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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FC/2018-19 시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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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00000> 파일:유벤투스 FC 로고 화이트(2017~2020).svg 유벤투스 FC
역대 시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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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8 시즌/리그 2018-19 시즌/리그 2019-20 시즌/리그
파일:Serie_A_logo_(2018).png 2018-19 세리에 A / 유벤투스 FC 순위
(최종 순위)
순위 경기수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1 / 20 38 28 6 4 70 30 +40 90


1. 개요2. 전반기
2.1. 2018년 8월 19일 1R VS 키에보 원정 (승)2.2. 2018년 8월 26일 2R VS 라치오 홈 (승)2.3. 2018년 9월 02일 3R VS 파르마 원정 (승)2.4. 2018년 9월 16일 4R VS 사수올로 홈 (승)2.5. 2018년 9월 24일 5R VS 프로시노네 원정 (승)2.6. 2018년 9월 27일 6R VS 볼로냐 홈 (승)2.7. 2018년 9월 30일 7R VS 나폴리 홈 (승)2.8. 2018년 10월 07일 8R VS 우디네세 원정 (승)2.9. 2018년 10월 21일 9R VS 제노아 홈 (무)2.10. 2018년 10월 28일 10R VS 엠폴리 원정 (승)2.11. 2018년 11월 04일 11R VS 칼리아리 홈 (승)2.12. 2018년 11월 12일 12R VS AC 밀란 원정 (승)2.13. 2018년 11월 25일 13R VS SPAL 홈 (승)2.14. 2018년 12월 02일 14R VS 피오렌티나 원정 (승)2.15. 2018년 12월 08일 15R VS 인테르 홈 (승)2.16. 2018년 12월 16일 16R VS 토리노 원정 (승)2.17. 2018년 12월 23일 17R VS AS 로마 홈 (승)2.18. 2018년 12월 26일 18R VS 아탈란타 원정 (무)2.19. 2018년 12월 29일 19R VS 삼프도리아 홈 (승)
3. 후반기
3.1. 2019년 1월 22일 20R VS 키에보 홈 (승)3.2. 2019년 1월 28일 21R VS 라치오 원정 (승)3.3. 2019년 2월 3일 22R VS 파르마 홈 (무)3.4. 2019년 2월 11일 23R VS 사수올로 원정 (승)3.5. 2019년 2월 17일 24R VS 프로시노네 홈 (승)3.6. 2019년 2월 24일 25R VS 볼로냐 원정 (승)3.7. 2019년 3월 4일 26R VS 나폴리 원정 (승)3.8. 2019년 3월 9일 27R VS 우디네세 홈 (승)3.9. 2019년 3월 17일 28R VS 제노아 원정 (패)3.10. 2019년 3월 31일 29R VS 엠폴리 홈 (승)3.11. 2019년 4월 4일 30R VS 칼리아리 원정 (승)3.12. 2019년 4월 7일 31R VS AC 밀란 홈 (승)3.13. 2019년 4월 14일 32R VS SPAL 원정 (패)3.14. 2019년 4월 20일 33R VS 피오렌티나 홈 (승)3.15. 2019년 4월 28일 34R VS 인테르 원정 (무)3.16. 2019년 5월 5일 35R VS 토리노 홈 (무)3.17. 2019년 5월 12일 36R VS AS 로마 원정3.18. 2019년 5월 19일 37R VS 아탈란타3.19. 2019년 5월 26일 38R VS 삼프도리아 원정
4. 리그 총평

1. 개요

유벤투스 FC의 2018-19시즌 중 세리에 A 경기를 기록하는 문서.

상위 문서인 유벤투스 FC/2018-19 시즌 문서의 방대함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로 분리한 하위문서.

한국 시간 기준으로 작성.

2. 전반기

2.1. 2018년 8월 19일 1R VS 키에보 원정 (승)

파일:Serie_A_logo_(2018).png
2018-19 시즌 1라운드
시간: 2018년 8월 19일 01:00 AM
장소: 스타디오 마르칸토니오 벤테고디
파일:AC 키에보베로나 로고.svg
키에보 베로나
2 : 3 파일:유벤투스 FC 로고 화이트(2017~2020).svg
유벤투스 FC
38' 스테핀스키
56' 자케리니(PK)
파일:득점 아이콘.svg 3' 케디라
75' 바니(O.G.)
90+3' 베르나르데스키
경기 하이라이트
유벤투스 FC 선발 (4-2-3-1)
ST
호날두
LW
D.코스타
SS
디발라
RW
콰드라도
MF
퍄니치
MF
케디라
DF
산드루
DF
키엘리니(C)
DF
보누치
DF
칸셀루
GK
보이치에흐 슈쳉스니


시즌 첫 경기에서 고전 끝에 간신히 승리를 챙겼다. 케디라가 전반 빠른 시간에 선제골을 기록하긴 했으나 월드컵에서의 부진이 이어졌고, 전 유벤투스 플레이어인 에마누엘레 자케리니가 1골 1도움의 활약을 보이며 경기를 뒤집었다. 상대 골키퍼 스테파노 소렌티노는 3개의 결정적인 세이브를 포함하여 뛰어난 활약을 보였으나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수의 헤딩 자살골은 막을 수 없었고, 85분경 호날두와의 접촉 상황에서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고 결국 교체되었다. 교체 직후 추가시간에 베르나르데스키의 역전 결승골로 유벤투스는 힘든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후 소렌티노가 정신을 잃은 상황에서 골 세레머니를 한 일부 선수들에 대한 비판 의견이 있었고, 해당 선수들은 SNS를 통해 사과했다.#

2.2. 2018년 8월 26일 2R VS 라치오 홈 (승)

파일:Serie_A_logo_(2018).png
2018-19 시즌 2라운드
시간: 2018년 8월 26일 01:00 AM
장소: 알리안츠 스타디움
파일:유벤투스 FC 로고 화이트(2017~2020).svg
유벤투스 FC
2 : 0 파일:SS 라치오 로고.svg
SS 라치오
30' 피아니치
75' 만주키치
경기 하이라이트
유벤투스 FC 선발 (4-3-3)
FW
호날두
FW
만주키치
FW
베르나르데스키
MF
마튀이디
MF
퍄니치
MF
케디라
DF
산드루
DF
키엘리니(C)
DF
보누치
DF
칸셀루
GK
보이치에흐 슈쳉스니

개막전의 4-2-3-1과 달리 4-3-3 포메이션을 사용하면서 호날두를 제외한 공격진 전원을 변경, 호날두를 위한 최적 포메이션 조합을 찾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이 드러났다. 전반 퍄니치의 중거리슛 득점, 후반 칸셀루의 크로스가 골키퍼와 호날두를 맞고 흐른 공을 만주키치가 득점하며 2:0 승리를 거두었으나 수비 진영에서의 패스미스, 코너킥 상황에서 키퍼의 판단 미스 등 불안 요소들도 눈에 띄었다.

2.3. 2018년 9월 02일 3R VS 파르마 원정 (승)

파일:Serie_A_logo_(2018).png
2018-19 시즌 3라운드
시간: 2018년 9월 2일 03:30 AM
장소: 스타디오 엔니오 타르디니
파일:파르마 칼초 1913 로고.svg
파르마 칼초
1 : 2 파일:유벤투스 FC 로고 화이트(2017~2020).svg
유벤투스 FC
33' 제르비뉴 2' 만주키치
58' 마튀이디
경기 하이라이트
유벤투스 FC 선발 (4-3-3)
FW
만주키치
FW
호날두
FW
베르나르데스키
MF
마튀이디
MF
퍄니치
MF
케디라
DF
산드루
DF
키엘리니(C)
DF
보누치
DF
콰드라도
GK
보이치에흐 슈쳉스니

2차전과 같은 4-3-3이나 우측 풀백에 칸셀루 대신 콰드라도를 투입하였고, 전반 이른 시간 크로스로 만주키치의 선제골을 도왔다. 제르비뉴에게 동점골을 허용하여 전반을 1:1로 마쳤으나, 후반 만주키치의 힐패스 도움에 이은 마튀이디의 결승골로 3연승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 여러 조합을 실험해 보는 것이 알레그리의 스타일이지만, 후반 베르나데르스키와 케디라 대신 더글라스 코스타와 디발라를 투입하여 4-2-3-1로 포메이션이 바뀐 뒤 더 나은 경기력을 보인 것을 근거로 일부 팬들은 감독의 선발 기용에 의문을 제기하였다.

2.4. 2018년 9월 16일 4R VS 사수올로 홈 (승)

파일:Serie_A_logo_(2018).png
2018-19 시즌 4라운드
시간: 2018년 9월 16일
장소: 알리안츠 스타디움
파일:유벤투스 FC 로고 화이트(2017~2020).svg
유벤투스 FC
2 : 1 파일:US 사수올로 칼초 로고.svg
US 사수올로 칼초
50' 호날두
65' 호날두
90+1' 바바카르
경기 하이라이트
유벤투스 FC 선발 (4-3-3)
FW
호날두
FW
만주키치
FW
디발라
MF
마튀이디
MF
엠레 찬
MF
케디라(C)
DF
산드루
DF
베나티아
DF
보누치
DF
칸셀루
GK
보이치에흐 슈쳉스니

이적 이후 첫 골을 기록하지 못해 고심하던 호날두가 드디어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승리를 거두었지만, 더글라스 코스타가 경기 막판에 상대 선수를 향해 침을 뱉는 비매너 행위를 하면서 퇴장을 당했으며 이에 따라 리그 4경기 출장 정지 징계가 내려졌다.

2.5. 2018년 9월 24일 5R VS 프로시노네 원정 (승)

파일:Serie_A_logo_(2018).png
2018-19 시즌 5라운드
시간: 2018년 9월 24일
장소: 스타디오 베니토 스티르페
파일:프로시노네 칼초 로고.svg
프로시노네 칼초
0 : 2 파일:유벤투스 FC 로고 화이트(2017~2020).svg
유벤투스 FC
81' 호날두
90+4' 베르나르데스키
경기 하이라이트
유벤투스 FC 선발 (4-3-1-2)
FW
호날두
FW
만주키치
FW
디발라
MF
벤탄쿠르
MF
퍄니치
MF
엠레 찬
DF
산드루
DF
키엘리니(C)
DF
루가니
DF
콰드라도
GK
보이치에흐 슈쳉스니

퍄니치와 잔이 같이 나와서 서로 스위칭하며 롤을 가져갈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줬다. 경기는 프로시노네가 수비를 하고 유베가 수비에 다소 고전하며 공격적으로 죄다 올라가서 크로스나 올리던 지루한 양상이였지만..

2.6. 2018년 9월 27일 6R VS 볼로냐 홈 (승)

파일:Serie_A_logo_(2018).png
2018-19 시즌 6라운드
시간: 2018년 9월 27일 04:00 AM
장소: 알리안츠 스타디움
파일:유벤투스 FC 로고 화이트(2017~2020).svg
유벤투스 FC
2 : 0 파일:볼로냐 FC 1909 로고.svg
볼로냐 FC 1909
11' 디발라
16' 마튀이디
경기 하이라이트
유벤투스 FC 선발 (3-5-2)
FW
디발라
FW
호날두
MF
칸셀루
MF
마튀이디
MF
벤탄쿠르
MF
퍄니치
MF
콰드라도
DF
베나티아
DF
보누치
DF
바르잘리(C)
GK
페린

개막 후 7연승[1]은 88년만의 기록. 역대급으로 좋은 시즌 초반 페이스를 달리고 있다.
돌아온 에이스 파울로 디발라가 시즌 마수걸이 골을 넣는 등 좋은 경기내용을 보였고 레오나르도 보누치칸셀루또한 돋보이는 등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감독의 전술 선택권에 오랜만에 선보인 3백 전술도 하나의 좋은 옵션으로 추가될 가능성을 보였다.

2.7. 2018년 9월 30일 7R VS 나폴리 홈 (승)

파일:Serie_A_logo_(2018).png
2018-19 시즌 7라운드
시간: 2018년 9월 30일 01:00 AM
장소: 알리안츠 스타디움
파일:유벤투스 FC 로고 화이트(2017~2020).svg
유벤투스 FC
3 : 1 파일:SSC 나폴리 로고(2007~2024).svg
SSC 나폴리
26' 만주키치
49' 만주키치
76' 보누치
10' 메르텐스
경기 하이라이트
유벤투스 FC 선발 (4-3-3)
FW
호날두
FW
디발라
FW
만주키치
MF
마튀이디
MF
퍄니치
MF
엠레 찬
DF
산드루
DF
파일:주장 아이콘.svg 키엘리니
DF
보누치
DF
칸셀루
GK
보이치에흐 슈쳉스니

경기 초반에는 나폴리가 먼저 찬스를 잡았다. 특히 전반 6분에는 인시녜의 패스를 받은 지엘린스키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는데, 골포스트를 맞아 가슴을 쓸어내렸다. 다만 선제골의 몫은 결국 나폴리였다. 전반 10분 세밀한 패스를 받은 카예혼이 반대를 보고 내줬고, 이것을 메르텐스가 마무리했다.

선제골을 내준 유벤투스는 이내 파상공세를 퍼부었다. 그리고 26분, 호날두가 개인 기술로 왼쪽 측면을 허물어 정교한 크로스를 올렸고, 이것을 만주키치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유벤투스가 계속해서 공세를 펼쳤다. 전반 29분 호날두가 어려운 각도에서 날카로운 프리킥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고, 이어진 찬과 피아니치의 슈팅도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이후 전반막판에도 여러차례 찬스를 만들었지만 추가골은 없었다.

후반전 시작한지 얼마안되어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번에도 호날두의 발끝에서 나왔다. 후반 4분 디발라의 패스를 받은 호날두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한 것이 골키퍼와 골대를 맞고 나왔고, 이것을 문전에 있던 만주키치가 마무리했다. 그리고 후반 13분 마리우 후이가 거친 파울로 경고를 받았고, 결국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우위도 점하게 된다. 그리고 나폴리에게 결정적인 찬스를 내주었다. 후반 27분 밀리크의 패스를 받은 카예혼이 결정적인 찬스를 잡았는데, 이것을 슈체스니가 선방했다. 결국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온 유벤투스가 추가골을 만들었다. 이번에도 호날두가 도움을 기록했는데, 후반 31분 코너킥 상황에서 호날두가 헤더로 연결한 것을 보누치가 마무리했다. 유벤투스가 찬스를 또 잡았다. 이후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었고, 결국 3-1 승리를 따냈다.

이번 경기 승리로 유벤투스는 개막 후 8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무려 88년전 기록과 타이를 이루었다.

2.8. 2018년 10월 07일 8R VS 우디네세 원정 (승)

파일:Serie_A_logo_(2018).png
2018-19 시즌 8라운드
시간: 2018년 10월 07일 01:00 AM
장소: 스타디오 프리울리
파일:우디네세 칼초 로고.svg
우디네세 칼초
0 : 2 파일:유벤투스 FC 로고 화이트(2017~2020).svg
유벤투스 FC
33' 벤탄쿠르
37' 호날두
경기 하이라이트
유벤투스 FC 선발 (4-3-1-2)
FW
호날두
FW
만주키치
FW
디발라
MF
마튀이디
MF
퍄니치
MF
벤탄쿠르
DF
산드루
DF
파일:주장 아이콘.svg 키엘리니
DF
보누치
DF
칸셀루
GK
보이치에흐 슈쳉스니

경기 전 알레그리 감독이 3톱 중 한 명을 쉬게 할 생각이라고 말했지만 결국 지난 나폴리전과 동일한 4-3-3에 3톱 자원이 다 출격했다. 지난 나폴리전과 달라진 것은 엠레 찬 대신 벤탄쿠르가 선발로 출장했다는 점.

우디네세의 두터운 수비벽에 막혀 몇 번의 찬스는 있었지만 시원하게 공격이 뚫리지 않은채로 30여분이 흘렀다. 그러던 와중 33분 센터 서클 근처에서 디발라가 벤탄쿠르에게 공을 건네고, 벤탄쿠르의 전진 패스를 받아 절묘하게 오프사이드 트랩을 피해 상대 우측 코너를 파고들던 칸셀루의 크로스를 골대 앞으로 호날두벤탄쿠르가 마무리짓기 위해 쇄도했고, 앞서 칸셀루의 상황이 오프사이드 트랩에 걸렸다는 어필을 하다 쇄도하는 유벤투스 공격진을 제대로 마킹하지 못한 우디네세 수비의 틈을 뚫고 벤탄쿠르가 헤딩으로 연결, 선제골을 기록했다. 몇분 지나지 않은 37분 경 최전방에서 공중에 뜬 볼을 수비수와의 경합에서 따낸 만주키치가 아크 왼쪽으로 밀어준 패스를 호날두가 달려들며 골대 우측에 꽂히는 두 번째 득점으로 연결했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마튀이디를 대신해서 엠레 찬이 교체 투입됐다. 전반에 비해 우디네세는 공세를 펼치긴 했지만 거의 모든 슛이 중거리슛에 의존하면서 위협적인 장면은 한두차례 연출하는데 그쳤다. 이후 60분이 지난 후 알레그리 감독은 디발라를 대신하여 베르나르데스키를, 마지막으로 퍄니치를 대신하여 바르잘리를 투입하면서 3백으로 포메이션을 변경, 승리를 굳혔다.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를 포함, 개막 이후 10경기 전승이라는 쾌조의 스타트를 기록했다.

2.9. 2018년 10월 21일 9R VS 제노아 홈 (무)

파일:Serie_A_logo_(2018).png
2018-19 시즌 9라운드
시간: 2018년 10월 21일 01:00 AM
장소: 알리안츠 스타디움
파일:유벤투스 FC 로고 화이트(2017~2020).svg
유벤투스 FC
1 : 1 파일:제노아 CFC 로고(1998~2022).svg
제노아 CFC
18' 호날두 67' 베사
경기 하이라이트
유벤투스 FC 선발 (4-3-3)
FW
호날두
FW
만주키치
FW
콰드라도
MF
마튀이디
MF
퍄니치
MF
벤탄쿠르
DF
산드루
DF
베나티아
DF
파일:주장 아이콘.svg 보누치
DF
칸셀루
GK
보이치에흐 슈쳉스니

연승행진이 종료되었다. 상대팀 제노아는 피아텍의 연속 골 기록이 종료되었고..제노아는 수비적으로 중앙을 강하게 압박해주면서 미드필더들을 계속 압박해주었고 미들써드 위로 올라가면 제노아 선수들이 내려가서 5백 가까이 형성되는 두줄 수비는 박스 안 침투를 거의 막아내었다. 제노아의 수비 조직력이 꽤나 좋았던 편. 유벤투스의 경기력은 뭐 전과 비슷비슷한 4-3-3의 전형이지만 특이한 점은 베나티아가 나오고 벤탄쿠르,콰드라도가 각각 키엘리니,찬,베르나나 디발라 자리를 대신한 것을 보면 A매치에 나갔던 선수들에게 휴식을 준 듯 하다. 보누치는 공중볼 능력에 의문이 드는 경기력를 계속 보여주고 있고 실점 장면은 거의 뭐 단체로 정신줄을 놨다.산드루는 계속 애매한 경기력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아무튼 크로스 상황에서 보누치가 걷어냈고 그리고 공이 위로 뜨고 나서 나가는 거 같자 전부 코너킥을 준비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카메라가 보누치를 잡았고 보누치는 뒤늦게 고개를 돌렸으나 때는 이미 늦었고 단체로 코너킥을 준비하던 수비들은 크로스를 너무나 쉽게 허용했고 그대로 실점했다. 산드루가 튀어가려다가 나가는 중 알고 다시 들어가는 거 보면 단체로 공이 나간 줄 알게 된 것 같은데 참...더글라스 코스타, 베르나르데스키, 디발라가 교체로 들어왔으나 더글라스 코스타는 특히 턴 오버와 난사를 보여주었다. 호날두를 원톱으로 올리고 3명의 공격진을 투입하는 것은 3명이 경기력이 안 좋아서 아무래도 실패 (..)

2.10. 2018년 10월 28일 10R VS 엠폴리 원정 (승)

파일:Serie_A_logo_(2018).png
2018-19 시즌 10라운드
시간: 2018년 10월 28일 01:00 AM
장소: 스타디오 카를로 카스텔라니
파일:엠폴리 FC 로고(2013~2021).svg
엠폴리 FC
1 : 2 파일:유벤투스 FC 로고 화이트(2017~2020).svg
유벤투스 FC
28' 카푸토 54' 호날두(PK)
70' 호날두
경기 하이라이트
유벤투스 FC 선발 (4-3-3)
FW
호날두
FW
파일:주장 아이콘.svg 디발라
FW
베르나르데스키
MF
마튀이디
MF
퍄니치
MF
벤탄쿠르
DF
산드루
DF
루가니
DF
보누치
DF
데실리오
GK
보이치에흐 슈쳉스니

챔스 맨유 원정경기를 치르고와서 3일만에 또다시 원정 리그경기를 치르는 터라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체력적인 문제의 영향으로 선제골을 내주는 등 경기력은 좋지 않았지만 호날두의 멀티골로 승리를 챙겼다.
현재 가끔씩 3-5-2 쓰던거 외에는 4-3-3의 구조를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문제는 찬이 갑상선 결절이고 케디라마저 아직 부상인듯한 상황에서 피야니치와 마튀이디는 매 경기 나오고 있고 벤탄쿠르는 a매치 휴식도 없이 선발출장하고 있다. 덕분에 상대의 역습에 특히 3미들이뭐 수비시 마킹은 잘 해주긴하지만 상대를 잘 쫒아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체력적 부담을 보였다. 루가니는 선발로서 기회를 얻었는데 나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알레그리의 교체는 60분경 데실리오를 교체하고, 이후 퍄니치,베르나르데스키를 교체해 콰드라도,더코,바르찰리를 투입시킨 것이라서 현재 중원 자원이 5명인데 2명이 부상인 상황에서 3미들의 체력문제가 대두될 것으로 보인다. 영 보이스전에서는 3백으로 2미들을 세우며 마튀이디-피야니치, 찬-케디라를 전,후반 차례로 세우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지만..케디라나 찬의 빠른 복귀나 미들진 부담을 줄이도록 하는 것이 관건이 될 듯하다.[2] 지금 만주키치는 혹사당하면서 이번시즌 영향력은 줄어들었고 호날두-디발라-베르나가 나왔다. 사실상 현재까진 거의 4-3-3을 들고 나온다.

2.11. 2018년 11월 04일 11R VS 칼리아리 홈 (승)

파일:Serie_A_logo_(2018).png
2018-19 시즌 11라운드
시간: 2018년 11월 04일 04:30 AM
장소: 알리안츠 스타디움
파일:유벤투스 FC 로고 화이트(2017~2020).svg
유벤투스 FC
3 : 1 파일:칼리아리 칼초 로고.svg
칼리아리 칼초
1' 디발라
38' 브라다리치(O.G.)
87' 콰드라도
36' 주앙 페드로
경기 하이라이트
유벤투스 FC 선발 (4-3-3)
FW
D.코스타
FW
호날두
FW
파일:주장 아이콘.svg 디발라
MF
마튀이디
MF
퍄니치
MF
벤탄쿠르
DF
데실리오
DF
베나티아
DF
보누치
DF
칸셀루
GK
보이치에흐 슈쳉스니

선발로 호날두-디발라-더글라스 코스타의 공격진에 마튀이디-피야니치-벤탄쿠르, 데실리오-베나티아-보누치-칸셀루의 3미들을 유지한 4-3-3을 들고 나왔다. 경기시작 1분도 채 안되어 칼리아리의 4백을 압박했고 측면에서 걷어낸 볼을 칸셀루가 커팅하여 벤탄쿠르가 그대로 디발라에게 연결했고 디발라가 상대 수비 3명을 농락하며 오른발로 골을 넣었다. 디발라의 위치는 동일선상으로 판단한 듯..

더글라스 코스타의 복귀로 의미를 가졌는데 폼이 좋은 모습이였다. 측면에서의 흔들기로 역습시 빠른 스피드를 활용했고 자유로운 공격진들의 움직임에 측면에서의 활약이 대단한 선수들을 통해 계속해서 측면을 흔들고 크로스를 올렸다. 칸셀루와 데실리오도 공격적으로 전진하면서 윙들과 연계를 했고 빌드업 상황에서는 측면->중앙을 오가며 3미들의 커버를 토대로 잘 전진했다. 나름 모험적인 패스나 초반 패스미스도 꽤 있었지만. 경기장이 다소 미끄러웠던 모양인데 선수들이 꽤나 미끄러졌다. 3미들 역시 빡빡했던 간격 속에서 치렀던 엠폴리전과는 달리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여줬고 벤탄쿠르도 높은 에너지 레벨로 공수 앙면에서 커버를 잘 해주고 18-19 시즌 케디라의 노화로 인해 3미들이여도 2미들 같이 된 것과 달리 (...) 찬과 벤탄쿠르로 인해 마튀이디나 간간히 피야니치가 수비나 빌드업 부담이 줄어들고 공격적으로 나서는 미드필더의 역할을 그대로 보여줬다.

다만 칼리아리의 윙과 크로스 위주의 공격에 3미들이 커버를 들어가고 풀백이 막거나 하는 식이였는데 36분 크로스를 걷어낸 상황에서 세컨볼이 칼리아리 선수 앞으로 떨어지며 2차 크로스를 받은 주앙 페드로에 의해 실점했다. 그러나 38분 똑같이 측면으로 전개하고 중앙에는 피야니치 정도 밖에 없던 상황에서 상대 수비수인 브라다니가 갑자기 걷어낸다고 공을 골대로 보내며 자책골을 넣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더코를 빼고 콰드라도를 집어넣었는데 콰드라도도 더코의 흔들기는 아니지만 윙으로서의 크로스를 올리거나 연계해주면서 3인의 공격진의 역할 그대로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측면에서 나름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무엇보다 수비시 나름 내려와주면서 수비를 해주며 안정적이긴 했다. 태클은 잘 못하지만 안정적인 수비형태가 되긴 했다.

이후 피야니치를 빼고 산드루를 투입하며 완전히 4-4-2의 형태를 보여줬고 80분 경 마튀이디를 빼고 바르잘리를 투입하며 3백을 형성. 콰드라도와 산드루는 메짤라처럼 움직이면서, 특히 콰드라도는 역습상황 빠르게 올라오면서 호날두의 도움을 받야 87분경 3번째 골을 넣었다. 후반전 후반 전술변화가 제대로 보여졌고 이런 변화로 공격적으로 나서던 칼리아리를 상대로 뒷공간을 공략하는 역습을 보여줬다.

2.12. 2018년 11월 12일 12R VS AC 밀란 원정 (승)

파일:Serie_A_logo_(2018).png
2018-19 시즌 12라운드
시간: 2018년 11월 12일 04:30 AM
장소: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
파일:AC 밀란 로고.svg
AC 밀란
0 : 2 파일:유벤투스 FC 로고 화이트(2017~2020).svg
유벤투스 FC
8' 만주키치
81' 호날두
경기 하이라이트
유벤투스 FC 선발 (4-3-1-2)
FW
호날두
FW
만주키치
FW
디발라
MF
마튀이디
MF
퍄니치
MF
벤탄쿠르
DF
산드루
DF
파일:주장 아이콘.svg 키엘리니
DF
베나티아
DF
칸셀루
GK
보이치에흐 슈쳉스니


이날 유벤투스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호날두 만주키치 디발라가 공격 3각 편대를 구성했고, 미드필드는 마튀이디 피아니치 케디라가 나섰다. 포백은 산드루 베나티아 키엘리니 칸셀루가 서고, 골문은 슈체스니가 지켰다.

경기 시작과 함께 경기를 쉽게 풀어가던 유벤투스는 8분 만에 만주키치 헤딩 골로 선제골을 기록하면서 경기를 주도해 나갔다. 골의 출발점은 칸셀루였다. 칸셀루는 측면 쇄도와 함께 날카로운 크로스로 만주키치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이후에도 유벤투스는 득점찬스가 여러차례 나왔지만 좀처럼 추가 골은 나오지 않았다. 그런데 38분에 변수가 생겼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베나티아 팔에 볼이 맞은 것. 주심은 경기를 정상 진행했지만, 곧 VAR을 가동해 페널티 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선수는 이과인. 이과인은 구석을 노려 찼는데 슈체스니가 방향을 잃었고, 슈체스니 팔을 스친 볼은 그대로 골대를 맞고 튕겨져 나왔다. 그렇게 전반은 1-0으로 마무리되었다.

후반이 시작되자마자 밀란은 한 골을 만회하기 위해 분전했지만, 다시 유벤투스가 분위기를 가져오기 시작했다. 디발라의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나오기도 했다. 이후에도 유벤투스는 호날두를 중심으로 공격을 주도해 나갔다. 계속해서 슈팅이 돈나룸마 손에 걸리며 아쉬움을 삼켰지만 계속 두드린 호날두는 결국 득점에 성공했다. 정규 시간 10분을 남기고 칸셀루의 슈팅이 돈나룸마에 맞고 나온 것을 그대로 차 넣은 것이다.

그런데 얼마 뒤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다. 거친 태클로 경고를 받은 이과인이 심판에게 거칠게 항의하다가 퇴장을 당한 것이다. 그러자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이과인은 자신을 말리러 온 호날두를 밀치고, 키엘리니를 비롯한 유벤투스 선수진에게 화를 내는 등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이런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는 이과인이었기에 더욱 놀라운 상황이었다. 이를 본 축구 팬들의 반응은 자업자득이라는 평가와 호날두에게 떠밀리다시피 이적한 것에 대한 설움이 폭발한듯해 안쓰럽다는 평가로 크게 나뉘는 중이다.[3]
어찌되었든 경기는 2-0으로 끝나면서 유벤투스는 리그 무패행진을 이어가게 되었다.

여담으로 경기 후 밀란의 유망주인 라울 발레노바가 경기가 끝나고 자신의 우상이었던 호날두와 함께 사진을 찍었으며, 기쁜 마음에 곧바로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 문제는 사진 뒤쪽에 나체(!)로 지나가던 키엘리니가 찍혔던 것이다.[4] 이후 발레노바는 곧바로 그 사진을 지운 후 키엘리니에게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고 사과했다.

2.13. 2018년 11월 25일 13R VS SPAL 홈 (승)

파일:Serie_A_logo_(2018).png
2018-19 시즌 13라운드
시간: 2018년 11월 25일 02:00 AM
장소: 알리안츠 스타디움
파일:유벤투스 FC 로고 화이트(2017~2020).svg
유벤투스 FC
2 : 0 파일:SPAL 로고.svg
SPAL 2013
29' 호날두
60' 만주키치
경기 하이라이트
유벤투스 FC 선발 (4-4-2)
FW
호날두
FW
파일:주장 아이콘.svg 만주키치
MF
코스타
MF
퍄니치
MF
벤탄쿠르
MF
콰드라도
DF
산드루
DF
루가니
DF
보누치
DF
데실리오
GK
페린

호날두가 전반 29분 프리킥 찬스에서 피아니치의 크로스를 받아 논스톱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으며, 이후 60분에 만주키치가 추가골을 기록하면서 2-0 승리를 거두었다.[5] 한편 지난시즌 리그 득점이 5골에 그쳤던 만주키치가 어느새 6호골을 터뜨렸다.

2.14. 2018년 12월 02일 14R VS 피오렌티나 원정 (승)

파일:Serie_A_logo_(2018).png
2018-19 시즌 14라운드
시간: 2018년 12월 02일 02:00 AM
장소: 스타디오 아르테미오 프랑키
파일:ACF 피오렌티나 로고(2003~2022).svg
ACF 피오렌티나
0 : 3 파일:유벤투스 FC 로고 화이트(2017~2020).svg
유벤투스 FC
31' 벤탄쿠르
69' 키엘리니
79' 호날두 (pk)
경기 하이라이트
유벤투스 FC 선발 (4-3-3)
FW
호날두
FW
만주키치
FW
디발라
MF
마튀이디
MF
벤탄쿠르
MF
콰드라도
DF
데실리오
DF
파일:주장 아이콘.svg 키엘리니
DF
보누치
DF
칸셀루
GK
보이치에흐 슈쳉스니

경기 초반에는 피오렌티나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분 페르난데스가 가슴으로 내준 패스를 베나시가 중거리슛으로 연결했고, 슈팅이 골 포스트 옆으로 지나갔다. 그러던 전반 30분에 벤탄쿠르와 디발라와 2대1 패스를 주고 받았고, 벤탄쿠르가 드리블 후 슈팅해 선제골을 넣었다. 기세를 이어갔고, 후반 24분 콰드라도가 헤더로 박스 안에 공을 투입했고, 키엘리니가 슈팅한 공이 라퐁 골키퍼의 손을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가면서 2-0을 만들었다. 얼마 뒤인 후반 33분에는 만주키치의 킥이 수비 손에 맞아 주심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호날두가 성공했다. 그렇게 경기는 3-0 유벤투스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2.15. 2018년 12월 08일 15R VS 인테르 홈 (승)

파일:Serie_A_logo_(2018).png
2018-19 시즌 15라운드
시간: 2018년 12월 08일 04:30 AM
장소: 알리안츠 스타디움
파일:유벤투스 FC 로고 화이트(2017~2020).svg
유벤투스 FC
1 : 0 파일: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로고(2014~2021).svg
FC 인테르나치오날레
66' 만주키치
경기 하이라이트
유벤투스 FC 선발 (4-3-3)
FW
호날두
FW
만주키치
FW
디발라
MF
마튀이디
MF
퍄니치
MF
벤탄쿠르
DF
칸셀루
DF
파일:주장 아이콘.svg 키엘리니
DF
보누치
DF
데실리오
GK
보이치에흐 슈쳉스니

만주키치의 득점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14승 1무가 된 유벤투스는 승점 43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나폴리를 11점차로 따돌렸다. 또한 개막 15경기 승점 43점은 유럽 5대 리그 역사상 최다 승점 기록이다. 

인테르 전에서도 위의 공격진의 4-3-1-2처럼 나왔는데 벤탄쿠르가 측면을 커버해주면서 디발라가 중앙에서 플레이메이킹을 하고 호날두가 측면에서 플레이메이킹에 가깝게 공격을 이끌며 풀백과 함께 크로스를 올리는 모습에 만주키치 역시 측면으로 많이 움직였다. 애초에 알레그리 전술의 공격은 이런 식으로 17-18 시즌은 이과인이 포스트플레이를 해주면서 타겟맨이 가능한 윙인 만주키치가 쇄도하거나 하는 식이였다. 피야니치가 뒤에서 공을 잡고 메짤라가 박투박 역으로 침투하면서 공격을 만들던 단순한 모습도 꽤나 보여줬는데 이에 피야니치의 부담도 꽤 크고 매우 안정적이지만 소극적인 공격형태를 보이기도 했다. 케디라가 폼이 영 아니었는지라 부상도 당했고 호날두,찬, 칸셀루 등의 공격적 자원들이 영입되고 데실리오도 복귀하면서 공격적으로 나서지만 이러한 체질자체는 바뀐 편은 아니다. 측면에서 빠져도 중앙 한쪽으로의 고립된 편으로 크로스가 올라간다. 사실 인테르도 그렇고 이게 윙이 크게 위치를 벗어나지 않는 등 공수에선 안정적이라 이러는 세리에 자체의 특성일 수도 있다. 인테르전도 디발라는 수비가담이 부족한지라 수비시 벤탄쿠르와 피야니치 마튀이디의 3미들이 측면으로 이동하는 수비를 많이 보여줬다. 만주키치의 전방압박이나 수비가담은 좋은 편이고 3톱의 전방압박이 인테르의 후방을 괴롭히고 전방과 후방까지의 간격 유지를 공수 양면에서 센터백들도 잘 커버해주고 공격도 지원하며 라인을 유지하는 것과 유베 장점인 빠른 전환을 매우 잘했고 이는 미드필더들도 요새 잘하던 그래도 잘했고 수비시에 인테르의 골대를 맞는 위협적인 공격이 있긴 했으나 그냥 상술한것처럼 최근 모습 그대로 잘 했다. 수비진에서 공중볼에서 오히려 불안한 모습이 사라졌고..인테르가 폴리타노를 빼고 발레로를 집어넣으며 칸셀루가 살아나게 되긴 했으나 공격은 뭐 그냥 박스 안에는 사람 없고 공격진에 의존하는, 그 패턴은 투박한(...) 공격 전술을 유지했다. 디발라는 중앙에서 공을 끌고 올라오며 플레이메이킹, 골을 넣게 하고 호날두를 측면으로 빼서 플레이메이킹으로 자유롭게 골을 넣게 하는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만주키치도 좌우 측면을 돌아다니면서 결승골을 넣었고 데실리오가 호날두를 지원하다가 어느순간부터 위치를 바꿔서 칸셀루가 왼쪽, 데실리오가 오른쪽으로 갔다. 칸셀루가 폴리타노가 뛸 때는 기를 못 쓴 것도 있고 인테르가 유베포지션 구조상 취약한 측면을 공략한 감도 있지만 뭐 유베 공격도 미드필더가 올라가서 수를 채워줌.+ 풀백이 윙을 도와줌 이외에 큰 의미는 없는 형태다. 알레그리가 공격은 선수들의 자유에 맡긴다는 내용도 이런 모습이다. 후반전 70분 후반대에 디발라 빼고 더코를 넣으며 호날두 원톱에 가까운 4-2-3-1을 보여주었고 이후 찬을 퍄니치 대신 잠깐 뛰게했다. 더코는 수비가담도 잘해주었다. 인테르 전은 패스미스도 많았거니와 만주키치를 빼면 공격진 폼이 별로였는지 공격력이 영 그랬고 교체도 2명 밖에 안했지만 4-3-1-2로서 확립된 듯한 시스템을 보여주곤 있다. 공격력이 계속 인테르전 같이 나온다면 다음 경기 변화할지 모르나 공격자원은 더코는 폼이 부상 이후 선발자원은 아니라고 평가받는 것 같고 양측 다 패스미스에 골도 못 넣는 뭔가 불안정한 경기였고 벤탄쿠르와 센터백들은 매우 잘해줬다.

2.16. 2018년 12월 16일 16R VS 토리노 원정 (승)

파일:Serie_A_logo_(2018).png
2018-19 시즌 16라운드
시간: 2018년 12월 02일 04:30 AM
장소: 스타디오 올림피코 그란데 토리노
파일:토리노 FC 로고.svg
토리노 FC
0 : 1 파일:유벤투스 FC 로고 화이트(2017~2020).svg
유벤투스 FC
70' 호날두 (pk)
경기 하이라이트
유벤투스 FC 선발 (4-3-3)
FW
호날두
FW
만주키치
FW
디발라
MF
마튀이디
MF
퍄니치
MF
엠레 찬
DF
산드루
DF
파일:주장 아이콘.svg 키엘리니
DF
보누치
DF
데실리오
GK
마티아 페린

후반전에 만주키치가 얻어낸 PK를 호날두가 가볍게 마무리하면서 1-0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호날두의 PK 득점 장면이 논란이 되고 있다. 득점 후 갑자기 상대 팀 이차조 골키퍼에게 다가가 어깨를 부딪치며 도발한 것. 이로 인해 심판에게 옐로카드를 받았다. 누가 봐도 고의로 다가가서 자신의 몸을 부딪쳤고, 카드를 받은 이후에도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호날두 PK 넣은 뒤 이차조 골키퍼와 충돌, 이해하기 어려운 非매너 발로텔리는 SNS를 통해 "내가 저렇게 했다면 더 크게 비난당했을 것"이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옹호의 여지가 없이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괴상한 행동이었다.

2.17. 2018년 12월 23일 17R VS AS 로마 홈 (승)

파일:Serie_A_logo_(2018).png
2018-19 시즌 17라운드
시간: 2018년 12월 23일 04:30 AM
장소: 알리안츠 스타디움
파일:유벤투스 FC 로고 화이트(2017~2020).svg
유벤투스 FC
1 : 0 파일:AS 로마 로고.svg
AS 로마
35' 만주키치
경기 하이라이트
유벤투스 FC 선발 (4-3-3)
FW
호날두
FW
만주키치
FW
디발라
MF
마튀이디
MF
퍄니치
MF
벤탄쿠르
DF
산드루
DF
파일:주장 아이콘.svg 키엘리니
DF
보누치
DF
데실리오
GK
보이치에흐 슈쳉스니

만주키치는 올시즌 부활한 득점력을 이날 경기에서도 어김없이 보여주었다. 반면 호날두는 결정적 찬스들을 로빈 올센 골키퍼에게 번번히 막히며 아쉬움을 남겼다. 막판 추가시간에는 호날두가 더글라스 코스타의 득점을 어시스트 했지만 그전 상황에서 var로 파울이 선언되며 어시스트는 취소되었다.

2.18. 2018년 12월 26일 18R VS 아탈란타 원정 (무)

파일:Serie_A_logo_(2018).png
2018-19 시즌 18라운드
시간: 2018년 12월 26일 23:00 PM
장소: 스타디오 아틀레티 아주리 디탈리아
파일:아탈란타 BC 로고.svg
아탈란타 BC
2 : 2 파일:유벤투스 FC 로고 화이트(2017~2020).svg
유벤투스 FC
24' 사파타
56' 사파타
2' 짐시티 (O.G)
78' 호날두
경기 하이라이트
유벤투스 FC 선발 (4-3-2-1)
FW
만주키치
FW
D.코스타
FW
디발라
MF
벤탄쿠르
MF
엠레 찬
MF
케디라
DF
산드루
DF
파일:주장 아이콘.svg 키엘리니
DF
보누치
DF
데실리오
GK
보이치에흐 슈쳉스니
  • preview
호날두가 이번시즌 처음으로 리그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지 않는다. 최근 부진을 이유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 review
전반 시작하자마자 아탈란타 수비진의 어이없는 자책골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2골 먹히며 뒤쳐졌으나 결국 비겼다. 계속 선발로 나오다가 최근 경기들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호날두와 피야니치를 뺐다. 찬은 드디어 복귀했고 공격진은 더코-만주키치-디발라로 구성되었다. 케디라가 오랜만에 선발로 나와서 항상 그랬듯이 박스침투만 보여줬다. 교체로 다시 호날두를 넣긴 했다.

2.19. 2018년 12월 29일 19R VS 삼프도리아 홈 (승)

파일:Serie_A_logo_(2018).png
2018-19 시즌 19라운드
시간: 2018년 12월 29일 20:30 PM
장소: 알리안츠 스타디움
파일:유벤투스 FC 로고 화이트(2017~2020).svg
유벤투스 FC
2 : 1 파일:UC 삼프도리아 로고.svg
UC 삼프도리아
2' 호날두
65' 호날두 (pk)
33' 콸리아렐라
경기 하이라이트
유벤투스 FC 선발 (4-3-3)
FW
호날두
FW
디발라
FW
만주키치
MF
마튀이디
MF
퍄니치
MF
엠레 찬
DF
산드루
DF
파일:주장 아이콘.svg 키엘리니
DF
루가니
DF
데실리오
GK
마티아 페린
  • preview
벤탄쿠르가 지난 경기 퇴장으로 나서지 못한다.
  • review
호날두가 전반 시작한지 2분도 안된 시점에서 패널티 박스 근처에서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오른발로 슈팅을 날렸는데, 이것이 키퍼 바로 앞에 뚝 떨어지면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호날두의 득점과 함께 유벤투스는 경기의 주도권을 잡아 경기를 순조롭게 풀어갔다. 하지만 전반 30분 경 볼에 엠레 찬의 팔이 맞았고, VAR 판독 결과 핸드볼로 판정되면서 PK를 내주었다. 결국 이를 유벤투스에서 활약한 병력이 있는 콸리아렐라가 성공시키면서 1-1 동점이 되었다. 그렇게 유벤투스는 전반전에 월등한 점유율을 가져갔음에도 다소 아쉬운 스코어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전 들어서는 상대 키퍼의 계속되는 선방에 득점에 실패하고 있었다. 그러던 후반 19분 경에 VAR 판독 결과 상대 선수의 핸드볼이 선언되는 동시에 PK를 얻었다. 그리고 이를 호날두가 가볍게 마무리하면서 다시 리드를 잡게 되었다. 이후 유벤투스는 경기를 다시 주도하면서 리드를 지키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후반전 추가시간에 삼프도리아의 사포나라에 중거리 골을 내주면서 무승부의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6] 그러던 상황에서 주심이 VAR 판독기에 가 느린 화면을 봤고, 이 장면에서 오프사이드로 선언하면서 골이 취소되었다. 그렇게 분위기는 다시 유벤투스 쪽으로 넘어왔고, 리드를 끝내 지켜내면서 2-1 승리를 거뒀다.

경기 내적으로는 유베는 평소 하던 4-3-1-2의 형태였고 삼프도리아 역시 매 시즌 보여주는 지암파올로 감독의 중앙집중적인 4-3-1-2였다. 2톱과 1자리의 공미(라미레스와 사포나라)가 중앙에서 압박을 하는 것에 4백은 측면으로 공을 풀어가며 나름 대처했고 무엇보다 데실리오와 산드루가 돌파도 보여주는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면서 측면이 다소 비어있는 삼프도리아를 상대로 잘 해주었다. 후반 68분 만주키치를 빼고 베르나데르스키를 투입하면서 베르나와 디발라가 측면에서 공을 풀면서 중앙에 호날두가 공간을 열려하거나 아예 산드루가 윙자리까지 올라와 사이드 전환하여 공격하는 모습도 꽤나 보여주었다. 유베 팬들이 지적하는 미드필더들의 보수적인 기용과 중앙에서 정적인 움직임과 그 부족한 중앙에 크로스 올리기는 여전하지만 그 기존의 알레그리 유베 답게 마튀이디가 박스 침투를 시도했도 71분대 교체투입된 사포나라와 라미레스를 피야니치와 찬이 막고 루가니도 안정적으로 마크를 했고 공중볼에서 콸리아렐라에게 실점할뻔 하기도 했으나 단 한번에 불과했고. 80분대 마튀이디 대신 더코가 투입되면서 4-4-2에 가깝게 변하고 베르나 등의 수비가담을 잘해주는 윙이 내려오면서 44 형태의 안정적인 수비로 돌아온 듯한(적어도 저번 경기들에 비한다면..) 모습을 보여줬고 패스 미스등의 어이없는 실수도 적었다. 압박강도를 80분 후반대까지 유지한 것도 저번 경기들에서 보여주던 것들관 다르게 체력관리가 잘 된 것인지..삼프도리아도 공격적으로 나서려고 엑달 대신 얀크토를 투입하며 공격적으로 나서자 그 공간을 보다 빠르게 활용했다. 정작 후반전의 이 빠른 템포에서 페린의 볼처리 실수와 함께 실점할 뻔하는 등 후반 막판에는 그냥 후반막판 다운 쫄깃한 공수전환이 이루어졌다. 4-3-1-2의 4인의 삼프도리아 미들의 강한 압박에 측면 풀백들이 잘 풀어줬으나 박스 근처 조밀한 두줄 수비와 압박에 고전하여 측면 윙에서 중앙으로 투입하기도 어렵고 투입해도 막아냈고[7] 미드필더가 공격시 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긴 했으나 뭐 상술한대로 수비시에는 안정적이였고 강한 압박에 대해 탈압박을 잘 못하는[8] 모습에 이번시즌 특히나 큰 챔스에 대한 열망과 함께 최근 안좋은 경기력에 팬들의 우려도 지속되었다.

3. 후반기

3.1. 2019년 1월 22일 20R VS 키에보 홈 (승)

파일:Serie_A_logo_(2018).png
2018-19 시즌 20라운드
시간: 2019년 1월 22일 04:30 AM
장소: 알리안츠 스타디움
파일:유벤투스 FC 로고 화이트(2017~2020).svg
유벤투스 FC
3 : 0 파일:AC 키에보베로나 로고.svg
키에보 베로나
13' D.코스타
45+1' 엠레 찬
84' 루가니
매치 리포트 경기 하이라이트
유벤투스 FC 선발 (4-4-2)
FW
호날두
FW
디발라
MF
D.코스타
MF
마튀이디
MF
엠레 찬
MF
베르나르데스키
DF
산드루
DF
파일:주장 아이콘.svg 키엘리니
DF
루가니
DF
데실리오
GK
페린

알레그리 감독은 주전들과 로테이션 자원을 적절히 섞어 선발명단을 발표했다. 경기는 코스타가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넣었고, 전반 추가시간에 엠레 찬이 유벤투스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여기에 경기 막판에 루가니도 득점을 기록하면서 3-0 완승을 거두었다. 일방적이었던 경기였다.
디발라는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2어시를 기록하는 등 팀 공격의 핵심을 담당했다. 반면 호날두는 pk를 놓치고, 여러 차례 슈팅을 가져갔지만 모두 빗나가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3.2. 2019년 1월 28일 21R VS 라치오 원정 (승)

파일:Serie_A_logo_(2018).png
2018-19 시즌 21라운드
시간: 2019년 1월 28일 04:30 AM
장소: 스타디오 올림피코
파일:SS 라치오 로고.svg
SS 라치오
1 : 2 파일:유벤투스 FC 로고 화이트(2017~2020).svg
유벤투스 FC
59' 엠레 찬(O.G.) 파일:득점 아이콘.svg 74' 칸셀루
88' 호날두(P.K)
매치 리포트 경기 하이라이트
유벤투스 FC 선발 (4-3-3)
FW
호날두
FW
파일:주장 아이콘.svg 디발라
FW
D.코스타
MF
마튀이디
MF
엠레 찬
MF
벤탄쿠르
DF
산드루
DF
루가니
DF
보누치
DF
데실리오
GK
보이치에흐 슈쳉스니

엠레찬이 레지스타로 나오고 벤탄쿠르와 마튀이디가 메짤라로 나왔는데, 알레그리가 경기 후 인정했듯이 전반전의 엠레 찬 레지스타는 완전히 실패였다. 라치오가 워낙 전반전 압박을 준비하고 나왔기에 찬은 볼 터치할 기회도 거의 없이 라치오의 2톱에 마크당했고 여기서 측면으로 볼이 갈시 라치오의 강한 압박에 거의 몰렸다. 심지어 찬은 갑자기 골키퍼가 내준 공에 크루이프 턴을 시도하다가 루카스 레이바에게 공을 뺏겨 위기상황을 맞이하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압박 속에서 더코가 좀 내려와 볼 운반하는 것도 압박과 막했고 디발라 역시 마찬가지 였다. 그러니 벤탄쿠르와 마튀이디도 당연히 막혔고 마튀이디는 침투를 시도하긴 했으나..전반전 코레아의 돌파 상황에서 발목부상을 입은 보누치는 남은 30분 동안 부상에도 전반전을 버텨주었고 루가니는 삼프도리아 전에 이어 수비력을 입증했다.슈체츠니도 라치오의 골 기회를 모두 막아내었고..아무튼 전반전은 준비를 잘한 라치오의 강한 압박과 찬을 레지스타로 놓는 등의 알레그리의 실수로 인해 그냥 밀렸다. 최악의 경기력이였고 후반전 부상을 입은 보누치는 키엘리니로 교체했고 벤탄쿠르를 레지스타로 하고 찬을 메짤라로 두면서 라치오가 전반전 강한 압박 시도로 인해 지친 것도 있겠으나 그나마 벤탄쿠르가 3선에서의 패스롤을 제대로 수행하고 엠레찬은 2선에서의 돌파를 하기 시작했다. 데실리오가 밑으로 내려오면서 더코가 볼운반하는 것이나 디발라의 볼운반 시도조차 미드가 그냥 압박에 당해버리고 측면가면 세명에게 둘러싸여 몰려버려 안되니 돌파가 되는 산드루 쪽에 더코마저 몰아넣고 침투하는 마튀이디 롤로 한쪽 측면에서 공격을 풀기 시작했다 물론 코너킥 상황에서 엠레찬이 자책골을 넣긴 했다.. (...) 알레그리는 실점 이후 곧바로 마튀이디를 빼고 베르나데르스키를 집어넣었고 베르나의 좋은 왼쪽 커버 속에서 칸셀루를 반대편 오른쪽에 집어넣어 그저 빛셀루를 보여주었다. 전반전 치명적인 위기를 겪으면서도 알레그리의 용병술과 잘버터준 슈체츠니와 수비진이 빛났다. 안 그래도 투박한 3미들의 수비 안정성과 원톱 부재 등으로[9] ..메짤라들이 중앙으로 침투하거나 중앙에 선수들이 몰려가고 측면에서 크로스 올리는 433을 고집하고 보여주는데 레지스타 조차 무너지면 답이 없다.

3.3. 2019년 2월 3일 22R VS 파르마 홈 (무)

파일:Serie_A_logo_(2018).png
2018-19 시즌 22라운드
시간: 2018년 2월 3일 04:30 AM
장소: 알리안츠 스타디움
파일:유벤투스 FC 로고 화이트(2017~2020).svg
유벤투스 FC
3 : 3 파일:파르마 칼초 1913 로고.svg
파르마 칼초
36' 호날두
62' 루가니
66' 호날두
파일:득점 아이콘.svg 64' 바릴라
74' 제르비뉴
93' 제르비뉴
매치 리포트 경기 하이라이트
유벤투스 FC 선발 (4-3-3)
FW
호날두
FW
파일:주장 아이콘.svg 만주키치
FW
D.코스타
MF
마튀이디
MF
퍄니치
MF
케디라
DF
스피나촐라
DF
루가니
DF
카세레스
DF
칸셀루
GK
마티아 페린

베나티아가 겨울이적시장에서 출장시간 불만으로 팀을 떠나자마자 보누치,키엘리니가 부상으로 스쿼드에서 이탈한 가운데 루가니와 급하게 임대해온 카세레스가 센터백 조합을 맞췄지만 제르비뉴를 필두로 위협적인 파르마에게 종료 직전 93분에 3번째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이날 호날두가 2골 1어시를 하며 캐리했음에도 찝찝한 경기가 되어버렸다..

지난 코파 8강 아탈란타전에서 끔찍한 경기력으로 비판의 도마에 올랐던 알레그리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만주키치의 부상복귀라는 호재와 함께 시작부터 라인을 올리며 경기를 점유하는 등 시즌 내내 지적받던 중원에 대한 문제점은 이날 경기에서 크게 드러내지 않았지만, 지난 시즌 리그 베스트도 먹었던 베나티아를 로테이션으로도 쓰지않으며 홀대한 결과 겨울이적시장에서 이적했고, 베나티아가 이적하자마자 키엘리니와 보누치가 부상으로 스쿼드에서 이탈하는 바람에 이 날 선발로 나섰던 루가니-카세레스 센터백 조합은 불안하기 그지없었고.. 슈체츠니 로테로 나온 페린은 한번의 세이브도 기록하지 못하는 등 이 날 경기는 중원이 아니라 수비가 터져버리며 공격쪽에서의 선전을 덮어버렸다...

3.4. 2019년 2월 11일 23R VS 사수올로 원정 (승)

파일:Serie_A_logo_(2018).png
2018-19 시즌 23라운드
시간: 2018년 2월 11일 02:00 AM
장소: 마페이 스타디움
파일:US 사수올로 칼초 로고.svg
US 사수올로 칼초
0 : 3 파일:유벤투스 FC 로고 화이트(2017~2020).svg
유벤투스 FC
파일:득점 아이콘.svg 23' 케디라
70' 호날두
86' 엠레 찬
매치 리포트 경기 하이라이트
유벤투스 FC 선발 (4-3-3)
FW
호날두
FW
파일:주장 아이콘.svg 만주키치
FW
베르나르데스키
MF
마튀이디
MF
퍄니치
MF
케디라
DF
산드루
DF
카세레스
DF
루가니
DF
데실리오
GK
보이치에흐 슈쳉스니

전반 23분 사미 케디라가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호날두가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을 상대 골키퍼가 걷어내자 케디라가 페널티 지역에서 재차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든 것.

전반전을 1-0으로 마친 유벤투스는 후반에도 맹공을 이어갔다. 후반 7분에는 호날두가 골키퍼를 제친 뒤 골망을 갈랐지만 VAR 판독 결과 침투 과정에서 오프사이드가 확인되며 득점이 취소됐다. 하지만 이내 호날두는 코너킥 상황에서 미랄렘 퍄니치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추가골을 기록하면서 앞선 득점 취소의 아쉬움을 달랬다. 여기에 후반 41분에는 엠레 찬이 호날두의 패스를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대각선 슈팅으로 마무리하여 득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3-0 완승에 쐐기를 박았다.

3.5. 2019년 2월 17일 24R VS 프로시노네 홈 (승)

파일:Serie_A_logo_(2018).png
2018-19 시즌 24라운드
시간: 2019년 2월 17일
장소: 알리안츠 스타디움
파일:유벤투스 FC 로고 화이트(2017~2020).svg
유벤투스 FC
3 : 0 파일:프로시노네 칼초 로고.svg
프로시노네 칼초
6' 디발라
17' 보누치
63' 호날두
파일:득점 아이콘.svg
매치 리포트 경기 하이라이트
유벤투스 FC 선발 (4-3-3)
FW
호날두
FW
만주키치
FW
디발라
MF
벤탄쿠르
MF
엠레 찬
MF
케디라
DF
데실리오
DF
파일:주장 아이콘.svg 키엘리니
DF
보누치
DF
칸셀루
GK
보이치에흐 슈쳉스니

전반 6분 만에 호날두가 가볍게 내준 공을 디발라가 왼발로 지체없이 슈팅했는데, 이것이 엄청난 스피드로 날라가 골문 구석을 정확히 가르면서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 전반 17분,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오는 공을 보누치가 발로 밀어 넣으며 순식간에 2-0으로 앞서갔다.

이후 후반 18분, 만주키치의 크로스를 호날두가 쇄도하며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해 프로시노네의 골망을 갈랐다. 호날두의 리그 19호골. 1골 1도움을 기록한 호날두는 후반 19분, 베르나르데스키와 교체되어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점수 차가 벌어지자 유벤투스 벤치는 키엘리니 대신 카세레스, 케디라 대신 피야니치를 투입하며 체력 안배에 나섰다. 더 이상의 골은 터지지 않았고, 경기는 유벤투스의 3-0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3.6. 2019년 2월 24일 25R VS 볼로냐 원정 (승)

파일:Serie_A_logo_(2018).png
2018-19 시즌 25라운드
시간: 2019년 2월 24일 23:00
장소: 스타디오 레나토 달라라
파일:볼로냐 FC 1909 로고.svg
볼로냐 FC 1909
0 : 1 파일:유벤투스 FC 로고 화이트(2017~2020).svg
유벤투스 FC
67' 디발라
경기 하이라이트
유벤투스 FC 선발 (4-4-2)
FW
호날두
FW
파일:주장 아이콘.svg 만주키치
MF
베르나르데스키
MF
벤탄쿠르
MF
마튀이디
MF
칸셀루
DF
산드루
DF
루가니
DF
보누치
DF
데실리오
GK
마티아 페린

이날도 유벤투스는 소극적이었고, 공 배급도 잘 되지 않았다. 미드필더진에서의 부진으로, 부진한 경기력이 이어졌다. 파울로 디발라의 결승포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한 유벤투스지만, 답답한 경기력은 여전했다.

슈팅 수에서도 오히려 볼로냐가 18개를 때리며 6개의 유벤투스보다 3배 더 많은 슈팅수를 기록했다. 유효 슈팅에서 비등했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3골차 승리가 필요한 유벤투스로서는 기대보다는 실망감이 더 큰 경기 결과였다. 가장 큰 문제는 미드필더진이다. 불과 몇 시즌 전만 하더라도 유벤투스는 마르키시오, 안드레아 피를로, 아르투로 비달, 폴 포그바와 같은 수준급의 미드필더들을 갖춘 팀이었다. 하지만 이날 출전한 마튀이디벤탄쿠르, 베르나르데스키는 챔스 우승 도전팀의 미드필더진과는 거리가 멀었다.[10] 그나마 디발라의 투입과 함께 공격전개가 살아나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주중 챔피언스리그를 소화한 탓에 체력적인 문제도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팀 구성을 잘하지 못하고 있다. 투박함은 물론이고 중원에서의 짜임새 또한 사라진지 오래다. 볼로냐전에서도 왼쪽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한 마튀이디는 활동량과 반대로, 공 배급에 도움이 되지 못했고, 선발 출전한 산드루 또한 파괴력을 잃은 상태였다. 오른쪽의 베르나르데스키 또한 부진하긴 마찬가지였다. 여기에 알레그리 감독은 후반 막판에 조르지오 키엘리니를 투입하며 잠그기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설상가상 이러한 전술적 변화로 유벤투스는 후반 막판 실점 위기를 맞이했고, 자칫 무승부로 경기를 마칠 수도 있었다. 이외에도 만주키치의 경우 뛰어난 활동량과 반비례로 공격진에서의 날카로움을 뽐내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내내 고질적인 문제인 보누치의 공중볼 능력 또한 문제점으로 드러난 경기였다. 이날 보누치는 5번의 공중 경합 중 단 2차례만 상대와의 경합에서 승리했다. 2선에서부터 공이 들어오지 않으면서 호날두 또한 고립됐다.

이러한 경기력을 일관한다면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의 기적이 연출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할 것으로 보인다.

3.7. 2019년 3월 4일 26R VS 나폴리 원정 (승)

파일:Serie_A_logo_(2018).png
2018-19 시즌 26라운드
시간: 2019년 3월 4일 04:30 AM
장소: 스타디오 산 파올로
파일:SSC 나폴리 로고(2007~2024).svg
SSC 나폴리
1 : 2 파일:유벤투스 FC 로고 화이트(2017~2020).svg
유벤투스 FC
61' 카예혼 28' 퍄니치
39' 엠레 찬
경기 하이라이트
유벤투스 FC 선발 (4-3-3)
FW
호날두
FW
만주키치
FW
베르나르데스키
MF
마튀이디
MF
퍄니치
MF
엠레 찬
DF
산드루
DF
파일:주장 아이콘.svg 키엘리니
DF
보누치
DF
칸셀루
GK
보이치에흐 슈쳉스니

졸전끝에 승리를 거뒀다.

두 팀은 전반 초반 팽팽한 탐색전을 벌였다. 그러던 전반 25분 나폴리의 골키퍼 머렛이 퇴장을 당하면서, 밀리크 대신 오스피나를 투입하며 유벤투스 입장에서는 매우 유리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그리고 전반 28분 퍄니치가 찬스에서 침착하게 골로 마무리하면서 먼저 리드를 잡았다. 여기에 10분 정도 뒤에는 엠레 찬이 헤더 골을 터뜨리며 추가골을 기록해 두 골 차로 앞서갔다.

그런데 공세에 몰리던 유벤투스도 후반 2분 피야니치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면서 10명으로 균형을 맞추게 됐다. 이후 계속해서 골문을 두드리던 나폴리가 결국 후반 16분 득점에 성공했다. 인시녜가 문전으로 한 번에 올린 크로스를 데실리오가 그대로 골문으로 밀어 넣은 것이다. 유벤투스를 몰아붙이던 나폴리는 경기 막바지까지 부지런히 상대의 골문을 두드렸고, 후반 38분 VAR 판독으로 산드로의 핸들링 반칙이 확인되면서 페널티킥까지 얻어냈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인시녜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고, 경기는 결국 추가득점 없이 2-1의 스코어로 마무리됐다.

경기 결과는 2-1 승리지만, 경기력만 놓고보면 오히려 나폴리에게 호되게 당하는 모습을 보였다.

3.8. 2019년 3월 9일 27R VS 우디네세 홈 (승)

파일:Serie_A_logo_(2018).png
2018-19 시즌 27라운드
시간: 2019년 3월 9일 04:30 AM
장소: 알리안츠 스타디움
파일:유벤투스 FC 로고 화이트(2017~2020).svg
유벤투스 FC
4 : 1 파일:우디네세 칼초 로고.svg
우디네세 칼초
11' 모이스 켄
39' 모이스 켄
67' 엠레 찬
71' 마튀이디
84' 라사냐
경기 하이라이트
유벤투스 FC 선발 (4-3-3)
FW
산드루
FW
FW
베르나르데스키
MF
마튀이디
MF
벤탄쿠르
MF
엠레 찬
DF
스피나촐라
DF
파일:주장 아이콘.svg 바르잘리
DF
루가니
DF
카세레스
GK
보이치에흐 슈쳉스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 총력을 예고했고, 이를 대비해 주력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알레그리 감독은 호날두, 만주키치, 디발라 모두를 벤치에 이름을 올렸고, 모이스 켄을 선발로 출격시켰다. 그리고 마투이디, 베르나르데스키, 산드루, 벤탄쿠르, 찬, 스피나촐라, 루가니, 바르찰리, 카세레스, 슈제츠니를 선발로 기용하는 등 한눈에 봐도 대거 로테이션을 가동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전반 11분에 킨의 골로 앞서갔다. 산드루가 측면에서 낮은 크로스를 시도했고, 이를 킨이 쇄도하며 마무리한 것. 여기에 전반 40분에 킨이 상대의 공을 가로챈 뒤 감각적인 오른발 슛으로 한 골을 더 추가했고, 전반전에 2점 차로 앞선채 마무리했다.

후반전에도 유벤투스의 공격이 이어졌다. 후반 21분 킨이 페널티 킥을 얻어냈고, 이를 찬이 마무리하면서 사실상 유벤투스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그리고 유벤투스는 후반 26분 마투이디의 헤더 슛으로 연속골을 퍼부었다. 유벤투스는 끝까지 호날두를 투입하지 않았고, 유망주인 카빌리아 등을 투입하는 여유를 보였다. 4-1 승리를 거두면서, 2위와의 승점 차는 19점까지 벌어졌다.

3.9. 2019년 3월 17일 28R VS 제노아 원정 (패)

파일:Serie_A_logo_(2018).png
2018-19 시즌 28라운드
시간: 2019년 3월 17일
장소: 스타디오 루이지 페라리스
파일:제노아 CFC 로고(1998~2022).svg
제노아 CFC
2 : 0 파일:유벤투스 FC 로고 화이트(2017~2020).svg
유벤투스 FC
72' 스투라로
81' 판데프
파일:득점 아이콘.svg
경기 하이라이트
유벤투스 FC 선발 (3-1-4-2)
FW
만주키치
FW
파일:주장 아이콘.svg 디발라
MF
산드루
MF
벤탄쿠르
MF
엠레 찬
MF
칸셀루
MF
피아니치
DF
루가니
DF
보누치
DF
카세레스
GK
마티아 페린

AT와의 챔스 2차전 후 3일만의 경기. 선수단 전체적으로 아직 역전승 행오버에 취해있는건지 지친 모습이 역력했으며 경기력도 좋지 않았다. 호날두는 국대 차출 전 휴식을 받고 명단에도 포함되지 않았으며 키엘리니,슈체츠니,마튀이디등도 휴식을 취했다.
디발라가 선제골을 넣었으나 VAR로 이전 상황에서 만주키치의 오프사이드때문에 취소되었으며 곧 스투라로의 원바운드 중거리슛을 마티아 페린이 충분히 막을수 있었던 공이었음에도 아쉽게 막지못하며 선취골을 내줬다. 9분뒤 공격상황에서 흐른 볼로 시작된 빠른 역습상황에서 루가니가 판데프의 마킹에 실패하며 박스안에서 슛팅찬스를 내줬고 추가골을 허용하며 패배, 제노아 원정경기에서 발목이 잡히며 리그 무패우승도전은 끝났는데 재밌는 점은 제노아 원정 최근 5년 성적은 '패승패승패'이며 이번 시즌 초반 연승행진을 무승부로 종료시켰던 것도 제노아였다.. 내년엔 이긴다 별개로 페린루가니는 간간히 로테이션 멤버로 나올때마다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신뢰를 잃어가고있다.

3.10. 2019년 3월 31일 29R VS 엠폴리 홈 (승)

호날두가 A매치 기간에 햄스트링 부상을 입으면서 나설 수 없다. 경기는 승리.

3.11. 2019년 4월 4일 30R VS 칼리아리 원정 (승)

3.12. 2019년 4월 7일 31R VS AC 밀란 홈 (승)

이날 엠레 잔이 부상을 당하면서 챔스 8강 1차전 출전이 불가할 것으로 보인다. 파울로 디발라는 시즌 10호 골을 넣었으며, 모이스 켄은 최근 들어 보여주고 있는 미친 득점력을 이어갔다. 결과는 2-1 승리.

3.13. 2019년 4월 14일 32R VS SPAL 원정 (패)

모이스 켄이 최근 좋은 기세를 이어가 선제골을 넣었다. 하지만 후반전에 동점골을 내준 것도 모자라 역전골도 내주면서 끝내 2-1 패배를 거두었다. 리그 조기 우승 확정에 실패했다.

경기 결과와는 별개로 계약 기간이 이번시즌까지인 안드레아 바르찰리가 시즌 종료 후 은퇴할 것을 시사했다. 이번 시즌 들어 거의 출전 기회가 없었던 바르찰리인데, 불과 몇 년 전까지 BBBC[11]라인으로서 맹활약을 했던 선수의 마지막이기에 더욱 아쉽다.

3.14. 2019년 4월 20일 33R VS 피오렌티나 홈 (승)

피오렌티나의 니콜라 밀렌코비치가 경기 시작 후 6분만에 선제골을 넣으면서 이번에도 조기 우승 확정은 물건너 갔나 싶었지만, 이후 알렉스 산드로의 동점 헤딩골로 승점을 원점으로 돌린 다음, 후반전 시작 직후 페첼라의 자책골로 승부가 뒤집혀 결국 2-1로 역전승했다.

이것으로 유벤투스는 2011-12 시즌 이후 8시즌 연속 세리에 A 우승을 확정한 것은 물론, 이번 시즌 유베로 이적온 호날두는 3개 리그[12] 모두 우승하는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

3.15. 2019년 4월 28일 34R VS 인테르 원정 (무)

경기를 앞두고 인테르 팬들이 유벤투스의 챔피언스리그 8강 탈락을 놀리는 'Game Over'이라는 카드섹션을 펼쳤다.

호날두가 엄청난 무회전 슈팅으로 프로 클럽 통산 600골을 기록하였다. 결과는 1-1 무승부.

3.16. 2019년 5월 5일 35R VS 토리노 홈 (무)

3.17. 2019년 5월 12일 36R VS AS 로마 원정

3.18. 2019년 5월 19일 37R VS 아탈란타

3.19. 2019년 5월 26일 38R VS 삼프도리아 원정

4. 리그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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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8DERFUL

[1] 리그 6연승,챔스 1승 포함[2] 사실 16-17 시즌에서도 만주키치가 수비까지 포함해 뛰어다니다가 챔결에서 퍼져버린 전적이 있다.[3] 실제로 이과인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08/09 시즌부터 주전 스트라이커 자리를 차지했으나, 호날두와의 공존 + 연계 이유로 카림 벤제마가 2011/12시즌부터 주전을 꿰찼고, 결국 이과인은 2012/13시즌 종료 후 나폴리로 이적한다. 나폴리 이적 후에도 팀내 주포로 활약하고, 15/16 시즌에는 커리어 하이 시즌을 작성한 후 유벤투스에 입단하여 2시즌간 팀 내 최다 득점자로 활약했지만, 다시 호날두의 이적으로 쫓기듯 밀란으로 이적했다. 이런 설움을 떨쳐내기 위해서 이과인도 뭘 보여주고 싶었겠으나 이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하고 경고에 격하게 항의함으로써 퇴장당했다. 이런 상황에서 호날두가 위로하러 왔으니 흥분을 감추지 못했던 듯하다.[4] 그곳도 모자이크 없이 보인다.(...)[5] 참고로 유벤투스의 28개의 리그 득점 중 22개 포인트에 이 둘이 관여되어 있다.[6] 삼프도리아 선수들은 이미 골 세레모니를 한 상황이었으며, 사포나라는 유니폼 상의마저 벗어낸 채로 세레모니를 해 경고까지 받은 상황이었다.[7] 경기 내내 삼돌이 수비수 오마르 콜리는 거의 벽이였다.[8] 이건 뭐 매 시즌 보여주는 모습이고 그래도 저번 경기에 비하면 많이 안정적인 것 같지만.[9] 호날두는 프리롤에 가까운 형태고 433에서의 주로 공격 3명은 만주키치가 중앙에서 버텨주고 호날두 프리롤, 디발라가 밑으로 내려가주고 플레이메이킹에 가깝다. 4312에 가까운 형태. 4231은 윙이 수비를 담당하고 호날두는 고립되면 뭐..물론 스쿼드도 미드필더 4명이 다라서 3미들은 혹사문제가 전반기 중반부터 나타났다. 결국 경기력은 약팀 상대로 밖에 보여준 적이 없긴 하나 442형태가 낫긴 하다.[10] 중원의 벤탄쿠르의 패스 성공률은 80%였고, 키패스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 이는 마튀이디, 베르나르데스키 또한 마찬가지였다.[11] 부폰, 보누치, 바르찰리, 키엘리니[12] EPL, 라 리가, 세리에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