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12:41:29

영신여객(부산)

파일:강서구(부산광역시) CI.svg 부산광역시 강서구의 버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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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82e87><colcolor=#fff> 시내버스 금진여객 영신여객 태영버스
마을버스 강서교통 녹산버스[a] 당리교통[b] 대일교통
대저여객 대호교통 신지교통[a] 지사버스[a]
[a]: 주사무소가 강서구 외에 소재
[b]: 주사무소만 강서구에 소재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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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신여객 주식회사
榮信旅客 株式會社
Young Shin Transportation Company
업종명 운수업
설립일 1971년 11월
대표 박찬일, 박충우
주사무소 부산광역시 강서구 녹산화전로 117 (화전동)
전화번호 051-205-7851
면허대수 정규 71대, 예비 3대
자본금 8억 8,110만원 (2022.12)
매출액 204억 6,297만 6,058원 (2022)
영업이익 -4억 9,484만 4,151원 (2022)
순이익 -7억 5,689만 2,413원 (2022)
자산총액 121억 6,360만 1,221원 (2022.12)
주주 박충우: 40.10%
박찬우: 19.07%
박찬혜: 11.83%
박찬일: 9.92%
양병규: 9.27%
기타(2인): 9.81%
임직원 205명 (2022.12)

1. 개요2. 역사3. 특징
3.1. 차량 운용
4. 차고지
4.1. 과거에 사용했던 차고지
5. 면허 체계6. 차량운용대수7. 운행 노선8. 폐선·철수한 노선9. 현재 보유차량10. 과거 보유차량11.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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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광역시버스 회사. 강서구 화전동에 본사가 있다.

2. 역사

  • 1971년 11월에 설립되었다. 설립 당시 차량 32대(직영 3대, 지입 29대)와 노선 2개(16번, 17번)를 보유하고 있었다.
  • 61번161번을 보유하고 있던 (주)삼화운수[1]라는 회사가 있었다. 1954년에 설립되어 일신여객(1946년), 신한여객(1951년) 다음으로 오래된 회사였다. 하지만 경영난으로 인해 1985년 6월 부로 영신여객에 인수되어 계열사가 되었고, 2달 뒤 영신운수로 사명을 바꿨다. 영신운수는 1992년 12월 영신여객에 합병되었다.
  • 1988년 7월, 밀성여객을 인수하여 계열화했고, 2달 뒤 영신상운으로 사명을 바꿨다. 하지만 1993년 8월 영신상운을 동진여객에 매각했다.
  • 1993년 12월, 동우여객을 흡수합병했다.
  • 2001년 초, 부산광역시에서 가장 먼저 천연가스버스를 투입한 업체로도 유명하다. 이는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업계 최초로 신평동 본사 내에 가스 충전소를 설치해서 가능했던 것. 다만 입석버스에만 천연가스버스를 투입했으며[2] 좌석버스에는 천연가스버스를 투입하지 않았다.[3]
  • 2020년 2월 29일에 유일하게 영업소에서 시종착했던 17번이 신평동 본사로 연장됐다. 동시에 기존 감천동 영업소는 회차지로써 관리하고 자가용 주차 방지를 위한 차단기까지 설치했다. 그리고 2021년 6월 5일에는 남부여객에서도 여기와 똑같은 상황이 펼쳐졌다. 자세한 건 남부여객 항목 참조.
  • 2023년 7월에 개장한 강서공영차고지의 입주 업체들 중 하나로 결정되었다.[4] 문제는 신평동 본사와 강서공영차고지 간 거리가 직선화를 최대한 한다 해도 편도 15km 정도[5]인데, 이는 동부산공영차고지 당시 가장 멀리 있던 일광여객, 세익여객 본사와의 거리보다도 더 멀리 떨어진 거리다. 이 때문에 현재도 운행거리가 짧은 편인 아닌 영신여객 노선[6] 특성상 대폭 단축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졌고, 실제로 161번을 제외한 61번, 171번은 각각 동의대역1번출구, 부산역으로 노선이 크게 단축됐다. 또한 화전동발 막차 시간도 61번 같은 경우는 20:30이다
  • 2023년 7월 29일 강서공영차고지 개장에 따른 개편으로 당감동, 부암동에서 철수하면서 오랫동안 사용했던 17번 노선번호를 영도구 업체인 신한여객으로 이관했다. 기존 17번은 171번으로 변경되었다.
  • 2025년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개편으로 신암이나 범천동 주민들의 오랫동안 운행했던 61번 노선번호를 사상구 업체인 대도운수에게 이관하고 학장동~감천문화마을 노선변경될 예정이다.

3. 특징

  • 신평차고지~대동중고등학교, 감천사거리~천마로~충무동교차로 구간에서 이 회사의 모든 노선이 만난다. 그리고 이 회사 모든 노선은 강서구사하구서구를 지나간다.[7] 물론 공동 배차 노선들은 예외.
  • 2023년 7월 28일까지만 해도 61번, 161번보다 17번의 수요와 운행대수가 더 많았다. 하지만 61번 노선과 지선노선들 역시 유일 구간들이 존재해서 수요가 나쁘지 않은 수준이고, 이 업체의 모든 노선들이 하루 평균 승객수도 1만명을 돌파하였으나, 현재는 161번만 1만명을 넘기고 있다.
  • 삼화PTS만큼은 아니지만, 이 업체도 모든 노선이 알짜배기인 것은 틀림없다. 강서공영차고지 입성 이후에도 이용 수요가 여전히 높다.
  • 단독배차하는 세 노선이 모두 왕복운행거리가 60km를 거뜬히 넘는 장거리 노선이며, 61번과 161번은 왕복운행거리가 무려 70km가 넘는 초장거리 노선이다.[8] 유일하게 171번이 왕복운행거리 60km 미만이었으나 부산역까지 연장되어 왕복운행거리가 60km가 넘었다.
  • 이 업체의 면허는 부산 70자 38##인데, 어찌 다른 업체에서 이 면허들이 자주 보이는 정도.[9]

3.1. 차량 운용

  • 같은 업체명의 서울 업체와 마찬가지로 현대자동차 원메이크 업체다. 예전부터 현대차와 자일대우버스를 골고루 구매하고 있었으나, 자일대우버스에 크게 데인 후 현대차만 도입한다. 2014년에 161번NEW BS106 CNG 유로6 초기형을 1대 투입했으나, 이 역시 엔진 말썽때문에 빼도박도 못하는 예비차로 전락했다가 2024년 6월 일렉시티로 대차되어 영신여객에서 자일대우버스는 전멸했다.
  • 하지만 현대자동차의 조업 지연 때문에 2017년 2월에 NEW BS106을 몇 대 출고해 16번에 투입했으나, 얼마 안 가 16번이 용화여객으로 넘어가며 차량까지 모두 넘어갔다.
  •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회사 중 가장 마지막으로 저상버스를 도입했다. 신평본사 시절에는 17번은 전기 저상버스 투입 여건이 되지 않았고,[11] 61번과 161번은 감천삼거리 구간[12]으로 인해 투입이 불가능했다. 강서공영차고지 이전 이후 서구청으로 단축되고 노선번호도 17번에서 변경된 171번에 투입이 가능해 2023년 9월 일렉시티를 출고해 창사 최초로 저상버스를 운행하기 시작했다.[13] 그리고 2024년 6월 감천삼거리 문제를 차량 차고 조절로 해결[14]하면서 61번에도 저상버스가 투입되었다. 그리고 동년 10월말 161번에도 일렉시티를 투입하여 전노선 일렉시티를 운영하게 되었다.
  •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중 2006년식 차량을 무려 11년을 굴렸던 회사이기도 하다. 뉴 슈퍼 에어로시티 디젤차였으나 예비차였다. 그래도 항상 8~9년만에 대차하던 부산이 무려 11년을 굴린 건 정말 오랜만이라고 한다.[15]
  • 현재 부산에서 유일하게 뉴 슈퍼 에어로시티에 스펀지 시트로 출고하는 업체다. 다만 2017년식 초기형 차량과 2006년식 차량은 플라스틱 시트로 뽑았다. 여담으로 다른 회사들[16]은 초기에만 스펀지 시트로 뽑았고 스펀지 시트에서 플라스틱 시트로 전향했는데 이 회사는 정반대로 플라스틱 시트에서 스펀지 시트로 전향했다. 한마디로 특이한 케이스.[17] 하지만 일렉시티의 경우 스펀지 시트 옵션이 없기 때문에[18] 그대로 플라스틱 시트로 출고한다.
  • 부산 시내버스에서 유일하게 로얄시티 특수 차량(노란봉, 플라스틱 시트)을 천연가스로 운용한 업체다. 차량은 2006년 3월식이었으며 2015년에 대차됐다. 참고로 2006년 3월에만 도입했기 때문에 2006년 5월식 이후의 격벽 차량은 없었으며 2006년 4월부터는 세익여객이나 일광여객에만 투입됐다.
  • 또한 부산에서 유일하게 뉴 슈퍼 에어로시티 특수차량을 운행했으며 디젤, CNG 둘 다 있었다. 공통적인 사양은 하이백 플라스틱 시트를 적용했지만 천연가스버스는 평범한 파란봉이었고 디젤 차량은 글로벌900에 쓰이는 봉이었다. 디젤, CNG 둘 다 2006년 3월식이었으나 천연가스 차량은 2015년에 대차됐고 디젤 차량은 2016년에 대차된 1대를 제외하고는 2017년에 대차됐다.

4. 차고지

영업소 소재지 보유 노선 CNG충전소 전기충전소 비고
본사(강서공영차고지) 부산광역시 강서구 녹산화전로 117 (화전동) 55-1번, 55-2번, 61번, 161번, 171번 시종착 O O

4.1. 과거에 사용했던 차고지

5. 면허 체계

  • 부산 70 자 3801 ~ 3934
    • 영신여객 주 면허.
  • 부산 71 자 26##
    • 영신여객 좌석버스 면허. 2001년에 17번 좌석버스 노선을 일반노선에 통합시키면서 사라졌다. 현재 부일여객에 2617호가 유일하게 있다.
  • 구 번호판: 부산 5 자 15##, 18##,19## 전반부

6. 차량운용대수

  • 시내버스
    • 55-1번, 55-2번: 2대
    • 61번: 23대
    • 161번: 24대
    • 171번: 22대
    • 예비: 3대
    • 도합: 74대

7. 운행 노선

<rowcolor=#fff> 번호 기점 주요 경유지 종점 배차간격
55-1[공동배차] 강서공영차고지 르노자동차 - 극동스타클래스 - 명지더힐시그니처 - 국회부산도서관 - 강서경찰서 - 세산삼거리 - 지사휴먼시아 - 지사과학산단 - 지사휴먼시아 - 세산삼거리 - 렛츠런파크입구 -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교 - 강동동행정복지센터 - 대저역 강서구청역 1일 6회
55-2[공동배차] 태광금속 → 송정다리 → 용원 →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 신호부영아파트 → 엘크루블루오션 → 명지환승센터 → 경일고등학교 → 명지시장 → 강서경찰서 → 화전우방아이유쉘 강서공영차고지 26
61 녹산하수처리장 - 르노자동차 - 명지환승센터 - 호반베르디움2차.금강펜테리움2차 - 경일고등학교 - 을숙도.문화회관 - 하단역 - 신평역 - 장림동원로얄듀크 - 동매역 - 사하경찰서 - 감천사거리 -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 충무동교차로 - 남포동 - 부산역 - 부산진역 - 신암 부산진우체국 12
161 녹산농협 - 화전우방아이유쉘 - 강서경찰서 - 경일고등학교 - 을숙도.문화회관 - 하단역 - 신평역 - 장림동원로얄듀크 - 장림시장 - 감천사거리 -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 충무동교차로 - 서구청 - 동아대부민캠퍼스 - 구덕운동장 - 학장교차로 - 북부산세무서.감전역 코레일사상역 11
171 녹산하수처리장 - 신호중학교 - 르노자동차 - 엘크루블루오션 - 낙동강철새도래지 - 을숙도.문화회관 - 하단역 - 사하구청.당리역 - 신평배고개 - 사하경찰서 - 구평동주민센터 - 감천항 - 감천2동 - 감천사거리 -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 충무동교차로 - 남포동 부산역 10~12

8. 폐선·철수한 노선

9. 현재 보유차량

9.1. 현대자동차

10. 과거 보유차량

10.1. 자일대우버스

10.2. 현대자동차

11. 관련 문서


[1] 이름이 비슷한 삼화피티에스(구 삼화여객)는 1970년 11월 9일 44번(청학동↔서동) 노선의 37대를 삼화운수에서 인수하여 설립했다.[2] 당시 영신여객은 17번에 좌석버스를 일부 운행하고 있었다.[3] 좌석버스에 최초로 천연가스버스를 투입한 업체는 삼신교통이다.[4] 나머지 두 곳은 금진여객, 태영버스로 김해에는 성원여객만 남게 된다. 유튜브 댓글 중에는 이전하는 이유가 회사 사정 때문이라고 한다.[5] 이것도 화전공단에서 출발해서 낙동남로로만 운행한다 쳐도 이 거리다. 만약 명지동으로 내려가면 이 거리는 더더욱 늘어난다.[6] 현재 운행거리가 17번이 45.2km, 61번이 47km, 161번이 48.2km인데, 만약 그대로 화전동으로 연장하면 세 노선 모두 70km가 넘는 초장거리 노선이 된다. 그리고 171번 빼고 현실이 되었다...[7] 비슷한 회사로 모든 노선이 동래구, 금정구를 지나며 온천장과 부산대학교에서 만나는 대도운수가 있다.[8] 신평차고지 시절에는 아니었지만 강서공영차고지로 본사를 이전하게 되어 모든 노선이 장거리 노선이 되었다.[9] 해당 차량들은 17번의 감차분이며 해동여객, 동원여객, 부일여객, 태진여객 등으로 매각시켰다. 2019년 7월 1일에 16번도 매각하여 용화여객도 보유하게 되었다. 비슷한 사례로 부일여객과 서울 대원여객이 있다.[10] 그래도 삼화PTS는 2022년 중반기부터 차량 전면에 회사명을 다시 붙이고 있다.[11] 17번이 운행하던 감천동 구간과 당감동 구간은 경사가 급해 가스저상은 투입하기 힘들고 대신 전기저상만 투입이 가능한데, 17번으로 운행할 당시에는 저상 의무화가 아니었고 영신여객 본사에 가스 충전소도 있어 충전문제가 있었던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굳이 전기충전소까지 설치해가며 전기 저상버스를 뽑을 이유가 없었으며, 저상 의무화가 시행됐을 때는 강서공영차고지 입주가 확정된 상태여서 전기충전소를 설치할 필요가 없었다. 23번 역시 이 사유로 인해 역시 저상예외 노선으로 인정받았다.[12] 신평 방향 좌회전은 어찌저찌 할 수 있으나, 감천 방향 우회전은 급경사 + 헤어핀 콤보로 투입이 어렵다. 해당 구간은 강서공영차고지 이전 이후에도 동일해서 일렉시티를 대량으로 들여올 때 차돌리기로 171번에서 운행하던 고상차량을 넘겨받았다.[13] 초저상버스는 아니지만 중저상버스인 BC211M이 17번에서 운행했던 이력이 있다.[14] 일렉시티의 에어 서스펜션으로 차고 조절이 가능하며(운전석에 차고 조절 버튼이 탑재되어 있다.) 감천삼거리를 통과할 때 에어 서스펜션을 올려 차고를 높힌 뒤 천천히 운행한다. 아예 버스 운전석 좌측에 "차고 높이를 올려 감천삼거리 통과"라고 붙여왔다.[15] 오성여객에서도 2007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 디젤차를 11년 굴렸으며 2018년 4월이 되어서야 전멸했다.[16] 동남여객, 동진여객, 삼성여객, 세진여객, 일신여객[17] 전국적으로 보자면 서울 공항버스, 안산 경원여객, 경주 새천년미소도 같은 케이스. 심지어 경원여객은 중형차도 그린시티 네이밍 사용 초기시절 출고분은 플라스틱 옵션을 추가하여 뽑았다가 2014년 이후부터는 다시 기본시트인 스펀지로 출고한다.[18] 애초에 현대 저상에 스펀지 시트 옵션이 없어진지 꽤 오래됐다.[공동배차] 금진여객, 태영버스와 공동 배차[공동배차] [21] 본래 장림동에서 영선동까지 운행하던 고수익 노선이었으나 신평동으로 연장한 후 자사 노선인 161번과의 경쟁에서 서서히 밀리면서 영선동 구간을 구덕운동장까지 단축했다가 1998년에 폐선되었다. 그러다 이 노선은 2017년 4월 22일 부로 번호가 되살아났으며 이 노선이 다니던 일부 구간을 경유해서 명지신도시까지 가게 된다. 동진여객이 운행하고 있다.[22] 개통일부터 30년 넘게 영신여객이 단독운행했으나, 2019년 7월 1일 부로 용화여객으로 양도했다.[23] 한때는 17번을 폐선에 이르게 할 정도로 수익성이 좋았지만 그 17번이 되살아났고(...) 준공영제와 동시에 폐선이 예정되어 있었던 17번이 이 노선을 키잡해버리며 사라졌다.[24] 부산의 300번대 초기 좌석버스 노선들 중 하나로 초창기에는 모든 회사가 공동배차했으나(당시 300번 좌석버스 모든 노선에 해당되는 사항) 1980년대 초반부터 좌석버스 고정배차를 시행하면서 현대여객, 광성여객과 함께 308번을 전담한다. 1985년에 승객 감소로 폐선되었으며, 차고지는 장림동에 있는 광성여객 본사였다.[25] 17번과 영신여객 시절의 16번의 주력차종이었다.[26] 2005년식이었다. 16번에서 운행하다 말년에 예비차로 격하됐다.[27] 처음 출고해서 대차될 때까지 17번에서만 운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