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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캐릭터 |
<colcolor=#FFFFFF> 사나티오 サナティオ | Sanatio | |
<colbgcolor=#2B4FA9> 성우 | 타무라 무츠미 데이미언 하스 |
소속 | 알비온 교국 |
클래스 | 페더 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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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저는 지켜야만 합니다. 설령 이 몸이 지옥에서 불타버리더라도 팔레비아 정교회만은...
알비온 천익 기사단의 단장이자 교황의 측근. 유익인 천사로 어릴 때부터 영특하여 미래의 정교를 떠맡을 수재라고 불린 법의 기사.2. 상세 정보
초기 Lv: 38 | |
성장 타입 | |
스피드스터 / 스피드스터 | |
초기 장비 | |
무기 | 강철 지팡이 |
방패 | - |
액세서리 | - |
액세서리 | - |
가입 조건 | |
메인 퀘스트: 「대성당으로 가는 길」을 클리어. |
- 좋아하는 선물: 장난감
3. 클래스
<rowcolor=#DDBA7C> 페더 로드 |
4. 행적
교황을 보좌하는 고위 신관으로 교황은 무리한 기도와 집중으로 접견이 불가능하다며 교황의 전언이라며 전하는 신분상 사실상 1인자였다. 그러면서 차기 교황 후계자인 스칼릿을 찾고 있었다.나이젤은 패배 후 스칼릿이 반란군에 있다는 것과 어레인으로부터 갈레리우스가 교황은 죽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뒤 궁금하면 알아보라는 말에 의구심이 생겨 집요하게 묻지만 접견을 허용치 않는 수상한 모습을 보인다. 결국 나이젤이 야밤에 호위들을 쓰러뜨리고 교황의 시체와 이를 조종하던 바르톨로를 발견하며 대치하던 도중 나타나 그리 오지 말라고 했는데 왔다며 바르톨로와 거래를 맺은 모습을 보이며 알비온의 흑막으로 나타난다.
사실 사나티오는 교황의 죽음은 알고 있었다. 그런데 후계자인 스칼릿은 사명때문에 행방불명이고 교황은 스칼릿을 떠나보낸 뒤 그 어느 누구도 스칼릿을 거론하거나 찾지말라는 엄명을 내렸기에 후계자는 행방불명인데 교황 죽음이 알려지면 정교회 권위가 추락한다는 진퇴양난 상황이었다. 그렇게 스칼릿 피셜 너무 착실한 사나티오 성격이 독이 되었는데 착실한 나머지 나이젤에게 상담하기는 커녕 이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사령술사 바르톨로를 만나게되고 바르톨로가 시체를 움직여 의심을 불식시켜주고 스칼릿을 찾아주는 대신에 정교회는 제노이라의 첨병으로써 활동할 것을 거래하였다.
그렇게 사나티오는 나이젤을 교황을 위협한 이단으로 규정해 잡아올 것을 명했고 나이젤은 혼란스런 상황서도 인망의 힘으로 소수 부하들을 데리고 대성당을 탈출, 정통성 차기 교황이 있는 스칼릿이 있는 해방군에 소속되어 나타난다. 그렇게 교황대리로 전장을 지휘하나 인망과 존경을 받던 나이젤의 설득에 일부 군대가 못 본척 하며 협력하며 방관했지만 후반에는 이들도 협력한 시점에서 자신들도 반란군이라고 각오한 뒤 가세하며 전세가 기운다.
결국 패배한 이후 나이젤 때문에 교황의 죽음이 알려지고 정교회는 망할것이라며 자조하지만 어레인 일행인 스칼릿이 나타나자 자신의 지금껏 행동은 무엇이었냐고 토로, 나이젤이 아니라 제노이라 사령술사에 의지한 어리석은 행동에 후회하며 이단심문회를 달게 받을 것과 신변처리를 나이젤에게 맡긴다.
이후 스칼릿으로부터 바르톨로와 내통하여 교황시신에 몹쓸 짓을 한 죄로 신분파직과 제적을 선언, 무적신분이 된 사나티오가 해방군에 참여해 자신을 보좌할 것을 지시한다. 사나티오는 사형이 아닌 관대한 조치에 당황하지만 교황을 죽인것은 제노이라와 바르톨로임을 듣고서 해방군에 참가한다.
계약의 의식 미선택[1] + 진엔딩을 맞이하면 재건을 하면서도 다양한 형태의 신앙을 접하고 마음을 다 잡았으며 스칼릿의 천거로 차기 교황직을 제안받았을때 상술한 자신의 행적때문에 수차례 거절한다. 그러나 일반 신도들도 지지를 하자 이 기대에 부응해 교황이 되었고 나이젤과 협력해 정교회를 이끌며 자신의 목숨이 다 할 때까지 헌신한다.
5. 기타
스토리상으로 가장 많이 엮인 나이젤과는 성우개그가 있는데 나이젤 성우는 사실 개발사 전작인 13기병방위권의 캐릭터, 히지야마 타카토시 역을 맡았었고 사나티오의 성우 역시 해당 작품의 캐릭터중 오키노 츠카사 역을 맡았다. 둘은 전작에서도 콤비 캐릭터로 대활약했는데 이번작에서도 두 성우가 캐릭터 콤비를 맡게되었다. 이를 알고 둘의 대화를 다시 보면 오묘하기 그지 없다.그것과 별개로 작중 행적 때문에 당연히 처형할 수 있을 줄 알았고 처형을 벼렸지만 그런 선택지가 없자 왜 못 죽이냐는 불만을 토로한 유저들이 꽤 나올 정도로 미운털이 박힌 캐릭터다. 심지어 마지막 스테이지 바로 전에 합류하는지라 이미지를 쇄신할 여유조차 없다. 그나마 어레인과의 친밀도 회화에서는 어레인을 구세주라고 떠받드는 모습을 보여주긴 하는데 이 역시 최후반에 합류하는 캐릭터라 분량이 적다 보니 이미지 쇄신을 하기엔 부족한 편. 다만 오쿨리스와의 친밀도 회화는 웃기다는 감상이 많다.
[1] 스칼릿이 계약의 의식 대상자로 선정되든 안 되든 상관없다. 스칼릿 선정이라면 왕비로 가는 만큼 교황직을 물려받을 것이고 왕비가 안되더라도 스칼릿이 넘긴만큼 교황이 되는 엔딩은 고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