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31 04:41:08

유우성(종합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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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성
파일:유우성프로필.jpg
출생 1982년 2월 21일 ([age(1982-02-21)]세)
충청남도 논산시
신체 177cm, 91kg, O형
학력 논산 반월초등학교 (졸업)
기민중학교 (졸업)
충남체육고등학교 (레슬링 전공 / 전학)
논산공업고등학교 (졸업)
호서대학교 (사회복지학 / 학사)
소속 팀유짐 구로디지털&영등포 대표
차량 벤츠 E300[1]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숨고

1. 개요2. 생애3. 경력4. 파이팅 스타일5. 사건사고
5.1. 엄태웅과의 갈등 및 로블로 논란5.2. 캡틴 김상호의 폭로5.3. 사생활 관련 실언 및 불륜 논란
6. 여담

[clearfix]

1. 개요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유튜버.

2. 생애

1982년 2월 21일 충청남도 논산시에서 태어났다. 논산 반월초등학교 졸업 후 기민중학교레슬링 특기생으로 진학하였고, 이후 충남체육고등학교에 레슬링 전공으로 입학했다. 2학년 경 같은 논산에 위치한 논산공업고등학교로 전학을 갔다.

졸업 이후 기민중학교와 충남체고 시절 특기생으로 기초의 토대를 마련하여 기반을 잘 다져놓은 레슬링을 주무기 삼아 복싱, 킥복싱, 주짓수 등을 수련하며 종합격투기에 입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체급은 라이트급(70kg)이었으며 격투기 KPW, 스피릿MC, 로드FC 등 (준)메이저 단체 기록으로 2003년부터 2011년까지 26승 7패이다.[2] 종합격투기 1세대로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이고 레슬링 전국대회 입상, MBC 프로 복싱 2연승, 킥복싱 챔피언, KPW 토너먼트 -75 챔피언, 해외 종합격투기 대회 우승 등을 하였다. 관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3. 경력

셔독 전적 ##
  • 2003 K.P.W -75 토너먼트 챔피언
  • 2006 스피릿MC GO 슈퍼코리안 준우승
  • 2009 MBC 프로 복싱 2승 1패(1TKO) #
  • 2009 미국 보스턴 워타운 비트다운 메인이벤트 우승
  • 2009 중국 영웅방 팀매치 우승
  • 2010 홍콩 LFC 라이트급 타이틀매치 도전권 획득
  • 2010 한국 킥복싱협회 미들급 챔피언
  • 2010 로드FC 한일 국제전 우승
  • 2013 국가가 부른다(XTM) 출연
  • 주먹이 운다(XTM) 전시즌 절대고수 출연
  • 구로디지털&영등포 팀유짐 대표
  • 영등포 이종격투기협회 회장
  • 영등포구 명예 경찰 취임
  • 2022 주짓수 블랙벨트
  • 2023 블랙컴뱃 심판위원장 및 명예심판위원장

4. 파이팅 스타일

5. 사건사고

5.1. 엄태웅과의 갈등 및 로블로 논란

2022년부터 엄태웅과의 갈등으로 공방전을 벌이며 채널이 급성장했다. 이후 여론전으로 이미지를 소비하며 억측에 시달리는 등 고초를 겪었다. 상남자 주식회사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주관해 엄태웅이 살을 빼지 않으면 MMA룰로 감량 약속을 지키면 킥복싱 룰로 경기를 진행하기로 했다. 기자 회견장에서 몸싸움을 하는 등 논란이 있었다.

인터뷰에서는 "격투기판이 싼마이판으로 바뀌어 혼내줄 어른이 필요해보였다. 40세가 넘어 본인은 잊혀지는 존재고 잃을게 많은 경기지만 응하겠다" 라고 답변하였다. 한편 개인방송에서 '킥복싱할 때 MMA기술이 나도 모르게 나올 수 있어 판정패할 수 있다, 어떻게 이기냐가 중요하지 않다. 안이겨도 된다. 승패와 관계없이 다치게 하겠다'고 발언[3]하여 갈등의 골을 확인할 수 있다.

2023년 10월 13일 엄태웅과의 결전중 로우블로로 반칙패하였다. 다만 시합을 본 사람들 대부분은 유우성과 엄태웅의 실력차가 유우성이 압도적인 위라고 보고 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실상 유우성의 승리가 맞다. 전문가, 네티즌 여론 모두 1,2차 로블로 다운은 엄태웅의 연기, 3차 다운은 진짜 로블로가 맞으나, 문제는 1,2차 다운에서 바로 유우성의 판정승을 줬어야 하는데 엄태웅에게 반칙승을 주어 편파 판정을 했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 하였다.

파일:유우성엄태웅복싱.gif

엄태웅이 가장 자신있어한 복싱 공방에서조차 오히려 유우성이 계속 유효타를 맞추고 여유롭게 피하는 등 관장(유우성)과 관원(엄태웅)의 스파링 같은 모습을 많이 보였다. 또한 로블로 반칙은 주최측의 편파가 합쳐진 결과라고 보는 정황이 압도적이다.

엄태웅은 매라운드 로우 블로우를 당했다고 호소 했으나 큰 부상이나 문제가 없다며 경기를 계속 진행시켰다. 유우성의 공격 위치가 로우 블로우를 의심해볼만한 위치였으나 직접적인 타격이나 경기 불가 수준의 데미지가 아니기에 관객들과 심판이 보기에도 매우 애매한 상황이였다.

상남자 주식회사에서 직접 스트리밍한 영상에서는 로우 블로우라고 말하기 애매하고 교묘한 각도에서 보이지 않는 장면이 많아 그저 의혹이었지만, 성명준이 올린 경기 영상에서는 다른 각도로 로블로가 맞는지 확인해 볼 수 있다.
파일:12223.gif 파일:ffffffffssssss.gif
논란의 장면1 논란의 장면2
파일:ffefsfsfsfsfsfs.gif
3 라운드 로우 블로우
그러나 마지막에 결정적으로 로우 블로우를 제대로 맞아버렸고 경기가 불가능하게 되어 엄태웅의 판정승으로 경기가 끝나버렸다. 그와중에 유우성은 쓰러져서 고통스러워 하는 엄태웅에게 "컵(낭심보호대) 꼈잖아!"라고 말하는건 덤.[4] 실제로 낭심보호대를 착용해도 허벅지 또는 아랫배 등 성기 주변에 공격이 가해지면 보호대가 움직이게 되어 착용자에게 고통을 줄 수 있다고 한다. UFC로드 FC 단체에서도 가끔씩 실수로 로블로를 하는 경우가 있다.

3 라운드의 로우 블로우 당시 현장 가까이 있던 격투 유튜버 차도르가 말하길 링닥터가 확인 후 이상이 없다며 경기를 속행하라했으나 엄태웅은 계속 경기 포기 의사를 내비쳤기에 원래라면 엄태웅이 패배 판정을 받아야 한다고 의견을 말했으나, 사실 링닥터와 심판이 판단하기에도 엄태웅의 고환이 매우 부어있어 경기 진행이 불가능 할 것 같다고 했으며 경기 종료 후 엄태웅은 사타구니 탈장, 고환 손상이라는 진단까지 받게 된다. 이에 엄태웅은 유튜브 라이브로 차도르에게 "일루 와보세요. 예? 부랄 맞아봤어요? 저자세로 내가 똑같이 때려 드릴게." 라고 답하며 아직도 설전이 오가는 중이다.
파일:유엄1.gif 파일:유엄2.gif
다른 각도[5] 다른 각도2
파일:유엄3.gif
다운 선언을 했지만 40초가 지나가버린다.
종합하면 3차는 로블로가 명백하나 1차,2차 로블로라고 주장하는 것은 대다수의 전문가와[6] 비전문가들은 여러 각도로 슬로우 모션으로 보면 엄태웅이 할리우드 액션을 했다고 보는 것이 중론이다. 그럼 객관적으론 사실 2차에 다운으로 유우성이 판정승 했어야 했다. 왜냐하면 글로브 위에 맞고 로블로 호소한 1차에 경고를 준 심판조차도 이때만큼 그냥 다운을 선언하였지만 그냥 40초를 보내버렸기 때문이다. 방태현은 '질 것 같으니까 오버 액션을 했고, 또한 정말 싸울 생각이 있으면 아파도 일어난다'고 말했으며 격투 선출 관장의 의견1 격투 선출2 전문가들의 의견들 또한 유우성의 판정 승리로 판정됐어야 맞다는 얘기를 했다. 한편, 황철순, 성명준 등 일부 유튜버들은 해당 경기에서 실력은 유우성이 앞선 것은 확실하나 로블로를 의도적으로 노리는 것 자체는 맞는 것 같아 아쉬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경기 직후 이런 심판의 판정에 항변하며 인터뷰를 하고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상남자 주식회사는 판정 시비 여론을 의식했는지 풀영상을 내리고 편집본을 올렸는데해당영상[7] 타임라인도 없이 편집하고 올려 '엄태웅이 선전하여 싸운 것처럼 편집했다'는 의혹을 샀다.

5.2. 캡틴 김상호의 폭로


과거 국군정보사령부 출신으로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으나 소속부대 관련 행적이나 훈련 수료 등을 입증한 적이 없다. 유우성의 제자였던 캡틴 김상호의 이야기에 따르면 유우성이 과거 자기에게 경기도 안산시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했었다 밝혔다.

만약 지원했다면 선발 과정에서 탈락했거나 중도포기한 것으로 추측된다.

5.3. 사생활 관련 실언 및 불륜 논란

경기가 끝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엄태웅은 유우성에 관한 사건들을 제보받게 된다. 내용은 유우성이 본인의 가정을 두고 딴 여자와 바람을 핀다는 내용. 이 폭로가 큰 파장을 일으킨 이유는 바로 유우성이 여러 영상들에서 아내를 매우 사랑하고 아내 밖에 모르는 가정에 충실한 이미지가 박혀 있었기 때문이다. 영상에는 유우성과 그의 지인으로 보이는 사람과 대화를 하는 내용이 녹음되어 있었다.

아래 내용은 유우성과 그의 지인의 대화 내용이다.

[ 펼치기 · 접기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560px><table bordercolor=#000000><table bgcolor=#fff,#000000>
||
[8]
유우성 : 우리 같은 성향은 솔직히 말하면 한 사람한테 만족을 못 해. 그리고 주변에서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거든 사실.

야 니가, 니가 생각해 봐. 존나 예쁜 애들, 몸매 좋은 애들이 준다는 대도 안 먹을래? 결혼했는데?

근데 이게 뭐 내 자랑은 아닌데. 남자는 원래 여자 많이 만나. 우리 같은 장수 같은 새끼들은 여자가 끊이질 않아. 사실.

근데 나는 그런 부분에서 되게 철두철미해. 진짜 철두철미해. 내가 지금 봐바. 꼬꼬막이라고 하거든 보면?

여자친구, 세컨 이렇게 얘기 안해. 알아들으니까. 우리 꼬꼬막은 그거를 다 지켜줘. 내가 그런.... 세뇌를 시켜.

그래서 내 결혼식 때 와서 축하해주고 사진찍고. 우리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도 와서 전부 다 챙겨주고.

와이프 임신했을 때도 너무 축하한다고 하고. 자기가 제일 처음으로 얘기 나오면,

배냇저고리 자기가 선물해준다고 하고. 남자냐고 여자냐고

나는 사람을 만나도. 이거(손으로 탁탁 소리를 내며)의 목적이 아니라, 사람으로 만나는거거든. 여자를 만나도.

아무나 만나고 뭐 이게 아니야. 진짜 사람으로 얘가... 그리고 얘가 나 땜에 되게 잘됐어. 돈도 많이 벌어.

이 마인드가 완전히.. 자기가 딱 그래. 나는.... 나는 오빠 만... 나 만나서.. 자기 인생이 달라졌다고. 정말 고맙다고 하면서.

자기는 진짜 이게 진짜 내가, 내 자랑이 아니라.. 자기는 결혼 안 하고 그냥 내 세컨으로 살아도 자기는 행복하대.

나, 그 대신 자기는, 자기는 애기가 너무 갖고 싶어서 자기 애기 가질 수 있게끔 해달라 그래.

"야 그거 애 누가 키울꺼야" 그러면 그 때 내가 뭐라 그랬는지 알아?

"싸 줄게" 그랬지.'''

ㅡㅡㅡ이 후 생략ㅡㅡㅡ

이 대화 내용이 공개된 후 유우성은 큰 이미지 타격을 입었다. 엄태웅은 "얼마나 행실이 별로였으면 지인이 녹음을 해서 제보하냐"라고 비판했으며, 이에 대한 유우성의 공식 해명은 아직 없는 상태이다.

이후 논란들에 대한 사과문 작성 조차 두루뭉실 하게 하는 행적을 보여 비판을 받는 중이다.

해당 사건에 대한 주라벨TV방태현견해

신 남성연대의 대표인 배인규 또한 유우성의 사생활에 대해서 폭로했다. ## 사건의 정황은 신 남성연대의 컨텐츠중 하나인 어둠의 팟캐스트에 유우성을 게스트로 초대하기 위해 몇번의 연락을 시도했고 유우성 측에서도 이에 응하며 촬영 날짜를 정하고 있었으나 유우성 측에서 약속을 일방적으로 파기하며 계속 기다려달라고 하며 일정을 미뤘다고 한다. 배인규의 개인 일정도 다 미뤄두고 계속 연락을 시도했으나 유우성이 계속 일정을 미뤄 터져버린 배인규가 "걍 나오지마라 씹새끼야"라고 카톡을 보냈다. 이에 유우성이 배인규를 상대로 맞짱을 신청하였고, 그 후 배인규는 유우성의 사생활에 대해 전부 폭로하였다.

6. 여담

  • 개그맨 김대범, 유튜버 승냥이가 유우성에게 MMA를 배웠다. 특히 승냥이는 유우성이 자신의 은인이라는 입장을 표시하기도 했다.#
  •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할머니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다. 그가 말하길, 어린 시절 집안 사정이 갑자기 어려워져 할머니가 손자였던 유우성를 맡아 키워주셨다고. 8살 때부터 시장에서 배달 일을 했고, IMF 때는 집에 빨간딱지가 붙어 있고, 집안은 추워서 할머니와 끌어안았으며, 집에는 당장 먹을 쌀도 없어서 감자와 고구마만 먹고 살았다고 한다. 이후 닥치는 대로 일을 한 뒤, 고3 때 2천만 원을 모아 할머니께 드렸다고 밝혔다. 이후로도 할머니를 호강시키겠다는 생각으로 차비만 들고 타지에 돈을 벌러 갔다고.[9]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을 키워준 만큼, 할머니를 워낙 아끼고 사랑했던 것으로 보인다.#


[1] 10세대 전기형 모델[2] 상남자주식회사 프로필 기준[3] 추후 경기에 정말로 판정패하여 해당 링크에 비판하는 댓글이 많다. 다만, 킥복싱에도 있는 로우블로우 반칙이라 유우성이 주장한 자기도 모르게 MMA의 기술이 튀어나와 생긴 판정패는 아니긴 하였다.[4] 선수들에게 주어진 마이크가 없기에 경기를 영상으로 볼 때는 선수의 말을 들을 수 없으나, 유우성이 크게 소리치며 말하는 바람에 중계진 마이크로 통해 목소리가 흘러나왔다.[5] 명백히 글로브 위에 맞지만 로블로 호소를 한다.[6] 전문가들은 글로브 위에 맞아도 충격의 여파로 로블로를 호소할 수 있으나 규정상 명백하게 직접 맞아야 로블로라고 판정한다고 이야기한다.[7] 유튜브 검색 시 일반인이 올린 풀영상은 남아있다.[8] 현재는 원본이 비공개 처리되어 녹화본으로 대체하였다.[9] 이때 유우성은 좋은 차를 사서 할머니를 모시고 가고 싶었지만 할머니는 그에게 집을 사라고 조언을 했고, 할머니의 조언을 따라 집을 구매한 이후 그때 산 집 가격이 두 배나 올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