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유물/T-34 전차 엔진

소련의 T-34는 2차 세계대전의 가장 훌륭한 전차로 평가 받습니다. 1940년 처음 전쟁터에 도입되었을 때 독일군은 속수무책으로 당했습니다. 이 전차의 혁신적인 경사장갑 덕분에 평범한 무기가 전차 전면에 발사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고, 적은 측면에서 혹은 대공포의 용도를 변경해서 대응했어야 했습니다. 디젤 엔진 덕분에 30 mph가 넘는 속도를 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점이 높은 화력과 결합되어 T-34는 전후 주력 전차의 표본이 되었습니다.

나중에는 판터와 같은 설계의 독일 전차가 개별 교전에서 승리를 거두었으나, 전쟁터에서의 T-34의 압도적인 숫자에 대적할 수는 없었습니다. 전대미문의 대규모 전차전인 쿠르스크에서 소련의 기갑사단의 수는 독일의 2배에 달했습니다. T-34의 주된 결점은 기술적인 결함이라기 보다는 원시적인 신호 체계나 형편 없는 전차 사용 원칙, 한정된 훈련 시간 등 인간적인 부분이었습니다. 운 좋게도 이러한 결점은 강력한 기본 설계와 조작 및 유지의 단순함이라는 강점에 묻혔습니다.

The Soviet T-34 is revered as the finest tank of World War II. When it entered the battlefield in 1940 the Germans had no answer to it. Its innovative sloped armor prevented ordinary weapons from landing solid frontal shots, forcing enemies to flank them or repurpose anti-aircraft guns to fend them off. The diesel engine provided good speed topping out above 30 mph. These factors combined with high firepower to make the T-34 the template for the postwar main battle tank.

Though later German tank designs like the Panther could win individual engagements, by then they could not match the sheer number of T-34s on the field. At Kursk, the greatest tank battle of all time, Soviet armored divisions outnumbered the Germans two to one. The main drawbacks of the T-34 were more human than technical failings: primitive signaling, poor tank doctrine, and limited training time. Fortunately for the Soviets, these disadvantages were outweighed by the model’s strong fundamental design and its simplicity to operate and maint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