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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천-기타큐슈 항공노선은 인천국제공항과 일본 기타큐슈 공항을 이어주는 항공노선이다. 2025년 현재 진에어만이 인천-기타큐슈 노선을, 주7회로 운영중이다.2. 특징
인천-후쿠오카 항공노선, 인천-나가사키 항공노선과 함께 규슈 북부 지역을 잇는 노선으로 기타큐슈시를 관광할 때 자주 이용되는 노선이기도 한다. 그리고 인천공항에서 후쿠오카 공항으로 가서 후쿠오카 관광을 한 뒤, 기타큐슈로 가서 기타큐슈 관광 및 시모노세키 관광을 하고 기타큐슈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돌아갈 수 있을 정도다.[1]3. 역사
2009년 3월 20일, 제주항공에서 취항한 적이 있었으나 수익성 문제로 단항했다.2011년 12월 27일, 기타큐슈시에서 인천시에 직항노선 개설을 요청했다.#
2016년 12월 13일, 진에어에서 주4회(화/수/금/토)로 인천-기타큐슈 노선에 신규취항했다.# 2월 6일부터는 주7회로 운항하기로 했다.#
2017년 1월 1일부터 대한항공이 진에어의 인천-기타큐슈 노선의 공동운항을 실시하기로 했다.#
2021년 11월 7일, 대한항공에서 기타큐슈 공항에 화물거점을 마련했다.#
2023년 3월 15일, 진에어에서 주4회(월/수/금/일)로 인천-기타큐슈 노선을 운항한다고 밝혔고 6월 29일부터는 주14회로 증편하기로 했다.#
4. 운항 항공사
- 진에어: 주 14회
4.1. 운항 횟수 및 항공편
- 2025년 6월 기준
- 코드셰어를 제외한 직항 여객편만 서술한다.
- 출발 시간, 도착 시간은 모두 현지 시간이다.
운항시간표 | ||||||||
항공사 | 인천→기타큐슈 | 운항요일 | 기타큐슈→인천 | 운항요일 | ||||
편명 | 출발 | 도착 | 편명 | 출발 | 도착 | |||
| LJ351 | 16:15 | 17:40 | 매일 | LJ352 | 18:40 | 20:00 | 매일 |
5. 여담
- 인천국제공항 트래픽이 몰리는 시간대라서 1시간 가량의 지연이 잦다.
- 인천-기타큐슈 노선은 진에어에서 운영중이지만, 이전에는 스타플라이어에서 부산-기타큐슈 노선을 운영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스타플라이어가 부산-기타큐슈 노선 운항을 중단했다. 진에어, 스타플라이어 외에 제주항공에서도 인천-기타큐슈 노선을 운영했지만,#1#2 수요 저조로 인해 폐지됐다.
- 에어로케이에서 청주-기타큐슈 노선을 개설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2025년 6월부터 청주-기타큐슈 노선이 생겨날 예정이다.# 섬에어에서도 대구-기타큐슈 노선을 개설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제주항공에서 무안공항을 이어주는 무안-기타큐슈 노선을 개설할 예정이었다.#
6. 관련 문서
- 한일노선
- 인천-후쿠오카 항공노선: 후쿠오카 관광을 겸해서 기타큐슈, 시모노세키 관광도 할 수 있다.
- 인천국제공항/운항노선
- 기타큐슈 공항
- 진에어/노선망
[1] 부산에서 기타큐슈로 가는 경우, 부관훼리를 통해 기타큐슈와 시모노세키를 가거나 부산-후쿠오카 항공노선을 통해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한 뒤, 기차로 기타큐슈로 가야한다. 청주공항에서 에어로케이항공이 청주-기타큐슈 노선을 개설한다고 밝히면서 청주공항에서도 직접 기타큐슈로 갈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