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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FFF> 엘고르 エルゴール | Elg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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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620000> 성우 | |
| 소속 | 제노이라 제국 |
| 클래스 | 다크 마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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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 출항 시간이다. 뱃삯은 목숨으로 받으마.
제노이라군 북부 방면군 총사령관 라이만 측의 기사. 고대 제노이라 시대의 갑옷을 받고 투구로 얼굴을 감춰 맨얼굴을 본 자는 없다고 한다.2. 행적
바스토리아스 방면 제노이라군 사령관 라이먼의 부관으로 일하면서 철저하게 아부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라이먼이 주둔한 성채도시 드라코도리나 방어전에도 코빼기도 보이지 않은데다가 라이먼이 패주하던 도중 나타나 국보 바스토리아스 블루와 라이먼이 만든 광폭화 마법을 가지고 적의 수도에 있는 야수들을 수중에 넣으면 역전이 가능하니 배를 준비해뒀다고 둘러댄다.
라이먼은 묘안이라며 안내하라고 앞서가다가 엘고르 창에 뚫렸고 무슨 짓이냐는 라이먼의 질의에 투구를 벗으며 자신이 쥐 수인임을 밝히며 자기가 라이먼을 따른 것은 광폭화 마법 사용법과 바스토리아스 블루를 얻기 위함이었다며 보석도 빼앗고 죽여버린다. 이후 광폭화 마법으로 제어한 수인들을 중심으로 수도에 가 수인들을 조종하기 위해 출항준비를 하면서 방비 또한 단단하게 준비해놓고 어레인 일행과 맞딱뜨린다.
그러나 어레인 일행에게 패배하고 그가 쥐 수인이라는 것에 놀라는 일행에게 자신은 잡혀온 수인들 중 바르톨로의 실험체로 쓰였고 유일한 성공체였다면서 자신은 쥐 수인들도 떳떳하게 살 수 있는 평등한 국가를 원했던 것이라고 한다.[1] 모라드로부터 "의도는 좋지만 그런 강압적이고 비열한 수단만 아니었다면 숭고했을것"이라며 부정당한다. 죽기 직전에 가장 약한 쥐수인이 왕노릇 해본 것은 좋은 경험이었다며 어레인에게 라이먼으로부터 빼앗은 문헌들이 배에 있다고 알려주고 죽는다.
3. 맵 공략
정말 어레인 일행을 막기 위해 철저하게 막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탄탄한 방어기구들로 배치되어 있다.투석기가 3대가 있고 이 투석기들은 서로 사정거리 안에 있는데다가 가장 가까운 투석기는 본거지도 사정거리 안에 있기에 기동력이 좋은데다가 적들과 상성이 좋은 부대들로 구성해 투석기들을 빠르게 제압해줘야 한다.
투석기 최대 발수인 5발 총 15발이 사정거리 안에 들어오면 계속해서 날아오기 때문에 이 세개의 투석기를 무력화를 최우선으로 잡고 호플리타이의 포트리스나 거인석을 이용해 외부요인으로 인한 피해를 완전히 줄인 채 진격해야 한다. 돌다리 건너편에는 발리스타가 있으니 이 또한 지형지물을 무시하는 그리폰이나 와이번 리더캐릭으로 무력화 시킨 뒤 배치시켜 적 증원을 잡는 동안 서쪽과 북서쪽에 있는 적 거점을 먹은 뒤 아래로 천천히 공략하면 된다.
맵도 넓고 적이 많기에 공략 시간도 꽤 긴 편이라 주력부대들을 잘 키워놨다면 시간 압박은 없는 편이다.
4. 기타
클리어 특전으로 사용가능. 보몬처럼 성우가 있는데도 스테이지 대사가 모두 누락되어 있다. 수비병을 맡길 시 자기한테 맡겨도 되냐고 낄낄거리지만 그래도 약한 애들부터 확실히 지켜주겠다고 말한다.특전 일러스트는 투구를 벗은 모습으로 나오며 아군에 합류할 때도 투구를 벗고 합류한다.
[1] 쥐 수인은 가장 약한 수인이라는데 엘고르가 강했던건 바르톨로의 실험을 받았기 때문이였고 쥐 수인은 약하기 때문에 어느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떠돌아다니며 살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