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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인천국제공항과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을 잇는 항공노선이다. 2025년 2월 기준 에어프레미아가 운항하는 편이 유일하며, 주 5회 운항하고 있다.[1]2. 항공편
<rowcolor=#fff>서울 ICN → 뉴욕 EWR | ||||
항공사 | 편명 | 출발 | 도착 | 기종 |
YP131 | 21:55 | 22:30 | B787-9 |
<rowcolor=#fff>뉴욕 EWR → 서울 ICN | ||||
항공사 | 편명 | 출발 | 도착 | 기종 |
YP132 | 00:01 | 05:40 | B787-9 |
3. 역사
에어프레미아가 취항하기 이전에 서울발 대한항공에서 운항하는 뉴어크 노선이 있었다. 인천국제공항 개항 이전인 1996년 8월에 대한항공에서 미국 뉴저지 주의 관문으로 홍보하며,[2][3] 주 3회 직항편을 운항하였으나, 1997년 외환 위기의 여파로 시카고 경유편으로 변경하였다. 2001년 인천국제공항 이전으로 노선이 변경된 후 9.11 테러가 터지는 바람에 세계 항공업계 불황까지 닥치며, 결국 2001년 10월에 수익성이 낮은 다른 노선들과 함께 운휴에 들어가 잠정 중단하기에 이른다.[4] 당시 항공편 번호는 1996년 기준 뉴어크행이 KE022, 서울행이 KE021이었으며, 앵커리지를 경유했다.[5]
2014년 3월부터 2018년까지 이곳과 나리타를 왕복하는 유나이티드 항공의 UA078/079편이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나리타-인천 노선이 추가 결합되는 방식으로 인천국제공항까지 연장하여 운항하였다. 편명만 같고 기체를 바꿔 운영하는, 잘 연결된 경유편 정도의 노선이었으나, 유나이티드 항공의 나리타 이원 운수권 만료와 함께 인천-나리타 구간은 단항되었다. 유나이티드 항공이 2018년 이후 아시아 지역 이원권을 포기하면서 벌어진 현상으로, 일본 공항들의 이점도 이 때 사라져 버렸다. 다만, 2025년 현재 유나이티드 항공이 나리타 공항의 이원권을 다시 행사하고 있으며,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이후에 스타얼라이언스의 영향력이 줄어드는 것을 완화시키기 위해 대한민국에 재취항할 수도 있는 가능성은 존재한다.
4. 관련 문서
[1] 당초는 주 6회로 운항하고 있었으나 기재 도입 지연으로 인해 계획된 일정을 소화하지 못 하면서, 현재는 주 5회로 운항하고 있다.[2] 뉴어크는 맨해튼과 허드슨강을 사이에 두고, 인접한 버건 카운티 등의 지역은 한인 인구가 많기 때문에 수요 잠재력은 있었다.[3] 운항 당시에 위 내용처럼 뉴욕의 콩라인으로 취급받았다. 실제 운항 당시 스케줄 안내표를 보면 행선지를 뉴욕(EWR)이라고 표기하였다. 현재도 뉴어크 노선은 나리타/하네다 식으로 공항 이름만 다를 뿐인, 동일한 도시행으로 인식한다. 물론 속한 주만 다르고 맨해튼과의 거리에서 큰 차이가 없긴 하다.[4] 이때 비슷하게 수익성 문제가 컸던 암스테르담, 취리히, 상파울루 노선도 함께 운휴에 들어갔다.[5] 대한항공으로부터 아직까지 재취항 소식이 없는 이유는 1990년대 후반부터 대한항공이 JFK에 터미널 전용 시설 및 화물 터미널 시설 등 투자를 많이 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현재 뉴욕 노선을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