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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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2023년 11월의 경과를 정리한 문서이다.2. 주의
전쟁의 특성상 양측이 모두 거짓, 과장, 오해를 담은 정보들을 여러 매체와 SNS 상에서 게시하고 있다. 이는 교전국 간에 벌어지고 있는 정보전의 부산물 또는 공포에 떠는 시민에 의한 잘못된 정보일 가능성이 있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자체도 인터넷 시대 훨씬 이전부터 진짜 전쟁 못지 않게 격렬한 여론전, 정보전을 펼쳐왔고, 심지어 메이저 국제 언론사, 국가 기관들 또한 오랜 세월 쌓인 깊은 이해관계 때문에 중립성을 보장하기 힘들다. 따라서 여기 인용된 정보들도 실제 상황과는 상당히 다른 내용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참고만 해야 한다.이 문서에 올라온 정보들 중에서는 출처 표시가 없는 것은 가짜뉴스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AP통신이나 CNN 등 주요 언론이나 공식 기관의 SNS 및 공인된 오신트를 통해 크로스체크된 정보가 아니라면 쉽게 사실로 믿기 어려우며, 여러 근거와 교차검증으로 확인된 사안[1]을 제외하면 신뢰성을 담보하기 어렵다. 특히 친이스라엘, 친팔레스타인 중 어느 한쪽 영향이 짙은 언론을 쉽게 믿기보다는 다른 언론사의 기사와 교차검증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심지어 신뢰성 있는 외신들에서도 잘못된 정보가 종종 확인되므로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선 개개인의 꾸준한 교차검증이 필요하다.
3. 1일
}}} ||<rowcolor=#fff> 11.01. 기준 이스라엘 하마스 전선 지도 |
*이스라엘군은 가자시 남쪽 해안을 향해 계속 전진하고 있다. 가자 지구를 가로지르는 데는 800m도 남지 않았다. 또한 북쪽 해안을 따라 진전을 이루었고 베이트 하눈 내에서도 진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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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01. 기준 가자지구 전선 지도 |
- 이스라엘이 후티의 공격에 대비해 홍해에 사르급 초계함을 배치했다.#
- 팔레스타인 종교 지도자 무함마드 술레이만은 팔레스타인 무슬림들이 유대인들과 싸우고 죽여야 할 종교적 의무가 있다라며 "당신이 그들을 찾을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그들을 죽여라"라며 반유대주의 선동을 했다.#
- 북한 김정은이 팔레스타인에 포괄지원을 지시했고, 러시아군에 포탄 100만발 반출했다.#
4. 2일
}}} ||<rowcolor=#fff> 11.02. 기준 이스라엘 하마스 전선 지도 |
*이스라엘군은 가자 시 남쪽 해안에 도달하여 가자 지구 남부와 연결하는 마지막 경로를 끊었다. 이로써 이스라엘 군은 도시를 효과적으로 포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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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1.02. 기준 이스라엘 하마스 위성 전선 지도 |
-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의 핵심도시 가자 시티를 완전히 포위했다.#
- 하마스가 가자지구 의료시설 아래 대량의 연료를 저장하고 있다는 취지의 대화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 하마스가 이스라엘의 첨단 전력에 맞서 드론 폭탄을 떨어트리기나 게릴라전으로 대항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 61대의 국제 트럭이 음식, 물, 의약품을 라파 교차로를 통해 운반했다.#
- 이스라엘 UN대사 길라드 에르단이 UN에서 하마스의 테러를 규탄하는 연설을 했다.#
5. 3일
- 백악관에 따르면 약 80명의 미국인이 가자 지구를 빠져나왔다고 한다.#
- 이스라엘군은 지난 3주 동안 하마스 소탕 작전을 위해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남쪽으로 대피할 것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단지, 라디오, TV 등 다양한 형태로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 국제 인도적 지원 물자(의약품, 음식, 물)를 실은 트럭 68대가 가자지구로 이송되었다.#
- 헤즈볼라 총수 하산 나스랄라의 공개 연설이 오늘 있을 것이라고 한다. 헤즈볼라의 확전 메시지가 나올 지 각국이 주목하고 있다.#
- 하산 나스랄라는 사망한 전사들을 기리기 위한 기념식의 연설에서 이스라엘군 6명을 사살했지만 우리 전사는 57명이나 사망했다며 모든 아랍과 이슬람 국가들은 이스라엘에 석유,가스,식량 수출을 중단해야하고 전 인류가 이성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 그러면서 이스라엘과 전면전이 가능하다며 미국 항모전단은 두렵지 않고, 레바논(헤즈볼라)을 먼저 공격한다면 실수라고 으름장을 놨다.#
- CNN에 의하면 바그너 그룹과 시리아가 판치르-S1 방공 시스템을 헤즈볼라에 지원했다고 한다.#
- 미국 국무부와 국제개발처 직원 100여명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가자 주민에 대한 제노사이드의 공모자라고 비판하는 의견서를 연명해서 제출했다.#
6. 4일
- 가자 지구 내 고속도로 통행을 3시간 허용하기로 했다.#
- 이스라엘 시민 수천 명이 이날 텔아비브에 있는 네타냐후 총리 관저와 국방부 청사 앞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쟁 중인 네타냐후 내각을 규탄했다. 이들은 정부가 하마스 기습 공격에 무력했고, 인질 석방 협상에 지지부진하다는 점 등에 항의하고, 네타나후를 비난하며 퇴진 시위를 벌였다.#
7. 5일
}}} ||<rowcolor=#fff> 11.05. 기준 이스라엘 하마스 전선 지도 |
* 주말 동안 유럽과 미국 등 전 세계 곳곳에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휴전을 촉구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 이스라엘 아미차이 엘리야후 장관이 가자에 핵공격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가 큰 파장이 일어났다. 네타냐후 총리는 즉각 각료회의에서 영구 배제시킬 것이라고 했다. 엘리야후 장관은 정말 핵공격을 하자는 뜻이 아니라 은유적인 표현이라고 말했다.#
* IDF가 가자지구에서 어린이 놀이터에 숨겨진 까삼 로켓 발사대를 발견했다.#
* 하마스 고위간부 알리 바라케는 북한이 우리 동맹이고 미국을 공격하기 바란다는 식의 주장을 했다. 이집트는 가자지구를 잇는 라파 국경 검문소를 다시 폐쇄하면서 자국민을 포함한 외국인, 중상자 이동까지 차단했다.#
* 하마스 대변인 가지 하마드는 "이스라엘은 우리 영토에서 설 자리가 없는 나라이며, 아랍과 이슬람 국가에 안보,군사,정치적 재앙을 초래하기 때문에 이를 제거해야 한다. 10월 7일의 대학살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며,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가 있을 것이다"라며 이스라엘에 또다시 테러 위협을 했다.#
* 주말 동안 식량, 물, 의약품을 운반하는 트럭 63대가 남부 가자로 이송되었다.#
8. 6일
}}} ||<rowcolor=#fff> 11.06. 기준 이스라엘 하마스 전선 지도 |
*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땅굴을 하루에 150여곳 파괴했고, 하마스 지휘관 12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 CIA 국장이 이스라엘 전격 방문했다.#
* 레바논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낸 하마스 고위간부 알리 바라케가 "북한이 개입하는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결국 우리 동맹의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을 적으로 하는 국가들과 협의하면서 가까워지고 있습니다."라고 북한을 언급하며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
*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에서 한국 언론사 기자들에게 녹음, 녹화를 하지 않는 조건으로 개전 당일에 하마스측의 액션캠, CCTV, 차량 블랙박스 등으로 촬영된 43분 분량의 학살 영상을 공개하였다. 이는 개전 초기 이스라엘이 외신들을 비공개 초청하여 공개했던 것과 같은 영상이다. 이어 한국 언론사들이 이스라엘이 벌인 공습의 희생자는 '학살(massacre) 희생자'로, 하마스가 벌인 학살 희생자는 '살해(killing) 희생자'로 표현하는 등의 편파적인 보도를 하고 있다는 주장을 펼쳤다.#
* 하마스 대원들이 가자지구의 셰이크 하메드 병원안에서 창문밖으로 이스라엘군을 향해 총격을 가하는 적외선 찰영 영상이 공개됐다.#
* 네타냐후 총리는 전쟁이 끝나면 가자지구의 안보는 이스라엘이 책임질 것이라고 밝혔다.#
9. 7일
- 네타냐후 총리는 가자지구를 군사적으로 점령은 하겠지만, 통치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 국제 인도적 지원 트럭 70대가 검사를 거쳐 라파 교차로를 통해 가자지구로 이송되었다.#
- 이스라엘 싱크탱크인 국가안보연구소는 하마스의 주요 지도자 4명을 지목하며 이스라엘군의 최우선 제거 대상이라고 밝혔다. 그 명단은 가자지구 지도자이자 군사 지도자인 야히야 신와르, 하마스 총 정치국장인 이스마일 하니예, 이즈 앗딘 알카삼 여단 참모장 모하메드 데이프, 하마스 정치부대표이자 재정 담당자 살라흐 알 아루리이다.#
10. 8일
-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내 놀이공원, 가정집, 스카우트회관, 대학, 병원, 모스크 등 민간시설에서 하마스의 로켓발사대, 땅굴을 다수 발견했다.#
- 이스라엘군이 가자 민간인들이 하마스의 납치로부터 안전하게 남쪽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보호해주고 있다.#
-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무기 최고책임자 무흐신 아부 지나를 공습으로 제거했다.#
- 국제 인도적 지원 트럭 96대가 라파 교차로를 통해 가자지구로 이송되었다.#
- 3일간 인도적 휴전을 하고 인질을 석방하는 협상이 진행중이라는 외신들의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이스라엘 갈란트 국방장관과 네타냐후 총리는 부인했다.#
- 이스라엘군은 자발리아에 지상군을 투입해 전투를 시작했다.
11. 9일
}}} ||<rowcolor=#fff> 11.09. 기준 이스라엘 하마스 전선 지도 |
* 국제 인도적 지원 트럭 64대가 검사를 거쳐 라파 교차로를 통해 가자지구로 이송되었다.#
* 이스라엘군이 무려 10시간의 교전 끝에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아 서쪽에 있는 하마스의 요새를 장악했다.#
* 이스라엘 항구도시 에일라트의 초등학교가 예멘 반군 후티의 드론 및 탄도 미사일 테러공격을 받았는데 후티 대변인 사레아는 이에대해 "시오니스트가 점령한 지역 남쪽의 여러 민감한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다행히 학생들이 대피소로 피신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 전쟁 초기 네타냐후가 가자지구에 잡혀있는 인질의 일부를 석방하는 대신 5일간 휴전을 하자는 제안을 거절했다.#
12. 10일
- 미 국방부가 10월 17일 이후 이라크·시리아에서 미군을 노린 공격이 46건 있었다 발표했다.#
- 미국과 이스라엘이 시리아 내 이란 연계 군사시설을 폭격했다.#
- 후티가 이스라엘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고, 이라크에선 미군을 겨냥한 공격이 있었다.#
- 네타냐후는 가자지구는 이스라엘이 통치할 것이라 발언하며 평화유지군 주둔을 거절했다.#
- 체포된 하마스 대원들이 심문을 통해 하마스는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피하기위해 구급차까지 군사용(전투원,군수용품 운송), 대피용(부상자,지휘관)으로 이용했다고 진술했다.#
- 에일라트 체엘림 초등학교가 시리아에서 날아온 자폭드론 테러공격을 받아 민간인 5명이 부상당했고, 이스라엘군은 반격으로 시리아를 공습하여 헤즈볼라 조직원 7명을 사살했다.#
13. 11일
}}} || }}} ||<rowcolor=#fff> 11.11. 기준 이스라엘 하마스 오후 전선 지도 |
* 하마스의 나세르 라드완 중대 지휘관 아흐메드 시암이 알란티시 아동병원에서 1천여명의 민간인을 총으로 위협해서 대피못하게막고 인간방패 삼아 저항하다가 부하들을 놔두고 몰래 피난민으로 위장해 도주하다 발각되어 인근 학교에 숨었지만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사살되었다.##
* 이란 대통령 에브라힘 라이시는 우리는 이스라엘에 맞서는 영웅 하마스의 손등과 팔에 키스했다라며 하마스를 공개 지지했다.#
14. 12일
-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전초기지 11곳을 장악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민간인 시설에서 대규모 무기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 인도주의적 위기 악화에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이 하마스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그 불만이 이스라엘을 향한 동정심은 아니라고 한다.#
15. 13일
- 친헤즈볼라 성향의 레바논 위성방송 알마야딘의 이스라엘 내 방송과 운영을 중단하라는 명령을 승인했다.#
- 지난 5주 동안 사망한 유엔 직원이 100명을 넘어섰다. 78년 유엔 역사상 단일 사건에서 발생한 가장 많은 순직자 수다.#,#,#,#
- 이스라엘군은 알시파 병원에 연료를 제공하겠다고 했지만 하마스가 거부했다.#
- 소셜미디어에 아들이 부상당했다는 영상을 보고 급히 병원으로 달려간 팔레스타인 가족. 하지만 그것은 연출된 가짜 연기였다.#
- 11월 5일 이후 20만명 이상의 가자 주민들이 이스라엘군이 설정한 대피 통로를 통해 남쪽으로 피난했다.#
16. 14일
- 하마스 주력이 가자지구 남쪽으로 도주하였고 하마스 의사당이 이스라엘 군에 점령됐다는 글이 SNS에 올라오고 있다.#
-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헌병대 본부도 장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 이스라엘군이 알란티시 어린이 병원에서 하마스 소탕작전을 끝내고 외신 기자들을 불러 현장을 공개했다.# 병원 지하에는 소총과 수류탄, 자살 폭탄 조끼 등 하마스의 무기는 물론 인질의 흔적으로 추정되는 물품들이 다량 발견됐다고 군은 밝혔다.
- 이스라엘 재무장관이 “가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다른 나라들로 이주하는 것이야말로 인도주의적 해법”이라고 발언했다.#
- 이스라엘 조정국과 알시파 병원장 간의 통화로 이스라엘 병원에서 가자지구의 알시파 병원으로 이동식 인큐베이터를 지원하기로 했다.# 하지만 하마스는 거부했다.
- 이란이 하마스의 자체 무기생산을 도왔다는 증거 문서가 발견되었다고 이스라엘 관료들이 주장했다.#
-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도베브 지역 도로에 지나다니는 민간인 차량에 대전차미사일 테러공격을 가해 14명의 이스라엘 민간인이 부상을 당했으며 이 중 1명은 중상을 입었다.#
17. 15일
}}} ||<rowcolor=#fff> 11.15. 기준 이스라엘 하마스 오전 전선 지도 |
18. 16일
-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지도자 이스마엘 하니예 자택을 공습했다.#
- 알자지라 방송이 알아크사 병원 환자들을 인터뷰 하는 도중 하마스 대원이 여기 숨어있다란 발언을 듣자 황급히 인터뷰를 도중에 끊는 모습이 나왔다.#[2]
- 이스라엘군이 알시파 병원에 하마스 무기들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공개했다. 하마스는 즉각 이스라엘군이 가져다 놓고 언론플레이를 한다고 반박했다. BBC 같은 주요 언론은 대규모 무기고가 없다는 데 주목하며 지휘본부로는 충분하지 않고 어떤 언론도 접근할 수 없어서 이스라엘군의 주장을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은 알시파 병원에 대한 작전은 이스라엘군 단독으로 한 것이며 미국하고는 상관이 없다고 주장했다.#
- 가자지구 남부까지 공략하겠다는 발언을 했다.#
- 알시파 병원에서 이스라엘 인질 시신 1구가 발견됐다고 한다.#
- 서안지구 검문소에서 하마스 대원들이 검문소를 습격했다가 이스라엘군 1명을 죽이고 모두 사살됐다.#
- 이란이 하마스를 정신적, 정치적으로 계속 지원하겠지만 직접 개입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질 석방을 두고 며칠간 하마스와 이스라엘이 휴전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19. 17일
}}} ||<rowcolor=#fff> 11.17. 기준 이스라엘 하마스 전선 지도 |
* 필립 라차리니 유엔구호사업국 국장이 “우리의 작전을 고의적으로 방해하려는 시도가 있다”고 밝혔다.#
* 노르웨이 의회가 팔레스타인을 독립국가로 승인할 준비를 갖추도록 요청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 알아흘리 병원이 이스라엘 탱크에 포위당하기 시작했다.#
* 프랑스 외무장관이 이스라엘의 서안지구 정착촌을 비난했다.#
* 남아공 여당 아프리카 국민회의가 이스라엘과의 단교를 요구하는 국회 동의안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20. 18일
- 알시파 병원장이 “우리는 몰살당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 남아공, 방글라데시, 볼리비아, 코모로, 지부티 5개국이 국제형사재판소에 팔레스타인 사태의 수사를 의뢰했다.#
- 국경없는의사회 직원들이 알시파 병원에서 대피하지 못하고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가 무조건 휴전을 요구했다.#
21. 19일
- 후티가 홍해 남부에서 화물선 1척을 나포했다. 단 이스라엘 선박이 아닌데다가 이스라엘 선원이 없는 외국화물선이다. #
- 하마스 조직원 3명이 민간인 복장으로 알란티시 아동병원 후문으로 침투해 들어가 "알라후 아크바르"를 외치며 자살폭탄 테러를 하여 이스라엘군 7명이 사망했다.## 하마스 수뇌부는 자폭테러 요원 100명이 더 준비되어 있다면서 이스라엘을 위협했다.
22. 20일
이스라엘 언론 하레츠가 익명의 경찰관을 인용해 10월 7일 음악 축제 당시 이스라엘 헬기가 이스라엘 시민을 오폭했다고 보도했다. 이를 아랍권 언론들이 일제히 인용하고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와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자국민을 폭격한것으로 규정하고 이스라엘이 거짓말을 한다고 주장하자 네타냐후 총리가 즉각 터무니 없다며 반박했다.#이 하레츠의 기사를 근거로 X와 틱톡에서 친하마스 유저들이 이스라엘군 헬기가 음악 축제 장소의 민간인을 폭격하는 증거 영상[3]이라며 주장하는 가짜뉴스와 함께 답글에 네타냐후와 바이든을 악마화하는 합성사진들이 광범위하게 유포되고 있는데 GeoConfirmed가 이에대한 반박했다.# 이 폭격 영상은 음악 축제 장소와 멀리 떨어진 가자지구 근처에서 찰영된 것이고, 이스라엘군 헬기 조종사들 역시 신중하게 폭격을 가했다며 하마스-민간인 구분 없이 무차별 공격한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정말로 음악축제 현장에 헬기가 출현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면 수천 명의 생존자,부상자들이 곧바로 이스라엘군을 비난하고 피해보상 소송을 했을 것인데 그런 사례가 없다.
23. 21일
-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아를 포위했다.#
- 가자지구 학교에서 나치의 유대인 600만명 가스실 학살을 유대인들이 꾸민 거짓이라고 가르치는 반유대주의 역사왜곡 교과서가 발견됐다.#
- 체포된 하마스 대원들을 심문한 내용에 따르면 알시파, 알란티시 병원에 하마스, PIJ 대원 약 100명이 간호사, 의사 등 민간인으로 위장하고 있었다고 한다.##
24. 22일
}}} ||<rowcolor=#fff> 11.22 기준 이스라엘 하마스 전선 지도 |
- 이스라엘 총리실이 하마스에게 잡혀간 여성·어린이 인질 50명 석방을 조건으로 4일간 휴전하기로 발표했다. 또한,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추가로 인질 10명을 풀어줄 때마다 휴전 기간을 하루씩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회의 중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는 휴전 이후에도 전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대원 100명 이상을 생포했으며 심문을 통해 터널과 무기고 위치 등의 정보를 얻었다고 밝혔다.#
-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내 자발리아 난민 캠프를 공격해 최소 80명 이상이 사망했다.#
-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본진으로 의심되는 가자지구의 알시파 병원에서 하마스 지휘본부와 무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자이툰의 모스크 안에서 하마스의 무기 저장 시설과 로켓 실험실을 발견했다.#
- 사브리나 싱 미 국방부 부대변인이 미군의 이라크 알 아사드 공군기지가 단거리 탄도 미사일 공격을 받은 것에 대응해 이란의 지원을 받는 이라크 민병대를 다수 사살했다고 밝혔다.#
- 카타르에서 파타-하마스 회담을 했는데 파타는 하마스에게 이스라엘에 대한 테러와 저항은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피해만 주기 때문에 항복하고 무장해제하라고 요구했고 그 대가로 PLO에 정규 정당으로 가입해주겠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하니예는 신와르에게 모든 책임과 권한이 있고 그가 어디서 뭘하는지 모른다며 사태의 책임을 회피했다.#
25. 23일
- 이스라엘군은 알시파 병원이 하마스의 작전 시설로 이용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이 병원 무함마드 아부 살미야 원장을 포함한 의료진을 체포했다.#
알시파 병원 지하 터널(땅굴) 내부를 외신을 불러 공개했다. 터널 길이는 55m이고, 화장실, 부엌, 방폭문이 발견되었다.###
알시파 병원 내부 CCTV영상 복원 결과 10월 7일 하마스가 납치해 끌려가는 이스라엘 민간인 2명(태국,네팔출신 노동자)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 이스라엘군은 부비트랩으로 가득 찬 지하 터널 안의 하마스를 익사시키기위해 바닷물을 넣기 시작했다.[4]#
- 이스라엘군이 점령한 가자 북부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백기를 들고 거리로 나와 하마스를 없애달라며 이스라엘군을 응원하는 시위를 했다.#
- USS 토머스 허드너(DDG116)가 예멘 후티 반군 통제 지역에서 발사된 단방향 공격 드론 여러 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26. 24일
-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북부에 로켓과 미사일 최소 80발을 발사했고 이로 인해 이스라엘군 4명이 사망했다. 이는 2006년 전면전 이후 가장 격렬한 충돌이다.#
- 교전이 중단되었고,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 13명이 풀려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팔레스타인인들도 이스라엘 교도소에서 석방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지만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휴전이 끝나면 전투는 강력하게 계속될 것이며 더 많은 인질이 돌아올 수 있도록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휴전이 시작되기 직전까지 가자지구의 최대 의료시설에 위치한 하마스의 지하 터널을 파괴했다.#
- 하마스에 의해 인질로 잡혀있었던 필리핀인 1명, 태국인 12명이 석방되었다.#
27. 25일
- 이스라엘군의 대변인이 아랍어로 북부가자는 여전히 위험하며 전쟁은 아직 안 끝났고, 남부에 있으라고 발표했다.#
- 이스라엘 억만장자가 소유한 선박이 인도양을 지나다 이란 소행으로 의심되는 드론 공격으로 파손됐다.#
28. 26일
- 국제 구호 단체의 인도주의 지원을 실은 트럭 200대가 라파 교차로를 통해 가자지구로 보내졌다.#
- 이스라엘과 관련된 선박이 예멘 부근 홍해와 아라비아해 사이 아덴만에서 나포됐다가 대응에 나선 미국 해군에 구조됐다.#
- 후티가 USS 메이슨호를 향해 두 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고, 두 미사일 모두 아덴만에 있는 함선 바로 앞까지 떨어졌다.#
- 하마스는 가자지구 북부 여단 사령관 아메드 간두르(Ahmed Ghandour) 와 로켓 발사대 사령관 아이만 시암(Ayman Siam)을 포함한 몇몇 고위 사령관들의 사망을 확인했다.#
29. 30일
- 하마스 대원 2명이 아침 출근 시간대 예루살렘 시내의 한 버스 정류장의 시민들을 향해 총기 난사 테러로 3명이 숨지고 6명이 중상을 입었다.#
- 휴전 종료까지 약 10분을 남긴 시점에서 양측은 휴전을 24시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휴전은 현지시간 12월 1일 오전 7시까지로 연장되었다.#
[1] 검증 필요 단락이 부착되지 않은 서술[2] 알아크사 병원 환자: "하마스 대원이 우리(환자)들 사이에 숨어있다. 이것은 범죄다. 왜 저항세력(하마스)이 우리 사이에 숨어있나. 왜 지옥에 가서 숨지 않는 건가. 그들은 저항세력이 아니다"[3] 이스라엘군의 아파치 헬기에서 찰영한 적외선 영상#을 짜집기 편집함.[4] 이집트가 2015년에 땅굴안의 하마스를 제거하기 위해 사용했던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