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bf1400><colcolor=#fff> 유비빔[1] 柳비빔｜Yu Bibim | |
| 출생 | 1964년 8월 22일[2] ([age(1964-08-22)]세) |
| 전라북도 전주시 (現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거주지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
| 가족 | 배우자 김연수(1968년생)[3] 장녀 유지예(1988년생) 장남 유융합(1994년생)[4] 차녀 유소리(2005년생) |
| 직업 | 요식업자 |
| 차량 | 메르세데스-벤츠 S400 W222[5] |
| 현직 | 비빔소리 공동대표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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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느 날 바이올린 연주를 듣는데 현과 활을 비벼야만 아름다운 소리가 나더라고요. 사람도 음과 양이 합쳐서 나는 거고요. 세상에 안 비벼지는 분야가 없어요. 이거다! 싶었죠."
"세상에 안 비벼지는 게 없다" 아빠는 '유비빔', 아들은 '유융합'… 이토록 비빔에 진심인 이유 #
대한민국의 한식 요리사."세상에 안 비벼지는 게 없다" 아빠는 '유비빔', 아들은 '유융합'… 이토록 비빔에 진심인 이유 #
자칭 '세계비빔총책임자'로, 비빔밥을 좋아하고 비빔 요리법의 원리에 심취하여 2007년에 자신의 이름까지 유인섭에서 유'비빔'으로 개명한 사연이 2010년대 초반 '화성인 vs 화성인' 출연으로 밝혀지면서 화제가 되었다. 2024년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 1'에 출연하면서 다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2. 요리사 경력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에 비빔소리라는 점포를 개업해 운영해왔다.[6] #[7] 전주시 공식 블로그에서도 소개하는 지역 맛집인데, 실제로 가본 사람들의 평으로는 단순히 맛이 강한 재료들을 이용할 것 같은 사파 이미지와는 다르게 비빔밥 나물 재료의 밑간이나 익힘 정도 등을 조절하는 조리 실력이 정석적인 요리사이다. 가게의 요리는 아내와 둘이 같이 하는데, 특히 아내는 비빔 요리부, 자신은 비빔 콘텐츠부라는 이름으로 역할을 나눠하고 있다. 사실 비빔밥 자체가 노동집약적 음식이며, 특히 전주비빔밥은 나물부터 황포묵까지 하나하나 관리해야 하니 고난도의 요리라 볼 수 있다. 집에서 흔히 남은 음식을 비비는 것과 다르게 식당에서는 나물 등을 당일에 모두 만든 이후 각자 비벼 만들어내기 때문.고등어조림과 전에 조예가 깊은지 특히나 고등어조림과 전이 맛있다는 평이 있지만 정작 인스타나 전주 시민들에게는 평가가 좋지 않으며 댓글 중에는 난 전주 사람인데 여기 전주 사람들은 아무도 안가는 곳 이라고 적은 댓글이 있으며 많은 공감이 있는 것으로 봐서는 #맛에 대한 논란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비빔소리 매장 내에는 유비빔의 각종 비빔창작품들이 있는데, 비빔문자로 도배되어 있음은 기본이고 비빔지구본, 비빔지도, 비빔기타 등 상당한 양의 창작품들이 있다. 비빔밥을 비비는 방식도 남다른데,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제9번 4악장을 '세계'분의 '비빔'박자로 젓가락으로 리듬에 맞춰 비빈다.
이렇듯 비빔밥 하나에 광기에 가까운 애정과 진심을 보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비빔밥 식당들도 뛰어나고 배울 점이 많다며 극찬하는 등 언제나 겸손하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줘서 네티즌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라 딱히 부정적인 평가가 없으며, 컨셉을 넘어선 진짜 광기라며 다들 웃으며 즐기는 중.[8] 빅페이스의 유튜브에 출연해 본인이 말하기로는 어차피 모든 음식이 뱃속에 들어가서 비벼지는 건 다 똑같다고 말했다.
다만, 상당수의 주방 일을 하는 건 아내 쪽이라고 하며, 본인도 같이 거들어 조리하기는 하지만 엄연히 경영 및 홍보 쪽을 전담한다고 언급했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것 역시 본인이 얼굴을 팔아야 하는 입장이므로 직접 등판한 것으로 보인다. 그 덕분에 경영 쪽도 꽤나 정석적인데, 빅페이스 유튜브 출연 당시 맛집 추천을 요청하는 빅페이스에게 인근 비빔밥 맛집을 줄줄이 언급하는 등 주변 상권과 경쟁 업소들에 대한 지식이 굉장히 빠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9] 이는 당연한 것처럼 보이지만, 과거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수많은 식당 업주들이 의외로 제대로 하지 않고 소홀히 하는 부분이다.[10]
흑백요리사의 흥행으로 손님이 평소보다 더 몰리지만 본인의 식당 입구에 인근의 다른 식당 이름들을 써 두며 이곳으로도 방문해 달라며 홍보를 하고 있다. 이후 자신의 유튜브에도 이런 공지를 담은 영상을 게시하였다. 자신의 이득보다 인근 상권과의 공존과 상생을 우선하는 면모를 보여 호평을 받았다.
2024년 11월 1일 불법 영업을 자백하며 비빔소리를 폐업하였으나, 다시 한옥마을에서 영업을 재개하였다.
3. 매체 출연
3.1. 방송
| <rowcolor=#fff> 날짜 | 방송사 | 방송명 | 비고 |
| 2010년 | |||
| | 화성인 vs 화성인 | ||
| 12월 14일 | | 멜로다큐 가족 | |
| 2013년 | |||
| | 생활의 발견 | # | |
| 2019년 | |||
| 5월 24일 | | 모닝와이드 우리동네엄지척 | # | |
| 2020년 | |||
| 12월 31일 | | 생생정보 | |
| 2022년 | |||
| 5월 17일 | | 진격의 할매 | |
| 2023년 | |||
| 1월 25일 | | 6시 내고향 | |
| 5월 19일 | | 아침마당 전북 | |
| 8월 22일 | | 생방송 오늘아침 | |
| 2024년 | |||
| 9월 17일 | |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 1 | |
| 10월 7일 | YTN 뉴스FM |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
| 10월 24일 | |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 |
| | | | |
3.2. 유튜브
| <rowcolor=#fff> 날짜 | 채널명 | 콘텐츠명 | 비고 |
| 2022년 | |||
| 12월 19일 | 빅페이스 | 개명까지 하며 비빔밥에 인생을 건 남자 '유비빔' | |
| 2023년 | |||
| 2월 8일 | 스브스뉴스 | 갓 나온 맛도리 EP.15 | |
| 6월 16일 | | 출근부터 퇴근까지 | |
| 8월 20일 | 황룡갑 | 비빔분의 비빔박자! 유비빔사장님과 비빔밥 먹방! | |
| 2024년 | |||
| 6월 20일 | 빠니보틀 | 오랜만에 만난 여사친과의 전주 풀코스 | |
| 7월 13일 | 그랜저맨 | '나는 비빔밥이다' 비빔밥 외길인생, 유비빔 | |
| 9월 26일 | 김관영 TV | 흔들리는 비빔박자에서 비빔밥이 느껴진거야~ | |
| 10월 4일 | 맛상무 | 흑백요리사 유비빔 사장님께 확실히 비벼지고 왔습니다. | |
| 10월 7일 | 크랩 KLAB | 물 들어올 때 노 젓겠습니다 ⛵ 근데 이제 수심이 5천미터인.zip | |
| 10월 31일 | EA SPORTS FC 온라인 | 이거 중독 위험한데...한국 쌀과자를 먹은 앙리와 카카의 찐반응ㅋㅋㅋㅋㅋ[12] | |
3.3. 광고
| <rowcolor=#fff> 연도 | 기업 | 브랜드 | 비고 |
| 2023년 | 롯데리아 | 전주비빔라이스버거 | # | |
| 2024년 6월 | 동원F&B | 양반 비빔드밥 | # |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2004~2013년 불법영업 행위
| 그러나 먼저, 이 사건 음식점 운영과 관련한 피고인 등의 처벌 전력에 관하여 보건대, 피고인은 'D'이라는 성명으로 이 사건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2004. 9. 17. 이 사건 음식점과 동일한 장소에서 무신고 일반음식점을 운영하였다는 범죄사실로 벌금 70만 원을 선고받고, 2004. 10. 8. 도시공원지역 안에서 점용허가 없이 이 사건 음식점을 건축하여 건축물을 설치하였다는 범죄사실로 벌금 50만 원을 선고받은 다음, 2006. 3. 30. 재차 무신고 일반음식점(이 사건 음식점)을 운영하였다는 범죄사실로 벌금 200만 원을 선고 받은 바 있다. 그러자 피고인은 피고인의 처인 E를 이 사건 음식점의 운영자로 내세워<각주1> E로 하여금 2007. 3. 14. 무신고 일반음식점(이 사건 음식점)을 운영하였다는 범죄사실로 벌금 70만 원을, 2007. 10. 23. 같은 범죄사실로 벌금 70만 원을 각 선고받도록 하였다. 그 후 피고인은 2007년경 성명을 'A'으로 개명하고 다시 자신이 이 사건 음식점의 운영자라고 하여 2009. 4. 14. 같은 범죄사실로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고, 이에 재차 E를 이 사건 음식점의 운영자로 내세워 E로 하여금 2010. 6. 28. 이 사건 음식점에 철골건축물을 건축하였다는 내용의 건축법위반죄 등으로 벌금 100만 원을 선고받도록 하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피고인은 다시 자신이 영업주라 하여 2013. 8. 27. 식품위생법위반죄로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은 다음, 이 사건 범죄사실로 단속되게 되었는바, 이 사건 음식점의 운영과 관련하여 피고인이 이와 같이 장기간 동안 영업주를 바꾸어 가며 중한 처벌을 모면하면서 법질서를 무시하는 행태는 그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할 것이다. |
| - 전주지방법원 2015. 4. 24. 선고 2014고단2254 판결 中(유비빔의 범죄경력 부분) |
| 피고인 | 범죄행위 | 형량 | 선고일 |
| 유비빔 | 무신고 음식점 영업 | 벌금 70만 원 | 2004. 9. 17. |
| 점용허가 없이 건축물 설치 | 벌금 50만 원 | 2004. 10. 8. | |
| 무신고 음식점 영업(2) | 벌금 200만 원 | 2006. 3. 30. | |
| 유비빔의 처 | 무신고 음식점 영업(3) | 벌금 70만 원 | 2007. 3. 14. |
| 무신고 음식점 영업(4) | 벌금 70만 원 | 2007. 10. 23. | |
| 유비빔 | 무신고 음식점 영업(5) | 벌금 200만 원 | 2009. 4. 14. |
| 유비빔의 처 | 철골건축물 건축 | 벌금 100만 원 | 2010. 6. 28. |
| 유비빔 | 무신고 음식점 영업(6) | 벌금 200만 원 | 2013. 8. 27. |
4.2. 2014 불법 영업 행위
- 제1심: 전주지방법원 2015. 4. 24. 선고 2014고단2254 판결
- 항소심: 전주지방법원 2015. 7. 15. 선고 2015노497 판결
| 공소사실 피고인은 전주시 덕진구 B에서 'C'라는 상호로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사람이다. 누구든지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려면 관할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신고하여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고인은 2013. 8. 28. 경부터 2014. 7. 21.경까지 관할관청에 신고하지 않고 위 장소에서 82.5m2 상당의 영업점에 좌식용 식탁 19개, 가스렌지 6대, 냉장고 3대 및 기타 조리 기구 등을 갖추고 식사를 하러 오는 손님들을 상대로 비빔밥 등을 조리 판매하며 1일 평균 80만 원 상당의 수입을 올리는 일반음식점 영업을 하였다. |
유비빔에 대한 적용 법조는 식품위생법 제97조 제1호, 제37조 제4항이다.
식품위생법
제37조(영업허가 등) ④ 제36조제1항 각 호에 따른 영업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영업을 하려는 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영업 종류별 또는 영업소별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또는 특별자치도지사·시장·군수·구청장에게 신고하여야 한다. 신고한 사항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중요한 사항을 변경하거나 폐업할 때에도 또한 같다.
제97조(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1. 제10조제2항(제88조에서 준용하는 경우를 포함한다), 제12조의2제2항, 제17조제4항, 제31조제1항, 제34조제4항, 제37조제3항·제4항, 제39조제3항, 제48조제2항·제10항, 제49조제1항 단서 또는 제55조를 위반한 자
제37조(영업허가 등) ④ 제36조제1항 각 호에 따른 영업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영업을 하려는 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영업 종류별 또는 영업소별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또는 특별자치도지사·시장·군수·구청장에게 신고하여야 한다. 신고한 사항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중요한 사항을 변경하거나 폐업할 때에도 또한 같다.
제97조(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1. 제10조제2항(제88조에서 준용하는 경우를 포함한다), 제12조의2제2항, 제17조제4항, 제31조제1항, 제34조제4항, 제37조제3항·제4항, 제39조제3항, 제48조제2항·제10항, 제49조제1항 단서 또는 제55조를 위반한 자
4.2.1. 제1심
| 이 사건 음식점은 전주시 내에서 F의 인근에 위치한 소위 '맛집'으로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고, 실제로 피고인이 관할세무서에 자진하여 신고한 수입내역에 국한하여 보더라도 일 평균 매출이 약 80만 원에 이른다. 그렇다면, 피고인이 1년간의 이 사건 범행을 통하여 달성한 매출규모는 수억 원에 달하고, 피고인이 2003년경부터 이 사건 음식점을 운영해 왔던 사정에 비추어 볼 때, 그 동안 누적되어 온 순이익만도 수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반면, 피고인이 국유 토지인 이 사건 음식점 부지를 임차하여 납부하는 연간 차임은 약 98만 원에 불과한데, 이에 피고인은 이와 같은 금전적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수차례 단속된 이후에도 앞서 본 바와 같은 형태로 영업주를 변경하는 등으로 법위반을 자행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피고인은 2014. 7.경 이 사건 범행으로 단속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랑곳하지 않고 기소 직전까지 영업을 계속하다가 구속영장이 청구되고 기소되기에 이르자 비로소 폐업신고를 하였고, 2015. 3. 25. 이 법원으로부터 이 사건 음식점의 철거 등 실질적인 폐업에 관한 자료제출을 요청받자 2015. 4.초경 일부 설비를 수거하는 등으로 범행 이후 정황 역시 매우 좋지 못하다. |
| - 제1심 양형 이유 부분 |
4.2.2. 항소심
| 피고인이 이 사건 음식점과 동일한 장소에서 신고를 하지 않고 음식점을 운영하였다는 범죄사실로 처벌을 받은 후에도 배우자 명의로 동종의 범행을 저질렀으며, 피고인이 개명한 후 피고인 명의로 다시 영업을 하는 등의 방법으로 장기간 영업을 하여 죄질이 매우 좋지 않으나, 피고인이 이 사건 범행을 모두 인정하면서 반성하고 있는 점, 피고인이 현재 이 사건 음식점을 철거하고 건물을 매도하여 다시 신고를 하지 않고 영업을 하는 동종의 범행을 저지를 가능성은 낮아 보이는 점, 피고인의 가족 및 지인들이 피고인에 대한 선처를 탄원하고 있는 점, 그 밖에 피고인의 연령, 성행, 환경, 이 사건 범행의 경위 및 결과, 범행 후의 정황 등 이 사건에 나타난 모든 양형조건을 고려해 보면, 원심이 피고인에게 선고한 형량(징역 8월)은 너무 무거워서 부당하다고 인정되므로, 위 주장은 이유 있다. |
| - 항소심 양형 이유 부분 |
4.3. 불법영업 자백 및 구 매장 폐점
2024년 11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과거 불법 영업을 자백하고 이에 대해 사과하는 글을 남겼다. 허가가 나지 않은 곳에서 음식점을 불법 운영해 집행유예 처벌을 받은 적이 있으며, 그 후 1년 폐업을 했다가 생계 때문에 다시 편법으로 얼마 전까지 음식점을 운영했다고 한다. 초심으로 돌아가 이제 가게를 접고 비빔문자 대백과사전 집필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또 옛 비빔소리 공간은 모두를 위한 비빔전시, 비빔공연 장소로서 무료로 개방하고, 한옥마을로 이전한 비빔소리에서 합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판결문을 보면 이 정도로 불법영업을 지속해온 사유는 국유지를 연 98만원으로 편법 임대해 임대료를 파격적으로 절약할 수 있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이로 인해 유 퀴즈 온 더 블럭 촬영에 참가했지만 촬영분의 폐기가 결정되었다. #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또한 클립 삭제 수순에 들어갔다. # 또한 FC 온라인 공식 채널에 올라온 넥슨 아이콘 매치 기념으로 해외 축구선수들[14]과 찍은 영상에서 등장한 썸네일과 영상 일부분이 삭제되었다. #
흑백요리사에서 쌓은 좋은 이미지, 밈, 짤 등으로 여러 방송에 출연해서 승승장구하는 듯했지만, 이번 자백 및 범법 행위로 인해 명예가 크게 실추되었다.
11월 4일, 본인의 유튜브 채널 '유종대왕 유비빔' 채널의 모든 영상을 내린 상태다.
5. 여담
- 별난 이름이라 예명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개명을 했기 때문에 '비빔'이라는 이름은 엄연한 본명이다.
- 요식업을 하기 이전엔 음악을 했다고 한다. 어린 시절 한쪽 청력을 손실하였지만 드러머의 꿈을 가지고 매진했던 과거가 있다. 심지어 한국 1세대 드러머 김대환[16]의 제자가 될 정도로 어느 정도 실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이나 끝내 음악을 그만두고 포장마차, 과일 장사 등 20가지가 넘는 직업을 전전했다고 한다. 요식업과 비빔철학은 김대환의 조언과 별세를 계기로 소리에 대하여 고찰을 하는 과정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 그래도 드러머 경력이 어디 안 가는지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시식 전에 스네어 드럼을 치는데 코믹한 분위기와 별개로 좋은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스네어 드럼과 쟁반으로 쓴 심벌의 가격대가 꽤 나가는 편. 한편 이를 유비빔의 비빔철학과 연관지어 그의 악기와 비빔철학에 대해 연구한 유튜버가 있는데, 유비빔 본인은 나름대로 자신의 철학에 진지하게 임하는듯 하다. # 해당 영상에 유비빔 본인이 와서 잘 통찰했다며 성은이 망극비빔하다는 댓글을 달았다.
- 유비빔의 비빔예술품을 보면 세서(細書), 세각(細刻) 작품이 꽤 많은데 이는 스승 김대환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
- 매출이 엄청난 업장을 운영하여, 아들을 "유융합"으로 개명시키는 조건으로 BMW M4를 사줬고, 본인도 벤츠 차량을 몰고다닌다. 사실 사연이 꽤나 마음 아픈데, 아들이 아버지 생신 선물로 앰프를 사드릴 돈을 모으려고 오토바이로 치킨 배달 일을 하다 사고로 사경을 헤맨 아픔이 있었다. 유비빔은 평소 차덕후였던 아들 머리맡에 벤츠 카탈로그를 놓고, 깨어나면 벤츠 차량을 사 주겠다는 말을 전했는데 다행히 3개월 후 아들은 깨어났고 이를 기억하고 있었는지 깨어났으니 벤츠를 사달라고 했다. 결국 아들에게 제2의 삶을 시작한 의미로 융합으로 개명을 제안했고 이를 받들고 약속대로 차를 선물로 받았다.
- 사용하는 휴대폰은 iPhone 14 Pro 실버 색상이다.
- 비빔교를 믿는다고 한다.[17]
-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 1에서
- 비빔광의 모습을 강렬하게 보여주며 등장부터 퇴장까지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음식과 음악을 비볐다는 컨셉에 맞춰 질전 드럼 심벌을 쟁반으로 썼다. 본인도 본인이지만, 백종원이 비빔밥을 한 입 먹고 남긴 “탈락이십니다! 너무 짜요!”[18]라는 평이 너무 강렬한 인상을 남겨, 그가 나오는 유튜브 영상마다 짜요! 라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 발음이 비슷한 加油 때문에 짜요![19]라는 댓글도 달린다.
- 흑백요리사 5-1라운드에서 에드워드 리의 비빔밥이 안성재가 밝힌 "비빔밥이 아닌 것 같다"는 평가에 반박하여 "비빔밥이 맞다고 생각한다"라는 의견을 내놓았다.[20] # 심지어 본인과 콜라보를 하면 아주 딱 맞을 것 같다고 했다. 에드워드 리가 유퀴즈에 출연했을 때 이 이야기가 나오자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자기 레스토랑에 찾아오면 공짜로 식사를 제공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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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명 전 이름은 유인섭. 2007년 9월에 개명했다.[2] 음력 1964년 7월 15일. 본인과 가족들의 나이는 2010년 OBS경인TV에서 방영된 멜로다큐 가족 98회에서 공개되었다. 인스타그램에서 음력 7월 15일이라고 밝혔다.[3] 비빔소리 공동대표이다. 20세에 엄마가 되었다. 이 탓에 큰딸과 막내딸의 나이 차이가 17살이다.[4] 개명한 이름. 개명 전 이름은 유태영. 19년간 '유태영'이 본명이었으나, 비빔 관련 단어로 개명하기를 원한 아버지와 "개명하면 BMW M4 차를 사 준다"는 합의를 본 뒤 '유융합'으로 개명했다고 한다. 원래는 미국이나 서구처럼 아버지와 아들의 이름을 같은 유비빔으로 개명하여 아버지가 유비빔 1세, 본인이 유비빔 2세가 될 뻔 했으나 한국 민법 상 불가능해 비빔의 한자어인 융합으로 개명했다고 한다. (법령으로 부모자식간 동일한 이름을 쓰는 것을 막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가족관계증명서에 동일한 이름을 기재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한국에서 서양처럼 부모자식이 동명이인이 되는 일은 일어날 수 없다.) 기혼자인데, 결혼식 주례로 유비빔 본인이 비빔대왕 옷을 입고 참석했다. 사실 굉장히 독특한 사례인데, 본디 결혼식에서 신랑 신부의 부모는 혼주(婚主)라는 역할이 있기 때문에 신랑의 아버지는 주례와 겸할 수 없으며 원래 주례는 결혼하는 사람의 지인 중 높은 사람, 즉 스승(선수의 결혼에 감독이 주례를 담당하는 것 포함), 지휘관(예를 들면 결혼자가 중대장이고 주례가 군단장 같은 경우), 정치인, 성직자 같은 사람이 담당하는 것이 관례이다.[5] 자식들이 돈을 모아서 아버지한테 사준 거라고 한다. 이 전에는 벤츠 E300 (W212) 전기형을 탔었다.[6] ![파일:비빔소리간판.jpg]()
간판은 유비빔의 특허문자인 비빔문자로 되어있다.[7] 사진의 우측 상단의 성금 모음은 2013년 11월 14일 성금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8] 일각에서는 그가 요리가 아닌 불법적인 일에 빠졌으면 매우 위험해졌을 거라면서 안도하기도 했다(...).-폭발! 폭발! 폭발!- - UV Beam-[9] 본인이 비빔에 매우 진심이긴 하나, 사실 비빔밥을 제대로 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비빔밥 맛이 다 거기서 거기라는 대인배적인 소견을 밝히며, 본인 식당 외로 인근 비빔밥 맛집을 알려주는 것으로도 유명하다.[10] 사업하면 시장 조사를 하는 기본이지만 어렵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에 반하기에 사람의 본성을 거스르는 것이라 쉽지 않고 고집을 부리다 망한다. 그리고 가족들 혹은 주변 지인들에게 요리 잘 하는데 식당이나 차려보면 어떠냐 해서 자신의 음식 실력만을 믿고 덜컥 개업하는 식당 업주들도 꽤 많다.[11] 후술한 논란으로 인해 촬영본 폐기.[12] 편집 이전 제목은 '비빔박자로 비빔밥 비비는 앙리, 카카 ㅋㅋㅋㅋ 유비빔 비빔밥에 대한 평가는???'이였다.[13] 후술할 논란 이후 유비빔이 등장하는 장면은 통편집되었다.[14] 티에리 앙리, 카카, 안드리 셰우첸코, 클라렌스 세도르프[15] 본인의 가게 이름이기도 하다.[16] 1933~2004. 애드 훠의 드러머이자 김대환과 김트리오의 리더로 신중현, 조용필보다 선배다.[17] # 유튜버 황룡갑에게 자신이 성경 전체를 필사를 한 것을 보여주자 황룡갑이 기독교냐고 질문하였는데 본인은 비빔교라고 답변을 했다. 해당 영상 속 성경 용어들이 개신교식 번역이고 목사님들이 그의 필사 노트를 보고 놀라신다고 한 것을 보아 만약 종교를 믿는다면 개신교 신자일 가능성도 있다.[18] 양념장이 너무 많다고 한다. 비빔을 좀 더 크게(밥을 더 많이)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피드백도 남겼다. 이에 대해선 아내가 정량 레시피를 알려줬는데 비빔컨텐츠부에서 좀 더 예뻐보이게 만들려다가 양념장을 더 넣었단 썰이 있다.[19] 중국어로 화이팅, 힘내라 정도.[20] 안성재 셰프의 판단이 틀렸다는 소신을 내비치기도 했다.
간판은 유비빔의 특허문자인 비빔문자로 되어있다.[7] 사진의 우측 상단의 성금 모음은 2013년 11월 14일 성금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8] 일각에서는 그가 요리가 아닌 불법적인 일에 빠졌으면 매우 위험해졌을 거라면서 안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