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07 19:01:15

인천-토론토 항공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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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운항 횟수 및 항공편4. 관련 문서

1. 개요

인천국제공항캐나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을 잇는 항공노선.

2. 역사

1994년부터 대한민국 취항을 시작했다. 현재는 아시아나항공에어캐나다의 모든 편명 공유하고 있다. 인천발:AC062 / 토론토발:AC061

에어캐나다에서는 캐나다 여권을 가진 사람만 승무원으로 채용하기 때문에 이 항공사의 인천 노선에서 근무하는 한국계 승무원은 다 캐나다 교포라고 한다. 그것만이면 괜찮겠지만, 이 한국계 승무원들이 한국인을 은근히 차별하는 것이 너무 뻔히 드러나서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었다. 현재는 한국어와 영어 둘 다 유창한 1.5세 출신의 교포 승무원들도 꾸준히 채용하고 있어서 친절한 승무원들도 (교포 출신이다 보니 대한민국 국적기 등 아시아수준의 친절함이 아니라 캐나다 정서에 부합하는 친절함을 의미) 많아지는 등 타는 곳마다 케바케다. 한국인들을 은근히 차별하는 것이 이제는 거의 옛날 이야기가 되어가는거 같다.

캐나다 회사인 만큼, 기본 기내 방송은 영어와 프랑스어로 방송한다. 대한민국 출발편은 기장의 기내 방송을 한국어로 번역하여 방송한다.

2015년 3월 1일부터 당시 보잉 767을 대신하여 도쿄(하네다)~토론토에 투입되던 B787-8을 인천~밴쿠버 노선에도 투입하고 있다. 스타얼라이언스 가맹 항공사들 중 3번째로 인천에 보잉 787을 투입하게 되...는 것 같았으나 그 전에 2015년 2월부터 전일본공수에서 김네다 노선에 B787-8을 투입하므로 대한민국에서는 4번째로 보잉 787을 투입한다.

인천~토론토 노선은 2013년 10월 단항된 후 인천~밴쿠버 경유~토론토 루트로 돌리고 있었으나, 2016년 6월 17일부터 인천~토론토 직항 노선에 재취항할 예정이라 밝혔으며, 여기에도 밴쿠버 직항처럼 신형 B787이 투입된다. 인천~토론토 직항 노선은 에어캐나다와 대한항공만 굴리는 나름 알짜배기 노선임에도 불구하고, 인천 경유 동남아/중국 환승 승객 유치가 된 대한항공이 주 7회 취항에서 5회로 줄여 가면서 나름 적자 보지 않은 노선이었다. 여기에 화물처리는 덤.

에어캐나다는 인천에서 환승하는 승객을 유치하는 데 있어서 항상 대한항공에 밀렸는데, 중국 고객 유치를 위해 베이징~토론토/상하이~토론토 직항이 있고, 일본은 하네다/나리타~토론토 직항이 있으며, 심지어 경상도 사람들은 김해~하네다/나리타 경유~토론토행을 인천 출발 직항 토론토편보다 더 선호한다. 이런 현실에 사실 인천~토론토 직항편은 중국/일본 수요가 분산되면서 중복 취항에 가까워 탑승율 저하로 손실을 어느 정도 감수하고 운항하고 있었다.

대신 아시아나항공과의 코드셰어 협정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의 서울(인천)발 일본, 동남아시아 노선에 에어캐나다의 편명을 부여하여 인천 환승 모객을 강화하고 있다.

2016년 8월 현재 인천~토론토 직항편 탑승율을 올리기 위해서 열심히 가격을 할인하는 중이다. 토론토 출발 인천 직항 왕복이 현금가 CAD 999 판매를 했던 덕분에 왕복 200만 원대에서 꿈쩍하지 않던 대한항공이 인천 출발 토론토 직항을 왕복 100만 원대로 떨어뜨려서 경쟁하기도 했다.

더불어 탑승률 상승을 위해 인천 출발 미국 중부/동부행 고객에게 토론토 환승으로 요금 할인을 하면서 나름 선전하고 있는 중이다. 요금도 싸고 토론토에서 캐나다 입국 심사도 필요없거니와 캐나다 공항에서 미국 입국 심사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미국에서 환승할 경우에는 미국 연방법에 따라 모든 탑승객들은 최종 목적지와 상관없이 입국심사를 마치고 수하물을 찾은 뒤 다시 부치고 한번 더 보안검색대를 통과해야하는 (...) 엄청난 뻘짓을 해야하는데, 캐나다에서 환승할 경우 항공사를 통해 자동으로 수하물 연계가 되고 보안검색대도 다시 통과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환승으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 결론적으로 미국 내에서 환승하는 것보다 캐나다에서 환승하는 것이 이점이 훨씬 크다.

이 노선은 2005년 7월 첫 취항 이후 매년 여름마다 계절편 형식으로 2008년까지 운항하고 단항했다. 그러다 2013년 6월에 B777-300ER을 투입하여 재취항하였지만 4개월 만에 또 단항했던 만큼 탑승율이 상당히 저조했었다. 그에 비해서 인천~밴쿠버 노선은 항상 만원. 2018년 현재는 대한항공도 인천~토론토 노선에 보잉 787 드림라이너를 투입하면서 줄어든 좌석 +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수요가 많이 옮겨와서 많이 나아진 상태. 실제로도 대한민국 노선에 투입되기 위한 2세 및 이민 온 1.5세 한인 승무원들도 꾸준히 채용 중이라고 한다.

B787-8이 투입됐으나, 현재는 B787-9로 변경됐다.

코로나19 유행 당시 AC61편과 AC62편 운행이 모두 중단되고, 화물 전용 항공편을 임시로 만들어 운행하였다. 그 후, AC62편은 인천에 복항하였고, AC61편 또한 2021년 5월 7일부터 B787-9를 투입하여 운항을 재개하였다.

2024년부터 대한항공이 이 노선에서 투입하던 B787-9B777-300ER로 바꿔치기했는데 그 악명높은 291석짜리 777이 투입된다[1](...) 동남아도 아니고 미동부 노선에 구린 777을 쳐넣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가끔씩 신형 777이 투입중이지만 성수기 시즌엔 얄짤없이 291석 777이다. 돈아깝다 이로 인해 많은 캐나다 교민이나 유학생들한테 욕을 쳐먹고있다. 반면 밴쿠버에는 신형 B787-10을 투입중 그런데 여기도 2023년에는 똥기재가 들어갔다고 한다

3. 운항 횟수 및 항공편

  • 2025년 7월 기준.
  • 코드셰어를 제외한 직항 여객편만 서술한다.
  • 기종에 대해서는 빈번하게 투입되는 기종을 제일 앞으로 서술하고, 기체 변경으로 투입되는 기종을 그 뒤에 서술했다. 즉, 당일에 기체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과 아래에 기재된 기종과 다를 수 있다는 점 유의. 또한 스케줄 조정으로 인해 출발 시간과 도착 시간, 편명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항공사 홈페이지도 참고 바람.
  • 출도착 시각은 모두 현지 기준이다.
<rowcolor=#fff> 서울 ICN → 토론토 YYZ
항공사 편명 출발 도착 기종 운항횟수
파일:대한항공 로고.svg파일:대한항공 로고 화이트.svg[ST] KE073 09:35 09:55 B777-300ER 주 7회
파일:에어캐나다 로고.svg파일:에어캐나다 로고 화이트.svg[SA] AC062 19:05 19:30 B787-9 주 7회
토론토 YYZ → 서울 ICN
항공사 편명 출발 도착 기종 운항횟수
파일:대한항공 로고.svg파일:대한항공 로고 화이트.svg[ST] KE074 12:55 16:30(+1) B777-300ER 주 7회
파일:에어캐나다 로고.svg파일:에어캐나다 로고 화이트.svg[SA] AC061 13:40 17:30(+1) B787-9 주 7회

4. 관련 문서


[1] 프레스티지 슬리퍼 2-3-2 배열 똥기재 그거 맞다[ST] 스카이팀[SA] 스타얼라이언스[ST] [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