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 {{{+1 이시도 슈}}} 石堂シュウ | Shu Ishido | |
성별 | 남성 |
연령 | 25세 |
주요 출연작 | 울트라맨 아크 |
인물 유형 | 조력자 |
출신지 | 지구 |
소속 | GDFJ |
첫 등장 | 미래를 향해 달리는 원호(아크) (울트라맨 아크 에피소드 1) |
배우 | 카네타 쇼[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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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트라맨 아크의 등장인물.SKIP 호시모토시 분소에 특별조사원으로서 파견된 지구방위대 소속 대원이자 의문의 거인에게 울트라맨 아크라는 이름을 지어준 인물.[2] 우주인이나 우주괴수의 조사와 연구를 전문으로 하고 있지만, 동시에 방위대원이기에 대괴수용 화기 '에레마 건'을 사용하는 것이 허용된다.[3]
항상 정장을 갖춰 입고 다니는 이성적인 엘리트이지만, 커피를 너무나도 좋아하기에 커피가 없으면 금세 흐트러지고 만다.[4] 그래서 후에 호시모토시 분소에 상주하게 됐을 때 손수 커피 머신을 장만했다.
사무적이면서 이성인에 대해서는 의심을 먼저 하는 성격인데, 이와 반대되는 친근하고 타인을 잘 믿는 성향에 이성인에 대한 의심이 적은 히제 유마와 절묘한 케미를 이뤄나가면서 나름의 성장을 해 나가는 것이 주 시청 포인트 중 하나이다.[5]
2. 작중 행적
1화 -2화 -
6화 - 이시도가 주역인 에피소드.
8화 - 유마와 함께 더블 주역을 맡은 에피소드.
11화 -
12화 -
13화 - 이시도의 시점에서 정리한 총집편. 마지막 장면에서 "오닉스"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하며 방위대에 대한 떡밥을 던졌다.
14화 - 반장이라는 인물과 만나 오닉스의 위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직후 모노혼의 이상이 발견되어 유마와 함께 현장으로 향하는데, 그 곳에서 스위드의 습격을 받았다. 다행히 루티온이 개입하여 유마와 함께 이시도를 극장으로 대피시켰는데, 스위드는 극장까지 루티온을 추적했고, 근처에 있던 이시도의 기억을 읽는다. 여기서 방위대가 코드네임 '오닉스'라 부르는 것이 제 즈 게이트의 봉인[6]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후 우주수 자디메가 나타나자 개인 화기로 아크를 엄호하는데, 아크가 쓰러진 자리에서 유마를 발견한다.
17화 - 커피를 좋아하는 우주사무라이 잔기루와 뜻이 맞아서 서로 잘 통하게 된다. 작전 후 사망 직전의 잔기루에게 마지막 커피를 대접해준다.[7]
18화 - 잔기루의 도움으로 유체 괴수들에 대항할 방법은 생겼지만 유체 괴수 군단의 습격은 쉴 새 없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일전 아크와 잔기루가 갑충괴수 타가누라의 대규모 무리를 격퇴한 이후에는 소규모 무리가 끊임 없이 쳐들어오는 상황이다. 이에 명부어둠장군수 헤루나라크가 소모전을 걸고 있다고 생각하고,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방위군이 세운 작전을 이야기한다. 그것은 울트라맨 아크 갤럭시 아머가 사용하는 웜 홀을 여는 힘[8]을 이용해 차원의 틈새를 닫자는 것. 이를 위해서는 아크가 방위군에게 협력하여 오닉시움 입자를 충전해 줄 필요가 있었다. 그리하여 아크와 가장 가깝다고 생각되는 SKIP에도 협력을 요청한 것. 이것 때문에 SKIP 대원들이 아크와의 의사소통을 위해 별의별짓을 하게 된다. 그리고 옥상에서 곰곰이 생각하던 유마와 아크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 말미에는 울트라맨 블레이자의 세계의 이시도가 등장. 그 세계에서의 이시도는 방위군의 병사로 활동하고 있었다.
3. 대인 관계
4. 여담
- 유마 왈 커피 이야기만 나오면 딴 사람이 된다라고 할 정도로 중증의 커피 애호가이지만, 블랙커피 이외의 다른 종류의 커피들은 싫어한다. 우유를 넣은 카페오레는 어떠냐는 유마의 질문에는 질색했고, 커피우유는 아예 경악을 금치 못 할 정도. 때문에 팬들 역시 유튜브의 댓글창에서 이시도에 대해선 커피와 관련된 온갖 드립들이 튀어나온다.[9]
[1] 2000년 1월 9일 홋카이도 출신의 배우. 소속은 쇼치쿠 엔터테인먼트.[2] 거인이 싸움을 끝내고 하늘로 날아갈 때 무지갯빛 원호를 남겼는데, 이시도가 이를 보고 이름을 지어준 것이다.[3] SKIP의 멤버들은 어디까지나 조사원이라서 괴수에게는 피해를 줄 수 없는 '소니터'를 호신용으로 지니고 다닌다.[4] 호시모토시 분소에 커피와 관련된 물건이 전혀 없다는 걸 알게 되자 커피가 없는 일터가 존재할 줄 몰랐다며 충격을 받고, 차를 내오려던 피는 문 밖에서 이시도의 말을 듣고서 손을 바르르 떨 정도로 당황해했다.[5] 2화와 6화에서 이런 부분이 도드라진다.[6] 항성 '소니아'의 팽창으로 위기에 처한 루티온의 은하를 구하기 위해 '제 즈'라는 자가 내놓은 방책. 인공적인 웜홀로 소니아가 방출하는 에너지를 다른 은하로 내보내는 것이었는데, 하필이면 에너지를 방출하는 지점이 지구였고, 자신들이 살자고 다른 별을 희생시킬 수 없었던 다른 지도자들은 루티온을 지구로 파견했다. 루티온이 봉인한 제 즈 게이트를 방위대에서 오닉스라는 코드네임으로 부른 것이다.[7] 잔기루는 커피를 마시면서 역시 커피는 맛있구나라며 소감평을 남기고 소멸했다.[8] 이 때 발생하는 입자를 분석해 오닉시움 입자라고 명명하였다.[9] 13화 방영분에선 이시도의 레포트 작성에선 "1일차 레포트에선 분명 '호시모토 분소에 커피가 없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라고 썼을 거야"라는 댓글이 달린다던가. 거기에 우주사무라이 잔기루와 블랙 커피에 관해서 말이 잘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