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483d8b><colcolor=#fff>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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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ruby(伊, ruby=い)][ruby(集, ruby=じゅう)][ruby(院, ruby=いん)]カイ 이쥬인 카이 |
| 성별 | 남성 |
| 나이 | 13 |
| 신장 | 156㎝[1] |
| 몸무게 | 49㎏ |
| 혈액형 | B형 |
| 생일 | 8월 29일 |
| 가족 | (불명) |
| 사용덱 | 위치 |
| 배틀 스타일 | (불명) |
| 성우 | 타네자키 아츠미[2](일본) |
| 좋아하는 것 |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실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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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니메이션 섀도우버스 1기의 등장인물.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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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는 지는 것 따윈 생각하지 않아. 오직 이기는 것을 생각해!"
"그래도... 그래도! 난 섀버를 포기하고 싶지 않아! 공부도 스포츠도 아니야, 난 섀버로 1등이 되고 싶어!"
나이는 13살. 텐세이 학원 1학년에 재학중이며, 류가사키 히이로, 신도 카즈키, 아마미야 미모리의 1년 후배.요나즈키 루시아처럼 모든 것을 다해내는 엄친아는 아니지만, 학교에서 1등을 차지하고 퀴즈, 실험, 섀버 등 머리를 쓰는 두뇌 부문에 있어선 루시아보다 뛰어난 실력인 엄친아이기도 하다.
스스로를 '초천재'로 자칭하고 시작 전 승리 턴을 선언하는 등 스스로의 전략에 대해 큰 자신감을 넘어 엄청난 자뻑 기질에 자신이 마음 속으로 인정하지 않는 상대를 풀네임으로 부르는 다소 별난 성격이기도 하다. 현재까지 풀네임으로 부르지 않고 카이에게 인정받은 인물은 류가사키 히이로와 신도 카즈키가 유일하다.[3]
그러나 3화 이후 전국대회를 관람하거나 제네시스 아일랜드에서 즐겁게 바캉스를 즐기는 등 히이로 일행과 허울없이 지내고 자신이 인정하지 못했던 미모리, 카즈키에게도 가급적 존댓말을 쓰며 자신을 도와준 카즈키에게 고맙다고 하는 등 존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자뻑이 심하고 츤츤거리는 부분이 커서 그렇지 기본적으로 예의바르고 좋은 심성을 가졌다.
또한 섀도우버스 전국대회에서 겉보기엔 귀여운 모습만 보여주려는 아리스를 보고 방심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거나 그랑프리 대회에서 즈오우가 자신의 패를 꿰뚫고 있다는 걸 바로 간파후 다른 동료가 있다는 걸 알아차린 점, 섀도우 나이츠를 보고 이 대회가 뭔가 수상하다는 걸 감지하고 중앙 타워로 가야 한다고 결론을 내리는 등 주역들 중 제일 상식적이고 냉철하게 상황을 판단하는 캐릭터이다.
존댓말 캐릭터다. 학교 선배인 히이로, 카즈키[4], 미모리는 물론 적대적인 관계였던 루시아나 마우라에게도 존댓말을 사용하며 심지어 자신보다 어린 아리스에게도 존댓말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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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의 스마트폰 장착 씬 | "당신은 8턴으로 패배할 것 입니다!" |
3. 작중 행적
3.1. 1기
3화에서 첫등장하여 요나즈키 루시아를 이겼다는 히이로에게 도전한다. 사용 덱은 예상대로 주증덱이며 주문을 사용하며 휘몰아치는 바람, 광염의 손 등의 주증증폭이 달린 주문으로 히이로를 압도한다. 그러나 히이로의 역공에 밀리며 자신이 지는건가 하는 생각에 진땀을 빼며 과거 루시아에게 진 것에 트라우마를 느끼지만 다시금 정신을 가다듬고 크로노 위치로 역공을 가하나 이그니스 드래곤에게 전멸당한다. 이후 얼음골렘으로 한턴을 벌어보려 하지만 파괴되고 이그니스 드래곤의 공격을 맞고 패배하나 히이로에게 감화됐는지 히이로가 칭찬해주자 양손을 잡을 정도로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고 히이로 씨라고 부른다.4화에서 섀버 스타디움에 온 히이로와 카즈키에게 미모리가 어떤 소녀와 대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5] 미모리와 소녀의 배틀을 보며 해설역을 충실히 수행한다. 배틀이 끝난 후 카즈키가 자신이 개발한 검은 라면을 먹게 해주겠다고 하자 신도 카즈키가 만든 라면은 먹을 생각 없다고 냉정히 거절하지만 바로 히이로가 자신이 도와줬다고 하자 잘먹겠다며 1초만에 태세전환한다.
5화에서 샵 대회에 참전하지 않고 히이로와 카즈키의 배틀을 지켜봤으며 자신을 격려하는 미모리에게 츤츤 거린다.6화에서 루시아의 강함을 알아보기 위해 그를 계속 감시하고 루시아와 배틀하려는 히이로와 함께 정문에서 기다리나 결국 허탕만 친다.
섀도우버스 전국대회에 주역 인물들 중 유일하게 자력으로 참가했다.[6] 이를 보면 카이의 랭크는 적어도 마스터 랭크 이상으로 추정된다. 이후 베스트 16에 오르나 바로 마우라에게 맥없이 패배한다. 그 뒤 히이로와 루시아의 결승전을 관람하고 섀버를 도구 취급하는 루시아의 말에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2쿨 부터 섀도우버스 그랑프리에 출전했다.
13화에서 히이로, 카즈키, 미모리와 함께 바캉스를 즐긴다. 여기에서 수영을 못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17화에서는 극초반과 극후반에 등장. 초반에는 야나세 미호라는 카이 또래의 여성 플레이어와의 배틀에서 승리.[7] 후반부에는 중얼중얼 거리며 걸어가는 카이를 카즈키가 발견한다.
18화에서는 카이와 카즈키가 주역인 애피소드. 배틀 후 바닷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8] 원숭이에게 쫓기다가 스마트폰을 잃어버린 카즈키를 만나 그를 도와준 후 다시 휴식을 취하려다 쿠키 즈오우를 만나 배틀한다. 예상 외로 고전을 하고 있다가 문득 상대가 자기의 패를 모두 아는 듯한 뉘앙스를 보여 뭔가 의심을 품고 뒤를 지목해 상대가 사기를 친 것을 눈치챈다.[9]
그 후 정체를 드라낸 코우와 즈오우와 마주하고 마침 스마트폰을 찾아 카이에게 알리려고 본의 아니게 난입(?)을 한 카즈키 같이 태그 배틀을 하게 된다.[10]
아무래도 첫 태그 배틀이다보니 카즈키와 합이 안맞으며 자신이 계획한 전술이 마구 깨져 멘붕이 되어 버리나 끝까지 포기 안하는 카즈키의 모습에서 힘을 얻고 역전을 하게 된다. 배틀 후 카즈키에게 '고맙습니다. 카즈키 씨'[11]라고 고마움을 표하며 서로 사이가 가까워 지나 원숭이가 끌고 온 멧돼지 때에 사이좋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가까스로 멧돼지 때에 벗어나 카즈키와 함께 다른 상대를 찾던 도중 비명소리를 듣고 얼른 달려가 플레이어를 사냥하고 있던 섀도우 나이츠를 만나 배틀을 한다.섀도우 나이츠의 전술에 애를 먹었지만 바로 박살을 내며 계속 밀리는 카즈키에게 이대로 포기하면 안된다고 격려를 해주었다.[12] 카즈키의 배틀 후 주역들 중 유일하게 먼저 이 그랑프리가 뭔가 수상하다는 걸 즉시 직감하고 중앙타워로 가자고 한다.[13]
26화에서는 지름길로 가려던 쿠로바네 아리스를 공격하려는 추종자[14]를 주문 카드 마법 화살로 구해주면서 방심은 금물이라고 지적을 한다.[15] 그리고 작중에서 아리스한테 휘둘리기만 한다. 그러다 어느 게임 센터에 들어가게 되고 아리스한테 해골 야수 인형이 달린 열쇠고리를 뽑아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처음에는 상황파악을 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거절한다. 한번 거절 당하자 아리스는 애교까지 부리면서 부탁하지만 워낙 범생인 카이는 또 거절한다. 하지만 아리스의 도발성 멘트에 인형뽑기 기계팔의 이동거리와 열쇠고리의 무게를 계산해서 한방에 뽑는다. 그러다 갑작스런 습격을 받으면서 아리스와 섀도우버스 배틀에 나선다.
27화에서는 위치 클래스 유적에서 바네사 쥬스틴[16]과 전설의 카드를 걸고 배틀을 하게 된다.
이자벨: 새로운 힘을 얻기 위해서, 자, 그 이름을!
카이: 그대, 7개의 지혜로 전능에 다다른 자! 나와라! 세븐스 포스 소서러!
- 세븐스 포스 소서러의 소환 대사
카이: 그대, 7개의 지혜로 전능에 다다른 자! 나와라! 세븐스 포스 소서러!
- 세븐스 포스 소서러의 소환 대사
28화에서는 바네사와 배틀을 계속하게 된다. 바네사의 술수의 정신을 빼앗기게 되지만, 아리스가 게임센터에서 말했던 '이 세상에는 완벽이라는 건 없다' 를 생각해내면서 자신은 3개의 오류를 냈다고 했다.[18]그리고 카이는 자신은 그때의 자신은 초천재가 아닌 평민이였다고 다시 초천재로 돌아가 오류를 바로 잡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친구를 위해, 친구를 구하기 위해 싸우며, 효율도 계산도 아닌 마음의 힘이 필요하다며 주문 카드 지혜의 빛을 발동한다. 그러자 전설의 카드가 반응을 하게 되고 이자벨의 전설을 이어받는데 성공하면서 새로운 에이스이자 위치 클래스 전설의 카드인 세븐스 포스 소서러[19]를 손에 넣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세븐스 포스 소서러의 능력으로 역전하는데 성공한다.[20] 그리고 아리스와 다시 만나고 헤어지면서 그녀가 떨어뜨린 해골 야수의 열쇠고리를 돌려주면서 그녀와 같이 재앙의 나무로 간다.
35화에서 공허의 그림자에 쓰여있던 자에게 습격당한 아리스를 구한다.
36화에서 수적열세로 아리스와 함께 포위되어 있었으나 갑자기 공허의 그림자들이 떨어져 나가 어디론가 모이고 사람들이 쓰러지는 상황을 보고 당황한다. 그 후 가까스로 히이로가 있는 곳에 도착해 전설의 카드를 이용해 재앙의 나무를 막으려 하나 이미 때는 늦어 친구들과 재앙의 나무 속으로 흡수된다.
37화에서는 히이로의 후배였던 현실과 달리 옵시디언 학원 학생으로 100번째 우승을 달성해 자신이 초천재라고 맘껏 자랑하고 있었으며 히이로와는 완전 남이 되어 버렸다.
41화 마지막에서 잠깐 나왔는데, 이세계에서 이자벨과 함께 지명수배를 당한 상태로 나왔다!!
42화에서 자칭 초천재가 아닌 옵시디언 학원에서 공부, 스포츠, 섀도우버스 모두 완벽하게 하는 현실세계의 루시아 못지 않은 엄친아가 되어 있었다. 그러다 수수께끼의 소녀에 의해 이세계로 날아가 이자벨의 연구소로 가서 병사들에게 포위되는 위기에 처한다. 그러다 카즈키의 도움으로 구출된 이자벨에게 도움을 받아 무사히 탈출 했으나 그녀의 실험체로 이용될 뻔하다 섀도우버스 배틀을 하게 된다.
이자벨의 스펠 부스트 +원소 스펠 덱 전술과 자신의 덱 구성과 플레이를 전부 파악하고 있다는 것과 그녀의 강한 결단에 흔들리나 배틀 도중 모든 기억을 떠올리면서 두려움에서 벗어나 이자벨에게 끝까지 배틀하며 크로노 매직과 얼티밋 로우의 콤보를 이용해 승리한다.
그 후 이자벨에게 "너의 목표를 위해 계속 걸어가라"라는 말을 듣고 원래 세계로 돌아가 평범한 자신에서 다시 시작하겠다고 결심한다.
이후 꿈에서 깨어난 다른 멤버들과 함께 성 안으로 들어가며 히이로에게 먼저 들어가라고 한 뒤 그림자들을 쓰러뜨린다. 그 뒤 레온과의 최종전에서 자신의 레전드 카드를 히이로에게 주어 얼티미트 레전드 드래곤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최종화에서 다른 동료들과 함께 전국대회 결승에 올라온 히이로와 루시아의 배틀을 보며 즐기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난다.
3.2. 2기
17화에서는 신도 카즈키와 함께 직접 등장. 의상도 정장에서 멜빵끈이 달린 옷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넥타이도 변경되었다. 강가 근처의 뱀파이어 클래스 사용자인 섀버 플레이어를 찾는 이츠키와 만나고 길을 알려준다. 참고로 카즈키를 부르는 호칭이 '카즈키 씨'에서 '카즈키'로 변경된 걸 보면 카즈키와 더욱 가까워진듯 하다.
48화에서 또 한 번 등장. 앞치마와 요리모자를 쓴 상태로 카즈키네 가게일을 돕고 있는 모습으로 나왔다. 이걸 보면 공부 뿐만이 아니라 요리도 잘하는 듯하다.
5쿨 오프닝에서 1기 주연들과 함께 등장.
이후 5쿨 3화에서 히이로의 과거 회상으로 재등장.[21] 범생이 같은 모습과 카즈키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여전하다.
7쿨 오프닝과 엔딩에서 1기 주역들과 함께 등장했으며 이전보다 본격적으로 활동할 듯 하다.
7쿨 1화에 등장. 카즈키를 비롯한 1기 등장인물들과 전설의 카드를 다시 사용하기 위해 섀도우버스 배틀 칼리지로 향한다.
4. 덱 테마 및 사용 카드
위치 덱을 사용.에이스 카드는 크로노 위치. 비용 13에 스탯은 4/4(진화시 4/4)로 코스트 대비 매우 낮은 대신 당시 기준으론 거의 반 밸런스 붕괴급 능력을 지니고 있다.[22] 진화 전에는 주문증폭 : 비용 -1이 붙어 있는 그냥 13코스트짜리 4/4지만, 진화 시 그 진가를 발휘하는데, 바로 전 상대방의 턴에 파괴된 내 추종자와 같은 이름의 추종자를 공격력과 체력/진화 상태를 그대로 유지한 채로 전장이 가득찰 때까지 소환하는 것. 아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 카드가 진화하면 내 필드를 내 바로 전 턴의 상태로 되돌린다고 생각하면 된다.[23] 또한 과거회상 장면을 보면 일종의 서브 에이스로 무려 차원의 마녀 도로시[24]를 사용한다. 작중에서 최초로 레전드를 2장 이상 사용한 캐릭터.[25]
플레이어의 PP 최대치가 10임에도 불구하고 에이스 카드인 크로노 위치의 코스트가 13인데, '주문증폭: 코스트 -1' 능력을 지녔기 때문. 내 손에서 주문이나 특정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효과가 강해지거나 코스트가 낮아지는 '주문증폭' 카드들을 이용한 스부[26] 위치 덱을 사용한다. 덱 자체는 애니 캐릭터들 중에서도 가장 실전성이 높은 편인데, 에이스 카드부터 지금 원작에 나와도 사용이 가능한 강력한 카드인 데다가 당시 사기 카드 취급을 받던 도로시와 아직도 밸런스 논란이 끊이지 않는 최상위권 제거기인 광염의 손을 사용하며, 어느 메타에서나 잘 터지면 무시무시한 것으로 유명한 주문증폭 능력을 메인으로 하는 덱을 돌리기 때문이다.
또한 미모리와 함께 플레이가 매우 지능적이고 계산적이다. 그렇다고 항상 정해진 플레이만 하는 것은 아니고 상황에 따라 유동적인 판단을 하기도 한다. 휘몰아치는 바람의 경우 주문 증폭에 따라 위력이 증가하기에 쌓아두었다가 후반에 사용하는 것이 유용함에도 초반에 3장 전부를 소모하기도 했다.
간단하게, 원래 인위적인 연출이 많아서 로망덱도 실전덱처럼 보이게 만드는 카드배틀물에서 대놓고 반 실전덱 굴리는 리얼리스트(...) 물론 이쪽도 결국 애니 특성상 인위적인 연출을 위한 카드들을 쓰긴 하나, 적어도 다른 캐릭터들에 비하면 당시 기준으론 실전성이 어느정도는 있는 수준에 가깝다. 또한 하이랜더 덱이 아닌가 의심갈 정도로 중복 카드들이 안 나오는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한 카드를 최소 두 장 이상 쓰는데, 원작에서도 하이랜더 덱보단 한 카드를 두세장 씩 넣는 일반적인 덱 구성이 인기도 많고 성능도 더 좋기 때문에 이러한 면에서도 다른 캐릭터에 비해 실전성이 높은 편이다. 여러모로 캐릭터성을 고려한 덱 구성으로 보인다.
5. 기타
- "모든 것은 계산대로 입니다."라는 말버릇이 있다.
모범생 이미지나 곱상하게 생긴 외모와는 다르게 의외로 뛰어난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다. 26화에서 공허의 그림자에 씌인 사람들의 습격을 받을때 한 손으로 바닥을 집고 서서 발차기(!)를 하며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수영을 못하는 듯하다(...).
메모를 하는 습관이 있다. 1쿨 OP과 ED에서도 메모를 하는 장면이 나왔으며 작중에서도 메모를 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27]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기록해둔 내용을 보여주는 건 쑥스러워 한다. 메모장의 색깔은 본인의 메인 컬러인 파란색.[28]
- 3화에서의 회상 장면에서 비친 것만으로도 춘계 테스트 학년 1위, 전통 모시 954명 중 1위, 영어 97점, 수학 100점, 국어 96점, 이과 99점, 사회 94점, 15만명이 참가한 모시로 성적 상위 0.1 %, 전국 중학생 퀴즈 대회 우승, 테드에서의 강연 경험등 카이의 엄청난 성적을 알 수 있고, 동시에 카이가 어마어마한 노력파임을 알 수 있다.[29]
- 신도 카즈키와는 티격태격하는 관계. 다만 18화를 기점으로 친해졌고, 2기에서는 아예 단짝이 되었다.
- 주연 7명 중 유일하게 가족관계가 불명이다.[30]
- 작중 안경을 벗은 모습이 나오지 않는데다가, 루시아의 외모에 의해 언급이 안됐지만 카이 역시 준수한 외모를 가진 미소년이다. 특히 안경을 벗은 모습을 보면 미소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7화에서는 야나세 미호라는 소녀 플레이어가 카이에게 반하기도 했다.[31]
[1] 2기 시점에서 성장한 다른 주연들과는 다르게 어째서인지 카이만 키가 그대로이다(...).[2] 성우인 타네자키 아츠미는 원작에선 위치 클래스와 전혀 관계없는 배역만 했는데, 대표적으로 회귀하는 포옹 라티카와 괴상한 요리사(...)의 CV를 맡았다.[3] 참고로 히이로는 히이로 씨라고 부르고, 카즈키는 카즈키 씨에서 카즈키로 변경되어서 불린다.[4] 초반에 신도 카즈키라고 풀네임으로 부르면서도 존댓말은 꼬박꼬박 사용했다.[5] 그 와중에 히이로에게는 히이로씨라고 정중히 부르는데 반해 카즈키에게는 풀네임을 대놓고 부른다.[6] 루시아, 미모리, 카즈키는 초대장으로 참가했고 히이로는 레온의 배려로 마스터 랭크로 올라 참가, 아리스는 불명.[7] 이 때 미호가 카이에게 얼굴을 붉히며 반하는 묘사가 나왔다.[8] 이때 "천재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계속 달려왔으니까..."라는 독백을 한다.[9] 정확히는 동료인 사신 코우가 카이 뒤에 있던 덤불 뒤로 숨어 카이의 패를 보고 배틀을 하고 있던 즈오우에게 알려준 것이며 배틀 시티의 죠노우치와 에스퍼 로바 전에서 에스퍼 로바가 쓴 사기와 같다.[10] 묘하게도 카즈키가 난입을 하면서 화면에 난입이라고 뜨는게 어째 옆동네의 난입 페널티를 보는 듯 하다(...)[11] 카이는 자신이 인정한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다른 사람들은 풀네임으로 부르는 습관이 있으며 작중 상에서도 카즈키는 신도 카즈키라고 풀네임으로 불렀다.[12] 카즈키가 섀도우 나이츠에게 이기면 골드 랭크로 바로 올라가기 때문에 토너먼트에 들어갈 유일한 절호의 찬스 였기 때문이다[13] 아리스, 미모리, 카즈키는 아예 몰랐으며, 히이로는 마우라에게 듣고나서 이상하다는 걸 깨달았고, 루시아는 그랑프리가 이상하게 돌아가는 걸 뻔히 보고도 히이로와의 배틀에만 눈이 멀어 깊이 안 생각했다(..)[14] 이때 등장한 추종자는 로얄 클래스의 켄타우로스 선봉대원.[15] 이때 카이는 아리스를 인정하지 않았는지 풀네임으로 불렀다.[16] 이때 그녀가 사용하는 덱은 엘프 클래스와 네크로맨서 클래스의 혼합 덱.[17] 이때 이자벨과 카이는 아리스와 히이로와는 다르게 서로 등을 맞댄 상태였다.[18] 첫 번째는 자신이 있는 곳은 수학의 세계가 아니었다, 그러니까 절대는 없다. 두 번째는 세계를 위해 배틀하고 있다고 말한 것. 세 번째는 아리스를 놔두고 여기에 온 것.[19] 8코스트 2/8 진화시 4/10 이번 자신의 턴에 주문 카드를 7장 사용했을 경우, 상대 리더에게 피해 20을 입힌다. 진화시 능력 자신의 패에 있는 원래 비용이 3 이하의 주문 카드의 비용을 0으로 만든다.[20] 이 때 카이와 아리스가 서로의 전설의 카드의 능력을 발동하는데 오버랩이 되며 주문 카드가 발동될 때마다 세븐스 포스 소서러의 지팡이의 7개의 수정이 보라색, 남색, 파란색, 초록색,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으로 빛나기 시작했다.참고로 사용한 주문 카드는 지혜의 빛, 마력 축적, 실험 개시, 변성술, 에라스무스의 비술, 휘몰아치는 바람, 광염의 손.[21] 정확히는 무인편 48화 이후 주연들과 했던 대화를 히이로가 다시 꿈으로 꾼 것.[22] 일단 애니메이션의 배경인 CLC~TOG 시절에는 혼자서 추종자 여러 장을 전개할 수 있는 카드가 드문 편이었는데, 이 카드는 조건이 약간 붙었긴 했지만 어쨌든 카드 한 장으로 필드 대량 전개가 가능한 몇 안 되는 카드라는 점에서부터 이미 당시 기준으로는 충분히 강력한 카드다. 거기다가 이 카드를 쓰는 덱은 필드 전개를 폭발적으로 하지만 추종자 스탯이 약간 낮은 템포 위치인데, 엄청 빨리/많이 나오긴 하지만 추종자들의 평균 스탯이 낮아서 강력한 광역기에는 정리당한다는 유일한 단점이 이 카드의 능력으로 메꿔지기 때문에 그때 인게임에 나왔다면 진짜 재앙급 카드였을 것이다. 물론 헥터당하지만 않았다면 사실, 지금까지 공개된 애니메이션 레전드 카드 중에선 현 메타에서도 충분히 사용은 가능한 유일한 카드다. 즉, 인겜에도 출시된다면 다른 카드들과 달리 버프는 못 받을 확률이 꽤 된다는 것.[23] 위치는 마녀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지만 정작 일러스트에 그려진 사람은 노인 남성이다. 근데 원작에서도 위치 클래스 스킨 중에 노인 남캐인 그리고 예능덱 유저도 웬만하면 안 쓰는 에라스무스가 있다. 이유는 비영어권의 인식과 달리 위치가 마녀 뿐만 아니라 남성 마법사도 의미하는 단어이기 때문. 위치 항목 참고.[24] 문서 참조 바람.[25] 그리고 28화에서 실제로 사용했다!!![26] 주문증폭의 영명인 Spellboost의 준말. 현재는 주증 위치, 그리고 덱 구성에 따라선 질주 위치라고도 한다. 과거에는 도로시 템포 위치라고 불렀다. 사실 애니메이션 배경을 감안하면 템포 위치가 좀 더 적절한 표현이나, 편의상 인게임에서 쓰는 이름으로 작성했다.[27] 특히 명언을 들으면 메모장에 하나하나 기록해두는 모양이다.[28] 다만 남색의 가까운 파란색인 카이의 메인 컬러와는 다르게 메모장은 조금더 연한 파란색이다.[29] 노력파라는 점을 18화에서 "천재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계속 달려왔으니까..."라는 카이의 독백에서 알 수 있다.[30] 똑같이 가족관계에 대한 언급이 없던 미모리도 게임에서는 가족에 대한 언급이 나왔으며 애니메이션 4화에서는 어머니로 추정되는 사람이 나왔다.[31] 37화에서의 미호는 아예 I love kai라고 쓰여있는 플래카드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