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시리아-쿠르드 관계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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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 시리아 | 쿠르드 |
1. 개요
시리아와 이라크, 쿠르드족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2. 역사적 관계
중세시대의 경우 살라딘이 시리아 지역과 이라크 서북부를 중심으로 아이유브 왕조를 세웠다.근대시대에는 오스만 제국이 약화되자 영국은 이라크, 프랑스는 시리아를 지배했을 때 쿠르디스탄 일대 역시 각자 영국과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다. 영국의 경우 영국령 메소포타미아 위임통치령 일대에서 수니파 지역, 시아파 지역, 쿠르디스탄 지역을 합쳤는데 이는 훗날 이라크 왕국의 영역으로 이어졌으며, 프랑스령 시리아-레바논의 영역에도 쿠르디스탄 동부 지역이 포함되었다.
이라크와 시리아가 독립되었을 때 쿠르드족은 이들의 통치를 받았다. 쿠르드족은 독립을 위해 여러 봉기, 저항을 이어갔으나 실패로 끝났으며, 이라크에서는 사담 후세인 정권으로부터 학살과 인체실험을 당했음에도 여러 전쟁 끝에 자치권를 얻었고, 시리아에서도 무국적자였으나 시리아 아사드 정부는 이라크에 비해 쿠르드족에게 대우를 잘하려 했었다.
2003년 이라크 전쟁 때에는 쿠르드족들이 이라크 반체제 인사와 미군을 도와 페쉬메르가를 본격적으로 재구성했으며, 시리아에서도 2004년 쿠르드족 봉기가 일어났으나 실패했다. 2011년 시리아 민주화 운동 및 시리아 내전 시기에는 쿠르드족 반군(로자바)이 결성되어 시리아 정부군과 맞서 싸웠다.
2014년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가 나타난 후에는 이라크와 시리아의 쿠르드족이 합쳐서 IS군에 저항했으며, 이라크 정부군, 시리아 정부군과 일부 자유 시리아군과 합쳐 2017년 말, 2018년 초에 IS군을 섬멸했다.
쿠르드족과 이라크, 시리아 간의 분쟁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보니 이라크와 시리아의 아랍계 주민[1]들과 갈등이 있는 편이나 현재로는 사실상 휴전 중이다.
3. 이라크-쿠르드 관계
이라크의 집권여당은 쿠르디스탄 애국 연합이다.4. 관련문서
- 이라크/외교
- 시리아/외교
- 이슬람 협력기구
- 쿠르드족 / 쿠르디스탄 / 이라크 쿠르디스탄 / 로자바
- 바트당
- 이라크 전쟁
- 다에시
- 아랍의 봄
- 시리아인 / 이라크인 / 아랍인
- 아랍어 / 이슬람교 / 순니파 / 쉬아파 / 알라위파
- 대국관계일람/아시아 국가/서아시아 국가
[1] 이라크와 시리아 뿐 아니라 다른 아랍 국가들의 아랍계 사람들도 이라크와 시리아 편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