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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a2020> 울트라 매그너스 Ultra Magnus / ウルトラマグナス | ||
알트 | 사이버트론식 트럭 (워 포 사이버트론, 폴 오브 사이버트론) 컨벤셔널 타입 트랙터 트럭[1] (프라임) | |
국적 | 사이버트론 | |
성별 | 남성 | |
소속 | 오토봇 (레커즈) | |
직책 | 레커즈 지휘관 → 오토봇 임시 지휘관 → 오토봇 부지휘관[2] | |
파트너 | 없음 | |
성우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제이미슨 프라이스 (워 포 사이버트론) 마이클 아이언사이드 (프라임)[3]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안효민 (프라임)[4][5] 최한 (프레데콘 라이징) | |
등장 작품 | 《워 포 사이버트론》 《폴 오브 사이버트론》 《트랜스포머 프라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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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트라 매그너스는 트랜스포머 Aligned 세계의 등장하는 오토봇이다. 레커즈의 리더로 거대한 망치[6]를 들고 싸운다. 키는 약 9m.[7]울트라 매그너스는 오토봇 엘리트 가드에 소속된 오토봇이었으나 옵티머스 프라임의 부탁으로 레커즈의 대장으로 임명된다.
2. 작중 행적
2.1. 엑소더스
울트라 매그너스는 원래 원로회의 경비대였으며 전쟁이 일어나자 디셉티콘들에 맞서 싸우게 된다. 울트라 매그너스와 레커즈들은 타간 하이츠(Tagan Heights)에서 데바스테이터와 맞서 싸워 오토봇 과학자들이 디펜서를 만들어낼 시간을 벌어 주기도 했다.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가 디셉티콘의 손으로부터 올스파크를 지키기 위해 올스파크를 우주로 날려버리려하는 동안에는 올스파크의 우물로 향하는 입구를 막고 지켜주었다.
옵티머스와 다른 오토봇들이 아크를 타고 사이버트론을 탈출하려는 동안 울트라 매그너스는 레커즈들과 함께 트립티콘을 막는다. 사이버트론에 남겨진 울트라 매그너스와 다른 오토봇들은 이제 쇼크웨이브에 맞서 게릴라 활동을 시작한다.
2.2. 엑자일
2.3. 워 포 사이버트론(DS)
미션 모드에서 등장. 다크 에너존에 감염되어 오토봇인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보스몹으로 등장한다. 쓰러트리면[8] 사용 가능한 캐릭터가 된다.
2.4. 라이즈 오브 더 다크 스파크
멀티에서 오토봇측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 하술할 모습과 완전히 동일하지만 전작에선 디셉티콘으로 색을 맞췄을 수 있었음과 반대로 오토봇 마크를 달고 등장한다.2.5. 폴 오브 사이버트론
멀티 플레이에서 울트라 매그너스의 부품을 장착할 수 있다.[9]
2.6. 레이지 오브 더 다이노봇
옵티머스 프라임과 메가트론이 떠난 뒤에서 사이버트론에서는 전쟁이 계속되고 있었다. 울트라 매그너스와 다이노봇들은 사이버트론을 탈출하는 오토봇 함선들을 호위한다. 마지막 오토봇 함선이 무사히 탈출하자 울트라 매그너스는 다이노봇들에게 빨리 배를 타고 탈출하라고 명령한다. 그 때 울트라 매그너스가 탄 전투기가 디셉티콘들에게 격추된다.추락해 기절한 울트라 매그너스는 '더 포지드'라는 이름의 프레데콘들이 데려간다. 더 포지드의 리더, 서-킷은 그의 주인 쇼크웨이브에게 울트라 매그너스를 잡아왔다고 보고한다.
2.7. 트랜스포머 프라임 애니메이션
울트라 매그너스가 레커즈의 사령관으로 임명되자, 휠잭은 울트라 매그너스의 교과서적인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아 레커즈를 탈퇴, 혼자서 우주를 여행하기로 한다.우주를 떠돌던 울트라 매그너스는 오메가 락에서 뿜어져나온 에너지를 감지하여 지구로 오게되고, 알시와 잭을 우주선에 태워준다. 옵티머스와 스모크스크린을 제외한 오토봇들이 모이고 울트라 매그너스는 옵티머스 대신 임시로 리더 자리를 맡기로 한다. 전용 우주선[10]을 타고 프레데킹에게 공격당하는 휠잭, 벌크헤드, 미코를 구해주고, 프레데킹이 추격해 우주선에 매달리자 침착하게 우주선을 조종해 프레데킹을 바위산에 충돌하게 만든다. 성격은 매우 고지식해서 상관에게 말을 할 때는 항상 'sir'를 붙이라고 강조한다.[11] 반항아 휠잭은 그딴 거 무시하려고 했지만 매그너스가 공개한 우주선의 무기고를 보고 "이제야 말이 통하는군요!"하며 sir를 붙인다(…).
파울러 요원과 함께 다크마운트 공격 작전을 짠 울트라 매그너스는 잭과 미코에게 교란 작전을 맡긴다. 휠잭과 벌크헤드가 프레데킹에게 공격당할 때, 우주선을 타고 나타나 프레데킹을 공격해 그들을 도와준다. 프레데킹은 울트라 매그너스를 뒤쫓으나, 남극으로 통하는 그라운드 브릿지를 열어 프레데킹을 남극으로 보내버린다. 이후, 우주선에 내려 제트 비콘을 처리하고 다크마운트의 퓨전 캐논을 무력화시키려 하지만 메가트론에게 간단히 제압당한다.
"울트라 매그너스, 넌 옵티머스 프라임이 아니다."(원문)
''울트라 매그너스, 넌 옵티머스 프라임을 대신할 수 없다.''(더빙판)
메가트론
''울트라 매그너스, 넌 옵티머스 프라임을 대신할 수 없다.''(더빙판)
메가트론
메가트론이 옵티머스의 행방을 묻자 울트라 매그너스는 알아도 가르쳐 주지 않겠다고 버티고 그렇게 처형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 순간, 솔러스 프라임의 망치로 인해 부활 및 파워업한 옵티머스 프라임 덕에 위기를 모면하고, 인간들과 오토봇들에게 옵티머스 프라임이 귀환했음을 알린다. 그들과 힘을 합쳐 디셉티콘을 무찌른 뒤 옵티머스는 그에게 지구에 온 것을 환영한다고 말한다. 이후 그는 트럭을 스캔해 지구에서 이동할 때는 파란색 트럭으로 다닌다.[12]
울트라 매그너스와 휠잭은 이전 오토봇 기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을 가져온다. 휠잭이 철로 만든 공을 던져 미코가 다칠 뻔하자, 울트라 매그너스는 자신이 있는 이상 레커즈의 난폭한 행동은 용납할 수 없다며 이걸 지키지 않을 생각이라면 지금 당장 새 기지를 떠나라고 꾸짖고, 이에 휠잭은 자신의 우주선이 멀쩡했으면 당장이라도 떠났을 거라고 말한다. 울트라 매그너스는 라쳇에게 옵티머스 프라임은 어디로 갔냐고 묻자, 라쳇은 에너존을 찾으러 갔을 거라 말한다. 이후, 옵티머스가 프레데콘의 화석을 가져오자 울트라 매그너스를 포함한 오토봇들은 앞으로의 각오를 한다. 파울러가 두개의 디셉티콘 신호를 잡아 옵티머스에게 출동을 요청하고, 옵티머스는 울트라 매그너스에게 레커즈를 이끌고 스코틀랜드로 갈 것을 지시한다. 울트라 매그너스는 옵티머스 프라임에게 프라임의 힘을 모두 소진하여 단순한 슬레지해머가 된 솔러스 프라임의 망치를 받고 떠난다.
스코틀랜드 헤브리디스에 도착한 레커즈는 비콘들을 처리한다. 울트라 매그너스는 휠잭이 미코를 데려온 것에 화를 내지만, 휠잭은 미코는 레커즈나 다름없는 아이니까 데려왔다고 대답한다. 벌크헤드도 휠잭에게 동조하고, 울트라 매그너스는 일단 그말을 듣기로 한다. 동굴 수색 도중, 프레데킹이 나타나 레커즈를 추격한다. 프레데킹을 따돌린 울트라 매그너스는 미코에게 우주선으로 가서 옵티머스 프라임에게 연락을 해라 명령한다. 이후, 레커즈는 프레데킹을 상대하지만 휠잭의 수류탄 때문에 동굴이 무너진다. 프레데킹이 화석을 회수하고 난 뒤, 울트라 매그너스는 휠잭에게 좁은 공간에서 수류탄을 사용했다는 점에 화를 낸다. 벌크헤드가 일단 미코를 도우러가야한다며 싸움을 말려 우주선으로 돌아간다. 우주선 근처에서 미코는 에이펙스 갑옷을 사용해 시커즈와 스타스크림을 상대하는 모습을 본 울트라 매그너스는 휠잭의 말이 사실이었다는걸 인정하고 휠잭이 혼자 이탈할 때 말없이 지켜본다. 직후 벌크헤드와 미코를 우주선에 태워 기지로 귀환한다.
울트라 매그너스는 자신의 지휘방식이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고민하게 되고, 옵티머스는 그에게 지휘방식 자체는 문제가 없으나, 팀 프라임은 군대가 아닌 '다른 것'이라고 말하려지만 라쳇이 에너존 반응을 발견해 얘기는 나중으로 미룬다. 울트라 매그너스는 레커즈와 스모크스크린과 함께 디셉티콘의 광산을 수색하다가 휠잭과 함께 행동하게 된다. 그러던 중 복제 프레데콘들의 배양실을 발견하고 쇼크웨이브와 총격전을 벌이지만, 쇼크웨이브는 서둘러 프레데콘들을 깨우고 그라운드 브리지로 도망쳐 놓치고 만다. 휠잭이 울트라 매그너스에게 수류탄을 써도 되냐고 묻고, 울트라 매그너스는 프레데콘들을 전부 상대할 수 없으니 수류탄 사용을 허락하고 그곳을 빠져나간다. 그러다 프레데킹과 조우하게 되고, 프레데킹은 자신의 형제들의 죽음에 격분하며 울트라 매그너스, 휠잭을 공격하는데 이후 벌어지는 전투씬이 옵티머스와 메가트론의 일기토와 더불어 프라임 시리즈를 통틀어서 손에 꼽는 명승부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처음에는 두 명이서 프레데킹을 상대로 선전했지만, 천장의 큰 바위로 파묻었다 생각한 프레데킹이 오히려 그 바위를 들어올려 그걸로 휠잭을 무력화, 울트라 매그너스의 오른손을 짓밟아버린 후 솔러스 프라임의 대장간을 두 동강 내버린다.[13] 그렇게 완전히 죽었다 싶은 찰나에 때 맞춰 나타난 옵티머스 덕에 울트라 매그너스와 휠잭은 위기에서 벗어난다. 구사일생해 기지로 복귀한 울트라 매그너스는 치료를 받으며 옵티머스에게 가기 전에 '군대보다 더 강한 것이 무엇이냐'고 묻고, 옵티머스는 팀 프라임은 단순한 군대보다 강한 것, 서로를 따뜻하게 받아 주는 '가족'이라 얘기해준다.
라쳇은 울트라 메그너스를 수리하지만 예비 부품이 없는 상황인지라 부서진 손 대신 은색 의수를[14] 대신 달아줬고, 라쳇이 전투에 적합할지 모르겠다고 아쉬워하자 옵티머스는 최선을 다했다고 격려해준다. 새로 의수를 단 이후에는 그 손을 변형시켜 무장으로 이용하지 않았고, 멀쩡한 왼손으로만 무장으로 변형시킨다.[15]
파울러 요원은 디셉티콘들이 로스앨레모스의 원자력 발전소에서 20 톤 가량의 제어봉을 훔쳤다고 오토봇에게 전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디셉티콘이 떴다는 무전을 날린다. 울트라 매그너스는 출동하려 했지만, 라쳇이 가동성을 확인하기 전엔 보낼 수 없다면서 그를 제지한다. 실망한 얼굴로 의수를 힘겹게 움직이는 울트라 매그너스를 보고 옵티머스도 의료 분야에서의 권한은 자신보다 라쳇이 더 높으니 기지에 남아달라고 말한다. 출동한 오토봇들은 비콘들이 훔친 물건을 가지고 도주하는 것을 막지는 못했지만, 대신 옵티머스가 사운드웨이브를 격추시키는 전과를 거둔다. 오토봇들은 사운드웨이브를 포로로 잡고 심문하지만, 사운드웨이브가 오토봇들을 조롱한데다 스스로의 드라이브를 박살내 데이터를 지우고 통신까지 끊어 버렸기에 아무런 정보를 얻지 못했다.
그 후 파울러가 디셉티콘들이 남극에 있는 '솔라리스 입자 가속기 프로젝트'에 침입했다는 걸[16] 오토봇에게 전달해 주었고, 이에 오토봇들은 재출격을 준비한다. 울트라 매그너스가 출동하려 하자 라쳇이 제지하려 들었지만, 휠잭이 사령관님은 준비가 되었다고 거들어 주자 라쳇은 울트라 매그너스를 보내준다. 남극에서 프레데킹이 오토봇들을 공격해오자, 옵티머스는 자신이 프레데콘을 상대할 테니, 울트라 매그너스에게 오토봇들과 함께 디셉티콘들을 막아낼 것을 명령한다. 연구소에 들어간 오토봇들은 연구소를 보호하던 비콘들을 상대하게 된다.
휠잭은 싸움을 빨리 끝내기 위해 수류탄을 써도 되냐고 묻고[17] 울트라 매그너스는 그를 허락한다. 내부에 들어오는데 성공한 울트라 매그너스는 쇼크웨이브와 마주하게 된다.
쇼크웨이브:(울트라 메그너스의 의수를 비틀며) 여기는 손이 하나 밖에 없는 오토봇이 올 곳이 아니다.
울트라 메그너스: 능력 좋은 외눈박이보다는 망가진 팔 하나가 낫지.[18]
울트라 메그너스: 능력 좋은 외눈박이보다는 망가진 팔 하나가 낫지.[18]
울트라 매그너스는 쇼크웨이브를 제압해 냈고 오토봇들도 목표를 확보해 내는 데 성공했지만, 갑작스럽게 프레데킹이 난입해 쇼크웨이브와 목표를 채가서 임무는 실패로 돌아간다. 그러는 와중에 오토봇들은 라쳇이 없어진 것을 알아낸다.
기지로 돌아간 오토봇들은 기지를 샅샅이 뒤져내면서 스모크스크린이 맞춰낸 레이저비크의 조각을 발견했지만 라쳇을 찾지는 못한다. 울트라 매그너스는 좀 더 잘 쐈더라면 라쳇이 잡혀가지 않았을 것이라고 자책하는 스모크스크린에게 '지금으로썬 그것이 유일한 단서' 라면서 격려해 준다. 울트라 매그너스는 라쳇을 인질로 삼았다고 생각하기엔 오토봇에게 아무런 요구가 없는 것을 수상하게 여겼고, 옵티머스는 디셉티콘들이 원하는 걸 라쳇이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이후 오토봇들과 파울러 요원이 디셉티콘들의 신호를 찾으려 인공위성과 지상 추적을 감행했지만, 디셉티콘들은 더 이상 프레데콘 화석이나 지구 기술을 찾지 않았기에 오토봇들은 어떤 신호도 추적해 내는 데 실패한다. 무기력한 오토봇들을 보고 울트라 매그너스는 '라쳇은 내가 의수를 달게 된 것을 그다지 좋지 못하다고 생각했겠지만, 진짜로 나쁜 것은 포기하는 것이다' 라면서 구식 방법인 '팀으로 흩어져서 최대한 수색하는 것'을 쓰자고 제안해 낸다.
그 직후 디셉티콘의 공격이 센서에 잡힌다. 파울러 요원의 명령 하에 전투기들이 출격해 탄막을 만들며 그들을 막아내려 했지만, 스타스크림은 사운드웨이브가 오토봇 기지로 알려 준 격납고 E에만 미사일을 쏟아붓고 복귀한다. 다행히 진짜 오토봇 기지는 간단한 페인트칠 속임수로 파괴되지 않았다[19]. 울트라 매그너스는 디셉티콘들이 간단한 페인트칠 속임수에 걸려서 다행이라고 말한다.
마지막 전투에선 전함 네메시스의 함교를 레커즈와 장악하는 임무를 맡았지만 사운드웨이브가 바로 아래에 스페이스 브릿지를 열어 비콘들이 대기하던 장소로 보내버린다. 이후 옵티머스가 메가트론이 죽었다는 것을 알리고 레커즈의 공로를 치하하는 장면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이 공로는 자신들이 아닌 인간들에게 가야 한다고 말한다.[20] 이후 프레데킹이 날아가는 것을 지켜보고, 다시 지구로 돌아온 이후에는 제일 먼저 스페이스 브릿지를 타고 가는 것으로 끝난다.
2.7.1. Predacons Rising
초반에 옵티머스가 휠잭과 함께 우주로 떠나자 오토봇의 지휘를 맡는다. 사이버트론을 재건하고 스모크스크린과 함께 사이버트론에 착륙한 자가 없는지 순찰하다가 프레데콘인 스카이링크스와 다크스틸과 마주하고 전투를 시작한다. 다크스틸을 단신으로 제압하며 오토봇의 강자임을 보였지만, 스모크스크린을 도우려고 한눈판 사이 다시 일어난 다크스틸에게 공격당해 치명상을 입고 내던져지게 된다. 스모크스크린은 그를 보고 울트라 매그너스를 구하고자 빠르게 달려갔고, 페이즈시프터를 가동해 울트라 매그너스를 감싸서 스모크스크린을 쫓는 스카이링크스와 울트라 매그너스를 짓밟으려던 다크스틸을 충돌시킨다. 두 프레데콘이 정신을 못 차리는 동안 스모크스크린은 범블비가 열어준 그라운드 브릿지를 타고 울트라 매그너스와 후퇴한다. 이후 라쳇이 스페이스 브릿지를 타고 와서 울트라 매그너스가 여러 군데에 치명상을 입었음을 진단한다. 이후로는 치명상 탓에 등장이 없다가 옵티머스가 올스파크의 우물로 들어가 희생할 때 치료대에 누워 있는 채로 등장한다.3. 완구
3.1. 사이버버스
- 사이버버스 커맨더 울트라 매그너스
비스트 헌터즈가 방영하기 이전에 출시한 완구. 그래서인지 비클모드가 극중과 다른데 오히려 이 비클모드를 더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색감과 디자인이 잘나왔다.
- 사이버버스 커맨더 울트라 매그너스
사이버버스 커맨더 옵티머스 프라임의 리데코 완구. 솔러스 프라임의 대장간이 동봉된다.
3.2. RID
- 보이저 클래스 울트라 매그너스
보이저 클래스 웨이브4로 출시하였다. 비스트 헌터즈가 방영하기 이전에 나온 제품이라 비클 모드가 극중과 디자인이 다르다. 로켓과 캐논이 들어있으며, 캐논은 해머로 변형 시킬수있으며, 다른 보이저 클래스 완구들과 는 달리, 해머 모드 상태에서 고정시킬수있다. 캐논은 트럭 짐칸에 있는 5mm 조인트에 장착할 수 있지만, 약간의 정렬 불일치로 인해 하나의 소켓에만 제대로 고정된다.
- AM-27 울트라 매그너스
타카라토미 버전은 더 밝은 파란색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도색 대신 스티커를 사용하며, 기존 액세서리 대신 암즈 마이크론 울마가 동봉된다.
3.3. 제너레이션
- 디럭스 클래스 울트라 매그너스
폴 오브 사이버트론 옵티머스 프라임 완구를 얼굴만 변형시킨 리데코 완구.
3.4. 비스트 헌터즈
- 보이저 클래스 울트라 매그너스
비클이 비슷한 만큼 역시 보이저 옵티머스 프라임의 금형 우려먹기. 특이하게도 설명서에는 옵티머스 프라임처럼 배기관이 붙어있게 그려졌지만 실제로는 붙어있지 않다.[21] 다만 울트라매그너스와 옵티머스는 가슴팍과 팔 부분의 조형이 다르기에 완구에서도 그 부분은 작중과 같이 처리해 주었다. 같이 따라오는 부속품엔 뜬금없는 제트팩[22]과 솔러스 프라임의 대장간이 있다.
로봇폼은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비클폼에서는 그놈의 어깨뽕(...)이 비클을 못생기게 만든다. 로봇 모드상 어깨뽕이 들어가는 디자인이기 때문이지만 이 때문에 설정상의 비클과 모습이 달라지게 된 것.
3.5. 플래티넘 에디션
- 웨포나이저 울트라 매그너스
플래티넘 에디션이라는 이름 하에 출시된 완구로, 웨포나이저 옵티머스 프라임의 조형에서 울트라 매그너스의 팔이 될 부품을 추가한 조형이다. 그 때문에 웨포나이저 옵티머스처럼 레버를 당기면 개틀링 건이 튀어나오는 기믹이[23] 그대로 계승되었다. 그러나 이는 작중에서는 단 한번도 사용되지 않은 오직 완구에만 있는 기능이다.
웨포나이저 기믹을 넣게 되면서 로봇 모드의 후면은 웨포나이저 기믹이 들어간 그릴과 지붕이 거의 그대로 남게 된다. 그런데다가 웨포나이저 옵티머스의 단점인 다리 후면이 텅 비어 있는 조형을 답습해 버렸다. 거기에 원 금형이었던 웨포나이저 옵티머스 프라임도 비클 모드에서 로봇 모드의 부품 일부가 그대로 튀어나온 디자인인데다[24], 울트라 매그너스는 어깨 위로도 팔이 연장된 디자인이기에 비클 모드까지 아쉬움이 남는 조형으로 나오게 되었다.
3.6. 어드벤처
- TAV14 울트라 매그너스
보이저 클래스 울트라 매그너스의 리데코 제품. 뜬금없이 트랜스포머 어드벤처 완구로 판매되었는데, 이는 일본에서는 비스트 헌터즈를 방영하지 않고, 일본판 세계관 한정으로 시즌 2가 끝난 뒤에는 삼중합체 트랜스포머 GO!로 세계관이 넘어갔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울트라 매그너스를 프라임 시리즈 완구로 발매시키기에는 무리가 있었던 것.
4. 기타
* 시즌 2 초반, 옵티머스가 기억을 잃고 디셉티콘 데이터베이스에 옵티머스 프라임에 대한 정보를 찾았을 때 옵티머스의 이미지 대신 울트라 매그너스의 모습이 나왔다. 아무래도 디셉티콘이 그를 옵티머스로 알게 하려고 합성한 것으로 보인다.
- 전투력은 양측 최강자급인 옵티머스 프라임, 메가트론보단 약하게 묘사되나, 오토봇의 부사령관이란 직책에 걸맞게 나머지 오토봇과 디셉티콘보다 월등히 강하다. 단순히 신체 능력만 따지면 위의 둘도 능가하는 프레데킹을 상대로 솔러스 프라임의 망치를 들고 유효타를 먹이는 실력을 보여주었으며,[25] 그리고 첫 등장 때 원펀치로 스타스크림을 날려버리고, 프레데킹보다 한참 약하지만 엄연히 프레데콘인 다크스틸을 몰아붙이는가 하면, 레커즈 출신인 벌크헤드와 휠잭이 동시에 덤벼도 이기기 힘든 쇼크웨이브를 혼자서 밀어붙히는 등[26], 작중에서 손에 꼽히는 실력자다. 비록 패배했어도 그 메가트론과 일기토를 했을 정도.
- 하지만 대전운이 나쁜 탓에 전투력이 뛰어난 것이 무색하게 꼭 부상을 당하거나 굴욕을 당하는 기믹이 있다. 다크마운트 전투 때 메가트론한테 힘 한번 제대로 못 쓰고 포로로 잡히고, 프레데킹과의 전투에서 손이 박살 나 그 뒤로 의수를 장비해야 했고, 사이버트론에서는 잘 패던 다크스틸에게 일격을 허용하면서 순식간에 침대행...
[1] [2] 더빙판에는 참모라고 불린다.[3] 샘 피셔로 유명하다. 연륜있는 지휘관을 연기했다.[4] 젊은 엘리트를 연기했다. 얼핏 들으면 방성준이 연기한 고위 기사와 음색이 흡사하다.[5] 트랜스포머: 레스큐 봇에서 볼더를, 트랜스포머 어드벤처에서는 세이버혼을 맡는다.[6] 힘을 모두 소모한 솔러스 프라임의 망치로 원래 매그너스가 쓰던 무기는 아니었다.[7] https://transformers.fandom.com/wiki/Ultra_Magnus_TFP[8] 사실 개피로 만드는 것이지만.[9] 왼팔의 진영 표식이 디셉티콘인 이유는 울트라 매그너스의 색상으로 맞추기 위해 디셉티콘 진영의 색상을 사용했기 때문.[10] 휠잭의 잭해머보다 대형이라 몇몇의 오토봇들이 한꺼번에 들어가도 문제가 없다. 잭해머에 탄 옵티머스가 그 덩치를 구겨서 좌석에 앉았던 것을 기억하면…[11] 더빙판에선 참모님.[12] 시즌 1~2의 옵티머스의 비클모드와 동일해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범퍼, 지붕과 그릴의 형상, 그릴의 각도 같은 소소한 디테일이 미묘하게 다르다. 위는 울트라 매그너스, 아래는 옵티머스 프라임의 비클이니 비교해 보자. [13] 바위를 들어올린 장면과 함께 프레데킹의 괴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 울트라 매그너스와 전투를 벌일 때에도 자세히 보면 동굴 전체가 울릴 정도로 진동이 컸다. 참고로 저 대장간, 쉽게 안 부서지는 유물이다. 당장 이전까지만 해도 프레데킹을 상대로 야구빠따 마냥 팼는데 무리가 안 간 걸 보면...[14] 손가락이 세 개로 줄었고 갈고리처럼 휘어진 형상이다.[15] 새로 장착한 의수가 원래 손보다 크기 때문에 무장으로 변형시키면 기껏 고친 오른팔에 손상이 갈 수도 있어서 일 수도 있다. 라쳇 스스로도 의수를 달아주고 나서 추가적인 치료 이후 정상 작동이 되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16] 이유는 쇼크웨이브가 재건시킨 오메가 락을 작동할 에너지원으로 입자가속기의 싱크로트론(가속기의 일종)을 선택했기 때문.[17] 이전에 휠잭이 밀폐된 공간에서 수류탄을 허락 없이 쓰던 것을 울트라 매그너스가 책망하던 것과 비교하면 둘의 관계가 점차 나아진 것을 보여준다. 손을 의수로 바꾼 그를 출격시키도록 라쳇에게 한마디 뱉은 것도 그렇고.[18] 사실 쇼크웨이브도 왼손이 캐논이라 손이 하나인 건 마찬가지다...[19] 원래 기지는 E 격납고였는데 입구의 글자에 칠을 해서 구내식당이었던 F 격납고와 글자를 바꾸어 놓았다. 스타스크림이 간단히 속임수에 걸린 것이라 착각할 수 있지만 그게 아니다. 스타스크림이 기지에 적힌 글자만 보고 파괴해서 다행이었지, 전부 다 공격했으면 끝장이었기 때문에, 오토봇들도 매우 긴장했었다[20] 장면에서 함교에 올라와 있는 것으로 보아 미코와 잭이 함교를 장악한 이후 비콘들을 처리해낸 것으로 보인다.[21] 실제로도 작중의 비클 모드에는 배기관이 붙어 있지 않다. 다만 완구에서는 옵티머스 프라임의 조형을 사용하면서 배기관이 꽂힐 부분을 막지 않고 구멍이 뚫린 상태 그대로 출시시켰다.[22] 제트팩은 새로운 몸을 가지게 된 옵티머스의 부품이다. 울트라 매그너스는 작중에선 단 한번도 제트팩을 장착한 적이 없다.[23] 비클 모드에서는 그릴 부분을 연 다음 지붕 위의 레버를 당기면 개틀링 건이 전개되고, 비클 모드 하단의 레버를 당기면 다시 개틀링 건이 들어간다. 로봇 모드에서는 옆구리의 레버를 당겨서 전개하고, 배의 레버를 당겨서 개틀링 건을 접을 수 있다.[24] 팔이 후면에 그대로 드러나고, 가슴팍이 되는 부분도 그대로 드러나서 옆에 달려있는 상태이다. 거기에 후면에 그대로 드러난 발과 속이 텅 비어있는 다리 부분은 덤...[25] 거기에 솔러스 프라임의 망치는 프라임이 아니면 제 힘을 내지도 못한다. 즉 매그너스가 사용했을 당시에는 그저 성능이 좋은 워해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26] 그러나 쇼크웨이브도 아직 힘이 남아있었고, 왼팔의 달린 무기를 쓰지 않는등 쇼크웨이브를 완전히 이겼다고 보기엔 애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