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7 15:58:34

이승훈(변호사)

<colbgcolor=#152484><colcolor=#fff>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부위원장
이승훈
李承勳 | Lee Seung-hun
파일:이승훈선관위.jpg
출생 1974년 1월 19일 ([age(1974-01-19)]세)
전라남도 광주시 산수동
(현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동 벽산 라이브파크
현직 법무법인 금성 변호사
오늘의 여성 이사
법무부 여성아동정책 심의위원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 부위원장
한국정치평론가협회 사무총장
학력 광주중앙초등학교 (졸업)
광주무진중학교 (졸업)
광주인성고등학교 (졸업)
전남대학교 (법학 / 학사)
종교 가톨릭 (세례명: 레오)
소속 정당
파일:zsdkl3gasdg.svg
신체 178cm, A형
MBTI ENTJ
경력 제44회 사법시험 합격
바른미래당 강북구 갑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강북구청 고문 변호사
강북구의회 고문 변호사
강북문화재단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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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3. 방송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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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법조인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정치인이다.

현재는 법무법인 금성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이며, 각종 종편 시사 프로그램에서 진보 성향 패널로 자주 출연하고 있다.

2. 생애

1974년 광주에서 태어나 광주중앙초등학교, 광주무진중학교, 광주인성고등학교전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2002년 제4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을 34기로 수료하였다.[1]

연수원 수료 이후 서울 강북구청 강북구의회 고문변호사, 서울북부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회 위원, 강북구 체육회 부회장, 강북문화원 이사 등으로 활동하였으며 2010년부터 법무법인 금성에서 활동 중이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당에 입당, 서울 강북구 갑 지역구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경선에서 탈락하였다. 이후 바른미래당 강북구 갑 지역위원장을 지냈다.

2020년 바른미래당을 탈당하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으로 활동했다.

2021년 4월 제8기 법무부 여성아동정책심의위원회 위원, 2021년 9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정책위원회 부의장, 2021년 11월 한반도평화 경제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되어 활동하였고, 현재 전략기획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2022년 4월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강북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하였으나, 여성전략지역으로 묶이면서 결과적으로 경선은 최선, 이순희 예비후보의 양자대결로 치러졌다.[2]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박용진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강북구 을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하였다. "할 일 많은 강북에는 말보다는 땀으로, 시민 당원과 함께 강북을 선수교체, 강북을 발전"을 슬로건으로 제시하였다. 또한 강북구민에게 3가지 약속을 제시하면서, "검찰 독재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막고 무능한 정권교체에 앞장선다. 민주당의 혁신을 주도한다. 지방의회 공천 기득권을 내려놓고, 당원과 시민이 뽑는 공정한 경선을 보장한다. 강북구의 변화와 발전을 현실로 바꾸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 # 박용진 의원, 정봉주 전 의원과 3자 경선을 치렀으나 탈락하였다.

3. 방송 활동

  • 진보 좌파 성향으로 보수 우파 성향으로 알려진 서정욱 변호사와 라이벌 기믹이 있어 각자 출연하는 종편에서도 함께 고정/반고정 출연하고 있으며 연합뉴스 등 뉴스 매체에서도 패널로 출연하여 라이벌 기믹으로 대중의 관심을 얻고 있다. 종편의 1:1로 나오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이 있다면 진보 좌파 패널에는 이승훈 변호사가, 보수 우파 패널에는 서정욱 변호사가 자주 출연하여 치열하게 논쟁하며 토론하는 경우가 많다.


[1] 이탄희 전 의원과 동기이다.[2] 이때 더불어민주당은 공천 과정에서 심한 잡음이 있었다. 민주당 비대위에서 박용진 강북구 을 국회의원의 보좌관이었던 최선 예비후보자를 전략공천하려고 하자, 다른 예비후보들이 독단적인 밀실공천이라고 반발하며 전략공천을 취소하고 경선을 치러야 한다고 강력 반발하는 일이 있었다. 결국 경선 요구가 받아들여졌으나 최선 후보와 이순희 후보의 여성 양자대결로 경선이 치러졌고, 이승훈 변호사가 이순희 후보의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아 선거를 총괄했다. 결국 이순희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