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09 00:01:24

윤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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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尹兌熙
[훈음]
파일:윤태희 웹소설.png
파일:윤태희 웹툰.webp
<rowcolor=#fff>
웹소설
웹툰
<colbgcolor=#025240><colcolor=#bfab8b> 이명 윤선오(尹宣悟)[2]
생일 4월 5일 (청명)
서류상 나이 26세[3][스포일러]
184~188cm
MBTI ENTJ
가족
[스포일러]
아버지 묘정, 어머니 휘림
소속 대륭고등학교 사서교사
나례청 축역부 제1팀 수석 나자
[스포일러]
벽사단 단주
거주지 서울특별시 하이팰리스 B동 1402호
[스포일러]
→ 지방 소도시 산 아래 이층 주택[5]
성우 박기욱

1. 소개2. 특징
2.1. 외모2.2. 성격2.3. 능력
3. 기타4. 관련 문서

[clearfix]

1. 소개

혼불》의 주인공(攻). 주요 키워드는 #미인공, #다정공, #강공, #능글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짝사랑공, #상처공, #존댓말공.

나례청 축역부 제1팀의 수석 나자. 나자를 할 귀재를 찾기 위해 대륭고등학교 사서교사로 잠입해있다. 16살 즈음부터 나례청을 무너뜨릴 계획을 했다.

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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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높은 산 땅 속 샛길/기다릴 혜(徯) 자가 적힌 무거운 석관 안에서 윤원중에게 갓난아기의 모습으로 발견되었다. 윤원중의 손에 자랐다가 윤원중의 조언으로, 몇 년 동안 괴팍한 주지승이 있는 낙선암이라는 작은 암자(큰 절에 딸린 작은 절)에서 지냈다.

10년 전 나자시험에서 '골드 패스'를 받은 인물이자 고속 승진으로 19살부터 수석을 달았다.

본향[6]의 표식을 받았다. 즉 '신의 가호'를 받는다.

재겸의 말로는 향기로운 사람이라고 한다. 몸에 밴 향기라 윤태희 본인은 자각하지 못하는 듯하다.[7]

2.1. 외모

파일:윤태희 웹툰 캐릭터 시트.jpg
<rowcolor=#fff> ▲ 웹툰 캐릭터 시트
시원시원한 인상. 가로로 긴 눈에 무쌍처럼 보이는 속쌍을 가지고 있다. 웃지 않을 땐 차갑고 날카로운 고양이상의 이미지지만, 눈웃음을 지을 땐 옅게 보조개가 패이는 장난꾸러기 같은 강아지상에 가깝다. 오른 가마를 따라 눈썹까지 흘러내리는 헤어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슬림하고 탄탄한 체격으로 완성되었다는 느낌이라고 한다.

평소 이매탈을 쓰고 다니며 잘 벗지 않는다. 같은 팀원들과 알고 지내는 몇 명을 제외하면 남들 앞에서 얼굴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clearfix]

2.2. 성격

빈틈 하나 보이지 않는 집요함과 치밀함. 아군이 되었길 망정이지, 영영 적수로 남았다면 꽤나 성가신 상대였을 것이라고, 재겸은 생각했다.
혼불 2부 2. 中
매사에 여유로운 성격으로 손쉽게 사람들의 호감을 산다. 눈에 띄는 이력으로 나례청 나자들에게 명성이 높으나, 사실은 속은 비틀리고 냉연한 이면을 가지고 있다. 남들보다 집요하고 끈질긴 성격으로 기회를 잡으면 한 번도 놓친 적이 없으며, 뒤틀린 성정으로 심술을 부리면 이런저런 트집을 잡아 상대방의 체면을 짓밟아 놓는다. 한편 재겸이 느끼기에 윤태희는 어린 아이에게는 다정하고 노인에게는 친절한 인물로, 세심하고 싹싹하다.

2.3. 능력

본향의 표식이 있는 인간이라 마음을 먹으면 귀신을 부릴 수 있다. 손에 피를 내서 귀신의 이마를 일직선으로 긋고 이름을 부르면 그 귀신을 권속으로 만들 수 있다. 윤태희는 벽사단 단주이자 여러 영귀들을 부리고 있으며 이렇게 권속으로 만든 귀신들은 손목에 찬 팔찌(시시)를 들어 올려 호출한다. 윤태희가 부리는 영귀들의 능력은 관련 문단을 참고.

평소에는 다른 나자들과 같이 나자들이 사용하는 도구(제구)를 사용하는데, 다음은 작중 윤태희가 나자로서 보여준 능력들이다.
  • 흑망조라는 종이 새를 이용해 하룻밤의 기억을 도려낼 수 있다. 엄지와 중지를 부딪쳐 딱, 소리를 낸 뒤 "나자(儺者)의 이름으로 밤을 몰수합니다."라고 말하면 종이 새들이 대상의 머리 근처로 흩어져 아프게 정수리를 헤집으며 기절시킨다. 할일을 마치면 흑망조들은 밤의 기억이 담긴 좁쌀만한 까만 구슬을 토해낸다. 기절한 대상은 그 다음날 아침이면 전 날 밤의 기억을 전부 잊게 되는데, 이 흑망조는 단 하룻밤의 기억만 도려낼 수 있기에 한 사람에게 두 번은 사용할 수 없다.
  • 위급할 때 귀기가 응축되어 있는 은륜지(隱淪池)를 사용하기도 한다. 생긴 건 평범한 건전지지만 엄청난 폭발력을 지녀 잘못 사용하면 징계감이다. 사용 방법은 날짜마다 다르다. 예를 들어 윤태희가 6월 27일 은륜지를 사용할 경우, "무술(戊戌)유월계미삭 스무이레 윤태희가 은륜(隱淪)[8]의 시한을 종료합니다."라고 말하면 말이 끝남과 동시에 은륜지가 터진다.

3. 기타

  • 나례청에서의 연봉은 기본급 8천을 포함해 평균 2억으로, 계좌에는 생각보다 돈이 그렇게 많지는 않고 현금을 박스 채로 누각에 보관 중이라고 한다.
  • '태희'라는 이름은 스스로 옥편에서 마음에 드는 한자를 적당히 골라 지은 것이다.
  • 요리를 잘한다. 파스타정도는 레시피를 보지 않고 만든다.
  • 술이 약한 편이라 소주 반 병이 치사량. 오리지널 소주는 마시지 않으며 환타와 소주를 섞어 마시는 것을 선호 한다.
  • 길거리 간식 중 분식을 좋아한다. 포장마차가 보이면 혼자서도 종종 떡볶이를 사먹는다고.
  • 깔끔한 편이다. 떨어진 음식은 주워 먹지 않으며 한 번 입은 옷은 가방에 넣지 않는다. 또한 섬세한 성격이라 기념일도 잘 챙기는 편.
  • 단 것을 아주 좋아해 가방이나 옷 주머니에 군것질거리를 넣어 다닌다. 깔끔한 편임에도 수트 재킷 주머니에서는 사탕 껍질 쓰레기가 나온다. 캔디류 중에 최애는 말랑카우.
  • 편식이 심한 편으로 채소류나 생선류를 잘 먹지 않는다.
  • 학교를 다닌 적은 없다. 석주련과 살게 된 이후 잠깐 검정고시 학원에 다녔으나 원생과 싸워 얼마 안가 쫓겨났고, 이후 개인 과외를 받았다고 한다. 검정고시 합격 이후에 수능도 치고 대학에 합격도 했으나 등록은 하지 않았다.

4. 관련 문서



[훈음] 바꿀/빛날 빛날 [2] 어렸을 때(13살 즈음 까지) 이름이다.[3] 실제 나이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약 서너살 많을 수도 있다.[스포일러] 사실 윤태희는 아버지 묘정이 서른 세살에 죽는 대물림 저주를 끊기 위해 먹인 인어환의 효력으로 약 200년 간 늙지도 죽지도 않고 관 속에 갇혀 잠들어 있었다. 즉, 실제 태어난 시점은 재겸이 살던 시대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5] 결말 기준 윤태희는 서울의 삶을 정리하고 재겸을 포함한 세 식구가 살던 시골집에서 함께 살게 되었다.[6] 한자어대로 하면 본디의 고향이라는 뜻. 본향은 아무것도 아니며 모든 것이고,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다. 본향의 표식이 있는 사람은 호령하는 힘이 있기에 '군림자', '명명자'라고 불리며 본향이 두둔하고 힘을 실어 준다.[7] 재겸에게 벽사단 단주임을 들키게 된 것도 이 향기 때문이다.[8] '물건이 가라앉아 보이지 아니하다'라는 의미이다.[9] 작중 재겸에게 남자와 붙어먹은 적은 없다고 한 것으로 보아 이성과의 경험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