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05 08:18:11

인천-오클랜드 항공노선

파일:인천국제공항공사 영문 로고_상하.svg파일:인천국제공항공사 영문 로고_상하 화이트.svg 문서가 존재하는 인천국제공항의 항공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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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항공편4. 관련 문서

1. 개요

인천국제공항오클랜드 국제공항을 잇는 항공노선. 한국에서 출발하는 대서양 노선 중 가장 최장거리 노선이다. (약 9,650km)[1] 비행시간은 약 11-12시간.

시드니행과 동일하게 따라가다가 남반구에 진입한 후 동남쪽으로 방향을 틀어 뉴질랜드로 향한다. 운항 횟수는 시드니 노선만큼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관광객, 교민 및 유학생들이 많이 탑승한다. 오클랜드 직항편을 운항하는 대한항공에는 프리미엄 이코노미가 없지만 에어뉴질랜드에는 나름 호평받는 프리미엄 이코노미가 있으며 성수기를 제외하고는 생각보다 가격도 비싸지 않다. 직항편이 딱 두개라 성수기 비수기 할것없이 거의 항상 만석을 기록하고 유럽 및 북미발 승객의 환승을 위해 스카이팀과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들이 코드쉐어를 다수 걸어놓았다.[2]

2. 역사

1993년 에어뉴질랜드가 김포 - 오클랜드 노선을 첫 취항하면서 직항노선이 시작되었다. 이후 대한항공이 1993년 11월부터 오클랜드-김포 노선을 운항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에어뉴질랜드의 경우 취항한지 4년만에 1997년 외환 위기로 인해 1997년 12월 31일에 단항한 적이 있다. 22년 후 2019년 11월 23일부터 인천-오클랜드 노선으로 재복항했다. 에어뉴질랜드가 인천 취항 전에는 아시아나항공의 서울(인천)~도쿄(나리타)/오사카(간사이)그리고 시드니-오클랜드 노선에 코드셰어를 걸어서 연계하는 형태로 지속해 왔다.

2001년 3월 29일 인천국제공항의 개항으로 직항노선이 김포착발에서 인천착발로 변경되었다. 중간에 외환위기로 인해 단항한 에어뉴질랜드와는 다르게 대한항공은 1993년 취항 이후 지금까지[3] 단 한번도 단항한 적이 없다.

참고로 아시아나항공도 2003년 10월 인천-오클랜드 노선에 취항했지만, 수요 부족과 적자를 이유로 2005년 3월 단항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2020년부터 2022년 말까지 잠시 단항한 적이 있었다. 지금은 모두 회복되었다.

코로나 이후에 에어 뉴질랜드 노선은 2024년 4월부터 10월 말까지 A321,B787기종의 P&W엔진 결함 문제로 인해서 약 6개월간 단항한 적이 있었다.# 2024년 10월 28일 복항하였으나, 정기편에서 계절편으로 전환되었다.

하지만 수요 저조로 인해 에어뉴질랜드의 경우 2025년 3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인천-오클랜드 노선을 단항 할 예정이다. 이후엔 대한항공이 다시 이 노선을 독점으로 운항하게 된다.그리고 대한항공은 마음껏 가격인상을...

3. 항공편

대한민국에서는 대한항공, 뉴질랜드에서는 에어 뉴질랜드인천 - 오클랜드 노선을 운항 중이다. 투입기종은 대한항공의 경우 성수기에는 B777-300ER이나 B787-9[4], 비수기에는 B787-9을 사용, 에어 뉴질랜드는 B787-9를 사용한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운항하는 항공사 중 대한항공이 유일하게 뉴질랜드에 취항한다.

두 항공사가 운항하는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 인천공항에서 탑승하는 경우 에어 뉴질랜드는 1터미널, 대한항공은 2터미널에서 출발하니 주의바람. 또한 대한항공의 경우 성수기와 비수기에 따라 운항 스케줄이 변경되니 홈페이지에서 시간 및 운항일을 참고하기 바람.

에어 뉴질랜드의 경우 계절편으로 운항되며, 10월 말부터 3월 말까지만 운항 후 단항 할 예정이다. 4월 이후 뉴질랜드로 가고 싶을 경우 대한항공 직항편이나 경유로[5] 들어와야 한다.
파일:에어 뉴질랜드 로고.svg파일:에어 뉴질랜드 로고 화이트.svg[6] 오클랜드(AKL)서울(ICN)/T1 (NZ75) (코드쉐어 OZ6569) 서울(ICN)/T1오클랜드(AKL) (NZ76) (코드쉐어 OZ6570) 기종
11:20(NZST) 출발/19:20(KST) 도착 21:10(KST) 출발/12:25+1(NZST) 도착 B787-9
파일:대한항공 로고.svg파일:대한항공 로고 컬러 화이트.svg[7][8] 서울(ICN)/T2오클랜드 (AKL) (KE411) (코드쉐어 KL4245, VS5527) 오클랜드 (AKL)서울(ICN)/T2 (KE412) (코드쉐어 KL4246, VS5528) 기종
17:55(KST) 출발/09:00+1(NZST) 도착[성수기]
16:50(KST) 출발/07:15+1(NZST) 도착[비수기]
11:30(NZST) 출발/19:30(KST) 도착[성수기]
10:00(NZST) 출발/18:05(KST) 도착[비수기]
성수기: B777-300ER/B787-9
비수기: B787-9

4. 관련 문서



[1] 참고로 인천-시드니 노선은 8,337km, 인천-멜버른 노선은 8,559km이다.[2] 대한항공의 경우 델타항공, KLM네덜란드항공, 에어프랑스, 버진애틀란틱이 코드쉐어를 걸어놓았고 에어뉴질랜드의 경우 뉴질랜드 직항편이 없는 아시아나항공이 시드니 경유 코드쉐어 노선과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해 코드쉐어를 걸어놓았다.[3] 코로나 19시기 제외[4] 과거 B747-400이 현역일때는 B747-400이, 2016년 이후부터 코로나 이전까지는 B747-8i가 투입되었었다.[5] 도쿄, 상하이, 홍콩, 싱가포르, 시드니 경유[6] 2024년 10월 28일부터 2025년 3월 29일까지 주 3회 운항 중. (월, 목, 토)[7] 왕복편 매일 운항 중.(성수기)
KE411 주 5회 운항 중. (월, 수, 금, 토, 일) (비수기)
[8] 원래 대양주 노선이 100번대여서 편명이 129(오클랜드행), 그리고 130(인천행) 이었으나, 2022년 10월 30일 대한항공이 편명 체계를 변경하였다. 이 때문에 대양주 노선은 100번대에서 400번대로 변경되어 현재의 411, 412편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성수기] 성수기 시간대[비수기] 비수기 시간대[성수기] [비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