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5 21:49:33

닐 드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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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72a31><colcolor=white> 닐 드럭만
Neil Druck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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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78년 12월 5일 ([age(1978-12-05)]세)

[[이스라엘|]][[틀:국기|]][[틀:국기|]] 웨스트 뱅크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학력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컴퓨터과학 / 학사)
카네기 멜런 대학교 (엔터테인먼트테크놀로지 / 석사) [1]
직책 너티 독 대표
직업 게임 개발자, 작가, 드라마 쇼러너, 영화 제작자
종교 유대교
가족 배우자 마야 드럭만, 슬하 1녀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초기 생애3. 경력4. 작품
4.1. 비디오 게임4.2. 출판물4.3. 영화 및 텔레비전
5. 수상6. 논란7. 기타

[clearfix]

1. 개요

미국의 게임 개발자, 각본가, 프로그래머이자 너티독 사장[2] 을 맡고 있는 기업인.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언차티드의 디렉터로 널리 알려져 있다. 게임 개발자로는 유일하게 할리우드에도 진출하여 영화 제작자와 드라마 쇼러너로 활동하고 있다.

2. 초기 생애

1978년 12월 5일 이스라엘 서안지구 정착촌[3]에서 출생했다. 어린 시절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형인 에마누엘은 그에게 만화책, 비디오 게임, 영화를 자주 보여주었는데, 이런 형태의 엔터테인먼트들은 그가 영어를 배우는데 여러모로 도움이 되었으며 글쓰기와 만화 제작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1989년, 드럭만의 가족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로 이주했다. 드럭만은 학창시절을 그곳에서 보냈으며 이후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에 진학하여 범죄학을 전공하면서, FBI 요원이 되기를 희망했었다고 한다.

이후에 의대를 진학할 성적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은 무조건 "의대를 가라" 간절히 원했다고 하지만 이를 거절하고 자신의 꿈을 위하여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며 개발자로서의 길을 걸어가는 것을 다짐했다고 한다.

이후 그는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의 보조연구원이 되어 2002년 7월부터 컴퓨터정보공학대학의 시각화연구소에서 1년간 근무하였다. 이 시기에 그는 친구들과 함께 리눅스, 윈도우즈로 '핑크 불릿'이라는 게임을 제작했고 그 과정에서 애니메이터로의 전향을 원했으나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혀 포기하게 되었다.[4] 2002년 12월에는 컴퓨터공학 학사 과정을 밟기 시작하였고 이듬해인 2003년에 학위를 취득했다.

2003년 8월, 드럭만은 피츠버그로 이사하여 카네기 멜런 대학교의 엔터테인먼트공학센터에서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석사 과정을 시작했다. 2004년 4월에는 학생 신분으로 학부 동기인 앨런 블롬퀴스트와 협업하여 Dikki Painguin in: TKO for the Third Reich라는 제목의 NES 게임을 개발하기도 했다.

3. 경력

닐 드럭만, 너티 독 부사장이 되기까지의 과정

2003년, 석사 과정을 밟던 드럭만은 GDC에 참가한 너티 독의 공동 창립자인 제이슨 루빈을 만나 그의 명함을 받게 되었다. 이후 너티 독에 프로그래밍 인턴으로 입사하였고, 몇달 후에는 게임플레이 프로그래머로 승진하여 게임 개발자로서의 커리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잭 3잭 X: 컴뱃 레이싱의 개발 과정에서 회사의 공동 사장인 에반 웰스에게 지속적으로 디자인 팀에 합류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지만, 웰스는 드럭만이 애초에 프로그래머로 고용되었다는 이유를 들며 그가 디자인 팀으로 부서를 옮기는 것을 만류했으나 근무시간을 제외한 시간에 디자인 작업을 완성시킨다면 그 요청을 검토해보겠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얼마후 잭 X의 개발이 순조롭게 마무리되자 웰스는 드럭만이 디자인 분야에 재능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고, PS3용 차기작으로 준비중이던 언차티드: 엘도라도의 보물게임 디자이너 역할을 맡겼다고 한다. 이 직책에서 그는 게임의 스토리를 구성하기 위해 당시 프로젝트의 총괄 디렉터인 에이미 헤닉과 긴밀하게 협력하였으며, 이후 이 경험을 바탕으로 언차티드 2: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에서 공동 메인디렉터인 브루스 스트레일리와 함께 중심 스토리를 담당하였다. 이 무렵에 그는 잭 앤 덱스터: 더 로스트 프론티어의 오리지널 디자인과 스토리를 작업하기도 했는데, 이후 이 프로젝트는 외주 제작으로 변경되면서 하이 임팩트 게임즈가 게임을 완성하였다.

2009년에 접어들어 드럭만은 언차티드 1 이전의 이야기를 다루는 애니메이션 '언차티드: 아이 오브 인드라'의 감독/작가 직을 맡거나, 그래픽 노블 '어 세컨드 찬스 엣 사라'를 집필하여 출간하는 등, 본업인 게임 개발 외에 다른 분야로의 외도를 시도하기도 했다.

언차티드 2의 개발이 마무리되자 너티 독은 복수의 프로젝트들을 동시에 작업하기 위해 내부 개발팀을 두 개로 나누었다. 한 팀은 에이미 헤닉의 주도하에 언차티드 3: 황금사막의 아틀란티스의 개발에 착수하였고, 다른 한 팀은 언차티드 시리즈의 성공으로 공동사장 에반 웰스와 크리스토프 발레스트라의 신임을 얻은 닐 드럭만과 브루스 스트레일리를 사령탑으로한 신작을 기획하게 된다. 이들은 당초 잭 & 덱스터 시리즈의 후속작을 개발하기로 하였으나 이내 취소하고 더 라스트 오브 어스라는 제목의 신작을 개발하기로 결정한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아이디어를 구상할 당시 드럭만은 카네기 멜런 대학교 재학 시절 만들어 놓았던 컨셉을 활용했다. 당시의 컨셉은 이코의 게임플레이를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과 같은 좀비 아포칼립스 배경에 기반한 스토리와 조합한 후, 씬 시티에 등장하는 '존 하티건' 풍의 주인공을 내세운다는 내용이었다. 이 당시 컨셉에서 주인공은 경찰관으로서 어린 소녀를 보호하는 임무를 맡게 되지만 심장 관련 질환으로 인해, 플레이어는 역할을 바꿔 종종 어린 소녀를 조종할 수 있었다. 드럭만은 이 컨셉을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토대로 잡았으며, 경찰관을 조엘 밀러로 교체하고 어린 소녀의 이름을 엘리 윌리엄스로 명명했다. 드럭만은 기존의 너티 독 게임들이 가지고 있던 가벼운 분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나, 현실에 철저히 기반한 스토리를 풀어내고자 하는 의도로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각본을 써내려 갔다. 그는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하기 전에 "배우들과 같은 언어로 소통하기 위해"서 연기 수업을 수강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으며, 2013년 4월에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아메리칸 드림즈'라는 4부작 코믹북 미니 시리즈를 공동 집필하여 다크 호스 출판사를 통해 출간하였다.

이후 발매된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2013년 6월 14일 발매되어 비평과 흥행 양면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는데 엑스박스 360에게 밀리던 플레이스테이션 3의 판매량을 견인하는데 큰 성공을 하여 드럭만은 BAFTA, DICE 어워드,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미국작가조합상 등 유수의 비디오 게임 시상식에서 상을 거머쥐었다.

이후 본편의 DLC더 라스트 오브 어스: 레프트 비하인드를 브루스 스트레일리와 함께 디렉팅을 맡아 다시금 평단으로부터의 호평을 얻었으며 이 작품으로 BAFTA, 미국조합상을 한번 더 수상하였다.

2014년 3월,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의 기존 디렉터였던 에이미 헤닉의 퇴사 소식이 전해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에도 브루스 스트레일리와 언차티드 4의 새로운 디렉터로 내정되었다는 발표가 이루어졌다.[5] 2016년 5월 10일 발매된 언차티드 4는 언차티드 시리즈의 훌륭한 마무리라는 평단의 호평을 받음과 동시에 상업적인 면에서도 호조를 이루었다.

한편, 에이미 헤닉의 퇴사 시점과 동시기에 라스트 오브 어스의 실사화가 발표되었다. 스크린 젬이 배급을 맡고 샘 레이미가 제작자로 참여하며 각본을 담당하게 되었다. 2015년 1월부로 각본의 두번째 초안이 마무리되어 몇몇 배우들에게 전해졌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이후 아무런 정보가 없다가 2016년 4월 인터뷰에서 제작 보류 상태에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HBO에서 드라마로 제작하기로 했다는 결정이 났으며 공동 작가로 참여함이 밝혀졌다.

2016년 12월 PSX에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가 발표되었다. 웨스트월드의 작가인 할리 그로스와 각본을 공동으로 집필한다고 발표했다.

2018년 3월부로 부사장으로의 승진이 발령되었다.#

2020년 6월 19일에는 두 번의 발매 연기와 발매 전 유출 등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를 발표하였다. 그리고 이로 인해 발생한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성공했기에 소니는 2020년 12월 5일에 공동 사장으로 승진했다.#

4. 작품

4.1. 비디오 게임

<rowcolor=#fff> 연도 제목 직책
2004년 Dikki Painguin in: TKO for the Third Reich 게임플레이 프로그래머
잭 3
2005년 잭 X: 컴뱃 레이싱
2007년 언차티드: 엘도라도의 보물 게임 디자이너, 공동 작가
2009년 언차티드 2: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 공동 리드 게임 디자이너, 공동 작가
잭: 더 로스트 프론티어 오리지널 디자인 및 스토리
2013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작가
2014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레프트 비하인드
2016년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공동 작가
2017년 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
2020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4.2. 출판물

<rowcolor=#fff> 연도 제목 직책 종류
2009년 언차티드: 아이 오브 인드라 디렉터, 작가 모션 코믹
2010년 어 세컨드 찬스 앳 사라 작가 그래픽 노블
2013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아메리칸 드림즈
디 아트 오브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아트북
2014년 디 아트 오브 더 너티 독

4.3. 영화 및 텔레비전

<rowcolor=#fff> 연도 제목 직책
2022 언차티드 총괄 제작
2023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제작,연출,극본

5.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지명 수상 여부
2013년 제31회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스토리텔링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수상
제5회 인사이드 게이밍 어워드 스토리 후보
하드코어 게이머 GOTY 어워드 2013 라이팅 수상
스토리 후보
디스트럭토이드 베스트 오브 2013
자이언트 밤 2013 고티 어워드 수상
데일리 텔레그래프 2013 고티 어워드 각본 닐 드럭만
디렉터 닐 드럭만, 브루스 스트레일리 후보
2014년 게임트레일러스 GOTY 어워드 2014 스토리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수상
IGN 베스트 오브 2013 PS3 스토리
오버롤 스토리 후보
제66회 미국작가조합상 비디오 게임 라이팅 수상
제17회 DICE 어워드 스토리
2014 SXSW 게이밍 어워드 내러티브
제10회 영국 아카데미 게임 어워드 스토리
제14회 GDC 어워드 내러티브
2015년 제67회 미국작가조합상 비디오 게임 라이팅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레프트 비하인드
제11회 영국 아카데미 게임 어워드 스토리
2016년 제34회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스토리텔링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후보
더 게임 어워드 2016 내러티브 수상
2017년 제69회 미국작가조합상 비디오 게임 라이팅
2020년 제 38회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스토리텔링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수상
비주얼 디자인
오디오
스튜디오
고티

6.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닐 드럭만/논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기타

  • 자아도취가 상당히 심한 편이라는 평을 듣는 인물이다. 비단 큰 논란을 일으킨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사태뿐만 아니라, 그 이전에 너티독과 드럭만에 대핸 유저들의 지지도가 최고를 찍을 시점에서도 자부심 넘치는 발언들의 릴레이로 알음알음 안티들을 만들어내는 편이었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에선 게임 내의 수집요소 중 하나인 트레이딩 카드에 본인의 트위터 계정명을 그대로 따오고 자기 자신을 패러디한 캐릭터인 닥터 어크만(Dr. Uckmann)의 지력을 100으로 표기하는 등 굳이 티를 내는 모습도 보인다. 게다가 닥터 어크만 카드에 그려진 자신의 모습을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은 덤이다. 그리고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에 대해서는 상술했듯 더 말할 필요도 없이 입만 아픈 수준.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의 등장인물 중 한 명인 매니 알바레즈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를 제작할 당시의 닐 드럭만의 모습과 상당히 닮아서 화제가 되었는데[7] 이때문에 작중 매니는 조엘과 별다른 접점이 없음에도[8] 유달리 조엘에게 적대적인 반응을 보이며 이후 애비가 아버지인 제리의 원수를 갚기 위해 조엘을 죽이자 시체가 된 조엘에게 침까지 뱉는 모습을 보인 인물이다. 이 때문에 유저들은 매니가 닐 드럭만 본인의 오너캐이며, 그의 오너캐인 매니가 조엘에게 침을 뱉은 것은 조엘이 주인공인 전편 더 라스트 오브 어스에 대한 부정, 열등감이나 해당 작품을 넘을 수 없다는 무력감 등, 자신의 솔직한 감정들을 투영시킨 것 아니냐는 루머가 퍼지고 있다. 일단 닐 드럭만 본인은 이에 대해 부정했지만 판단은 각자의 몫.
  • 롤링 스톤즈 언차티드에 관한 인터뷰#
  • 새로 만들고 싶어하는 IP 게임으로 더 퍼니셔, 하프라이프, 고스트 라이더, 핫라인 마이애미, 카우보이 비밥이 있다.#
  • 캐나다 감독 협회에 공식적으로 등록되었다. 실사 감독 데뷔작은 HBO에서 게임 더 라스트 오브 어스를 모겔로 제작하는 드라마 더 라스트 오브 어스다. 감독들 중에서 총괄감독은 HBO에서 2019년에 제작하여 에미상을 수상한 드라마 체르노빌의 각본을 담당한 크레이그 메이진으로 닐 드럭만은 크레이그 메이진 총괄감독의 지휘를 받아 다른 감독들과 함께 부분 에피소드를 담당하게 된다. #
    닐 드럭만이 캐나다 감독 협회에 등록된 것을 두고 미국 감독 협회에 등록되었으며 미국 헐리우드 산업에 감독으로 활동할 수 있으며 크레딧에 본인의 이름을 넣을 수 있다는 인터넷 상에서 왜곡된 정보가 올라왔고 여과없이 해당 항목에도 그대로 붙여넣기 식으로 잘못 올려지기도 했다. 위 링크에서도 나오듯이 DGC는 Directors Guild Canada의 약자로 캐나다 감독 협회로 캐나다의 감독, 편집자, 조감독, 로케이션 매니저, 프로덕션 어시스턴트 등을 대표하는 곳으로 미국 감독 협회는 DGA로 Directors Guild America의 약자이다.#
    또한 닐 드럭만이 캐나다 감독 협회에 등록된 이유는 그가 연출하는 드라마 더 라스트 오브 어스가 캐나다에서 촬영되기 때문이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감독들 중에서 미국 감독 협회(DGA)에 등록되어 있는 이는 총괄감독인 크레이그 메이진으로 닐 드럭만을 포함한 다름 감독들은 캐나다 감독 협회(DGC) 소속이다. 이러한 이유로 닐 드럭만이 미국 헐리우드 산업에 감독으로 활동할 수 있으며 크레딧에 본인의 이름을 넣을 수 있다는 것도 논리에 맞지 않는 것이 기본적으로 닐 드럭만은 영화 감독이 아닌 드라마 쇼러너[9]로 영입된 것이어서 헐리우드 산업에서 감독을 할 수는 없다. 헐리우드는 영화 산업이 기반이기 때문.
    즉, 인터넷에 올라온 정보는 왜곡된 정보로 닐 드럭만이 미국 감독 협회에 등록되었고 헐리우드 산업에서 감독으로 활동하며 크레딧에 이름을 넣는다는 식의 주장은 100% 거짓으로 캐나다 감독 협회에 드라마 감독(쇼러너)의 하나로 등록되었고 총괄감독이 아닌 크레이그 메이진 총괄감독의 지휘를 받는 입장이다. 드라마 크레딧에 이름이 올라오기는 하겠지만 총괄감독인 크레이그 메이진 감독 다음으로 다름 감독들과 함께 올라는 것이라서 본인 혼자 올라오는 것도 아니다.
  • 언챠티드에서 1000명을 죽였을때 보물사냥꾼?이라는 도전과제가 깨지는것에 대한 질문에 게임에서 끊임없이 죽이는 문제에 대한 논쟁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디아나 존스는 최소 12명 이상을 죽였고 루크 스카이워커는 일종의 연쇄살인마라고 할 수 있으며 창작물이란 정형화된 공간 안에 사람의 목슴의 무게는 현실의 무게와 같지 않으며 언챠티드를 통해 100명을 죽인 댓가와 제3세계 용병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는건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다른 질문에선 언챠티드 잠수부 이야기를 꺼내며 거기는 아무련 위협이 존재하지 않는다, 게임에서 즐거움보단 몰입이란 개념을 더 중요시 한다라고 말했다. #
  • 22년도 최고의 게임으로 엘든 링을 꼽았다. #


[1] #[2] 20년만에 인턴 프로그래머로 너티독에 입사하여 밑바닥부터 사장까지 올라갔다.[3] 팔레스타인 자치지구에 정착촌이란 명목으로 유태인들을 불법 이주시켜서 갈등을 빚는 지역이다.[4] 이후 프로그래밍 수업을 듣고나서 드럭만은 프로그래머가 자신의 천성에 더 맞는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5] 일부 언론에서는 두 디렉터가 에이미 헤닉을 '축출했다'는 보도를 내보냈으나, 너티 독의 공동 대표인 에반 웰스와 크리스토프 발레스트라는 이를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일축하며 전면 부인했다. 이후 에이미 헤닉은 퇴사 이후 비서럴 게임즈로 이직하여 스타워즈 세계관의 신작 게임을 감독하게 되었다.[6] 다만 서양권에서는 아타리 쇼크로 인해 비디오 게임 시장이 붕괴 직전까지 갔다가 닌텐도의 패밀리컴퓨터로 간신히 기사회생한 전례가 있기 때문에 닌텐도를 구세주로 여기는 게이머들이 많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해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볼 수 있다.[7] 물론 매니의 성우 겸 페이스 모델은 닐 드럭만이 아니다.[8] 하다못해 아버지인 제리가 조엘에게 죽임을 당한 애비처럼 자신의 소중한 사람이 조엘에 의해 살해당해 복수심에 불타는 것도 아니다.[9] showrunner로 director와 동의어지만 쇼러너가 급이 낮다. 흔히 director은 영화 감독을 지칭하며 showrunner는 TV용 드라마 감독을 지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