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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연-예-인은 진심 쩔지~ 나도 그렇게 된다던가 라던가~? | |||
和[ruby(泉,ruby=いずみ)][ruby(愛,ruby=め)][ruby(依, ruby=い)] | |||
연령 | 18세 | 혈액형 | O형 |
생일 | 8월 2일 | 별자리 | 사자자리 |
신장 | 162㎝ | 체중 | 51㎏ |
쓰리 사이즈 | [ruby(90, ruby=B)]/[ruby(58, ruby=W)]/[ruby(88, ruby=H)] | 쓰는 손 | 오른손 |
출신지 | 사이타마 | ||
취미 | 친구와 놀기, 최신곡 듣기 | ||
특기 | 몇 시간이라도 전화할 수 있다[1] | ||
성우 | 키타하라 사야카 | ||
사인 | |||
이미지 컬러 | #FF00FF | ||
공식 프로필 페이지 |
1차 공개 후 코멘트.
분위기를 잘 맞추며, 낙천적이고 털털한 성격의 여자아이.
어려운 것을 생각하는 것은 서툴지만, 친해지기 쉬운 고등학교 3학년.
어려운 것을 생각하는 것은 서툴지만, 친해지기 쉬운 고등학교 3학년.
2. 상세
3월 10일, 라이브 뷰잉에서 발표된 새로운 아이돌 3인중 1인. Straylight의 멤버 중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한 아이돌이다.평소엔 진성 갸루어를 구사해가며 누구에게나 붙임성있게 대화하는데다 노래나 댄스쪽에도 재능이 있는걸로 묘사되나, 과거에 사람들 앞에서 실수를 했던 트라우마의 영향으로 무대 위에만 서면 굳어버려 말이 잘 안나오게 된다.[2] 이에 프로듀서는 말을 짧게 해도 문제가 없도록 미스테리 컨셉으로 밀고가기로 한다. 커뮤의 성과로 오히려 가면을 쓰게 되는 스토리는 아이마스에서는 드문 사례이다.[3] 덕분에 오디션이나 페스에선 분위기가 확 변한다. 처음 공개된 일러스트의 분위기가 다시 느껴지는 수준.
개성적인 다른 둘과 비교해 사이타마 출신 갸루라는 점과[4] 무대 위에서의 성격 변화 외엔 두드러진 특징은 없는 수수한 편이라 여길 수 있지만, 사실상 스트레이라이트의 무게추를 자처해 유닛을 성립시키고 있는 장본인이다. 타고난 천재성과 더불어 타인의 시선과 무관하게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그대로 솔직히 내뱉어버리는 세리자와 아사히와 꾸며낸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면서도 정작 자신의 실력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 끊임없이 시달리는 히스테리적 성향의 마유즈미 후유코 두 개성적인 인물 사이를 절묘하게 조율하는 역할. 설정상으론 후유코보다 한 살 연하지만 넓은 시야와 빠른 눈치로 사사건건 부딪히는 둘이 극한까지 치닫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분위기 메이커로서, 외나무 다리를 건너듯 아슬아슬하면서도 스트레이라이트가 유닛으로서 형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이즈미 메이의 공이 크다.
여담으로 간지럼에 약하지 않아, 다른 아이돌들과 달리 옆구리 터치에도 놀라는 일은 없다. 다만 가슴 터치에서만큼은 엄격하다. 어느 정도냐면 항상 싹싹한 성격을 보여주던 메이에게 프로듀서(플레이어)가 일부러 자신의 몸을 건들자 곧바로 정색을 할 정도.[5][6] 거기에 덧붙여서 다른 애들한테까지 이런 짓은 하지 말라고 경고까지 하면서 성추행 자체를 싫어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7] 다른 아이돌들도 가슴 터치 자체는 싫은 반응을 하긴 하지만 메이가 반응이 심한데다 신뢰도 등을 올려도 덜 심해지며 유저들은 '메이라면 괜찮겠지...'라는 생각을 하고 만졌다 저런 반응을 봐서 그런지 메이 관련 이야기가 나올 때면 다들 한번씩 말하는 요소.
3. 게임 내
3.1.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
3.1.1. W.I.N.G
새로운 아이돌을 찾기 위해 돌아다니다 P가 메이와 부딪힌걸 계기로 메이를 아이돌로 스카웃 한다. 항상 친절하며 이웃집 할머니한테 서예를 배운다던가 친구들과 많이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사람들과 친화력이 높은 면을 항상 보여준다.
P는 메이가 아이돌이 되기에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항상 메이는 자기가 아이돌이라니..라며 걱정한다. P는 계속 메이라면 할수 있다고 격려 해준다. 리허설 중 메이는 과거에 많은 사람 앞에서 말하는 걸 실패한걸 떠올리며 MC파트서 말을 긴장해서 더듬게 된다. 리허설이 끝난 뒤 P가 스탭과 이야기 하면서 메이는 괜찮다는 말을 하는걸 듣고 메이는 각오를 다지며 연습을 한다. 하지만 친구들 같은 아는 사람들 앞에서는 괜찮지만 모르는 사람들 앞에선 여전하며 본방까지 시간은 얼마 안 남았고 개선은 늦는 상황. 그때 P는 과묵한 사람 = 미스테리어스 한 사람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메이의 긴장하는 모습을 미스터리어스한 모습으로 커버하자는 기발한 생각을 하게 된다. 결과는 대 성공 무대 위에서의 미스테리어스 한 모습에 사람들은 놀라고 무대가 끝난뒤에는 P덕분에 가능했다며 감사해한다. 윙 우승 후엔 친구들로부터 평소와는 다른 모습에 놀랐다며 축하를 받고 P와 함게 노력해서 아이돌이 되고 싶다며 감사하며 끝을 맺는다.
3.1.2. 팬감사제
3.1.3. GRAD
그라드에 나가는 걸 P에게 제안받고 나가기로 한 메이. 하지만 메이의 친구에게 지금의 메이의 모습은 즐겁지 않아 보이고 무리하고 있는 거 같다며 순위가 올라가서 기쁘면 내려가면 어떻냐며 말하고 가버린다.[8] 게다가 그라드는 혼자서 해야 하는 것이어서 후유코와 아사히가 없다 보니 평소엔 그 둘이 있으면 괜찮겠지 라는 마음이였던게 이제는 혼자라서 고민한다.메이의 이런 모습을 보면서 P는 메이는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을 발견하는 건 능숙하면서 그게 자신의 일이 되면 어려워진다며 메이도 '굉장하다'라는건 그라드의 톱 아이돌 같은 타이틀이 없어도 알지만 항상 메이는 '나 같은 건..' 이라며 작아지는 모습을 하니 그라드에서 우승해주면 좋겠다며 말한다. 즉 메이는 굉장하다는걸 메이 자신에게 증명 해주라는 것.
그라드 막바지에 다다를 무렵엔 트위스터에 올릴 사진을 찍는데 메이는 평소 '미스터리어스'한 컨셉을 유지하기 위해 미소를 최대한 참으며 사진을 찍는다. 이런 메이의 모습을 보며 P는 메이의 미소 짓는 모습도 아깝다 한다. 평소의 모습과 다른 미소짓는 모습을 올리면 갭이 생겨 먹힐 거란 작전. 그러면 그라드 우승 후에 찍어달란 약속을 하며 진짜로 그라드 우승 직후 찍은 사진을 올리자 역대급으로 반응이 와서 기뻐한다. 동시에 메이의 친구에게서 무대 위의 메이 멋졌다는 말을 듣는다. 메이는 그라드 우승이 자기가 굉장하다는걸 증명할 수 있다는 P의 말을 언급하며 P가 함께 노력해준 덕분에 우승했으니 P도 굉장하다며 끝이 난다.
3.1.4. Landing Point
레슨실 예약을 못 해서 시간이 남게 된 메이는 프로듀서로부터 쿨계 아이돌로 이름 날린 유명인의 자서전을 추천받아서 읽어보게 된다. 아이돌로서의 신념이 있는 책의 내용을 보면서 멋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자기에겐 이런 신념은 아직은 없다며 필요해지면 생각해 보자는 메이. 그런 메이에게 픽업 아이돌이라는 음악 방송의 미니 코너의 의뢰가 온다. 의뢰를 받아들이지만 가장 먼저 관객이 오냐 안 오냐를 신경 쓰면서 아직 무대 공포증을 신경 쓰는 모습을 보여준다.픽업 아이돌의 지난 방송을 보다가 프로그램에서 단골 질문인 아이돌의 신념을 묻는 말에 반응해 프로듀서에게 자기에겐 아직 아이돌의 신념이 없는 거 같다고 말하는 메이. 하지만 프로듀서는 말로 표현하기 힘들 뿐 분명 메이에게도 신념이 있다며 자신이 소중히 하고 싶은 걸 생각해보라고 조언을 해주며 정 힘들면 질문을 빼보겠다고 한다. 집에 돌아와 스트레이와의 추억들은 기억해내며 자신이 소중히 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다는 걸 알고 자신도 신념을 찾아보겠다며 굳게 다짐하고 프로듀서에게 방송의 신념을 묻는 말을 꼭 넣어달라고 부탁한다.
방송에 나가기 전에 메이에겐 인스토어 이벤트가 잡혀있었는데 인스토어 이벤트라 관객과의 거리가 매우 가까워 무대 공포증인 메이는 엄청나게 긴장을 한다. 그 모습을 보고 프로듀서는 "여기까지 해온 자신을 믿어! 아이돌 이즈미 메이가 누구에게도 지지 않고 언제라도 팬을, 매료시켜왔어! 그러니까, 이번에도 괜찮아 메이에게 가장 매료된 팬이 그렇게 말하는 거니까 틀림없어!"라며 격려해준다. 인스토어 이벤트서 관객과의 거리가 가까웠던 메이는 예전과는 다르게 팬들의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반응해 즐겁게 마무리를 하게 된다. 이런 팬들과 같이 즐기는 감각을 제대로 느끼게 되었지만, 아직 제대로 그게 무엇인지 정의하지 못하는 메이를 보며 프로듀서는 이번만큼은 스스로 알아야 한다며 메이라면 가능하다고 속으로 생각한다.
인스토어 이벤트가 끝나고 팬들의 감상을 트위스터에서 보던 중 자주 보는 팬이 남긴 감상인 메이가 너무 즐거워 보여서 기뻤다는 감상을 보며 메이는 혹시 자기가 쿨한 아이돌을 유지 못한게 아닌지 캐붕이냐며 걱정하기 시작한다. 프로듀서는 그런 메이에게 제대로 쿨한 모습을 유지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냈다며 메이가 생각하는 거 이상으로 팬들은 메이를 제대로 보고 있다고 말한다. 메이는 자기를 그렇게나 좋아해 주는 팬들의 마음에 자기도 팬들은 초 좋아한다며 그 마음을 라이브서 보여주겠다며 다짐을 한다.
음악방송을 앞둔 시점서 메이는 프로듀서를 레슨실에 부른다. 스테이지서 팬들의 미소와 자기를 제대로 봐주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초 기뻤다며 팬을 웃는 모습으로 만들자 그게 아이돌, 이즈미 메이의 신념이라 말한다. 기뻐하는 프로듀서를 보며 자기의 소중한 팬 1호인 프로듀서를 웃게 만들고 싶다며 메이는 노래를 부른다.
라이브에선 팬들에게 계속 따라와 줘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픽업 아이돌 방송에선 제대로 자기의 신념을 모두를 미소짓게 만드는 것이라며 제대로 방송을 마친 메이. 그 뒤 타임라인에서 팬들의 반응이 엄청난 걸 보면서 같이 프로듀서와 기뻐하던 메이는 트위스터에 이렇게 투고하며 끝난다. "픽업 아이돌 봐줘서 고마워. 지금, 내가 아이돌인 건 모두의 덕분이야. 그러니까, 고마워. 앞으로도 잘 부탁해"
3.2.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 Song for Prism
분위기를 잘 맞추고 낙천적이며 보살피는 것을 잘하는 고등학교 3학년.
가족을 아끼며, 누구에게나 친숙한 성격.
가족을 아끼며, 누구에게나 친숙한 성격.
3.3. 기타
2021년 초의 시나리오 이벤트 커뮤니티 "The Straylight"에서 인터넷 방송인에게 본인의 본 모습을 폭로당한다. 해당 방송인은 283 아이돌들이 언제나 프로듀서와 동반이동할 수 없어 대중교통을 자주 탄다는 점을 이용, 고의적으로 메이와 부딪히며 반응을 살피고, 메이의 스케줄을 확인하여 무대 뒤에 관찰카메라를 설치하고 생방송을 시작한다. 무대를 준비하던 스트레이라이트는 해당 생방송을 보게 되고 메이는 복잡한 심경이지만 마음을 다잡고 무대를 마친다.후일담은 해당 이벤트의 배포 S-SSR 메이의 마지막 커뮤에서 공개된다. 메이는 후유코, 아사히 후일담은 해당 이벤트의 배포 S-SSR 메이의 마지막 커뮤에서 공개된다. 메이는 후유코, 아사히와 산책을 하며 "작전이나 수단이 아닌 내 의지로 이 모습으로 활동을 유지하고 싶다" 라고 전하고, 트위스터에 "소문보다도 스테이지를 봐주길, 나는 거기 있으니까. 그리고 우리들이 있는 곳에 스테이지가 있는 거야. #스트레이라이트" 라고 글을 남긴다.
4. 카드
이즈미 메이/카드 문서 참고5. 곡 목록
- 이즈미 메이 명의로 참여한 곡은 여기에 기술, 유닛곡은 Straylight 문서, 단체곡은 283 프로덕션 문서 참조.
<rowcolor=#fff> 앨범 재킷 | 곡명 | 상세 |
Wandering Dream Chaser (和泉愛依Ver.) Wandering Dream Chaser (이즈미 메이 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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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ending The World (和泉愛依Ver.) Transcending The World (이즈미 메이 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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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ing my 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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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
나츠하와 마찬가지로 현재까지 나온 P SSR의 프로듀스(특훈 전) 일러스트들이 특수한 의상으로 구성되어있다. 현재까지는 1차로 좀비 코스프레, 2차는 메이드복을 입고 나왔다.[9] 그리고 이후 3차 P SSR이 공개되었는데 프로듀스 일러스트에서 사복을 입고 나옴으로써 이러한 규칙성이 깨졌다.[10]최근에 추가된 아이돌과의 대화를 보면 린제가 메이의 서예를 보고 칭찬하는 내용이 나왔는데, 실제로 메이는 공통 커뮤에서 이웃집 할머니에게 서예를 배우고 있고, 대회에서도 여러번 우승한 실력자임이 나온다.
샤니 유저들에게 메이마망으로 불리고 있다. 여러명 있는 동생들을 잘 돌봐주는 속성때문인듯. 재밌는건 같은 유닛의 후유코도 날뛰는 망아지 같은 아사히를 돌봐주는 캐릭터성으로 마망이라 불리는데, 4컷만화에서는 그런 면을 반영했는지 메이와 후유코 중 누가 더 언니같은지 신경전을 벌이기도
전형적인 갸루 스타일인데 사실 이런 스타일은 일본에서는 이미 10년도 전에 쇠퇴한 스타일이다. 요즘 스타일의 갸루는 오사키 아마나에 가깝다.
강인한 갸루 스타일에 가면을 쓴 쿨한 이미지 등의 외면만 봐서는 스트레이 라이트에서 피지컬을 담당할 것으로 보이지만 반대로 가면을 통해 비교적 연약하고 귀여운 스타일을 보여주는 후유코와의 비교 시 몸매 빼곤 모든게 아래로, 키도 몸무게도 메이가 아래다. 나이까지 후유코가 많고 아이돌 지식 면에서도 후유코가 압도적이니 여러모로 메이는 후유코보다 아래라는게 설정에서 드러나고 있는 셈. 그것도 대놓고 드러나는게 아니라 키와 나이는 한 끗 차이이며 체중은 사실 메이의 몸매 때문에 후유코가 더 나가는게 눈에 띄지 않는다.
타카야마 프로듀서의 발언에 의하면 캐릭터를 만들 때 제작진 사이에서 가장 많은 논의가 있었던 게 메이라고 한다. 아사히와 후유코라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 사이에서 어떤 포지션을 취하게 할지 고민이 많았는듯. 원래는 쿨한 측면만 있었던 캐릭터였고 평상시의 밝은 측면은 나중에 가서 설정되었다고 한다. 다만, 그렇게 고민 끝에 붙인 포지셔닝은 아직도 완벽하지 않고 꽤나 불안정하여 현재진행중인듯. 프듀컵 등지에서 메이의 랭킹은 샤니마스 내 전체에서도 바닥권에 속하며 이는 메이의 개성과 매력을 제작진이 충분히 전달하고 있지 못한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무대공포증으로 인해 본의 아니게 발생한 '쿨'속성을 작품내 팬덤에서는 굉장히 매력적으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지만 유저층에서는 그다지 와닿지 않기 때문. 유닛 컨셉이 이중성인지라 스트레이라이트의 멤버들은 모두들 아이돌로서의 모습과 본모습의 이중성을 가지는데, 아사히와 후유코는 그러한 두 모습이 모두 사랑받고 있고 그에 더해 두 모습간의 갭 자체가 그러한 매력을 배가시켜주는 반면, 메이에게 있어서는 본모습은 매력적일지언정 쿨한 아이돌로써의 모습이 그 정도의 역할을 해주지 못하고 있는 것. 본 모습도 왜인지 외모는 옛날 갸루 스타일인데 관련된 이야기는 하나도 없는데다, 외모와 달리 착하고 남을 잘 돌봐준다는 것인데 이는 마미미라든가 쥬리 등과도 겹치는 속성인데다 돌봄 속성은 안그래도 개성이 강한 같은 유닛의 후유코조차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만의 개성이 약하다는 의견.
거기다가 이러한 갸루의 스테레오 타입에 가까운 캐릭터의 이미지 자체가 오타쿠들에게 보통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대부분의 창작물에서 갸루는 오타쿠를 매우 곤란하게 하는 역할로 등장하며 실제로 많은 일본의 학생 오타쿠들은[12] 갸루들을 부담스러워한다. "오타쿠에게 친절한 갸루"가 거의 한 가지 용어처럼 사용되고 있는 판국. 오사키 아마나는 갸루라고는 하지만 요즘 스타일이라 외모도 외모지만 화장에 신경쓴다는 점 빼고는 오타쿠들이 부담스러워할 요소가 거의 없으며, 오히려 흔히 말하는 "P러브"노선의 아이돌이라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반면 메이는 신조어 남용과 너무 쾌활한 성격 등 갸루에 대한 편견을 여과없이 투영한 첫인상이라 이러한 요소가 더더욱 가하게 작용한다.
제작진에서도 고민이 많은지 최근 커뮤에서는 메이가 점점 무대에 익숙해짐에 따라 무대공포증을 극복하게 되면 본 성격으로 활동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비단 작품 내 뿐만 아니라 작품 외적인 메시지로도 볼 수 있다. 물론 해당 커뮤 내에서는 자신의 의지로 이 컨셉을 계속 지켜나가겠다는 결말을 내기했다만... 물론 해당 문제가 해결되어버리면 '아이돌이라는 아바타를 쓴다'는 이중성을 나타내는 스트레이라이트의 유닛컨셉에서 어긋나게 되어 새로운 캐릭터성을 정립해야 한다는게 문제가 되는데 제작진 측도 꽤나 골치가 아플듯.
같은 유닛인 세리자와 아사히도 사실 첫 공개 때는 잼민이 속성이 너무 부각되어서 인기가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2차 SSR의 커뮤가 대호평을 받은 이후로 인기가 떡상한 케이스인 것을 생각해봤을 때 메이도 커뮤를 잘 받는다면 최상위권은 아니더라도 차라리 중상위권 정도까지는 올라갈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상술한 캐릭터 이미지 해석과 전달 문제가 아직도 결론이 안 났는지 4번째 스트레이 시나리오까지도 메이가 주역급으로 활약하는 커뮤가 없다시피하고, 본인 P 시나리오에서도 딱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 경우가 없어서 떡상은 요원한 상황. 아니면 아예 태닝갸루라는 현재 모습과 다른 비교적 수용적인 모습의 일러스트와 의상 디자인으로 등장한다면 오타쿠층 사이에서 이미지 반전을 노려볼만도 하다.
관대하고 너그러운 심성으로 장녀같이 그려지지만 사실 위로 오빠와 언니가 한 명씩, 밑으로도 남동생과 여동생이 한 명씩 있는 5남매의 차녀. 그 중 남동생은 스트레이 멤버들과 만났을 때 보인 부끄럼을 많이 타는 모습 때문에 나름 인기가 있다.
이차원 페스 SD 일러스트 |
[1] 서폿카 커뮤를 보면 의외로 서예에도 재능이 있는 듯[2] 다만 몸이 아예 굳어버리는 절망적인 수준이 아닌, 말을 길게 이어가는것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무대에 오르기 전까진 평범하게 회화가 가능하다.[3] 무대 위 모습과 무대 밖 모습만 보고 비교하자면 모치즈키 안나와 비교가 된다.[4]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죠가사키 미카&죠가사키 리카 자매, 오오츠키 유이가 이에 해당.[5] 이게 추억 어필 레벨 3 이상의 반응이며 추억 어필 레벨 3부터는 아이돌과의 사이가 가까워졌다는 수치이다. 그런데도 이런 반응을 보여준 것.[6] 그런데 정작 본인 쪽에서 프로듀서에게 가슴을 밀어붙이는 건 괜찮은 것 같다.[7] 성추행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옆 사무소의 이 아이돌하고는 극상성인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애초에 현실에서는 성추행 자체가 동성과 이성을 막론하고 절대로 저질러선 안 되는 범죄이지만...[8] 일명 사나삐라 불리는 메이의 친구로 보이는데 메이2차에서도 등장해 갈등을 유발했었다. 코가네 그라드의 면접관과 사쿠야의 모델시절 팬과 함께 얼마 안되는 샤니의 빌런이라 불리는 인물 중 하나.[9] 나츠하 역시 2차 P SSR로 메이드복을 입고 나왔으며 둘의 차이점은 나츠하는 우리가 알고있는 평범한 메이드, 메이는 싸우는 메이드라는 컨셉이다.[10] 여담으로 나츠하 역시 5차 P SSR의 프로듀스 일러스트에서 사복을 입고나와 규칙성이 깨졌다.[11] 아예 가면 뒤에서 벽을 친 후유코나 애초부터 평범함과는 거리가 먼 아사히와는 많이 다르다.[12] 정확하게 말하면 아싸(陰キャ) 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