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축구선수 | ||
<colbgcolor=#eee><colcolor=#000> 이름 | 이지승 Lee Ji-Seung | |
출생 | 1999년 1월 11일 ([age(1999-01-11)]세) | |
전라남도 나주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81cm / 체중 75kg |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 |
학력 | 송정서초등학교 (졸업) 광양제철중학교 (졸업) 전주공업고등학교 (졸업) 호남대학교 (중퇴) | |
소속 | <colbgcolor=#eee><colcolor=#000> 유스 | 전남 드래곤즈 (2012~2015) |
프로 | 울산 현대 (2019) 부산 아이파크 (2020~2021) 경남 FC (2022~2023) 안산 그리너스 FC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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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2. 선수 경력
호남대를 거쳐 2019년 울산현대에 입단한 이지승은 2020시즌을 앞두고 부산으로 이적한 후 점차 출전 기회를 늘리며 2021년 U23 대표팀에도 발탁된바 있다.울산 현대, 부산 아이파크, 그리고 경남FC까지 다양한 팀에서 뛰었으며, 특히 U20 국가대표팀에 뽑힐 정도로 높은 기대를 받았던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이듬해 경남으로 이적해 주전으로 자리 잡은 이지승은 경남의 중원 보강을 위해 영입이 이뤄졌다.
많은 활동량을 주 무기로 슈팅과 패스에 탁월한 면모를 보이며 K리그 통산 32경기 1도움을 기록
2.1. 부산 아이파크
부산에서는 첫 시즌에 1경기에 출장했다. 비록 팀은 해당 시즌 다시 K리그2로 강등당했으나, 이지승은 구단과의 재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2021시즌에 새로 부임한 히카르두 페레스 감독 체제에선 주전으로 중용을 받으면서 이래준과 함께 부산의 중앙라인을 구성하고 있다.
6월 20일 17라운드 FC 안양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50분 이상헌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면서 자신의 프로 통산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결국 4:5로 패배했다.
이후로도 팀의 주전으로 출전하고 2021시즌 부산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포함해 14경기 1도움.
2.2. 경남 FC
2022년 1월 4일 같은 리그의 경남 FC로 이적했다.#선수단이 부상으로 허덕이던 때, 주장 이광진의 부재시 간간이 모습을 보였으나, 팀의 약해진 수비력에 자신의 플레이 미스가 드러나는 등, 약점을 노출시켜왔다. 그런데도 수비적인 전술에는 또 잘 맞춰서 나름대로 약점을 보완하기는 했다는 게 반전.
2023 시즌 FA컵 2라운드 강릉시민축구단과의 원정경기에 선발출전했으나... 선취골을 내주면서 끌려다니며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 결국 이광진과 교체되고 나서야 겨우 안정을 찾아 역전승할 수 있었다.
2023 시즌 FA컵 3라운드 시흥시민축구단과의 홈경기에 선발출전했으며, 전반전 코너킥 상황에서 공격수의 헤더를 이끌어내며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팀은 이후 추가득점이 나왔고, 모처럼 풀타임으로 경기를 소화하며 2 : 0 승리했다.
경남으로 이적해 주전으로 자리 잡은 이지승은 많은 활동량을 주무기로 슈팅과 패스에 탁월한 면모를 보이며 K리그 통산 32경기 1도움을 기록했다.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돋보이는 이지승은 팀의 중원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시즌이 끝나고 12월 30일 계약이 만료되었다고 공식발표하였다.
2.3. 안산 그리너스 FC
2024년 1월, 안산 그리너스에 입단했다.2.3.1. 2024 시즌
경남 FC 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선발 출장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경기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쉽게 팀은 1:2로 패배했다.7월 14일, 충북 청주 FC와의 리그 22라운드 경기에서 58분에 터진 최한솔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경기 종료 직전에 역전골을 허용하며 1:2로 패배했다.
8월 26일, 천안 시티와의 리그 28라운드 경기에서 멀티골을 작렬하며 팀의 3:2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시즌 중반 새로 부임한 이관우 감독 체제에서는 김진현과 함께 활기를 불어넣으며 최한솔의 공백을 최소화하며 맹활약하였다.
10월 19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리그 35라운드 경기에서 74분에 김진현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오랜만에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후반 막판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