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기타 사운드 샘플 | |
폴 매카트니 (Yesterday, 1965 뉴욕) | 에릭 클랩튼 (Tears in Heaven, 1999 매디슨 스퀘어 가든) |
커트 코베인 (너바나)[1] (Come as You Are, 1993 MTV Unplugged) | 돈 펠더 & 조 월시 & 글렌 프라이 (이글스) (Hotel California, 1994 MTV Unplugged) |
누노 베텐코트 & 게리 셰론 (익스트림) (More Than Words, 1992 Expo Sevilla) | 존 메이어 (Neon, 2007 LA) |
토미 엠마뉴엘 (Amazing Grace, 2010 EBS 스페이스 공감) | 브라이언 메이 (퀸)[2] (Love of My Life, 2015 리우데자네이루) |
{{{#!folding [대표적인 어쿠스틱 기타 모델들 (펼치기 · 접기)] | <tablebordercolor=black,white><tablewidth=100%> |
마틴의 D-45 어쿠스틱 기타. 마틴은 처음으로 X 브레이싱과 드레드넛 바디의 어쿠스틱 기타를 만들기 시작한 회사이며, 마틴의 어쿠스틱 기타들은 중후하고 묵직한 음색을 주로 가지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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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의 914ce 어쿠스틱 기타. 테일러의 어쿠스틱 기타들은 밝고 활기찬 음색을 주로 가지고 있어 기타를 연주하는 싱어송라이터들이 많이 사용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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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슨의 J-45 어쿠스틱 기타.[3] 깁슨의 어쿠스틱 기타들은 보정되지 않은 듯 한 날 것 그대로의 음색이라는 평이 많아 록 음악에 많이 사용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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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쿠스틱 기타 (Acoustic Guitar)는 악기 자체의 울림통을 이용하여 소리를 증폭시키는 형태의 기타이다.[4]사전적인 정의를 보면 울림통을 사용하는 모든 형태의 기타들을 포괄하는 단어이기에 클래식 기타나 레조네이터 기타 등도 엄밀히 말하면 어쿠스틱 기타로 분류해야 하나, 일반적으로 별다른 설명 없이 어쿠스틱 기타라고만 말할 경우, 포크 기타를 의미한다. 따라서 해당 문서에서는 금속 현을 채용하고 목재로 만들어진 상, 측, 후판 울림통을 통해 소리를 증폭시키는 포크 기타(통기타)에 대해서만을 다룬다.[5]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명칭' 문단을 참조.
2. 상세
금속 현을 사용하기에 거트 현이나 나일론 현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음색을 위주로 내는 클래식 기타에 비하면 소리가 매우 날카롭고 심지가 강하지만 동시에 따스한 음색을 내어준다. 하지만 현을 울렸을 때 연주자의 몸으로까지 전해져 오는 특유의 어쿠스틱한 울림과 포근함에는 어쿠스틱 기타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특유의 감성이 있다. 거기다가 관객들에게 전달되는 음색까지도 대단히 따뜻하게 들린다. 이는 어느 곡이든 어쿠스틱 기타를 중심으로 편곡하면 이러한 분위기로 바뀌게 될 정도로 다른 악기들에서는 누리기 힘든, 어쿠스틱 기타만의 아이코닉한 특징이기도 하다.특이하게도 지역별로 음색에 대한 선호가 크게 갈리는 악기이기도 하다. 북미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자들이 코드 연주에 적합한 웅장한 중저음을 내어주는 악기[6]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한데, 대한민국, 일본, 중국같은 아시아쪽 기타 연주자들은 대체로 멜로디나 핑거스타일 연주에 적합한 예쁜 중고음을 내어주는 악기[7]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일반적인 어쿠스틱 기타는 다른 기타족 발현악기들과 마찬가지로 개방현을 제일 아래 굵은 현부터 각각 E, A, D, G, B, e (미, 라, 레, 솔, 시, 미)가 되도록 튜닝하며, 이를 스탠다드 튜닝(Standard Tuning)이라 부른다. 이외에도 모든 현을 반음씩 내린 하프 다운 튜닝(Half Down Tuning)[8], 모든 개방현을 D 메이저 코드의 구성음이 되도록 하는 오픈 D 튜닝(Open D Tuning) 등이 많이 사용된다. 핑거스타일 등 6개의 현을 죄다 총동원해야하는 복잡한 곡을 연주할 때는 온갖 다양한 변칙 튜닝들이 총동원되기도 한다.
2.1. 높은 인지도와 많은 인구
피아노와 함께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악기 중 하나이다. 특히 현악기로만 한정한다면 이 이상의 인지도와 인구를 가진 악기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 어느 나이나 연령대, 지역, 성별에게 물어봐도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제법 흔하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이다. 다른 전통적인 현악기들, 특히 찰현악기들의 경우 더블스탑 주법 등 온갖 테크닉을 총동원해도 3음 이상의 화음을 내기 힘든데 비해, 어쿠스틱 기타는 최대 6음이 울림통에서 섞여나오기 때문에 화음 연주와 표현에 매우 유리하며, 휴대까지 간편하고, (입문용 모델의 경우) 가격도 악기 치곤 저렴한 편인데다, 결정적으로 연주할 때 입이 자유롭기에 노래를 함께 부를 수 있다는 압도적인 장점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대중화에 성공하였다.국내에서는 특히 7080세대 사이에서 유행했던 전적이 있고, 2010년대 이후 홍대 길거리 버스킹 문화, 인디 밴드 열풍과 슈퍼스타K 시리즈를 위시한 경연 프로그램을 등에 업고 한 시대를 풍미했다. 정말 유행할 무렵에는 남자가 악기를 다룬다 하면 바로 이것을 떠올렸을 정도. 실제로도 남성 주자들이 굉장히 많고 그만큼 흔하다. 특히 한국에서 포크 록이라고 하면 전자기타보다 통기타를 먼저 떠올리기 쉽다.
싱어송라이터처럼 노래를 부르며 뒤에서 코드 반주를 넣어주는 정도로 연주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경우에 따라선 메인 멜로디나 베이스 노트를 위주로 연주하기도 하는데다, 바디 히팅같은 특수한 주법까지 활용하면 타악기까지도 대체할 수도 있는 팔방미인 악기이기도 하다. 덕분에 어떤 식으로든 배워놓으면 음악을 하는 입장에서 대단히 유리하다는 점도 어쿠스틱 기타가 인기를 끈 비결 중 하나이다. 실제로 이러한 특징을 십분 활용해 어쿠스틱 기타 연주자 두 명이 한 명은 코드를 연주하고, 또 한 명은 멜로디를 연주하는 식으로 합주를 하거나, 더욱 구성자가 많은 밴드의 경우 한 명은 멜로디를, 또 한 명은 코드를, 또 한 명은 퍼커션을 맡아 합주하거나 하는 식으로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는 걸 흔하게 볼 수 있다. 예시 1 예시 2 예시 3
2.2. 난이도
악기를 취미로 삼겠다 마음 먹은 이들에게 가장 접근성이 좋은 악기이지만 생각보다 입문도 어렵고 마스터하는 건 더더욱 어려운 악기이다. 우선 현의 장력이 생각보다 강하기에[9] 달리 여러 개의 현을 한 번에 잡아야 해서 손가락이 아프고, 깔끔한 소리를 내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 또 합주를 할 때 폭넓은 화성과 리듬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악기이기 때문에 기타로 할 수 있는 것이 정말 많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합주 시 악기 구성에 따라 연주 시 알맞은 역할을 찾지 못한다면 화성과 리듬을 둘 다 망치기 십상이기도 하다. 잘 연주하기 위해서는 음악과 다른 악기의 특성에 대한 이해, 본인의 손과 주법에 대한 깊은 이해 등 생각보다 연주 외적으로도 공부해야 할 부분이 많은 악기이다.포크 기타의 경우 줄의 장력이 강하기 때문에 코드를 바꿔 잡을 시 '버징'이라는 특유의 잡음이 나며, 일렉트릭 기타처럼 벤딩 등의 테크닉을 자유자재로 이용하는 것은 어렵다.[10] 일단 기본적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트릭 기타는 모양은 비슷하지만 주로 사용하는 주법이 다르므로 그냥 쓰임새가 다르다고 생각하면 편하다.[11]
2.3. 명칭
위 개요 문단에서도 언급된 내용이지만 명칭 문제가 제법 복잡하게 얽혀있는 악기이기도 하다. 영미권에서 어쿠스틱 기타(Acoustic Guitar)라는 단어는 실사용시에는 어쿠스틱 스틸 기타를 지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사전적 정의로는 울림통을 사용하는 거의 모든 기타족 악기들을 지칭한다. 따라서 문맥에 따라 바로크 기타, 로맨틱 기타, 클래식 기타, 레조네이터 기타, 아치 탑 기타 등 온갖 종류의 울림통을 사용하는 기타들이 전부 딸려들어올 정도로 포괄적인 단어이기에 어느 특정 악기를 지칭하기 위해 마구잡이로 사용하다가는 혼동이 발생할 수 있다. 그나마 해당 기타를 지칭하는 포크 기타(Folk Guitar), 스틸 기타(Steel Guitar), 웨스턴 기타(Western Guitar)라는 단어가 있기는 하나, 실제 해당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는 대단히 적은 편이다. 거기다가 스틸 기타는 또 금속 현을 사용하는 기타들을 전부 포괄하는 단어이기에 경우에 따라 레조네이터 기타나 랩 스틸 기타 등을 함께 지칭하기도 하기에 이조차도 쓰기 힘든 편. 따라서 영미권에서 어쿠스틱 기타라는 단어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어느 정도는 문맥에 따라 사용하거나, 아예 부가적인 설명을 덧붙이는 편이 좋다.그나마 국내에서는 통기타[12]라는 단어가 매우 널리 정착되어 통기타라는 명칭을 사용한다면 혼동의 여지가 거의 없는데다, 어쿠스틱 기타라는 단어를 사용해도 거의 대다수의 사람들은 단어 자체를 모르는 것이 아닌 이상에야 포크 기타를 의미하는 것으로 받아들인다.[13] 이 통기타라는 단어는 대한민국에서 금속 현을 사용하는 목재 울림통 기타를 지칭할 때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널리 사용될 정도로 보편적인 편이다.
2.4. 다른 악기들과의 차이점
2.4.1. 클래식 기타와의 차이점
클래식 기타(좌)와 포크 기타(우)로 연주한 동일한 곡 (연주곡은 메탈리카의 Nothing Else Matters이다.) |
하지만 클래식 기타는 주로 장력이 비교적 약한 나일론 현을 사용하며, 좀 더 과거 레파토리를 연주하고자 하는 연주자들은 양의 창자를 건조시켜 만든 거트 현을 사용하여 연주하기에 금속 현을 사용하는 포크 기타와는 음색의 차이가 매우 크다. 클래식 기타 쪽이 좀 더 부드러운 음색을 내는 편이다. 이렇게 사용하는 현의 재질과 장력 차이가 나기에 두 기타는 현을 조율하는 튜너 및 튜너가 장착되는 헤드 또한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포크 기타에는 제작할 때 넥이 현의 장력으로 인해 휘거나 변형됐을 때 이를 보정해주기 위한 금속 막대기인 트러스로드(Trussrod)가 삽입되나, 클래식 기타는 아주 특수한 몇몇 경우를 제외하면 이 트러스로드를 삽입하지 않는다.
지판에도 결정적인 차이점이 있는데, 클래식 기타는 52mm 너비 지판을 표준으로 제작되며, 현의 간격도 이에 비례해 넓은 편이라 손가락을 조금 눕혀서 운지해도 간섭이 잘 일어나지 않기에 복잡한 운지법이나 단선율을 연주하기가 편하다. 하지만 포크 기타는 지판의 너비가 대략 40mm 초중반 정도[14]로, 클래식 기타의 4/5 ~ 9/10 정도이다. 현의 간격도 이에 비례해 좁은 편이라 손가락을 눕혀서 잡는 바레 코드를 잡기가 비교적 편한 편이다.
클래식 기타는 이름처럼 주로 클래식 악곡들을 연주하며, 포크 기타는 좀 더 대중성이 강한 음악들 위주로 연주한다. 연주의 불편함이 있기는 하나, 클래식 기타로 대중음악을 연주하거나, 반대로 포크 기타로 클래식을 연주하는 것도 당연히 가능하며, 많은 연주자들이 그러하고 있다.
2.4.2. 일렉트릭 기타와의 차이점
일렉트릭 기타(좌)와 어쿠스틱 기타(우)로 연주한 동일한 기타 솔로 (연주곡은 건즈 앤 로지스의 Sweet Child O' Mine의 기타 솔로이다.) |
물론 경우에 따라 어쿠스틱 기타 또한 어쿠스틱 기타 전용 기타 앰프를 사용할 목적에서, 혹은 공연장 등에서의 손쉬운 증폭을 위해 픽업을 내장하기도 한다. 다만 어쿠스틱 기타의 픽업은 어디까지나 바디 울림을 함께 잡기 위해 내장되는 경우가 많지만, 일렉트릭 기타는 순전히 픽업에 입력되는 신호만을 잡아내기 위해 내장되는 거라 그 결이 살짝 다른 편. 출력은 55 단자와 XLR 단자가 있다.
일렉트릭 기타 문서의 역사 문단을 보면 알 수 있듯, 일렉트릭 기타의 기원은 재즈나 블루스 연주에 사용되던 아치 탑 어쿠스틱 기타에 단순히 외장형 마그네틱 픽업을 달아놓은 형태였으며, 이게 점점 진화 및 개량되어 현대처럼 울림통이 작거나 아예 없는 형태로까지 발전하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일렉트릭 기타 항목의 역사 문단 참조.
3. 역사
4. 관련 문서
5. 주요 어쿠스틱 기타 브랜드
5.1. 국내 브랜드
- 고퍼우드 : K 시리즈 모델 한정으로 국내에서 생산, 제작하는 회사이다. 기타 속에 넣는 작은 기둥 모양의 사운드 필러(Sound pillar) 기술을 연구 및 개발해서 자사 기타를 구매할 때 적용한다.
- 데임 : 베이스 기타 전문 브랜드로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한다.
- 사이어(Sire) : 데임이 해외진출을 위해 설립한 회사로 역시 인도네시아 생산. 자사의 일렉기타들처럼 래리 칼튼의 시그니처 모델로 나온다.
- 덱스터 : 중국과 국내에서 생산, 제작하는 회사이다.
- 로그기타(Lips Of God) : 국내에서 생산, 제작하는 크리스천 브랜드.
- 벤티볼리오 : 장범준, 정엽 시그니처 기타를 등에 업고 뜨고 있는 브랜드. 숨 캐비넷을 판매하고 있다. 중국에서 생산한다.
- 삼익 : 피아노로 유명한 회사이지만 세계 최대의 기타 생산 업체 중 하나이기도 하며 깁슨에도 삼익이 생산한 기타가 납품된다.
- 스윙 : 일렉, 베이스기타를 주력으로 만드는 회사이나 중저가의 어쿠스틱 기타도 취급하고 있다. 국내에서 생산, 제작하는 회사이다.
- Zamar(자마) : 국내에서 생산, 제작하는 회사이다. HP-MDB, Z-1, NS-RC 등 통기타 커뮤니티에 알려진 모델들이 있다. 기독교(개신교) 이념을 공유하는 브랜드로 목회자(목사,전도사)에게는 할인도 해줘서 본래 기독교인들 사이에서만 어느 정도 인지도 있었으나 AKMU가 K팝 스타 시즌2에서 HP-SA모델을 들고 나와 우승을 차지하며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 지우드 : Cort 국내 생산 시절 콜트에 있었던 제작가들이 차렸다. 저가형은 중국에서 생산, 제작하고 고가형은 국내에서 생산, 제작하는 회사이다.
- 세고비아
- 세종기타
- 코로나
- 콜트(Cort) : 전성기 시절에는 세계 2위의 생산량을 자랑했으며, 현재도 생산량 5위 안에는 드는 대기업이다. 중국과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한다.
- 파크우드(Parkwood) : Cort 계열의 브랜드로 고급화 전략을 취하는 듯 하나 명확하게 가격대나 제품군이 구분되진 않는다.
- 크래프터 : 국내 어쿠스틱 브랜드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회사이자 국내에서 생산, 제작하는 회사이다. 아이유, 로이킴, 유다빈, 혁오, 신현희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사용하며, 스테디셀러 갓인어스 모델이 가장 유명하다.
- 피어리스 : 국내에서 생산, 제작하는 회사이다.
- 영창 : 피아노로 유명한 회사이다. 어쿠스틱 기타도 생산한다.
- 오봉기타 : 국내에서 생산, 제작하는 회사이고 하이엔드 제품은 깁슨 빰치는 가격을 자랑한다.
- 와일드우드(Wildwood)
- 헥스 :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한다.
5.2. 해외 브랜드
위 세 브랜드는 어쿠스틱 기타의 삼대장으로 뽑히는 브랜드이다. 마틴은 따뜻하면서 선명하며, 표준적인 사운드를 가졌고, 테일러는 찰랑한 느낌, 깁슨은 거칠고 남성미 넘치는 사운드를 가졌다고 평가받는다.
- 야마하
- 메이튼(Maton) : 호주 브랜드로 핑거스타일계의 토미 엠마뉴엘이 주로 사용하는 기타 브랜드이다.
- 메릴(Merill)
- 시걸(Seagull)
- 블루릿지(Blueridge)
- 브리티시(British)
- 콜 클락(Cole Clark) : 호주 브랜드로 가수 EJel이 주로 사용하는 기타 브랜드이다.
- 타카미네(Takamine)
- 길드(Guild)
- LAG
- 라리비(Larrivee)
- 라스 라스무센(Lars Rasmussen)
- 시그마(Sigma)
- 에피폰(Epiphone)
- 굿얼(Goodall)
- 콜링스(Collings)
- 산타크루즈(Santa Cruz)
- 캐시 윙거트(Kathy Wingert)
- 로우든(Lowden)
- 푸르크(Furch) : 국내 핑거스타일계에서 가성비로 유명한 브랜드이다.
- 레인송(Rainsong) : 카본 기타 브랜드이다.
- 레이크우드(Lakewood) : 정성하가 사용하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 이스트만(Eastman)
- 맥퍼슨(McPherson) : 현재는 카본 기타 위주로 생산하는 것으로 보인다.
- 브리드러브(Breedlove)
- 비일라(Veelah)
- 웨버(Weber)
- 나가(Naga)
- 래스본(Rathbone)
- 코스탈(Kostal)
- 타란(Taran)
- 소모기(Somogyi)
- 올슨(Olson)
- 페트로스(Petros)
- 케빈 라이언(Kevin Ryan)
- 프로기 바텀(Froggy Bottom)
5.3. 어쿠스틱 스트링 브랜드
- Martin(마틴)[15]
- Elixir(스트링)
- D'Addario(다다리오)
- Ernie Ball
- Santa Cruz(산타 크루즈)
- DR
- GHS
6.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 통나무집 그리고 통기타(통앤통) : 네이버 카페(https://cafe.naver.com/tongandtong). 국내 가장 활성화된 통기타 커뮤니티이며 2021.12.14 기준 회원수 154,106명. 중고장터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다.
[1] 어쿠스틱 기타에 픽업을 장착하고 코러스 이펙터를 적용하여 만든 톤으로, 일반적인 어쿠스틱 기타 소리와는 약간 차이가 있다.[2] 길드 사의 12현 어쿠스틱 기타를 사용했다.[3] 사진의 모델은 깁슨 J-45 스탠다드 모델이다.[4] 픽업을 쓰더라도 울림통의 어쿠스틱한 소리를 증폭하는 것이 목적인 일렉트릭 어쿠스틱 기타도 이 범주에 포함된다.[5] 클래식 기타 관련 정보를 찾는다면 해당 문서를 참조.[6] 마틴이나 깁슨이 이러한 사운드를 내는 악기를 잘 만든다는 평을 받는다.[7] 테일러나 콜링스가 이러한 사운드를 내는 악기를 잘 만든다는 평을 받는다.[8] 1/2 스탭 다운 튜닝(1/2 Step Down Tuning), Eb 스탠다드 튜닝(Eb Standard Tuning)이라 불리기도 한다.[9] 장력이 같은 형태를 공유하는 친척 악기인 일렉트릭 기타보다 강한 편인데, 또 그러면서도 베이스 기타보다는 더욱 얇은 편이기에 단순히 코드만 짚어도 오래 연주할 경우 손가락 끝부분을 계속해서 파고든다.[10] 물론 난이도가 높다는 것이지 못한다는 것은 아니다. 어쿠스틱기타를 사용한 기타솔로들도 많으며 토미 엠마뉴엘같은 연주자들은 어쿠스틱 기타를 가지고도 일렉트릭 기타 테크닉같은 화려한 연주를 보여준다.[11] 스트럼, 핑거스타일 등[12] 다만 위키백과 영어판의 통기타(T'ong Guitar) 문서에서는 이를 조안 바에즈, 밥 딜런 등 당시 미국 대중음악의 영향을 받아 1970년대에 대한민국에서 형성된 음악 장르라는 식으로 서술하고 있다.[13] 이는 당초 국내에서 충분히 대중화된 어쿠스틱 기타는 해당 문서에서 지칭하는 포크 기타와 클래식 기타밖에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14] 대략 42mm ~ 45mm 사이에서 형성돼있다.[15] 기타현도 멕시코의 Navojoa 팩토리에서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