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B40102><colcolor=#fff> 제갈금자 Jegal | ||||
| 성별 | 여성 | |||
| 신체 | 166cm | |||
| 출생 | 7월 5일 | |||
| MBTI | INTP | |||
| 소속 | 블루점프 | |||
| 팬덤 명칭 | 금수 | |||
| 첫 방송일 | 2023년 12월 30일 [dday(2023-12-30)]일째 | |||
| 플랫폼 현황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아프리카TV 제갈금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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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제갈금자 | ||||
| 구독자 | 8.18천 명[기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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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프리카tv 버추얼 아가씨 제갈금자
유튜브 채널 설명
아프리카TV에서 활동 중인 여성 BJ이며 버츄얼 유튜버이다.유튜브 채널 설명
2. 개인 방송
2.1. 방송 역사
- 2023년 12월 30일 트위치 방송 시작
- 2024년 1월 2일 아프리카TV 이적 첫 방송
- 2024년 2월 4일 대월향이 주관하는 블루점프 프로젝트 2기생 합격
- 2024년 4월 24일 아프리카TV 애청자 1만명 달성
- 2024년 4월 30일 아프리카TV 베스트BJ 선발
2.2. 컨텐츠
3. 캐릭터
3.1. 배경
뿔 두 개 달린 붉은 머리에 길쭉한 키, 시원시원한 동남 방언을 구사하는 자칭 악마 소녀다. 원래 지옥에서 하루하루 일에 치이며 살아왔는데 어렸을 때의 꿈인 아이돌 데뷔를 하기 위하여 염라대왕에게 사표를 던지고 한국으로 찾아왔다. 그런데 지옥에서 한국으로 떨어질 때 잘못 떨어져서 그만 한쪽 뿔이 동강 부러지고 말았고 이 뿔에 담겨있던 노래실력, 조신함, 여자력, 게임실력, 인성이 전부 날아가버렸다. 현재는 성장형 아이돌을 목표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다.3.2. 아바타 역사
| <rowcolor=#fff> ▲ 舊 1.0 제갈금자 | ▲ 現 1.5 제갈금자 |
- 1.0 제갈금자
- 신라 아바타의 이용 약관 기준치 초과로 1.5 제갈금자로 변경되었다.
- 오리지널 2.0 제갈금자
- 2024년 8월 공개를 목표로 제작 중이다.
3.3. 별명 · 밈
- 제갈금마 - 배그 대회 도중 중계하던 우왁굳이 실수로 제갈금자를 제갈금마로 부른 뒤로 밈이 되어버린 별명.
- ㅇㅇㄴ - 응애노의 초성. 사투리 관련 언급을 하다가 나온 밈.
- 금♡켜 - 금자 지켜. 아프리카 채팅 필터링으로 인해 생긴 밈이지만 현재는 패치되어 볼 수 없게 되었다.
물론, 굳이 하트로 대체하는 시청자도 여전히 있다. - 흑염소진액 레드점프 - 2024년 3월 25일 핀볼로 정해진 악마시절 칭호와 이름. #
- 첨지 - 나름 방송에 재미를 주는 시청자를 가리키는 용어.
4. 타 인터넷 방송인과의 관계
- 블루점프
- 대월향
블루점프 소속사의 사장. 평소 다른 맴버들과 방송 중 장난도 많이 치고 농담도 자주 하는 등 친밀감이 형성되어 있는 관계,[3] 그러나 사실 제갈금자는 방송 중 대월향에 대하여 자신의 은인이라 표현하고 그에게 감사함과 존경심을 내비칠 정도로 대월향을 매우 깍듯하게 대하고 있다.[4][5] 더욱이 블루점프에 대한 소속감과 애착심[6]이 강해서인지 개인방송 내지는 다른 방송인들과의 합방 때 갑자기 대월향을 찬양한다거나 블루점프 맴버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한다.물론, 태반이 모구구를 까는 내용이다. - 모구구
애교 포지션이었던 모구구가 점차 바보 행동에 억까스러운 일이 많이 벌어지면서 해맑은 폐급 이미지가 생겨벼렸고 제갈금자와는 환장의 캐미를 보여준다. 이 둘이 팀을 맺으면 제모 듀오 / 모금 듀오 / 구금 듀오 / 모자(란) 듀오 등으로 부른다. - 아야네 세나
청초한 맏언니 포지션을 맡고 있다보니 모구구보다는 다소 조심스럽게 대하는 편, 그러나 이쪽도 만만찮은 광기와 댕청미를 보여준다 평가할 정도로 마이페이스 기질이 있어 같은 팀이 되었을 때 높은 확률로 댕청미에 속이 타들어가는 제갈금자를 볼 수 있다.
- 마이곰이
2024년 4월 24일에 의상 체인지 콘텐츠를 같이 진행했다.
5. 여담
- 이름인 제갈금자는 별 의미없이 성씨 중에서 제일 멋진 것 중 하나와 이름 중에서 제일 멋진 것 중 하나를 합쳐서 정했다고 한다.
- 우왁굳의 대규모 대회 컨텐츠에 참여할 때마다 높은 우승률을 보유하고 있다. 2024년 3월 17일 우왁굳이 개최한 기습 배그 대회 권총전에서 우승했으며, 2024년 3월 28일에 아르마 마라톤에서도 우승했고, 2024년 4월 14일에 배그 전국시대에 블루점프 팀으로 참가하여 1라운드에서 대월향과 함께 최종 생존자로 우승했다.[7]
- 우왁굳의 대규모 대회 컨텐츠에서 여러 차례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부터, 이전에는 생방송 시청자 수 10~20명 정도였던 제갈금자가 걸핏하면 2,000명 이상의 시청자 수를 올릴 정도의 인기 버튜버로 급성장했다.
- 제10차 왁타버스 고멤 오디션에 중국집 배달부 일을 하는 마녀배달부 컨셉인 '임춘자'라는 이름으로 참가한 적이 있다. 처음에는 여타 참가자들과 동일하게 아바타만 좋고 일반인 느낌이 강하고 컨셉이 다소 난해하다며 1차 면접에서 탈락했으나, 패자부활전에서 다양한 아바타 기능으로 어필한 결과, 열정과 준비성을 인정받으면서 1차 합격했다. 이후 2차 면접에서부터 아바타와 컨셉을 대폭 수정해서 왔는데, 오히려 아바타와 연기가 매치가 되지 않으면서 마이너스가 되어버렸던 나머지 결국 2차 면접에서 탈락했다. 차일 본인의 방송에서 임춘자가 자신임을 밝혔다.
- 휴방 공지를 찰지게 잘 쓰는 방송인이다. #
- 장래희망은 이효리라고 한다. 원래 어렸을 때는 경찰차가 되고 싶었으나 어느정도 나이가 차고 인간을 좋아하게 되었을 때 이효리의 솔로곡이 유행하고 있어서 그 후로는 장래희망에 이효리를 쓰게 되었다.[8]
- 공포게임을 싫어하며 악마면서 귀신을 무서워한다.
- 벌레[9]를 매우 싫어하여 칼 든 사람과 벌레 든 사람 중 한 명에게 가야한다면 칼 든 사람을 선택할 정도라고 한다.
- 2024년 3월 23일 이세계 아이돌 고세구가 아프리카 TV에서 주최한 버튜버 총회에 참가해 육수총량제를 주장하였다. 육수 우린다는 말은 인터넷 방송계의 속어로 주로 여성 버튜버 BJ들이 귀여운 애교를 통하여 시청자를 끌어당기는 것을 이른다. 제갈금자는 본인 같은 애교에 재능이 없는 여성 버튜버와 애교 덩어리 여성 버튜버 간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해진다는 것을 명분으로 한 방송에서 우릴 수 있는 육수의 총량을 통제해야한다고 강하게 주장하였다. 또한 아프리카 시청자들이 재미있는 부분만 골라먹는 책임 없는 쾌락을 누리고 있다며 한 번 방송에 들어오면 10분간은 나가지 못하고 무조건 방송을 보도록하는 책임법을 제정하자고도 하여 총회에 참가한 많은 버튜버들에게 호응을 받았다.
- 총회 당시에도 나온 말이지만 의외로 제갈금자 같은 타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총량제를 주장하는 본인 방송이 육수총량제 제한 대상이 될 수도 있다. 이에 대해 제갈금자는 다소 과소평가하였는지 그런 심연의 육수들은 본인이 다 가둬 두겠다고 호기롭게 말했으나 최근에는 본인 방송도 육수 방송이 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본인이 주장한 육수 총량제에 따라 자율규제에 들어간다고 하였다.[10]
- 본인은 애교가 없어서 육수가 안 우려질 것이라고 생각했겠지만 잘 만들어진 버튜버 외형, 시원시원한 성격, 수위가 높은 매운맛 토크, 찰진 입담 등 늘상 보던 애교가 아닌 다른 것에 목말라 했던 쪽의 수요를 자극하기에 충분한 자질이 있었다. 최근 방송이 급부상하면서 주목을 받게 되었고 그 결과 24년 4월 초순에 이루어진 설문조사에서 드러나듯이 상당한 심연의 시청자들이 몰려와 안착한 것으로 추정된다.
어느 심연의 금수 : 내 나이 31살... 드디어 찾았다.버튜버 시청자들의 은밀한 취향
[기준] 2024년 5월 11일[기준] [3] 대월향은 제갈금자의 인기가 급증하자 블루점프를 레드점프로 바꿔야한다는 등 너스레를 떨며 제갈금자를 지속적으로 띄워주곤 한다. 참고로 성과제라서 모구구가 잘나가면 블랙점프, 아야네 세나가 잘나가면 화이트점프가 된다고 한다.[4] 대월향은 자신의 인맥으로 대형 방송인들과 접점을 만들어주었고 이에 그치지않고 방송 노하우나 지향점을 2기생에게 계속해서 피드백 해주는 등 지금의 제갈금자를 있게 해주었다. 이후 대월향은 개인방송에서 제갈금자의 성공가도를 보며 자신이 없었어도 언젠가는 성공했을 것이라고 말함과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제갈금자의 성장은 내 덕분이 아니라 개인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성공의 공을 제갈금자 본인에게 돌렸다. 이 외에도 급격히 성장한 것에 따른 반작용 역시 조심해야 한다고도 조언했다.물론, 곧바로 "지금 어깨가 승천해있다. 뿌셔놔야 된다"라며 감동 브레이킹을 시전했다.[5] 참고로 초창기에는 다소 욕이 난무하는 방송이었는데 대월향이 해당 부분을 지적했고 이에따라 다른 맴버들과 비교해 대초리(대월향+회초리)를 가장 많이 맞았고 한다. 그렇다. 지금이 교정받고 순화된 상태다. 이러한 것이 원인인지 혹여라도 대월향의 이름이 채팅창에 보이면 '혹시 내가 또 뭘 잘못했나?'하며 급격히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도대체 얼마나 갈궜길레 애가 대월향만 보면 굳어버리냐는 소리도 나온다.[6] 제갈금자 입장에서는 블루점프 오디션에 응시할 당시 평균시청자 14~20명 정도였던 자신이 블루점프에 소속된 이후 본인도 믿을 수 없는 성공가도를 달리기 시작했으니 블루점프에 대한 애착심이 남다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심지어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함에도 매운맛 질문 YES 컨텐츠에 참여했을 때 다른 질문에는 거침없이 YES를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으나 블루점프와 관련된 질문에는 장난으로라도 YES를 하지 못하고 먹는걸 택했다. 링크 이 질문을 받기 전 대월향에 관한 질문을 당했을 때는 약간 고민하긴 했으나 YES를 했기에 제갈금자가 얼마나 블루점프에 진심인지를 잘 보여준다.물론 컨텐츠가 끝난 뒤 후열방송에서 사장님 사랑합니다를 연신 외쳤다.[7] 중계하던 우왁굳도 "제갈금마 또 우승이야?" 라는 반응을 보였다.[8] 참고로 가수 이효리의 첫 솔로곡 10 Minutes은 2003년에 발매되었고 가장 최근 솔로곡은 2017년에 발매되었지만 이효리가 유행했다고 말할 수 있는 최전성기는 2010년 이전이다.[9] 벌레 같은 인간, 벌레 같은 롤팀 포함[10] 제갈금자 : 나는 우린 적이 없는데 지들이 뜨거운 물에 들어가서 우려달라고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