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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항행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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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데이터2. 활주로3. 주기장 및 게이트
3.1. 번호 구분3.2. 리모트 게이트3.3. MARS 시스템 적용 게이트 (2터미널)
4. 관제탑5. 관제주파수
5.1. 어프로치 (접근관제, Seoul Approach)5.2. 디파처 (출발관제, Seoul Departure)5.3. 타워 (국지관제, Incheon Tower)5.4. 그라운드 (지상관제, Incheon Ground)5.5. 딜리버리 (허가관제, Incheon Delivery)5.6. 에이프론(계류장 관제, Incheon Apron)5.7. ATIS5.8. VOR
6. 시설이용료


1. 기본 데이터

파일:RKSI DIAGRAM.jpg

2. 활주로

2021년 기준 총 4본의 활주로가 완비되어있다. 4개의 활주로 모두 CAT-III 등급이라 시정거리 75m에서도 착륙가능하며 특히 2003년도에 아시아 권역의 국제공항으로는 최초로 CAT-IIIb 인증을 받기도 했다.[1]2017년 8월까지 계기착륙장치 첨단화 사업을 진행하였다.#

2021년 6월부터 4활주로를 제외한 다른 3개의 활주로는 재포장 공사로 인해 2025년 12월 전까지는 3개의 활주로만 운영이 가능하다.[2]제 4활주로 설명회 (1시간)제 4활주로 운영준비 설명회 (1시간 23분)
활주로[3] 제1활주로[4][5] 제2활주로[6] 제3활주로[7] 제4활주로[8] 제5활주로(예정)
15R/33L 15L/33R 16L/34R 16R/34L -[9]
길이3750m×60m3750m×60m4000m×60m3750m×60m3400m×60m
ILSCAT-III, ILSCAT-III, ILSCAT-III, ILSCAT-III, ILSCAT-III, ILS
건설예정 활주로
  • 제5활주로
    • 저비용 항공사 전용 제3여객터미널과 함께 지어질 예정이다. 활주로 규모는 3400m × 60m로 CAT-III, lLS로 예정되어 있다. 인천국제공항 건설의 최종 계획으로, 마지막 터미널과 활주로가 될 예정이다. 해당 부지에는 BMW 드라이빙 센터와 스카이72GC 골프코스가 임대해 들어와 있으므로 터미널/활주로 확충 시 이들과의 계약을 만료하고 건설하기로 했는데, 골프장을 운영하던 업체가 계약만료기간을 어기고 뻔뻔하게 영업을 지속하고 있어 착공 확정일은 아직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현제는 소송과 대법원 판결, 강제 집행 그리고 물리적 충돌 끝에 새 사업자가 "원더골프 72클럽"이라는 이름의 새 골프장으로 2023년 4월 재개장한 상태다. 새 사업자와 공항공사 간의 계약 기간은 구역별로 다른데, 제5활주로가 예정된 지역은 3년이므로 영업 시작 시점인 2023년부터 2026년 4월까지며 1년씩 연장할수 있도록 했다. 아마 2026년 이후 적절한 시기에 제5활주로 건설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1월 관계자는 "현제 계획된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2026년 보다는 늦게 공사를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

현재 2활주로의 재포장 공사가 진행중이므로, 3활주로는 이륙전용, 1활주로는 이/착륙 모두 사용 가능, 4활주로는 착륙전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모든 재포장 공사가 완료되면 1, 2 활주로는 이륙전용, 그리고 3, 4 활주로는 착륙전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하지만, 상황에 따라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

3. 주기장 및 게이트

총 186대의 비행기를 주기할 수 있다.
* 여객 계류장 탑승교 74, 원격주기장 38
* 화물계류장 39(중 경항공기 8)
* 정비계류장 11(중 경항공기 12)
* 제빙계류장 21(중 경항공기 22)
* 격리계류장 1
* Run-Up Pad 2

3.1. 번호 구분

  • Terminal 1 (제1여객터미널): 1~50번[10]
  • Concourse (탑승동): 101~132번[11]
  • Terminal 2 (제2여객터미널): 230~270번[12][13]
  • Remote Spot (리모트스팟): 300번대, 500번대[14]
  • Cargo Terminal (화물터미널): 600번대
  • Maintenance Stands (정비주기장): 701~711번
  • De-icing Pads (제빙주기장): 800번대
  • Isolated Pad (격리주기장): 901번

3.2. 리모트 게이트

  • 제1여객터미널: 5번 (국내선 및 국제선)[15], 25, 29번 (국제선)
  • 탑승동: 116, 120번
  • 제2여객터미널: 230, 269, 270번

3.3. MARS 시스템 적용 게이트 (2터미널)[16]

  • 236/237, 239/240, 258/259, 261/262번[17]

4. 관제탑

인천공항은 총 3개의 관제탑을 보유하고 있다. 2008년 이전까지는 주 관제탑에서 모든 관제를 담당했으나, 공항의 확장 및 증가하는 항공편으로 인해 2개의 관제탑을 추가로 건설하여 관제 업무를 이원화시켰다. 만약 관제탑 중 1곳에 문제가 발생하면 다른 2개의 관제탑에서도 주 관제탑 또는 계류장 관제탑의 업무를 이관하여 시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각 관제탑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추후에 제3터미널 및 제5 활주로가 건설되면 제3 터미널 계류장, 그리고 5 활주로를 관제할 관제탑이 추가로 건설 될 가능성이 있으나 현 상황으로는 알 수 없다.
  • 주 관제탑
2001년 3월 29일 인천공항이 개항할 때부터 운용했으며, 높이는 100.4m로 대한민국 및 인천공항에서 제일 높은 관제탑이다. 인천공항 부지 정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허가관제 (Delivery), 지상관제 (Ground)와 국지관제 (Tower)를 담당한다.
  • 제1 계류장 관제탑
2008년 4월에 운용을 개시했으며, 탑승동 114와 118번 탑승구 사이에 위치해 있다. 인천공항 관제탑 중 높이가 제일 낮으며, 제1터미널, 탑승동, 화물터미널 계류장 (Apron), 및 일부 주기장 관제를 담당하고 있다.[18]
  • 제2 계류장 관제탑
2017년 11월에 운용을 개시했다. 제2터미널 250과, 251번 탑승구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제2터미널 계류장 (Apron)과 인근 주기장 관제를 담당하고 있다.[19]

5. 관제주파수[20]

5.1. 어프로치 (접근관제, Seoul Approach)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하는 비행기들이 쓰는 주파수.
  • 119.75 (항상 쓰는 주파수)
  • 124.2 (트래픽이 몰릴때 인천국제공항 트래픽 전용[21])
  • 121.35 (트래픽이 몰릴때 3차로 쓰는 주파수. 119.75랑 124.2에 트래픽이 많을 때 쓴다.)
  • 293.3
  • 305.7

5.2. 디파처 (출발관제, Seoul Departure)

이륙하는 비행기들이 쓰는 주파수.
  • 121.4
  • 124.8
  • 125.15 (주로 이 주파수를 사용한다.)
  • 352.3

5.3. 타워 (국지관제, Incheon Tower)

착륙 후 지상 이동 및 이·착륙 허가 관제, 공항 공역 내 관제
  • 118.20(15/33)(활주로 번호)
  • 118.275 (백업)
  • 118.8(16/34)(활주로 번호)
  • 231.8

5.4. 그라운드 (지상관제, Incheon Ground)

타워의 관제 공역을 제외한 지상 이동 관제
  • 118.75
  • 121.7 (16-34) (활주로 번호)
  • 121.75 (15-33) (활주로 번호)
  • 121.925 (백업)
  • 121.875 (백업)
  • 226.9

5.5. 딜리버리 (허가관제, Incheon Delivery)

항공기의 비행 허가를 전달 해주는 곳
  • 121.6
  • 121.875 (백업)
  • 269.2

5.6. 에이프론(계류장 관제, Incheon Apron)

게이트 및 주기장 관제
  • 121.65 (제 1여객터미널 및 탑승동 남쪽)
  • 121.8 (탑승동 북쪽 및 화물터미널과 주기장)
  • 121.875 (화물터미널 및 남,북쪽 디아이싱 패드) (트래픽이 많을 때 쓰는 주파수)
  • 122.175 (제 2여객터미널)

5.7. ATIS

ARS 전화로도 청취할 수 있다. 번호는 032-743-2676. [22]
  • 도착
    • 128.4
    • 230.25
  • 출발
    • 128.65
    • 344.2
  • 백업 (128.4와 128.65가 사용 불가능할 경우 대체 주파수)
    • 128.2

5.8. VOR

VOR은 북쪽에 NCN(인천) VOR 과 남쪽에 WNG(왕산) VOR 2곳으로, 주파수는 113.8MHz / 112.9MHz이다.

6. 시설이용료

1회 이착륙시 다음과 같은 착륙료, 항행안전시설사용료, 항공기상정보료, 1인당 여객공항이용료를 지불한다. (2017년 8월 22일 기준)
  • 착륙료
    • 감항증명서상 최대이륙중량(MTOW)기준이며 1톤 미만은 1톤으로 계산한다.
    • 국제선: 톤당 8,600원
    • 국내선: 톤당 3,000원
    • 최소요금 150,000원
  • 항행안전시설 사용료
    • 공항시설법 시행규칙에 따라 부과(2019년 4월 4일 기준)
    • 제트기 232,410원(도착), 157,210원(항로통과), 58,100원(항로 아닌 곳 통과)
    • 터보프롭기 174,310원(도착), 87,150원(항로통과), 43,580원(항로 아닌 곳 통과)
    • 피스톤기 116,210원(도착), 58,100(항로통과), 29,050원(항로 아닌 곳 통과)
  • 항공기상정보료
    • 기상법 37조에 따라 부과(2018년 기준)
    • 6,710원
  • 조명료
    • 이착륙시 각각 부과
    • 124,336원
  • 주기료(정류료)
    • 최대이륙중량(MTOW)기준으로 30분마다 부과한다. 3시간 이내 주기는 면제. 15분 미만은 30분 요금의 50%. 1톤 미만은 1톤으로 게산.
    • 100톤까지 30분마다 톤당 118원
    • 100~200톤 초과분 30분마다 톤당 100원
    • 200톤 초과분에 30분마다 톤당 80원
  • 여객공항이용료
    • 국제선 출발여객 1인당 17,000원
    • 국제선 환승여객 1인당 5,000원
    • 국내선 출발여객 1인당 5,000원
  • 체크인카운터 이용료
    • 벨트 30분당 1,800원
    • 무벨트 30분당 1,300원
  • 수하물처리시설사용료
    • 출발여객 1인당 1,895원
  • 탑승교 사용료
    • 64,433원

[1] CAT 체제 개편으로 현재는 CAT-III 등급으로만 부여된다.[2] 모든 활주로를 폐쇄시키는 게 아니라 제3활주로부터 1개씩 재포장 공사를 한다.[3] 4본 이상의 평행활주로에서 인접활주로의 한 쌍은 자기방위를 10으로 나눈 값에서 가장 가까운 정수를 번호로 붙이고, 다른 한 쌍은 자기방위를 10으로 나눈 값에서 두 번째로 가까운 정수를 붙인다.(국토교통부 고시 비행장 시설 설치기준).[4] 여객터미널 바로 동쪽에 위치해있다.[5] 16.06.06 UPS 항공 61편 활주로 이탈 사고로 계기착륙시설이 파손되어 1방향 3개월간 착륙이 제한된 바 있다. 이륙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다.[6] 제1활주로 바로 동쪽에 있다.[7] 2008년 2단계 확장 공사 당시 신조된 활주로이며, 가장 길다. 현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제1터미널, 제2터미널 모두) 바로 서쪽에 있는 활주로이다. 지금은 역사속으로 사라진 An-225가 정상적으로 이착륙할 수 있는 유일한 활주로였다. 군산공항이 활주로를 4,000m까지 연장할 경우 유일하지 않게 되었으나, 지금은 모두 옛말이 되어버린 상황이다.[8] 노반 공사는 제3활주로와 함께 진행되었으나 제3활주로가 우선 개통되었다. 2010년대 초반에 이미 아스팔트랑 ILS 깔면 바로 쓸 수 있을 정도로 노반이 잘 정리되어있었다.[9] 건설 되면 활주로 번호는 14/32가 될 가능성이 높다.[10] 4, 13, 44번은 결번. 5, 25, 29번은 리모트 게이트. 1-3은 국내선. 실제 장착된 탑승교는 44대가 된다.[11] 116, 120번은 리모트 게이트. 실제 탑승교는 30대 장착.[12] 244번은 결번. 230, 269, 270번은 리모트 게이트. 236/237, 239/240, 258/259, 261/262 탑승구는 MARS 시스템 적용 게이트. 실제 탑승교는 37대.[13] 2024년 확장공사가 완료되면 35개의 탑승구가 더 추가된다. 번호는 208~227, 275~291로 배정될 예정이다.[14] 지상으로 내려가 버스타고 비행기까지 가서 스텝카로 탑승하던 리모트 게이트에서 스텝카의 역할을 고정된 탑승구가 대신하게 된 구조. 인천공항에는 헤당 탑승구가 제2 여객터미널의 동편과 서편에 각각 2개소씩 4개소 있으며 이런 식으로 탑승교를 확충한 대형 공항이 전 세계에서 종종 보인다.[15] 위치는 국내선에 있으나 국제선에서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16] MARS는 Multi-Aircraft Ramping System의 줄임말로, 2대의 소형기를 (A321이하 작은 기종) 1대의 대형기 주기공간 내 주기할 수 있도록 배치한 주기장을 말한다. 대형 항공기가 사용할때는 탑승구 2개를 한 번에 쓰고, 소형 항공기는 각각 한 개씩 사용해 활용도를 높인다.[17] 확장 이후 추가 될 예정[18] 계류장 관제만 담당하기 때문에 다른 2개의 관제탑보다 높게 올라가지 않는다.[19] 현재 2터미널 크기가 1 터미널 보다 작지만 관제탑의 높이가 주 관제탑하고 비슷한데, 이는 추후에 확장 될 2터미널 계류장을 추가로 관제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 높게 설계, 및 건설을 한 것이다.[20] 단위는 MHz.[21] Incheon Arrival[22] 유료 서비스다. 이용 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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