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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 <colbgcolor=#7152A2><colcolor=#ffffff> 이름 | |
| 성별 | 여성 |
| 소속 | 아카데미아 → 랜서즈 |
| 카드군 | 문라이트 |
| 듀얼 스타일 | 융합 소환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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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희왕 ARC-V의 등장인물. 히이라기 유즈와 닮은 융합 차원 미소녀. 이 때문에 본명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별명인 <융합 + 유즈 = 융즈>로 불렸다. 유즈에 비해 성격이나 말투는 상당히 거친 편으로, 목소리도 유즈와 달리 거칠고 낮은 톤이라 모르고 들으면 성우를 다른 사람으로 착각할 정도이다.[4] 다만, 유즈가 화를 내거나 세레나가 톤을 약간 높일때, 그리고 아카바 레이지가 3년전 과거회상에서의 음색은 역시 비슷하다.2. 외모
| <nopad> | |
| 기본 모습 | |
| <nopad> | <nopad> |
| 라이딩 슈트 | 교복 |
| | |
| 컨셉 아트 | 라이딩 슈트 디자인 |
외모가 유즈와 닮았다고는 하지만 컬러링이나 인상 등에서 조금 차이가 있다. 특히 눈매나 표정 등을 보면 좀 더 밝고 발랄한 느낌의 유즈와 달리 세레나는 조금 더 날카로운 느낌.
3. 작중 행적
4. 성격
아카데미아에서 전사로 자란 만큼 언동이 거친데다가, 상당히 호전적이며 싸움 자체를 숭고한 의식이라고 생각한다. 성격만 따로 떼어 놓으면 소년스러운 성격. 이 점은 엑시즈 차원의 진상을 깨닫고 나서도 딱히 변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싱크로 차원에서 유우야가 방패가 되어 도망칠 시간을 끈다는 계획을 거절하고 "그냥 다 쓰러뜨려주겠어!"하고 막무가내로 밀어붙이려고 했다.
그러면서도 흥분하고 머리가 식는 게 빠른 건지 3기에 들어와서는 흥분했다가 진정하고 또 흥분했다가 진정하는 일을 반복하고 있다.[5] 61화까지의 세레나의 컨디션 정리글
또한 오랫동안 아카데미아에 갇혀 지낸 것의 영향인지 유즈와 옷을 바꿔 입을 때 옆에 있는 츠키카게를 신경 쓰지 않고 바로 옷을 벗으려고 했다. 또한 시큐리티에게 쫓긴다는 유즈와 유고를 찾으러 갔다가 빈손으로 돌아온 크로우에게 "결과가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어!" 라며 화를 내는 등 철부지스러운 면도 있다. 인터뷰에서 감독 曰, '상식은 없지만 근본은 바르다' 실제로 아카데미아에서 저지른 만행이 사실임을 깨닫자마자 바로 랜서즈로 전향하는 등 융합 차원의 다른 캐릭터들에 비하면 확실히 근본은 바르다.
85화를 기점으로 처음으로 웃고, 듀얼의 즐거움을 알게되고 성격이 꽤 바뀐다.
5. 떡밥
각 차원의 유즈들의 팔찌가 화조풍월을 따른다는 가설에 따르면 해당되는 포지션은 월(月)이다. 유즈와 마찬가지로 오른쪽 손목에 파란색 보석이 박힌 링 형태의 팔찌를 끼고 있다. 그녀의 팔찌는 문라이트의 핵심 컨셉인 달(위성)의 고리를 나타낸 형태이다.[6] 아직까진 아무 성능도 보이고 있지 않지만, 이 팔찌도 유즈의 팔찌와 같이 여러 번 클로즈업 된 경우가 종종 있었기에 유즈의 것처럼 무언가 숨겨진 성능이 있을 거란 추측이 대세다. 87화에서 각 차원의 유우야들이 폭주하자 팔찌에서 빛이 반짝거리면서 특수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또한 머리색이 유리의 드래곤인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과 닮았다는 추측도 있다. 그런데 91화에서 유우야, 유고, 유리 모두 세레나가 있는 곳에서 만나게 되는데, 그녀의 팔찌는 반응을 하지 않는다. 아마 유즈의 팔찌와는 다른 기능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7] 91화에서 유우야 시리즈가 다시 맛이 가자 유즈의 팔찌와 마찬가지로 빛을 발한다.[8] 92화에서 유즈가 등장하고 유우야 시리즈가 흩어지자 팔찌가 더 이상 빛나지 않는다.
117화에서 아카바 레이지는 프로페서가 리바이벌 제로란 극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레나는 유리와 함께 리바이벌 제로의 중심적인 인물이었다.
126화와 127화에서 진상이 밝혀지는데, 과거 듀얼계의 정상으로 군림했던 자크라는 듀얼리스트가 "만족하지 못했다"를 외치면서 사람들과 마을을 파괴하고도 만족하지 못해 자신이 지닌 드래곤들과 합체, 패왕룡 자크로 각성하고는 인간의 힘이 발휘할 수 있는 최강의 힘을 손에 넣게 된다. 아카바 레오는 자크를 무찌르기 위해 화조풍월의 힘을 담은 카드를 만들어내지만, 프로 듀얼리스트이자 레오의 딸이었던 아카바 레이가 그걸 빼앗아서는 자신이 그 힘을 자신의 몸에 받아들여 4개의 팔찌를 생성, 그 힘으로 자크와 4개의 드래곤이 분리되지만 자크와 레이, 세계 또한 4개로 갈라지게 된다. 후에 그 사실을 깨달은 레오는 레이의 분신이자 환생이었던 세레나를 거두고는 세레나가 레이의 환생이지만 본인이 아니라는 것을 눈치챈 레오는 딸을 되살리기 위해 세계를 하나로 모으고 유즈들을 모으려고 했다. 그게 리바이벌 제로의 진실로, 그것 때문에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된다. 결국은 소멸했고, 145화에서 확실하게 사망 판정을 받았다.
6. 인간관계
갇혀 지낸 탓인지 아카데미아에 소속된 다른 인물들 소라와 데니스하고는 면식이 없다. 그 탓인지 데니스와 듀얼했을 때 그를 엑시즈의 잔당으로 오해했다. 일상적인 부분도 크게 제한받았는지, 오마케 코너에서는 유우야네 집에서 핫케이크를 먹었다고 자랑하는 소라에게 "나도 먹어본 적 없는 걸! 용서할 수 없어."라고 말한다. 프로페서가 간식을 제대로 챙겨주는지 의심스러울 정도. 본래 정체와 최후를 생각하면 아카바 레오는 세레나를 비롯한 분신들을 레이를 부활시킬 재료 이상으로 보지 않았다는 소리다.각 차원의 유즈들이 유우야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던 것과 다르게, 같은 차원의 유리와는 어떤 관계인지 명확하게 묘사되지 않는다. 일단 91화에서 유리를 처음 만난 듯 대한 것을 보면 잘 아는 사이는 아닌 모양이다.[9] TVA 6기 엔딩에서도 유야즈와 유즈즈가 페어끼리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 둘의 경우는 유리가 프로페스의 이야기를 꺼내자, 세레나가 듀얼디스크를 작동하고 유리는 "또 시작이네..."라는 표정을 짓는 모습이 끝. 마지막화에서 둘이 대면하는 게 그나마 커플처럼 나왔다.
그리고 유고가 나타났을 때 귀찮다고 꺼렸던 유리가 유고가 세레나를 이겼다고 듣자 유고와 듀얼을 하려고 한다. 그 때문인지 2차 창작에서는 다른 캐릭터들과 주로 엮인다. 3기 본편이나 4기 엔딩으로 인해 사와타리와 엮이기도 하지만, 현재로선 스토리상 밀접한 관계에 있는 유우야와 엮이는 중.[10] 그 외에 3년 전 잠깐 만난 아카바 레이지나, 루리의 오빠인 쿠로사키, 자신의 조수인 바렛과도 엮이지만, 그래도 같은 차원인 점이 강해서 그런 것인지 유리랑 엮이는 것이 제일 많다. 즉, 정리하자면 이렇다.
- 사카키 유우야 / 신유야
- 히이라기 유즈 / 송유미
- 사와타리 신고 / 도진호
- 쿠로사키 슌 / 루마
- 아카바 레이지 / 레이지
6.1. 쿠로사키 슌 과의 공통점
작중에서 보면 슌과는 엄청나게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 공통점을 보자면- 호전적이면서도 대체로 진지한 성격.
- 카드화한 자들 중 마르코와 호쿠토는 코우츠 마스미와 친한 관계에 있다.
- 랜서즈의 멤버들 중 이차원의 듀얼리스트.
- 싱크로 차원의 수용소에서 다른 랜서즈 멤버들과 다르게 따로 격리됐다.
- 프렌드쉽 컵에서 싱크로 차원의 듀얼리스트들이랑 듀얼을 하다 갑자기 성격이 달라짐.
- 프렌드쉽 컵 8강전에서 서로가 강력한 효과 내성을 가진, 공격력 3500의 몬스터를 소환했으나 곧바로 상대가 새롭게 소환한 원래 공격력 3000의 싱크로 몬스터에게 전투로 파괴당하며 패배함.
- 둘 다 우습게 보던 싱크로 차원의 듀얼리스트에게 패배.[11]
- 둘 다 잭 아틀라스와 싸우는 것을 목표로 했으나 프렌드쉽 컵에서는 잭과 싸우기도 전에 패배.
- 본래는 두 사람 모두 유우야의 "미소를 위한 듀얼"에 코웃음을 쳤으나 슌은 전직 프로 듀얼리스트로서 아이들에게 미소를 주는 듀얼을 했으며, 나중에는 유우야의 미소를 위한 듀얼 에 영향을 받는다.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는 전체적인 색감과 행동파적 면모, 소소한 행동들[12]이 쿠로사키 슌과 비슷했기 때문에 세뇌당한 루리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그러나 어린 시절부터 아카데미아에 있었음이 확인되어 루리가 아님이 확실시되었다. 또한 ARC-V 오마케 코너에서 나온 대화가 성립하질 않는 장면을 두고 '쿠로사키계 여자'라는 별명도 얻었다. 그것과는 별개로 성격 문제나 싱크로 차원에서의 트롤링과 통틀어서 비판하는 사람도 있다.
7. 유희왕 듀얼링크스
2023년 7월 말에 출시가 확정되었다. 에이스 몬스터는 문라이트 라이오 댄서.7.1. 스토리
듀얼링크스에 등장한 직후, 패러사이트 퓨저너를 사용하는 인섹터 하가를 털어버리는 것으로 등장. 그 후로는 듀얼링크스를 구경하던 중 우연히 히이라기 유즈와 재회를 하게 된다. 유즈는 세레나를 보자 언제 자신의 몸속에서 벗어났냐고 하며 놀라워한다.이후 사카키 유우야를 보며 반가워 하고, 세레나는 유우야에게서 아카데미아에서 있었던 일을 듣게 된다. 독토르의 패러사이트 퓨저너에게 정신 조종을 당해 제대로 기억을 못해서 그 당시의 상황을 유우야에게 듣고 싶었던 것. 유우야는 레이라가 화초풍월의 카드를 사용하여 즈아크를 봉인하는 데에는 성공하였지만 그만 웃음을 잃어버리고 아기가 되어버렸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된다.
세레나는 레이라가 싱크로 차원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자신을 구해준 일을 떠올리면서 레이라를 많이 그리워하며, 어떻게든 레이라에게 웃음을 되찾아 주겠다는 큰 결심을 한다.
세레나는 2기에서 융합 차원의 아카데미아에서 벗어난 이후, 자신을 위해 목숨을 걸고 같이 싸워준 새로운 동료들을[13]회상하며,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싸우며 180도 변한 자신을 떠올린다.
과거 내가 믿고 있던 아카데미아의 세계를 하나로 한다는 목적은 잘못된 것이었어...
유즈하고... 랜서즈 친구들이 그 사실을 내게 가르쳐준거야.
나는 두 번 다시 나아가야할 길을 틀리지 않겠어!
유즈하고... 랜서즈 친구들이 그 사실을 내게 가르쳐준거야.
나는 두 번 다시 나아가야할 길을 틀리지 않겠어!
루리! 린! 내가 달빛이 되어 너희들을 인도해줄게!
너희들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여기있어!
그리고 레이라.... 나는 이 달빛으로 반드시 네게 미소를 비춰주겠어!
너희들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여기있어!
그리고 레이라.... 나는 이 달빛으로 반드시 네게 미소를 비춰주겠어!
7.2. 상호 대사
사카키 유우야와 만나면 정말 오랜만이라고 말하고 아카데미아에게 끌려간 후부터는 기억이 제대로 나지 않는다고 하면서, 유우야에게서 즈아크와의 전투에 대한 진실을 듣게 되었는데, 레이라가 화초풍월의 카드를 사용하여 즈아크를 봉인하는 데에는 성공하였지만 그만 웃음을 잃어버리고 아기가 되어버렸다고 한다. 그 이야기를 들은 세레나는 싱크로 차원에서 레이라가 목숨 걸고 자신을 지켜준 일을 떠올리며 레이라를 그리워한다.히이라기 유즈와 만나면 정말 오랜만에 만났다고 반가워하며 유즈도 세레나를 보자마자 자신의 몸속에서 세레나가 부활한 것에 많이 기뻐한다. 유즈는 아무리 우리가 하나의 인물이었다고 해도 우리에게는 각자의 인생이 있었고 그것 만큼은 분명 거짓되지 않았다고 하며 세레나도 그걸 정정한다. 세레나는 유즈에게 아카데미아의 진상을 알려줘 고맙다고 말하며 만약 끝까지 아카데미아의 진상을 눈치채지 못 했다면 돌이킬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곤겐자카 노보루와 만나면 정말 오랜만에 만난다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랜서즈의 동료로서 서로의 훈련상대가 되어본 적이 없다고 생각한 노보루의 제안으로 듀얼을 받아준다.
사와타리 신고와 만나면 변함없이 시끄러운 녀석이라고 말하며, 자기를 무패의 듀얼리스트라고 차징하자 당황해하며 "네가 이기는 것은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라고 깐다.
쿠로사키 슌과 만나면 슌은 세레나를 루리로 잠깐 착각했다가 파란 머리와 필찌 모습이 세레나임을 알게 된다. 슌은 세레나가 유즈에게서 나왔다면 루리도 나오지 않았겠나 한껏 기대했지만, 세레나는 아직 루리가 나왔는지는 알 수 없다고 한다. 유즈 안에 있었을 땐 기껏해야 "나 이외의 누군가가 하나가 되어있었다" 정도의 감각을 조금이나마 느낄 정도였을 뿐이었다고. 그 이야기를 들은 슌은 낙담해하지만, 세레나는 유즈에게서 듀얼링크스에 있는 자신이 다른 누군가의 기억 덕분에 부활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내면서, 슌에게 오빠인 네가 루리에 대한 기억을 확실하게 갖고 있는 한, 분명 루리가 꼭 듀얼링크스에 올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장담한다.
8. 기타
사용하는 카드군이 '문라이트'라는 이름을 가진 점으로 보아 이름의 유래는 달의 여신 셀레나로 추정된다. 또한 '세레나'는 라틴어로 '고요' 또는 '시인들이 저녁에 부르는 시' 를 뜻하며, 음악에 관련된 카드군을 가진 유즈에게도 '환주의 음녀 세레나' 라는 몬스터 카드가 있다.듀얼 실력은 뛰어난 편. 3년 전 과거 회상에서 아카데미아 교관 3인과 1:3으로 듀얼했음에도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70화에서도 언데드 스컬 데몬을 3장이나 소환한 토니를 한번에 끝장내기도 하는 막강한 실력을 선보인다. 로제 장관조차도 세레나가 결승전까지 올라올 거라며 호언장담 했을 정도. 오마케 코너나 84화에서 그녀의 전술의 비결에 대해 자세히 나오는데, 게임 전체에 하나의 틀을 만들고 그 안에서 전략을 구상하고 싸우는, 전형적인 우등생 타입인 듯 하다.
하지만 오벨리스크 포스와의 듀얼에서는 거의 힘을 쓰지 못했는데, 이는 오랫동안 갇혀 지냈기 때문에 전쟁에 직접 참전하는 다른 아카데미아 소속 인물들에 비해 실전 경험이 크게 부족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14] 하지만 이후 56화에서 사와타리는 순식간에 당한 시큐티리를 쓰러뜨림으로서 다시 강자의 이미지를 드러냈다. 융합 차원의 듀얼리스트답게 융합 소환을 사용하며, 융합 소환을 하는 포즈가 시운인 소라와 비슷하다.
일각에서는 노란 리본+포니테일+보라색 머리 조합 때문에 노사카 미호가 연상된다고 한다.
1기에선 아카데미아의 오시리스 레드의 교복 비스무리한 복장에서 2기에서 유즈의 옷으로, 3기에서 또 붉은색 재킷과 검은 셔츠, 짧은 치마로 복장이 계속 바뀌는 데다가, 엔딩에서 당구선수, 레이스걸, 탐정, 아이돌, 탐험가, 우주비행사 등 다양한 코스프레를 선보인 덕분에 아크파이브 히로인들 중 가장 많은 코스튬을 입은 캐릭터가 되었다. 4기까지는 전체적으로 서브 히로인적인 모습을 보였다.
어째 바보스러운 말[15]을 많이 해서 그런지 넷상에서는 한자도 못 쓰는 바보 취급을 한다. 게다가 본편에서 유즈 시리즈가 아카데미아와 시큐리티의 주요 타겟이기 때문에 끌려가는 묘사가 많은데, 툭하면 '이거 놔'를 많이 해서 HANASE레나라는 별명이 생겼다.
115화 쯤에서 재등장 해서 세뇌 당한 상태로 행동하여 세뇌나라는 별명도 추가되었다.
유즈 시리즈 중에선 분량이나 비중이 어느 정도 괜찮게 나와서 그런지 2차 창작 쪽에선 인기는 꽤 있는 편이다. 중반부 오면서 점점 듀얼 횟수가 줄어든 유즈에 비하면 세레나는 카드도 많이 남겼다. 그러나 싱크로 차원에서 다시 아카데미아로 끌려가고, 세뇌된 후 유우야와 듀얼 이후 레이의 제물로 쓰여 소멸하면서 완전히 비중을 잃게 되었다.
유우야와 다닌 화가 유우야가 유즈랑 같이 있던 화와 비슷하다.
나이는 14살로 추정된다.[16]
레이의 분신들 중에서 유리를 제외한 즈아크의 분신들 중 3명과 듀얼을 해본 사람이다. [17]
9. 사용 카드
| 세레나 덱 관련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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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라이트 · 융합 / 퓨전 · 패러사이트 퓨저너 | ||
| 에이스 | 에이스 진화체 | 최종 몬스터 |
| ARC-V 문라이트 캣 댄서 | ARC-V 문라이트 팬서 댄서 OCG 문라이트 사벨 댄서 | ARC-V 문라이트 라이오 댄서 |
사용하는 카드군은 문라이트. 방영 당시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샤이닝 빅토리즈에서 OCG화 되었다.
다른 유즈즈들과 마찬가지로 세뇌 상태시 패러사이트 카드들을 사용한다.
9.1. OCG화 된 카드
- 효과 몬스터
- 문라이트 블루 캣 × 2
- 문라이트 퍼플 버터플라이 × 2
- 문라이트 화이트 래빗
- 문라이트 블랙 시프
패러사이트 퓨저너 × 3
- 함정 카드
9.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 융합 몬스터
10. 관련 문서
[A] 히이라기 유즈 / 송유미와 중복.[A] [A] [4] 그 때문인지 성격과 더불어 목소리도 소년같은 티가 좀 느껴진다.[5] 대표적인 예를 들어보면 53화에는 지금 전력으로 융합차원은 무리라고 슌을 설득하는 침착한 모습을 보였는데, 56화에서 도망치려고 틈을 벌려준 유우야를 무시하고 흥분해서 계속 듀얼하려고 한다던가. 60화에는 레이라가 없어져서 날뛰는 유우야를 츠키카게가 데려갔다는 것을 알려주어서 진정시키는 침착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다음화인 61화에서 독방에 들어가자마자 길길이 날뛰고 좀 지나서 진정했다는 언급이 나온다던가.[6] 참고로 유즈의 팔찌는 에이스인 환주의 화가성블룸 디바의 컨셉인 꽃(花) 모양, 정확히는 장미꽃으로 겹쳐져 있으며, 루리의 것은 오빠인 슌이 사용하는 비행야수족(鳥)의 날개 모양이고, 린의 팔찌는 어린시절에 사용했던 카드인 행운의 피리꾼의 속성이자 싱크로의 대표 속성인 바람(風)을 연상시키는 형태이다.[7] 유리가 린을 납치할때 유고와 만났지만 팔찌가 반응하지 않았는데, 이건 린이 기절했기 때문이거나 린의 팔찌 자체의 기능이 미지수인 것과 같은 경우일지도 모른다.[8] 이는 유즈즈의 팔찌의 기본 기능일지도 모른다. 즉 일종의 경고 기능.[9] 유리와 세레나의 정체와, 레오가 세레나를 어릴 적부터 격리된 곳에서 혼자 지내게 관리하고 통제해왔기 때문인듯하다. 레오 입장에선 유리와 세레나의 정체를 모두 알기 때문에 이 둘을 가깝게 만들 이유가 없기도 하다.[10] 특히 오마케 코너에서 이런 성향이 짙게 나터난다.[11] 쿠로사키는 듀얼 내내 크로우를 무시하는 발언을 했고, 세레나 역시도 유고의 실수를 보고 별 거 아니라고 판단했다.[12] 팔짱을 끼고 벽에 기대 서 있는 포즈가 유사했고, "방해한다면 너부터 쓰러트리겠다!", "오지 않는다면 이쪽부터 간다!"라는 대사를 둘 다 똑같이 한 적이 있다.[13] 미치오, 탓페이, 슌, 츠키카게 등[14] 오벨리스크 포스가 세레나의 덱을 파악하고 있었던 것도 있다.[15] 가족이란 듀얼리스트가 아닌 건가?, 원패턴이군, 공격력 0이라면 수비 표시잖아![16] 원래 하나였던 존재에서 갈라져 나왔으니 나이는 유즈와 똑같을 것으로 예상된다.[17] 다만 사카키 유우야&유토와의 듀얼은 세뇌당한 상태였던 데다가 덱도 문라이트가 아니었다 그래서 세레나 본인이 했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