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호의 역임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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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호의 기타 정보 | |||||||||||||||||||||||||||||||||||||||||||||||||||||||||||||||||||||||||||||||||||
대한민국의 축구 감독 | ||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이름 | 전재호 Chun Jae-Ho | |
출생 | 1979년 8월 8일 ([age(1979-08-08)]세)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168cm, 67kg | |
직업 | 축구 선수 (미드필더[1], 수비수[2] / 은퇴) 축구 감독 | |
등번호 | 17번 | |
학력 | 무학초 - 중대부중 - 중대부고 - 홍익대 | |
소속 |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선수 | 성남 일화 천마 (2002~2003) 인천 유나이티드 FC (2004~2011) 부산 아이파크 (2012) 강원 FC (2012~2013) |
감독 | 인천 유나이티드 FC U-18 (2015~2016 / 코치) 인천 유나이티드 FC U-18 (2017~2018) 비엣텔 FC (2019~2020 / 수석 코치) 하노이 FC (2021 / 수석 코치) 하노이 FC (2022 / 감독 대행) 하노이 FC (2022~2023) | |
국가대표 | 9경기 1골 (대한민국 U-20 / 1998~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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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출신 지도자. 현역 시절 좌측 윙백을 주로 맡았으며, 인천 유나이티드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구단 레전드이다.2. 선수 경력
자세한 내용은 전재호/선수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 |
3. 지도자 경력
은퇴 이후 코치 전환 준비를 한 전재호는 2015년 인천대건고등학교 축구부의 코치로 부임하면서 다시 인천과 인연을 맺었다. 당시 대건고의 감독이 임중용이다보니 많은 팬들은 전재호 선임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았다.
2017년 임중용이 성인 팀 코치로 보직을 변경하면서 후임으로 대건고의 감독으로 승진했다. 2년 간 구본철, 정우영, 천성훈 등의 선수들을 지도했다. 2018년 대한축구협회장배, K리그 주니어 전반기 왕중왕전 준우승 등의 성과를 거뒀다.
2019년 이흥실 감독이 있는 베트남 비엣텔 FC 코치로 부임해 비엣텔에서 2년 간 수석 코치로 활동했다. 승격팀임에도 팀을 FA컵 준우승에 이끄는 성과를 냈다. #
이후 2021년 박충균 감독이 새로 부임한 하노이 FC의 수석코치로 부임했다.
2022시즌을 앞두고 박충균 감독이 물러나며 감독 대행으로 팀을 이끌었고, 대행으로 4승 1무를 거며 정식 감독으로 승진했다.
하이퐁 FC와의 1위 경쟁 끝에 한 경기를 남겨놓고 V.리그 1 2022시즌 우승을 조기 확정지었으며, 2022 베트남 컵에서도 빈딘 FC를 꺾고 우승하는 등 더블의 성과를 거두었다. 다만 P급 라이선스가 없어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났다.
2024년 4월 경, 친정팀 성남 FC 감독직 부임설이 돌기도 했다.
4. 국가대표 경력
상기했듯 1999년 U-20 대표팀의 일원으로 FIFA U-20 월드컵에 참여하며 그 잠재력을 인정 받았다. 성인 대표로는 2003년 10월 성남 시절 움베르투 코엘류가 그를 발탁하면서 데뷔 기회를 잡았으나, 출전은 불발되었다. 이후에도 코엘류 밑에서 두 차례 더 발탁되었고 인천 이적 이후에도 명단에 들었지만 부상으로 낙마하면서 끝내 출전하지 못했다. 2004년 이후로는 국가대표와 인연이 없었지만, 이러한 이력으로 인천 유나이티드 소속 첫 국가대표 발탁 선수라는 기록을 남겼다.[3]5. 플레이 스타일
피지컬 조건이 우월하지는 않았으나, 악착같은 모습과 활동량을 갖춘 선수였고 거기에 돌파 능력과 왼발 킥력도 호평을 받던 선수였다. 전성기에는 확실히 리그 최고 수준의 측면 자원 소리를 듣기에 부족함이 없었고, 인천의 팀 컬러와 워낙 잘 맞다보니 인천에서 오랫동안 부동의 주전으로 평가받을 수 있었다. 공격적인 재능이 돋보인 선수였으나, 이에 비해서 수비 능력은 다소 평범한 축이었다. 전재호가 뛰는 기간에 인천이 쓴 전술은 쓰리백이었으므로 윙백 자리에서는 상대적으로 이런 약점이 가려질 수 있었지만, 종종 수비력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는 팬들도 있었다. 그리고 이 부족한 수비력을 메우기 위해 지나치게 거친 플레이가 잦았는데, 타 팀 팬들에게는 이런 행동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었다.6. 여담
- 인천 유나이티드 FC 공인 레전드 중 유일하게 현역 선수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뛰었다. 하지만 인천 소속이 아닌 부산 아이파크, 강원 FC 소속으로 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