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희왕 5D's의 등장인물. 크래시 타운의 리더 말콤의 남동생. 사용 덱은 풀 번덱. 성우는 이와사키 마사미[1] / 최낙윤.첫마디에도 나오고 뒤에도 쭉 후술하겠지만 "리얼리스트다." 드립을 통해 지크 로이드와 함께 유희왕 시리즈의 테마이자 작품 내의 생명줄과도 같은 불가침 영역인 듀얼 만능주의를
같은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형, 말콤과는 일단 외모에서부터 다르다. 3류 악역 외모인 형과는 달리 상당히 남자다운 모습을 하고 있으며, 모두가 승리의 환희에 도취된 가운데 혼자서 냉정하게 있었다.
2. 작중 행적
크래시 타운 에피소드 초반부에는 어떤 이유로 크래시 타운을 떠나 있었으나[2], 후도 유세이와 키류 쿄스케의 듀얼이 끝나자마자, 보머의 D휠에 필적할만한 장갑차 수준의 D휠을 끌고오더니, 라몬에게 강제로 듀얼을 걸어 선공 턴에 라몬을 원턴킬로 발라버리는 실력을 보였다.이후 광산에 보내진 후도 유세이를 만에 하나를 위해 처분하려고 본인도 광산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후도 유세이를 만나 라이딩 듀얼 개시. 이번에도 악랄한 개틀링 오우거 원턴킬 콤보를 시전하려 했으나 유세이의 이펙트 뵐러에 개틀링 오우거의 효과가 무효화되어 아쉽게도 그를 선공 턴에 끝장내는 것은 실패.
이어진 듀얼에서 유세이를 각종 번 데미지와 함정 카드를 이용한 조이기로 극한까지 몰고, 묘지의 함정 카드 다이너마이트 월을 발동하려 하나 도중에 키류가 난입해 시야에서 사라질 정도로 뒤쳐진다. 그러다가 어찌어찌 추격해 다이너마이트 월을 발동. 진짜 다이너마이트를 꺼내 바닥에다 던져 폭파시킨다. 유세이와 키류를 절벽 밑으로 떨어뜨려 듀얼을 중지시킨다. 그런데 본인이 다이너마이트를 폭파시켰으면서 본인도 날아가는 희대의 개그 신을 연출. 부상은 팔 이외에는 없었는지 잠시 팔을 붙잡다가 멀쩡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났다. 이후 홀로 광산을 빠져나오고 마을로 돌아가 형을 배신때리고 바바라와 함께 크래시 타운을 지배하려 든다.허나 91화에서 절벽에서 다시 살아 돌아온 유세이, 키류가 대결을 신청하고 셋은 1 VS 2 듀얼을 하게 된다. 다만 여태까지의 핸디캡 듀얼과는 달리 라이프가 아닌 시작부터 패를 10장 가지고 시작한다는 조건으로 시작. 10장의 패를 뽑았는데도 유세이와 키류보다도 더 빨리 듀얼 디스크를 전개해 선공을 받아간다.
초장부터 개틀링 오우거의 효과로 키류의 라이프를 0으로 했으나 키류가 인페르니티 제로의 효과로 라이프가 0이 되어도 멀쩡하게 듀얼을 하는 저력을 보여줘서 실패하게 된다. 이에 열받아 남은 패를 다 써서라도 그 턴에 키류를 끝장낼 기세였지만 키류가 발동했던 '인페르니티 데스 건맨'의 효과에 막히고 모 아니면 도에 가까운 데스 건맨의 효과를 발동하지 않기로 선택, 듀얼은 진행된다. 이후에도 키류를 계속 노리지만 키류와 유세이의 방어로 계속 실패, 둘의 협력은 계속되어 결국 로튼 자신의 에이스 몬스터라 할 수 있는 롱배럴 오우거까지 꺼내들지만 키류와 유세이도 각각 인페르니티 데스 드래곤과 스타더스트 드래곤까지 뽑는데 성공한다. 로튼이 위기에 몰리자 바바라는 결국 자신의 본색을 드러내고 '유치한 듀얼놀이는 여기까지다.' 라면서 즉각 항복을 요구하는데...[3]
{{{#!folding [ 일본판 전문 ]
(로튼이 듀얼을 하던 중 쇼크건을 겨누자)유세이: 그만해라, 로튼!
키류: 너까지 그런 치사한 짓을 하는 거냐! 그러고도 듀얼리스트냐!
로튼: 리얼리스트지.
}}}
{{{#!folding [ 한국판 전문 ]
유성: 그만둬, 로튼!
키류: 로튼! 네녀석까지 이런 치사한 수법을 쓰다니, 그러고도 듀얼리스트야?!
로튼: 리얼리스트다!
}}}
여기서 로튼은 '룰과 매너를 지켜 즐거운 듀얼을 하자.'[4] 정신을 중요시하는 유희왕 세계관에서 그 근간을 뒤흔드는 돌직구를 날린다.[5]
이후 본인이 직접 듀얼 따위는 때려치우고 쇼크건으로 두 사람을 쏘려고 하지만, 키류와 유세이를 도우러 온 크로우 호건과 잭 아틀라스의 방해[6]로 실패하고 우시오 테츠가 이끄는 시큐리티가 출동하자 크래시 타운을 폭탄으로 날려버린다. 순식간에 "듀얼리스트 → 리얼리스트 → 테러리스트"로 캐릭터성을 체인지하는 엄청난 남자.
혼란한 틈을 타서 바바라마저 버리고 도주했으나 유세이의 D휠을 타고 온 키류에게 따라잡혀, 주먹다짐으로 제압된다. 허나 키류는 로튼을 그대로 시큐리티에게 넘기지 않고 듀얼의 마지막 결착을 지을 것을 종용, 로튼은 이를 받아들이고 둘 사이의 최후의 결전이 벌어진다. 사실 로튼이 받아들인 것은 듀얼 도중에 키류가 발동해두었던 '바렛&카트리지'가 효과로 덱 맨위에 있는 것을 알고 있었고, 키류가 첫 턴때 썼던 데스 건맨이 1장 더 묘지로 보내진 것을 은근슬쩍 봐두었기 때문. 따라서 이번 턴에 롱 배럴 오우거의 효과를 발동시키면 키류는 반드시 데스 건맨을 발동시킬테고 자신은 덱 위를 알고 있으니 데스 건맨의 확률을 뚫고 100% 키류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확신 끝에 신청을 받아들인 것.
로튼은 생각대로 듀얼이 재개되자마자 롱 배럴 오우거의 효과를 발동, 키류는 데스 건맨과 함께 '인페르니티 클라이머'의 효과를 발동시켰다고 일러줬지만 승리가 코앞이라고 자만한 나머지 앞뒤 생각도 안하고 바로 데스 건맨의 효과 발동을 받아들인다. 로튼은 당연히 이겼다고 생각했지만 키류가 발동한 인페르니티 클라이머의 효과로 인해 덱 맨위는 바렛&카트리지가 아닌 인페르니티 클라이머가 올라가 있었고 결국 로튼은 패배하고 만다. 이후 바바라와 함께 시큐리티에게 체포된다.
마지막 승부에서의 패인은 승부 당시의 어수선했던 상황과 더불어 키류의 말빨과 본인의 실책. 특히, 키류가 데스 건맨과 동시에 발동했던 인페르니티 클라이머를 생각하지 못했던 점이 크다고 볼 수 있다. 로튼은 계속해서 덱 맨 위에 '바렛&카트리지'가 있을거라 확신한 나머지 성급히 효과를 발동해버리는 실수를 범하고 결국 다 잡은 게임을 놓치고 만다. 이 상황에서 굳이 키류가 인페르니티 클라이머의 효과를 발동한 이유를 좀 더 생각하고 신중을 기해 턴을 넘겼으면 바렛&카트리지의 디메리트로 패가 버려져 데스 드래곤이 사라진 키류는 어찌할 방도가 없어지게 된다.
다만 1가지 짚고 넘어가야할 것은 로튼이 인페르니티 클라이머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는 점. 이는 애니메이션의 연출 상 차이가 아닌 일종의 작품 내 룰로써 실제 유희왕 OCG와는 달리 유희왕 애니메이션에서는 상대 카드의 정보가 비공개 정보다. 실제로 5D's 최종전에서도 Z-one이 소환한 다수의 시계신의 효과를 알지 못하는 유세이가 Z-one의 심리를 읽는 것으로 어느 타이밍에 고철의 허수아비를 발동해야 하는지 결론을 내리는 부분이 있다. 실제 듀얼이라면
유희왕 애니의 듀얼에선 '하면 오히려 상대에게 이득을 주는 행위'를 했다가 상대가 카드 효과를 알려주고 그제서야 아차하는 경우가 꽤 많기 때문에 로튼이 클라이머의 효과를 확인하지 않아서 졌다는 것은 작품 룰을 잘못 이해한 것이다. 허나 로튼이 설령 클라이머의 효과가 덱 위로 되돌아가는 효과라는 것은 몰랐어도 어쨌든 클라이머의 효과가 발동되었다는 것은 키류가 분명히 알려줬으므로 '뭔가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그냥 데미지를 주는 것을 포기했으면 이 턴은 무사히 넘길 수 있었다.[8]
3. 의의
사실 이 캐릭터의 존재의의를 꼽자면 다름아닌 시리즈 전체 테마 부정. 사실상 단역임에도 불구하고 유희왕 팬이라면 한번 쯤 기억하고 있는데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일단 유희왕 애니메이션은 본업이 카드 광고인지라 작품이 전개되면서 최대한 많은 듀얼을 뽑아내는데 초점을 맞추다보니 점차 현실의 대부분의 요소를 듀얼로 치환하는 쪽으로 발전해왔다.[9] 다만 이게 정도가 심해지다보니 유희왕 5D's에 이르러서는 경찰이 범인 쫓는데 듀얼을 신청하질 않나, 회사 내부에 침입한 스파이한테 듀얼을 걸지 않나 점점 그 정도가 보는 이로 하여금 어이없을 정도로 듀얼 만능주의에 빠져왔던 것.
GX때까지만 하더라도 작품 배경 자체가 듀얼을 가르치는 '듀얼 아카데미아'였기 때문에[10] 어느 정도는 개연성 있는 듀얼이 이뤄졌지만 5D's는 작품 자체가 굉장히 염세적이고 현실적인 테마를 다뤘기 때문에 이것이 더욱 도드라져 보였다. 따라서 로튼이 했던 이 말은 뭐만 하면 듀얼만 찾는 작품 내 캐릭터에 질려있는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공감을 일으켜주는 역할이 되어 시청자들의 뇌리에 큰 인상을 남기는데 성공했다. 때문에 웹에서 '유희왕 최고의 명대사'를 꼽으면 거의 언제나 순위권에 들어가 있는 말이 바로 '리얼리스트인 거지.'일 정도로 로튼은 짧은 역할 치고 임팩트있는 한마디를 남기고 떠나갔다고 할 수 있다. 여담으로 유희왕 ARC-V의 등장인물 세레나의 "그러고도 듀얼리스트냐...?"와 함께 쓸 수 있다.
정작 로튼은 선공 번 대미지 원턴킬 덱을 사용해 이겨 듀얼 만능주의를 잘 써먹다가 그게 막히고 듀얼에서도 불리해지자[11] 갑자기 리얼리스트 운운한 것이라 발언 자체는 악당의 비겁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 것도 포인트.
4. 코믹스에서
유세이의 회상 속에서 유세이에게 도전하는 듀얼리스트로 등장. 평범한 새틀라이트 주민으로 애니메이션처럼 비열한 듀얼리스트가 아닌 정정당당한 듀얼리스트로 등장한다. 사용 덱은 애니메이션과 마찬가지로 개틀링 오우거 덱. 유세이에게 도전했으나 과거의 유세이는 강한 상대와만 듀얼을 했기에 로튼이 아닌 로튼에게 이긴 다른 듀얼리스트와 듀얼을 한다.후에 유세이가 이쥬인 섹트와 만나 강자와의 듀얼만이 아닌 누구와도 즐겁게 하는 듀얼을 깨달은 후엔 유세이와도 좋은 관계가 되어 듀얼 후 서로 악수하는 훈훈한 모습도 보여준다.
결론적으로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훈훈한 수혜받은 캐릭터가 되었다. 반대로 코믹스판 예거는 악역 1호가 되었다.
5. 게임에서
유희왕 5D's 오버 더 넥서스에서도 등장. 진행 방식은 애니메이션과 똑같다.원작에서 사용한 개틀링 오우거가 OCG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풀 체인 번 덱을 사용하는데, 역시나 패 10장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첫 턴부터 효과 데미지를 남발한다. 한 번 로튼의 턴이 오면 라이프 절반 이상이 까이는 건 기본이고, 운이 없으면 시작부터 아무것도 못하고 원턴킬이 날 수도 있다. 힘들게 선공을 버텨내도, 그 때는 리버스 카드로 인해 데미지를 더 받고 패배할 확률이 크다.
물론 대처가 아예 안 되는 건 아니다. 극단적으로 효과 데미지만 의존하기 때문에 덱 밸런스가 개판이라 머티리얼 드래곤이나 왕궁의 포고령만 내도 아무것도 못하기 때문. 위험성이 크지만, 라이프가 빈사 상태일 때 대역전 퀴즈로 역관광을 내줄 수도 있다. 파트너인 키류는 인페르니티라 강력하지만, 효과 데미지를 대처할 카드가 전무하므로 플레이어가 미리 구비해야 한다.
이후 클리어하면 교도소에서 말콤, 라몬과 함께 교도소에 수감되는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다. 재도전 시에는 패 10장으로 시작하는 공약이 없으므로,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낮아진다.
리얼리스트 드립은 당연히 게임에서도 시전. 덱은 아예 전장의 리얼리스트라는 이름이다.
태그 포스 시리즈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개틀링 오우거가 오리지널 카드로 사용 가능하며, 공식에서 배포한 다운로드 덱에 만약 현실주의자가 덱을 짠다면이라는 이름으로 애니메이션의 로튼 덱을 재현한 것이 있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의 이벤트 '듀얼리스트 로드 무법자의 도시 크래시 타운'에서 등장했다. 스탱딩 일러는 있지만 성우 녹음은 없다. 기본적으로는 크래시 타운 편의 스토리를 압축한 거라 행적 자체는 원작과 동일하다. 사용하는 덱의 이름은 리얼리스트 덱.
6. 사용 카드
사용하는 몬스터군은 오우거 시리즈로서, 개틀링 오우거란 카드가 라이프 4000이 기준인 애니메이션에선 개사기 효과인지라 이 효과로 선공 턴에 5장의 카드를 세트한 후 묘지에 보내 4000 데미지를 주면 끝. 만화의 특성인 패말림 전무가 아주 제대로 적용되어 첫 패에 개틀링 오우거와 함정 카드 5장이 무조건 뽑힌다. 91화에서는 개틀링 오우거 1장 + 마법 / 함정 카드 10장이었다.특유의 강력함과 사기적인 스타트 드로우의 힘까지 겹쳐, 유세이도 패에서 즉각 발동 가능한 이펙트 뵐러가 없었다면 끝장날 뻔 했다.
물론, 라이프 8000이 적용되는 실제 듀얼에서 제대로 쓰는건 힘들다. 그리고 개틀링 오우거 뿐 아니라 다른 오우거들도 소환조건이 어렵거나 능력치가 낮아서 효과 데미지 이외에는 제대로 써먹기 힘든 편. 다만 애니메이션 내에서는 매 상황마다 척척 연계가 잘 되어서 1 VS 1 상황에서는 사실상 전승할수 있었고 키류&유세이와의 대결에서도 둘을 위기에 몰아넣는데 성공했다.
태그 포스 6에서 개틀링 오우거만은 오리카로 수록이 되어있는데, 어거지로 써보자면 젬나이트를 열댓장 묘지에 묻어놓고 퓨전을 계속 사출, 회수하여 원턴킬을 낼 수 있기는 하다.
6.1. OCG화된 카드
6.1.1. 마법 카드
6.1.2. 함정 카드
6.2. OCG화되지 않은 카드
6.2.1. 몬스터 카드
6.2.1.1. 개틀링 오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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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일러스트 | 유희왕 듀얼링크스 |
| 한글판 명칭 | 개틀링 오우거 | |||
| 일어판 명칭 | ガトリング・オーガ | |||
| 영어판 명칭 | Gatling Ogre | |||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3 | 화염 | 악마족 | 800 | 800 |
| 자신의 마법 & 함정 카드 존에 세트된 카드 1장을 묘지에 보내는 것으로, 상대 라이프에 800 포인트의 데미지를 준다. | ||||
효과명은 개틀링 파이어(Gatling Fire).
6.2.1.2. 풀 아머 오우거
| 한글판 명칭 | 풀 아머 오우거 | |||
| 일어판 명칭 | フルアーマー・オーガ | |||
| 영어판 명칭 | Full Armor Ogre | |||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5 | 화염 | 악마족 | 1600 | 1600 |
| 이 카드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했을 경우, 상대 라이프에 1000 포인트의 데미지를 준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때,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개틀링 오우거" 1장을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한다. | ||||
6.2.1.3. 빅 캐논 오우거
| 한글판 명칭 | 빅 캐논 오우거 | |||
| 일어판 명칭 | ビッグ・キャノン・オーガ | |||
| 영어판 명칭 | Big Cannon Ogre | |||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7 | 화염 | 악마족 | 2400 | 2400 |
| 이 카드는 일반 소환 / 세트할 수 없다. 자신의 묘지에 "풀 아머 오우거"가 존재할 경우,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개틀링 오우거"를 릴리스하는것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가 상대 라이프에 주는 전투 데미지는 배가 된다. 이 카드가 파괴됐을 경우,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풀 아머 오우거" 1장을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한다. | ||||
6.2.1.4. 롱 배럴 오우거
| 한글판 명칭 | 롱 배럴 오우거 | |||
| 일어판 명칭 | ロングバレル・オーガ | |||
| 영어판 명칭 | Blaster Ogre | |||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7 | 화염 | 악마족 | 2400 | 3000 |
| 이 카드는 자신의 묘지에 "개틀링 오우거"가 존재할 경우에만 일반 소환 / 세트할 수 있다. 1턴에 2번, 상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공격력이 가장 높은 몬스터 1장을 파괴하고, 그 몬스터의 공격력의 절반만큼의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줄 수 있다. | ||||
1번째:그레이트 스나이프 퍼스트 슛(Great Snipe First Shoot).
2번째:그레이트 스나이프 세컨드 슛(Great Snipe Second Shoot).
2번째:그레이트 스나이프 세컨드 슛(Great Snipe Second Shoot).
6.2.2. 마법 카드
6.2.2.1. 더블 암즈
| 한글판 명칭 | 더블 암즈 |
| 일어판 명칭 | ダブル・アームズ |
| 영어판 명칭 | Double Arms |
| 장착 마법 | |
| 장착 몬스터가 상대 라이프에 주는 효과 데미지는 배가 된다. | |
장착 마법이라 암즈 홀로 서치하기 쉬운 동시에 구스타프 맥스등의 강력한 번뎀 몬스터와의 시너지가 뛰어나 그대로 발매되면 OCG환경을 망칠 우려가 크다.
6.2.2.2. 매장주문의 패
| 한글판 명칭 | 매장주문의 패 | |
| 일어판 명칭 | [ruby(埋葬呪文, ruby=まいそうじゅもん)]の[ruby(宝札, ruby=ほうさつ)] | |
| 영어판 명칭 | Card of Burial Magic | |
| 일반 마법 | ||
|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마법 카드 3장을 선택하고 게임에서 제외한 뒤, 덱에서 카드를 2장 드로우 한다. | ||
6.2.3. 함정 카드
6.2.3.1. 다이너마이트 월
| 한글판 명칭 | 다이너마이트 월 |
| 일어판 명칭 | ダイナマイト・ウォール |
| 영어판 명칭 | Explosive Wall |
| 일반 함정 | |
|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 발동할 수 있다. 그 공격 몬스터 1장과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파괴한다. 또한 상대 몬스터의 공격시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이 카드를 제외하는 것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공격 몬스터 1장과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모든 카드를 게임에서 제외한다. | |
6.2.3.2. 협소한 지하도
| 한글판 명칭 | 협소한 지하도 |
| 일어판 명칭 | [ruby(狭小, ruby=きょうしょう)]の[ruby(地下道, ruby=ちかどう)] |
| 영어판 명칭 | Narrow Tunnel |
| 지속 함정 | |
| 서로의 플레이어는 서로의 필드에 몬스터를 1장까지만 소환 할수있다. 자신 필드 위에 몬스터가 2장 이상 존재할 경우, 1장이 되도록 몬스터를 파괴한다. | |
이대로 OCG화되면 서몬 리미터 이상의 효율의 카드가 된다. 어차피 소환이라고 해봤자 필드에 내는 것이 곧 소환이므로 굳이 서몬 리미터를 쓸 필요가 없어진다. 게다가 텍스트에만 명기되지 않았을 뿐이지 제정상 저 소환 범위가 서몬 리미터처럼 반전 소환도 포함하기 때문에 리버스 한 번을 했다면 두 번째 뒷면 표시 카드는 반전 소환을 할 수 없게 된다. 다만 뒷면 표시로 놓는 것 자체는 일반 소환권을 소모하나 일반 소환으로 치지 않기 때문에 뒷면 세트 정도는 가능하다. 또한 필드로 돌아오는 효과는 소환 범주에 들어가지 않으므로 필드 위에 몬스터 카드가 존재할 때 다른 몬스터 카드의 복귀 효과에 이 카드를 발동해도 복귀 자체는 못막는다. 다만 지속 효과로 1장만 남아있어야 하므로 효과 처리 종료 후에 상대는 몬스터 하나를 파괴해야 한다. 그런데 플레이어 명령형 방식이 "묘지로 보낸다"가 아니라 "파괴한다"인 탓에 둘 이상의 몬스터가 전부 효과로 파괴되지 않는 몬스터 카드이면 이 카드의 효과를 적용하지 않고 끝낼 가능성이 높다. 플레이어 명령형 효과는 플레이어가 실행할 수 있을 때만 적용하기 때문.[12]
이 카드가 체인 상에 떴다면 서몬 리미터와 마찬가지로 체인 과정에 존재하는 소환 효과 발동 후 나머지 체인 과정에 존재하는 소환 효과가 전부 저지당한다.
카이저 콜로세움으로도 몬스터를 제한해볼 수는 있으나 몬스터 제거가 널린 현 환경에서 안정성이 떨어지는지라 이 쪽이 더 안정성이 크다.
6.2.3.3. 핀포인트 샷
| 한글판 명칭 | 핀포인트 샷 |
| 일어판 명칭 | ピンポイント・シュート |
| 영어판 명칭 | Pinpoint Shot |
| 일반 함정 | |
| 카드명 1개를 선언한다. 상대가 패에서 선언한 카드를 갖고 있을 경우, 상대는 그 카드를 묘지에 버린다. | |
6.2.3.4. 백 어택 앰버시
| 한글판 명칭 | 백 어택 앰버시 |
| 일어판 명칭 | バックアタック・アンブッシュ |
| 영어판 명칭 | Back Attack Ambush |
| 일반 함정 | |
|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배틀 페이즈를 종료시키고,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공격 표시 몬스터의 수만큼 자신 필드 위에 '앰버시 토큰(레벨1/땅 속성/전사족/공격력:100/수비력:100)'을 특수 소환한다. 앰버시 토큰이 특수 소환됐을때, 임의의 앰버시 토큰을 릴리스하는 것으로 릴리스한 앰버시 토큰 1장당 상대에게 500 포인트의 데미지를 준다. | |
6.2.3.5. 메탈 코트
| 한글판 명칭 | 메탈 코트 |
| 일어판 명칭 | メタル・コート |
| 영어판 명칭 | Metal Coat |
| 일반 함정 | |
| 발동 후 이 카드는 장착 카드가 되어,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 1장에 장착한다. 장착 몬스터는 카드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또한 필드 위에 존재하는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장착 몬스터는 1번만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 |
원래 애니메이션 이미지에는 전투 파괴를 막는 효과가 없는 오류가 있었지만 이후 수정되어 상기의 이미지가 되었다.
[1] 전전작에서는 이소노, 전작에서 사메지마 교장으로 출연했었다. 이후 유희왕 ARC-V에서도 곤겐자카 노보루의 아버지로 출연하였다.[2] 원턴킬 수련을 하고 있었다.[3] 만일 이대로 계속 싸우면 로튼은 키류가 인페르티니 데스건맨의 효과를 쓸 것이 분명하니 바로 끝낼 수 있다고 생각했을 테니 인페르니티 데스 드래곤을 파괴하여 키류를 끝장내려고 했을 것이고, 만일 그랬다면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효과가 발동해서 롱 배럴 오우거가 파괴당해 그대로 다이렉트 어택으로 끝장났을 것이다.[4] DM 방영 시절 인트로 씬에 꼭 나오던 문구이기도 하다.[5] 정작 듀얼리스트의 긍지를 이야기한 키류 또한 광산에서 듀얼 중인 로튼의 함정 발동을 방해하기 위해 광산차로 들이박은 전적이 있다(...). 물론 로튼과 키류는 인성이나 듀얼로 하는 짓이 다르지만...[6] 여기서 크로우는 카드 1장을 던져 발사되려는 총을 튕겨내 발사를 저지하는 기행을 보여준다.[7] 물론 실제 게임으로도 굳이 지금 설명이 필요없는 효과는 설명 안해도 되며, 실제 매장에서 듀얼을 하면 단순히 효과를 발동합니다. 라고만 하고 체인 유무만 물어보고 알아서 전개를 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모르는 카드가 나온다면 효과를 읽어볼 권리가 상대편에게 있으며 이는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동일하다.[8] 사실 이건 키류의 심리전이 잘 먹힌 것인데 너무 시간을 끌면 시큐리티가 쫓아왔을테니 안그런 척 했지만 서두르려고 했던 것일 가능성도 있다. 키류에게 다음 차례를 줘서 키류가 오래 시간을 끌면 오히려 시큐리티한테 붙잡히니 본전도 못 찾는다. 키류 역시 그런 점을 노린 것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키류는 로튼을 심리전으로 몰아붙였다.[9] 원작 코믹스인 유희왕에서 매직&위저드(듀얼 몬스터즈)는 어디까지나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게임' 정도일 뿐이지 세계의 중심이 되는 요소라거나 한건 아니다. 유희왕의 초기 플롯이 어둠의 유우기가 다양한 게임을 이용해 나쁜 녀석들을 혼내주는 것이었다보니, 듀얼도 어둠의 게임의 수단이 될 수 있는 게임 중 하나로 등장했었다.[10] 또한 전작의 오컬트적인 요소를 차용한 에피소드도 종종 나왔다.[11] 아직 지지는 않았을 때였다.[12] 예를 들어서 길항승부의 발동에 체인을 걸어서 아티팩트-롱기누스를 릴리즈하고 발동하면 롱기누스의 효과가 먼저 적용되므로 양쪽 플레이어는 서로 카드를 제외할 수 없다는 제약이 생기며, 이후 적용되는 길항승부의 효과 처리 타이밍에서는 서로 카드를 제외할 수 없으므로 제외를 실행할 수 없는 플레이어는 제외하라는 명령을 수행할 수 없게 되어 길항승부의 효과 처리가 그대로 종료당한다. 마찬가지로 지속 함정 협소한 지하도는 플레이어에게 1장이 남도록 몬스터를 파괴하라는 명령을 내렸지만 효과로 파괴가 되지 않을 경우 플레이어는 파괴하라는 명령을 실행할 수 없게 되므로 지속 함정을 무시하고 필드에 그대로 두게 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