북유럽 신화의 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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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60463a> 사냥의 신 울르 Ull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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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신.2. 상세
원래 표기는 Ullr. 즉 정확한 발음은 울, 울르, 울러, 혹은 울루르. 궁술과 스키의 신으로 묘사된다. 거주지는 위달리르(Ýdalir), 주목나무 골짜기라는 뜻이다.거주지의 주목나무로 만든 활을 사용했으며, 방패는 "울의 배"라고도 불렸는데, 방패를 바다에서 배처럼 타고 다녔거나 방패를 썰매처럼 썼을 수도 있다고 한다.
어머니는 시프로 토르의 의붓아들이라는 모양.
삭소 게르마티쿠스의 게스타 다노룸에서는 올레루스(Ollerus)라는 이름으로 라틴어화 됐다. 오티누스(오딘)이 보우스를 낳기위해 저지른 만행으로 인해 아스가르드에서 쫓겨난뒤, 그를 대신해 10년간 왕위를 차지했으나 이후 귀환한 오티누스에게 역으로 쫓겨난다.
스카디와 속성이 겹치는 탓인지 스카디의 두번째 남편이라는 설도 있지만 정작 원전에는 둘의 결합을 기록한 문헌은 없다.
3. 대중 매체
3.1. 발키리 프로파일에 등장하는 어스신족
발키리 프로파일1에서는 그냥 수많은 듣보잡 어스 신족 중 한 명이었으나, 어린 미소년 같은 외모가 먹힌 탓인지, 비중에 비해 나름 인기를 얻었다. 주무기는 활이며 활 쏘는 솜씨가 대단히 뛰어나다.발키리 프로파일2 -실메리아-에서도 등장. 아리 발큐리아를 막기 위해 급하게 디팡으로 향하는 아리샤 일행을 막아섰지만, 떡실신당했다. 1에서 등장하는 것을 보면 헤임달과는 달리 죽지는 않은 모양.
결정기는 수많은 유도화살을 상대에게 날리는 데스페어 플라이트.
세라픽 게이트에서는 강화판으로 헤임돨!과 함께 하이삭스를 신은 우르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