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3-21 01:15:19

장애인 유명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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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해당 인물3. 장애를 극복한 자들?

1. 개요

장애인들 중 사회에 이름을 남긴 자들.

2. 해당 인물

  • 가린샤 - 단순히 이름을 남기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장애를 강점으로 만든 경우이다. 짝다리 때문에 드리블의 리듬이 매우 독특했고 수비수들이 그의 드리블을 막는 것이 굉장히 어려웠다.
  • 강민 - 시각장애
  • 강영우 - 시각장애, 전 미국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
  • 곽태휘 - 시각장애, 심지어 축구선수에게는 최악인 평발에 허리디스크도 있다.
  • 김세진 - 두 다리가 없는 수영선수
  • 김은중 - 시각장애
  • 고병욱 - 청각장애
  • 김기창 - 청각장애
  • 나카무라 히사코 - 후천성 사지 절단
  • 닉 부이치치 - 해표지증
  • 레온하르트 오일러 - 시각장애
  • 루드비히 반 베토벤 - 청각장애
  • 박승현 - 근위축증
  • 박재용 - 청각장애
  • 송율궁 -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1]
  • 스캣맨 존 - 언어장애(말더듬이). 가힌샤처럼 자기의 장애를 장점으로 만들었다.
  • 스티븐 호킹 - 루게릭병, 폐렴
  • 스티비 원더 - 시각장애
  • 신동원 - 시각장애
  • 맷 해밀 - 청각장애
  • 아베베 비킬라 - 하반신 마비
  • 에이미 코플랜드 - 후천적 사지 절단. 일명 '식인 박테리아'라 불리는 세균에 감염되어 사지 절단 수술을 받은 미국인 여성이다. 왼쪽 다리 전체를 절단한 것을 시작으로 양쪽 팔꿈치 아래와 오른쪽 다리의 무릎 아래 부위를 절단, 끝내 꽃다운 나이에 팔다리 없는 여자가 되었지만, 절단 수술을 대담하게 받아들이고 팔다리 없는 지금도 활발한 사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후천적 절단 장애인들이 추후에 장애를 극복하더라도 애초에 절단 수술을 해야만 한다는 현실을 처음부터 받아들이기 정말 힘들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 현실마저도 받아들인 에이미는 정말 존경받을 자격이 있다고 할 수 있다.
  • 오스카 피스토리우스 - 무릎 이하 두 다리 없음. 장애를 가졌음에도 의족을 찬 채 일반 올림픽에도 진출하는 등 감동적인 일화들을 선보였지만, 여자친구와 불화 후 여자친구를 쏴 죽여 망했다.
  • 오토타케 히로타다 - 오체불만족(선천성 사지 절단)
  • 우사인 볼트 - 척추측만증
  • 윌마 루돌프 - 소아마비
  • 이동우(틴틴파이브 멤버) - 시각장애
  • 이봉주 - 짝발, 평발
  • 이사벨 위얼 - 후천적 사지 절단. 유튜버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영국인 소녀. 어릴 때 뇌수막염에 의한 패혈증으로 사지를 절단했다. 팔꿈치 아래 두 팔과 무릎 위 두 다리가 없다. 의족을 착용하고 걷지만 의수는 착용하지 않고 오로지 팔꿈치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데, 본인은 오히려 의수 없이 팔꿈치로 하는 것이 훨씬 편하다고.
  • 이상민 - 소아마비
  • 이상윤(대학교수) - 언어장애. 턱 종양으로 광대뼈를 상실했다.
  • 이유미 - 두 다리가 없는 육상 선수로 종목은 휠체어 마라톤
  • 이창훈(아나운서) - 한국 최초 시각장애인 아나운서
  • 이희아 -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 이희완 - 제2연평해전에서 두 다리를 잃었다.
  • 장영희 - 소아마비
  • 전민재 - 뇌성마비
  • 전제덕 - 시각장애
  • 최혜연 - 오른팔이 잘려 팔꿈치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 츠지이 노부유키 - 송율궁과 마찬가지로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 크리스토퍼 리브 - 전신마비
  • 테리 폭스 - 골육종으로 오른쪽 다리 절단
  • 프랭클린 D. 루스벨트 - 소아마비로 인한 하반신 마비
  • 프리다 칼로 - 절단장애(교통사고로 인해 척추가 부러짐)
  • 헬무트 발햐 - 시각장애
  • 헬렌 켈러 - 시각장애, 청각장애, 언어장애
  • 홍석만 - 소아마비. 휠체어 육상선수-절단장애 선수들이 나오는 종목에 출전한다.

3. 장애를 극복한 자들?

사회적 성공을 거둔 장애인들을 흔히 '장애를 극복한 사람들'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근래에는 장애인 당사자들이나 인권운동가들 사이에서 장애를 극복한다는 표현에 대한 비판이 종종 나오고 있다. 현실에는 장애 때문에 수많은 불리함이 존재하는데, 그런 사람들에게 그걸 못 하면 열심히 살지 않은 것처럼 보일 수 있으며, 무엇보다 장애도 엄청나게 종류와 스팩트럼이 넓은데 모든 장애가 극복대상인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 표현이 지나치게 비장애인의 시각에서 장애인을 타자화하는 표현이라는 점에 대한 지적이다.#


[1] 1988년 공익광고에 출연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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