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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회전력을 저장했다가 순간적으로 전달하여, 모터 출력에 비해 높은 회전력을 얻을 수 있도록 고안한 스크류드라이버이다. 원리는 임팩트 렌치와 완벽하게 동일하지만 육각볼트 소켓용 앤빌 대신 6각 드라이버 비트가 장착되는지로 구분하며 작업물 특성상 고 토크를 버텨주지 못하기 때문에 임팩 렌치보다 적은 토크의 제품들이 주를 이룬다.
2. 렌치 Vs 드라이버 vs 드릴
임팩트 렌치 문서로.3. 사용법
임팩트 드라이버의 경우 1/4인치(6.35mm) 육각샹크(척)에 규격화된 십자 드라이버나 일자 드라이버 비트를 바로 삽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 볼트 작업을 해야 할 경우 비트 소켓이라고 불리는 비트와 복스알을 일체형으로 제작하여 6.35mm 육각척에 어댑터 없이 바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장치를 사용하거나, 복스알을 장착할 수있게 해 주는 복스 어댑터나 소켓 어댑터 등 변환어댑터를 장착한 후 복스알을 끼워서 사용한다. 다만 육각 볼트 및 너트 작업을 할 때는 소켓어댑터의 연결부분이 약해서 파손될 우려가 있다. 렌치 어댑터 실제 테스트 정 드라이버로 렌치작업을 하고 싶다면 렌치 드라이버를 찾는것도 방법이다.토크가 높아봤자 나사못이 못버티기 때문에 보통은 100~200Nm의 낮은 토크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육각소켓만 있으면 되는 관계로 임팩렌치나 키리스 척을 가진 드릴보다도 짧은 경우가 많아 단순 피스작업만 하는경우 작업하기 편하다는 이유로 드릴보다도 선호되는 경우가 많다.
단 임팩 드라이버가 스펙상 토크가 드릴보다 훨씬 높아보여도 어디까지나 이는 순간적인 타격의 토크값이기 때문에 단순 작업속도는 거의 비슷한 가격대라면 임팩 드라이버 보다 같은 가격대의 일반 드릴이 훨씬 바른경우가 많다 실제 비교[1] 임팩 드라이버 가지는 장점은 순간적인 강력한 타격을 이용해 나사를 한계까지 조이거나 풀리지 않는 나사/볼트를 작업할때지 단순 나사박기가 아니다.
[1] 단 모재가 전동공구의 출력보다 튼튼할 경우 속도가 느려지는 일반 드릴보다 임팩이 더 빨리 작업을 마무리할수도 있긴 하지만 이는 애초에 공구에 큰 부담을 가하는 잘못된 사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