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IE 유통 ]
- ||<-4><bgcolor=#000>
||
데스 스트랜딩 더 투모로우 칠드런 디 오더: 1886 디스트럭션 올스타즈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라이즈 오브 더 로닌 모두의 골프 비욘드: 투 소울즈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 헤비 레인 PHYSINT
인터갤러틱: 더 헤러틱 프로펫 Intergalactic: The Heretic Prophet | |
<nopad> | |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a1e3f,#ffffff> 개발 | 너티 독 |
유통 |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
플랫폼 | PlayStation 5 |
ESD | PlayStation Store |
장르 | 어드벤처, SF, 카세트 퓨처리즘 |
출시 | 미정 |
엔진 | |
심의 등급 | |
관련 사이트 | |
상점 페이지 |
1. 개요
너티 독의 3인칭 SF 어드벤처 게임.2. 트레일러
인터갤러틱: 더 헤러틱 프로펫 발표 트레일러 |
2.1. 반응
트레일러를 업로드한 유튜브 채널들의 좋아요/싫어요 비율[1]### # |
유저들 사이에서는 너티 독의 노하우나 캐릭터성이 매력적으로 바뀔 것이라는 기대를 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미 PS5 시절 리마스터 작품등에서 너티 독이 자랑하던 발전된 AI가 실제로는 기존 작품들과 크게 차이 없었던 점과 조던 A 문의 담당 배우인 타티 가브리엘이 캐릭터에 비방하는 사람들에게 인셀패배자들이라고 조롱하는 사건까지 발생해 배우가 교체되지 않는 이상[5] 캐릭터가 재평가받을 여지 자체도 없애 버렸다.
더군다나 드럭만은 아예 비판하는 게이머들과 전면전을 할 생각인지 라오어2가 가장 많은 증오를 받았다는 것을 언급하며 가랜드 감독의 "누가 신경쓰나.(Who gives a shit)"며 비꼬는 발언에 드럭만이 "그렇지.(Exactly)"라고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상황만 봐도 흥행에 적신호가 켜진것을 볼 수있다 드럭만은 아예 비판하는 게이머들과 전면전을 할 생각인지 라오어2가 가장 많은 증오를 받았다는 것을 언급하며 가랜드 감독의 "누가 신경쓰나.(Who gives a shit)"며 비꼬는 발언에 드럭만이 "그렇지.(Exactly)"라고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상황만 봐도 흥행에 적신호가 켜진것을 볼 수 있음에도 닐 드럭만이 이러한 무사태평 반응을 보인 이유는 소니가 이전의 라오어2와 마찬가지로 상품 밀어내기를 하여 결국에 판매량은 확보된것이나 다름없기에 그런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재기되고 있는 상횡이다.[6]
3. 발매 전 정보
- 2020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출시 이후 나온 너티 독의 차기작 루머 중에는 여러 가지가 있었지만 코드네임 Stray's Cross라는 SF 게임이 2021년부터 너티 독이 차기작이라는 루머가 있었다. # 당시 루머의 내용은 스팀펑크 우주를 배경으로 한 1인칭 액션 어드벤처 게임 Stray's Cross이며 라오어 파트 2와 유사하게 답을 찾는 전 과학자와 건설 노동자였던 수배 중인 범죄자 두 명의 주인공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주인공이 힘을 합쳐 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찾는 종말 이야기란 것이었다.
- 2024년 2월 12일,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가 '인터갤러틱 더 헤러틱 프로펫'의 상표를 등록하였다. #
- 2024년 12월 12일, 더 게임 어워드 2024에서 본작의 첫 번째 트레일러를 공개하였다.
- 닐 드럭만 너티 독 대표는 이 게임이 크래쉬 밴디쿳 같은 너티 독의 뿌리로 귀환이라고 말하며 아키라, 카우보이 비밥 같은 8-90년대 SF 작품들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7] 실제 티저에서도 블레이드 러너나 에이리언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전자기기들이 묘사되어 카세트 퓨처리즘 분위기를 띈다.
4. 사건 사고
4.1. 인셀 조롱 논란
트레일러에서 본작의 주인공인 조던 A. 문의 배역은 한국인과 흑인의 혼혈인 한국계 미국인 배우인 타티 가브리엘이 맡았으며 트레일러 공개 이후 게임의 반응이 나쁘자 DEI를 거부하는 인셀 남성들의 눈물이 맛있다는 내용으로 유저들을 비방하는 게시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으며 현재는 삭제되었다.4.2. 플롯 유출
라오어2와 인셀 조롱 사건으로 닐 드럭만과 너티 독에게 적대적인 여론이 형성된 4chan에서 2024년 12월경에 개발중이던 플롯을 엔딩까지 유출해 버렸다.# 4chan의 글은 얼마 후 내려갔지만 해당 유출은 유튜브 등지로 퍼졌다.#1유출로부터 3개월이 지난 2025년 3월 11일에 인터갤럭틱의 일부 정보가 닐 드럭만과 알렉스 가랜드 감독에 의해 공개되면서 유출판과의 비교가 이루어졌고 실제로도 유출판 스토리와 일치하는 부분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해당 부분들은 밑줄 표시 및 각주로 설명한다.
- 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 ||주의: 유출 정보이므로 정발 시 일부 내용이 다를 수 있음 ||
- 플레이어 캐릭터 조던은 악명높은 우주 범죄자 '파이브 에이스'의 일원이다.
- 리더 루이스(토니 달턴 역)가 흔적없이 사라진 이후 파이브 에이스는 뿔뿔이 흩어졌다.
- 조던이 머리를 삭발한 (너티 독도 반발을 예상하고 있었던) 이유는 수배범이라는 신분을 숨기기 위해서이다.
- 조던은 현상금 사냥꾼으로 위장하여 과거 동료들을 찾고 있으며 특히 정신적 아버지인 루이스를 찾고 있다.
- 쿠말리 난지아니가 역할을 맡은 콜린은 크루의 개그 담당이다.
- 튜토리얼과 첫 미션은 샘피리아의 위성에서 조던이 콜린을 쫒아 우주로 나가면서 시작된다.
- 유출자에 따르면 우주전은 없으며 해당 장면들은 컷신이다.
- 샘피리아의 대기권에서 두 사람의 함선은 EMP의 영향을 받아 서로 다른 장소에 추락하게 된다.
- 대부분의 게임플레이는 'SF요소가 일부 들어간 오픈월드 언차티드'에 가깝다.
- 대부분의 적들은 AI가 조종하는 전투기계로 게임플레이 중에 근접전, 총격전, 차량 전투가 있다.
- 플레이어는 추락한 함선을 기지로 사용하게 되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 과거 크루 멤버들을 만나면 함선에 합류하여 루이스의 추적을 도울 것이다.(레데리2와 같은 낮/밤에 따른 상호작용이 가능함)
-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루이스가 조던을 제외한 다른 파이브 에이스 멤버들에게 샘피리아 행성에서 만나자는 메시지를 보냈으며 다른 멤버들에게 알리지 말고 혼자 오라는 말을 덧붙였음을 알게 된다.
- 세 명의 크루를 구출하면 게임의 분위기가 돌변한다. 지하 외계인들인 샘피리안들이 등장하며 조던의 크루원들을 전부 납치한다.[8] 또한 플레이어의 기지로 쓰이고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한 함선은 파괴된다. 이 상황은 매스 이펙트 2의 컬렉터 이벤트에서 영감을 얻었다.
- 샘피리안들은 사람 같지만 거대한 벌레의 다리와 야간 시야를 가지고 있다.
- 샘피리안이 등장한 이후로 게임은 서바이벌 호러 게임으로 돌변하며 플레이어는 샘피리안의 땅굴에 숨어들어가 납치당한 동료들을 되찾아야 한다.
- 납치된 동료들이 있는 장소에 도달하면 루이스가 수없이 많은 빡친 샘피리안 무리의 앞에서 동료들을 처형하려는 모습을 보게 된다.
- 조던이 처형을 말리고 루이스가 어째서 이런 짓을 하는지 묻자 루이스는 게임의 가장 큰 반전을 말한다. 샘피리안은 본래 인간이었으며, 심우주 탐사기술 개발을 위한 양자 실험 중에 사고로 이 행성에 텔레포트되어 천년동안 갇혀버린 것.
- 양자실험의 영향으로 샘피리아에 갇혀버린 인간들은 유전자를 개조당해 행성의 혹독한 환경에 적응하여 샘피리아인이 되어버렸다.
- 루이스가 이 행성에 불시착했을 때, 그는 이들 종족들의 처지에 크게 공감하게 되었고, 그들이 지구로 돌악갈 수 있도록 돕기로 하였다.(드럭만은 어둠의 심연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 샘피리아인의 종교는 '더 헤러틱 프로펫'(이단 선지자)이라는 자에 의해 창시되었고, 그 골자는 수천년동안 고통받던 샘피리아인에게 메시아가 나타나 그들의 고향 행성 지구로 돌아가 지구인들을 쓸어버리고 지구를 되찾는다는 내용의 신앙이다.[9]
- 행성에 있던 AI가 조종하는 전투기계들은 수천년 동안 샘피리아인들이 지구 침략에 사용하기 위해 만든 것들이다.
- 하지만 샘피리아인들은 행성 대기권 위의 EMP 폭풍을 뚫고 우주로 나갈 방법을 아직 찾지 못했다.
- 조던은 강제로 루이스가 세 명의 동료들을 처형하는 것을 보게 되고, 루이스에게 이유를 알려달라고 빌면서 묻는다.
- 루이스는 그녀가 여기 오지 말았어야 한다고 하며 처음부터 초대하지 않았음을 밝힌다. 나머지 세명은 샘피리아인들을 위한 계획에 필요했다고 한다.
- 루이스는 우주 경찰인 갤럭틱폴에 파이브 에이스의 멤버 다섯 중 넷이 샘피리아 행성에 있음을 알렸고, 이들 우주 경찰들은 EMP에 내성이 있는 함선들을 몰고 나타난다.
- 루이스는 조던만큼은 죽이고 싶지 않았기에 샘피리아인들에게 그녀를 구금하도록 하고 갤럭틱폴의 함선을 공격하여 나포하기로 한다.
- 조던은 이내 탈출하여 두 세력의 전쟁터를 넘나들며 루이스를 추격하고, 거대한 탱크를 조종하던 루이스를 죽이게 된다.
- 루이스는 조던에게 유언으로 샘피리아인들은 고향 행성으로 돌아갈 자격이 있다며 자신의 일을 마저 마쳐달라는 부탁을 한다.
- 플레이어에게 선택지가 주어지는데 한 루트는 탱크를 이용하여 AI기계들을 파괴하여 갤럭틱폴이 샘피리아인들을 학살하도록 지켜보는 것이고
- 다른 루트는 갤럭틱폴의 함선을 파괴하는 것이다.
- 어느 루트를 고르건 조던은 행성에 남겨진 루이스의 함선을 이용하여 우주로 떠나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른 엔딩이 나온다.
반면 해당 유출이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불과하다는 점과 포브스지#와 루머의 당사자인 제이슨 슈라이어 기자#가 해당 루머를 부인하며 이런 가짜 뉴스 때문에 트위터를 하지 않는다고 한 것을 봤을 때 신빙성에 의문은 남는다.
전반적으로 레딧에서는 4chan의 유출이라는 이유로 해당 유출을 불신하는 분위기이며 유튜브 등지에서는 채널마다 차이가 있는 편이지만 드럭만에게 비판적인 채널에서는 게임 저널리스트의 신뢰도가 바닥을 치는 점과 라오어2에서도 봐왔던 전형적인 드럭만식 유저 뒤통수치기 플롯이라는 이유로 유출내용을 사실로 보는 게이머들이 있다.
5. 여담
- 2013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이후 11년 만에 공개되는 너티 독의 다섯 번째 IP이며 개발에는 2020년부터 4년 동안 250명 이상의 너티 독 직원들이 참여하였다고 한다.
- 티저 트레일러에서 삽입된 노래는 펫 샵 보이즈의 뉴 웨이브/신스팝 곡 It's a Sin이다.
- 닐 드럭만은 더 라스트 오브 어스 2에서 창의적인 결정을 내렸고, 많은 이들이 좋아했으나 동시에 많은 증오를 받았다고 말했다. 알렉스 가랜드 감독은 그딴 걸 누가 신경쓰나(Who gives a shit)라고 대답했으며, 닐 드럭만은 이번엔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신앙과 종교에 관한 게임을 만들어 보자고 농담을 했다.#
[1] 각자 다른 큰 유튜브 채널들의 비율이다. 공식 플레이스테이션 채널, 공식 TGA 채널, One Media, 그리고 제작사의 너티독 채널은 아예 댓글을 원천 차단하였다. 심지어 플스 채널의 싫어요는 그 콘코드조차 뛰어넘었다.[2] 2020년 이후 2024년이 끝나갈 무렵까지 너티 독에선 기존 작품들의 리마스터 작업만 나왔고,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온라인은 개발이 취소됐으며 사장인 닐 드럭만은 대외적으론 드라마 쇼러너로만 활동해 이러다가 너티 독이 PS5를 패싱하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게이머들 사이에선 너티 독의 신작이 도대체 언제 나오는지가 큰 관심사였다.[3] 다만 너티독의 차기작 루머가 2020년에 시작됐다는 걸 생각해 보면 2024년에 주인공 외모를 뜯어고치기엔 너무 멀리 왔을 가능성이 높다.[4] 플레이스테이션이나 IGN 등의 타 채널에 게시된 공식 영상은 댓글 기능이 그대로 활성화되어 있다. 베스트 댓글 중 하나는 2020년에 개발을 시작한 걸 확실히 알 수 있겠다는 내용이다.[5] 캐릭터의 성우는 캐릭터와 한 몸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캐릭터 평가에 큰 영향을 끼치며 박조호처럼 연기력에 문제가 없어도 성우 때문에 불호를 받는 경우도 있으며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처럼 성우 문제가 발생하면 성우 자체를 갈아엎지 않는 이상 해결이 불가능하다.[6] 라오어2는 부정적인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천만장이라는 흥행을 하였는데 문제는 이게 소비자/고객들에게 간것이 아닌 도소매점에 간것인지라 악성재고가 넘쳐나 끼워팔기로 재고가 처리될 정도였다.[7] 실제로 닐 드럭만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떤 작품을 게임으로 제작하고 싶냐는 질문에 카우보이 비밥을 언급한 적이 있었으므로 이번 작은 카우보이 비밥에 많은 영향을 받은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8] 너티 독의 과거 게임들이 항상 동료가 있었기에 이번 작에서는 신비한 세계에 홀로 떨어진 경험을 주고 싶었다는 발언과 일치한다.[9] 인터뷰에서 지금으로부터 2000년 후의 미래이며 600여년 이상 잊혀졌다는 언급, 신비한 종교의 등장, 신앙을 다룬다는 언급으로 가장 핵심적인 요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