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가 존재하는 인천국제공항의 항공 노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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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천국제공항과 오클랜드 국제공항을 잇는 항공노선. 한국에서 출발하는 대서양 노선 중 가장 최장거리 노선이다. (약 9,650km)[1] 비행시간은 약 11-12시간.시드니행과 동일하게 따라가다가 남반구에 진입한 후 동남쪽으로 방향을 틀어 뉴질랜드로 향한다. 운항 횟수는 시드니 노선만큼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관광객, 교민 및 유학생들이 많이 탑승한다. 오클랜드 직항편을 운항하는 대한항공에는 프리미엄 이코노미가 없지만 에어뉴질랜드에는 나름 호평받는 프리미엄 이코노미가 있으며 성수기를 제외하고는 생각보다 가격도 비싸지 않다. 직항편이 딱 두개라 성수기 비수기 할것없이 거의 항상 만석을 기록하고 유럽 및 북미발 승객의 환승을 위해 스카이팀과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들이 코드쉐어를 다수 걸어놓았다.[2]
2. 역사
1993년 에어뉴질랜드가 김포 - 오클랜드 노선을 첫 취항하면서 직항노선이 시작되었다. 이후 대한항공이 1993년 11월부터 오클랜드-김포 노선을 운항하기 시작했다.하지만 에어뉴질랜드의 경우 취항한지 4년만에 1997년 외환 위기로 인해 1997년 12월 31일에 단항한 적이 있다. 22년 후 2019년 11월 23일부터 인천-오클랜드 노선으로 재복항했다. 에어뉴질랜드가 인천 취항 전에는 아시아나항공의 서울(인천)~도쿄(나리타)/오사카(간사이)그리고 시드니-오클랜드 노선에 코드셰어를 걸어서 연계하는 형태로 지속해 왔다.
2001년 3월 29일 인천국제공항의 개항으로 직항노선이 김포착발에서 인천착발로 변경되었다. 중간에 외환위기로 인해 단항한 에어뉴질랜드와는 다르게 대한항공은 1993년 취항 이후 지금까지[3] 단 한번도 단항한 적이 없다.
참고로 아시아나항공도 2003년 10월 인천-오클랜드 노선에 취항했지만, 수요 부족과 적자를 이유로 2005년 3월 단항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두 노선 모두 2020년부터 2022년 말까지 잠시 단항한 적이 있었다. 지금은 모두 회복되었다.
코로나 이후에 에어 뉴질랜드 노선은 2024년 4월부터 10월 말까지 A321,B787기종의 P&W엔진 결함 문제로 인해서 약 6개월간 단항한 적이 있었다.# 2024년 10월 28일 복항하였으나, 정기편에서 계절편으로 전환되었다.
하지만 수요 저조로 인해 에어뉴질랜드의 경우 2025년 3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인천-오클랜드 노선을 단항 할 예정이다. 이후엔 대한항공이 다시 이 노선을 독점으로 운항하게 된다.
3. 항공편
대한민국에서는 대한항공, 뉴질랜드에서는 에어 뉴질랜드가 인천 - 오클랜드 노선을 운항 중이다. 투입기종은 대한항공의 경우 성수기에는 B777-300ER이나 B787-9[4], 비수기에는 B787-9을 사용[5], 에어 뉴질랜드는 B787-9를 사용한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운항하는 항공사 중 대한항공이 유일하게 뉴질랜드에 취항한다.두 항공사가 운항하는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 인천공항에서 탑승하는 경우 에어 뉴질랜드는 1터미널, 대한항공은 2터미널에서 출발하니 주의바람. 또한 대한항공의 경우 성수기와 비수기에 따라 운항 스케줄이 변경되니 홈페이지에서 시간 및 운항일을 참고하기 바람.
에어 뉴질랜드의 경우 계절편으로 운항되며, 10월 말부터 3월 말까지만 운항 후 단항 할 예정이다. 4월 이후 뉴질랜드로 가고 싶을 경우 대한항공 직항편이나 경유로[6] 들어와야 하니 주의.
[7] | 오클랜드(AKL)→서울(ICN)/T1 (NZ75) (코드쉐어 OZ6569) | 서울(ICN)/T1→오클랜드(AKL) (NZ76) (코드쉐어 OZ6570) | 기종 |
11:20(NZST) 출발/19:20(KST) 도착 | 21:10(KST) 출발/12:25+1(NZST) 도착 | B787-9 | |
[8][9] | 서울(ICN)/T2→오클랜드(AKL) (KE411) (코드쉐어 KL4245, VS5527) | 오클랜드(AKL)→서울(ICN)/T2 (KE412) (코드쉐어 KL4246, VS5528) | 기종 |
17:55(KST) 출발/09:00+1(NZST) 도착[성수기] 16:50(KST) 출발/07:15+1(NZST) 도착[비수기] | 11:30(NZST) 출발/19:30(KST) 도착[성수기] 10:00(NZST) 출발/18:05(KST) 도착[비수기] | 성수기: B777-300ER/B787-9 비수기: B787-9 |
4. 관련 문서
[1] 참고로 인천-시드니 노선은 8,337km, 인천-멜버른 노선은 8,559km이다.[2] 대한항공의 경우 델타항공, KLM네덜란드항공, 에어프랑스, 버진애틀란틱이 코드쉐어를 걸어놓았고 에어뉴질랜드의 경우 뉴질랜드 직항편이 없는 아시아나항공이 시드니 경유 코드쉐어 노선과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해 코드쉐어를 걸어놓았다.[3] 코로나 19시기 제외[4] 과거 B747-400이 현역일때는 B747-400이, 2016년 이후부터 코로나 이전까지는 B747-8i가 투입되었었다.[5] B777-200ER이 투입되는 경우도 있다.[6] 도쿄, 상하이, 홍콩, 싱가포르, 타이베이, 시드니에서 경유하여 에어 뉴질랜드 항공편 이용[7] 2024년 10월 28일부터 2025년 3월 29일까지 주 3회 운항 중. (월, 목, 토)[8] 왕복편 매일 운항 중.(성수기)
KE411 주 5회 운항 중. (월, 수, 금, 토, 일) (비수기)[9] 원래 대양주 노선이 100번대여서 편명이 129(오클랜드행), 그리고 130(인천행) 이었으나, 2022년 10월 30일 대한항공이 편명 체계를 변경하였다. 이 때문에 대양주 노선은 100번대에서 400번대로 변경되어 현재의 411, 412편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성수기] 성수기 시간대[비수기] 비수기 시간대[성수기] [비수기]
KE411 주 5회 운항 중. (월, 수, 금, 토, 일) (비수기)[9] 원래 대양주 노선이 100번대여서 편명이 129(오클랜드행), 그리고 130(인천행) 이었으나, 2022년 10월 30일 대한항공이 편명 체계를 변경하였다. 이 때문에 대양주 노선은 100번대에서 400번대로 변경되어 현재의 411, 412편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성수기] 성수기 시간대[비수기] 비수기 시간대[성수기] [비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