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울산 HD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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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지 | 울산광역시 | ||
구단 | 울산 HD FC | ||
유소년 | 현대고등학교 축구부 | ||
유니폼 | 역대 유니폼 | ||
주요 인물 | 현재 | 김판곤 감독 | 선수단 | |
역대 | 역대 감독 | 역대 주장 | 프랜차이즈 선수 | ||
시설 | 홈구장 | 울산문수축구경기장 | |
제2 홈구장 | 울산종합운동장 | ||
클럽 하우스 | HD현대스포츠 클럽하우스 | ||
역사 | 구단 역사 | 역사 및 역대 시즌 | ACL 기록 | |
K리그1 | 1996 | 2005 | 2022 | 2023 | 2024 | ||
코리아컵 | 2017 | ||
ACLE | 2012 | 2020 | ||
현재 시즌 | 2024 | ||
팬덤 관련 문서 | 응원 | 서포터즈 처용전사 | 응원가 | 울산큰애기 응원단 | 잘 있어요 | |
팬 커뮤니티 | 울티메이트 | ||
라이벌전 | 동해안 더비 | 현대家 더비 | ||
논란 | 사건·사고 | ||
기타 | 성수울포 | 문수의 기적 | 울산 왕조 |
1. 1984~19872. 아디다스3. 프로스펙스4. 리복
4.1. 1997
5. 아디다스5.1. 1998
6. 아식스7. 험멜7.1. 2001~2003
8. 키카9. 아디다스10. 르꼬끄 스포르티브11. 디아도라12. 아디다스13. 험멜13.1. 2018 Tiger of Asia13.2. 201913.3. 2020 Heritage of Ulsan 13.4. 2021 Ego of Ulsan
14. 아디다스15. 기타13.4.1. 문수 20주년 및 현대건설기계 스페셜
[clearfix]
1. 1984~1987[1]
1.1. 1984
창단 초기 | ||
축구대제전 | ||
홈 | 원정 | 서드(?) |
창단 유니폼. 1984년 개막전부터 4월까지 이 디자인의 유니폼을 착용한 것으로 보이며 홈 유니폼 색상이 붉은색으로, 2000년대 이후 주 컬러인 푸른색과 큰 차이를 보인다. 또한 원정 외에 파란색의 서드 유니폼도 존재한 모양이다. 유니폼 중앙에는 호랑이가 포효하는 모습의 엠블럼이 매우 크게 들어갔고 그 위에 스폰서로 스텔라, 포니가 들어갔다. 여담으로 구단 엠블럼의 호랑이 디자인은 당시 현대그룹사 스포츠단 중 하나였던 현대자동차써비스 배구단에서도 동일하게 사용했다.
축구대제전 | ||
홈 | 원정 | GK |
4월 이후 모종의 이유로 유니폼 디자인이 카라넥에서 브이넥으로 바뀌고, 포효하는 호랑이에서 귀여운(?) 호랑이로 엠블럼이 변경되었다. 창단 초기 파란색 유니폼은 폐지되고 빨간색과 노란색의 유니폼만 남아 유지되었다.
1.2. 1985~1986
축구대제전 | |
홈 | 원정 |
홈 유니폼은 카라넥인데 창단 초기 유니폼과 흡사하다. 그에 반해 원정 유니폼은 브이넥이다. 1986년 프로축구선수권대회(리그컵)에서 이 유니폼들을 입고 우승을 차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유니폼 스폰서는 1985년 여름에 출시한 프레스토, 스텔라 CXL, 1986년에 출시한 그랜저 등이다.
1.3. 1987
한국프로축구대회 | ||
홈 | 원정(1) | 원정(2) |
1987년 프로축구대회에선 유니폼 규정이 변경되었는데, 홈팀이 흰색, 원정팀이 유색을 입는 프로야구 방식을 채택해 부득이하게 홈 유니폼을 백색으로 변경한다. 하지만 기존의 붉은색, 노란색도 원정 경기 시 번갈아 입고 경기에 나섰다. 스폰서는 프레스토, 스텔라, 그레이스 등이다.
2. 아디다스
2.1. 1988
한국프로축구대회 | ||
홈(1) | 홈(2) | 원정 |
창단부터 줄곧 유니폼 색을 빨강, 노랑으로 맞춰왔으나 지난 시즌에 벌어진 팀 해체 소동과 성적 부진을 만회하고, 이번 시즌에 새로 취임한 김호 감독과 코칭 스태프들의 팀 쇄신 분위기 등과 맞물려 유니폼을 팀 마스코트인 호랑이 색깔과 맞춰 노란색과 검은색의 세로 줄무늬로 변경한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황호/청호로 나눈듯이 서드 유니폼인듯한 유니폼도 선보였는데 홈 경기로 배정된 경기에도 착용한 것으로 보여 이 문서에서는 2번째 홈 유니폼으로 기술한다.#
원정 유니폼은 하얀색으로 변경되었고 골키퍼 유니폼은 빨간색 등을 입었다. 스폰서는 1988년 당시 출시한
2.2. 1989
한국프로축구대회 | ||
홈 | 원정 | GK |
지난 시즌에 비해 노랑/검정 세로 줄무늬 수를 줄인 유니폼으로 변경되었다. 홈 유니폼용 스타킹과 골키퍼 유니폼 어깨에 삼선이 생겼으며, 골키퍼 유니폼엔 카라가 있다.
또한 홈과 원정 유니폼의 등번호 폰트가 각각 달랐으며 홈의 경우 시즌 초반에 상의 전면 스폰서 마킹과 같은 붉은색에서 이후 시즌 중반엔 스폰서 마킹과 등번호가 흰색으로, 그리고 기울임체 스타일로 변경되었다. 원정은 검은색 등번호 폰트 가운데 줄이 추가된 모양이다. 스폰서 문구는 작년 시즌과 같은 쏘나타와 1989년 당시 출시한 엑셀 등이다.
2.3. 1990
한국프로축구대회 | |
홈 | 원정 |
홈 유니폼은 지난 시즌과 별 차이가 없으나 원정 유니폼은 아디다스 로고와 스폰서 마킹, 선수명, 등번호 색상이 빨간색으로 바뀌었다. 이 시즌부터 연고지를 강원도에서 경남 울산시로 변경했다.[2]
2.4. 1991~1993
한국프로축구대회 | ||
홈 | 원정 | GK |
당시 모기업 현대자동차의 파란색을 차용하여 만든 유니폼. 스폰서는 엘란트라, 쏘나타, 스쿠프, 엑셀, 당시 현대종합목재의 가구 브랜드 리바트 등으로 다양했다.1991 시즌에는 유니폼 상의에 앞번호가 없고 1도 폰트[3]였으나, 1992 시즌부터 앞번호가 추가되고 등번호가 당시 국가대표팀 유니폼에 사용된 입체적인 폰트로 변경되어 1998 시즌까지 사용했다. 1991 시즌에 이 유니폼을 입고 한국프로축구대회 준우승을 기록했다.
3. 프로스펙스
3.1. 1994
코리안리그 | |
홈 & GK | 원정 |
짙은 보라색과 카라넥으로 변경된 유니폼. 유니폼 상의 왼쪽에 연고지 울산을 표기했으며 스폰서는 엘란트라와 1994년 당시 첫 출시한 엑센트 등이다. 이전 시즌에 있던 유니폼 상의 앞번호는 삭제되었다.
3.2. 1995~1996
1995 시즌 | ||
아디다스컵 & 코리안리그 | ||
홈 | 원정 | GK |
1996 시즌 | ||
아디다스컵 & 라피도컵 프로축구대회 | ||
홈 | 원정 | GK |
울산의 올드팬이라면 기억하는 보라색 디자인의 유니폼. 1994 시즌 유니폼에서 카라가 삭제되었고 유니폼 색이 좀 더 연해지고 줄무늬가 선명해졌다. 당시 2002년 월드컵 유치를 위해 2002년 월드컵 Korea 패치#를 팔 부위에 부착했다.[4] 이 디자인은 킷 스폰서가 바뀌어도 1998 시즌까지 사용했다. 해당 유니폼 디자인은 당시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던 중국 연변 현대도 써먹었다.#
스폰서는 HYUNDAI 또는 쏘나타 Ⅲ, 아반떼 등이었으며 1996 시즌에 열린 1996-97 아시안컵 위너스컵 대회 출전시에는 ULSAN HYUNDAI로 표기된 유니폼을 입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1996 아시안 컵 위너스 컵 4강 토너먼트 당시는 NEW SONATA가 표기된 유니폼을 입기도 했다.
유니폼 가슴 부위에 연고지를 대문짝만하게 표기한 것이 인상적이다. 이 때문에 유니폼 팔 부위에 있던 연고지 표기는 삭제되었다. 1996 시즌 중반부터 유니폼 상의에 앞번호와 원정 유니폼의 등번호 위 선수명이 다시 추가되었다. 또한 홈과 원정 유니폼 하의 색깔(흰색)이 동일하여 같은 유니폼 하의를 착용했다.
이 유니폼을 입고 1995 시즌에는 아디다스컵(컵대회) 우승을, 1996 시즌에는 전기 리그 및 통합 리그 첫 우승을 달성했다. 이후 2022년 이 시즌 유니폼을 복각해 레트로 유니폼으로 팬들에게 판매하기도 했다.
4. 리복
4.1. 1997
아디다스컵 & 프로스펙스컵 & 라피도컵 프로축구대회 | ||
홈 | 원정 | GK |
#
구단 엠블럼이 귀여운(?) 호랑이에서 강인한 호랑이로 변경된 유니폼. 홈 유니폼 상의 오른쪽 팔 부위에 남색을 바탕색으로 한 연고지 패치가 부착되었고 원정 유니폼에는 흰색 바탕의 연고지 패치가, 그리고 공통으로 왼쪽 팔 부위에는 당시 구단 모기업의 그룹사 현대그룹의 50주년#을 기념한 패치가 부착되었다.
이 유니폼을 입고 1996 시즌 K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1997-98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대회에 출전했으나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홈 경기에서는 Tiburon이 표기된 홈 유니폼을 착용했다.
여담으로 1997년 당시 같은 현대그룹 산하의[5] 여자 실업축구팀 인천제철 여자 축구단이 울산 현대 호랑이와 똑같은 디자인의 상의 유니폼을 입었지만 제조사는 아디다스로 달랐다는 것이 특징이다.
5. 아디다스
1993 시즌 이후 오랜만에 아디다스와 재회했지만 이 계약은 구단과 계약한 것이 아닌 프로축구연맹에서 일괄적으로 체결한 계약이다. 당시 라피도를 사용한 수원 삼성을 제외한 나머지 9개 구단이 연간 1억원 어치의 용품과 현금 8000만원을 지원받기로 한 것이다. 그리하여 1998 시즌 K리그는 아디다스 천하였다. 하지만 1시즌 일괄 계약이라 유니폼의 변화는 크게 기대하기 어려웠다.#5.1. 1998
K리그 | |||
홈 | 원정 | GK |
아디다스로 유니폼 킷 스폰서가 변경되었음에도 스타킹 디자인이 아디다스 삼선으로 바뀐 것 외에는 필드 플레이어용은 기존 디자인과 변화가 없는 유니폼. 지난 시즌부터 사용된 남색 바탕의 연고지 패치에 추가로 흰색 바탕의 연고지 패치가 생겼는데 각각 원정과 홈 유니폼 상의 오른팔 부위에 부착되었다.
1998년 1월 부로 모기업이 현대자동차에서 현대중공업으로 변경[6]됨에 따라 스폰서도 HYUNDAI, ACCENT, all-new AVANTE 등에서 현대중공업 HYUNDAI로 변경되었다.
이 유니폼을 입고 아디다스컵에서 우승을 이뤄냈다.
6. 아식스
6.1. 1999
K리그 | |||
홈 | 원정 | GK |
혼돈의 유니폼 디자인 변경기의 작품.
현대그룹 그리고 현대중공업의 CI와 같은 색깔(녹색, 노란색)로 유니폼과 구단 엠블럼을 변경했으나 팬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아식스는 J리그 유니폼 스폰서로는 참여한 적이 있지만 K리그 유니폼 스폰서로는 울산이 처음이었는데 2001년 이후 K리그에서 사라졌다. 이 시즌부터 구단샵에서 팬들에게 유니폼을 판매하면서, 본격적으로 MD 개발 및 판매에 신경을 쓰기 시작한다.[7]
이 시즌에 녹색/노란색으로 유니폼 색상을 변경하면서 전남 드래곤즈와는 울산 원정 유니폼과 전남 홈 유니폼의 상의 노란색이 겹치는 관계로 원정 경기에선 녹색 상의의 서드 유니폼을 입었다.[8]
6.2. 2000
K리그 | ||||
[9] | ||||
홈 | 원정 | GK |
새로운 전통의 시작. 그러나 잊고 싶은 유니폼.
1999 시즌 유니폼의 강렬한 변화에 욕을 한사발 먹은 구단은 모기업과 연고지가 바다와 관련된 것에 착안하여 블루 네이비를 기본으로 하는 깔끔한 세로 줄무늬 유니폼으로 변경했다. 원정 유니폼도 흰색과 하늘색을 기본으로 하는 세로 줄무늬 유니폼을 선보이며 마치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을 연상케 했다. 이 디자인을 기본으로 2000년대 후반까지 세로 줄무늬가 지속되었다. 연고지 표기가 고무 패치로 변경되어 홈 유니폼에는 파란색 바탕에 흰 글씨로 오른팔에는 연고지(울산), 왼팔에는 기업(현대) 로고가 부착되었고 원정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검은 글씨로 동일하게 부착되었다. 이는 2003 시즌까지 동일하게 유지되었다.
하지만 성적은 꼴찌(2000 시즌 당시 참가 구단수 10팀)를 기록[10]하여, 팬들 입장에서는 별로 기억하고 싶은 유니폼이 아닐 것이다.
7. 험멜
아식스와 계약이 끝난 구단은 2001년 1월 험멜코리아(대원이노스)와 3억 5천만원의 용품 공급 계약을 체결해 킷 서플라이어를 변경한다. 험멜코리아는 K리그에 킷 서플라이어로 처음 참여했는데 후일 이 계약은 당시 시즌 전까지 울산이 유니폼 스폰서를 찾지 못한 상황이었고, 험멜코리아 입장에서는 국내 브랜드 홍보가 필요한 시점이 맞물려 체결된 것이 밝혀졌다.#7.1. 2001~2003
2001 시즌 | ||
K리그 | ||
홈 | 원정 | GK |
2000 시즌 아식스 유니폼 디자인에서 카라넥에 험멜 로고가 박힌 것을 제외하곤 별로 변화가 없는 유니폼이다. 스폰서는 현대백화점이 월드컵 스포츠 마케팅 등을 위해 구단과 연간 7억원을 후원하는 것으로 계약을 체결했다.[11] 스폰서는 유니폼 상의 및 하의 왼쪽에 표기되었다. 또한 유니폼 상의 뒷면 하단에 새겨진 HYUNDAI도 1999시즌 이후 계속 유지되었다.
하지만 상의 스폰서 고무 마킹이 경기 도중 격렬한 몸싸움 등으로 인해 뜯어져 훼손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 원정 유니폼의 경우 유니폼 색상과 스폰서 색상이 겹쳐 잘 보이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
2002 시즌 | ||
K리그 | ||
홈 | 원정 | GK |
지난 시즌 스폰서의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 이번 시즌에는 유니폼 상의 가운데 흰 테두리를 만들고 색상을 파란색으로 변경하여 잘 보이도록 변경한 유니폼이다. 2002년 월드컵 3, 4위전에서 붉은 악마가 카드섹션으로 사용한 CU@K리그 문구를 이용하여 K리그 붐 조성 등을 위해 리그 하반기부터 패치로 제작하여 유니폼 상의 오른쪽 팔의 연고지 패치 위에 추가로 부착되었다. 당시 패치는 구단별로 색깔과 모양이 달랐으며 울산은 녹색 바탕의 정사각형 패치를 사용하였다.
2003 시즌 | ||
K리그 | ||
홈 | 원정 | GK |
유니폼 상의가 카라넥에서 브이넥으로 변경된 유니폼이다. 그러나 골키퍼 유니폼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지난 시즌 사용한 CU@K리그 패치는 고무 프린팅으로 변경되어 유니폼 상의 오른쪽 팔 부위의 연고지 패치 위에 부착되었다.
8. 키카
험멜과 계약이 종료되자 구단은 국산 브랜드 키카와 용품 계약을 체결한다. 계약 조건은 한해 6억원 상당의 용품과 정규리그 우승시 5,000 만원의 보너스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스폰서에 비해 지원이 상승했다.# 키카 역시 K리그에 처음 선을 보였다. 키카와의 계약에 처음엔 팬들의 반응이 갸우뚱했고 유니폼 출시전 인터넷 상에 프로토타입으로 보이는 유니폼이 유출되자 깊은 우려를 나타냈으나, 키카는 울산에 특화된 디자인의 정식 유니폼을 공개해 그 우려가 기우였음을 증명했다.문제의 프로토타입 유니폼(홈) |
8.1. 2004
K리그 | ||
홈 | 원정 | GK |
창단 20주년 유니폼. 울산의 상징물(고래, 반구대 암각화 등)이 들어가 연고 의식을 고취시키고 팀 이름에 걸맞게 유니폼 옆구리에 호피 무늬가 들어가는 등 디자인이 괜찮아 울산팬들에게 역대급 유니폼으로 기억된다. 20주년 기념 문구에 표시된 기간은 팀 창단 연도(1983년)이 아닌 리그 참가 연도(1984년)로 표기되었다.
유니폼 상의 오른팔에는 연고지와 CU@K리그가, 왼쪽 팔에는 모기업 영문 로고가 표기되었고 유니폼 상의 스폰서(현대중공업)와 배번, 선수명 표기가 모두 전사 프린팅(엠블럼 제외)으로 되어 훼손될 염려가 적은 유니폼이다. 그러나 시즌 중 입단한 선수들은 선수명과 등번호가 전사 프린팅으로 적용되지 않아 고무 마킹으로 된 유니폼을 착용했다. 홈 유니폼용 스타킹은 흰색을 착용했고 원정 유니폼은 하늘색에 가까운 파란색 스타킹을 착용했다. 하의 왼쪽에 구단 엠블럼이 부착되었다.
골키퍼 유니폼의 경우 엠블럼이 가운데 위치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필드 플레이어 유니폼과는 달리 하의에는 엠블럼이 달리지 않았다.
상의 뒷면 등번호 하단 바로 밑과 유니폼 하의 오른쪽 선수 번호 아래에 HYUNDAI 표기가 되었으며 유니폼 상의 뒷면 최상단과 반팔 유니폼의 양 소매 끝단에 UHFC 문구가 달렸다. 또한 당시 리그 우승 경험이 있는 구단마다 유니폼에 별을 박는 유행이 돌자 울산도 별을 하나 달았다.
8.2. 2005
상반기 | ||
K리그 | ||
홈 | 원정 | GK |
2004 시즌과 디자인은 비슷하나 옆구리 호피 무늬 색깔이 파란색으로 바뀌었고 하의 측면에도 호피 무늬가 추가되었다. 키카 로고가 좀 더 위쪽으로 이동했다. 작년과 다르게 홈 유니폼용 스타킹은 파란색으로 변경되었고 골키퍼 유니폼의 구단 엠블럼 위치가 중앙에서 왼쪽으로 이동했다.
원정 유니폼 역시 색상이 하얀색으로 변경되었으며 원정 유니폼용 스타킹도 흰색으로 변경되었다. 유니폼 상의의 앞번호 의무화 정책이 폐지되자 삭제되었으며 이 시즌부터 연맹에서 K리그 패치를 정식으로 제작하여 유니폼 상의 왼쪽 팔 부위에 부착되었고 모기업 표기는 삭제되었다. 연고지 표기는 작년 시즌과 동일하게 오른쪽 팔 부위에 표기되었다. 하의 왼쪽에 HYUNDAI 문구가 그 아래엔 구단 엠블럼이 달렸다.
하반기 | ||
K리그 | ||
홈 | 원정 | GK |
V2 유니폼. 무슨 이유에서는 모르겠으나 시즌 중, 홈 어웨이 유니폼을 교체를 단행하였고 하반기부터 착용에 들어갔다. 짙은 줄무늬에서 2000~2003 시즌까지 사용된 유니폼들과 비슷하게 흰색이 가미된 세로 줄무늬로 변경되었고 키카 로고는 구단 엠블럼과 같은 선상으로 위치 이동하였으며, 번호 마킹 폰트가 달라졌다. 유니폼 상의 오른쪽 팔 부위 연고지 패치는 진청색 테두리 모양으로 변경되었다. 이 하반기 유니폼을 입고 K리그 두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9. 아디다스
2006년 1월 아디다스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 용품과 현금 지원이 이루어지는데 금액은 밝혀지지 않았다. 조인식에서 아디다스는 울산이 K리그 우승팀이며 구단의 발전을 확신하기 때문에, 구단은 아디다스가 세계 최고의 브랜드이며 이 계약은 선수 사기 고취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서로 추켜세웠다.
이 조인식에서 2006 시즌 유니폼을 발표했는데, 블루 네이비와 화이트 스트라이프 디자인의 홈 유니폼은 진취적이 강한 축구, 그리고 항구와 바다의 도시인 울산을 표현했다고 한다. 원정 유니폼 역시 울산의 특색을 살려 바다와 하늘을 상징하는 스카이 블루를 메인으로 하여 제작했음을 밝혔다.#
9.1. 2006
K리그 | |||
홈 | 원정 | GK 홈 | GK 원정 |
AFC 챔피언스 리그 & A3 챔피언스컵 | |||
홈 | 원정 | GK 홈 | GK 원정 |
같은 아디다스의 후원을 받는 수원, 서울과 같은 디자인 템플릿 유니폼이다. 클라이마쿨 재질로 제작되었으며 옆구리와 양팔 하단은 메쉬 소재로 되어 통풍에 효과적이다. K리그 슈팅스타 패치로 전환되고 나서 2005년 K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황금 패치를 유니폼 왼쪽 팔 부위에 부착했다. 또한 엠블럼 위에 별이 하나 더 추가되었다.
연고지 울산광역시의 당시 슬로건인 'Ulsan for you'를 진청색 바탕의 패치 형태로 제작하여 오른쪽 팔 부위에 부착했다. 전 시즌과 달리 유니폼 뒷면 등번호 하단에 기업 표기(HYUNDAI)가 모기업 현대중공업 폰트#가 아닌 현대자동차 폰트#로 들어갔다. 하의 유니폼의 구단 엠블럼은 삭제되었다.
ACL과 A3 챔피언스컵용 유니폼의 경우 한국 선수들의 영문명 표기가 2006년 초까지의 국가대표팀이나 ACL에 참가한 K리그 다른 구단들이 표기한 것(이름+성 ex. 박지성 → J S PARK)과는 달리 성+이름으로 표기했다.(ex. 이천수 → LEE C S)
이 유니폼을 입고 슈퍼컵, A3 챔피언스컵 우승을 달성하여 팬들에게 좋은 기억을 선사했다. 하지만 2006 시즌 유니폼은 일반팬들에게 판매되지 않아 팬들의 원성을 샀고 구단에서는 디자인이 비슷한 보급형 유니폼을 부랴부랴 내놓았다.
9.2. 2007~2008
2007 시즌 | ||||
K리그 | ||||
홈 | 원정 | GK 홈 | GK 원정 | GK 서드 |
2008 시즌 | |||
K리그 | |||
홈 | 원정 | GK 홈 | GK 원정 |
1시즌만에 바꾼 유니폼. 연고지 패치 테두리 색깔이 흰색으로 변경되었고 2007 시즌 유니폼은 K리그 패치가 있는 유니폼 상의 왼쪽 팔 밑부분에 팀가이스트 로고가 새겨져 있고 2008 시즌 유니폼은 팀가이스트 로고 대신 유로패스 로고가 새겨져 있으므로 구분할 수 있다. 스폰서(현대중공업)와 선수명, 등번호가 2도 마킹으로 부착됐고, 등번호 하단의 스폰서는 다시 현대중공업에서 사용하는 폰트로 변경되었다. 상의 하단에는 축구공과 호랑이가 음각으로 새겨졌다. 필드 플레이어용 유니폼 하의 오른쪽에는 구단 엠블럼이 다시 부착되었다.
이 디자인 유니폼을 입고 2007 시즌에는 삼성 하우젠컵 우승을 달성했다. 2008 시즌에는 원정 유니폼의 경우 연고지 패치 테두리 색깔이 다시 청색으로 바뀌었으며, 골키퍼 원정 유니폼과 함께 스폰서와 선수명, 등번호는 1도 마킹으로 변경되었다. K리그 패치 또한 변경되었으므로 2007, 2008 시즌 구분이 가능하다.
9.3. 2009
K리그 | |||
홈 | 원정 | GK 홈 | GK 원정 |
AFC 챔피언스 리그 | |||
홈 | 원정 | GK 홈 | GK 원정 |
지난 시즌에 비해 홈 유니폼의 경우 진청색 줄무늬가 빠지고 홈에는 얇은 흰색 라인이 들어갔다. 이로써 2000 시즌부터 지속된 블루 네이비 바탕의 세로 줄무늬 디자인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이 시즌부터 2013 시즌까지 연고지 표기는 패치 형태의 '울산'으로만 되었다.
상의 전면부 스폰서는 현대중공업과 하이투자증권으로 두개가 동시에 표기되었고 ACL 홈 유니폼에는 HYUNDAI HEAVY INDUSTRIES CO., LTD.가 2도 마킹으로, 원정 유니폼에는 1도 마킹으로 부착되었다. 또한 ACL용 유니폼 상의 앞번호는 오른쪽 상단에 부착되었으며 이 시즌부터 선수명 영문 표기는 2006 시즌과 달리 이름만 표기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ex. 오장은 → JANGEUN)
10. 르꼬끄 스포르티브
경인년 백호의 해를 맞아 열린 2010년 우승 기원 출정식에 앞서 새로운 용품 후원사 르꼬끄의 후원 계약식 및 유니폼 발표회가 열렸다.# 앞서 아식스, 험멜, 키카 등의 메이커를 K리그 시장에 데뷔하게 해준 구단은 이번에 K리그 시장에 데뷔하는 르꼬끄와 2010~2011 시즌까지 2년 동안 연간 8억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받기로 계약했다.
국내 축구팬들에게는 르꼬끄가 다소 생소했지만 EPL 에버튼, 스토크시티, 울버햄턴과 J리그의 나고야 그램퍼스 등을 후원고 심플한 디자인이 인상적이었기 때문에 이를 아는 팬들은 어느 정도 기대를 한 모양이다. 허나 해외팀과 다르게 국내는 데상트코리아가 총판을 맡아 생산하기 때문에 기대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당시 구단 홈페이지에 올라온 새 유니폼의 설명은 이렇다.
르꼬끄 스포르티프가 이날 발표한 울산의 새로운 유니폼은 푸른색(홈)과 흰색(원정)을 바탕으로 가슴 부분에 새로운 무늬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10.1. 2010
K리그 | |||
홈 | 원정 | GK 홈 | GK 원정 |
아디다스에서 르꼬끄 스포르티브로 바뀌면서 울산팬들은 맨체스터 시티나 나고야 그램퍼스급의 간지를 기대했으나 현실은... 바둑판, 체스판 드립이 난무했다. 역대 최악의 유니폼일듯...
이 시즌 유니폼에는 구단 엠블럼 크기가 지난 시즌보다 좀 더 커졌으며 스폰서는 작년 시즌과 동일하고, 상의 뒷면 HYUNDAI 마킹은 사라졌다.
10.2. 2011
K리그 | |||
홈 | 원정 | GK 홈 | GK 원정 |
반응이 안좋은걸 인식한건지 새 유니폼을 들고 나왔다. 지난 시즌과 비교해 홈 유니폼은 밝은 블루 계열로, 원정 유니폼은 심플한 화이트로 바뀌었다. 유니폼이 전반적으로 심플하고 스포티하게 변경되어 확실히 지난 시즌 유니폼에 비하면 일취월장 수준이나 어디까지나 저번 유니폼이 너무 구려 과대하게 이뻐보일뿐 그리 이쁜 디자인이라고 하기엔...
그러나 성적면에서는 K리그 준우승을 차지하고 철퇴 축구같은 울산의 팀컬러가 나왔던 시즌의 유니폼이니 애착이 가는 유니폼이겠다. 이 시즌부터 스폰서가 계열사인 Hyundai Oilbank로 변경되었고 상의 뒷면 등번호 아래에 현대 영문 표기는 현대중공업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1999년 이후 다시 엠블럼이 변경되어 부착되었고, 하의에 달린 구단 엠블럼은 왼쪽으로 이동했다. 이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리그컵대회에서 우승했다.
11. 디아도라
지난 시즌을 끝으로 르꼬끄와 결별한 구단은 2012년 1월 2012~13 유니폼 스폰서로 디아도라와 2년간 16억원의 용품을 받기로 합의해 새로운 스폰서와 동행한다. 이후 구단의 제주 전지 훈련에서 먼저 새 유니폼을 착용했으며, 2월에 정식 용품 계약을 체결하고 조인식에서 정식으로 유니폼을 선보였다.#
그런데 당시 디아도라 국내 사업권은 휠라코리아에 있었으므로 사실상 휠라코리아의 후원을 받은 셈이나 마찬가지이다.#
11.1. 2012
K리그 | |||
홈 | 원정 | GK 홈 | GK 원정 |
AFC 챔피언스 리그 & FIFA 클럽 월드컵 | |||
홈 | 원정 | GK 홈 | GK 원정 |
지난 시즌과 비슷한 느낌이다. 디자인도 무난하고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우승한 좋은 기억이 있는 유니폼이다.
리그용 유니폼 상의 스폰서는 작년과 동일하지만, 선수명 폰트가 구단 모기업인 현대중공업이 사용하는 현대체로 변경되었다. ACL용 스폰서는 HYUNDAI HEAVY INDUSTRIES CO., LTD.가 표기되었다. 또한 ACL에서는 대회 정책[12]에 따라 디아도라 마크가 영문 문구 옆에 작게 들어갔고 어깨 부위는 삭제되었다.
11.2. 2013
K리그 클래식 | |||
홈 | 원정 | GK 홈 | GK 원정 |
유니폼 디자인은 작년과 비슷하나 유니폼 상의 어깨, 하의, 스타킹의 디아도라 로고 색이 형광 녹색으로 변경되었다. 원정 유니폼의 하의 색상이 검은색으로 변경되었다. K리그 패치가 천 재질의 열부착 형태로 되어 있어 시간이 지나거나 팔 부위에 접힘이 심하면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있다.
또한 이 시기엔 내셔널리그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가 이 유니폼과 매우 유사한 유니폼을 입었다.##
12. 아디다스
12.1. 2014
K리그 클래식 | ||||
홈 | 원정 | GK 홈 | GK 원정 | GK 서드 |
AFC 챔피언스 리그 | ||||
홈 | 원정 | GK 홈 | GK 원정 | GK 서드 |
오랜만에 아디다스로 돌아왔다. 그러나 용품 계약이 늦어졌기 때문인지 유니폼의 디자인이 같은 아디다스 스폰서의 수원과 부산에 비해 현저하게 성의없게 보여[13] 마치 기본킷을 보는듯한 유니폼이라 말들이 많았다.
2007, 2008 시즌 이후 사라진 연고지 패치 'Ulsan for you'가 다시 부활하여 유니폼 상의 오른쪽 팔 부위에 하얀색 테두리 천 패치 형태로 부착됐다. 그리고 이 아래에 현대오일뱅크의 브랜드 엑스티어 XTeer가 고무 마킹 형태로 부착됐다. K리그 패치 역시 고무 재질로 변경되어 상의 왼쪽 팔 부위에 부착됐다. 시즌 중반에 K리그 패치 상단에 Respect 로고 패치가 추가되어 부착되었다. 스타킹에는 ULSAN이 표기되었다.
12.2. 2015
K리그 클래식 | |||
홈 | 원정 | GK 홈 | GK 원정 |
Again 2005(울산의 마지막 리그 우승 시즌)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유니폼. 주로 그 팀의 핵심 선수와 같은 얼굴마담이 모델이 되는 유니폼 사진에 김신욱, 김승규가 아닌 하성민, 서용덕이 등장해
유니폼 상의 스폰서는 위 사진의 XTeer, Hyundai Oilbank 대신 현대오일뱅크와 브랜드인 현대윤활유 XTeer가 같이 표기되었으며 작년 시즌과 동일하게 상의 오른쪽 팔에는 'Ulsan for you' 패치와 XTeer 엑스티어 마킹이, 왼쪽 팔에는 K리그 로고와 Respect 로고가 합쳐진 K리그 패치가 부착되었다. 유니폼 스타킹의 ULSAN 표기는 삭제되었다.
12.3. 2016
K리그 클래식 | |||
홈 | 원정 | GK 홈 | GK 원정 |
옆구리에 삼선이 달린 콘디보 16 디자인의 홈 유니폼(골키퍼 포함)과 15 디자인의 원정 유니폼이 새로 공개되었다. 특히 상의 유니폼 앞면 오른쪽 하단에는 팀 슬로건인 'MyteamUlsan' 패치를 부착시켜 연고지인 울산 지역과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었고 선수명 폰트로 구단의 모기업인 현대중공업이 사용하는 '현대체 폰트'를, 그리고 구단의 마스코트인 호랑이 문양과 UHFC가 새겨진 등번호를 사용해 구단 나름대로 노력했음을 부각시켰다. 하지만 같이 아디다스 후원을 받는 부산 아이파크와 마찬가지로 콘디보 16 기본 킷에 엠블럼만 붙인 꼴이라 특색이 없는 유니폼이 되었다.
이 시즌엔 우승할 때까지 엠블럼에 별을 표기하지 않기로 해 유니폼 상에 있는 구단 엠블럼에 별 2개가 뜬금없이 삭제되었다.[14] 스폰서는 현대오일뱅크 HYUNDAI XTeer 현대윤활유로 변경되었고 유니폼 상의 오른팔에는 HYUNDAI XTeer 마킹이 들어가고 그 아래에는 'Ulsan for you' 패치가 삭제되고 울산광역시가 고무 패치 형태로 부착되었다.
12.4. 2017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20170214_1487043919_99_20170214124702.jpgK리그 클래식 | |||
홈 | 원정 | GK 홈 | GK 원정 |
AFC 챔피언스 리그 | |||
홈 | 원정 | GK 홈 | GK 원정 |
1년 만에 유니폼이 새로 바뀌었는데 역시 올해도 기본 킷이다. 이번에는 홈, 원정 둘 다 티로 17 기본 킷. 심지어 원정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완전히 동일하다. 그나마 작년 콘디보 기본킷을 계속 쓰는 부산에 비해 새 기본킷을 유니폼으로 쓴다는게 위안 아닌 위안이다.
리그용 유니폼 등번호 폰트에 호랑이 발톱으로 할퀸 듯한 파란색 사선 무늬를 넣었고 유니폼 상의 오른쪽 하단과 상의 뒷면 상단에 'The King Tiger' 패치를 부착해 구단 아이덴디티를 강조하려 노력했다. 상의 오른쪽 팔 부위에는 HYUNDAI XTeer 마킹이 그 아래에는 연고지 울산광역시의 승격 20주년 기념 엠블럼#이 고무 프린팅 패치로 부착되었다. 그리고 작년 시즌에서 삭제된 유니폼에 부착된 구단 엠블럼의 별 2개가 슬그머니 복구되었다.
ACL용 유니폼의 경우 유니폼 스폰서가 HYUNDAI XTeer Premium Lubricants로 표기되었고 상의 뒷면 상단엔 태극기가 부착되었다. 이번 시즌부터 ACL 출전시 구단 엠블럼에 금색 별 2개 대신 은색 별 한개를 부착하고 대회에 출전했다. 그리고 K리그 우승보다 더 인연 없던 FA컵에서 구단 역사상 첫 우승을 달성했다.
13. 험멜
2001~2003 시즌 후원사 험멜과 재회하게 되었다.13.1. 2018 Tiger of Asia
유니폼에 호랑이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줄무늬가 들어갔다.
13.2. 2019
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니폼 티저를 공개했다. 2019년 1월 21일(월) 전체 공개.#ACL용 유니폼
13.3. 2020 Heritage of Ulsan
K리그 & FA컵 |
AFC 챔피언스 리그 |
울산 현대에게 2번째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안겨준 유니폼이다.
시즌 개막 직전에 유니폼의 스폰서 표기가 바뀌었다.[15] 이로 인해 선수 패키지로 시즌권을 구매한 사람들이 주문 후 유니폼을 비롯한 내용물을 수령하는 데 굉장히 오랜 기간이 걸렸다. ACL 유니폼은 변화 없다. 6월 28일부터 유니폼 상단 중앙부에 태화강 국가정원이 추가됐다. 이후 왼쪽 소매에 추가 스폰서로 현대일렉트릭이 새로 들어갔다.
13.4. 2021 Ego of Ulsan
2월 1일 오후 4시에 발표했다. #
K리그& FA컵 |
AFC 챔피언스 리그[16] |
2021 시즌 유니폼 | ||||
HOME | AWAY | BRAND DAY | GK HOME | GK AWAY |
메인 스폰서 | 서브 스폰서 | 용품 스폰서 | ||
홈 유니폼은 울산이 고수해오던 전통적인 디자인인 블루/네이비 스트라이프가 반영되었으며, 구단의 또 다른 대표 색상인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가미하면서 색상의 선명함과 디자인의 신선함을 강조했다.
원정 유니폼은 울산이라는 도시가 품고 있는 이야기를 형상화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울산의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무형 유산 걸작으로 선정된 '처용무'를 패턴화한 포인트 줄무늬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처용무 패턴은 울산시가 개발한 ‘처용의 춤’ 문양을 활용했다. 처용무는 동해 용왕의 아들 처용이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어 역신으로부터 아내를 구했다는 처용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무용이다. 1997년부터 '처용'의 이름을 차용해 활동하고 있는 울산 서포터즈 '처용전사'의 응원 모습을 처용무와 융화시켜 팬들과 함께 뛴다는 의미를 더한 디자인이다.
왼쪽 하단부터 각각 홈/원정 유니폼으로, 골키퍼 유니폼은 감각적인 핑크색을 사용하고 울산의 상징인 호랑이를 직접적으로 담으며 필드 유니폼과 차별성을 뒀다. 은은하게 깔린 호피무늬 유니폼을 입은 골키퍼가 한 마리의 호랑이가 되어 골문을 지키는 수호신 역할을 한다는 의미가 담긴 디자인이다.
AFC 챔피언스 리그 전용 유니폼에서는 K리그 팀 최초로 ACL 우승 패치를 부착하게 되었다.[17] K리그와 FA컵에는 '태화강 국가정원' 문구가 새겨져있으나 ACL 유니폼은 문구 대신에 ACL 우승 패치가 새겨졌다.
13.4.1. 문수 20주년 및 현대건설기계 스페셜
5월 11일에 발표했다.
2021 시즌의 서드 유니폼으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의 개장 20주년을 기념하고 울산 현대의 주요 스폰서 중 하나인 현대건설기계를 위해 만들어진 유니폼이다. 검은색 호피 무늬에 스폰서 부분과 마킹은 금색으로 포인트를 줬고, 문수구장 20주년 스페셜 패치가 추가로 달린게 특징이다. 이 유니폼을 입는 날은 경기 전에 현대건설기계 브랜드 데이라는 행사를 한다. 5월 22일에 문수에서 열리는 동해안 더비 때 첫 착용을 선보였고 8월 22일 문수에서 열리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맞대결에서 2번째로 입었다. 올 시즌 울산은 이 유니폼을 착용한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는 데 성공했다.[18]
디자인 자체는 호평일색이나 유니폼 구매자들의 불만이 가득했는데, 목 부분 마감 상태가 별로인데다[19] 팔에 있는 문수 20주년 패치가 접힌 상태로 부착되어 온 유니폼도 있었다. 이에 많은 구매자들이 클레임을 넣자 "험멜 측에서의 기술적인 문제로 어쩔 수 없다"는 답변만 받았는데, 유니폼 한 벌 가격이 마킹비까지 포함하면 14만원에 가까운 적잖은 금액인데다 프리오더 이후 거의 두 달이 지난 뒤에 배송했기에 충분히 검수할 시간이 있었음에도 기술 문제만 들먹이는 험멜에게 분노한 구매자들이 대다수이다. 결국 이 기술적인 문제를 험멜 측에서 해결불가 처리를 때려버리며 원래 2차까지 예정된 유니폼 프리오더가 1차에서 끝나버렸다.[20] 여러모로 울산과 험멜의 마지막 동행은 석연찮게 마무리됐다.
14. 아디다스
2022년 1월 5일 아디다스와 2025년까지 4년 계약을 체결했다. 총 5단계의 티어 중 3티어의 계약이라는 얘기가 있으나 # 해당 출처의 사이트는 아시아쪽 정보가 정확하지 않을뿐더러 마이아디다스로 유니폼을 생산하고 골키퍼 킷은 2020년에 생산된 아디프로 구형 킷을 지급받는걸로 보아 3티어로 보기 어렵고 그보다 낮은 서드 파티에 가깝다. 생산 문제만 보더라도 3티어는 될 수가 없다.
14.1. 2022
2022 시즌 유니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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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폰서 | 서브 스폰서 | 용품 스폰서 | ||
2022년 1월 14일 오전 10시경에 홈 유니폼과 원정 유니폼이 동시에 공개되었다. 골키퍼 유니폼은 판매 예정이 없다고 하며 전북 현대와 동일한 2020년에 생산된 아디프로 킷을 사용한다.
홈킷은 FC 신시내티 2019시즌 유니폼하고 똑같고, 원정 킷은 레알 마드리드의 2021-22시즌 홈 킷과 유사하며, 무난히 이쁘다는 반응이 많다. 다만 홈 킷은 약간 호불호가 갈리는데, 파란색 바탕에 노란색 어깨 삼선까지는 괜찮으나 줄무늬 색까지 노란색이라 그런지 색 조합이 별로라는 반응과 유니크해서 괜찮다는 반응으로 나뉜다.
2월 5일 문수축구경기장 내 UHSHOP에서 실물을 보고 입어볼 수 있는 자리가 주어졌는데, 실물을 직접 본 팬들은 거의 다 호평했다. 2월 11일 금요일 오후 7시에는 온라인 샵에서 홈 200벌 원정 100벌, 총 300벌의 사전 판매가 이뤄졌는데 7시 정각이 되자 마자 40분 가량 서버가 터지는 등 폭발적인 반응 속에 300벌이 순식간에 완판되며 아디다스의 인기를 실감했다.
그런데 빠른 시간 내에 품절됐음에도 불구하고 재입고 계획이 감감무소식이기 때문에 많은 팬들이 불만을 표했다. 이러한 이유는 이번에 아디다스와 계약한 울산과 전북 모두 마이아디다스라는 아디다스에서 운영하는 커스텀 제작 사이트에서 유니폼 디자인을 선택하고 대량 발주해 공급받는 방식인데, 개인 구매자들도 해당 사이트에서 똑같이 제작이 가능하며 울산, 전북 유니폼의 넥라인 안쪽을 보면 miadidas라고 표기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게 해당 사이트에서 제작했다는 것을 뜻한다. 물량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이유도 이 때문이다. KBS 뉴스에도 나올 정도로 화제가 되었지만 결국 7월 22일 아디다스측으로부터 추가 생산이 불가하다는 통보를 받고 구단측에서 재입고가 불가하다고 공식 발표했다.
마이아디다스에서 이렇게 설정하면 똑같이 만들 수 있다.
스타일 설정 | 홈 | 원정 |
Base | Royal Blue | White |
Graphic | Stripes 1 | |
Yellow | Light Blue | |
Shoulder Panel | Royal Blue | White |
Sleeves | ||
Collar | Royal Blue | |
Collar and Sleeve Tips | Yellow | |
Sleeve Roll Over | Royal Blue | |
Stripe | With Stripes | |
Yellow | Royal Blue | |
Logo | Right Chest | |
White | Royal Blue |
유니폼 정식 공개 전 폰트 디자인은 위 사진과 같았으나, 정식 공개 이후 현재의 디자인으로 변경됐다.
아디다스의 삽질과는 별개로 17년만의 K리그 우승을 거머쥔 유니폼이라는 영광스러운 타이틀을 획득했다.
14.1.1. 브랜드 데이 킷
7월 14일에 공개한 스페셜 유니폼. 작년처럼 현대건설기계 브랜드 데이를 기념해 출시했다. 유니폼에 부착된 각종 스폰서 및 패치들도 색만 금색에서 흰색으로 바뀌었을 뿐 작년과 동일하다. 8월 13일 대구 FC와의 홈경기에서 선수들이 첫 착용을 선보였고 9월 7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홈경기에서 두 번째로 착용, 9월 11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동해안 더비에서 세 번째로 착용했다.
7월 18일 월요일 오후 5시에 온라인 500벌 한정 판매가 시작됐으며, 7월 16일 수원 삼성과의 홈경기 시작 전 현장 UHSHOP에서 미리 입어볼 수 있었다.
이 유니폼은 커스텀 디자인이 아닌 아디다스 콘디보 18 기본 킷[21]에 마킹만 부착한 버전이다.
14.2. 2023
2023 시즌 유니폼 | ||||
HOME | AWAY | THIRD (BLACK) ACL HOME | THIRD (WHITE) ACL AWAY | SUMMER SPECIAL |
2023 시즌 스폰서 | ||||
스폰서 | 메인 스폰서 | 키트 서플라이어 | ||
2월 1일 오후 4시에 유니폼 티저 영상이 업로드되었고 곧바로 다음 날인 2월 2일 홈·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홈·원정 유니폼은 adidas LOCKER ROOM[22]이라는 커스텀 사이트를 통해 제작되었으며 mi License 22 템플릿을 사용했다.[23] 골키퍼 유니폼은 콘디보 22 유니폼을 착용한다.
홈 유니폼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올림피아코스 FC의 22-23 시즌 홈 유니폼과 동일하다. 색 배치에 대해서 다소 말이 나오는데, 울산이 미는 파랑-노랑 컬러에 더해 뜬금없이 어깨 및 팔 부분에 검은색이 들어간 것이 호불호가 갈리는 포인트이다.[24]
원정 유니폼은 하늘색과 흰색의 비중을 거의 5:5 비율로 둔 채로 디자인했는데, 산뜻한 색감으로 팬들이 대체적으로 호평한다. 목 뒤로는 창단 40주년을 상징하는 기념 패치가 새겨져 있고, 가슴팍 문구는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경제중심도시 울산'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노 마킹 시 15만원 풀 마킹 시 무려 20만원이 넘어가는[25] 사악한 가격으로 팬들의 원성을 샀으나, 판매 당일이 되자 역시나 작년처럼 판매 사이트의 서버가 순식간에 마비되면서 10분도 지나지 않아 1차 판매분이 모두 품절됐다. 다만 물량 자체는 홈 풀마킹 200벌, 원정 풀마킹 100벌, 노마킹은 각각 50벌로 소량만 풀었다.
작년의 유니폼 수량 부족으로 유니폼을 구매하고자 하는 많은 팬들의 요청을 경험했기 때문에 이번엔 수량을 꽤 많이 확보해놓은 상태라고 하며, 실제로 매월마다 온/오프라인에서 재입고는 꾸준히 되고 있다. 하지만 매달마다 소량 입고되는 추가 물량또한 풀리는 시각에 맞춰 광속으로 매진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유니폼을 입고 또 한번의 리그 우승을 거머쥐면서 구단 역사상 창단 첫 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 이후 구단 엠블럼과 팀명을 변경함에 따라 이 시즌이 울산 현대 구단명으로서 마지막 유니폼이 되었다.
14.2.1. 브랜드 데이 킷, ACL 킷
2023년 4월 27일에 흰색 버전이 공개됐고, 7월 7일에 검은색 버전이 공개됐다.
아디다스의 티로 23 셔츠를 베이스로 해서 제작했다.
흰색 버전 서드 킷은 5월 5일 대구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첫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며, 7월 12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 9월 3일 광주 FC와의 홈 경기에서도 착용할 예정이다.인스타공지
검은색 버전 서드 킷은 7월 21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 9월 16일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홈 경기에서 착용한다.
그러나 이미 올해 홈/원정 유니폼의 재고가 모두 동 난 상황에서 선수들이 입을 재고조차 없어진 지경까지 가버렸고, 이에 23-24 ACL에서는 이 써드 킷을 착용해야만 하는 상황이 오고 말았다. 국제대회에서 본인들의 팀 컬러인 파랑색을 버리고 검은색과 흰색이 메인 컬러가 되어 버린 상태로 경기에 나서야 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발생하고 만 것이다.
2024년까지 이 유니폼을 착용한 공식 경기를 기준으로 검은색 킷을 입은 경기에서는 8승 2무 승률 80퍼센트를 기록하면서 작년에 이어 승률이 매우 좋았지만, 흰색 킷은 3승 3무 5패를 거두면서 27퍼센트의 처참한 승률을 자랑하는 패귀 유니폼으로 자리잡고 말았다.[26]
14.2.2. 썸머 스페셜 킷
이름 그대로 여름 한정판 스페셜 유니폼이며 디자인은 1. FC 우니온 베를린의 2022-23 시즌 서드 킷과 동일하다. 이번 시즌 홈/원정 유니폼처럼 MI 라이센스에서 제작했기에 아디다스 로고 또한 구 아디다스 로고이다.
민트색을 사용했는데 모기업 HD현대의 녹색과 울산 현대의 파란색을 섞은 것으로 보인다. 울산을 상징하는 파란색과 보라색으로 포인트를 준 것 또한 특징이다.
8월 19일 전북전에서 선수들이 착용하고 경기를 뛰었다. 경기는 1:0 울산의 승리로 끝나며 상당히 의미깊은 유니폼으로 남게 됐다. 그러나 경기 결과와는 별개로 유니폼의 메인 컬러가 울산과 사이가 좋지 않은 팀을 연상시키는 것은 물론이오, 디자인 또한 그리 좋은 평을 듣지 못해 불티나게 팔려나간 아디다스 유니폼들 중에서도 이 유니폼만 유일하게 악성 재고로 남게 됐다.
14.3. 2024: THE KING'S ARMOR
HOME | AWAY | THIRD | FOURTH | GK HOME | ||||||||
2024 시즌 스폰서 | ||||||||||||
메인 스폰서 | 스폰서 | 키트 서플라이어 | ||||||||||
파일:울산 HD 후면 스폰서 2024.svg |
팀 명을 울산 현대에서 울산 HD FC로 변경한 뒤 입는 첫 번째 유니폼이다.
2024년을 앞두고 아디다스 계약의 티어가 한 단계 상승되었다고 한다.[27]
아디다스 유니폼으로선 이례적으로 프리오더를 진행하게 됐다. 이에 맞춰서 유니폼 또한 2023년 9월 6일이라는 엄청 이른 시기에 공개되면서 K리그 팀들 중 제일 먼저 2024년 유니폼을 공개한 팀이 됐다.[28] 실물은 1월 26일에 발표했다.
홈 유니폼은 파란 바탕에 삼선과 허리 라인을 노란색으로, 원정 유니폼은 흰 바탕에 삼선과 허리 라인을 하늘색으로 한 심플한 디자인의 유니폼이다. 아디다스 신규 로고를 사용하며, 엠블럼 또한 모기업 HD 현대의 50주년을 맞아 새롭게 바뀌었다. 목 뒤에 패치는 역삼각형 모양으로 바뀌었고, 가슴팍 로고는 '경제중심도시 울산' 에서 '꿈의도시 울산, 기업도시 울산' 으로 바뀌었다.
변경 전 홈 유니폼은 파란 바탕까진 동일하나 삼선에 하늘색을 사용해 울산이 2022년부터 새롭게 브랜딩한 팀 컬러인 파랑-노랑을 3년만에 버리게 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게 될 뻔했다. 당연히 팬들의 반발이 매우 거셌고, 결국 프리오더 하루 전에 하늘색을 노란색으로 수정하게 됐다.
그러나 새 엠블럼에서도 노란색을 지우려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은 물론이요, 어쩌면 구단 내부에서도 노란색을 유지하고 싶어 할지라도 기업 쪽 고위층이 기업 이미지와 관련없는 노란색을 지우고 싶어한다는, 다소 씁쓸한 사실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결국 어쩌면 이 유니폼이 당분간은 파랑-노랑 조합으로 제작된 마지막 유니폼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되었다.
울산 유니폼 역사상 최초로 유니폼 색상에 맞춰서 엠블럼의 색상도 바뀌는 것이 특징인데, 홈 유니폼은 파란 바탕에 노란색 호랑이 엠블럼이 들어가고 어웨이 유니폼은 하늘색 바탕에 흰색 호랑이 엠블럼을 사용한다. 팬들도 호평하고 있다.
2024년을 앞두고 유니폼의 물량을 대폭 늘린 것이 효과를 본 것인지, 재작년과 작년마냥 온라인 판매 시작 후 1분만에 동이 나는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으며 각 달마다 출고 물량을 지정해 둔 덕에 팬들이 유니폼을 더욱 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또한, 2024년 4월에는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업스퀘어에 상설 매장을 오픈해, 경기가 없는 날에도 오프라인에서 유니폼 구매를 가능케 했다.
14.3.1. 현대일렉트릭 브랜드 데이 킷
14.3.2. 현대건설기계 브랜드 데이 킷
15. 기타
※ 울산 HD FC 선수들이 직접 착용하지 않고 팬들에게 판매된 유니폼들만 작성해 줄 것.15.1. UHFC/UHDFC[29]
15.1.1. 2006 보급형 유니폼
15.1.2. 500 WINS ANNIVERSARY
500승 기념 유니폼 전, 후면 | |
유니폼에 부착된 엠블럼, 500승 기념 패치 등 |
울산의 두번째 우승을 달성한 2005년 하반기 시즌 유니폼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의 이 유니폼 팔 부위에는 500승 기념 패치와 상의 뒷면에는 500승 기념 문구 등이 있으며, 레트로 패키지 상품 판매 이후 유니폼만 소량 한정 판매되기도 했다. 유니폼 마킹은 울산의 레전드인 김현석, 유상철, 이천수 등의 레전드 선수만 선택할 수 있다는 아쉬움이 존재한다.
15.1.3. UHDFC 2005 뉴트로 유니폼
유니폼 판매 일정은 오프라인 기준, 울산문수경기장 UHD SHOP에서 8월 10일 토요일 15:00시 대구전 경기부터 구매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 기준으로는 UHD SHOP 홈페이지에서 8월 11일 일요일 19:00시 부터 구매 가능하다.
2005 뉴트로 홈 반팔 | 2005 뉴트로 홈 긴팔 |
15.2. 오버더피치
15.2.1. 1996 HORANGI COLLECTION
2022년 3월 25일 오버더피치와 협업해 1996 시즌[31] 유니폼을 재해석한 레트로 유니폼을 공개했다. 아디다스 후원을 받는 축구팀이 다른 브랜드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설 수는 없기에 선수들이 경기에서 직접 착용하지는 못한다. 전반적인 평은 디자인은 예쁘지만 기약없이 늘어지는 제작 기간[32]과 험멜이 선녀로 보일 정도의 불량한 Q/C, 디자인과는 별개로 실물 유니폼의 다소 떨어지는 품질[33]로 점수를 다 까먹어 울산 팬들의 오버더피치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졌다는 쪽으로 모인다.
15.3. SMITH SPORTS
15.3.1. 600승 스페셜 유니폼
600승 이전 8월 18일 먼저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고, 21일 600승 기념 엠블럼 공개 후 24일부터 1차 600벌 한정 판매를 시작했고, 27일 부터 31일까지 프리오더 방식으로 판매되었다. 2018년 울산 현대 유니폼 디자인을 했던 SMITH SPORTS[34]가 제작을 담당했다.
15.3.2. ULSAN HORANGI PART 2 울산현대 1999 클래식 유니폼
울산 현대 김광국 단장이 2023 시즌 팬들의 주머니를 탈탈 털겠다고 공언한 이래 홈, 원정, 서드 브랜드 데이 킷 발매 후 4번째로 발매된 유니폼이며 5월 24일 갑자기 구단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티저 사진이 공개될 때 울산팬들은 어떤 레트로 디자인이 나오느냐며 기대를 한몸에 받기도 했다.
그러나 25일 공개된 유니폼 디자인에 팬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먼저 구단의 역사를 쭉 지켜봐왔던 올드팬들은 '1999년 시즌에 우승을 한 것도 아니고 유니폼 색깔도 당시 사용했던 녹색/노란색 디자인을 제대로 복각한 것도 아니면서 레트로라는 이름을 붙이면 다냐', '차라리 뉴트로라고 하지, 그때랑 똑같은 디자인도 아니면서 레트로라고 이름 붙이는 것은 날로 먹으려는 행동 아니냐', '오냐오냐 해주니까 선 넘었네'는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이에 반해 뉴비들은 '우승을 못해도 구단의 역사를 나타낸 것이지 않느냐', '디자인이 심플하고 예쁘다', '안 산다고 해도 어차피 다 팔릴 유니폼이다', '사려는 사람들에게 왜 훼방을 놓느냐' 등등의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이처럼 논란이 된 1999 시즌 유니폼을 구단에서 레트로화해 발매한 이유는 울산 현대의 구단 운영사 변경의 역사에서 찾아볼 수 있다. 창단부터 1997년 12월까지는 '현대자동차'가 줄곧 운영해왔지만, 1997년 전북 다이노스를 직접 경영하면서 2개 구단을 동시에 경영하는 것은 무리여서 현대그룹 내에서 교통정리를 해 울산에 본사[35]를 둔 현대중공업이 1998년 1월부터 울산 현대를 경영하면서 운영사가 변경되었다. 하지만 첫 시즌인 1998년에는 아직 현대자동차의 영향력이 남아있어 유니폼이나 엠블럼의 디자인, 스폰서 마저도 기존의 현대자동차 차량 브랜드가 사용[36]되었고 1999년, 구단 경영사가 현대중공업임을 대내외에 알리려는 듯 유니폼 색상과 디자인, 엠블럼, 마스코트 등을 싹 바꾸면서 본격적으로 운영[37]에 나선다. 그러므로 울산 현대 입장에서는 1999년이 중대한 시즌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쟁점이 된 부분은 유니폼이 1999년 시즌과 동일한 색상이 아니고[38] 구단 엠블럼 또한 방패문양은 제외해 그때와 100% 동일하지 않으면서 유니폼 상단 가운데 현재의 엠블럼에 붙어있고 가로 줄무늬 비율 또한 다르며, 마킹 폰트 또한 달라 '레트로'라고 하기엔 무리수를 뒀다는 것이 울산팬들의 반응이다.
[1] 창단부터 1987 시즌까지 유니폼 킷 서플라이어가 어디인지 불분명하여 메이커 표시는 생략.[2] 울산으로 연고지가 변경되었지만 시즌 초반과 후반의 일부 경기는 강릉과 춘천에서 열렸다.[3] 1도 폰트는 1991년 4월 27일 LG 치타스 경기 때까지만 사용했고 다음 경기부터는 입체 폰트를 사용했다.[4] 1995 시즌엔 패치가 유니폼 상의 오른쪽 팔 부위에 부착되었으며, 원정 유니폼의 경우 패치 로고 바탕색이 노란색이었다. 1996 시즌에는 왼쪽 팔 부위로 이동하여 부착되었고 원정 유니폼에는 홈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로고 바탕색이 하얀색으로 변경되었다.[5] 이 당시는 계열분리 전이다.[6] 1998년 2월에 구단 신임 구단주와 단장이 각각 현대중공업 사장, 상무로 교체되었다.#[7] 그러나 정품 유니폼은 아니었다. 반면 서포터 전용 판매용은 정품 유니폼이었지만 구단 엠블럼이 없었다.[8] 3번 입는데 그쳤다.[9] 이 사진과 바로 옆 사진 등을 포함, 화려하게 디자인 된 5벌의 유니폼은 섬유공학을 전공한 김병지의 아내가 만들어 준 것이다. 하지만 연맹에 신고 승인 절차 전 입고 출전한 것 등이 문제가 되어 징계를 받았다.#[10] 인천/경기, 강원도 현대 호랑이 시절 기록까지 합하면 1986 축구대제전 춘계리그, 1989 한국프로축구대회, 1996 라피도컵 프로축구대회 후기 리그에 이어 4번째 꼴찌 기록을 달성한 것이다.[11] 사실 현대백화점이 유니폼 광고에 참가한 목적은 2001년 울산 남구 삼산동에 개장한 롯데백화점 울산점을 견제하기 위해서임이 더 컸다.#[12] ACL 공식 스폰서가 아니면 노출을 최소화 하기 때문이다.[13] 수원은 전 시즌에 발표한 '실버 애로우' 유니폼을 계속 입지만 원정을 새로 발표했고 부산은 구단의 체크 방패무늬 색상을 잘 표현한 유니폼을 내놓았다.[14] 그러나 트레이닝복에는 별 2개가 들어갔다.[15] 'HYUNDAI XTeer 현대윤활유'에서 '프리미엄 선박유 HYUNDAI S-T☆R'로 변경[16] 유니폼 자체는 FIFA 클럽 월드컵 유니폼과 동일하다.[17] 사실 ACL 우승 패치를 울산보다 먼저 부착할 수 있었던 팀은 전북 현대 모터스다. 2016년 ACL을 우승하고 리그 순위도 다음 시즌 ACL을 나가는 데 문제 없었으나, K리그 역사에서 손꼽히는 불미스러운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2017년 ACL 참가 자격을 박탈당해 다음 시즌 ACL 유니폼 자체가 나오질 않았다.[18] 심지어 필드골을 단 한번도 실점하지 않았을 정도로 이 유니폼을 입었을 때는 수비력마저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 유일하게 실점한 골은 김민우의 PK골.[19] 이번 시즌 홈/어웨이 유니폼도 마감 상태에 대해 약간 말이 나왔으나 레드썬으로 넘길 수 있는 수준이였지만, 서드 유니폼은 베이스 컬러가 검은색이라 이 문제가 더욱 부각됐다.[20] 남은 재고는 8월 22일 문수축구장 UHSHOP에서 현장 구매만 가능하다.[21] 부산 아이파크의 2018년 원정 유니폼과 동일하다.[22] 전신은 MIADIDAS라는 사이트였으나 개편하면서 명칭이 변경되었고 본래 일반인들도 접속하여 유니폼 커스텀을 할 수 있었지만 개편 이후로는 아디다스 내부 관계자들과 후원 계약 등으로 맺어진 관련 관계자들만 접속이 가능해졌다.[23] 그라스호퍼(홈), 그라나다(홈, 어웨이 서드), 뉘른베르크(홈, 서드), 디나모 자그레브(홈, 어웨이), 뒤셀도르프(홈, 어웨이, 서드), 레스터 시티(서드), 레알 사라고사(홈), 레알 오비에도, 리옹(포스), 셀타 비고(홈, 어웨이), 비야돌리드(홈, 어웨이, 서드), RC 스트라스부르(홈, 어웨이, 서드), NK 마리보르(홈, 어웨이), 보르도(어웨이), 비르투스 엔텔라(홈, 서드), 아리스 테살로니키(홈, 어웨이), 스탕다르 리에주(홈, 어웨이), 슬로반 브라티슬라바(홈 2, 어웨이 2, 서드), 풀럼(어웨이), 스파르타 프라하(어웨이), 애버딘 (어웨이), 알레산드리아(홈), 페헤르바르 FC(홈, 어웨이), 우니온 베를린(서드), 오사수나(홈, 어웨이, 서드), 살케(홈, 서드), 올림피아코스(홈, 어웨이), 코펜하겐(홈, 어웨이, 서드), 페예노르트(서드), 벤피카(서드), 피사 SC(홈, 서드)[24] 검은색을 넣은 이유는 유니폼에 세가지 색깔을 넣어 세 번의 리그 우승을 상징하는 것과 동시에 2021년과 2022년에 검은색 서드 킷을 입은 울산의 승률이 80퍼센트에 달할 정도로 매우 좋았기에 그 기운을 이어가고자 넣었다고 울산 측에서 밝혔다.[25] 현재 아디다스 1티어 대우를 받는 팀들의 어센틱 유니폼이 풀 마킹 가격으로 15만원 정도인 걸 감안하면 상당히 비싸다. 다만 이 팀들은 곧 다음 시즌에 입을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해야 하기 때문에 기존 유니폼에 대폭 세일 가격을 매겨놓은 것은 감안해야 한다.[26] 2023년에 입었던 경기로만 한정하면 2승 2무 4패 승률 25퍼센트로 더욱 처참하다. 울산이 2023년 시즌에 총 거둔 패배가 10패였는데, 이 유니폼이 전체 패배의 총 4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보면 말 다한 셈.[27] 공개 기사에서는 EPL과 동일 등급에 노팅엄 포레스트와 같은 대우를 받는다고 했으나 사실 자세히 파고들면 이 발언에서의 맹점이 있는데, EPL에 속한 팀이라고 모든 팀들이 프리미엄 대우를 받는 것이 아니며 2티어 이상 즉 1티어 프리미엄의 대우를 받는 아디다스 EPL 후원 팀은 맨유, 아스날 두팀 뿐이다, 같은 아디다스 후원을 받는 풀럼 , 노팅엄은 커머셜 패키지 형식의 서드 파티 지원을 받는데 이는 2021년 아디다스와 계약을 맺은 전북, 울산의 계약과 같은 방식이다. 즉 노팅엄과 동일한 대우인것은 맞으나 후원 등급으로는 기존과 차이가 없는 것이라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이다. 다만 기존 물량 계약 후 공급에서 프리오더 공급으로 바뀐 것은 확실히 개선된 것으로 볼 수 있다.[28] 다만, 실물 공개는 대구 FC가 먼저 했다.[29] 구단 자체 제작.[30] 울산 현대의 첫번째, 두번째 우승 달성 시즌.[31] 울산이 첫 번째 리그 우승을 달성한 해이다.[32] 1차 판매분은 3월 말 예약 주문 후 5월을 넘어서야 배송을 시작했고, 2차 프리오더는 5월 말을 넘어서부터 배송을 시작해 팬들이 불만이 생길 수밖에 없었다.[33] 제일 큰 문제는 과도하게 두꺼운 재질과 더불어 땀 배출이 제대로 되지 않아 여름에 입었을 때 너무 덥다는 것이다.[34] 2022년 말부터 울산현대축구단 공식쇼핑몰을 DIF코리아에 이어 이 업체가 운영중이다.[35] 반면 현대자동차의 본사는 '서울'에 있으며 주력 공장의 연고지가 울산일 뿐이다.[36] 1998년 K리그 후반기가 되어서야 현대중공업으로 변경됨.[37] 유니폼 스폰서로 걸리버나 현대백화점이 들어가기 전에 '울산 현대중공업'이 새겨진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38] 그때 당시와 같은 녹색을 사용하기에는 현재의 최대 라이벌인 전북 현대와 색상 시비가 걸릴 것을 염려한 의도가 다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