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오버로드/페더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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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정보3. 스킬

3.1. 액티브 스킬3.2. 패시브 스킬3.3. 브레이브 스킬

4. 고유 캐릭터5. 운용

1. 개요

페더 로드

- 페더 로드 -
'페더 로드'는 회복에 특화된 클래스입니다. 다른 클래스보다 아군을 생존시키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 페더 로드의 활용 방법 -
'비포 힐'은 아군이 공격받기 직전에 회복시키므로 빈사 상태인 아군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 페더 로드의 약점 -
비행 계통이라서 궁병 계통이 약점입니다.

인게임 도움말

유니콘 오버로드의 범용 클래스.

2. 정보

페더 로드
회복에 특화된 뛰어난 성능. 주간에 스킬이 강화된다 공격당하기 직전에 회복하는 스킬을 지녔다 비행 특효를 지닌 헌터에게 약하다
클래스 타입	지팡이 / 비행 / 술사 / 유익인
클래스 특성	지상 근접 공격의 명중률 반감
스태미나	4
이동 타입	비행
어시스트	회복
이동력	150
리더 효과	어시스트 회복・비행: 아군 유닛 전투 시 어시스트 회복 가능 지형이나 지상 기믹을 무시하고 이동 가능

스테이터스
AP ◆◆ PP ◆◆
<rowcolor=#000> HP	물리공격	물리방어	마법공격	마법방어
D	F	E	C	S
<rowcolor=#000> 명중	회피	치명타율	가드율	행동속도
C	S	F	F	A

장비 슬롯
무기 1	방패 0	액세서리 3
친밀도 보너스
마법공격, 회피

3. 스킬

3.1. 액티브 스킬

◆ 오버 힐

마법 위력: 50 / 히트 수: 1

아군 1열의 HP를 상한을 초과하여 조금 회복(최대 HP의 150%까지 회복 가능)

회복

Lv 1

◆ 힐 인핸스

아군 1열에 HP 회복량을 2배로 하는 버프 부여

보조

Lv 10

◆◆ 홀리 크레이들

아군 1열에 1번만 치사 대미지를 버티는 버프 부여

보조

Lv 30

3.2. 패시브 스킬

◆ 패스트 힐

마법 위력: 50 / 히트 수: 1 / 특성: 동시 발동 제한

전투 시작 시 발동
아군 전체의 HP를 조금 회복. 주간인 경우 HP 지속 회복 부여

회복

Lv 1

◆◆ 비포 힐

마법 위력: 100 / 히트 수: 1 / 특성: 동시 발동 제한

아군이 공격을 받기 전에 발동
아군 하나의 HP를 중간 회복

회복

Lv 15

◆ 홀리 브레스

마법 위력: 50 / 히트 수: 1 / 특성: 동시 발동 제한

다른 아군이 공격하기 전에 발동(액티브)
아군 하나의 HP를 조금 회복, 대상이 상태 이상인 경우 상태 이상을 해제하고 자신의 PP +1

회복

Lv 25

3.3. 브레이브 스킬

◆ 롱 힐

범위 내 아군 유닛의 HP를 회복
(회복량: 50%)

회복

4. 고유 캐릭터

사나티오

5. 운용

클레릭과 같은 퓨어힐러 계열의 유닛. 차별점이라 하면 클레릭은 사후 관리에 중점을 둔 특징으로 위기 관리가 편하지만 페더 로드는 특이하게도 사전 힐과 도트 힐 & 힐 버프를 통한 위기 차단에 중점을 두고 있다. 비행 힐러라는 특성 덕에 리더 설정시 어시스트 힐과 비행 이동을 둘 다 챙길 수 있어 유동적인 필드 운영이 가능하다. 단점은 클레릭과 달리 어시스트 사격에 매우 취약해 적진 한가운데에서 많이 싸우는 부대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것.

클레릭과 반대되는 컨셉인 만큼, 기본 행동 속도 스탯도 높아서 클레릭과는 다른 운용 양상을 띈다[1]. 클레릭이 라운드의 뒤쪽에 행동해 아군이 이전 행동에 받은 피해를 복구한다면, 페더 로드는 라운드에서 가장 먼저 힐 인핸스와 오버 힐을 걸어두어 아군의 내구력을 높이는 식이다. 오버 힐은 기본 힐량이 힐의 절반이지만 힐 인핸스가 걸려있다면 낭비되는 힐이 없는 상위호환이 되므로, 기본적으로 행동 속도를 높여서 턴을 최대한 빨리 잡는 것이 좋다. 힐 인핸스는 다른 회복 수단의 힐량도 증가시켜주므로, '액티브 행동시 HP 회복' 옵션이 붙은 장비와도 시너지가 좋다. 특히 제작진이 공식 팁으로 그리폰 나이트의 페이탈 폴과 조합을 추천하는 등 자신의 HP를 기준으로 화력을 내는 클래스들과 궁합도 좋다.

클레릭과 조합해도 좋지만 좀비팟 컨셉이 아니라면 화력이 부족하고 힐이 낭비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 엘프 궁수와의 조합이 잘 어울리는데, 페더 로드에 부족한 디버프 대응력은 물론 셰어 힐로 힐량까지 보충해준다.

이와는 별개로 범용 클래스중 가장 마지막에 풀리는 입지상 전략적으로 운영해볼 기회는 별로 없다는 게 단점이다. 페더로드의 경우 고유 캐릭터도 알비온 마지막 스토리 퀘스트를 클리어해야 획득 가능한데다 그나마 조금 더 빨리 고용 가능한 용병도 역시 알비온에 진입해야 고용 가능하니 일반적인 진행을 가정한다면 실질적으로 사용 가능한 스테이지는 알비온의 스테이지 몇 개 뿐이다. 이 정도 스테이지 숫자로는 어떤 가치를 입증하기엔 스테이지 수가 너무 부족하다. 다만 엘헤임 이후 알비온이 해금되고, 알비온 초반 지역의 보루에서 페더 로드 용병이 고용 가능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알비온 초반부만 먼저 클리어하는데 성공한다면 저렙부터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알비온을 뚫은 시점에서 이미 렙차가 벌어져서 타지역 클리어에 페더 로드 덕을 봤다고 하기엔 모호한 상황에 놓인다. 기본적으로 알비온 지역은 레벨 30대부터 시작인데 그 지역을 뚫을 스펙으로 다른 지역을 뚫는다면 이미 시프나 파이터를 들고가도 뚫기 때문.

[1] 페더 로드 네임드 캐릭터인 사나티오는 아예 기본 성장 타입이 스피드스터 x 2로 설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