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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바하/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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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슈리프트3. 영왕 유하바하4. 기술5. 전투력
5.1. 전적

1. 개요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유하바하의 능력에 대해 정리한 문서이다.

2. 슈리프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디 올마이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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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왕 유하바하

파일:영왕바하 컬러.png
원작
파일:영왕바하 애니 임시.jpg
애니메이션

영왕궁에 침입해 영왕을 흡수한 유하바하. 보통 영왕바하라고 불린다.

창조주인 영왕을 흡수했다는 점에서 아란칼 편에서 언급된 초월자의 개념에는 얼추 들어맞고,[1] 강함은 당연히 초월자라고 봐도 문제없지만[2], 아이젠과 이치고와는 달리 유하바하는 작중에서 단 한번도 초월자라고 언급된 적이 없다.

영왕을 흡수한 후 얼굴이 매우 징그럽게 변했는데, 코 윗부분 머리 부분은 새까맣게 되어서 머리카락과 구분이 안가게 변했고 그 까만 부분이 크고 작은 눈들로 이루어저있다.

그 힘은 거의 신과 같은 수준으로, 지상에 있는 반덴라이히 땅덩어리들을 영왕궁이 있는 곳까지 끌어올려서 거대한 도시 하나를 창조할 수 있는 수준이다.[3] 새카만 눈알 괴물들 무리를 정령정에 떨어뜨리기도 하고, 영왕궁(지금은 바벨트)의 영자 농도를 퀸시측에 유리하도록 바꾸는 모습도 보여준다.

이 상태의 유하바하의 눈알은 원작 컬러판에선 노란색, 브레소울에선 붉은 색으로 서로 다르게 채색 됐었는데, 애니판에선 붉은 색을 채택하였다.

4. 기술

퀸시의 시조답게 대단히 다양하고 변칙적인 기술 응용을 보여준다. 영자검, 활과 화살 같은 영자병장과 블루트를 포함한 기본기부터 극대방어주법, 아무때나 허공에 시전할 수 있는 거대한 '장크트 보겐' 이나 힘을 빼앗는 '장크트 알타르' 같은 주술까지 사용하며 더 나아가 영자불꽃을 두르거나 뿜어내고 영자의 파동을 발사하는 독보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

천년혈전 편 애니메이션에서는 쿠로사키 이치고가 본인을 공격하느라 정신없을 틈에 미리 배치해둔 장크트 보겐을 기습적으로 발사하거나, 바로 앞에서 월아천충을 시전하기도 전에 영거리 화살공격으로 반격하는 등, 기술의 응용과 시전속도에 대한 연출이 강화되었다.
  • 영자병장(靈子兵裝)
    검 형상의 영자병장을 사용한다. 칼날의 형태가 참월을 연상시키는 것이 특징. 이름이 존재하는 듯하나 전투 도중에 효스베 이치베일문자 능력으로 인해 이름이 지워져 작중에서 이름이 밝혀지지는 않았다.[4] 매개체가 되는 퀸시크로스가 메달리온과 비슷하게 생겨서 메달리온을 검으로 오해하는 독자들도 있는 편.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메달리온과는 디자인이 다르다.
  • 영자검 (가칭)
    파일:유하바하 진검.png

    파일:유하바하 진검 (2).png

    애니메이션

    영자병장을 크게 휘둘러 만든 장크트 보겐으로 화살을 바닥에 쏜 뒤 검으로서 사용한다. 이 대검을 프파일로서 취급하는지는 불명. vs 이치고 戰에서 줄기차게 사용한 것을 보면 그가 진심을 발휘할 때 꺼내서 사용하는 무기임을 알 수 있는데, 화살을 마치 검처럼 활용하는 모습은 이시다 우류가 제레슈나이더를 화살 및 검으로 사용하던 것과 유사하다.
  • 하일리히 프파일(神聖滅矢 / Heilig Pfeil)
    파일:원작 하일리히 프파일.jpg

    원작

    파일:유하바하 하일리히 프파일.gif

    애니메이션

    퀸시들이 사용하는 빛의 화살. 작중에선 손짓으로 만들어내거나 장크트 보겐을 발사할 때 사용하였다. 또한 유하바하는 손가락으로 가리킨 부분이 폭발하는 기술을 사용하는데[5] 여러차례 활 없이 화살을 구현하는 모습이 많이 나왔음으로 이런 폭발 또한 프파일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장크트 츠빙어(聖域禮贊 / Sankt Zwinger)
    파일:장크트 츠빙어.jpg

    원작

    파일:장크트 츠빙어.gif

    애니메이션

    퀸시의 공방일체ㆍ극대방어주법(極大防御呪法).[6] 다른 장크트 시리즈와 다르게 시전하기에 앞서 키르헨리트(聖唱 / Kirchenlied)[7]를 외치는게 특징. 장크트 츠빙어에 발을 들이게 되면 그 즉시 신의 빛이라는 것에 갈갈이 찢어 발겨진다고 하는데, 야마모토가 당해주지 않았기에 정확한 위력은 불명. 작중에선 야마모토의 화화십만억사대장진으로 소환된 망자들이 땅을 부수며 올라오자 무너지고 만다.

    이후 천년혈전 3쿨 상극담에서 이치고와의 전투때 유하바하 본인이 사용하는데, 월아십자충을 맞고 간단히 깨져버렸으며, 안에 있던 유하바하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해 주변 건물에 거꾸로 날아가 쳐박힘으로써 방어 주법으로서의 효용은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그나마 야마모토는 땅을 무너트려 진을 붕괴시키는 방법으로 약점을 찔려 파훼당했다는 변명이라도 있지, 이치고 앞에선 순수하게 화력 승부만으로 부숴져 버렸다.
  • 장크트 알타르(簒奪聖壇 / Sankt Altar)
    상대의 힘을 빼앗는 주술. 이 능력으로 효스베 이치베의 힘을 빼앗았으나, 일문자의 능력으로 인해 힘이 다시 되돌려지면서 막혔다.

    팬클럽 Q&A에서 메달리온은 이 주술을 응용한 결과물이라는 설정이 밝혀졌다. 1000년 전의 초대 호정 13대에게 패배한 것을 보면 메달리온은 1000년 동안 준비하며 만들어낸 병기일 것이라는 추측이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알타르는 자기밖에 쓸 수 없는 기술이니까.
  • 장크트 보겐(大聖弓 / Sankt Bogen)
    허공에 거대한 영자의 활을 만들어 프파일을 쏘는 기술. 천리통천장으로 추락하는 유하바하를 다시 위로 내보내는 동시에 효스베 이치베가 막지 않고 피했음에도 등에 상처를 내고, 이치고를 상대로 쏠 때 기린전을 통째로 뒤덮는 폭발 이펙트를 보이는 등 매우 강력한 위력을 자랑한다.
  • 크발 크라이스(苦悶の環 / Qual Kreis)
    애니판에서 추가된 기술로,[8] 독일어로 고문(혹은 고민)의 고리란 의미이다. 다량의 영자 기둥들을 소환하여 적을 둘러싼 뒤 하일리히 프파일을 전방위에서 난사해 직접 데미지를 주거나 하일리히 프파일이 명중한 물건들을 끌어당겨 조종하고 대상에 둘러싸 가두는 주법. 작중 이치고에게 사용하였는데, 이치고는 블루트 베네 덕에 죽진 않았으나 잠시 전투불능 상태에 빠질 정도의 데미지를 받았다. 이후 이치고와의 2차전에서 한번 더 선보이지만, 파워업한 시해 이치고한테는 간단히 부숴져 버린다.[9]
  • 메달라이즈
    • 잔화태도(残火太刀)
      호정 13대의 총대장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에게서 메달라이즈한 만해. 만해 중에서도 단연 최강의 만해이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리타이어 당할 때까지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10] 이후 천년혈전 애니메이션에서 영왕궁 전투 개요가 완전히 뒤바뀌었는데 유하바하가 산욕을 빠져나올때 밖으로 던진 물건이 메달리온으로 추정, 이 때 메달리온을 버렸기 땜에 애초에 더 이상 소유하고 있지 않았다는 주장이 높은 설득력을 얻고 있다.[11] 그러나 원작과 마찬가지로 유하바하의 망토의 이음새 부분에 메달리온 달려있기 때문에 상술했듯 일문자에 무력화됐다는 추측도 여전히 나온다. 후속 시즌에서 자세한 해명이 나오길 기다릴 수 밖에 없다.
  • 아우스발렌(聖別 / Auswählen)[12]
    내걸어라! 은의 문장, 회색의 초원, 빛의 묻힌 원환의 길.
    마노의 안구, 황금의 혀, 두개골의 잔, 아도나예우스의 관.
    내거는 것은 의 심장[더빙판]
    掲げよ! 銀の紋章 · 灰色の草原 · 光に埋もれた円環の途
    瑪瑙の眼球 · 黄金の舌 · 頭蓋の盃 · アドナイェウスの棺.
    掲げるものは, お前の心臓


    유하바하가 실행하는 퀸시의 선별과 그 힘의 약탈. 유하바하가 힘을 분배한 퀸시로부터 그 능력을 강제적으로 징수하여, 자신이나 다른 퀸시에게 재분배하는 능력이다. 늙은 퀸시, 약한 퀸시로부터 순서대로 필요한 만큼 그 힘을 빼앗기며, 경우에 따라선 죽게 된다. 역으로 힘을 받은 자는 더 강한 힘을 얻어 강화된다. 12년 전의 "아우스벨렌"에선 이시다 우류의 모친 카나에나 쿠로사키 이치고의 모친 마사키가 퀸시의 힘을 빼앗긴 결과, 목숨을 잃게 되었다. 소울 소사이어티에서의 "아우스벨렌"에선 버즈비나 릴토토도 대상이 되었으나, 젊고 능력도 강한 그들은 힘을 깎인 상태에서 끝났다.




    유하바하만이 할 수 있는 퀸시의 선별로, 자신의 피를 이어받거나 영혼을 나누어 받은 자, 즉 퀸시들의 힘을 회수, 분배하는 기술이다. 이 능력을 이용해서 9년 전에 혼혈 퀸시들의 힘을 모두 흡수해서 힘을 되찾았고, 정령정에 남겨진 슈테른릿터들의 힘을 모조리 빼앗은 후 친위대를 부활+파워업 시켜주었다. 메달리온이나 장크트 알타르 같은 기술이 아니라 이전에 자신이 부여했던 힘을 도로 가져가는 것이기 때문에 대상의 의지나 능력에 관계없이[14] 그대로 빼앗아 갈 수 있는 듯하다. 슈테른릿터들의 허무한 리타이어 때문에 독자들의 평가는 미묘하지만, 작품 내적으론 독재정권 밑에서 고참 슈테른릿터들이 반란은 커녕 탈주의 낌새조차 보이지 않았던 이유를 설명해주는 기술이다. 만에 하나 슈츠슈타펠을 다 물리친다고 해도 결국엔 이거 한 방에 끝나기 때문. 다만 이 아우스발렌은, 슈츠슈타펠을 제외한 슈테른릿터들이 적인 사신들과 잠시 힘을 합쳐 유하바하를 죽이겠다고 결심한 원인이 되었고, 결국 사용자인 유하바하가 죽게 되는 단초를 제공하였다.

    참고로 아우스발렌에 의해 사망한 게미슈트 퀸시(혼혈)의 피는 그 피에 닿은 퀸시들의 능력을 일시적으로 무력화할 수 있고, 심장부에 남는 '정지의 은'은 사용 시 아우스발렌의 대상자인 유하바하조차 일시적으로 능력이 무력화시킬 수 있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점은 최종결전에서 이 은으로 만든 화살이 유하바하에게 틈을 만들어 결정타를 허용하여 죽게 된 것이, 다름 아닌 유하바하 자신의 능력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

    작가의 Q&A에 따르면 유하바하가 요구하는 양을 채울 때까지 노쇠하거나 약해진 퀸시부터 차례대로 힘을 빼앗기며, 2차 침공 당시 아우스발렌을 당하고도 살아남았던 바즈비 일행처럼 젊고 강인한 퀸시들은 아우스발렌에 대한 방어력이 강하기 때문에 힘이 깎이는 정도에 그친다고 한다.

    애니에선 이걸로 강화된 슈츠슈타펠조차 0번대원 한 명의 전력에 못 미친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아우스발렌 사용의 개연성이 강화됐다.[15] 그리고 상극담이 방영되기 전에는 アドナイェウス 부분이 아도나이로 해석했으나[16], 아주 중요한 인물의 본명으로 밝혀지면서 중요한 떡밥으로 떠올랐다.

5. 전투력

파일:이치고vs유하바하.gif
쿠로사키 이치고와 싸우는 유하바하
퀸시의 시조[17]이자 황제답게 굉장한 강함을 보인다. 블리치 세계관 전체에서도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 아이젠 소스케, 쿠로사키 이치고, 효스베 이치베 정도 외에는 견줄 캐릭터가 없으며, 이들조차도 결국 유하바하에게 한번씩은 패배한 전적이 있기에 사실상 이 중에서도 가히 세계관 최강자라고 부를 만한 압도적인 존재이다.

과거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에게 패했다고 하나, 이후 밝혀진 바로는 당시에는 주 능력인 올마이티가 봉인된 상태였다. 오히려 힘이 봉인당한 상태에서도 시해만으로도 다른 대장급 사신들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강함[18]을 지닌 야마모토가 무려 만해까지 개방하여 대적해야 할 정도의 강적이었던 것이다.[19]

실제 본편에서 메달리온으로 인해 만해를 빼앗긴 야마모토가 시해만으로 유하바하를 상대하는 것은 무리라 판단했는지 작중 최초로 싸움을 포기하고 일격에 사망하였다. 쿠로사키 이치고 또한 원작에서는 한 합, 애니메이션에서는 몇 합을 나눈 후 간단하게 패배했다.[20][21] 또한 디 올마이티를 개안한 이후엔 호정 13대 전원의 총력을 능가하는 0번대의 수장인 효스베 이치베조차도 순식간에 오체분시를 당했다.

퀸시의 왕답게 대부분 영자병장이나 슈리프트에 의존해 전투를 하는 다른 퀸시들과 달리 맨손으로 화살을 구현하고 작중에서 본인만 보여준 주법과 블루트의 응용을 보면 퀸시의 역량도 상당히 뛰어나다. 여기에다가 위에 서술한 죽은 자들의 영혼을 흡수해 점점 더 강해지는 특성도 있어서 작중에서 보여준 모습보다 더 강력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다만 상극담에서는 디 올마이티를 발동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전투력은 참월을 각성한 이치고보다 약하다는 것이 드러났다.

영왕을 흡수한 뒤로는 아예 상상을 넘어선 강함을 갖게 되는데, 무려 삼계를 하나로 만들어 멸망시킬 수 있다고 한다. 다시 말해 이 시점의 유하바하는 마음만 먹으면 현세, 소울 소사이어티, 웨코문드를 포함한 블리치 세계관 자체를 삭제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어마어마한 잠재능력을 끌어내고 완전 호로화마저도 완벽하게 다루는[22] 쿠로사키 이치고가 분명히 세계관 내에 손꼽히는 강자로 성장하였음에도 그의 새로운 만해를 단숨에 부숴버리고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았고[23]퀸시에게 독으로 작용하는 호로의 힘까지 아무런 문제없이 흡수해 버렸다.][24] 세계관 최강자 수준의 강함을 지닌 붕옥과 융합해 한때 진화[25]했었던 아이젠 소스케가 흠집 하나 못 낸 구속 의자를 단 일격에 파괴하거나 아이젠을 구속복 채로 팔을 자르고 몸통을 뚫는 등 차원이 다른 강함을 보여준다.

종합적으로 유하바하는 블리치 세계관의 최강자에 가까우며 이에 대적할만한 존재로는 생애 모든 것을 창조한 영왕을 제외하곤 맞수라 불릴만한 존재는 없다. 그러나 유하바하가 최후를 맞이하게 된 결정적인 사인 또한 유하바하 자신의 아우스발렌에 의해 만들어진 정지의 은에 당한 것이었다. 너무나도 지나친 강함이 역케이스로 작용하여 오히려 적에게 자신의 힘이 역이용 당하게 되면서, 결국은 그 힘의 소유자인 본인까지 파멸시키는 결말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5.1. 전적

※ 승리의 기준은 상대의 전투 불능, 전의 상실, 패배 시인. 기타 등등
에피소드 상대 결과 비고
천년혈전 편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 로이드 로이드를 가짜로 속임
천년혈전 편 쿠로사키 이치고 1차전
천년혈전 편 효스베 이치베 디 올마이티 회복
천년혈전 편 영왕 영왕 흡수
천년혈전 편 아이젠 소스케 영왕바하



[1] 영왕은 호로를 제외한 블리치 내 모든 종족의 시조이며, 이를 흡수한 유하바하 역시 종족의 경계를 허물었다고 해석할 수 있다.[2] 실제로 공식 소설에서도 영왕의 힘을 모든 것을 초월한 힘이라고 표현됐다.[3] 참고로 영왕궁은 계단으로 1주일, 이치고의 순보로도 반나절 걸릴 정도의 높이에 있다.[4] 특별한 이름 없이 그저 영자병장이라 불렀는데 그조차 잊은 것일 수도 있다.[5] 류다스, 이반, 야마모토 등등. 사실 가리킨 곳이 폭발한다기보단 블리치 특유의 생략연출로 발사 후 날아가는 모습이 생략된 것일 가능성이 더 크긴 하다.[6] 기술 자체는 로이드 로이드(R)가 사용했으나 R의 로이드가 기억을 복사하는 능력자인 만큼 유하바하 본인도 당연히 사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애니에서 유하바하 본인이 직접 사용하는 장면이 추가됐다.[7] 독일어로 찬송가를 뜻하며, Q&A에 의하면 영창이라고 한다, 사신이 귀도를 쓸 때 외우는 영창과 같은 개념.[8] 천년혈전 편은 원작자인 쿠보 타이토가 총감수하는 만큼, 원작 만화에서는 못 보여준 유하바하의 기술이 맞다.[9] 2차전 당시에는 1차전 때와 달리 공중에서 사용했기에 주변에 붙잡아 발사할 사물이 없던 탓인지, 여러 개의 영자 기둥으로 포위하는 식으로만 연출되었다.[10] 효스베 이치베와 싸울 때 보면 일문자의 먹물에 유하바하의 십자가가 물들어서 이때 사실상 잔화태도가 소실되었다고 보는 추측도 있다.[11] 다만 이 경우엔 염열계 최강의 만해를 위치 바꾸기 하나를 위해 소모했다는 비판이 따라온다. 근데 0번대가 손수 제작한 감옥을 탈출하기 위한 대가이므로 합당하다는 반론도 있다. 그리고 유하바하 수준의 강자를 위치 바꾸기 하기 위해선 그만큼 비슷한 수준의 힘을 가진 물건이 필요했을 지도 모른다. 아무튼 3, 4쿨이 나오기 전까진 확실하게 알 수 없는 부분.[12]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정발본에서 번역된 아우스발렌 명칭이 익숙할 테지만, 이는 오역이다. 원래 a에 움라우트가 찍혀있으므로 아우스렌(Aushlen)이 맞고, 일어 원문에도 아우스붸-렌(アウスヴェーレン)이라 적혀있다.[더빙판] 올리노라! 은색의 문장, 회색의 초원, 빛의 묻혀진 원환의 길. 마노의 안구, 황금의 혀, 두개골의 잔, 아도나이의 관. 내거는 것은 너의 심장![14] 물론 힘을 받았으면서도 아우스발렌에 당하지 않은 케이스가 존재하는데, 슈리프트의 특수성 때문으로 보인다. 사실 아우스발렌을 맞는다고 즉사하는 것도 아닌데다 도중에 슈리프트가 발동되기라도 한다면 그대로 유하바하가 우하바하가 되어버리는 꼴이니... 거기다 이후 Q&A에서는 대상과 아예 관계없는 능력을 내키는 대로 주는 게 아니라 본래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바탕으로 능력을 부여한다니 이전 아우스발렌에서도 대상이 되지 않았던 개연성이 생긴 셈.[15] 연재 당시에 '필요하니까 쓴 건 맞다' 정도의 평이었지만 애니 방영 후엔 '이걸로도 부족하다'로 평이 급반전됐다.[16] 국내 더빙판에서도 아도나이라고 말한다.[17] 사실은 이자가 시조이고 유하바하는 시조의 아들이다.[18] 폴슈텐디히를 개방하지 않았다곤 해도 대장급 이상의 강자로 묘사되는 벨트리히 3명을 시해만으로 순식간에 리타이어시킬 정도이다.[19] 애니에서는 비록 로이드가 변장한 가짜 유하바하임에도 류인약화의 불꽃을 고작 검격 한번으로 가볍게 베어넘기자 야마모토는 바로 만해를 꺼내들었다. 야마모토의 류인약화는 시해임에도 다른 대장들의 만해를 능가하는 위력을 보여주는데도 불구하고! 이는 다르게 보면 유하바하를 총대장의 시해만으로는 절대 제압할 수 없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다. 1000년 전에 벌어진 첫번째 전쟁에서도 힘을 제한했다고는 하나 만해를 써서 전쟁을 끝냈다는 사실 또한 이 부분을 뒷받침해준다.[20] 월아천충도 사용했지만 블루트를 깨우치기 전까지 전혀 유효타를 주지 못했고, 이후에 월아천충을 명중시키지만 결국 패배한다.[21] 이는 이치고가 약했다기보다는 상황이 무척 안좋았다. 두 번의 전투를 치르고 영압도 크게 소비한 상태에 부상도 입었고 천쇄참월도 날이 나가있는 상태였다. 그러나 유하바하도 이치고와 진심으로 싸운 것이 아니라 살려서 반덴라이히로 데려가려는 목적이 있었고 이후 보여준 유하바하의 전투력을 보면 이 시점의 이치고는 멀쩡한 상태였더라도 유하바하에게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22] 정확히는 유하바하에게서 퀸시의 영압을 모아 개방한 힘이기에 당시의 이치고가 호로화를 완벽하게 다룰 수 있다고 보긴 어렵다. 이치고 스스로도 자신의 힘이지만 전혀 구사하지 못해 유하바하의 힘을 빌렸다고 언급한다.[23] 심지어 이치고의 힘을 흡수했을 때,[24] 이것 때문에 호로의 힘이 퀸시의 독이 된다는 설정과 충돌되지 않냐는 의견이 많았지만, 호로의 능력인 그랑레이 세로와 섞은 월아천충을 맞았음에도 통하지 않았던 점을 보면 슈리프트 능력을 써서 미리 막았거나 영왕과 융합하면서 호로와 관련된 리스크가 없어진 모양. 자세한 내막은 천년혈전 애니가 나와야 알 듯하다.[25] 무월에 맞은 후 붕옥은 힘을 잃었다고 묘사되어 있다. 융합 자체는 풀리지 않아 불사의 상태를 유지하지만 힘을 잃은 상태인지라 붕옥과 융합한 강력한 아이젠은 아니다. 애당초 붕옥과 융합했을 때의 모습을 생각해본다면 더 자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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