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유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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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철도
지금은 없지만 서해안 내포철도의 2단계 사업으로 신탄진-내포간 충청내륙철도도 예정되어 있는데 그 역시 두고볼 일이지만 만들어지면 둔곡(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역이 생겨날 전망이다.2. 도시철도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이 구 서북쪽을 관통한다. 구간은 반석역 - 지족역 - 노은역 - 월드컵경기장역 - 현충원역 - 구암역 - 유성온천역[1] - (서구) 이다. 서구와 함께 총 7개의 역이 있다.3. 도로
3.1. 고속도로
3.2. 일반도로
4. 고속, 시외버스
유성구는 도로 교통이 철도 교통보다 우세한 지역이다. 대전역, 서대전역에서의 접근성이 다른 지역보다 낮은 덕분에 고속버스 서울호남-유성, 시외버스 동서울-유성 노선의 장사가 잘 되고 있다. 유성구는 대전역까지 30분 정도가 소요되어 인근 터미널에 비해 접근성이 떨어진다. 유성시외버스정류소는 2021년까지는 터미널 규모가 작고 시설이 엉망이었으나 시외버스가 먼저 유성복합터미널 부지로 이전되어 문제점이 일부 해결되었다. 2025년경에는 유성복합터미널이 개통되어 고속버스와 통합할 예정이다.유성고속버스터미널, 유성시외버스정류소가 위의 터미널들이 현재의 유성구 고속/시외버스 교통의 메카이다. 유성고속버스터미널은 서울(센트럴시티)과 광주 둘뿐이고, 나머지 시외버스는 유성시외버스정류소에서 발착한다. 유성구민들 사이에서는 그냥 "유성터미널"이라고 하면 시외버스정류장을 뜻하고, 고속버스 터미널은 "유성고속터미널"이라고 하며 어차피 유성고속터미널에서 운행하는 버스 회사가 금호고속뿐인지라 고속터미널 자체를 "금호고속"이라고도 부른다.
북대전IC로 가는 중간에 북대전행 도룡동고속시외버스정류소가 있으며, 2015년 12월 1일부터는 고속버스의 중간 승/하차도 인가되어 서울행에 한하여 이용이 가능하다. 모두 정부청사 착/발 노선들이 도룡동에서 중간 승/하차하며, 대전복합터미널에서 출발하는 공항버스도 있다. 정부청사에서 출발하여 서울경부로 가는 고속버스가 따로 있다.[2]
[1] 2단계 구간, 2007년 완전개통[2] 유성고속버스터미널 출발 서울호남행 고속버스 중 둔산고속버스정류장 경유 시간대 노선들이 도룡동 매표소에서 중간 승/하차하다가 유성고속발 서울호남행은 무정차 직통으로 전환되고 둔산쪽은 서울경부행만 남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