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김상호 Captain Kim Sangho | |
<colbgcolor=#677718><colcolor=#fff> 본명 | 김상호 (金相鎬)[훈음] |
출생 | 1988년 11월 27일 ([age(1988-11-27)]세)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동[2][3] | |
거주지 | 경기도 안산시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경주 김씨[4] |
학력 | 신일초등학교(시흥) 소래중학교→대림중학교 장훈고등학교 육군3사관학교 (학사)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 수료) |
신체 | 185㎝, 118㎏, O형 |
종교 | 가톨릭 (세례명: 베드로) |
현직 | 유튜버, 사업가, 육군협회 뉴미디어팀(팀장) |
가족 | 아버지[5], 배우자[6], 슬하 1남[7] 2녀 |
MBTI | ENTP |
플랫폼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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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경력 | |
임관 | 육군3사관학교 (46기) |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2011년 ~ 2017년[17] | |
최종 계급 | 대위 (대한민국 육군) |
주요 근무지 | 제7공병여단 311도하대대 제8군단 제1170공병단 국방시설본부 강원시설단 수도군단 작전처 제2함대사령부 파견 육군연락장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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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 예비역 대위이자 전직 입식격투기 선수로 현재는 군 관련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주로 한국 군대의 실상을 비판한다. 육군3사관학교 46기로 입교하여 2011년에 공병 소위로 임관했으며[18] 6년 8개월 동안 장교로 군생활을 하고 대위로 전역했다.2. 상세
군생활에 유용한 정보도 제공하고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서 화려한 입담도 뽐내는 유튜브 채널. 빠른 속도로 구독자 수가 늘고 있다. 또한 군생활의 팁과 썰을 풀어 군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알려주기 때문에 장교나 부사관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알찬 조언을 해주는 군튜버다.2011년 소위 임관 후 장기복무 심사를 1차로 통과하였으나 군 생활을 계속 하지 않고 2017년 대위 전역을 했으며 그 뒤로 AFC 엔젤스파이팅 격투기 선수로도 활동했고[19] 사업에도 도전을 했으나 사업의 실패로 빚이 상당히 발생하여 개인회생을 고려한 적도 있다. 빚이 2억 가까이 되었는데, 1년 반만에 다 청산했다.
타격코치, 헬스 트레이너로도 활동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전업 유튜버가 되었다. 현재는 가맹점의 점주로 치킨집을 창업했다.[20]
2022년 1월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로부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통합본부 군사정책특보로 임명이 되기도 했으며 육군협회[21] 뉴미디어팀 팀장을 맡고 있다.
3. 유튜브 방송
라이브에서는 정치인 성대모사도 하는데 수준급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 성대모사를 자주하며, 정치 성향은 더불어민주당에 대척점에 있고 안보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중도보수 성향으로 보인다.[22]다만 정치 유튜버는 아니기에 군대 및 국방과 관련된 말이 아니면 정치 쪽 이야기는 꺼내지 않으며 비판할 점이 있다면 진보, 보수 정치인 가리기 않고 사정없이 까는 모습을 볼 수 있다.[23] 그리고 라이브든 녹방이든 중간에 4초 정도의 협찬 광고를 한다.
3.1. 방송 시간과 방식
라이브 방송 시간은 매주 화, 목 22~24시[24]이며 더 늦게 시작하기도 하고, 다른 요일에 하기도 하고, 상술된 요일 외 부정기적으로 다른 요일에 추가 라이브방송을 진행하기도 한다. 직접 유튜브 채널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는 게 좋다. 쇼츠 영상도 있는데 콩트 형식의 풍자가 주를 이룬다.방송 시간은 평균 2시간이며 더 길어지는 경우도 있다. 예전에는 라이브 방송 풀영상을 업로드했으나 최근에는 올리지 않고 있다. 여기서 거액의 도네이션이 들어왔을 시 리액션을 해주고 정해진 시간에 추가해서 방송을 더 이어나가기도 한다. 도네이션 리액션(~에 대한 경례곡)을 하며 다음과 같이 정해두었다. 60,000(원) 이상은 대통령, 50,000원 이상은 국방부장관, 40,000원 이상 대장(참모총장), 30,000원 이상 중장(군단장), 20,000원 이상 소장(사단장), 10,000원 이상 준장(여단장), 5,000원 이상 대령(연대장), 5,000원 이하 기상나팔.
- 대통령과 국방부장관의 경우는 방송 중 화면 좌측 스티커 메모에 닉네임이 기록되어있다. 1대 누구 2대 누구 이런 식으로. 2020년 10월에는 주임원사까지 닉네임을 기록해주고 있다. 대통령은 87대, 국방부장관은 45대, 주임원사는 9대까지 나왔다.
- 최근에는 장군들인 박정인, 박찬주, 서경석(군인), 임국선, 정연승 중사, 박지만, 이승도 해병대사령관, 강유미(군인), 이주은(군인)등 인물에 대해 자세히 다루는 동영상과 특정 이슈에 대해 다루는 영상들도 제작한다.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당시 전사를 당하거나 중상을 입은 선배 군인들에 대해 다루고 왜 장교가 특전사에 가면 좋지 않은지, 국방홍보원의 포스터 논란[25], 창군 이래 최대의 군대 내 금융사기 사건, 53사단 장교 무장탈영 사건, 하기룡 중위 금융강도 사건, 화성 해안초소 K-2 소총 사취 사건, 해군사관학교의 실수[26], 군 부재자투표 부정 폭로 사건, 육군3사관학교의 최근 모습[27]에 대해 꼬집기도 한다.
- 라이브방송 때 채널 주인들이 시청자들에게 '구독', '좋아요' 버튼 클릭을 요청하는 게 일반적이나 캡틴 김상호는 그런 말을 하지 않는다. 단, 본인이 올린 영상 말미에 버튼을 눌러달라는 화면이 뜰 때가 있다.
- 2021년부터는 군용 사이버 렉카 캡틴 김상호라고 본인을 소개한다. 사이렌 소리의 인트로 화면이 삽입됐으며 캡틴 본인의 고글도 장착했다. 사건사고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는 유튜버 뻑가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했다.
뻑가 밀리터리 버젼
- 2021년 5월 3주차부터 강사 컨셉으로 선글라스를 끼고 칠판에 글씨를 써가며 라이브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 2023년에는 사관생도들의 퇴교 증가, 학군사관, 학사사관, 육군3사관학교 입학 경쟁률 저조, 장기복무 및 연장복무 희망자 감소, 직보반 및 5년차 전역 러시 등 대한민국 국군의 인력난에 대해 계속 지적하고 있다. 현역 복무중인 장병들로부터 제보를 계속 받고 있다. 방송을 통해 군대의 실상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다는 의견도 있지만 외압이 들어올 거라는 우려 섞인 댓글도 볼 수 있다.
4. 군 경력
4.1. 생도 시절
- 한 학년 선배인 45기가 굉장히 무서웠다고 한다. 캡틴도 45기 선배한테 많이 혼났다고 한다. 물론 캡틴도 한 학년 후배인 47기를 엄청 혼내서 그 중 4명이 울 정도였다고 한다. 그런데 울면 운다고 더 혼냈다고 하며[28] 캡틴의 주장으론 자기는 선배에게 많이 혼나서 멘탈이 되게 강해지긴 했다고 한다.
- 생도 장기자랑 때 슈렉 분장을 한 적이 있다.
- 입교 때부터 의무복무기간(6년)만 채우고 대위 전역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29] 이런 점을 훈육관이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 1년 선배가 임관을 앞두고 생일빵 사건을 일으켜 임관 취소를 당한 적이 있었다. #
- 4학년 시절 아침에 뜀걸음을 4km씩 하는 걸 다른 4학년 동기들이 이에 불만이 많아져서 연대장에게 항의를 했다고 한다. 근데 그걸 캡틴은 듣기 싫어져서 손 들고 마이크 달라 한 후에 이렇게 이야기했다 한다. "동기 여러분 이거 가지고 불만이 많은 거 같은데 어차피 이 뜀걸음 시키는 건 여러분들이 아무리 이야기해봤자 연대장님이 어떻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왜 연대장님에게 이러느냐? 그건 저 위의 검은 세력(생도대장(준장))이 시켜서 하는 거 아니냐?" 했다가 동기도 빵 터져 웃고 연대장도 웃고 했다 한다. 이 외에도 생도대장이 외출외박을 각종 이유를 대며 안 내보내주는 것에 대해서 불만을 표출했다가 물론 이 이야기 이후 다른 대대의 한 훈육대장에게 불려가서 생도대장님을 그런식으로 이야기하냐고 질책당했다곤 한다. 훈육대장에게는 이 밖에 동기회비 이야기도 있는데 동기회에서 동기회비를 한 번에 걷기로 결정하자 캡틴이 또 손 들고 마이크로 "동기 여러분. 우리가 그 적은 돈을 가지고 쓸 곳이 많은데 이렇게 동기회비란 것을 한번에 걷는 게 말이 되겠습니까?" 하자 동기들은 환호하고 동기회에서도 수긍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그 생도대장이 바로 원홍규 소장이다.
- 2011년 임관자이며, 합동임관식 1기다.
- 생도 시절 여자친구와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 동기들과의 추억을 많이 쌓지 못해 아쉽고, 동기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라고 밝혔다.
- 육군3사관학교 입학홍보물(영상, 프린트)를 보고 화가 많이 났다고 한다. 육군사관학교의 홍보물과 비교했을 때 너무 발퀄리티라서. 생도들이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개사하여 자체적으로 제작한 영상을 틀어줬는데 더 재밌었다.
- 임관 당시 성적은 하위권이었다. 육사 - 국간사 - 3사 - 학군 순으로 군번을 부여하는데, 지금과 달리 성적순으로 군번을 부여했고 학군 군번 바로 앞쪽이었다고 한다.
- 예비생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초군사훈련을 빡세게 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캡틴의 약 10년 후배 예비생도가 훈련교관을 맡은 기파생도에게 인권위 드립을 치며 대들었음에도 퇴교당하지 않았다고 하자 한탄했다.
- 예비역 출신 3사 생도들의 비율은 10명 중 2명 정도라고 한다. 병 또는 부사관을 굳이 경험하지 않고도 생도생활을 잘 할 수 있다고 한다.
- '학군, 학사, 3사 중 어느 것을 가는 게 좋을까요?' 질문을 많이 받는데 굳이 선택지를 한 개로 줄이려고 하지 말고 셋 다 지원하라고 한다. 더불어 군 장학생을 고민하고 있을 때는 일단 합격한 다음 생각하라고 했다.
- 사관생도, 사관후보생에 대한 교육을 훈련부사관 및 훈련교관이 맡아야한다고 생각하며 그래야 장교들도 부사관들을 더 존중할 수 있다고 한다.[30] 그리고 준사관과 동일한 신분인 사관생도와 사관후보생을 부사관과 동일한 신분으로 낮춰야 한다고 했다.
- 학군사관 동기, 후배들과 잘 지냈지만 임관 후 학군장교와 학사장교의 모습을 보면 차이가 난다고 한다. 학군단에서 왕고 노릇하고 임관하여 바로 자대배치 받아서 그런지 학군 출신은 아직도 대학교 4학년처럼 행동하는 군기 빠진 모습이 남아있어 본인이 많이 혼냈고, 반면 학사 출신은 군사훈련을 마치고 바로 기합이 든 모습이라고 했다. 그래도 둘 다 일은 잘했다고 한다.
4.2. 위관급 장교 시절
- 병과로 공병을 택한 이유는 생도 시절 '난 보병은 절대 안 해'라고 마음먹은 것, 그리고 특전사 출신이었던 큰아버지의 조언이었다고 한다.
- 윤의철식 체력단련을 비판했으며 체력 향상을 위해서는 각 병사들의 체력 상황을 먼저 면밀히 체크하여 데이터를 만들고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자에게 맞는 체력향상 프로그램을 적용해야 한다고 했다.
- 소령 진급까지는 육사/비육사 출신의 차별이 없다고 한다. 캡틴 김상호의 동기들 다수가 2020년 소령 1차 진급에 성공했다. 김상호 본인도 장기복무에 합격했고 원한다면 군생활을 지속하는 것도 가능했으나 격투기 선수의 꿈을 품고 5년차에 전역을 했다고 한다.
- 일반적인 야전 장교로서 지휘관을 꿈꾸는 이들에게 추천하지 않은 부대는 육군특수전사령부다. 특전사 출신 장교가 특수부대에 있다가 일반 정규부대로 가면 병사들 보모 노릇이나 해주는 장교의 현실을 동기들에 비해 뒤늦게 깨닫고 더 심하게 현타가 온다고... 장교 본연의 업무인 행정업무와는 거리가 영 먼 특수한 군생활을 하며, 수십~수백명을 지휘하는 야전 지휘관이 아닌 극소수의 팀원과 함께 활동하는 특수전 팀장으로서 전술사격과 체력 단련 등을 하다 온 이들에게는 당연한 일. 특전사를 가서 요원을 꿈꾸고 있다면 특전부사관을 추천하고 있다.[32][33] 소수정예의 부대 특성상 일반 야전부대에서 100명을 지휘하던 대위가 여기선 10명의 요원들을 지휘(지휘라고 하기엔 협업에 훨씬 가깝다)해야하는데, 그냥 명령만 내리면 되는 야전과는 다르게 더욱 복잡한 전술토론과 일반 야전교리 공부, 특전교리 습득을 항시 이들과 협동해서 해야 하기에 매우 어렵다. 모든 걸 다 떠나서, 어리버리한 위관 장교가 거친 인간병기들 사이에서 체력적, 전술적, 경험적인 면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지가 가장 큰 문제.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현 한국 특수전부대가 미군과 같은 선진 특수전부대와 몹시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물론 해당 보직관련 사항은 캡틴 김상호와 주변인들의 식견과 조언으로, 장교가 특전사를 가면 안되는 이유의 댓글만 봐도 특전사 출신이 고군반에 가면 힘들다는 의견을 반박하는 특전 중대장 출신의 댓글이 있으니 선택은 결국 여러분의 몫이다. 캡틴 김상호 또한 비추천한다는 것이지 가면 진급이 안 되니 하는건 개소리라고 명백히 못 박아둔다. 본인이 특히 좋아하는 부대기도 하고. 그 역시 진리의 케바케를 항상 강조하는 입장. 다만, 특전사의 복무환경이나 전문성 관련은 모두가 알다시피 행정화, 국방집단화 되어버린 육군의 현실과 더불어 굉장히 김상호가 출신자들까지 직접 인터뷰하거나, 심지어 현역들에게서 별도의 채널을 통해 24시간 제보를 받기 때문에 지망생들이라면 참고하는게 좋다.
- 소위 때 소대장 임무 수행 후, 중위 때 참모 또는 전속부관을 마친 후, 대위 지휘참모과정으로 갈 것을 권고하고 있다. 소대장만 내내 하다 보면 대위 지휘참모과정에 가서 정작 발표나 조별 토의 때 할 말이 별로 없다고 한다. 실제로 장성급 장교들의 자력표를 보면 소위 ~ 중위 시절 내내 소대장만 역임한 인원은 아예 없다시피 할 정도로 매우 희박하다. 대위 지휘참모과정에서는 발표과제가 많기 때문에 장교를 하고 싶으면 발표능력을 키울 것을 권하고 있다. 대위 지휘참모과정에 가면 교육생 이름 대신 교육생 부대로 대신 부른다고 한다. KCTC에서 온 교육생이 발표를 잘하면 "오~ KCTC~" 이런다고.
- 외적 군기를 중요시하고 있다. 군인다운 패기넘치는 목소리, 기합 든 자세 등 외적 군기가 어떤 군인을 평가하는데 80%는 먹고 들어간다고 밝혔다. 또한 선배들한테 자주 찾아가서 이것저것 물어보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면 선배들도 이쁘게 본다고 팁을 알려줬다.
- 소대장들이 연휴 때 부대 바깥에서 시간을 보내기 보다
여자친구랑 데이트만 하지말고소대원들과 함께 맛있는 거 먹으면서 부대에서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 대대장님의 말씀인 "머슴은 비가 오면 일 안한다고 좋아하지만, 주인은 둑이 무너지지는 않았는지 걱정한다"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복무했다고 했다. 캡틴은 그 후로 일찍 출근해서 부대를 항상 돌아보면서 살펴봤다고 했다.
- 소대장 경력이 없으면 진급 심사에 불리하다는 말은 연개소문(헛소리라는 뜻)이라고 한다. 임국선 문서를 보면 대장으로 진급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기술되어 있는데 캡틴은 임국선 장군이 중장까지 간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했다.[34] 임국선 장군의 전속부관이 캡틴의 동기였다.
- 최전방에서는 각 출신(육사, 학사, 학군, 3사 등)의 에이스들만 모인다고 한다. 진급을 위해서는 KCTC 복무를 추천하고 있다.
- MBC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적이 있었다. 2013년 7월 7일[35] 방영 된 제7기동군단 제7공병여단 청룡대대 편에 등장했다. 촬영 당시 중위 계급이었으며 참모직으로 임무수행 중이었다. 촬영 과정을 부대 내에서 모두 준비했는데, 이 과정에서 하필 전투지휘검열이 겹치는 바람에 중대장을 비롯한 선배 장교들과 마찰이 있었으며 촬영 종료 후 회식 때 술 한잔 따라드리면서 다 풀었다고 한다. 다행히 전투지휘검열도 검열관들이 진짜사나이 준비한 것을 보니 따로 검열 안 해도 되겠다면서 잘 넘어갔다고 한다.
- 이때 썰을 좀 풀었는데, 진짜사나이에서 생활관 인원들과 일과, 강압적인 점호 분위기는 연출이라고 한다. 생활관 인원들은 여러 중대에서 뽑아서 구성하고, 일과도 4박 5일 일정에 맞게 부대 체험 형식으로 따로 짠다고 한다. 강압적인 점호 분위기는 촬영 당시 참모총장이 공문을 내려서 너무 위화감을 조성한다고 언급해서 뺐다고 한다. 대신 연기자들의 훈련강도는 진짜라고 한다. 연기자들도 별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현역의 훈련강도를 그대로 따라간다고.
- 야간까지 하는 훈련에 대대 군의관보고 의무지원 좀 해 달라 부탁했더니 자기는 의무지원을 못 나가니 군단에 군의관 지원해달라 요구하라 해서 결국 대대장부터 해서 캡틴 동기인 대대 인사장교까지 군의관과 갈등이 일어났다고 한다. 심지어 대대 인사장교의 경우 처음에는 군의관에게 존칭 쓰며 부탁하다가 나중엔 열받아서 욕하면서 멱살잡으며 싸웠다 한다. 나중에 한번 이 군의관에게 술 한번 마시고 취했을 때 기회를 노려 어떤 카페에서 장교들 열 몇명이 커피, 디저트 등을 먹은 게 26~27만 원 가량 나왔는데 그걸 군의관보고 통 크게 한번 쏘라고 분위기를 잡아서 군의관이 결제를 하게 만들어 복수했다 한다.
- 군에 있을 때 무슨 경연대회랄지 포상휴가를 받을 수 있는 것들엔 적극적으로 나섰고 실제로 포상휴가도 많이 따왔다고 한다. 장교가 진급하려면 지휘평정, 자력(근무부대), 위탁교육, 수상경력 등 이러한 평가요소들을 잘 챙겨야 한다. 막상 경연대회를 개최하면 위관급 장교들이 잘 참가하지 않는다는 점을 꼬집었다.
- 7공병여단 예하 대대 있을 때 거기 대대장이 성격이 확 올라갔다 확 내려가는 게 심했다 한다. 기분이 좋아지면 "야, 누구 휴가 보내" 이랬다가 기분 나빠지면 "야, 저 xx 영창 보내버려" 이런 식으로. 그리고 기분 나빠졌을 때 담배를 딱 물고 이야기 시작하는 걸로 알 수 있다 한다.
- 7공병여단 예하 대대 있을 때 같이 근무했던 1년 선배였던 통신장교가 엄청나게 관심장교였다고 한다. 이 사람 썰만 정리한 편집본이 40분 넘어갈 지경이다. 사건별로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 캡틴 김상호가 중위였을 때 복무했던 부대는 차가지고 다니는 거에 대해 자유로웠는데 통신장교가 이전 부대에 있었을 때 렌트카로 운전하다가 고등학생 3명을 들이받았었고 중상해를 입혀서 감봉당해서 전출왔었다고 한다.그래서 이 사람 때문에 차있는 중위들, 심지어 중사들까지 차키를 압수당하였고, 정작과장이 차키를 관리하였다. 근데 솔직히 이 사람 때문에 차키를 뺏긴 거라 다른 사람들이 차사용을 원하면 차키를 얼마든지 내줬었다. 근데 하루는 이 사람이 차를 몰고 있네? 정작과장이 자신의 서랍장을 열어보니까 차키가 없네? 그래서 통신장교를 불러세워서 물어보니까 자기 멋대로 차키를 가지고 간 것이다. 중위가 소령 사무실에 무단침입해서 허락없이 차키를 가지고 간 것이다.
- 사적 용무로 부대 차량을 마음대로 쓴 것도 두 건이나 있었다. 장비 반납을 한다고 배차를 낸 뒤 친한 병장하고 감자탕을 먹고 왔는데, 운전병은 빼놓고 둘이서만 먹는 만행을 저질렀다. 당연히 서러운 운전병은 작전장교였던 김상호에게 말했고, 김상호는 본부중대장에게 이 사실을 전달했고 본부중대장이 통신장교를 질책했다고 한다. 두 번째는 호국훈련 기간 중에 또 장비반납을 한다고 배차를 낸 뒤 아는 누나 결혼식에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운전병에게도 결혼식 부페를 먹인 뒤 입단속을 시켰다고 한다. 그러나 이걸 숨기면 자기도 덤터기 쓸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 운전병이 복귀하자마자 지통실로 직행하여 이실직고했고, 지통실의 다른 선배가 통신장교를 불러 혼냈다고 한다.
- 워낙 관심장교라 대대 지통실 당직사령 근무 세우는 것도 애로사항이 많았다. 당직사령 근무를 세우기 전에 동반근무를 세워서 테스트를 해 보는데, 일을 너무 못해서 근무를 세울 수 없을 지경이었다. 그래서 캡틴 김상호가 당직근무 못 세운다고 대대장과 정작과장에게 보고를 했는데, 중대장 및 참모 선배 장교들이 난리가 났다. 당직근무 인원이 한 명 빠지면 자기들이 그만큼 더 근무를 서야 했기 때문이다. 결국 근무를 세웠는데, 총기탈취 상황조치 훈련[36]을 실제 상황으로 걸어버리는 바람에 대대장을 잠에서 깨게 만드는 사고를 쳤다. 다음날 대대장도 느낀 것이 있었는지 통신장교를 근무에서 빼라고 지시했는데, 대놓고 말하기는 그래서 통신장교에게는 근무 서지 말고 임무수행에 전념하라고 돌려서 말했다. 그런데 통신장교는 이걸 정말로 알아듣고 지통실에서 눈치없이 구는 바람에 근무 짜는 인사과장이 폭발했고, 대대장실로 들어가서 근무 빼는 건 안된다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결국 월 1회 금요일에 근무를 세우는 것으로 합의봤고, 원한에 찬 인사과장은 통신장교를 훈련 복귀하는 날이나 연휴 등등 남들이 가장 서기 싫어하는 날에 근무를 편성하는 것으로 복수했다고 한다. 그리고 근무는 아무도 안 바꿔줬다고.
- 통신장교가 훈련 도중 비문(CEOI)을 분실하는 대형사고를 쳤다. 훈련하다가 교육지원부사관이 주차장에서 비문을 발견했고 작전장교였던 캡틴 김상호한테 건내면서 그 사람이 잃어버린 건데 보고 안 하고 있다고 하자, 그래도 보고는 해야 한다고 하며 정작과장한테 보고를 하였다. 훈련 끝나고 나서 정작과장이 통신장교를 불러세워서 잃어버린 거 없냐고 물었고 통신장교가 잃어버린 거 없다고 하자 비문을 건네면서 '이거 잃어버린지 언젠데 왜 보고를 안 하는 거냐?'고 하였다.그러자 통신장교가 '과장님은 이거 잃어버린 거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왜 저한테 안 알려주신 겁니까? 이거 찾을려고 얼마나 고생했는지 아십니까?'라고 말대답했다. 중위가 소령에게 말대답을 한 것이다. 당연히 정작과장은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욕설과 폭언을 하면서 통신장교를 혼냈고, 나중에 화가 가라앉자 너무 심하게 혼내서 통신장교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거 아닌가 걱정이 되어 김상호를 보내서 통신장교가 뭐 하는지 살짝 보고 오라고 했다. 그래서 보러 갔는데 통신장교는 텐트 뒷편에서 라면을 맛있게 취식하고 있었다고 한다.
- 그리고 이 사람이 다시 한 번 더 비문을 잃어버렸는데 그날이 금요일이었고 캡틴 김상호가 당직이였는데 동기였던 인사과장이 캡틴 김상호한테 '그 선배 비문 잃어버린 거 같더라..뭐 열심히 찾고있던데?' 라고 하였고, 두 사람이 얘기하는 걸 엿들은 정작과장이 통신장교에게 비문 전부다 가져와보라고 했었다. 5개가 있어야 하는데 2개가 없었고 2개 어디갔냐고 하자 어제(목요일) 잃어버렸다고 했다는 것이다.(어제 잃어버렸으면 어제 얘기를 했어야 하는 거고 오늘 아침에 없어진 걸 알았으면 오늘 아침에라도 얘기했어야 하고 아니면 방금전에 전화했었을 때 그때라도 얘기를 했어야 하는데....) 참고로 비문 관련된 교육을 한게 수,목이였다. 언제 잃어버렸는지 모르니까 퇴근한 간부들 전부다 집합시켰고 심지어 수,목 휴가나간 사람들이랑 오늘(금요일) 휴가 출발한 사람들까지도 집합시켰다. 다 모이고 나서 비문 2개의 행방을 아는 사람 있냐고 하자 어떤 초임하사 한 명이 주머니에 뭐 꺼내더니 이게 비문이냐고 하였고 교육자료인 줄 알고 공부하려고 가져갔다고 했다. 언제부터 가지고 있었냐고 하니까 수요일부터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분명히 그 사람은 목요일에 잃어버렸다고 했는데...)하나는 찾았고 나머지 하나는 온 부대를 뒤집었는데도 나오지 않자 통신장교가 북한 간첩에게 포섭되어 CEOI를 빼돌렸다는 무시무시한 의심까지 번졌다. 그러다가 새벽 2시에 분리수거장에서 실오라기를 발견하였고 자세히 보니 남은 비문 하나였다. 알고 봤더니 비문을 세절한 것. 결국 분리수거장에서 세절한 종이 뭉치를 모두 들고 온 뒤 막내하사들을 동원해서 비문을 붙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하필 그때 군단 헌병대에서 불시순찰을 오는 바람에 오대기 출동시켜서 수사관을 붙잡아놓고 그 사이에 다들 숨어서 수사관이 돌아갈 때까지 진땀을 뺐다고 한다[37]. 결국 비문은 일주일 동안 약 90%를 이어붙였고 비문이 갱신될 때까지 버텨서 넘어갔다고 한다.
- 현충일 때는 행사할 때 설치해야 할 방송장비를 하나도 설치 안하고 휴가를 써 버렸다. 당연히 대대는 오전에 행사를 해야 하는데 방송장비가 준비되지 않았으니 큰 곤란에 빠졌다. 온화했던 인사담당관(중사)이 그 자리에서 욕을 퍼부을 정도였다고 한다. 다행히 여단 통신담당관(상사)이 대신 설치해줘서 행사는 어찌어찌 치뤘다고 한다. 행사가 다 끝나고 인사담당관이 부대를 돌아다니다가 수송부에서 자기차를 세차하고 있는 통신장교를 발견해서 달려가서 따졌고, 통신장교는 막 변명하며 자기 일 아니라는듯이 말했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인사담당관으로부터 전해들은 지통실 인원들은 모두 어이가 털려서 "와~"만 외쳤다고 한다.
- 이 정도로 심각하니 병들도 해당 통신장교에 대해 절대 경례도 하지 않았으며[38] 물건 같은 경우도 빌려달라 해도 절대 빌려주지 않을 정도였다고 하며 대대장이 통신장교가 있어야 할 통신반까지도 없애버리고 정작과에서 지내게 했다고 한다. 부사관들에게도 무시당하기 일쑤였고, 여단 통신담당관은 대대 올 때마다 통신장교를 갈궜다고 한다. 아예 정작과장이 갈구라고 시켰다고. 교통사고건 때문에 대위 진급이 1년 밀려서 김상호와 함께 대위를 달았고, 웬만해서 소·중위 때는 올A를 주는 근무평정도 최하점인 C로 도배됐다고 한다. 결국 통신장교는 현역부적합심사 직전까지 갔는데, 작정하고 현부심으로 보내버리려고 그동안 통신장교가 사고친 증거를 차곡차곡 모으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진급을 앞둔 여단장이 거부하여 현부심은 못했고 고군반으로 쫒아낸 뒤에 부대에는 평화가 찾아왔다고 한다. 예전에 교육장교였을 때 자기가 데리고 있던 병사 한 명과 같이 라이브 방송을 한 적이 있었는데 진짜사나이 때 그 통신장교를 격리했었다고 한다.
- 7공병여단에 근무하고 있을 때 거기 여단장의 단점이 뭐 하나 잘못 걸리면 그거 가지고 엄청나게 옭아서 갈궈댔다고 한다. 캡틴 또한 여단장 정신교육 시간에 자기도 모르게 졸듯이 고개를 떨궜다가 여단장에게 포착되어 한동안 골치아팠다고 한다. 이 밖에 여단 화상 회의에서 근무 잘 못하는 짬대위에게 출신을 물어보며 출신을 싸잡아 비하를 한 것과 여단 주임원사에게 동남아 사람에 비유하며 대놓고 모욕을 준 행위도 있었다 한다.
- 제2함대사령부 지휘통제실에 연락장교로 근무하며 해군과도 연이 생겼다. 이 시기에 해군사관후보생 출신으로 복무중이던 최민정[39]을 만나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8군단 공병부대 근무할 때 제108조기경보전대 건설 관련 업무로 지원간 이력이 있다.
- 연락장교로 있을 때 새로 온 선배 연락장교도 상당한 관심장교였다고 한다. 너무 일을 못해서 해군 지통실장에게 "얼마나 해군을 무시하면 저딴 걸 보내느냐"고 욕을 먹었다고 한다.
- 소대장 보직을 역임했으나 중대장 보직을 역임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 소대장으로 보임하자마자 상관인 중대장이 자신을 길들이려고 해서 기싸움을 했으며, 전역한 지금은 사이가 좋다고 한다.
- 병사를 영창 보낸 적이 두 번 있었다고 한다. 한번은 갓 들어온 하사의 지시에 짜증을 낸 상병[40]과 아침점호를 무단으로 참석하지 않고 꾀병을 부리며 욕설을 한 전역 3일 남은 말년병장 하나였다고 한다.[41]
- 옆 부대에 자기 동기가 있었는데 그 동기가 있던 대대의 대대장이 회식 1차 끝나고 2차를 노래방을 가는데 일주일에 한 두번 주기로 해서 갔다 한다. 근데 노래방에 부하 장교들을 끌고 갔는데 거기서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건전하게 노는 게 아니고 나이 어린 여자 도우미들을 초이스해서 끼고 노는 거였다고 한다. 근데 끌려가는 장교들은 그 대대장이 돈을 내지도 않고 자기들이 노래방 돈을 내야하니 돈이 계속 깨지는 건 당연지사. 한번은 그래놓고 그 다음 날 오전 회의에서 그 대대장이 병들보고 자기 아들 같다면서 병들을 위한 척하는 위선을 들으면서 그 동기는 "아 병들보고 아들 같다고 하는 놈이 어제는 딸 같은 년들[42] 데리고 그 지x했냐?" 이런 생각 했다고 한다. 웃긴 건 2차 가기 전 1차 회식비용 이거 내는 것도 뭐였냐면 대대장이 자기하고 도박을 하게 시켰는데 대대장이 자기가 돈을 잃으면 딸 때까지 자기들을 안 보내고 잡아둬서 새벽 늦게까지 있어야 하는 경우도 많았다 하며 거기서 대대장이 돈을 따면 그 돈으로 생색을 내서 저 회식 1차를 낸 것이다. 딱 지가 딴 돈만. 예를 들어 5만원 땄다 하면 대대장 자기는 5만원만 내는 식. 라이브에서 캡틴이 이 ㅆㄹㄱ 대대장 썰을 풀면서 열변을 토하며 욕설이 계속 나왔다.
- 라이브 방송에서 군 생활 도중 공사감독 썰을 많이 풀었는데 예를 들어 어느 부대에 공사 지원을 가는데 해당 부대에서 도와주지 않고(협조를 안해주고) 방해 비슷하게 해서 난처한 경우도 있었다 한다. 레미콘 트럭이 지나가야 하는데 전방부대 같은 데는 레미콘 트럭의 차량번호 등을 미리 알려줘야 하는데 그 트럭이 혹여 바뀌어서 오거나 하면 안 들여줘 버린다는 것이다.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말이다. 그리고 병 중에 공사감독으로 세워 둔 공사관리병들의 경우 어느 정도 이상의 학벌을 기준으로 선발해 보내는 거 같다고 한다. 최소 거점국립대학교 이상 이런 식으로. 캡틴의 경우는 연세대와 고려대 출신도 봤다고 한다. 이 밖에 해당 공사해줘야 할 부대의 주임원사와 민간인 소장 간에 갈등도 꽤 발생한다고 한다. 이것저것 비용이 꽤 되는 걸 민간인 소장보고 구해다달라고 하니까 갈등이 안 생길 수가 없을 것이다. 심지어 철조망을 구해다 주라고 한 적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뿐만 아니라 공사한 거 가지고 일부러 트집잡아서 공사를 다시 하게 만드는, 어찌 보면 군에서 민간인에게 갑질을 행하는 셈이다. 이 밖에 공사를 낙찰받은 공사업체가 하도급을 자행하고 하도급 받은 업체가 또 하도급을 해버리는 경우(재하도급)도 꽤 많이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1억원 짜리 공사를 A업체가 낙찰받았는데 이걸 9천만 원에 하도급을 B업체에게 주고 그 B업체가 C업체에 8천만 원에 재하도급을 주는 식이다. 그런데 재하도급을 주는 건 불법인데 왜냐면 이런 식으로 주다보면 공사를 맨 처음 낙찰받은 업체는 이익이 계속 늘어나지만 맨 마지막에 재하도급 받은 업체는 어떻게 되겠는가? 재정난을 겪어 인부 일당을 못 주는 경우도 생기기도 하고 아니면 공사 질이 완전 X될 확률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 위의 것들 뿐만 아니라 전투기 이착륙을 위한 해상 유도등 설치를 하는 데 공사가 끝나기 직전 파도가 크게 쳐서 유도등 중 일부가 망가져버리자 설계업체랑 공사작업 진행하는 업체 간에 소송전이 벌어졌다고 한다. 당연히 과실 있는 쪽이 어마어마한 금액 피해가 날 테니까 소송도 불사하는 것이다. 이 밖에 국가(엄밀히 이야기 하면 군)에서 00단 부대 내[43]에 간부식당을 지으라고 지시 내렸는데 사단장이 식당 짓지 말고 간부숙소를 지으라고 지시불이행을 하려 했다는 사건도 있었다 한다. 캡틴은 이거에 대해 그건 안 된다며 문제를 제기했는데 사단장이 직접 찾아와서 왜 안되냐면서 억지를 부렸다고 한다. 결국 시설단장(대령)까지 와서 사단장에게 보고하면서 그렇게 해선 안 된다고 했더니만 그 단장에게 "야, 군대에서 왜 안 되냐?"면서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꺼내더니만 결국에는 사단장 본인이 직접 알아보겠다면서 내보내놓고선 그걸 지어버렸다는 것이다.
- 본인이 병들과 생활할 때는 매주 특정 요일마다 군장메고 뜀걸음이랄지 비올 때도 뜀걸음을 시키곤 했다고 한다. 다만 시키고 나서 이따금 온수 샤워를 하게 해주든지 하는 식으로 보상해줬다고 한다. 그리고 요즘 코로나 때문에 외출 외박을 못 나가는데 본인 같았으면 자기 부대 애들 불러다가 XX 내기 이런 걸 해서 이기는 팀 음료수 내기 이런 걸 하거나 아니면 중화요리나 치킨 피자 배달을 본인과 병들이 돈을 모아서 같이 시켜먹고 하는 식으로 단합을 했을 거라고 한다.[44]
- 캡틴이 당직사관으로 있을 때 일병 생활관의 베란다에서 점호 끝나고 담배를 피운다는 제보가 들어와서 10시 취침소등 하고 5분 뒤에 곧장 순찰을 돌았는데 그 담배 피운 생활관에 들어가자 베란다의 빨래 널려있는 것들에서 담배 냄새가 확 나길래 애들 다 깨운 다음 "지금 나오면 봐주는데 안 나오면 다 뒈진다"라고 했지만 순순히 안 나와서 애들 손 내밀게 한 후에 냄새를 직접 맡아본 후 다 잡아냈다고 한다.[45] 그 다음 날 담배피운 애들 집합시켜서 "니들 한번만 더 피우는 거 적발되면 영창 보내든지 가만 안 둔다"고 경고한 후에 상,병장들에게 그 일병들 교육시키게 만들었다 한다.[46]
- 표창은 없는 표창이라도 만들어서 주지만 상장은 다르다고 한다. 소위 때 캡틴은 상장을 2개 받았다. 교육기관 에서 성적 우수자에게 표창이 아닌 상장이 나오는 것을 보면 이해가 빠를듯...
- 최근 위관급 장교들이 돈을 벌기 시작하면 제일 먼저 집이 아닌 무슨 자동차를 살까 고민하는 모습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돈을 모아서 집을 사야지 차를 사거나 여행 많이 다니면 돈을 모을 수가 없으며, 그래서 대한민국의 주택 가격은 앞으로 무조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47]
- 군 생활 중 3사 동기 중에 한 명이 갑자기 전화가 와 "내가 급한 일 있는데 150만원만 빌려줄 수 있어? 돈 없으면 카드론이라도 해서 주면 내가 이자까지 쳐서 줄게" 라고 물어봤고 캡틴은 전화한 동기의 부대의 다른 동기에게 연락해서 얘 무슨 일 있냐? 물어보자 해당 동기가 "야 돈 주지마. 그 새끼 도박한다. 하사들한테도 돈 빌려서 감당 안 된다"고 말해줬다는 것이다. 심지어 나중에는 3사 46기 동기회비까지 손을 댔다고 하며 이로 인해 동기회가 한번 크게 뒤집혔다며 2024년 3월 5일 유튜브 라이브에서 방송하며 해당 동기에 대해 '버x지 같은 새끼' 라고 여러 번 언급했다. 결국 해당 동기는 소령까지 진급했지만 연금 못 받고 전역했다고 한다. 편집본(동기 이야기는 8분부터)
- 7기동사단 7공병여단 근무 시절, 박찬주 당시 군단장에게 표창장을 받은적이 있다고 한다.
- 자신이 후배 장교를 갈굴 때 일부러 자존심을 건드리는 행동을 했다고 하는데 예를 들면 "야 됐어. 계원시키면 돼. 너 대신 계원이 중위하면 되겠네. 너는 왜 중위 월급 받고 있냐?" 이런식으로. 그리고 일을 진짜 못하는 경우는 "야 나와. 내가 할테니까. 넌 자존심 안 상하냐? 안 창피해? 그럼 그냥 업무 하지마" 이런식으로 이야기했다고 한다.
5. 음반
5.1. 당직근무(on duty)
- 가수 : MC K-9, 희미하다
- 공개일 : 2023년 5월 21일
5.2. 마음의 편지(Death Note)
- 가수 : MC K-9, 희미하다
- 공개일 : 2024년 1월 16일
6. 논란
6.1. 직각식사 필요성 주장
직각식사는 똥군기가 아닌 장교 양성의 과정이라며 옹호하고 있다.[48] 다른 영상들과 달리 캡틴 김상호를 비판하는 여론이 상당히 많은데도 끝까지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그 원조가 어디인지, 그리고 계속 되는가를 모르는 것이 아니면, 무시하려는 태도는 그 신뢰성을 의심하기 딱 좋게 되었다.
2023년 5월 8일 유튜브 라이브방송에서 모 대학 학군단 후보생이 돈까스 2개 제한이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무시하고 여러 개를 퍼 가다 훈육장교에게 걸려 혼났는데 그걸 학군단장이 "혼내지 마라" 며 감싸줬다는 사례를 전해 들었으며 이에 대해 "장교가 그런 배고픈 것도 못참냐? 짐승도 주인이 먹지 말라고 하면 안먹는다. 짐승xx냐? 장교인 xx가 그런 것도 못참고 한심한 xx다. 그걸 옹호해준 단장도 마찬가지다" 라고 분노하면서 직각식사에 대한 것에 대해서 재차 언급했는데 직각식사라는 건 훈련의 일환이고 장교가 될 사람들이 그 몇 주 배고픈 걸 못 참고 따지냐며 직각식사보고 똥군기라 주장하는 인간들이 한심하다 밝혔다.[49]
그러고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하였다.
6.2. 군인권센터와 변희수 하사 발언
부사관 성전환 사건에서 군인권센터에게 변희수 하사가 이용당한다는 영상을 올렸지만, 영상을 삭제했다. 이후에 변희수 하사와 관련한 캡틴 김상호에게 몰아세우는 의견의 댓글이 일부 달렸으나, 변희수 하사와 본인 사이를 카카오톡 내용을 꺼내서 증명해보였다. 정치적인 견해의 차이였을까, 최근 김상호 본인이 보이는 군 개혁과 대우 개선에 대한 열망을 보면 단순 견해차로 보는 의견들도 상당하다.6.3. 논란이 있는 장교 출신 유명인사들 옹호
영상에서 김관진 장관의 실책은 잘 다루지 않고 좋은 점만 부각한 영상이 있다. 거기다 김관진 전 장관의 경우 "대북 고자세와 항상 단호하던 안보의식''에 대해서만 호평하듯이 얘기하며 하나회의 분신이자 정신적 후신이나 마찬가지인 알자회를 위시한 여러 군내 병적인 악폐습들과 사건사고를 낳아온 정치군인들을 기용하는 데 입김까지 불어준 인물이고 그런 인물들을 기용함으로 인해 온갖 민간인, 군내외 사찰 사건사고가 일어나게 되었으며 그것을 지시한 유력 배후인물로 현재 주목받는 사람인데다 그를 둘러싼 사건들 중 알자회의 친위 쿠데타 검토 건 등 악질적인 정치군인인 점은 설명하지 않는다.23년 5월 10일자 라이브에서 김관진 장관이 윤정부 국방혁신위원회 부위원장 내정에 대해서는 군이 이미 오래전 사람을 기용한들 현 트렌드에 맞출수 있겠으며, 또 간부들 처우개선은 뒷전이고 보수 표심만 결집하려는 모습이라고 말하지만 그를 가장 존경한다고도 했다.
24년 5월 24일에 올린 어느 12년 복무 후 전역한 육군 상사 출신 유튜버와의 대담을 다룬 영상에서, 게스트와 함께 윤의철을 재평가하겠다며 옹호했다.
6.4. 논란이 있는 업체 광고
영상 시작 전 광고를 짧게 하는 편인데, 이는 유튜브에서 랜덤으로 틀어주는 외부 광고가 아닌,그런데, 이것들 중 8월3일 탄피받이는 매우 논란이 심한 업체라 말이 나왔다. 자체 개발했다는 광고 속 내용과 달리 외국의 특허 기간 만료된 제품을 복제해 만든 일종의 짝퉁 제품이라는 점, 실제 사용해 본 현역 장병들이 내구성 등에서 매우 불만족을 표하는 등 평이 좋지 않은 업체의 상품들을 광고료 받고 좋게 포장해주고 있어, 일부는 "김상호가 초심을 잃었다"라고 하는 등 한소리 듣고 있다.
7. 여담
- 그가 미는 유행어로는 '독하다 독해 K-군대'가 있다. '알빠노'라는 표현을 자주 쓴다. 방송에서 사용하는 글씨체는 강한육군체이다. 자주 사용하는 BGM은 Lối Nhỏ Nhà Tôi(Brady Lam)
- 랩 실력이 수준급이다. 당직 근무 영상에서 함께 랩을 하던 유튜버는 그의 현역 시절 후배인 예비역 중위 한지훈(前 화학 장교)이라고 한다. 김상호와 함께 7군단 예하 부대인 8사단 불무리 여단(경례 구호 '돌격')에서 근무했다고 한다. 한 중위는 현재 '희미하다'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이다. 근래에는 예비역 채수민 중위가 쇼츠에서 등장하기도 한다.
- 화락바베큐 안산점을 개점함으로써 치킨집 사장이 되었다.
- 위에 개요에도 설명되어 있듯이 멋진창창(공사 43기) 채널에서 밝혀졌는데 유튜버인 TV러셀과 출신은 다르지만 같은 연도에 임관한 사람들이다. TV러셀은 학군단 49기, 캡틴 김상호는 3사 46기.
- 공과 사의 구분이 명확해서, 공적으로는 굉장히 까탈스러운 사람이지만 사적으로는 배려심 깊고 다정한 성격이다.
- 이전에 세운 인생의 목표는 시흥 시장이다. 다만 최근(23년도)에는 현실 정치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긋기는 했다.
- 거의 모든 영상 중간에 카이만 택티컬 장갑을 광고한다.
- 1970년생인 양친과의 나이 차이가 20살 미만이다. 양친이 고등학생 시절 결혼 및 출산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둘 다 퇴학당해서 중졸이 되었다고 한다.
- 원래 처음부터 격투기 선수로 하려던 것은 아니었고 전역을 한 이후에 헬스장을 다니다가 킥복싱 체육관이 있어서 한창 다니던 중에 관장이 전라도 쪽에 세미 프로 시합이 있다면서 출전을 꼬드겼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프로 시합, 즉 타이틀 챔피언전이었다고 한다. 참고로 무에타이 수련을 위해서 약 6개월간 태국 유학을 다녀온 적이 있었다는데, 아마 이 시합 이후로 다녀온 것으로 추정된다.
- 격투기 선수로 활동하던 시절, 팔의 뼈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입어 철심을 박았다. 현재는 철심을 제거한 상태이다. 팔을 보면 수술 흉터가 남아있다.
- 영○홀○ 이란 사람이 라이브 챗에 상당한 도네이션을 보냈고, 이로 인해 초장기 대통령에 등극되어 있다.
- 그의 아버지가 최신형 컴퓨터를 그에게 선물해주었다.[51]
- 2020년 경 방송에서 과거 생도시절 아내랑 싸운 썰을 풀었는데, 아내와 연애한지 7년이고 결혼한지는 4년 정도 되었다 한다. 김상호보다 나이가 1살 적다. 하지만 빠른 1989년생으로 학교 때 같은 학년이어서 아내 친구들은 캡틴이랑 동갑이다. 초중고 같은 학년이면 친구로 보는 한국에선 사실상 동갑 연애하면서 제대로 싸운 게 1번 있었다 한다. 3사 생도 때였다는데 생도 품위유지비 등으로 받는 돈이 30여만원 정도였다 한다. 자기는 여친에게 얻어먹지 않고 사주는 마인드를 가진 스타일이었는데 여친(지금의 아내)이 서울에서 딸기 뷔페가 있다고 거기 가자 하길래 캡틴은 뷔페를 갈 때는 공복으로 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에 아무것도 안 먹고 워커힐호텔로 시내버스를 타러 갔는데 가니까 여친이 그제서야 여기 비싸다고 운을 뗐고 캡틴은 설마 비싸도 얼마나 나오겠어? 딸기 행사겠지 하고 들어갔는데 음식으로 먹을 만한 게 딸랑 생크림 혹은 딸기로 만들어진 몇 가지 종류밖에 없었고 가격표를 보니까 1인당 5만 원이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얼굴도 좀 붉어지고 짜증이 났는데 그걸 여친이 보고 눈치를 채며 기분이 나쁜 티를 낸 것이다. 그러면서 "내가 돈 줄게! 주면 되잖아." 이랬고 이에 캡틴이 꼭지가 돌아서 "이게 돈 때문에 그런 거냐?" 따지게 되면서 분위기가 다운되어 버렸다 한다. 근데 그 뷔페가 1시간 내에 먹고 나오면 15%인가 할인을 해준다기에 캡틴은 어차피 그 딸기 음식은 많이 먹으면 질려버리기에 먹기가 제한되기도 하고 맛도 그닥이기도 해서 빨리 1시간 내에 먹고 나가자고 해서 먹고 나왔는데 하필 열받아 있는 상태로 근처 지하철역으로 걸어가던 중 걸어가는 인도에서 고등학생들이 몰고 오는 오토바이가 있었고 그 오토바이를 발로 차면서 쌍욕을 하며 화풀이(?)를 했고 그 고등학생들이 겁을 먹은건지 몰라도 도망쳐버렸다고 한다.[52] 그러다 역에 도착한 이후, 지하철을 타고 오면서 다행히도 둘이서 쌓인 것을 대화로 풀었다고 한다.
- 방송이라서 눈에 잘 띄지 않지만, 185cm의 매우 큰 키, 120kg에 육박하는 체중의 소유자다.
- 소위를 '쏘위'로 발음한다.
- 비흡연자며 술도 거의 마시지 않는다고 한다.[53]
- 흔히 유튜버들이 보통 라이브 방송 도중에 구독, 좋아요를 눌러달라고 부탁하지만 김상호는 방송 중에 그런 말은 잘 하지 않는다. 물론 슈퍼챗을 읽고 답변해주기는 한다. 그보다는 전반적인 동영상 조회수를 제일 신경쓰는 듯 하다.
- 라이브 방송을 다시보기 해놓지 않는다. 알고리즘도 깨지고,[54] 실방 채널을 따로 개설해서 올리는 건 어떤지 어떤 시청자가 물었으나 욕설도 간간히 있고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어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한다. 2020년 11월 이후로 라이브방송 영상만 따로 올리는 채널을 개설했다.
- 그가 유명해지며 그의 라이브 방송 때 와서 분탕질하는 시청자가 몇몇 보이는데, 이 때에 그는 바로 단호하게 강퇴, 차단시킨다. 경우에 따라서는 전화통화에 응(전)해주기도 한다.
- 뭔가에 몰두하면 신경이 계속 쓰이고 예민해지며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고 한다. 그러나 감정 기복을 밖으로는 드러내지 않는다고 한다. 영상 컨텐츠 기획, 대본 작성, 제작 등 전반적인 과정 내내 예민하며 작업은 집중하기 좋은 새벽에 한다고 밝혔다. 라이브 방송 때 다소 기복이 있으며 몸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게 확연히 드러난다.
- 본인은 평소 약속을 매우 잘 지키는 것을 자부하며, 시청자와의 약속은 무조건 지킨다. 다만 언제 약속이 지켜지는지 시간이 상당히 걸려서 미안한 마음인지 약속이 늦춰진 시청자에게 커피 기프티콘으로 대신 위로하기도 한다.
- 라이브 방송에서 농구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포지션은 파워 포워드라고 하였다.
- 과거 격투기 선수로 활동했을 때, 다음과 같이 어린이를 위한 후원을 한 이력이 있다. 아마 세계 유일의 자선 격투단체인 엔젤스파이팅의 영향을 다소 받은걸로 보이긴 하나, 엔젤스파이팅 활동과 무관한 후원도 다수 하였다. 사실 격투기선수라는 것이 훈련도 고되고 다치기도 많이 다치는 걸 감안하면 상금 등 금액이 그리 크지 않기에 어떻게 보면 생활하는데도 빠듯한데, 그 금액 중 일부를 기부했다는 것이 쉽지 않은 결정이라는 것을 부정할 수가 없다. 그는 앞으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 상으로도 유튜브를 통해서도 기부를 할 예정이라고 밝히는 따뜻한 마음을 밝혔다.
- 2018년 10월 15일에 캡틴은 서울 신도림에서 열린 《엔젤스파이팅08 & 더 리더스 오브 퓨쳐》에 참여했는데, 캡틴은 오프닝 매치 84kg 미들급에 양재근 선수와 붙어 판정패를 받았으나 AFC(Angel's Fighting Championship)와 인터뷰에서 "양재근 선수의 압박에 패한 경기였고, 승패를 떠나 AFC 팬들에게 기억남는 선수가 되는 것이 내 목표라면서 배움이 필요한 어린이들과 우리 주변 어려운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 싶었다. 비록 적은 파이트머니지만, 밀알 복지 재단을 통해 잘 쓰였으면 좋겠다"라는 기부의사를 밝혔다. 링크
- 캡틴은, 2019년 2월 18일 굿네이버스 경기시흥지부에 국내아동보호권리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캡틴은 "후원금을 전달하며 오히려 제 자신이 따듯하게 채워지는 느낌이 들었다”라며 “이번 후원금이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고 행복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참여하겠다" 라고 밝혔다. 링크
- 과거에 유튜브 구독자 1만명 달성 기념으로,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안산 자택에서부터 서울까지 약 70~80km를 돌았다. 원래는 50km만 돌기로 했는데 초반에 길을 잘못 들어서 더 걷게 되었다.
-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본인의 딸과 함께 굿네이버스 경기시흥지부에 방문하여 국내 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어린이날 주간에 뜻깊은 기부를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자녀에게도 나눔확산에 대한 교육을 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라며 "지역사회 내 아동이 건강하고 희망찬 삶을 살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후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링크
- 평소 영상이나 SNS를 통해 천안함 피격 사건에 민감하게 반응했고, 올해 천안함 전우회에서 주관한 '772RUN'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등 캡틴은 천안함과 그 유족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다. 일례로 천안함 유족의 장례식 소식을 접하자 자녀에게 따로 조의금을 전달하는 모습을 보일 정도로, 같은 국군 전체의 전우로서 많은 신경을 쏟고 있는듯 하다.
- 최근 디씨에, 누군가가 캡틴 김상호가 라이브 방송을 하던 도중에 막말을 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 정황상 허위사실로 보이며, 시청자들은 캡틴 김상호가 왜 화를 냈는지 맥락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말은 좀 부드럽게 하라고 충고했다.
- 국방부 건물의 정문과 서문 앞에서, 군인 및 군무원 당직 근무 수당 현실화에 대한 1인시위를 하였다.
- '현재 우리 군은 24시간 당직을 밤새 하는데도 불구하고, 평일 1만원 주말 2만원이라는 턱 없이 부족한 수당을 수당이라고 주고 있습니다.'라고 팩트를 제시하며, 1인시위를 하였다.
- 당직근무비 현실화 (숙직 공무원 대비 당연히 더 많은 금액)
- 주말당직 휴무 의무화 (토요일 당직은 평일중 1일 휴무 부여)
- 병사도 당직시 수당 및 휴식 의무화
이어서 당직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도 발제하였다.
- 2022년 9월 26일자 라이브에서 수차례 나오는 정치성 질문에 "짜장면집에서 왜 회를 시키나?"라는 요지의 답변을 하다가, 끝내 '난 음주운전을 하는 사람은 영원히 뽑지 않을 것이고, 지금의 정권도 굉장히 잘못하고 있다.'라고 입장을 정리했다.
- 당직근무비 현실화가 이뤄지지 않자, 23년도 부터는 군의 잘못된 점을 제보받아 폭로하고 있다. 예를 들면 부대[57] 지휘관들이 부하간부들에게 가하는 사생활/인권 침해[58] 및 사유재산 침해[59] 등 명백한 갑질행위 및 민간인인 군무원들을 군인처럼 두발/복장 규제랄지[60] 훈련, 근무에 강제하고[61] 심지어 타 간부의 권총을 빌려 사격까지 시키는 행위[62] 등 문제들이다. 과거 육대전이 용사들의 불만을 제보받았다면, 캡틴은 간부들의 불만을 제보받고 있다. 많은 현역 간부들의 불만을 댓글로 확인할 수 있으며, 나날이 구독자가 늘고 있다. 구독자 수를 올리려고 자극적인 방송을 하는게 아니냐는 주장에 대해 캡틴은 되려 자극적인 현실을 군이 보여주고 있다며, 군이 잘못된 것은 진정 깨우치고 용사들 이상으로 간부들에게 관심 가져줄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얼마나 분노했으면 라이브 방송 중에 열변을 토하며 이러한 현실이 제대로 개선되지 않는 상황에서 사람들이 군 간부를 지원하게 할 수 없으니 지원하지 않도록 독려하여 지원율이 바닥을 찍게 만들고 군이 그제서야 심각성을 인식하게 만들도록 힘쓸 것이라 밝히기까지 했다.
- 스트리밍 도중 게이 커뮤니티에 그의 영상이 올라왔다고 제보를 받았다고 한다. 아마도 그의 체격 때문이 아닌지 보고 있다.
- 2023년 3월 26일 유튜브 구독자 수 20만명을 돌파했다.
- 앞으로 육사와 3사가 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출산으로 인해 학령 인구도 급감하는데 육군에서 사관학교를 2개를 둘 필요가 없다는 것. 육사는 그대로 있고 3사는 육사에 흡수되어 3사 과정을 육사에 편입학 과정으로 신설해서 운영하자는 방안이다.[63] 다만 육사와 3사가 통합하면 학교의 위치는 현재 육사가 위치한 서울 부지는 협소하기에 3사가 위치한 경북 영천으로 이전하는게 좋겠다고 언급했으며 그리고 학군, 학사, 간부사관에 대해서도 (통합)사관후보생으로 과정을 통합하는 것도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밝혔다.
- 일부 부대들의 지휘관들이 캡틴에 대해 노골적이고 대놓고 부정적으로 언급하며 부하들에게 캡틴의 영상 보지 마라고 지시하는 경우들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2023년 3월 27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육군본부 및 ROTC중앙회에서 공동주최하고 육군참모총장이 주관하는 "2023년 학군사관 VISION 설명 토크콘서트"가 열렸는데 육군본부 공보과에서 캡틴이 참여해 현장을 취재, 촬영하는 것에 대해 법적으로 제재할 수 있는지 법무검토를 했었다고 하며 실제로 캡틴이 해당 장소에 가서 참여해보려 했는데 인원들이 캡틴을 입구에서 막아서며 "승인된 인원만 참여 가능하다"며 들여보내지 않았다 한다.[64] 영상
- 라이브 중 밝힌 내용인데 캡틴에게 메일이나 오픈카톡으로 "자기가 힘들다, 죽고싶다, 도와달라"는 식의 내용을 되게 많이 받는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캡틴은 그런 걸 안도와주면 "실망이다, 섭섭하다" 이런 말 듣거나 아니면 괜히 안 좋은 행동을 해버릴 가능성도 있으니 되도록 도와줄 수 있는 건 도와주려 노력하는데 답례품 이런 건 바라지도 않지만 감사하다는 말이랄지 아니면 어떻게 결과가 나왔다는 후기랄지 이런 걸 전혀 알려주지도 않고 쌩까버리는 경우들이 대부분이라며[65] 자신도 엄청 감정적으로 힘든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도와준건데 이기적인 xx들이라며 쌍욕을 섞은 엄청난 분노를 표출했다. 자신이 필요해서 도움을 받았으면 말 한마디라도 "감사하다"고 하는 것이 기본예의인데 이 조차 하지 않는 건 당연히 문제있는 것이다.
- 표예림을 학교폭력 가해한 4명이 유튜브를 통해 신상공개 된 것에 대해서는 잘못된 행위라고 소신발언을 했다. 가해자들이 잘못을 저지른 것에 대해 당시 제대로 된 처벌을 받았어야 맞겠지만 그와는 별개로 신상공개 하는 것에 대해선 혹시라도 엉뚱한 피해자가 발생할 수도 있고 신상공개한 사람이 가해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 밝혔다.
- 앞으로 한국이 속해있는 동북아시아에 전쟁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은 장기전이 될 거고 중국 - 대만 간 갈등이 심화되어 양안전쟁이 발발하면 한국도 그 소용돌이에 빠질 확률이 높기에 이에 대해 우리 군이 제대로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군 수뇌부들은 이상한 짓거리들만 하고 있어서 문제라고 이야기했다.
- 2023년 초 36사단에서 발생한 태백 혹한기 훈련 이병 사망사건에 대해 소신발언을 했다. 사망한 용사의 입장에서 보면 매우 안타깝지만, 부검결과가 원인불상으로 나왔음에도 군에서 해당 부대 지휘관을 문책하는 것을 보고, 이러면 누가 소신을 가지고 지휘하냐면서 군 수뇌부를 질타했다. 특히 병무청은 거진 팔다리만 달리면 신검을 통과시키면서 이러한 사항에 대해 아무런 입장도 내세우지 않을거면 차라리 병무청을 없애라고 열변을 토했다.
-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기호 의원이 정항래 퇴역 중장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인터뷰 한 영상이 2023년 4월 30일 올라왔는데 이에 대해 캡틴이 5월 3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이를 보면서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국방위원회에 10년간 있었다는 데 밥이 안 넘어갈 정도라 언급했으며 5월 4일 해당 라이브를 편집 후 라이브로 방송했을 때 고정댓글로 "너무 화가 나서 잠까지 설쳤다" 고 밝혔다. 1부, 2부
- 요즘 3사에서 4년제 대학 등에서 현수막 등을 걸며 홍보를 하는 것에 대해 대학 학군단 측에서 문제제기하며 현수막을 내려버리거나 짬 있는 학군단 교관들이 3사 측에 연락해서 항의하기도 한다는 것이다.[66] 그리고 대학 학군단에서 3사 홍보에 대한 지원 또한 해주지도 않고 그러다보니 3사 생도들이 직접 대학에 찾아가 명함 등을 돌리는식으로 홍보를 한다고 한다.
- 장교 출신 구분없이 깔 때는 모두 깐다. 본인 출신인 3사도 얄짤없다. 육사는 장군 및 국회의원 등 고위직을 차지하면서 군의 발전을 위해 똑바로 목소리 내는게 없다고 비판하고, 학군은 장교가 미달이라는 이유로 인적자원의 질을 낮춰가면서 선발하려는 것을 비판하고, 3사도 과거에 비해 임관과정이 널럴해진것에 대해 비판했고, 간부사관은 현역 동문 중대령이 본인들 앞가림만하지말고 후배들도 챙겨주라고 말한다. 단, 육사는 출신 고위직이 많다는 점을 언급하어 출신 전체를 비판하는 반면, 3사 출신 장군들은 개개인이 잘못한 부분만 말하며, 출신 언급을 안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마음먹고 3사를 까기 시작하면 누구보다 맹렬히 3사를 비난하기도 한다. 가장 3사를 아끼지만 가장 3사를 무섭게 비판하는 모습도 보인다.
3사 출신에 대한 애정이 큰 듯 하며 타 출신과 3사출신을 비교하는 댓글이 올라오면 화를 낸다.
- 평소 언급을 안 했지만, 일본 애니메이션을 많든 적든 보긴 하는 것 같다. 2023년 06월 13일 밤에 공개된 영상(9:07)에서 【최애의 아이】 1기의 OP곡 アイドル 도입부를 개사해 흥얼거리는 모습이 살짝 나왔다.
- 지속적으로 군 처우의 문제, 그중에서도 야근비 1만원 문제를 유튜브를 통해 지적해서 그런지 KBS 시시기획 창 현장진단 우리들의 소대장(23.6.6)에서 군 초급간부들의 열악한 처우에 대해 지적하는 비중있는 인물로 나온다.
- 이종섭 국방부 장관, 김용현 대통령경호처장[67], 부석종 前 해군참모총장[68], 장군 출신 국회의원들(한기호, 신원식, 김병주)[69], 김도균 前 수도방위사령관[70]에 대해서 신랄하게 깠다.
- 2023년 6월 말 학사/간부사관 임관식에 참여하고자 캡틴이 육군학생군사학교에 갔는데[71] 입구에서 들어가려는 와중 누가 뛰어와서 "초청장 보여달라" 요구하여 초청장 보여주고 들어가는데 해당 인원이 무전기로 "캡틴 김상호 들어왔다"고 알렸다는 것이다. 거기에 이상하게 경계하는 분위기가 강했으며 어떤 중령이 캡틴에게 다가오더니 다짜고짜 "여기 어떻게 들어왔냐? 어떻게 들어왔냐고?" 이런 식으로 다그치듯이 물어봐서[72] 황당해하는데 어떤 소령이 와서 중령에게 "초청장 가지고있으면 들어올 수 있다" 말해줬고 그 중령은 사과도 하지 않고 돌아갔다고 하며 이런 태도에 굉장히 기분이 언짢았다고 밝혔다.영상
- 국방일보에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 예하 솔연대대의 신 모 대대장이 글을 기고했는데 "지금 여러 언론을 통해 군을 비하하거나 유튜버들의 잘못된 정보들로 군의 단결력이 무너지고 있지만 단결의 중요성을 우리는 다시 한번 되짚어 봐야 한다." 라고 작성한 내용에 대해 캡틴은 "누가 군을 비하하고 잘못된 정보를 전달했다는 거냐? 근거도 없이 그런 말을 함부로 하나? 그리고 단결력이 무너지는 걸 왜 군 유튜버 탓을 하는가? 본인들이 원래부터 단결력이 떨어진 게 아니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대대장(중령)으로서 우리 군의 지휘관이라는 게 정말 한심스럽다" 언급했다.영상
- 화락바베큐치킨 홍보모델을 맡으며 강원도 강릉시, 경기도 파주시, 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는 지점에서 현역 군인들에게 치킨을 배부했다.[73] 강원도 속초시, 동해시의 지점에서도 배부할 계획이며 경기도 안산시에도 김상호가 점장으로 2023년 7월 중 개점될 예정이라 밝혔고, 7월 20일에 오픈했다.
- 라이브에서 썰을 풀었는데 모 부대에서 코로나 격리된 병들에게 모 간부가 식사를 가져다 줬는데 밥/반찬양이 적었고[74] 이에 모 병이 어머니에게 연락해 알렸고 어머니가 부대에 연락해 항의했다고 하며 이에 대해 캡틴이 "밥 한끼 그렇게 나왔다고 엄마한테 밥 적다고 전화하는 xx나 부대에 연락하는 애미xx나 참 부대 개판이다. 어이가 없네. 나라가 엉망진창이다" 고 망언을 하여 많은 비판을 받았다.
- 707특수임무단 중사 출신 유튜버 베이비영철이 한창 여러 유명인들에게 민폐를 끼칠 무렵에 그에게 영상 하나를 남겼다. 같은 부대 출신인 유튜버 깡레이더에게 기수를 들이밀며 무례하게 반말을 하고 저격을 하는 그의 행태를 보며 "어이 이중사. 내가 대위니까 말 편하게 할게." 라며 역지사지의 기분을 느껴볼 수 있도록 대신 한 방 먹여 준 것으로 보인다. 다만 두 사람 간에 10살이라는 나이차가 있는 것으로 보아 베이비영철이 그 영상을 봤다면 조금 더 큰 타격을 입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명현만에게 들러붙어 스파링을 붙는 등의 민폐 행위도 프로 격투기 선수 경력이 있기에 더 신랄하게 비판을 하였다.
- 동해시에서 화락바베큐치킨을 직접 군 부대 앞까지 찾아가서 배부를 해 주는데 해군 제1함대의 독신자숙소에서 배부하는 건 별 문제가 없었으나 문제는 육군 제1산악여단의 위병소 앞까지 찾아갔는데 아무도 나와있지 않아 돌아갔는데 누군가 유튜브 댓글로 "삼척에 있는 모 부대에서 해당 여단 위병근무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전화하여 캡틴이 위병소 근처 접근 못하게 철저하게 경계근무 강화 지시했다" 알려주었다.영상
- 해병대 제1사단 일병 사망 사고 관련하여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이 2023년 7월 24일자로 해병대 전 장병 및 군무원에게 지시사항을 전파했는데 내용 중 "수사는 한 치의 의심없이 진행될 것이니 이에 대해 왈가왈부 하지 마라" 면서 사고처리의 컨트롤 타워는 '해병대 사고 조사위원회'에서 실시한다 밝힌 것에 대해 지금 해병대가 잘못해놓고서 스스로 셀프조사를 하는 것이냐면서 아무리 못해서 최소한 국방부 조사본부에서 나서야 하는 게 아니냐며 이게 정상적인 조직이냐 비판했으며 지금 해병대 상부에서 해당 부대의 현장 지휘관 탓으로 돌리는 가스라이팅을 행하고[75] 꼬리를 잘라 책임회피를 하고 있으며 김 사령관 또한 똑같은 x 이라고 해병대 대다수 간부들이 이야기한다고 전했다.영상
- 군에서 군무원들에게 군인 업무를 시키는 것에 대해 군무원들이 합심해서 거부해도 모자랄 판에 경력채용출신들이 까라면 깐다는 식의 가스라이팅 마인드를 가지고 군말없이 하거나 더 심한 경우 윗 사람에게 아부하는 사람들이 먼저 바람을 잡으며 당연히 업무를 하겠다고 나서버리니 공개채용출신들은 이에 "못하겠다고 말하기 부담스러운 상황이 전개되어버린다" 며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영상
- 2023년 10월 9일 유튜브 영상에서 캡틴은 병장 200만원 주기 전에 병장으로 아무나 진급 못시키게 바뀌어야 한다고 언급했다.[76] 대신 병장에 대해 준간부처럼 정복지급이랄지 병장들끼리 소수인원이 생활하는 생활관 지급, 컴퓨터(노트북) 및 인터넷 사용 자유, 평일외출 자유 등 혜택을 주면 된다는 것인데 이에 대한 유튜브 댓글 반응들은 부정적, 긍정적 내용들이 섞여있는데 부정적인 내용은 "병장은 200만원 받을만하다는 댓글 다 없앴네?", "200만원이 아까우면 징병안하면 되지 않냐? 누가 좋아서 20대 초반 아까운 시간에 군대를 가냐?", "어린애들 어거지로 잡아다 끌고가면서 책임과 권한 부여는 너무하지 않느냐?" 갇혀있는 거 자체만으로 200만원 받을 자격 충분하지 않느냐?" 이런 내용들이며 반대로 "공감한다(동의한다). 괜찮은 아이디어다"는 긍정적인 내용들도 있다.영상
- 해병대 부사관 403기 입소가 딸랑 14명인 전대미문의 상황에 대해 "뿌린대로 거둔다. 김계환, 임성근. 그대들의 책임이 없다 할 수 있는가? 당당했다면 왜 당신의 자녀는 장교 입대를 포기했는가?" 라고 유튜브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 이번 군 하반기 장성 인사를 보면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은 직책 유임,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은 정책연수, 임기훈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은 중장 진급 후 국방대 총장에 임명되었다.영상
- 임성근이 최근 제주도에 가서 일부 지휘관들을 모아두고 "나는 지휘권도 없고 죄도 없는데 언론에서 왜 이렇게 물어뜯는지 모르겠다 참 답답하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했고 아첨하는 일부 영관급 장교들이 "맞다. 사단장님은 죄가 없는데 괜히 그러는 거 같다" 는 식으로 이야기했다는 것을 당시 자리에 있었던 모 인원이 캡틴에게 제보했다고 한다.
- 2023년 11월 12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자신은 여성징병제에 대해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는 현재 간부에 대한 처우가 안 좋은데 이거부터나 잘해야한다는 것과 현재 병으로 부적합 인원들이 많이 들어와있어 간부들이 병력관리 어려움을 호소하는데 여성을 병으로 징병시키면 어떻게 되겠느냐는 것이다. 대신 여성모병제에 대해선 괜찮다고 밝혔다. 이런 캡틴의 의견에 대해 댓글 분위기는 대부분 부정적이며 "딸 둘 있다고 그러는 거냐?"[77] "언제는 남자는 (인프라 등을) 다 제대로 준비시켜준 뒤에 징병시켰냐? 왜 여자는 다 준비시켜준 뒤에 해야한다고 하느냐? (심각한) 저출산으로 병역자원자체가 없는데 여성징병은 하면 안된다는 게 무슨 이야기냐? 당연히 필요하면 해야한다" 랄지 "여성이 국방의 의무 자체를 하지않고 무임승차하는 게 문제 아닌가? 정신이나 신체에 문제있는 남성들도 사회복무요원을 하고 있는데 여성은 상근예비역 혹은 사회복무요원 이런 거 조차 왜 하지 않는가?" 이런 류의 댓글들이 달렸다. 결국 다음날인 11월 13일 해당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동일 올린 '일산에 왜 신도시를 만들었나...저기가 군 부대?!!' 영상의 한 댓글에 캡틴이 "악플이 상상 그 이상"이라고 대댓글을 달았는데 캡틴도 자신의 영상이 이 정도로 비난을 받을 거란 생각은 못한 듯 싶다.[78] 12월 19일 라이브 중에 채팅으로 누가 이에 대해 물어봐서 재차 언급했는데 지금 여성징병제를 시행하면 도저히 감당할 수 없기에 반대한다는 것이며 차라리 여성징병제 시행할 돈으로 시설 등에 투자하는 게 더 낫다 언급했으며 여성들은 최소한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거나 아니면 국방세 징수 이런 걸 시켜야한다고 의견을 밝혔고 영상을 비공개한 것에 대해선 자신의 주장에 대한 본질을 이해도 못하고 악플, 욕설이 엄청나게 달렸다며 이걸 국내 커뮤니티 이런 데면 고소라도 할 텐데 유튜브라서 그것도 어려워[79] 그냥 영상을 비공개해버렸다고 한다.
- 모 상사가 캡틴에게 메일을 보내 명예퇴직(전역)을 해서 퇴직금이라도 좀 더 받고 나가려고 했는데 군에서는 명예퇴직하려는 인원들이 엄청 많아서인지 예산범위를 초과한다며 명예퇴직 신청을 몇 번이나 했음에도 불구하고 반려시켜서 어쩔 수 없이 명예퇴직이 아닌 일반퇴직으로 군에서 나가야겠다며 군이 이상한 곳에 예산을 사용하지만 않았어도 되는 거 아니었냐며 호소했다.
- 군에서 VR훈련 하는 것에 대해 ㅄ같은 짓거리라고 엄청 비난했다. 전투기, 탱크면 몰라도 무슨 사격, 공수 이런 걸 VR로 하냐며 이건 결국 비리 아니냐며 차라리 그 돈으로 에어소프트건이나 BB탄으로 직접 맞고 쏘고 하는게 낫다고 주장했다.
- 2018년에 예비군훈련을 갔는데 교관을 맡은 소위들의 수준이 낮아서 그들을 갈궜다고 한다. 심지어 대위도 교육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자신이 전역한다며 수다 떨었다는 것인데 그나마 모 하사가 교육을 수준 있게 해서 그 하사에게 장교로 지원하라고 권유했고 결국 그 하사는 간부사관으로 지원해서 장교가 되었다고 한다. 훈련이 끝날 때쯤 대대장과 면담을 하는데 캡틴이 대대장에게 이 부대의 문제점에 대해 A4용지 빽빽하게 적어서 보여줬으나 대대장은 별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고 하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영상
- 한국군의 육군 부대들이 앞으로 미군처럼 캠프화가 되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부대가 소규모로 난립해 있을 경우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가 없으니 캠프처럼 부대를 대규모로 통합하여 예산을 집중적으로 사용해야만 하기 때문이며 전부가 어려우면 최소한 전방만이라도 진행되어야한다는 것이다.
- 캡틴에게 누군가 제보를 했는데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인사참모부 인사계획과에서 2024년 1월 1일자로 "24년 달라지는 인사업무"라 해서 공지를 올렸는데 해당 내용은 1. 시간외 근무수당 상한시간 확대 및 등급별 기준시간 조정, 2. 360도 평가 확대, 3. 의장행사복 개선 위 세 가지에 대해 삭제 라는 것이다. 캡틴은 해당 제보가 100퍼 확실한 내용은 아니지만 이게 진정 사실이면 연말에 시간외 근무수당 확대해줄 것처럼 언론에 공표해놓고선 이렇게 통수를 친 건 제2의 임오군란 아니냐 지적했다.영상
- 2024년 1월 23일 유튜브 라이브에서 캡틴이 오늘자로 국방부에서 올라온 내용중에 "SNS상 작전보안 유출사례 지속 발생" 이라며 그 중 캡틴을 사례로 들어 '다수의 군사자료 무단공개(2023.5월)'이라 되어있었는데 이에 대해 캡틴은 군사기밀, 즉 국가안전보장에 명백한 위험을 초래할 것들에 대해 폭로한 게 아닌 지휘관들의 갑질/잘못된 지휘, 군 내 인권침해 등에 문제제기를 한 것이며 자기에게 제보하는 걸 군에선 보안유출이라고 금지시키는 가스라이팅 시키는 게 아니냐고 언급했다.
- 2024년 2월 1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양자토론을 가졌다. 우선 육군의 부대 캠프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냈는데 이준석 대표는 "제2작전사령부에서 시범운영해보는 건 좋겠다 생각하지만 전방의 경우는 캠프화가 힘들지 않겠느냐?" 질문했고 캡틴은 "물론 적의 기습 등 문제가 있을수는 있겠지만 적에 대한 감시를 계속 하고있고 공격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예측하고 있는 만큼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답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그러면 적이 방사포 등으로 공격했을 때 캠프 안에 모든 인력,자산이 있으면 위험하지 않느냐?" 물었고 캡틴은 "전술자산 이런 것들은 이미 상황이 터지면 전개되어있다. 캠프란 건 '주둔지 통폐합'. 즉 군인과 군 가족들의 생활라이프 통폐합 된 것으로 보면 된다" 답했다. 그러자 이 대표는 캠프의 규모는 어느정도가 괜찮겠느냐 물었고 캡틴은 최소 군단급 이상은 되어야 한다 생각한다" 답했다. 이 외에 이 대표가 공약으로 제시한 여성희망복무제 등 여러 안건까지 다 적기에는 방대하므로 영상 참고바람. 영상
- 2024년 2월 18일 유튜브 라이브에서 저번 국군의날 당시 육군 특전사[80], 해군 UDT, 해병대, 공군 SART, CCT등 약 200여명이 공중강하하는 행사가 준비되어있었는데 2023년 9월 7일 준비과정중에 상당한 수[81]가 부상을 입었다.[82] 캡틴에게 제보된 내용에 의하면 당시 동쪽에서 7m/s 풍속이 불어오는 상황이었고 이에 동쪽으로 조종줄을 잡아 홀딩을 하려 했는데 TV에서나 VIP가 바라봤을 때 강하하는 모습, 즉 대열이 예쁘게 갖춰져야한다며 조종줄을 25초간 놓으라는 지시가 내려왔고 이에 대해 인원들이 당황해하자 현장지휘관이 강화인원 전부 소집 후 "(자기 지시를 따르지 않고) 개인행동하면 다른 사람으로 대처시키겠다" 언급했고[83] 결국 강하인원들은 조종줄을 잡지 않고 강하를 했는데 이 때 예상치못한 공중풍이 불어 착륙지점이 아닌 곳으로 차량, 보일러탱크, 철조망, 막사 등으로 강하되어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캡틴은 이에 대해 사건이 상당히 심각했는데 군에서 군사보안이란 이유로 사건을 숨겼고 언론에도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당시 입원한 사람의 증언에 따르면 당시 서로 간에 책임회피나 하는 모습을 보였다면서 이에 대해 다친 사람에 대해 신경쓰기는 커녕 이런 행태를 보이냐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 2024년 2월 26일 유튜브 라이브에서 자신은 장애인[84]들도 면제를 시키지 않고 군수, 보급 등 비전투병과에서 20개월 ~ 2년 정도 군 복무를 시키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 2024년 3월 6일 유튜브 라이브에서 송옥주 국회의원이 국방부 측에 '군무원 체력검정 미실시 및 불합격 시 징계 및 불이익 주는 사안에 대해 하달된 문서 일체와 관련규정', '군무원 체력검정 관련 징계현황'[85]을 제출하라 했으나 국방부에선 "군무원 체력검정은 건강관리를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인사상 불이익을 주기 위한 게 아니며 체력증진 동기부여 및 조직의 화합/단결 차원이다." 및 "징계현황 확인결과 2020년부터 현재까지 체력검정 불합격, 미응시 등 사유로 징계를 받거나 받을 예정인 군무원은 해당사항 없다" 답했는데 성과상여금 평가항목이나 개인평가 중 개인역량 항목에 체력검정이 떡하니 들어가있었으며 또한 체력검정 3회 불합격했다며[86] 경고처분을 받은 공군 군무원이 떡하니 있는데 국방부에서 국회의원에게 대놓고 거짓말을 쳤냐며 이렇게 거짓말한 인간은 끝까지 색출해서 징계해야한다고 입장을 밝혔다.[87]
- 2024년 3월 12일 유튜브 라이브에서 전두환 정권 당시 육군 특전사령부에서 불새대작전 도중 순직한 인원들에 대한 위령비를 제주도에 세워둔 게 있는데 금년 2월 특전사 인원들이 위령비를 청소하는 사진/영상들을 캡틴이 받아보았는데 바닥은 세제를 이용해 청소하고 있고 위령비는 손세정제를 이용해 닦고 있는 상황을 보고 이건 비상식적인 거 아니냐고 언급했다. 그리고 3사나 육사는 정원의 60% 정도만 채워지고 있고 부사관 임용 또한 저조하며 엘리트라 불리는 육사출신들마저도 연금수급가능 복무기간까지만 채우거나 아니면 그 기간도 채우지 않고 전역신청 해 버리는 심각한 상황에서 육군본부에서 '단편명령 24-4호(24년 안정적 인력획득 및 숙련된 간부유출 최소화)'라고 해서 내려보낸 걸 보면 이미 군에서 하고 있거나 당연할 걸 가지고 명령이랍시고 내려보낸 건 참모총장이나 인사침모부장 이런 사람들이 책임면피성으로 이러는 거 아니냐고 문제제기했다.
- 2024년 3월 21일 유튜브 영상에서 지 모 상사의 첫째 아들이 태어나자마자 백질연화증이라는 병에 걸려 이로 인해 육아휴직을 3년간 계속 이어가며[88] 복직도 못 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사연을 알게 된 캡틴이 안산의 본인 가게에서 대구에 있는 가게까지 대장정을 진행하며[89] 일정km마다 화락 본사 및 이종현 대표가 금액을 지원해줄 계획이며[90] 또한 구독자들에게도 계좌 후원을 받을 것이라고 한다.영상
- 2024년 3월 23일 유튜브 라이브를 켜고 대장정을 시작했으면 1일차는 동탄에 있는 가게까지 진행한다고 한다. 대장정 도중 한 구독자가 다가와 인사를 했는데 알고보니 3사 59기로 입교했다가 체력검정 중 허리를 다쳐서 퇴교된 인원이었고[91] 캡틴이 그에게 공상처리 관련하여 도움되라고 안종민 행정사를 소개해주었다. 그리고 채팅창에서 중앙대 최영진 교수가 여성 병역의무화 대신 5~70대 시니어 아미를 이용하자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묻자 그건 잘못되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자 후에 누가 도네이션을 쏘며 '시니어아미 vs 여성징병제' 뭐가 낫냐고 질문하자[92] 당연히 여성징병제가 낫다고 언급했다. 3사 생도시절에 여생도는 없고 모두 남생도여서 그런지 훈육 교관들이 생도들에게 폭언 뿐만 아니라 구타까지도 자행했었다고 하며 훈련 도중 다치더라도 교관들이 열외를 시켜주는 게 아니라 갈구면서 계속 훈련을 시켰다고 하며 혹시라도 훈련을 못 이기고 열외를 해버릴 경우 동기들이 앞뒤로 꼽주고 야유했다고 한다. 2일차는 동탄에서 평택까지, 그리고 3일차는 평택에서 천안까지 진행한다. 그리고 육군 제1기갑여단[93]에서 캡틴의 얼굴을 모자이크하고 작전보안 운운하는 교육자료를 제작했다고 밝혔다.유튜브 커뮤니티 4일차는 천안에서 청주까지 진행하는데 과거 빚의 변제문제 때문에 법원(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 방문해야해서 청주에서 안산으로 돌아간다. 5일차는 안산에서 청주로 이동해서 대전까지 진행한다. 6일차는 대전에서 구미까지 이동하는데 7일차가 엄청 빡세기 때문에 6일차는 편하게 이동한다고 앗싸참수리의 차를 타고 역까지 이동하여 기차를 타고 구미까지 간다. 7일차는 칠곡 왜관에서 대구까지 철야로 진행한다. 퇴역 중위인 슈중위를 좋게 보고 있으며 잘되길 바란다고 한다. 그리고 코로나 때 약속한 3사까지 걸어가는 것은 언제하느냐고 채팅창에서 묻자 캡틴은 "어차피 3사 가도 자기를 환영해 줄 사람 없다. 너 같으면 환영해주겠냐? 지금 3사의 학교장[94]이 과거 육군훈련소장 시절 연산군이라고 놀렸었는데[95] 이 때문에 학교장이 자기를 싫어한다" 고 답했다. 그리고 80년대로 돌아간다고 가정하고 하나회 입회권유 받으면 들어갈거나는 질문을 받자 캡틴은 "저번에도 이야기했지만 당연히 들어간다. 들어갔으면 대대손손 자식까지 잘 먹고 살지 않겠냐?" 답했다. 대구 달성군 하빈면 쪽을 걸어가는데 매우 어두침침한 곳으로 지나가게 되자 엄청 겁을 먹은 모습으로 ㅅㅂㅅㅂ 등의 쌍욕을 계속 떠들면서 갔다.[96][97] 그러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었는지 지나가는 차 상대로 히치하이킹을 시도해서 운 좋게 차를 얻어타고 다사역까지 이동했다. 그러다 볼일이 급해서 근처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들어가 점원에게 화장실을 물어봤으나 화장실이 없다는 소리에[98] 주변을 급히 찾아다니다 다른 편의점 점원에게 물어 간신히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었다. 과거에 자기의 3사 후배인 소위가 동성애자였는데 아프리카TV에서 자기 상관이나 부하에 대해 성적인 이야기/농담을 자행하고 그러는 것에 대해 캡틴이 그가 했던 이야기랄지 그의 외모, 복장 특징들을 전부 종합한 후에[99] 누군지 특정을 했고 군사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그리고 술만 자주 마시고 계속 캡틴에게 전화하는 인간이 있는데 과거 자기 결혼식은 커녕 연락도 안해놓고서 유튜버로 뜨니까 그제서야 친한 척 하려 연락을 자주하냐면서 짜증난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대구에 있는 화락 가게에 도착해서 식사 후 목욕탕을 이용한 후에 14시에 100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한다. 해당 가게에 화락 대표도 모습을 드러냈으며 캡틴의 이야기로는 자기의 군생활 시 친하게 지내던 사람의 가족이 운영하는 가게라 대장정의 목적지를 여기로 잡았었다고 한다.
- 2024년 3월 26일 유튜브 영상에서 캡틴이 화장실에서 '우리 군은 왜 안바뀌는가?'에 대한 고민을 해보았는데 합리적 의심이 드는 건 바로 대통령 옆에 있는 국방부장관의 대부분이 육사 출신이었지 않느냐? 지금 군 출신 참모들이나 대통령실에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육사 출신이지 않느냐? 면서 지금 육사 출신 초급장교들도 한번 스스로 의심하고 생각해보라면서 12.12 군사반란을 일으킨 하나회 멤버들에 대해서도 육사에서 부끄러워하는 게 아니라 교내행사 초청하고 그러지 않았느냐며 육사후배들에게 자신이 이야기해지만 "너희들이 대한민국의 보배고 육사는 되게 중요한 사관학교인데 너희들이 저런 선배의 과거를 제대로 버리지 못하면 너희는 평생 범죄자집단처럼 욕먹고 사는 수 밖에 없을거다. 너희들 내부에서 규탄이 나와야 한다." 라며 비난했다.영상
- 2024년 3월 31일 유튜브 라이브에서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에서 보안을 빌미로 부대별로 점검관을 지정 후 병 및 간부들의 SNS(인스타,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를 점검하라고 지시했다고 하며 이에 대해서 캡틴은 부대에서 점검관이라는 직책을 주고 개인 SNS를 감시하라고 하는 건 개인사찰 아니냐면서 과거 국군보안사령부 시절에서나 했을 일 아니냐고 현재 국군방첩사령부에서도 개인사찰하는 걸 대외적으로 자기들의 업무라고 하지 않는다면서 매우 어이없어했다.
- 2024년 4월 7일 유튜브 라이브에서 육군 32사단에서 사단장이 이임하기 전 마지막 체육대회랍시고 예하 여단에서 체육대회 연습에 혈안이 되었고 훈련보다 체육대회에 더 신경쓰고 사단장 테이블에 올릴 지역특산품(홍삼절편, 성심당 빵 등)을 가져오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하며 이에 대해 캡틴이 자기 부하들을 서커스 단원처럼 부려먹고있다면서 이거 시킨 버xx같은 새x 누구냐고 개분노했다. 그리고 2022년 12월 경기도의 모 부대에서 제설작업 중 부대원들끼리 눈싸움을 하다가 한 부사관이 한 초급장교의 얼굴에 눈을 비볐는데[100] 이에 대해 이걸 초급장교가 상관폭행으로 고소해서 재판까지 갔고 결국 2024년 4월 2심에서도 무죄를 받았다는 매일경제 기사를 보고 "ㅄ이냐? 찐따냐? 장교가 안 창피하냐? 장난치다 그런 걸 가지고 웃고 넘기면 되지 않느냐?" 비난했다.
- 2024년 4월 8일 캡틴이 저번 3월 12일 라이브 한 내용 중 학군사관 VISION 설명 토크콘서트에 대해서 "콘서트 한다고 비전이 생기냐? 작년 2023년 콘서트 이후로 1년이 지났을 동안 육군에선 도대체 뭘 했느냐? 정말로 학군(사관)을 모집하고 바꾸고 싶으면 학군사관 후보생이거나 되고싶은 사람들을 모아서 너네들이 원하는 학군단이 무엇인가를 들어라" 고 비난하는 영상 편집본을 올렸다. 영상의 댓글 중 2024년 4월 한양대학교 백남음악홀에서 개최된 2024년 콘서트에 참여한 사람이 "후보생 측에서 의미있고 뼈대있는 질문들이 꽤 나왔고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장이 대부분 답을 해줬으나 봉급, 처우 관련해선 (제대로 이야기하지 않고) 빙빙 돌려말하는 느낌이었고 군인은 봉급, 수당에 연연하지 말고 애국심이나 나라를 위한다는 사명을 가져야한다"고 답했다고 한다. 또한 육군참모총장 또한 콘서트에 참석 예정이었지만 한양대 총장과 점심식사만 가지고는 급한 일정이 생겼다고 콘서트에 불참했다고 한다.영상
- 2024년 4월 9일 유튜브 라이브에서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내용인데 모 대학 학군단에서 최종지원이 딸랑 1명이 되자 학군단장이 아무나 인터넷 지원을 시키라며 모든 수업을 중단시켰고 학군에 관심도 없는 친구, 후배들까지도 동원해서 25명 정도로 인원을 맞췄고 교관은 이걸 이미 임관한 60~61기들한테 자랑했다는 내용이라며 요즘 학군단들에서 무작정 모집에만 혈안이 돼서 지나가는 학생들 붙잡아 지원서부터 작성하게 하는 허위과대포장 경쟁률을 만들고 있다며 학군단장은 어차피 2년 뒤면 그 자리에 없을 거고 지금만 모면하려는 행태 아니며 그런 허위 경쟁률만 보고서 위에 사람들은 '잘 모집할 수 있구만? 학군단들 잘했다' 이럴 거 아니냐고 비난했는데 채팅에 누가 '당장 김상호 (네가) 해결할 것도 아닌데 문제만 제기하면 해결되냐?' 치자 캡틴이 그걸보고 개분노해서 쌍욕을 내뱉으며[101] '야 그러면 문제해결 안 될거면 얘기 하면 안되냐? 얘기를 해야 수면 위로 올라올 거 아니냐?' 발언했다.
- 2024년 4월 13일 유튜브 라이브에서 모 대학 학군단장이 안보학 시간에 후보생들에게 '캡틴 김상호 구독한 사람 손들어라' 해서 들었더니 그런 거 보지 말라면서 구독 취소하라 지시했다고 하며 사관학교[102]에 모 교수가 '일부 유튜버가 올린 영상으로 오류가 많은데 군대만큼 처우 좋은 곳이 없고 장기만 붙으면 걱정 없으니 군에 남아라' 라고 매 수업마다 이야기하며 훈육대장 또한 중대 간담회 때 '일부 유튜버가 하는 말을 믿지 말고 보지도 마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심지어 육사 면접에서도 캡틴 김상호 보는 사람 손들어보라며 면접자들에게 물어보기까지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대학교의 군사학과는 사관학교같이 운영하려는 게 아니라 군사학 자체에 대한 걸 학문적인 접근을 해야하는 학과이다. 그런데 논문 등으로 실력이 갖춰진 일부 젊은 교수들을 제외하고는 중,대령으로 전역하고 들어가는 군사학과 교수들이 그런 접근을 할 능력이 없어서 사관학교같이 학생들을 만드는 게 큰 문제라고 언급했다. 어떤 군사학과는 학생들에게 당직근무까지 세우는 곳이 있는데 교육상 목적이라고 핑계를 대며 시행했으나 수업에 지각하거나 점수를 못 받은 학생들을 방학중에도 기숙사에서 징벌적 당직을 세우는 게 말이 되냐며 이건 돈도 안 주는 노동착취라며 미쳤다고 지적했다. 또 간부들 초과근무 수당 관련해서 1월달에 안준 것에 해서 자신이 ㅈㄹㅈㄹ 했더니 그제서야 1월 것은 줬지만 2월은 주지 않고 있으며 초과근무 뿐만 아니라 당직근무에 대해서도 주지 않았다며 이에 대해 해명이나 사과조차 하지 않는 건 간부들에 대해 대놓고 무시하는 것이라며 너무한다며 민간에서는 이런 상황이었으면 진작에 난리나서 시위하고 파업했을거라며 문제 제기했다.영상
- 2024년 4월 16일 유튜브 라이브에서 모 대학 학군 후보생이 캡틴에게 자기네 학군단장이 본인들의 수업시간을 뺏어서라도 1,2학년 수업 들어가서 홍보하고 점심시간에 점심 보장해주지 않고 예도를 해서 홍보효과를 극대화시키라고 지시를 했다고 제보를 했는데 이에 대해 학군단장 이런 사람들이 무슨 학군단에 대한 홍보가 안 되어서 학군단에 안 들어오는 걸로 단단히 착각하는데 학군단에 대한 실상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학군단에 입단하지 않는 거 아니냐고 반문했다. 그리고 육군본부에서 제작한 부사관 획득현황 분석결과를 보여줬는데 특전사만 그나마 획득률이 65% 이상이었고 수방사, 교육사, 1군단은 40% 이상, 나머지들은 40% 미만인 처참한 상황이었다. 그리고 2023년 1월 개정된 국가공무원 복무규칙(총리령 제1854호) 제14조 2항에 따르면 당직근무가 토/일, 공휴일에 종료되는 경우 평일 중 하루를 휴무를 주게 해야한다 되어있으나 육군 제7기동군단에서 총리령을 따르지 않고 자기들이 멋대로 근무를 3번 서면 하루 쉬게 하는 식으로 적용하고 있다면서 이거 미친 거 아니냐며 황당하다 언급했다.
- 2024년 4월 18일 유튜브 라이브에서 3사 생도들이 상지대학교에 홍보를 나갔는데 해당 대학 학군단장에게 인사도 하러 가지 않았다며 아무리 학군단과 3사가 홍보 관련해서 사이가 좋지 않을지언정 학군단장에게 인사는 해야하지 않느냐고 언급했으며[103] 수도기계화보병사단에서 복무중인 한 인원이 제보하기로 저번에 군사안보지원사령부에서 방첩활동으로 간부들에 대한 스마트폰 불시점검으로 보안어플 실행상태 및 로그기록, 카카오톡 확인 등으로 문제가 되었었는데 그 이후에 수기사 예하 여단 정보과에서 그 예하 대대 간부들의 스마트폰 확인한다며 카톡을 백업받아서 내용을 확인하는데 스마트폰 제출 거부시 지휘관 지시사항 불이행으로 징계조치하고 영장까지 들이밀며 확인하겠다한다며 제보했는데[104] 이에 대해 캡틴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 49조에 따르면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에 의해 처리/보관, 전송되는 타인의 정보를 훼손하거나 타인의 비밀을 침해/도용, 누설해선 안되며 이를 위반 시 동법 제71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고 되어 있으며 저런 부대의 행위는 범죄라며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실제로 카톡 백업받을 경우 가만 있지 않을거라 언급했다. 그리고 계룡대에서 아이폰은 국방모바일보안 어플이 제대로 깔리지 않아서 반입금지를 시켰다면서 스마트폰을 어떤 걸 사용하는 건 개인의 자유인데 이걸 금지시키냐며 나중 가면 모든 부대에서 금지시키는 거 아니냐며 황당해했다.
- 2024년 4월 19일 유튜브 라이브에서 밝히길 수기사에서 카톡 백업받지 마라는 지시가 내려가서 해당 부대에서 카톡 백업받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계룡대 뿐만 아니라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에서 근무하는 상사가 캡틴에게 육본에서 공지로 "아이폰, 스마트워치는 보안어플 2단계 적용이 안돼서 6월까지 갤럭시로 바꿔라" 지시했고 아이폰을 사무실에 반입시 경징계 때린다고 했다면서 전역하려한다고 제보했는데 캡틴은 이에 대해 오늘자로 육군본부에서 '단편명령 24-6호(작전보안관련 휴대폰 보안통제 강화 지시)'가 내려왔음을 확인했는데[105] 그러면 스마트폰에 보안앱을 사용하면 문제없는 거냐며 보안앱과 상관없이 스마트폰으로 전화를 하든 문자메세지를 보내면 전파를 추적해서 위치를 찾아낼 수 있는건데 그 두 국가가 무슨 보안앱을 안 써서 그런거냐며 이번 육본의 명령이 작전보안을 위한 건지 아니면 그건 핑계고 실제로는 내부단속을 위한 것 아닌지 킹리적 의심이 든다며 어이없어했다.
* 현 상태를 개선할 수 있는 뚜렷한 방안이나 아이디어 없이 군에 대해 일방적으로 비난하고, 까내리는 것을 유튜브 소재로 삼는 것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 또한 들리고 있다.
군이 주어진 환경과 조건 속에서 최선을 다해 국방의 임무를 수행하는 것에 대해, 전역해서 사회인으로 사는 캡틴 김상호가 군을 떠나고서도 결국 군부대를 소잿거리로 삼고 조롱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모순적인 모습으로 보인다는 입장도 보인다.
- 2024년 4월 26일 유튜브 라이브에서 '장병 휴대폰 사용간 위법 및 작전보안 해이 사례 심각 수준'이라며 캡틴 자신의 얼굴을 모자이크도 없이 박아 넣은 게 육군본부의 단편명령 내에 있던 내용이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같은 군 유튜버이며 군 내 문제를 제기하는 고상파라는 유튜버가 갑자기 채널이 삭제되어버렸다며 이거 잘못하면 자신도 채널 삭제되는 거 아니냐며 변호사라도 미리 선임해야하는 거 아니냐 우려했다. 그리고 육군 17사단의 병이 제보했는데 사단에서 지침이 내려와 6월 1일부터 아이폰 사용 금지시켰다며 지원금을 지원해주는 것도 아니고 자기 휴가, 외박을 써가며 스마트폰을 바꿔와야하는 게 맞냐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캡틴은 이번 육군본부가 단편명령 추진배경으로 제기한 전훈분석 자체가 황당한 게 원래 아이폰이든 안드로이드폰이든 어떤 스마트폰이든 간에 작전보안 자체 내용을 언급하는 게 안되지않느냐며 보안 또한 아이폰이 훨씬 더 우수하지 않느냐? 그러니까 보안어플이 안깔리지 않나면서 언급했고 군이 웃긴 게 전훈분석이랍시고 아이폰 금지시키면서 군가가창경연대회랄지 하계콘서트 이딴 쓰잘데기없는 것들은 왜 통제 안시키며 다른 군 내 교육훈련 등 전반적인 것에 대해서는 입꾹닫하고 있냐며 강하게 따졌다. 그리고 모 부대에서 군무원이 제보하기를 무슨 군무원 베낭이라고 예전에 캡틴이 방송에서도 문제를 제기했었는데 자기네 부대에서 관련 규정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들 멋대로 베낭을 비롯한 군무원 휴대품목을 규정화시켜놓고 5월 1주차 내로 완료하라며 점검할 것이다고 지시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캡틴은 어이없어해며 "그러면 여 군무원의 경우도 무슨 속옷 이런 걸 점검할 것이냐? 정 휴대품목 규정화가 필요하면 상급부대에 건의를 하고 그 품목을 갖추기 위한 비용을 전부나 일부 지원이라도 해야하는데 그걸 개인 돈으로 개별구매해서 구비해둬야하는 게 맞는 거냐? 민간 사회에서 필수품목에 대해 개별구매하라는 곳이 있느냐? 심지어 ㅈ소에서도 작업복 이런 건 제공해주지 않느냐? 민간 사회생활도 안해본 한심한 것들이 저런 황당한 행동을 하고 있다."며 반문했다. 또 4월 19일자 장관 지휘서신에 대해서도 "실전적 훈련 타령을 하고 과거 대통령이 해병대 2사단 방문시 한 병이 강한훈련을 받을 수 있게 지원해달라고 했던 걸 언급한 것에 대해 뭐가 실전적 훈련이고 그런 훈련을 위해 뭘 제대로 지원해줬느냐? 과거 신원식 장관이 국방위 위원으로 활동했을 당시 해병대 제1사단 일병 사망 사고 관련해서 '손잡고 가다가 웅덩이에 푹 빠져서 죽었는데 이게 8명이나 처리할 만큼 어마어마한 군의 과오냐?'는 망언을 하지 않았느냐?" 며 실소했다. 그리고 한기호 국방위원장이 "자신이 초과근무수당 이런 것도 올려줬는데 간부들이 전역 많이한다는 걸 못 믿는다. 자기 주변에는 장기 시켜달라 하는 애들 많던데? 나가는 애들은 그냥 자기들이 군이 맘에 안들어서 나가는 것일 뿐이지 않느냐" 는 식의 마인드라며 한기호가 자신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싶으면 해보라며 자신은 증거를 가지고 있다 언급했다. 그리고 학군단들 중에서 모집률이 400%이상 급상승한 대학들 특징이 핫도그나 커피 이런 나누어 주며 아무런 손해 없으니까 우선 지원만 해라고 해서 인터넷 접수를 시키는데 사이비랑 어디 교회 전도활동이랑 똑같고 이러니 결국 실제 서류제출은 20%도 될까말까다. 그래놓고서 서류제출기간 늘리고 텔레마케팅[106] 이런 거 하겠다는 게 학군단장들의 생각이라는 글을 소개했다.
- 2024년 5월 12일 유튜브 라이브에서 어떤 국가기관으로부터 공문을 받았는데 왜 자신이 이런 공문을 받았는지 의문이라며 공문에서 문제제기한 영상에 대해 비공개를 해놨다고 한다. 그리고 모 중견간부가 캡틴에게 제보를 보냈는데 작년 10월 기계화공병부대 편제 통합한다고 육군본부에서 7군단 예하 자기네 사단을 포함하여 총 3개 사단 편제를 미래편제라는 명목으로 일치시켜놨는데 그래놓고 필요한 편제를 없애버렸다. 특히 굴삭기 운용병 편제를 삭감시키고 굴삭기 운용관 1개 자리만 살려둬버려 장비가 3대인데 요원이 1명이라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 이에 대해 대대에 건의했으나 들어주질 않아 사단장님과의 편지에 부대문제에 대해 글을 썼고 사단장이 훈련장에 방문에 대대장에게 확인하라 지시를 했다고 하며 대대장이 부랴부랴 대상간부들에게 전파하여 그 날 저녁에 간담회를 가졌는데 고충을 대대장에게 이야기했으나 대대장은 "고충이 있으면 지원소대장(장비관)에게 말해라. 그리고 너희들이 말한 건 애로사항이 아니고 불만사항일 뿐이다"라고 선을 그어버렸다 하며 이럴거면 왜 간담회를 한 건지 이해가 안 간다며 불만을 표출했다. 그리고 육군 1군단 제701특공연대 모 대대에서 갤럭시, 아이폰 불문 스마트폰의 MAC주소를 수집하고 있다는 제보도 받았는데 이에 대해 캡틴은 과거 틱톡이 MAC주소를 비롯하여 개인정보를 무단수집해서 크게 논란된 경우가 있었고 MAC주소를 왜 대대급에서 조사해서 수집받고있는지 의문이라 밝혔다.
- 2024년 5월 14일 유튜브 라이브에서 페이스북 '국군 커뮤니티'에 육군 제9보병사단에서 30여년 동안 부사관으로 복무하고 전역했는데 부대에서 표창장, 대통령 시계, 훈장을 분리수거장에서 주운 전투식량 종이박스에 넣어 택배로 보내줘서 한숨이 나오고 눈물을 흘렸다는 글이 올라왔다면서 캡틴이 이에 대해 나무방망이를 들고 쌍욕을 하면서 "저렇게 보낸 실무자 버xx 새x 누구냐? 너는 아버지도 없냐? 저런 데에다가 넣어서 보내고 싶냐? 영상을 보고 있으면 선물 들고가서 그 분한테 무릎꿇고 죄송하다 빌어라" 고 분개했다. 그리고 군용차 폐배터리 폭발로 한 상병이 부상을 입은 것에 대해 반년이 지나도록 군에서는 모로쇠 식으로 나오며 제대로 된 사과도 없고 상병의 아버지가 직접 배터리 업체와 대응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 캡틴은 분노하며 이걸 왜 아버지가 배터리 업체랑 직접 싸워야하냐며 군에서 직접 책임져야 한 거 아니냐 이야기하며 캡틴이 곧 아버지와 인터뷰 할 예정이라 밝혔다.
- 전 기자인 문형철 육군 예비역 소령(유튜브 채널명 땡땡처리소령)이 페이스북 본인 계정에서 캡틴에게 "회차라는 게 시간의 길이가 아니며 배우는 연기라는 예술과 노동 외 매체의 경우 초상권이 같이 묶이는데 (캡틴이) 쇼츠당 2만원을 준다며 1일 5회라도 10만원인데 보조출연자급여보다도 못하다"면서 본인은 열정페이 비난하면서 왜 연기자에게 저런 급여를 제시하냐 비난했는데, 이에 대해 캡틴이 2024년 5월 19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상대 안하려 했는데 참 딱하며 숏츠 회차당 2만원, 광고는 20만원을 주는데 촬영시간 1명당 연기를 못하면 5~7분이 걸리나 보통은 2~3분이면 영상 1개가 끝난다 하루에 5개 출연해도 한 명당 1시간 반이면 집에 간다. 대기시간이나 수다 등 감안해도 2~3시간이면 다 찍으며 자신은 연기하는 친구들이 연기로 알바비처럼 벌 수 있게 해주는 거고 연기로 얼굴 알려지게 해주는 거다. 보조출연자 급여보다 적다고 (문 소령이) 이야기하는데 보조출연자 대기시간이나 처우는 어떠냐? 자신은 출연자 시간에 맞춰 기다려주고 대기시간도 최소화시켜주려 한다. 52사단이 지리적으로 꿀이 맞다 하는 말에 긁혀서 나이 40넘어 자기 sns에 후배글 쓰면 좋냐?" 면서 반박했다.링크 본래 문 소령과 선후배하며 괜찮은 관계였으나, 김상호의 52사단 꿀부대 발언 이후 문 소령이 이에 반발하며 사이가 틀어진 것으로 보인다.
- 2024년 5월 23일 유튜브 라이브에서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에 육군 6사단 간부가 자기들 부대 급식을 자랑한답시고 사진 찍어 올려 제보한 것에 대해 군에서 자기네들 치부를 언론플레이로 덮으려 하는 거 같다고 가증스럽다고 캡틴에게 제보한 것에 대해 캡틴은 부실급식 이런 걸 찍어 올리면 군에서 보안 타령하면서 색출하려하면서 반대로 왜 이런 것에는 군에서 색출하려 안하고 가만 있느냐고 반문했다. 그리고 육군 5기갑여단에서 복무하는 인원이 경기도 양주시의 회암사지왕실축제가 주말에 열려 예하 2개부대에서 민간인들을 위해 주차장으로 사용하게 해주고 그 중 1개부대는 부대 내에서 궤도장비 전시, 군용품 전시 등을 하며 행사에 온 민간인들에게 개방행사를 하는데 문제는 행사에 참가해야했던 간부, 용사들에게 준 도시락이 형편없는 수준이라며 양주시에서는 인건비 안 드는 군인들 동원해놓고서 저딴 밥을 주냐고 사진을 찍어 제보했는데 이에 대해 캡틴은 군에서 훈련 이런 걸 하는 게 아니고 대민지원이나 행사 이런 것에 치중하는 거 같다며 문제라고 밝혔다. 그리고 육군 9사단에 근무하는 10여년차 부사관이 최근에 여단장이 하사들을 모아[107] 워크샵 한다는 핑계로 정신교육을 했는데 하사들에게 "요즘 간부들이 전역을 왜 하는 거 같냐? 너네 같은 학벌에 재력으로 이렇게 살고 있으면 감사해야한다. 사회에 나갈거면 준비해서 나가라. 준비도 못할거면서 왜 전역을 하고 전역지원서를 내는지 모르겠다" 고 발언했다는 것이다. 해당 여단장은 사단 참모장으로 영전했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 캡틴은 "부사관이 하는 업무에 대해 하찮게 생각하는 인간들이 많은데 부사관만이 할 수 있는 업무들도 있고 장교 - 부사관 간에 존중을 해줘야하는데 같잖은 장교 존심으로 부사관을 무시하는 건 잘못되었다" 주장했다.
- 2024년 5월 28일 유튜브 라이브에서 제12보병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이런 유사사건들이 여럿 발생했지만 언론에서 내보내지 않고 통제해서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경우들이 많다 언급했다. 그리고 12사단장의 경우 혹시 보고체계를 무시하거나 아니면 사건은 은폐하려했다면 책임을 져야하겠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보직해임이랄지 책임을 질 사안은 아니라고 의견을 밝혔다. 그리고 자신이 처음 이번 사건을 접했을 때 ' (순직한) 훈련병이 사망한 게 지병 등 문제가 있어서 그런가?' 라고 오해했었는데 언론에서 나온 사실(얼차려 규정 등을 미준수)등을 접하고 나서 그런 게 아니었구나라고 생각을 바꿨다고 한다. 이건 잘못에 대한 반성을 하게 하는 목적의 얼차려(군기교육)이 아니라 가혹행위로 보이며 당시 얼차려 때 주변 훈련병들이 해당 훈련병이 이상한 상태라고 보고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시하고 계속 시행했다며 얼차려가 아닌 훈련, 체력단련 중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런 사건이 발생했다는 건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었다며 간부들이 규정에 대한 교육이 이뤄지고 있는지 의문이라 밝혔다. 자신도 현역이었을 때 병에 대해 얼차려를 부여했을 때 규정에 따라 시행했었다고 첨언했다. 그리고 이번 사망 사건에 대해 긴급회의가 열렸고 회의에 참여했던 작전장교가 올린 글도 소개했는데 "사망한 훈련병은 지병문제로 사망한 것으로 결론내야 부대 내 피해가 최소화되고 기자들에게도 부대 내 정보 철저통제하고 훈련병 개인 지병문제라는 내용의 보도자료만 주고 여군에 대한 불신으로 번지지 않도록 해당 중대장에 대해 최대한 보호하라[108]"는 내용이 나왔다고 하며 이에 대해 도를 넘어도 너무 넘었다며 어디 믿는 구석이 있는지 다들 너무 당당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긴급 주요 지휘관 화상회의를 주관했는데 해당 회의에 병들은 아예 참석하지 못하게 막고 간부들 또한 지정된 인원만 참석하게 했다고 한다. 캡틴은 해당 회의에 대해 보여주기식으로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번 사건에 대해 여 중대장이라서 터졌다고 프레임을 씌우면 안된다며 남군일 때는 사건이 안터졌냐면서 이렇게 이야기했는데도 자기에게 스윗하다고 이야기할거면 그냥 스윗남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109] 또한 사건의 1차적 책임은 당연히 중대장이겠지만 같이 있던 부중대장이 중대장에게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브레이크를 안 걸었는지 의문이고 이 또한 문제라 생각한다 밝혔다. 캡틴이 한 예비군에게 제보를 받았는데 기본훈련통지메일을 받고 4월 25일 훈련 입소했는데[110] 조편성 중 담당 병이 훈련정보가 없으니 현장민원실에서 확인해달라 하여 확인하니 훈련정보가 없어 담당 간부가 소속 예비군동대에 전화했고 해당 동대에서는 그 날은 훈련인원이 많이 취소된 사람들이 있다고 했다 답했다는 것이다. 이에 해당 예비군은 왜 통보해주지 않았냐 물어보니 전화했는데 안받은거다 답했고 그럼 문자나 카톡, 메일로 보내줘야하는 거 아니냐 되물으니 죄송하다는 말밖에 할 게 없다"라고만 답했다 한다. 그래서 국방부 민원센터에 전화하니 어플에서 민원신청하라는 답만 줬고 결국 귀가를 해야했는데 귀가중 동대장이 전화를 해서 받아보니 상급부대에 연락해보니 해줄수 있는게 없다는 이야기였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기 뿐 만 아니라 10여 명 넘는 여비군들이 이런 문제를 겪었으며 부아가 치밀어서 캡틴 뿐만 아니라 각 언론사에도 제보를 했다 하는데 이에 대해 캡틴은 체계 자체에 문제가 있거나 아니면 동대의 동대장 및 상근예비역의 잘못(실수)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 2024년 5월 30일 유튜브 라이브에서 중대장에게 멘토를 배정해서 심리관리(치료) 중이라고 군에서 밝힌 것에 대해 워딩이 부적절했고 군 뿐만 아니라 언론 또한 왜 여성이라고 심리상태가 불안하다고 강조를 하는지 의문이며 여태까지 군이 군인을 남/여 동등하게 보는 게 아니라 구분하여 여군에 대해서 스윗한 행동을 하고 배려해주는 행태가 계속 벌어지다보니 잘못하면 여군에 대한 편향적인 시선/인식이 늘어날 걸로 보인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현재 12사단 측에서 사건에 대한 엠바고를 걸어둬서 사건에 대한 정보를 취합하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12사단 인원 중에서 사건 뒤 군의 상황이라며 캡틴에게 제보를 했는데[111] 당시 훈련병이 쓰려졌을 때 대부분 사람들이 수액 좀 넣으면 괜찮아질거라 안일하게 생각하여 속초의료원으로 보냈는데 훈련병 부모님은 무조건 큰 병원(국군수도병원)으로 보내달라 강력요구했으나 부대에선 그냥 속초의료원으로 보냈는데 체온이 매우 높고 산소포화도나 간 수치 등도 매우 좋지 않아 큰 병원으로 옮겨야했는데 항공대대 측에 헬기요청을 했으나 거절당했고 훈련병의 출혈이 멈추지 않아 의료원측에서 혈액응고제 투여를 위해 부모님께 연락을 했다 한다. 그 이후 육군본부, 3군단에서 사고대책반이 소집되고 12사단은 사고대책본부가 소집되었으며 12사단 참모장이 그제서야 심각성을 인지하여 유가족지원팀이나 사망 시 조치해야 할 사항들을 알아봤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더캠프에 올라온 글 중에 5월 29일 순직훈련병의 바로 앞 기수의 수료식에 다녀왔다는 한 아버지는 당시 부대에서 전혀 애도의 분위기도 없고 을지문덕동상 앞에 딸랑 테이블 하나만 놓여있었으며 수료식 참석한 사람들이 환호와 박수를 치는 걸 보고 소름이 돋았다며 행사 내내 사단장, 대대장, 행사진행자 등이 아무도 순직 훈련병에 대한 애도의 애 자도 꺼내지 않았다며 이걸 보고 아들 면회외출 때 (군에서) 절대 나서지 말고 아프고 힘들면 그냥 누워버리고 부당한 지시는 고발해버리라고 다짐을 받았다고 한다. 이런 글을 보고 캡틴은 참 안타깝다고 밝히며 군에서 사건사고가 터졌을 시 절대 군이 하는 말을 맹신하여 받아들이면 안 되고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112] 그리고 앞으로 군에서 신병훈련 기간이 현행은 짧기에 대폭 늘려야한다 했는데 물론 이렇게 하면 자대 배치 이후 복무기간이 짧아지지 않냐고 반문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실상은 제대로 된 훈련은 하지 않고 각종 행사, 작업, 대민지원 등 훈련과 상관없는 것들을 하니까 문제되는 거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오늘 30일 인천 영종도 삼목항에서 한 민간인이 소총탄(5.56mm), 권총탄(38구경)을 합쳐 총 27발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문제는 민간인이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자신이 총탄을 계속 찾던 중 군에서 철수했고 이에 대해 군과 통화하는 데 전화를 받은 군인은 민간인이 또 총탄을 찾았다고 알리자 또 찾았냐며 위에서 철수하라 해서 철수했는데 왜 또 찾았냐는 식으로 대꾸했고 민간인이 왜 더 수색을 안하고 철수했냐 하니까 날이 깜깜해져서 내일 시야 확보되면 더 수색하려 했다는 식으로 답하자 민간인은 자신은 폰 플래시로 찾았다고 하며 어이없어하자 이제 그만 돌아가란 식으로 답했다며 나라가 이상하다고 반응을 표현했는데 이에 대해 캡틴은 자기 예상에 군 측에서 그냥 철수를 해버린 것에 대해서 하나는 지통실에서 상급자에게 보고했는데 상급자가 그냥 철수하고 내일 찾으라 지시를 했거나 아니면 지통실 인원이나 수색인원들이 그냥 별 문제없단 식으로 보고해서 상급자는 그럼 다음날에 한번 더 수색해봐라 지시, 이 두 경우 중 하나라고 보여진다 언급했으며 자기 같았으면 최소한 수색진행은 계속 못하더라도 상급자에게 보고하고 5대기 등을 투입시켜 해당 실탄이 발견된 장소를 병력을 순환시켜가면서라도 원점보존시켰을 것이라 밝혔다.
- 2024년 5월 31일 유튜브 라이브에서 "자신이 처음에는 여성이라는 프레임을 씌우지 말자고 이야기했었지만 지금 군에서 중대장에 대해 멘토를 붙여줬다느니 고향에 보내줬다는 기사들을 보니까 황당하며 이제서야 왜 사람들이 '남군한테도 그렇게 해줄 거냐?','군이 스윗한 행동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간다며 군 스스로가 여성에 대한 안좋은 프레임을 만들고 있다" 고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군 스스로가 여군비율은 계속 늘리면서 여성의 체력검정기준은 왜 낮게 잡고 있냐며 기준을 남성처럼 높여야만 하는 거 아니냐며 문제를 제기했다. 또 과거 논산 육군훈련소 인분 사건 때는 가해 중대장을 긴급구속해놓고서 이번 사건은 사람이 사망한, 즉 사안이 훨씬 더 중한데도 불구하고 가해 중대장에 대해서는 긴급구속은 커녕 고향으로 내려보냈냐며 납득이 안간다고 황당해했다. 그리고 12사단 사령부에서 근무하는 한 인원이 캡틴에게 연락해서 아침점호 때 웃음체조를 실시했다고 알려줬는데 캡틴이 "진짜 미친 거 아니냐? 지금 웃음이 나올 상황이냐?" 면서 엄청 어이없어했다. 그리고 30일 라이브에서 언급했던 항공대대가 헬기후송 거부한 것에 대해 안종민 행정사와 전화통화를 했는데 국방 환자관리 훈련 상 '요청받은 의료종합상황센터에서는 응급환자/중환자에 해당하는 경우 의무후송항공대에 항공의무후송을 지시'하게 되어 있으며 12사단 측 군의관, 응급구조사들의 초동조치는 잘 이뤄졌고 의료종합상황센터에도 보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헬기후송을 거부하고 속초의료원으로 차량이동 시켰는지 의문이라며[113] 상황센터의 누가 헬기를 띄우지 않게 했는지 밝혀내야한다고 입장을 냈다.[114]
- 6월 1일 유튜브 라이브에서 캡틴은 지금 자기가 이번 사건을 보기에 군기교육도 가혹행위도 넘어선 고문치사라 생각한다고 밝혔으며 12사단 측에서 캡틴에게 제보한 인원을 색출하려한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다하며 또한 웃음체조를 실시했던 것에 진짜 제정신이냐며 엄청 화를 내며 기자들한테도 이런 어이없는 행위에 대해서 기사 좀 작성하라고 요청했다. 그리고 이번 사건에 대해 타임테이블식으로 설명했는데 5월 22일 22시 20분경 1소대 생활관에서 떠드는 것을 발견했는데 5월 23일 오전 실내교육 끝나고 오후 교장으로 이동 간에 22일 떠들었다는 6명에게만 완전군장을 결속시킨 후[115] 움직이게 만들었으며 교육이 끝나고 생활관 복귀를 했으나 6명에 대해서 아주 잠시만 쉬게 하고 17시 20분에 다시 군기훈련이란 명목으로[116] 완전군장을 멘 채로 300m 연병장을 뜀걸음 선착순 4바퀴를 시키고 곧바로 군장을 멘 채로 팔굽혀혀기를 시키고 재차 뜀걸음 선착순을 실시하던 중에[117] 순직한 훈련병이 쓰러졌다는 것이다. 캡틴은 자기조차도 이런 걸 해본 적이 없다면서 중대장, 부중대장 니들은 이렇게 할 수 있냐면서 미쳤냐고 분노를 표출했다. 그리고 분명 저 중대장이 이번 사건 이전에도 분명 이런 행위를 훈련병들에게 시켰을 거 같고 대대장 등에게 소원수리가 나왔을 법도 한데 대대장이 그걸 받고도 제대로 대처를 안했는지 아니면 진짜 몰랐던건지에 대해서도 조사해봐야한다 생각한다 밝혔다.[118] 그리고 가해 중대장에 대해 귀향조치를 시켜준 것을 군 측에서는 아직 입건되지도 않은 상황이라 연가신청을 금지할 규정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핑계를 대자 캡틴은 너무 어이없어하며 여태까지 우리 군에서 휴가통제가 있던 건 뭐였냐며 지휘관 판단 하 휴가제한가능 이런 것도 군에서 없애버린거냐? 이런 논리로 따지면 임 병장은 왜 휴가 안줬냐? 폭행해서 사망시켰을 경우에도 왜 휴가 안줬냐? 남자일 때는 주지도 않았으면서 가해자가 여자가 되니까 이러냐며 이거 휴가승인한 것은 대대급이 아니라 사단급에서 허가했을거면서[119] 명백하게 대대에서 가해 중대장에 대한 잘못이 상황일지에 적혀있고 모두 그렇게 진술하고 있으며 피의자 신분으로 봐야하는 사람을 휴가를 내보내는 게 상식이냐 언급했다.
- 6월 4일 유튜브 라이브에서 12사단에서 아침시간에 '체조 정상시행하며 웃음체조는 미실시하나 칭찬릴레이는 시행한다'고 결정한 것에 대해 캡틴이 곧바로 제보로 받아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려버리자 지금 "내부에 프락치 있다"면서 색출하려고 난리났다고 전해들었다 밝혔다. 그리고 지금 12사단 사건에 대해 언론들에서 훈련병이 사망한 것에 대해 열사병이 원인인 것처럼 몰아가고 헬기후송내용 빼먹고 중대장이 여자라서 당하고있다라면서 피해자처럼 표현하려하는 것에 대해 사건을 축소시키려 하는 것처럼 보여 화가난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경찰에서 참고인조사 결과를 발표한 것에 대해 지금 얼차려받던 5명에 대해서 지금 심리적 불안이 심하고 위축되어 있는 상태라 우선은 퇴소를 시켜 민간인인 상태에서 마음을 편하게 해준 상태로 조사를 했어야하는데 계속 훈련병인 상태로 유지시키면서 압박을 받는 상태로 조사를 받게하면 제대로 이야기를 할 수 있었겠냐며 참고인조사 결과에 대해 의문이라 밝혔다. 그리고 언론에서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제12조(영내대기의 금지)를 들먹이며 지휘관이 영내대기를 시킬 수 없으니 휴가를 보낸 것에 대해 쉴드치고있는 것에 대해 "영내대기를 시킬 수 없으면 그냥 휴가를 보내주는 거냐? 상식적으로 그러면 휴가를 보내주는 게 아니라 출근을 시켜야하는 거 아니냐? 그럼 다른 사람은 휴가를 보내줬느냐? 그리고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제18조 2항 5목의 경우 형사피의자/피고인/징계심의대상자인 경우 휴가/외출/외박을 제한, 보류할 수 있다 되어 있지 않느냐?" 반문했다.
- 6월 6일 유튜브 구독자수 30만명을 달성했다. 그리고 유튜브 라이브에서 12사단 사건의 부중대장은 남성임을 확인했으며 이번에 경찰에서 연합뉴스를 통해 5명의 훈련병을 참고인조사 한 결과[120]를 흘린것에 대해서 그건 물타기며 본질을 흐리는 것인데 60명이면 몰라도 딸랑 6명, 그것도 중대장, 부중대장 2명이 현장에 있었으니 인당 3명씩만 확인하면 된 거고 그걸 몰랐다면 그건 장교 자질 자체가 아예 없단 것이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유우성에 대해서는 앞으로 허위사실을 대놓고 폭로하면 고소 등 법적조치를 하겠지만 그 정도까지 아니라면 그냥 대응안하고 무시할 생각이라 밝혔다. 그리고 작년 2023년 6월 12사단 신교대에서 행군 중 한 훈련병에게 횡문근융해증이 발생했었던 적이 있는데 당시 대대[121]에서 응급헬기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이송시켜 살렸었다고 하며 훈련병들이 자기들 소변 색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게 화장실의 등을 황색에서 백색등으로 교체시키기까지 했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번 사건에서는 처음에 훈련병이 쓰러진 원인에 대해 열사병으로 생각했는데 이에 대해 캡틴은 중대장을 비롯한 군기훈련을 실시한 장교들이 처음에 군의관 등에게 군기훈련 중 가혹행위를 했다고 사실대로 이야기하질 않고 단순 체력단련식으로 숨겨서 그랬을 확률이 높다고 언급했다.[122] 또한 대대에서 원래 응급헬기를 띄우려 계속 호출했는데 순직한 훈련병의 어머니가 어떤 의사한테 전화를 받고 통화한 후 갑자기 강릉아산병원으로 보내줄 것을 요청해서 어쩔 수 없이 어머니의 요청대로 했다는 것이다.[123] 그리고 12사단 신교대의 다른 간부들이 이번 사건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1. 왜 9일차 훈련병들에게 저런 가혹행위를 했는가? 2. 해당 중대는 훈련부사관도 6명이나 있었는데 왜 아무도 안말렸나?[124] 3. 규정을 어기면서까지 왜 그랬나?" 라고 한다. 또한 이번에 부중대장은 올해 6월 30일 전역하는 말년이고 연가도 많이 남은 상황인데 왜 부중대장은 연가승인해서 보내주지도 않고 왜 중대장을 연가승인해서 보내줬는지 의아하다 밝혔다.
- 6월 9일 유튜브 라이브에서 오물풍선 관련해서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정상일과랍시고 전 병력 출근시킨 것에 대해 우리 군이 오물풍선을 뭐 격추시키거나 하는 방법도 없으면서 모두 출근시켜서 뭘 진행시킬거냐며 그냥 가만히 대기만 해야하는 상황이 상식적이냐며 이런 식으로 비상소집을 위에 애들이 지 x대로 해 대면 병력들이 위에 대한 신뢰가 바닥나 나중에 진짜 비상소집 해야할 상황에 큰일날 것이라고 언급했다.
- 6월 18일 유튜브 라이브에서 전날 17일 노컷뉴스에 신원식 국방장관이 "자신이 불필요한 대기테세를 최소화시켰다" 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몇 일 전에 쓸데없이 전병력 출근시킨 건 그럼 뭐냐? 입만 열면 구라냐? 나르시스트들이 꼭 말이 바뀌더라" 라고 비난했다. 그리고 육군참모총장실 공관근무지원부사관 희망자 추천지시 공문을 제보받았는데 자격기준에 장기복무자, 체력 1급 이상, 인성/품성/책임감/도덕성 겸비 뿐만 아니라 무슨 각종 조리기능사나 요리 관련 경력자를 우대선발하겠다는 것에 대해 "참모총장은 아내가 없나? 이 정도면 유명쉐프 불러야 하지 않나? 차라리 뽑고 싶으면 군무원(주무관)으로 하든가 왜 군인에게 이걸 시키냐?" 고 문제제기했다.
- 6월 22일 유튜브 라이브에서 가해 중대장이 영장실질심사에서 자기는 부중대장에게 가군장으로 하라고 지시했었다고 한 것에 대해 가군장이란 게 어딨냐며 완전군장, 가군장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규정 자체를 어겼다는 게 중요한 것이며 또한 휴가를 2주가량 나갔을 동안은 뭐하고 영장실질심사 앞두고서야 사과하겠다고 문자를 보내는 게 무슨 짓이냐며 황당하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국회 청문회에 출석한 이종섭, 신범철, 임성근이 대놓고 증인선서 거부한 것도 어이가 없고 김계환은 부사령관이 있는데 무슨 되도 않는 핑계를 대며 출석을 안하고 신원식은 작년 8월 해병대 수사단장보고 당당하면 조사 응하라 해놓고서는 자기는 청문회 출석 안하냐며 나무방망이를 들고 와서 이거 버xx 새x 아니냐며 쌍욕을 했다. 그리고 채팅에서 3사는 없애야한다는 걸 보고서는 오늘 3사 총동문회장이 연락와서 "3사가 많이 힘들다"고 이야기하길래 당시에는 이야기 못했지만 3사는 없어지는 게 맞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방송 종료하기 전 문영일 퇴역육군중장이 성우회 홈페이지에 '중대장을 구속하지 말라! 구속하면 군대훈련 없어지고 국군은 패망한다'는 글을 올린 데 대해 엄청 분노하면서 이 할아버지 치매 걸렸냐면서 당신 손자가 똑같이 사망해도 그런 소리 할 거냐면서 무슨 종북좌익세력으로 몰아가냐 따졌고 또한 중대장이 응급조치를 했으니 적절한 조치를 다한 것이다 떠든 것에 대해선 그러면 일제강점기에 독립투사들 잡아다가 고문 가하다 곧 죽을 거 같으니 응급조치해서 목숨 붙여놓으면 무슨 대단한 의료혜택 부여해준 거겠네? 라면서 비꼬았다.
- 6월 24일 유튜브 라이브에서 제51보병사단 일병 사망 사건에 대해 좀 알아봤는데 자대배치 이후 한 달 된 일병으로 사수인 선임은 잠을 자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해당 일병이 목을 매 자살했다는 것이다.이 외 작년에 12사단의 김 모 이병이 괴롭힘에 자살했던 사건과 17사단 원 모 일병의 뇌사 사건에 대해서 종합해보면 전입해 온 지 2개월 이내 발생했다는 것과 이등병 전입교육이 생략되고 곧바로 임무수행하게 떠밀렸다는 것이다. 거기에 군 지휘부들이 저출산으로 사람도 없는 판국에 자기들 밥그릇 유지하겠다고 부대 통폐합 이런 것도 제대로 하지도 않고 냅두고 있으니 문제라며 앞으로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 6월 29일 유튜브 라이브에서 지금 영상으로 올리고 있는 임석윤 원사[125]와의 인터뷰 1부, 2부, 3부, 4부, 5부, 6부(마지막) 후일담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임 원사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신이 눈물이 맺혔으며 임 원사가 군에 대해 얼마나 실망, 배신감이 들었으면 전역식 자체를 거부한 것[126] 뿐만 아니라 군에서 찍은 사진들도 다 없애버렸고 원래는 인터뷰 자체도 안하겠다고 거부했지만 마음을 바꿔 인터뷰에 동의했다고 한다.스마트폰 번호 또한 전역 이후 아예 바꿔버리고 캡틴에게도 절대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 말라고 했기에 주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임 원사의 번호를 알려달라고 연락이 오지만 알려주지 않고 있다 밝혔다.
- 7월 2일 유튜브 라이브에서 지금 12사단장이 신교대에 찾아가서 "신교대에서 부조리를 가르치니 이러지. 신교대 간부들은 즐거워도 하지마라. 니네가 문제의 핵심이고 훈련병이 뭘 불편해하는지는 아냐? 너네 같은 신교대가 있으니 신병교육이 엉망이다" 는 식으로 하고 갔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 캡틴은 "강 중대장에게 휴가를 부여한 사람은 누구며 능력도 안되는 사람을 신교대 중대장으로 보낸 사람이 누구며 신병교육을 1도 모르는 중대장, 부중대장으로 보낸 사람이 누구였냐? 지금 훈련병들과 고생하던 사람들이 누구였겠는가? 그런데 비난을 신교대 간부들이 다 받게 하느냐? 신교대 간부들 다 전역하게 만드려는거냐? 국민의 분노는 신교대 간부들이 아닌 병이 사망했는데도 웃음체조를 시킨 사령부다." 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21사단의 모 대대에서 장교가 자살하고 부사관도 자살미수가 있었는데[127] 이에 대해 해당 대대의 대대장이 여성이라는 이야기가 있으며 대대장이 그걸 개인의 심리문제인 것처럼 치부시켜버리는 것에 대해 한 명도 아닌 여러명이 단순한 개인의 문제로 그럴 수가 있느냐고 반문했고 또 21사단장이 지시사항으로 16시 퇴근 전까지 휴가자를 제외한 전 간부가 감사나눔 게시판에 무조건 감사나눔을 올리라고 했다는 것이며 이걸 해결사항으로 올렸다는 걸 황당하다고 한숨을 쉬었다.
- 7월 9일 유튜브 라이브에서 임성근이 경찰에서 무혐의로 송치 결과를 발표한 이후 기자 및 유튜버들에게 사과하라며 법적조치 운운한 것에 대해 캡틴은 임성근이 빨리 자기를 고소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육군 제7군수지원단에 대한 제보가 많이 들어온다면서 단장은 좀 작작 좀 하라고 경고했다. 그리고 보안점검 관련해서 육군 모 부대의 인원에게서 제보가 왔는데 국군방첩사령부에서 점검을 부대에 와서 실태점검을 하는데 로그기록을 보고 2일이상[128] 어플 실행을 안한 인원들에 대해 보안위반 위규서를 작성하게 했는데 제보한 인원이 점검관에게 "헌법상 생활과 비밀자유를 보장하게 되어있는데 로그기록을 보여주기 싫으면 안보여줘도 되느냐?'묻자 점검관은 "안보여줘도 되지만 지휘관 확인서를 받아야한다" 했고 "지휘관에게도 안보여주고 싶어서 안보여줬다 하면 어떻게 하느냐?" 묻자 "군단장에게 보고드려야한다" 답했고 "이 내용들이 법리검토가 다 된 거냐?" 묻자 "헌법도 다 수정이 되었다"라는 황당한 답변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 뿐 아니라 어떤 공군 비행단의 간부도 제보를 했는데 보안점검이랍시고 갑자기 방첩사 점검관들이 사무실에 들이닥쳐 핸드폰 보여달라하면서 로그기록을 확인하여 오전 8시 이후 활성화시킨 사람들은 모조리 확인서 제출하게 만들고 징계처리까지 한다고 통보했다는 것이다. 또 육군 수도권 모 사단의 부사관의 제보로는 자기는 핸드폰 보안어플 잘 켜고 딱히 민감한 사진을 찍지 않아 문제가 없었으나 자기 부대 간부의 90% 이상이 보안어플을 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위서, 반성문을 작성해야했고 사진첩과 파일목록들까지 확인했다며 이건 심각한 사생활침해 아니냐며 군생활에 회의가 온다는 내용이었다. 캡틴은 이런 제보들을 보며 국방어플을 깔게 만드는 건 군의 높은위치에 있는 인간들이 보안을 빌미로 자신들의 추악한 민낯을 가리고자 하는 것이라 주장했다.[129] 보안점검 문제 외에도 현역 병들에게도 제보가 왔는데 진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2달 가량의 급여를 그 이전 계급기준의 급여를 지급하고 있다는 것이며 그 중 상근의 경우 교통비/식비를 받는 것도 띄엄띄엄 준다는 것이다..
- 나무위키에 등재된 대한민국 국군/장성급 장교들의 문서가 2024년 6월 14일 22시부터 15일 3시까지 갑자기 2/3가량이 삭제요청되어 임시조치가 되어있는데 이에 대해선 위에서 일괄적으로 지시가 내려와 삭제요청을 했을 거라고 캡틴이 주장했다.영상 어느 구독자는 임시조치를 요청한 날짜와 요청자를 모두 리스트업 했으며 요청자 대부분은 장성급 장교들의 비서실장, 전속부관이었다고 덧붙였다.
- 7월 16일 유튜브 라이브에서 오늘 서울안보포럼에 참가한 후기를 이야기했는데 꽤 많은 원로들이 참석했었다 하며 자기 발표는 딸랑 5분만 주어져서 어쩔 수 없이 매우 중요하다 싶은 내용에 대해서만 언급했었으며 10~15분 가량 시간이 주어졌으면 더 좋았을 거 같다 이야기했으며 자기 발표에 많은 참석자들이 박수를 쳐 줬다고 한다. 그리고 윤의철이 포럼에 참가했다 하며 신원식의 경우 포럼에서 맨 처음 참석자들에게 인사만 하고 자리를 떴다고 한다. 캡틴 외에 김형래 예)상사 및 코리아세진도 발표를 했는데 김 상사의 경우는 당시 자리에 부사관이 본인과 합참주임원사 보직을 하고 전역했던 한 명해서 총 2명밖에 없었다며 안타까워했으며 코리아세진의 경우도 캡틴처럼 지금 군의 현실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했으며 최종적으로 국가적 차원의 대대적 군 구조개혁이 필요하며 1.군 복무기간 연장, 2.단계적 여성징병, 3.확실하고 철저한 군 복무 보상제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어야한다 강조했다.코리아세진 영상
- 7월 24일 유튜브 라이브에서 2022년 12사단 GOP사건, 2023년 17사단 방공중대 원 일병 사건, 2024년 51사단 방공중대 사건을 언급했으며 12사단 GOP사건에 대해 "지금 병력자체가 너무 부족해지다보니 GOP에 한번 올라간 사람들은 전역하기 전까지 내려올 수 조차 없으며 GOP의 엄청 고된 근무상황 때문에 다들 엄청 피곤하고 예민해져있는 상황이라 선임병이 후임병에 대해 가혹행위 등을 더 심하게 자행하는 환경이 만들어지고있다" 그리고 17사단 원 일병 사건에 대해 상세하게 이야기했는데 현재 원 일병은 뇌사상태인 상태라 한다. 2023년 6월 훈련소에 입대했고 9월 원 일병은 야수교에서 운전병 교육을 마치고 방공중대로 전입을 가서 재차 복무적응도검사를 했는데[130] 정상이 아닌 관심으로 결과가 나왔다 한다. 원 일병은 원래 3주간의 신병교육이 진행되어야함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않고 곧바로 작전진지에 신궁 부사수로 투입이 되었는데 문제는 원 일병은 운전병 교육만 받았었지 방공에 대한 교육은 전혀 받지못했다는 것이다.[131] 그렇다보니 원 일병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 혼란에 빠질 수 밖에 없는데 이에 대해 왜 교육을 하지 않고 올려보냈냐는 지적이 발생하자 "교육은 했다. 편제교육" 이런식의 황당한 답변[132] 을 했다고 한다. 원 일병이 교육도 받지 못한 상태에서 투입되었다보니 당연히 제대로 할 수가 없었을 것이고 그 때마다 간부나 선임병들에게 계속 갈굼받았을것이 당연스레 추정되는 상황이며 전입한 지 한 달 뒤인 10월 중순경 원 일병이 근무 중 선임병에게 "공포탄으로 사람이 죽습니까?"라고 질문하자 선임병이 간부에게 보고했고 그제서야 해당 중대에선 원 일병을 밑으로 내려보내 보직을 교육지원병으로 변경시켰다 한다. 10월 31일 국군구리병원 1차 진료에서 적응장애 판정을 받았고 중대장이 원 일병 부모에게 연락해서 휴가 보내줄 것처럼 이야기했고 중대장과 부모가 면담을 했는데 문제는 갑자기 중대장이 휴가를 보내줄 수 없다고 태도를 바꿨다는 것이며 부모가 왜 휴가를 못 보내주냐며 간곡하게 부탁을 했으나 '참모장이 휴가 내보내지 말고 그 인원은 병역심사대나 힐링캠프 이런 데로 보낸다고 했었다.'는 핑계를 대자 부모가 해당 참모장이랑 통화까지 하며 어떻게 해야하냐 질문하니 '그럼 부모가 생업을 포기하고 아들을 (휴가 나가서) 정신병동에 입원시키고 24시간 관리할 수 있느냐?'는 식으로 답하자 부모가 알았다 그렇게 하겠다 했으나 또 갑자기 태도를 바꿔 그렇게 안된다. 휴가 못내보내준다 했다는 것이다. 11월 1일 참모장이 원 일병을 그린캠프에 입소시키도록 지시했는데 원 일병은 부대에서 자기를 캠프를 보내 무슨 교도소 죄수인 양 감시하는 것에 대해 엄청난 심리적 불안감이 더해졌다고 하는데 부대의 황당한 행동이 원 일병을 데리고 원 일병이 졸업했던 중, 고등학교에 데려가 생활기록부를 발급받게 했다는 것이며[133] 원 일병의 부모도 이런 부대의 행동을 나중에 알게되어 항의했는데 부대 측은 '단순 실수였을 뿐이다. 다른 걸 발급받으려 했는데 간부가 잘못 이해하고 발급시키게 한 것이다'라며 말이 안 되는 핑계를 댔다. 그리고 그린캠프에 입소중에 중대장과 행정보급관이 원 일병에 대해 병역기피자인양 몰아가며 낙인찍고 수사의뢰하겠다고 지속적인 협박도 하여 원 일병의 상태는 더욱 악화되었고 캠프 퇴소 후 휴가를 사용하여 민간병원에 입원했는데[134] 여기서 결국 12월 14일 자살시도를 해서 뇌사상태에 빠져버렸다는 것이다.
육군 제3군수지원여단 동해안군수지원단에서 군가가창 및 제식경연대회에 군무원까지 동원했었다고 제보가 왔다. 그리고 육군 특수전사령부의 모 지휘관이 강하 전날 갑자기 자기는 강하 못하겠다고 명단에서 제외시켰다는 제보가 왔다.
[훈음] 서로 상 호경 호[2] 여담으로 할아버지가 대림동에서 부동산 중개업을 했다고 한다.[3] 고향은 경기도 시흥시라고 하지만 태어난 지역은 바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이다. 비슷한 케이스가 김의겸. 김의겸의 경우도 고향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라고 하지만 태어난 지역은 경상북도 칠곡군.[4] 상촌공파(桑村公派) 22세손 ◯종(鍾) ○호(鎬) 항렬.[5] 아버지 역시 3사 출신 장교라고 한다.[6] 생도시절부터 연애하였음. #[7] 2023년 10월생. 막둥이로 태어났다.[기준] 2024년 7월 24일[기준] [기준] 2024년 1월 16일[기준] [기준] 2024년 1월 16일[기준] [기준] [기준] [기준] [17] 6년 8개월 복무[18] 공군사관학교 출신 유튜버 채널인 멋진창창에서 언급되었다. 10분 35초에 나옴[19] 프로 전적은 4전 2승[20] 다만 현 상황에 코로나19 빚을 청산하고 나면 새로운 사업을 할 예정이라고도 한다.[21] 풀 네임은 사단법인 대한민국 육군발전협회. 2007년 국방부의 설립허가를 받고 설립되었으며 협회 측에서는 자신들이 순수 비영리 공익단체라 밝히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는 여기[22] 라이브에서 밝히기를, 복지 분야에 있어서는 좌익에 가깝다고 한다. 하지만 안보 등의 분야에 있어서는 우익이고 이러한 점을 더욱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우익 성향이라고 한다. 상술했듯 윤석열 후보 선대위에 몸 담았기도 했었고, 국민의힘에서 주최하는 간담회 참석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윤석열의 대통령 취임 이후에는 문재인 정부와 윤석열 정부 및 국방부 모두 비판하고 있어서 사실상 중도보수라고 볼 수 있다. 굳이 정당으로 따지자면 개혁신당과 비슷한 스탠스 인것으로 보인다.[23] 반대로 긍정적인 부분이 있을 경우에도 진영을 가리지 않고 칭찬한다.[24] 변경 전에는 월, 수, 금, 토 22시[25] 박상철의 대표곡인 무조건을 개사하여 국군 병력들이 마치 언제든지 어디든 투입될 수 있는 일꾼처럼 묘사해 논란이 일자 포스터를 급하게 내렸다.[26] 사관생도 지원자 중 합격자에게 가야할 문자가 불합격자에 갔다. 문제는 잘못된 문자를 받은 지원자들에게 해군에서는 사과도 제대로 안했다.[27] 라이브 방송 제목(방제)을 삼류사관학교라고 적을 정도였고 방송 내내 대한민국 군대의 문제점들에 대해 화가 나 있었다.[28] 캡틴이 2024년 3월 25일 대장정 유튜브 라이브 중에 밝힌 사례가 있는데 자기가 소위 임관 바로 직전 교내를 지나가던 중에 갓 입교한 48기가 생도대 내 전화기가 아니라 병이 사용하는 전화기에서 근무복 점퍼 지퍼를 내린 상태로 전화를 신나게 하고 있는 걸 보고 불러서 고성을 지르며 멱살까지 잡고 흔들며 엄청 털어버려서 결국 울었고 이에 대해 운다고 더 털던 중 47기 3명이 옆에 지나가자 47기를 불러 얘 제대로 교육하라 시켜서 47기가 그 48기를 또 갈궜다고 한다.[29] 실제로는 6년 8개월의 군생활을 했다.[30] 영화 사관과 신사를 보면 해군 OCS를 교육하는 건 훈련교관이며 사관후보생의 장교 임관식 날 신분이 바뀌면서 경례를 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31] 선배 작전장교가 언제 보직이 끝나는지도 미리 파악하고, 지휘관 옆에서 "다음 작전장교는 제가 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자꾸 어필해야 한다고 팁을 줬다.[32] 자발적으로 입대한 직업군인들인 특전사와 다르게 징집된 병사들이 있는 일반부대는 장교가 일일이 하나 둘 챙겨줘야 한다. 때문에 행정 능력에서 특전사 출신 장교들과 일반 야전부대 출신 장교들의 차이가 꽤 벌이지기 때문에 여기서 가장 결정적인 손해를 보게 된다. 그리고 일반 야전부대 소대장 보직뿐만 아니라 대대급 참모직(작전참모, 인사참모, 군수참모, 정보참모 등)을 경험하지 못해봤기 때문에 연대급 참모직을 지휘관이 맡기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전술적으로는 당연히 특전사도 일반 야전보병의 교리와 전술을 질리도록 보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만[135], 행정업무와 야전참모 경험이 전무한 특전사 출신 장교들이 이러한 행정업무에 적응을 하기 힘들어한다고 한다. 캡틴의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라 특전사 근무 경험이 있는 동료들에게 질의하여 얻은 내용들이라고 한다. 때문에 본인이 행정업무에 능숙하거나, 보직 및 각종 교육을 잘 챙길 자신이 있지 않은 이상은 특전사, 특히나 갓 소위 시절에 바로 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한다.[33] 다만 특전사령관이나 예하의 여단장 자리는 꽤나 요직 취급받는 자리인데 특히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특전사령관은 대장진급을 위해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0순위 보직이였고 특전사 예하의 1공수여단장이나 9공수여단장 역시 전방에 인접한 수도권 부대라는 특성상 빠른 진급이 보장되는 자리얐다. 다만 전방 야전부대의 중요성이 커진 현 시점에서는 특전사 예하 여단장 자리는 그렇게까지 요직은 아니게 되었지만 특전사령관은 아직도 최고의 요직이며 남영신과 손식이 2번 연속 특전사령관에서 최대한 빨리 대장에 올랐다.[34] 의무복무제인 한국군의 특성상 장성급들이 별로 존경을 받지 못해서 그렇지 사실 준장만 달아도 진짜 군생활 성공한 케이스다. 애초에 준장이 고공단 나급에 해당되는 어마어마한 고위인사이다. 일단 준장으로 전역해도 연금이 어마무시무시한데 품위유지비가 매달 별도로 붙는다. 참고로 육사출신들도 대령부터는 진급이 상당히 힘든편이다. 인원이 많은 육군이 이정도라 해군, 민항진출 안하면 대령진급이 보장되는 전투기조종사를 제외한 나머지 공군들은 사관학교출신들조차도 중령진급의 난이도가 상당하다고 한다.[35] 13화[36] 상급부대에서 특정 상황을 주면 이렇게 조치하겠다고 보고만 하면 되는 훈련이다. 병사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훈련이라고 한다.[37] 너무 타이밍이 딱 맞아서 누군가 찔렀을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다.[38] 그래도 경례 안 하는 건 너무 심하다고 생각하여 애들 불러모아서 경례는 하라고 시켰다고 한다.[39] SK그룹 최태원 회장 딸(이자 노태우 前 대통령의 외손녀).[40] 하사와 상병, 자신 셋 정도만 있었으면 조용히 넘어갔을만 했는데, 주변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조용히 넘어갈 수가 없었다고 한다.[41] 보다(유튜버)의 영상에 출연하면서 커뮤니티에 저 썰이 퍼졌는데, 영창 처분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려서 영창 처분 나오기 전에 전역할텐데 어떻게 가능하냐, 저러면 전역하고 나서 부대 비리 찌를텐데 저럴 수 있냐고 의문을 품는 반응이 있다. 다만 라이브 방송에서 언급한 바에 의하면 전역 일주일쯤 남았을 때 저 사건이 터진 것이고 영창에 집어넣은 것이 전역 3일 남은 시점이라고 한다. 원래 부대별로 case by case이기도 한데다, 2011년에는 징계에 항고로 시간끌기, 전역 후 민원으로 부대 엿먹이기 같은 것이 잘 알려지지 않았던 때이기도 하고. 그리고 일단 엄연한 항명인데다 (김상호가 방송에서 푼 썰이 완전히 사실이라면) 말년병장이 김상호가 부임하기 전에 후임들을 때리는 등 부조리를 저질렀던 전과가 있어서, 개싸움으로 가면 오히려 꿇리는 쪽은 말년병장 쪽이었을 것이다. 군기교육대 정도로 하자는 중대장에게 그러면 고소로 해결하겠다고 했으니. 이 썰은 쇼츠로 편집한 것이 있다. 1편, 2편[42] 아마 그 어린 여자 도우미들이 성매매 관련 종사자. 즉 쉽게 이야기해 몸파는 여자이다보니 아마 '년' 자를 붙여서 이렇게 표현한 듯[43] 임 병장 사건 터진 그 부대 맞다.[44] 우리나라 병들은 미국 병 같이 주말이나 공휴일이라 해서 멋대로 외부에서 시켜먹을 수 없고 간부만 가능하기에 배달 시켜먹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다만 여기서 유의해야 할 건 간부가 병들과 뭐 시켜먹자고 할 때 병들이 한 5천 원씩 낸다 하면 간부는 최소 2배 금액인 1만 원은 내야 한다고 한다. 병이 5천 원 냈는데 간부가 더치페이한다고 한다든지 아니면 딸랑 6,7천원 내는 식으로 하는 건 비난 받을 행동이라 그럴 거면 차라리 하지 말라고 한다.[45] 손도 씻을 수가 없는 게 일반적으로 점호 끝나고 10시에 취침소등하고 난 후에는 30분 동안 움직임이 통제되기 때문이다. 화장실 가는 것도 통제된다.[46] 캡틴이 누군가를 통해서 밑의 애들을 잡는 내리갈굼을 유일하게 시전한 때라고 한다.[47] 주택을 살 자금력이 부족하여 주택 수요가 준다는 뜻이다. 지금의 주택값도 거품이며 본인이 거주하는 시흥시나 안산시도 아파트 가격이 저렴하다고 했다. 실제로도 일본에서 똑같은 일이 이미 벌어졌으며 도쿄 외곽에는 동두천을 연상케 할 정도로 초저가 주택들이 널려있는 상황이다. 아니 일본 집값 자체가 원화환산해도 우리나라의 절반에도 못미친다. 시흥시나 안산시 아파트 가격이 저렴해봤자 도쿄도 다이토구 2배는 넉넉히 넘는다.[48] 같은 군 장교 출신 유튜버인 멋진창창도 그와 같은 의견을 견지하고 있다.[49] 즉, 직각식사는 훈련의 일환이지 그렇게 먹어도 된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것이 아니며 그런 극단적인 상황의(식욕통제) 훈련도 못하면서 휘하 병력을 어떻게 통제하겠냐는 주장이다.[50] 즉, "제 계정에서 광고 받습니다" 하는 내용이다.[51] 컴퓨터의 사양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CPU는 AMD Ryzen 5 3500에 RAM은 32기가, 그래픽카드는 NVIDIA GeForce RTX 2060이다.[52] 캡틴의 말로는, 평상시에도 미성년자가 담배를 피우는 등 비행을 저지르는 행위를 목격하면 그냥 넘어가지 않는 성격이라 한다. 여담으로 오토바이를 몰던 그 고등학생들이 헬멧을 착용하고 면허도 소지하며 합법적으로 오토바이를 몰았다면 이건 100% 캡틴 잘못이다.[53] 담배는 호기심으로 어릴 적 한번 빨아본 적만 있다고 하며 술은 누가 사주면 먹지만 자신이 돈 내고 사먹고 그러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한다. 종종 장교 출신 군튜버/유튜버들끼리 모이는데, 다들 술을 잘 못하지만 그 중에서 앗싸참수리가 술을 좀 마신다고 한다.[54] 같은 이유로 앗싸참수리도 본인의 라이브방송을 다시보기 해놓지 않는다.[55] 그리고 이 때문인지 댓글창에 헬무새들이 많이 몰려드는 것이 보이는데 캡상호 본인도 이런 구독자들에게 동조하는지 점점 컨텐츠나 커뮤니티 설문 조사(전시에 한국 지휘관과 미군 지휘관중 어느쪽을 따를 거냐는 답정너식의 설문조사인데, 전시에 한미 연합사가 아니면 미군은 커녕 미국인 보는 것 조차 하늘의 별 따기일 일개 병사에게 가능하기나 한 선택지인가?) 썸네일, 영상 제목이 국까 성향 시청자/구독자들에게 맞춰져 가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한국군 문제에 비판적인 국내 밀덕후들 중에서도 "조회수 때문에 군까에만 너무 치중한다", "정말로 문제점을 비판을 하려면 구독자들 사이에 끼어드는 헬무새들 부터 쳐 내고 악성 팬덤으로 발전하지 않게 영상 내용이나 댓글 관리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 라며 그닥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기도 한다.[56] 그의 채널 구독자의 명칭은 '야전군'이다.[57] 군단, 사단, 여단 등 부대 의미[58] 특정 종교행사 참여 강요랄지 간부들에게 음주운전 금지 팻말을 들고 위병소에서 매일 특정 시간에 서 있게 하는 행위나 음주운전 방지한다고 대리운전비 봉투를 차량 내 대시보드에 넣어놨는지 확인하고 없으면 갈구거나 제재를 가하는 행위, 캡틴 김상호에게 부대 내 문제 제보한 사람 색출행위(심지어 군인 가족한테까지 연락해서 제보했냐고 색출하는 행위까지 벌어졌다고 함.) 등[59] 군용차량 배차내서 나가야 할 것을 간부 개인차량을 이용하게 하고 다른 부대비용은 커녕 최소한 기름값 이런 것조차 전혀 지원해주지 않는 행위 등[60] 군무원에게 전투복을 입게 하거나 남성 군무원의 경우 두발을 군 간부들처럼 정리하게 하는 행위.[61] 당직근무 이런 건 물론이고 심지어 어떤 부대는 유격훈련을 시키기까지 했다.[62] 캡틴은 이에 대해 군무원에게 사격을 시킨 지휘관은 책임을 제대로 지지 않고 빠져나갈거고 권총을 빌려준 간부랑 사격을 한 군무원만 징계를 받을 게 뻔한 거 아니겠냐며 왜 군무원에게 사격을 시키느냐며 문제가 심각하다 언급했다.[63] 병이나 부사관 중 우수자원들을 육사에서 편입으로 받아주는 등도 괜찮은 생각이라 밝혔다.[64] 캡틴이 언급하기로 당시 자기 주변에 유선 이어폰 끼고 사복입고 민간인인 척 변장한 사람들이 계속 자기를 지켜보고 있었다고 한다.[65] 딱 한 명만 감사하다고 연락이 왔다 함[66] 학군단도 후보생을 모집하는 데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 3사가 홍보를 하러 오는 것에 "저것들이 우리도 모집 안 돼서 골치 아픈데 여기 와서 인원을 낚아채려 하나?" 면서 적개심을 품는 것이다[67] 사실상 군계통 비선실세로 보임[68] 캡틴이 제2함대에서 육군연락장교로 있었을 때 2함대사령관이 부석종이었고 당시에는 그를 덕장으로 좋게 봤는데 군생활을 마치자마자 정치권으로 들어서는 걸 보고 되게 실망했다고 밝혔다[69] 대표적으로 국회의원도 군인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셀프입법을 한 것에 대해서이며 자기들 이익이 되는 것에는 힘을 합치면서 후배들 처우개선 하는 것에 대해서는 별 신경도 안 쓰다가 요즘 처우개선 문제가 화두가 되니 그제서야 관심 가지는 척 한다고 비난.[70] 전역과 동시에 정치권에 들어섰고, 정부 및 여당에 대해 야당입장에서의 원색적인 비난이 많음[71] 원래는 군에서 자기를 안 좋게 보는 인원들이 있으니 그냥 안 갈까 하다가 그래도 간부사관 임관 인원들에게 선물을 주기로 약속했으니 약속을 지킬 겸 갔다고 하며 썬글라스도 끼고 갔다고 한다.[72] 캡틴을 쳐다보는 눈빛 또한 누가봐도 안 좋은 눈빛, 벌레를 보는 듯한 눈빛이었다고 한다.[73] 자신이 받을 모델료를 치킨으로 대신 받아 배부하는 것.[74] 다만 정량보다 적게 갖다준 건 아니고 그게 정량이었다고 함[75] 이로 인해 모 대대장은 죄책감으로 인해 펑펑 울고 있고 감정 상태가 매우 좋지 않은 게 드러나 일부 부대원들이 이를 목격하고 캡틴에게 "이러다가 안 좋은 선택을 할 수도 있을 거 같으니 제발 우리 대대장님 좀 살려달라" 호소했다고 한다. 이 밖에도 국방부 정례브리핑에 대령인 해병대 공보정훈실장이 아닌 그 밑의 중령인 해병대 공보과장이 자리에 나와 발표한 것에 대해서도 욕 대신 먹으라고 짬처리(방패막이) 시키는 거냐고 말이 많다고 한다.[76] 체력검정도 기준을 높게 잡고 당직근무 평가나 인사평가를 시행해서 병장 진급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77] 실제 딸 가진 아빠들의 경우 여성징병제에 부정적인 의견을 표출하는 경향들이 있다.[78] 영상 초반에서 이런 이야기 했다고 자기를 물소, 버팔로 어쩌구저쩌구 소리 들을 거 같다고 언급을 한 것을 보면 자신의 발언에 대해 어느 정도의 비난이 있을 거란 걸 알고 감수하고 있었을텐데 그걸 훨씬 넘긴 듯 함.[79] 유튜브에서 악플러들을 고소하려면 해당 악플러의 개인정보가 필요한데, 미국 변호사를 선임해서 구글 본사가 위치한 캘리포니아주 법원에 정보공개청구를 해야 된다. 이 방법은 2024년 초에 탈덕수용소 고소 사건으로 널리 알려졌는데, 미국에서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하기 때문에 개인이 하기에는 상당히 부담스럽다.[80] 13특임여단[81] 50여명[82] 이 중 9명은 뼈가 부러져 수술까지 받아야하는 등 심각한 부상자라고 함.[83] 해당 지휘관의 언급이 협박으로 들렸다고 제보자는 밝힘.[84] 아예 못움직이거나 하는 중증장애인의 경우는 제외[85] 1. 2020~2024년까지 징계를 받은 총원 및 사유, 2. 현재 징계예정인 총원 및 사유[86] 캡틴의 이야기로는 해당 군무원이 체력검정 받는 것에 저항해서 일부러 체력검정을 받지 않았다고 함[87] 경고나 주의는 징계처분이 아니므로 거짓말은 아니다. 어떤 정부기관도 제정신이라면 국회에 허위자료를 제출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88] 2년이 넘어가서 무급휴직 상태라고 함.[89] 유튜브 라이브를 켜고 진행할 예정.[90] 1km마다 1만원을 본사 및 대표가 각각 지원해서 총 600만원 가량 예정된다고 함.[91] 다쳐서 퇴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병역판정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92] 질문한 이유는 위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작년 11월 캡틴이 유튜브 영상에서 자신은 여성징병제에 반대한다고 언급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93] 유튜브 커뮤니티에 직접 언급하진 않았고 라이브 중에 구독자의 질문에 답했다.[94] 이용환 소장이다[95] 훈련소장 시절에 어디서 연산홍이란 꽃을 가져와서 훈련소 교관, 조교들보고 심게 만들었는데 캡틴이 이에 대해 왜 멋대로 그런 걸 심게 시키느냐고 문제제기를 했었고 소장은 회의에서 '이제는 꽃 심는 거 가지고 뭐라하냐며' 캡틴에게 불평불만을 제기했다고 한다.[96] 누가 채팅으로 캡틴에게 만나러 가겠다고 낚시했는데 이에 대해 캡틴은 진짜 만나러오는 줄 알고 "뒤에서 갑자기 나타나면 나 기절할 수도 있다. 그러면 가만 안둔다" 고 여러번 언급하기까지 했다[97] 그나마 밝게 보이던 곳이 있었는데 대구교도소였다.[98] 당시 채팅창에서는 화장실이 없을리가 없다. 점원이 쓰는 화장실이 있을텐데. 일부러 화장실 사용 못하게하려고 화장실 없다고 거짓말 한 듯하다라고 이야기들을 했다.[99] 눈매나 귀 모양, 전투복의 공수마크나 병과마크 이런 것까지 전부 확인했다고 함.[100] 초급장교 또한 그 전에 부사관에게 눈을 던졌다고 한다.[101] 븅x, 시x, 병xxx 새끼 같은 욕 뿐만 아니라 니 애비애미가 그렇게 가르쳤냐며 패드립까지도 나왔다.[102] 육사인지 3사인지는 정확히 언급하지 않았음[103] 아마 캡틴이 상지대 군사학과 최기일 교수와 모병제 관련 인터뷰를 진행하러 가면서 해당 사실에 대해 전해들은 듯 싶다.[104] 추가 제보로 대대에서 아침마다 중대장에 의해 확인하고 대대장이 각종 신고시 확인한다고 한다.[105] 그 근거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훈 분석 결과 스마트폰 작전보안 취약성 제시.[106] 즉 인터넷 접수 한 인원들 대상으로 서류제출 좀 해하라고 전화걸어대는 것[107] 전원 열외하지 말라 지시해서 휴가잡힌 사람들은 일정도 바꿨다고 함.[108] 국방인사정보체계에서도 해당 중대장에 대한 검색을 막아놨다고 함[109] 예를 들어 해당 중대장이 페미성향/활동을 했다면 몰라도 그게 확실하지 않으면 여성이라 그렇다고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다만 이에 대해선 해당 여 중대장의 공개된 사진들에서 숏컷을 했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중대장의 SNS등을 조사해서 페미성향/활동여부를 확인해야한다는 의견들도 꽤 나오는 상황.[110] 새벽 5시 기상해서 버스탑승 후 2시간 이동 후 하차하여 도보로 40분동안 이동했다 함.[111] 다만 이에 대해선 캡틴이 크로스체크를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112] 모든 것들에 대해 녹음/녹취를 해 둬야하며 군 측에서 보안 핑계로 녹취나 사진 금지 요구해도 그걸 수긍하는 게 아니라 그런 요구는 무시하고 녹취하고 사진촬영하고 해야한다는 것이다.[113] 헬기를 이용했으면 투석 등 모든 조치가 가능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혹은 국군수도병원으로 빨리 갈 수 있는데 조치도 제한되는 속초의료원으로 왜 보냈냐는 것.[114] 항공대 측에서는 상황센터에서 지시를 하면 무조건 헬기를 띄워야하기 때문에 항공대 측에서 거부를 한 게 아니라 상황센터 측에서 지시를 안 하고 거부했다는 것이다.[115] 여기서 무게를 더 늘리게하려고 완전군장의 좌,우, 그리고 우의주머니까지 책들을 넣게 시켰다고 한다. 캡틴은 이에 대해 자기 3사 생도 시절에는 유사하게 시키긴 했지만 이는 장교로서 체력을 기르기위한 목적으로 실시한 것이며 4학년 생도 쯤 되어서야 하던 것인데 훈련병한테 그런 체력을 기르고자 하는 목적조차도 아닌 목적으로 시행시킨 건 미친거라 언급했다.[116] 부중대장이 중대장에게 시행한다고 보고했고 중대장이 나와 군기훈련을 시켰다는 것.[117] 총 7바퀴를 돌리려고 했다고 함.[118] 디씨인사이드에 올라온 수많은 경험담 글들에 대해서 캡틴도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지만 지금와서 보니 약간의 과장은 있을지언정 사실들로 밝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119] 다만 나중에 책임져야 할 상황이 오면 대대장에게 전가시켜버릴 가능성도 꽤 있다고 언급했다.[120] 훈련병들이 보고한 적이 없다.[121] 당시 대대장이 현재 대대장임[122] 22시 경 이전까지는 부대 측에서도 가혹행위 자체를 인지하지를 못했었다고 한다.[123] 문제는 17시 20분에 훈련병이 쓰러지고 18시 43분에 속초의료원에 도착, 21시 29분에 강릉아산병원에 도착했는데 결곡 몇 시간 동안을 시간허비해 버린 셈이다.[124] 캡틴은 이에 대해 훈련부사관들이 부사관이라 계급 상 위인 장교에게 직접 말릴 수 없어서 그러지 않았을까라고 분석했다.[125] 35년간 대한민국 육군의 부사관으로 복무하면서 특전사, 해외파병(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미국 유학(훈련교관 양성과정 등 교육훈련), 육군훈련소 주임원사 등 다양한 부대에서 근무했다. 미국 동성무공훈장을 수훈받았으며 2023년 3월 31일을 군생활을 마무리했다. 이날은 아들 임지훈 하사가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임관하는 날이기도 했다.[126]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게 군에서 자기에게 역보직을 줬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그랬고 본인이 주임원사 직책까지 했는데 갑자기 소대장을 맡으라고 했다는 것이며 거기서 그치지 않고 두 번 중 한 번은 해당 부대에 행정보급관이 갑자기 전역신청을 해서 자리가 비자 그 자리를 맡으라고 해서 소대장에서 행정보급관으로 직책이 바뀌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임 원사는 "사단장 직책 맡은 사람보고 대대장 맡아서 하라고 하면 하겠냐"고 반문했다.[127] 위 두명 외에 또 다른 한 명도 자살미수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128] 연속 2일이 아닌 누적 2일[129] 임성근의 경우도 녹취가 없었다면 해병대사령관을 거쳐 4성 장군까지도 진급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밝혔다. 윤 정권 하에서 해병대사령관도 4성 장군으로 진급하게 한다고 했던 게 이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130] 야수교에서 복무적응도검사를 했을 시에는 정상이었다고 함.[131] 이에 대해 캡틴이 방공 쪽을 한번 알아보니 중형차량 운전병의 경우 신궁을 차량에 싣고 움직이는 경우도 있기에 운전병을 신궁 부사수로 이용하는 경우들도 있다고 한다.[132] 이에 대해 캡틴은 쉬운 예시를 들었는데 "운전병보고 신궁 보여주고 너 이게 뭔 줄 알아?라고 물어보고 모른다고 하니 이거 신궁이야 . 이 정도로 알려준 것을 뿐이다 라고 언급했다.[133] 이에 대해 캡틴은 학창시절에 문제가 있었는지 확인하려고 했다는 것인데 생기부에는 전혀 문제될 만한 내용이 적힌 게 없었다.[134] 캡틴은 이에 대해 원 일병 부모님이 부대 측에 아들을 여기 민간병원에서 계속 치료받게하겠다 했으나 부대 측에서는 그건 알아서 하고 그렇게 하면 지원도 받을 수 없고 휴가가 끝내면 부대로 돌아와야한다 이야기했다하여 부모 입장에서 상당한 압박을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