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2B4FA9>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기타 캐릭터 |
<colcolor=#FFFFFF> 길베르트 ギルベルト | Gilbert | |
<colbgcolor=#2B4FA9> 성우 | 사이가 미츠키 조슈아 워터스 |
소속 | 드라켄가르드 왕국 |
클래스 | 프린스 |
[clearfix]
1. 개요
이 대륙 전체를 해방시키겠다니 꽤 야심찬 목표인걸...
드라켄가르드의 왕태자. 제노이라 군과의 싸움에서 목숨을 잃은 선왕을 대신하여 왕국 재기를 위해 몰래 군사를 모으고 있다.2. 상세 정보
초기 Lv: 19 | |
성장 타입 | |
디펜더 / 어태커 | |
초기 장비 | |
무기 | 왕가의 사벨 |
방패 | - |
액세서리 | 해독의 애뮬릿 |
액세서리 | 소화의 애뮬릿 |
가입 조건 | |
아라미스가 아군에 있는 상태에서 메인 퀘스트: 「용의 나라를 계승한 자」 개시 후 「알겠다」를 선택하고 클리어. |
- 좋아하는 선물: 티 세트
3. 클래스
프린스 |
4. 작중 행적
어레인 일행이 버지니아 공주을 확보하기 위해 드라켄가르드에 왔을때는 거의 위태롭던 상황이었다. 사막일대의 유력자인 글로스터는 갑자기 사람이 바뀐듯 배신하여 사막일대 통제권도 잃었고 유일한 거점인 투기장 일대에 수비선을 구축했지만 모은 군사에 비해 제노이라 군세는 4배 이상이였기에 최악의 상황이었다.때마침 어레인의 해방군이 왔을 때 환영했으며 도움을 받는다. 속으로는 전투에서 죽었다고 믿은 자신의 형 루트비히가 차기 국왕으로 어울리다고 생각했기에 최대한 형의 모습과 언행을 따라하며 위엄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왕성 해방 당시 선왕과 루트비히의 뒷공작이 잘 먹혀 중진으로 임명된 헤르만[1]을 비롯한 간자들의 봉기를 주도해 활약한다.
탈환 이후 버지니아의 요청 하에 어레인의 설득으로 나타난 친형 루트비히가 나타나자 왕위를 양보하려 하지만 루트비히는 일개 용병단 일원으로서 제노이라랑 싸우겠다는 의지를 존중하되 자신의 나라를 잠시 측근에게 맡기고 자신도 해방군에 참여하겠다고 하여 해방군에 참여한다.
계약의 의식 미선택 + 진엔딩을 맞이하면 에필로그에서 드라켄가르드의 새 국왕으로 즉위하였고 형의 그림자를 따라가던 모습이 사라지고 자신의 의지와 선택으로 국정을 다스리면서 드라켄가르드의 희망의 상징이 되었다. 훗날 전후 왕국을 재건한 최고의 명군으로 이름을 남기게 되며, 만약 버지니아를 소녀의 반지 계약 상대로 지목하지 않은 경우에는 버지니아와 결혼하여 왕자를 얻는다. 버지니아는 코르니아와 드라켄가르드는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길베르트와 어레인도 깊은 우정을 쌓은 만큼 드라켄가르드와 코르니아는 오래된 악연을 끊고 우호 동맹국이 된다.
5. 기타
길베르트의 디자인은 어레인의 초기 디자인(정확히는 로드 직업군의 디자인)을 유용한 것이다. 2014년에 작성된 기획안에는 길베르트가 첫번째로 그려져 있다. 뒷머리를 묶은 금발에 망토를 두른 디자인은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의 주인공 람자의 오마쥬로 추정.게임 플레이 상으로는 버프 셔틀로만 쓰여서 싸움은 잘 못할것 같지만, 버지니아와의 친밀도 대화를 보면 버지니아와 3번 대련해서 2번은 승리할 정도의 전투 능력을 갖고 있다.
[1] 길베르트에 의하면 드라켄가르드에서 충신에다가 지휘&무력도 뛰어난 장수이다. 루트비히와 전 국왕이 배신하는 신하들의 과정에 대해 몰랐기에 그 궁금증을 풀고자 헤르만을 포함한 유능한 장군들이 일부러 배신하여 제노이라군에 합류했고 능력을 발휘해 왕성 내부사정을 자세히 캐내는 밀정이 된다. 이후 최종전에서는 군대를 소집해 길베르트를 따르자며 드라켄가르드가 원군으로 등장하며 헤르만만 조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