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룡팔부의 등장인물 전관청 全冠淸 / Quán Guānqī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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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천룡팔부 2021〉의 전관청(쟈오전팅(赵振廷) 분) | |
<colbgcolor=#F9C4A5,#341F13><colcolor=#010101,#F9C4A5> 별칭 | 십방수재(十方秀才) |
성별 | 남성 |
민족 | 한족 |
자택 | 개방 총타[1] (송나라 경서북로 서도하남부[2] 하남현[3])[4] |
소속 | 개방 (장로) |
가족 | 장취현[5] (의제) |
등장작품 | - 소설 《천룡팔부》 (원작) - 각종 2차 창작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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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全冠靑소설 《천룡팔부》의 등장인물.
이 소설의 중간 보스(소봉 기준). 별호는 '십방수재(十方秀才)\'. 개방의 팔대타주(八袋舵主)로, 대지분타(大智分舵)의 타주(舵主)를 맡고 있다. 개방 안에서 온갖 나쁜 짓을 저지르는 인물이며, 장취현을 허수아비로 내세운 후 9대 장로로 복귀한다.
2. 특징
이 소설의 대표적인 악당. 개방의 제자로, 마부인 강민과 공모하여 소봉을 실각시킨 인물이다.
초반부에는 개방 내 서열은 육대 장로 다음인 '대지분타(大智分舵) 타주(舵主)'를 맡고 있다. 반대파들을 제거하고 소봉까지 밀어내려다 저지당한 뒤 직위해제 상태로 있다가, 무공이 뛰어난 '철두인(鐵頭人)' 장취현을 만나고 그와 의형제 관계를 맺었다. 이후 송나라 형호북로 악주 군산(君山)에 위치한 동정호(洞庭湖)에서 개방 대회를 개최하고 장취현을 허수아비 방주로서 내세우고 자신은 9대 장로로 올라서며 복귀한다. 아무 것도 할 줄 모르는 장취현을 대신하여 방내 실권을 장악해 '소림사 영웅대회'까지 개최했으나, 애초에 장취현은 리더로서 부적합한 인물이었던데다가 소봉에게 참패하면서 그동안 한 짓이 모두 들통이 나버린다.
아주의 평가에 따르면, 발음이 괴상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