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00:56:42

용화여객

파일:수영구 CI.svg 부산광역시 수영구의 버스 회사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2056ae><colcolor=#fff> 시내버스 오성여객 용화여객
마을버스 광안교통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회사
}}}}}}}}} ||

파일:사상구 CI.svg 부산광역시 사상구의 버스 회사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a44e><colcolor=#fff> 시내버스 대도운수[a] 용화여객[a]
마을버스 동서교통 동주교통 성우교통 신라교통 태영교통
[a]: 사상구에 영업소를 둔 회사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회사
}}}}}}}}} ||
파일:20240709_162629.jpg
본사인 민락동차고지 전경
용화여객자동차 주식회사
龍華旅客自動車 株式會社
Yonghwa Passenger Car Company.
업종명 운수업
설립일 1980년 4월 3일
대표 정창환
주사무소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본동로19번길 51 (민락동)
전화번호 본사: 051-753-1138
엄궁 영업소: 051-312-5116
면허대수 정규 71대, 예비 5대
자본금 2억 2,000만원 (2022.12)
매출액 198억 3,794만 2,176원 (2022)
영업이익 2억 1,424만 6,563원 (2022)
순이익 4억 1,041만 7,878원 (2022)
자산총액 106억 9,151만 5,977원 (2022.12)
주주 박진호: 67.00%
정영희: 33.00%
임직원 203명 (2022.12)

1. 개요2. 차고지3. 면허 체계4. 차량운용대수5. 운행 노선
5.1. 민락 본사 소속5.2. 엄궁 영업소 소속
6. 폐지된 노선7. 현재 보유차종8. 과거 보유차종9.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1980년에 설립된 부산광역시시내버스 회사이다. 수영구 민락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사상구 엄궁동에 영업소를 두고 있다.

사실 과거에는 크게 별볼일 없는 업체였고 인근의 오성여객이 2호선 개통 전까지만 해도 굉장히 사세가 큰 업체였기 때문에[1] 수영구 일대에서 크게 목소리를 못 내는 회사였다. 그러나 2호선 개통으로 직격탄을 맞은 오성여객이 끝없이 추락해 갈 때 나름의 자구책을 마련해 갔고, 현재는 작은 규모에도 내실이 탄탄한 업체가 되었다. 물론 용화여객도 2호선 개통으로 많은 피해를 본건 사실이라. 당시 주력노선이었던 83번이 대량으로 감차되기도 했다.

용화여객의 메인 노선인 16번은 부산시내버스에서도 이용객수가 10위안에 들어가는 최상위권에 속하는 노선이며 41번, 83번의 경우에는 지하철과 상당히 중복도가 높지만[2] 이에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히 많은 수요로 운행하고 있어 이 업체의 미래를 밝혀주고 있다.

단일 노선(57번)을 운영하고 오래전부터 경영난에 시달리던 학성여객을 2008년에 인수하여 계열사로 편입하였다. 2020년에 학성여객을 택시회사인 미광운수에 매각하면서 계열 관계가 분리되었다.

과거에는 현대자동차와 자일대우버스를 혼용했으나 2009년에 현대자동차로 전향했다. 그리고 2017년 10월 7일에 83번에서 운행했던 4115호, 4120호 차량[3]이 결국 2017년식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로 대차되어, 100% 현대버스화가 됨에 따라 사측에서는 현대자동차 100% 전환기념식을 짧게나마 가졌으며, 더 이상 용화여객에서 자일대우버스를 볼 수 없을 줄 알았으나... 2019년 7월 1일 부로 영신여객으로부터 16번 노선, 차량 등을 양수하면서 다시 자일대우버스가 6대 들어왔다.

디젤 차량은 2015년 11월에 전멸했는데, 08년식 팬터 로얄시티보다 07년식 사각 로얄시티 예비차가 더 마지막까지 남았다. 뉴 슈퍼 에어로시티 디젤은 2014년을 끝으로 모두 조기대차되었다.

차고지가 인접한 오성여객과도 공동배차를 하거나 차량을 몇대 교환하는 등 오래전부터 어느정도의 교류가 있다.

가스 충전은 본사 차량은 건너편 오성여객과 함께 남구 용당동에 있는 신선대CNG충전소를 가거나 아니면 용호동(백운포)에 위치한 시민여객 본사 차고지의 충전소로 원정가서 차량의 가스 충전을 진행한다. 엄궁영업소 차량은 학장동 대도운수 본사에 위치한 CNG충전소에서 충전한다. 충전소 거리가 멀고 경유하는 길이 출퇴근을 포함 평상시에도 차량정체가 매우 심하다보니 야간이 아닌 오후에 충전을 하러가는 경우에는 충전하는 시간보다 이동하는 시간이 더 걸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2018년 10월경에 본사 차고지에 전기충전소 설치 공사를 진행했으며, 12월 11일에 현대 일렉시티가 입고되어 12월 14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2019년 6월경에는 10대 도입분 중 나머지 3대가 입고되어 6월 15일부터 운행에 투입되었다. 이후 6월 22일에 추가로 1대 더 출고했다. 11월 28일 추가로 1대 더 출고했다. 41번83번에서 각각 6대씩 운행 중이다.

2019년 6월부로 30년 넘게 영신여객에서 단독 운행한 16번을 인수하여 사세가 무서운 속도로 커졌다. 7월 1일부터 용화여객에서 운영하고 있다.
과거엔 지선노선 83-1번과 공배노선 583번을 제외하고 모두 소수로 노선이 이루어져 있었지만 16번을 인수한 뒤에는 그 기록이 깨지고 대신에 영신여객으로 그 기록이 넘어갔다. 현재는 영신여객도 그 기록이 깨졌다.[4]

2023년 6월부로 부일여객의 지분을 일부 사들이면서 관계가 생겼다. 재미있게도 과거 계열사였던 학성여객과 부일여객 지분을 나눠 가지게 되면서 간접적으로 다시 연관이 생기게 되었다.

2. 차고지

영업소 소재지 보유 노선 CNG충전소 전기충전소 비고
본사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본동로19번길 51 (민락동) 41번, 83번, 83-1번 시종착
583번 주박
X[5] O
엄궁영업소 부산광역시 사상구 엄궁로 57 (엄궁동) 16번 시종착 X[6] X

본사 차고지가 주택가 한가운데에 있다. 사람들은 버스 차고지가 왜 주택가 한복판에 있는지 의문을 가지겠지만 1970년대 민락동 도로체계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1975년까지는 광안동에서 민락동으로 접근을 하려면 현재 골목길로 변화된 광안로61번길, 민락로6번길을 경유해야 했다. 당시에는 동방오거리가 존재하지 않았으며 민락교~동방오거리~광안리해수욕장 구간의 도로는 1975년에 신설이 되었다. 광안로61번길, 민락로6번길을 따라 민락동이 번화하게 되었는데 이 길을 따라 계속 가면 용화여객 사무실과 차고지가 나온다. 여담으로 그 당시에 용화여객이 위치한 차고지가 민락동 도로 끝지점이였다. 이러한 도로 체계로 인해 용화여객 본사는 접근성이 편리한 민락본동로19번길의 도로가 끝나는 지점에 터를 잡게 되었고 이후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주택가 한복판에 있는 차고지로 변화되어 갔다.

참고로 당시에는 차고지 인근에는 건물이 하나도 없는 공터였으며 사무실 건물 앞은 바닷가였다. 이후 차고지 주변의 공터에 단독주택이 대거 들어서고 바닷가가 매립이 되면서 자연스레 주택가 한복판에 위치한 차고지로 변화한 것이다. 광남로에서 차고지로 진출입하는 도로가 워낙 협소하다 보니 차량이 차고지로 진입하는 길(광안해변로307번길)과 차고지를 나가는 길(광안해변로295번길)을 따로 하여 다니고 있다.

이 때문에 2002년에 주택가 골목길에 버스가 운행하면서 발생한 소음, 분진 등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고 하여 주민들이 손해 배상 소송을 걸어와서 손해 배상한 적 있다. 이는 상당히 논란이 됐었으며 이후 주민들과의 합의를 진행하였는데 버스 차고지를 다른 곳으로 이전할 곳이 없다보니[7] 주민들도 뒤늦게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어 협의를 하였고 계속해서 차고지 사용이 가능해졌다. 차고지가 주택과 맞붙어있는 오성여객도 마찬가지의 문제를 겪었다.[8]

수영구 측에서도 오랫동안 용화여객 진출입로 관련 불편민원[9]이 폭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결 방법이 없다보니[10] 골머리를 앓고 있다. 주말에는 부산을 방문한 외지인들이 시내버스 통행로인지 모르고 불법주차를 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는데 불법주차로 인해 시내버스 통행이 불가능할 경우 1분 이내에 인근 민락동 모든 골목길이 전부 마비가 되는 사태가 발생한다. 이 때문에 평일과 주말에는 수영구청 불법주차 단속반이 09시부터 22시까지 수시로 단속을 나서고 있으며 광민지구대 측에서도 골목길 마다 불법주차금지 표지판과 규제봉을 설치하였으며 수시로 순찰하고 있다.

3. 면허 체계

  • 부산 70 자 4101 ~ 4156
    • 용화여객 주 면허.[11]
  • 부산 70 자 4064, 4065호
  • 부산 70 자 3801, 3808, 3814, 3817, 3820, 3821, 3823, 3827, 3837, 3857, 3861, 3870, 3872, 3876, 3878, 3881, 3883, 3884, 3885, 3889, 3895, 3905, 3909, 3919 ~ 3924, 3928호
    • 영신여객 면허. 16번과 엄궁영업소를 인수하면서 넘어왔다. 현재는 일부 차량 대차로 민락동 본사 노선에서도 볼 수 있다.
  • 부산 71 자 27##호 후반부
    • 용화여객 좌석버스 면허. 현재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 구 번호판: 부산 5 자 35##

4. 차량운용대수

  • 시내버스
    • 16번: 28대
    • 41번: 21대
    • 83번: 16대
    • 83-1번: 4대
    • 583번: 2대
    • 예비차: 5대
    • 도합: 76대

5. 운행 노선

5.1. 민락 본사 소속

<rowcolor=#fff> 번호 기점 주요 경유지 종점 배차간격
41 민락동 민락수변공원 - 광안리해수욕장 - 수영구청 - 경성대학교 - 문현교차로 - 부산진성공원 - 부산진역 - 부산역 - 부산데파트 남포동 5~7
83 광안리해수욕장 - 금련산역 - 경성대학교 - 문현교차로 - 자유.평화시장 - 서면 - 동해선부전역 부전시장 6~7
83-1[공동배차1] 민락수변공원 - 광안리해수욕장 - 금련산역 - 경성대학교 - 문현교차로 - 자유.평화시장 - 서면 - 부산진구청 - 부산진고교 - 시민도서관 - 부산의료원 - 사직운동장 - 사직역 - 미남역 사직동 22~25
583[공동배차2] 용당동 부경대용당캠퍼스 - LG메트로시티 - 대동골 - 황령터널 → 지오플레이스 → 서면 → 중앙시장 → 범일동국민은행 → 문현동 → 문전교차로 → 이후 역순 범일동국민은행 21~26

5.2. 엄궁 영업소 소속

<rowcolor=#fff> 번호 기점 주요 경유지 종점 배차간격
16 엄궁동 엄궁아파트단지 - 엄궁초등학교 - 동아대학교 - 하단교차로 - 사하구청.당리역 - 괴정역 - 감천사거리 -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 남부민2동주민센터 - 충무동교차로 - 서구청 - 동아대부민캠퍼스 구덕운동장 5~6

6. 폐지된 노선

7. 현재 보유차종

7.1. 현대자동차

7.2. 자일대우버스

8. 과거 보유차종

8.1. 자일대우버스

8.2. 현대자동차

9. 관련 문서


[1] 당시 오성여객의 운행 대수는 용화여객의 1.5배 가량 되었으며(지금의 부일여객보다 약간 큰 정도.) 구 화진여객이 본래 오성여객 자회사로 설립되어 2001년까지 오성여객 계열사였다.[2] 광안동, 민락동을 구석구석 훑어주기 때문에 도시철도의 영향이 그다지 크지 않은 편이다. 특히 41번의 경우에는 노선이 몇 개 안다니는 광남로로 운행하고 있는데다 서면으로 돌아가는 지하철과는 달리 범일동에서 바로 구.부산진역 쪽으로 직행하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가 더 크다.[3] 여담으로 해당 차량은 2008년식인데도 타원형벨이 달려있었다. 경기도 취소분인 것 같지만 사각전조등 시절이었던 2007년부터 옵션으로 타원형벨을 달 수 있었으니 옵션으로 넣은 것으로 보인다.[4] 여담으로 현재 영신여객의 소수번호 노선은 61번이 유일하다.[5] 오성여객과 같이 신선대CNG충전소 에서 한다.[6] 대도하이젠에서 충전을 한다.[7] 민락동 인근에 차고지 조성이 가능한 곳은 기장군밖에 없으며 다른 곳은 추후 조성될 반여공영차고지밖에 없다. 이렇게 되면 정상적인 버스노선 운행이 불가능해진다.[8] 엄밀히 따지고 보면 용화여객과 오성여객이 이 곳 원주민들이다. 즉 굴러온 돌이 박힌돌 빼내는 상황. 다만 오성여객은 1975년 광남로 신설 이후 현재 위치로 이전하여 차고지 부지가 용화여객보다 더 넓고 광남로가 바로 앞에 있는데다 전용 진입로까지 마련되어 있어 용화여객보다는 사정이 나은 편이다.[9] 승무원들과 민락동 주민들의 불법주차 민원 및 보행자 안전관련 민원[10] 위에 설명한 대로 다른데로 옮길 부지가 없다. 쓸만한 부지라도 있으면 이전이라도 하겠는데 그럴만한 자리가 없으니 수영구에서도 손쓸 도리가 없는 것.[11] 4151호는 과거 계열사였던 학성여객으로 넘어갔으며 현재 105번에서 운행중이다. 그리고 본래는 4155호까지 있었으며, 4133호가 말소되면서 4156호가 새로 생겼다.[12] 현재 두 차량 모두 2020년식 일렉시티 차량이며, 현재 4064호는 83번에서 운행중이고, 4065호는 83-1번에서 운행중이다.[공동배차1] 학성여객 공동배차[공동배차2] 창성여객 공동배차[15] 황령산아파트단지 미경유. 황령터널 직통으로 갔었다. 2007년 개편시 38번과 통폐합되었다.[16] 후면에 INTERCOOLER 폰트가 붙은 2003년식이었다.[17] 2000~2002년식이었으며 다만 동글이 슈퍼 에어로시티는 안다녔다.[18] 2010년식이며, 41번에 1대만 존재한 차량이며, 이 회사 최초의 저상버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