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22:14:32

유한여객

파일:영도구 CI.svg 부산광역시 영도구의 버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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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 대일버스 영도여객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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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여객자동차 주식회사
柳韓旅客自動車 株式會社
Youhan Trans Automobile
업종명 운수업
설립일 1970년 7월 1일
대표 성민호
주사무소 부산광역시 영도구 청학서로 37 (청학동)
전화번호 본사: 051-415-6256
청학2동 영업소: 051-415-6218
면허대수 정규 50대, 예비 3대
자본금 4억 1,000만원 (2022.12)
매출액 140억 9,346만 3,282원 (2022)
영업이익 -7,806만 7,049원 (2022)
순이익 3,775만 4,502원 (2022)
자산총액 90억 5,150만 3,212원 (2022.12)
주주 신한여객자동차주식회사: 51.31%
성민호: 31.95%
김순자: 8.66%
성한경: 8.08%
임직원 149명 (2022.12)

1. 개요2. 역사3. 여담4. 차고지
4.1. 주차는 하지만 차고지는 아닌 곳4.2. 과거에 사용했던 차고지
5. 면허체계6. 차량운용대수7. 운행 노선
7.1. 청학고개 본사 소속7.2. 청학2동 영업소 소속
8. 폐선·철수한 노선9. 현재 보유차량
9.1. 현대자동차9.2. 우진산전9.3. KGM커머셜
10. 과거 보유차량
10.1. 자일대우버스10.2. 현대자동차
11.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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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광역시 영도구 청학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버스 회사이다. 영도산복도로인 하나길과 와치로 연선에서 부산역을 지나 부산진구 방면으로 향하는 노선 위주로 운영하고 있으며 신한여객의 계열사이다.

2. 역사

1970년 6월 유성여객운수주식회사라는 이름으로 설립하였으며, 현재처럼 82번과 85번, 감천에 영업소를 두고 60번을 보유하고 있었다. 1979년부터 시행된 부산시의 노선별 분리독립 정책에 따라 1980년 감천영업소가 독립하여 감천여객주식회사(대표이사 박문호)가 설립되었다.[1] 하지만 회사 규모가 영세한데다 60번의 수익성이 낮아 만성적인 경영난에 시달렸고, 결국 1992년 12월 말에 부도를 내고 말았다. 이때 감천여객은 일반도시형 23대와 좌석버스 3대를 보유하고 있었다. 1년 뒤인 1993년 9월 13일에 시내버스영업 양도•양수인가를 받아 일반도시형 차량 중 3대는 대경교통, 1대는 금강여객, 1대는 남부여객, 2대는 유성여객이 양수한다.[2] 얼마 안 가 9월 27일자로 좌석버스 3대를 제외한 감천여객의 차량과 시설, 노선면허를 모두 유성여객으로 넘기면서 청산절차를 거쳐 1994년 3월 31일자로 폐업하고 만다.[3] 참고로 좌석버스 3대는 1993년 11월 5일 부산여객으로 넘어갔다.

하지만 무리하게 감천여객을 인수한 탓에 유성여객 또한 경영 상태가 그다지 좋지 못하게 된다. 결국 1996년 8월에 신한여객에 인수되어 현재의 유한여객으로 개명하고 계열관계가 되었다.

감천여객이 보유하고 있던 노선은 60번과 60-1번이 있었다. 합병 후 유성여객에서 운행하였으며 유한여객으로 바뀐 이후에도 계속해서 보유하다가 60-1번은 1997년경 마지막으로 바뀌고 난 뒤로는 파행운행을 하다 이듬해 1998년 7월 폐선되었으며, 60번마저도 계속해서 감차되다 최후에는 무냉방버스 단 2대로만 운행하였다. 결국 2001년 4월 감천영업소 폐쇄와 동시에 폐선되면서 감천여객의 흔적은 완전히 사라졌다. 지금은 사하1번 마을버스가 노선의 일부를 대체하고 있다.

3. 여담

계열사 신한여객과 달리 이 회사는 NEW BS 차량이 존재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뽑은 대우신차는 2011년 말에 333번 개통을 위해 출고한 로얄미디 F/L(소위 말하는 크롬미디)이다. 대우차에 대한 평이 좋지 않아 현대로 전향한 듯 하다.

부산에서 마지막으로 크롬이 달려있지 않은 초록봉 팬더 BS090을 보유 중인 회사였으며, 현재는 개선형 그린시티로 전부 대차되었다.[4] 또한 부산에서 마지막으로 크롬이 달려있는 노란봉 BS090을 보유 중인 회사였으나, 2021년 12월 말에 개선형 그린시티로 대차되었다.[5]

2019년 10월, 부산 시내버스에서 3년만에 중형 신차, 4년만에 그린시티 신차가 출고되면서 최초 중형 신도색이자 그린시티 개선형이 출고되었다. 그린시티는 스펀지 시트가 기본사양이니 영신여객에 이어 두 번째로 개선형에 스펀지 시트를 장착한 업체가 되었다. 해당 차량은 중형 차량만 운행하는 88-1번에서 운행 중이다.

현재 본사 차고지에는 전기 충전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전기버스는 신한여객처럼 우진산전 아폴로 1100을 도입한다. 현재 85번에 투입되었다.

영도에 있는 버스 회사 중 신한여객에 이어 우진산전 아폴로 1100 전기버스 출고하였고, 8월 20일에 남부여객에서도 아폴로 900을 도입해 영도 3사 모두 우진산전 전기버스를 보유하는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다.

2024년 6월 하순에는 영도 최초로 KGM커머셜 스마트 110을 도입했다. 현재 82번에 투입 되었다.

유한여객 모든 노선들이 부산역에서 만난다.

영도구 소재 업체이지만 신한여객과 남부여객과는 다르게 특이하게도 자갈치역을 지나는 노선이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4. 차고지

영업소 소재지 보유 노선 CNG충전소 전기충전소 비고
본사 차고지 부산광역시 영도구 청학동 270-92 85번 시종착
82번, 88-1번, 190번 주박 		X[7] O [8]
청학영업소 부산광역시 영도구 청학동 155-2 82번 시종착 O X[9] [10]

4.1. 주차는 하지만 차고지는 아닌 곳

4.2. 과거에 사용했던 차고지

  • 구.감천영업소: 부산광역시 사하구 옥천로 33 (감천동) - 구 감천여객 본사이기도 했다. 지금은 마트가 위치하고있으며 바로 위에 영신여객 17번 감천영업소가 위치해있다.
  • 82번 구.종점: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강로 449 (구서동) - 1990년 82번 노선이 변경되면서 종점으로 쓰이지는 않았지만 본사 차고지가 매우 협소한 관계로 82번과 85번의 일부 차량이 이곳에 주차했다. 하지만 공차거리가 엄청나게 늘어나는 문제 때문에[13] 본사 뒤편의 임야를 깎아내서 차고지를 확장함과 동시에 1997년 5월 폐쇄되었다. 현재 숯불갈비 음식점이 들어섰다.[14]

5. 면허체계

  • 부산 70 자 4301 ~ 4366호
    • 유한여객 주 면허.
  • 부산 70 자 3622, 3625, 3628 ~ 3629, 3635, 3649, 3670, 3692, 3704, 3707, 3724, 3731호
    • 신한여객 면허. 신한여객과 계열 관계가 되면서 면허 공유가 이루어졌다.
  • 부산 71 자 29##호 전반부[15]
    • 유한여객 좌석버스 면허. 85번 좌석버스가 일반노선에 통합되면서 면허도 전환되었다.
  • 구 번호판: 부산 5 자 91##호, 22##호(감천여객)

6. 차량운용대수

  • 시내버스
    • 82번: 20대
    • 85번: 12대
    • 88-1번: 10대
    • 190번: 8대
    • 예비차: 3대
    • 도합: 53대

7. 운행 노선

7.1. 청학고개 본사 소속

<rowcolor=#fff> 번호 기점 주요 경유지 종점 배차간격
85 청학고개 영도배수지 - 흰여울문화마을 - 남항시장 - 영도대교 - 부산역 - 부산진역 - 신암 - 서면역.롯데호텔백화점 - 전포동 전포역 13~15
88-1 동삼그린힐 영도구청 - HJ중공업 - 홈플러스영도점 - 부산대교 부산역 7 ~9
190[공동배차] 한국해양대학교 동삼시장 - 동삼삼거리 - HJ중공업 - 해동병원 - 영도대교 - 부산역 - 부산고교 - (← 부산서중학교 ←) - 영주삼거리 - 중앙공원.민주공원입구 - 보수아파트 - (← 동아대학교병원 ←) - 구덕운동장 - 서대시장.동대신역 - 부산대학교병원.토성역 - 초장동 남부민동 15 ~18

7.2. 청학2동 영업소 소속

<rowcolor=#fff> 번호 기점 주요 경유지 종점 배차간격
82 청학2동 청학고개 - 영도배수지 - 흰여울문화마을 - 남항시장 - 영도대교 - 부산역 - 부산진역 - 부산진시장 - 범내골역 - 전포고개 전포화신아파트 7~8

8. 폐선·철수한 노선

9. 현재 보유차량

9.1. 현대자동차

9.2. 우진산전

9.3. KGM커머셜

10. 과거 보유차량

10.1. 자일대우버스

10.2. 현대자동차

11. 관련 문서

[1] 이 정책에 따라 시내버스 업체가 1980년에 대거 늘어난다. 대표적으로 대성여객에서 분리독립한 남부여객, 신성여객.[2] 이때 양도된 각 회사로 이직한 승무원들이 해고를 인정해 달라며 유성여객 측에 소송을 걸었으나 패소하였다(당시의 법원 판례).[3] 참고로 감천여객의 대표이사는 유성여객의 이사직으로 들어갔다[4] 부산에서 마지막으로 크롬이 달려있지 않은 초록봉 팬더 BS106을 보유 중인 회사는 일신여객이었으며, 현재는 전부 대차되었다.[5] 부산에서 마지막으로 크롬이 달려있는 노란봉 BS106을 보유 중인 회사는 일신여객이다.[6] 유성여객 시절에는 이곳이 차고지였다. 지금도 막차 운행이 종료되거나 85번 일부 차량이 이곳에 주차한다.[7] 계열사인 신한여객 본사 근처에 있는 태종 CNG 충전소에 가서 충전을 한다.[8] 1997년 5월 뒤쪽에 있는 산을 깎아내서 조성하였다. 그 전에는 길도 없었다(…). 차고지가 조성되면서 청학서로가 지금과 같은 형태로 이어졌다.[9] 본사에 가서 충전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10] 2004년 82-1번 신설과 동시에 포부대 부지의 일부를 매입해 조성되었다.[11] 승무원 휴게소가 있고 기점에 차량 3~4대가 주차하기는 하지만 별도의 차고지는 없고 그냥 노상주차한다. 운행이 끝나면 본사 차고지로 회송한다.[12] 한국해양대학교 내부에 위치해있으며 주차장 4면과 기사휴게실이 있다.[13] 82번의 경우 전포아파트까지 공차회송을 위해 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해야 했다. 85번의 경우 모라주공까지 공차회송하기 위해서는 만덕2터널을 이용해야 했는데, 지금도 교통체증으로 악명이 높지만 산성터널 등 대체도로가 건설되기 전이라 더욱 심각했다.[14] 참조[15] 2900호 단위 후반부는 원래 일광여객에서 사용했으며 현재는 산성교통이 사용하고 있다.[공동배차] 신한여객 공동배차[17] 거제천로까지 운행했다.[18] 폐선 직후 현 82번이 청학2동까지 연장되었다.[19] 2013년 10월 26일 부로 철수했다.[20] 1기 구도색 중문폴딩형 차량이었으며 88-1번을 신한여객에서 넘겨받아서 운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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