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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탉 SUTA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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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81850><colcolor=#fff> 본명 | 고진호 (Ko Jin-ho)[1] | ||
출생 | 1994년 3월 7일 ([age(1994-03-07)]세)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성별 | 남성 | ||
신체 | 키 188cm[2] 몸무게 85.6kg[3] | ||
가족 | 부모님, 남동생[4] | ||
반려묘 루이(2022년 7월 5일생)[5] | |||
MBTI | ISTP[6] | ||
별명 | 수댁, 킨킨이형 | ||
종교 | 가톨릭 (세례명: 가브리엘) | ||
병역 | 대한민국 해병대 병장 만기전역 | ||
소속 | 샌드박스 네트워크 | ||
서명 | |||
방송 장르 | 공포 게임, 인디 게임 전반 | ||
플랫폼 현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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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2024년 6월 27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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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샌드박스 네트워크 소속 인터넷 방송인.2013년부터 아프리카TV 방장으로 활동 중이다. 유튜브 채널은 2014년 10월 19일부터 시작하여 유튜브 스트리밍은 하지 않고 게임 녹화영상만 업로드 하고 있다.
2. 방송 특징
공포 게임 장르가 주 영역이다. 아프리카TV 측에서는 종합 게임 방송 부문 BJ로 분류되었지만 수탉이 방송 활동을 시작한 이래로 거의 10년 가량 전통적으로 공포 게임을 주로 해왔다.다만 장르가 한정되어 있다는 특성상 대작이 나오기 전까지는 인디 게임으로 분량을 뽑는 편이다. 특히 2022년 들어서는 너무 할 게임이 없어지자 종합 게임도 부수적으로 진행하기 시작한다. 흔히 말하는 '똥겜'들이 난무하자 본인 역량으로 어느 정도 살려서 녹화분을 쥐어짜내는 편이다. 그래서 2024년 기준 공포와 비공포의 비율이 8:2 정도 된다. 스토리 중심 게임 역시 웬만한 대작 게임이 아니면 마다하는 편인데 이는 본인이 살릴 수 있는 부분이 한정되어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장편 게임보다 단편 게임을 매우 선호하는 편이다.
일단 스피드런 같은 전문형 플레이를 셀링 포인트로 삼는 방송인은 아니라 그런지 대부분의 방송 기믹은 허당 플레이로 이루어지며, 특히 방송 중에 벌어지는 난처한 상황을 자연스럽게 살리는 쪽으로 재능이 있는 듯하다. 시청자와 본인 모두 처음 접하는 느낌을 고수하고 있어서[12] 새 게임을 플레이 할 때 최소한의 사전 정보조차 숙지하지 않는 편이다. 이 부분이 천연덕스럽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녹화본에는 게임에 관한 간략한 소개를 담는 오프닝 멘트가 들어가는 게 특징인데, 본인이 직접 게임을 하기 전 게임 설명을 참고하여 적는 편이다. 장편 게임의 경우 이전 본인이 작성한 글이나 녹화된 멘트를 참고하는 편.
공포 게임이 주 콘텐츠지만 쉽게 놀라곤 한다. 어느 정도냐면 공포 게임을 하다가 자기가 문을 열어놓고 그 문 여는 소리에 소스라치게 놀랄 정도.[13] 바닥을 기어오는 적과 어두운 곳을 특히 싫어한다. 게임을 진행하다가 괴물이나 귀신의 실루엣을 잠깐 확인한 순간 태연히 후진하거나 조용히 문을 닫으며 못 본 척하는데, 이때 시청자들이 물음표를 연사하며 놀리는 상황이 주로 연출된다. 개체를 갑자기 조우하여 놀랄 땐 비명을 지르다가 노래를 흥얼거리는 듯 연결하며 태연한 척하는 것도 역시 방송의 재미 요소이다. 분명 놀랐으나 태연한 상황으로 딴청을 피우는 전개로 진행된다. 게다가 호기심이 꽤나 많아서 본인이 플레이하는 게임을 최대한 이해하려고 꼼꼼히 살피고 다니다보니 종종 알아서 매를 버는 경우가 있다. 게임을 진행하다가 문득 뒤에 적이 있다는 느낌[14]을 받으면 뒤를 돌아보는데, 무서워하면서 숨을 죽이고 아주 조금씩 조금씩 돌아서 보기 때문에 시청자 입장에서도 마치 실제 상황 같은 긴장감이 느껴지곤 한다. 하지만 현재는 워낙 공포 게임을 많이 하다보니 예전만큼 놀라지는 않으며 제작자가 심어둔 공포요소들을 미리 예견해버리기도 한다.
시청자에게 까칠하게 대하거나 빈정대는 기믹을 고수 중이다. 유리할 때는 허세가 매우 심하고 불리한 상황에선 바로 비굴해진다.[15] 플레이한 게임이 정말 무서우면 방송을 끝내면서 '하나도 안 무서웠다', '나의 수준에 맞지 않았다'라며 게임을 디스하며 마무리하고, 반대로 플레이한 게임이 너무 지루하면 방송을 끝내면서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굉장히 수준 높았다'라며 게임을 칭찬하며 마무리한다. 즉 클로징 멘트를 반대로 해석하면 수탉의 본심을 알 수 있다. 둘 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해 보세요'라며 물귀신 작전을 시전하는 것이다. 다만 진짜 훌륭한 명작 게임은 이런 컨셉을 쓰지 않고 그냥 칭찬한다. 즉 감탄사를 내뱉으며 칭찬하면 명작, 디스하면 평작, 적당히 칭찬하면 망작이다.
사람 자체가 욕설 사용을 기피하는 편이므로 방송 중에 욕설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이는 일반인 유입에 있어 진입장벽을 낮추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생방송에서도 고작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비속어가 전부이다. 정말 써야 할 상황이 생길 정도로 분노했을 때마저도 자체 필터링[16]을 할 정도이다. 사람 자체가 그런 것도 있지만 클립 영상으로 박제되는 걸 꺼리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17]
욕설을 쓰지 않으나 적당한 까칠함이 조화를 이루어서 그런지 훈수가 차단되는 효과가 있다. 훈수가 과하다 싶으면 오히려 일부러 게임을 망치거나 답답하게 만드는 등 수동공격으로 일삼을 때가 있다. 실제로 본인도 훈수를 싫어하며, 본인이 밝히길 채팅 특성상 물타기가 아주 흔하기 때문이라고 한다.[18] 재밌는 부분은 시청자들이 게임 플레이에 훈수 두는 걸 싫어하면서도 (주로 영문으로 된 게임에서) 게임의 중요 힌트나 해석의 경우는 되려 시청자들한테 "이거 뭔지(무슨 뜻인지) 아는 사람?" 내지 "어딨는지 아는 사람?" 식으로 닦달하듯이 묻는 경우가 꽤 많다. 덩달아 시청자의 훈수로 고난을 해결하면[19] "거봐요~ 내가 뭐랬어? 왼쪽이라고 했지? 무슨 오른쪽이래~ 으이구 으이구~"라며 공로를 먹튀하고 오히려 시청자를 타박하는 드립을 치기도 한다.
2.1. 생방송
아프리카TV 플랫폼에서 진행되는 생방송. 배너 화면과는 달리 (2024년 상반기 기준) 사실상 0시에 온에어가 시작되어 새벽 5시 전후에 종료한다.<rowcolor=#fff> 유형 | 시간대 | 간략 설명 |
노가리 타임 | 0:00 ~ 2:00(2:30) | 시청자 채팅 관련 소통 사실상 라디오 타임으로 생각하면 좋다. |
본 방송 (게임 녹화) | 2:00(2:30) ~ 4:30(5:00) | 주로 녹화를 염두에 두고 하는 방송 |
뒤풀이 게임 | 4:30 ~ 5:00(6:00) | 녹화분 챙기고 할 거 없을 때 진행되는 방송 (주로 DEAD BY DAYLIGHT나 한창 꽂힌 게임) |
※ 괄호 안은 변칙적인 시간대이며, 합동 방송(합방) 혹은 특집 기간에는 위 시간대가 꼭 지켜지는 것은 아니다. ※ 휴방일은 월요일, 금요일이며 종종 '휴방권'[20]을 쓰는 날도 있다. |
- 노가리 타임은 과거에 정형화된 코너는 아니었으나 할 게임을 찾는다는 구실로 그 노가리 비중이 커지다가 아예 정규 방송 코너로 자리잡혀버린 케이스이다. 그러다 보니 실제 게임플레이 시간은 2시간 정도로 점점 줄어들고 있었으며 2024년 들어서는 더더욱 줄어들고 있다. 이 때문에 불만 여론이 꽤나 있었지만 이젠 다들 포기하고 라디오처럼 편하게 듣는 코너로 여긴다. 이렇게 해도 시청자가 비교적 많은 편이고 수탉 본인도 티키타카를 잘 받아준다. 다만, 채팅 규칙을 지키지 않거나 선 넘는 발언을 한 시청자는 이른바 마녀재판(조리돌림)에 몰아놓거나 강퇴 및 블랙 대상이 된다.
- 유튜브와는 달리 좀 더 개방적이고 까칠한 면모를 볼 수 있다. 초창기엔 존댓말 캐릭터였는데, 이윽고 점점 반존대로 바뀐 케이스이다. 30대가 되고서는 그냥 반존대 중에서도 반말 비중이 크게 늘었다.
- 지각이 잦은 편에 속한다. 시청자와의 휴방체결서 등등 자신이 한 약속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잘 지켜지지 않는 편. 그저 개인적인 사정과 인생 살면서 말 못할 이유도 있는 법이라고 한다. 종종 늦잠을 자서 늦기도 한다. 방송 시작 전 1시간은 수면을 취해야 목 상태가 좋다고 하며 알람을 맞춰두고 잔다. 사람이 깨어나고 약 4시간은 지나야 목소리가 정상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신기한 부분.
- 방송 시작 시간이 점진적으로 늦춰져가는 게 특징적이다. 오후 10시(22시)인 적도 있었는데 점차 30분씩 늦춰져서 자정(0시)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 시청자의 성비가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남초 임계점을 벗어난 덕분인지 채팅창이 타 방송에 비해서 매우 깨끗한 편이다. 이 때문에 생방송을 부담없이 시청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방송 랭크가 높은 편이다 보니 어그로들이 자주 유입되어 채팅의 물을 흐려 놓을 때가 종종 있다. 이는 매니저들이 알아서 제재를 하므로 무시하는 것이 좋다. 괜히 어그로에 함께 빨려들어 같이 강퇴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수탉의 방송만 보는 시청자들은 다른 방송을 보러 갔다가 채팅창을 보고 수탉의 방송 채팅창과는 너무 달라 깜짝 놀라서 나온다고 한다. 깨끗하고 발랄한 채팅창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가끔 매니저의 제재가 심하다는 이야기들이 나오지만 타 방송 채팅의 제재가 느슨할 뿐 절대 수탉의 방송이 채팅 제재가 심한 것이 아니다. 생방송을 처음 볼 경우 방송국에 수탉이 올린 제재 대상에 대한 공지를 정독하고 오는 것을 권장.
- 본방 채팅방에서는 반말 금지다. 반말을 하는 시청자는 경고를 먹고 그래도 계속 반말을 하면 채팅 금지를 당하거나 블랙 처리되어 추방된다. 수탉이 반말 금지를 원칙으로 삼는 이유는 일리가 있는데, 단순히 예의의 문제가 아니라 "반말을 하면 욕을 하기 쉽게 되고 욕을 하면 반드시 싸움이 난다"라는 것이다.
- 방송은 방음 부스에서 진행된다고 하는데, 살인적으로 높은 부스 내 기온 때문에 몸살을 앓는 듯하다. 방음 부스 내 기온은 초봄에도 30도가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 여름이면 상당히 힘들어진다. 본인도 '여름이 삭제되면 좋겠다'고 발언할 정도이다. 좋은 집에서 살고 있지만 에어컨 가동권은 사실상 중앙 관리실에 있어서 에어컨을 마음대로 못 켠다고 한다. 방송을 새벽에 하는데 새벽에는 에어컨을 틀어주지도 않는다고 한다.
- 게시판에 창렬 게임들만 추천하는 시청자들이 있는데 믿겨지지 않는다면 아프리카 추천 게시판을 확인해 보면 알 수 있다. 그래서인지 플레이하는 (공포물 포함) 해외 인디게임 대다수가 기대 이하의 작품이거나 미완성, 혹은 데모 버전으로 그친 상태가 많고 정식 버전이 나와도 안하는 경우가 허다하고 평작급 게임을 대충 보다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 게임에서 탈주 각이 잡히지 않는 한, 게임이 진행되면 빡종(빡쳐서 종료)를 하기보단 꿋꿋하게 진행하는 편이다. 빡종 여부는 수탉 본인의 연륜으로 정해지는 듯하다. 과거 방송에 익숙한 시청자들 중 실망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러한 이유는 과거 유튜브 녹화본엔 아무리 망작인 게임을 하더라도 끝까지 플레이하거나 한글이 아닌 게임이라도 어떻게든 어거지로 게임을 진행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줬었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서는 게임에서 하기 싫은 타이밍이 오면 게임을 종료해버리는 모습을 보인다. 자신과 게임스타일이 맞지 않아서라던지 느낌이 안 좋아서 등등 핑계를 대지만 시청자들도 이게 그냥 하기 싫어서 종료한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다. 게임을 중간에 그만두는 것은 언제나 방송인의 재량이기는 하지만 그만둔 게임을 아쉬워하는 청자들도 있다.
- 별풍선 리액션
- 2023년부터 별풍선 500개, 1000개가 기본으로 터지는지라 예전과 달리 리액션이 매우 박한 편에 속한다. 100개(만원)가 터져도 그냥 '네 감사합니다' 정도가 기본이며 심각한 경우에는 다른 채팅을 읽느라 그냥 무시하기도 한다. 1000개부터는 '어우 ○○○님'하면서 닉네임 정도는 읽어주며 반응해준다. 체급이 커지다 보니 열혈팬 기준 하한선도 굉장히 높아졌다.
- 마스코트였던 리액션은 귀여운 목소리로 작고 짧게 "뀨잇". 녹음한 것이 아니라 항상 그 자리에서 직접 소리를 낸다. 혹은 에코 음향 효과가 섞인 "뀨잇"[21]이다. 과거에는 100개부터 리액션을 해주었지만 현재는 거의 안 한다.
- 더 초창기 때는 힘을 주는 기괴한 소리와 함께 알을 낳는 소리를 냈다.[22]
- 게임 중엔 시스템 상 리액션 불가로 "뀨잇" 대신 "감사합니다" 혹은 "고맙습니다"와 같은 감사의 표시를 한다. 마치 듣는 이로 하여금 녹음본이라 착각하게 할 만큼 일률적인 어조였다.
- 최근에는 리액션이 퇴화가 돼서 바꾸려는 시도를 했는데 “사탕 사냥꾼" 이라는 노래로 인하여 “아~ 쌩큐~”라는 리액션을 원하는 청자 분도 있었지만 그 또한 뀨잇을 이기지 못하고 5번도 안 하고 없어졌다. 뀨잇이 퇴화하면서 유력한 후보였지만 탈락한 것이다. 수탉 방 해장님(회장님을 부르는 특이한 발음)에게 새로운 리액션을 약속했지만 그 또한 해장님이 “새로운 리액션은요?”라고 하지만 아직까지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평소 방송 시 공포를 이겨내려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체득한 실력을 바탕으로 매우 빠른 속도와 정확한 발음을 구사하였다. 직후 리액션 효과를 넣을 수 있는 상황이 되자 곧바로 위 항목의 알 낳는 소리를 시전하였다.
- 방송에서 할 게임을 정하지 못했을 때에는 시청자들에게 인기 있던 게임들과 신규 해외 인디 공포 게임을 투표해서 정하기도 하는데 가끔 투표에 방종을 넣기도 한다. 게임을 끝냈는데 방종하기엔 시간이 조금 이르다면 추천수를 보고 1분 동안 추천 누를 시간을 주고 일정 추천수를 넘으면 게임을 1개 더 진행하겠다고 할 때가 있다 예를 들어 현재 추천 수가 800개라면 1분 동안 시간을 주고 1,000개 이상이 되면 게임을 1개 더 하는 방식. 그 게임도 투표로 정할 때가 많다. 그러나 이제는 거의 안 하는 콘텐츠이다.
- 트위치 섭종 후 아프리카 1440p 테스트 BJ로 선정되어 1440p로 방송을 진행했다. 화질에 뻑 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1440p가 정식으로 도입되려면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 방송하고 있는 플랫폼인 아프리카TV에 대해, 별로 미련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주 수익원이 유튜브인데다, 타 BJ와 접점이 별로 없고 플랫폼 내 분위기와도 잘 맞지 않기 때문에 어딜 가도 상관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아프리카와 파트너BJ로 계약이 되어 있기도 하고, 본인의 귀차니즘이 매우 커 아직까진 옮길 생각이 없는 듯 하다.
- 아프리카TV의 파트너BJ가 되면서 혜택 중 하나인 한달에 한 번 퀵뷰 100개를 운영자로부터 받는데, 이 퀵뷰를 방송에서 별풍선 100개를 주면 퀵뷰 1개를 준다. 그래서 첫 퀵뷰 장사날인 2017년 6월에 퀵뷰 100개가 이틀만에 품절됐다. 이렇게 매 달 수탉의 퀵뷰 장사가 시작되었다. 가끔 닉네임을 기억하지 못하고 중복으로 줄 때도 있지만, 닉네임을 기억하고 받은 것을 들킬 수도 있다.
→ 2017년 7월 18일부터 아프리카TV에 구독 기능[23]이 생기면서 한달에 받는 퀵뷰 수는 15개로 하향되었다. 그래서 퀵뷰장사는 점점 줄어들었다.
→하지만 2018년 1월에 다시 퀵뷰 100개가 들어오면서 퀵뷰장사는 대박을 치기 시작했다. - 몇몇 노가리 일화
- 가끔식 노가리 시간에 본인의 속옷(빤쓰)이나 대변에 관한 더러운 이야기를 할 때가 있다.[24]
- 시청자들은 윤종신의 노래 중 하나인 와이파이를 틀어줬을 때 채팅창에 'ㅓㅓㅓ' 를 치곤 했다. 일종의 밈으로 정착된 듯 하다. 그 후 와이파이를 잘 틀어주지 않자 시청자들은 제2의 와이파이랍시고 싸이의 알러빗을 밀고 나가는 중이다. 이때 채팅창은 '씨발라먹어' 또는 'ㅇㄹㅂ' 으로 도배된다.
- 데바데를 할 때는 게임 입장 대기 시간이 길어 그때마다 헌트 쇼다운의 OST인 'Rise Up Dead Man'을 틀어주는데 가사는 으흐흐흠이 다라 대기시간만 되면 채팅창엔 ‘ㅇㅎㅎㅎ’ 밖에 안보인다. 항상 틀어서 신입 병아리들은 간혹 데바데 자체 브금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 1~2년 주기로 썸네일과 방송국의 배너, 오프닝 영상이 교체된다.
2.2. 유튜브
아프리카TV에서 진행됐던 생방송 중 업로드 할 가치가 있는 녹화분을 비축해두었다가 유튜브에 업로드한다. 게임 플레이를 10~20분 분량으로 줄여 업로드하는 다른 유튜버들과는 달리, 롱테이크 기법처럼 일부 중복되는 부분만 잘라낸 전체 게임 플레이 영상을 업로드하기 때문에 평균 영상 길이는 40분~1시간 30분 정도이다.[25] 공포 게임의 경우엔 이른바 '깜놀 좌표'라는 게 없다. 이러한 수탉 영상 고유의 개성 덕에 시청자들이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즈아아아 이번에 할 게임은?
유튜브 녹화분을 찍기 전에 항상 하는 멘트
유튜브 녹화분을 찍기 전에 항상 하는 멘트
- 유튜브에서도 인지도가 점차 높아져 2024년 10월 기준으로 92.5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게 되었다.
- 아프리카 생방송 이미지와는 다소 차별을 두는 편이며 유튜브 쪽이 비교적 클린 모드이다. 그리고 이 점으로 인해 대중성을 크게 확보한 편에 속한다. 한편 생방송에서의 모습이 좀 더 까칠하고 다소 물질만능주의와 자본권력에 매몰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주어 생방송으로 넘어오는 사람 중 실망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2023년 들어서는 본인도 굳이 두 자아를 분간하지 않는 건지, 유튜브 이미지와 아프리카 이미지가 점점 보합되어가고 있는 추세다.
- 과거 유튜브에 올라가는 모든 영상은 본인이 편집했지만, 현재는 외주를 통해 일부 편집을 맡기면서 일정 부분은 본인이 직접 편집을 해서 업로드 하고 있다.
- 영상 편집자가 그냥 내용 이해만 가능한 무개성한 자막만 덜렁 넣고 편집하는게 아니라 진짜 인게임 자막 아닌가 싶을 정도로 상당한 고퀄리티 자막[26]을 붙여가면서 편집해주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해당 게임이 진짜 한글화가 된 줄 알고 있다가 뒤늦게 진실을 알고 당황하게 만드는 재주를 선보이기도 한다. 썸네일도 상당히 고퀄이라 퀄리티가 낮은 똥겜도 썸네일만 보면 갓겜 같아 보이는 경우도 많다.
- 장편 게임은 조회수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간간히 업로드하는 편이다.
- 가끔씩 매우 조잡한 데모버전 게임들을 2~3개 함께 올리기도 하는데, 이러한 유형도 제법 재미있다고 호응을 얻는다. 유튜브에 올라오는 단편 공포 게임 영상 중에서 유독 영상이 짧거나 무서움을 강조한 영상 중에선 일명 병맛 창렬 게임 영상이 나오는 경우가 꽤 있다. 이렇게 창렬게임인 경우, 썸네일이 그림이다[27] 또한 대부분의 게임들은 아웃트로로 수탉 캐릭터 일러스트와 함께 자작곡(?) 이나 유튜브 무료 음원들로 장식하는 반면에 정말로 인상깊게 플레이한 명작 게임들은 작품 내 등장인물을 그린 그림들과 게임 속에서 나왔던 음악들로 아웃트로를 장식하는 경우가 있다.
- 아프리카TV 생방송에서도 큰 인기와 후원금(별풍선)을 받고 있지만, 수탉의 주 수입처는 아프리카TV가 아니라 유튜브가 거의 대부분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유튜브 체급이 커지자 점점 맞춤법이나 표기 오류에 상당히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인다. 마치 자주 틀리는 국어/목록 문서를 참고라도 한 듯 제법 교열된 화법을 보여주곤 한다.[28] 초창기 유튜브에 비해 어색한 문체나 비문 등은 확실히 사라졌다.
3. 수상 경력
<rowcolor=#fff> 연도 | 시상식 | 부문 | 비고 |
2017 | [[아프리카TV BJ대상|]] | 종합 게임 부문 | 올해의 BJ |
2018 | |||
2019 | |||
2020 | |||
2021 | [[아프리카TV BJ대상|]] | ||
2022 | [[아프리카TV BJ대상|]] | ||
2024 | SOOP 스트리머 대상 | 올해의 스트리머 |
4. 게임 실력
게임 장르에 따라 크게 달라지지만, 본인의 주 콘텐츠인 공포 게임에 한해서 상당히 잘하는 편이다. 수년간 공포 게임을 플레이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갑툭튀를 예상해서 미리 도주로를 설정하거나, 게임 진행 중에 오브젝트(열쇠, 손전등 등)를 발견하거나 일견 쓸모없어 보이는 물건도 적재적소에 제대로 사용하는 등, 게임의 흐름을 읽고 대처를 잘 하는 편이다. 특히 공간지각능력이 뛰어난지 길을 잘 기억하며, 이 때문에 미로형 던전에서 위험 요소를 만나 도망쳐야 하는 상황인 경우 혼비백산하는 와중에도 왔던 길을 기막힐 정도로 정확하게 되짚어 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하지만 위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단순히 길을 찾거나, 아이템을 사용해 탈출하는 게임'에 한해서지, 만약 조금이라도 컨트롤이 필요하거나 예리한 눈썰미를 요구하는 게임이라면 수탉의 진정한 -
세밀한 조작, 반응속도, 순간적인 판단력 등이 중요시되는 '피지컬을 요구하는 게임'같은 경우는 중도포기하거나 며칠씩이나 걸려 깨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FPS 게임에서 총을 사용할 때 굳이 헤드샷을 노리느라 총알을 낭비하는 상황도 자주 볼 수 있으며, 파밍이 필요한 경우 잘 줍는 것 같으면서도 바로 눈앞에 있는 아이템도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기적의 시야를 간간이 보여준다.
적이 패턴을 가지고 있을 경우 먼저 패턴을 분석하기보단 무작정 몸으로 부딪치는 편이며, 점프를 하며 장애물이나 함정을 통과해야 할 땐, 정확한 타이밍을 못 재고 같은 곳에서 몇 번이고 죽는 모습을 보여준다. 설령 몇 번의 죽음을 통해 감을 익혀놔도 바로 그 다음 패턴에서 처절하게 썰리기 일쑤. 여기에 더해 위험한 상황이지만 살 가능성이 있는 긴박한 상황에 처할 경우[29], 크게 당황하여 비명만 지르다 결국 죽는, 끔찍한 반응속도와 판단력을 자주 보여준다. 본인도 하도 당해서인지 최근에는 안전하고 신중한 플레이를 지향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의외로 비록 실력은 안 좋더라도 멘탈은 강한 편이다. 점프킹, ALTF4 등 항아리 게임류를 며칠에 걸쳐 클리어하는 끈기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러한 피지컬적인 요소는 수탉이 여러 게임을 접하고 도전함에 따라 향상될 여지가 보이고 확실히 예전에 비해선 실력이 좋아졌다.
하지만 전략, 퍼즐, 연산이나 추리 등의 요소가 포함된 '머리 쓰는 게임' 같은 경우는 수탉의 최대 약점으로, 퍼즐이 나오면 본인도 포기한 채 시청자들의 도움을 받아 겨우 깨는 경우가 다반사다.[30] 게임 내에서 주어지는 힌트를 보고도 문제 자체를 이해 못 하거나 간단한 연산도 틀리는 등 매우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수 싸움이 주가 되는 TCG는 한결같이 시청자들의 발암을 책임지는 수탉의 최약 분야. 본인은 열심히 수를 구상하고, 그게 납득이 가는 수도 맞지만, 전개를 너무 어설프게 한다는 점이 문제. 코스트와 특수 능력 개념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능력치가 낮아도 빠른 전개로 덱의 기둥이 될 저비용 카드는 적고, 능력치가 높지만 비용이 높아 소환에 애로사항이 큰 카드들은 많아 덱이 전반적으로 불균형하게 구성되는 경우가 많고, (적의 전개를 예고하는 게임에서)다음 턴에 살려둬야 하는 카드를 죽인다거나 둘 이유가 없는 자리에 두는 등 카드 게임 초보자의 면모를 강하게 표출한다.
이렇듯 '전체적인 게임 실력은 처참'하지만, 실력에 비해 자존심이 센 컨셉이 주된 웃음 포인트이다. 게임의 난이도를 재빠르게 보통 혹은 쉬운 난이도를 고르고 시작한 뒤, 어려운 난이도라고 속이는 시도를 자주 하지만 속는 시청자는 없다. 한 번에 깬다고 하면서, 계속 죽어가며 힘겹게 게임을 깨고선 EZ(Easy)를 외쳐주는 건 이제는 당연한 절차. 종종 죽고 재시작을 수십 번 반복하며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태연하게 넘어가려 하는 모습을 보면 안쓰러운 웃음까지 유발한다.
별개로 시청자들에게 게임을 소개하고 함께 알아간다는 식이지만 사전공부나 후에도 따로 알아보는 일은 전혀 없는듯 하다. 며칠씩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이나 다회차 플레이하는 경우임에도 게임 시스템이나 아이템, 스킬 등의 능력치를 모르고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플레이한 지 오래 되어 기억이 가물가물해진 게임을 할 때는 마치 1회차 같은 플레이를 한다.[31] 하지만 서툰 플레이를 할 때가 리액션이나 드립이 더 생생하고 풍부하기 때문에 막상 시청자들은 수탉이 게임을 잘하는 모습보다 고통받는 모습을 더 즐긴다.
5. 장기 플레이 게임
5.1.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뒷풀이와 비슷하게 방종 전에 거의 필시 마지막으로 하는 게임.[32] 앞서 게임들을 마치고 슬슬 방종 전 시간이 다가올 쯤 마지막 게임이 되겠구나 싶을 때, 시청자들이 데바데를 하자며 채팅창에 'ㄷㅂㄷ'가 많이 올라오게 되는 게 전형적인 패턴.[33] 정말 많이 하는 만큼 저격 또한 수도 없이 당할 수 밖에 없는 지라 살인마 방플에 무척 예민하고 주의를 부탁하는 게임 중 하나이다.탈출구가 열렸을 때 급한 일이 아니거나 시청자가 내준 미션이 없을 경우, 바로 나가지 않고 살인마와 1대1로 남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다른 생존자 3명은 이미 나가거나 죽어서 없는 경우에도 그러는데, 이유는 바로 살인마를 열받게 하기 위해서라고(...) 승리의 퍼포먼스로 판자를 내리고 등을 쓸며 창틀을 넘고 넘어, 캐비넷을 열고 나오는 환상적인 변태플레이를 종종 펼친다.
개구멍이라는 비상탈출구로 나갈 때도 위와 마찬가지로 급하지 않으면 인성질을 하고 나간다. 본인 말로는 이게 개구의 묘미라고.
살인마 스피릿이 업데이트 된후 헌트리스에서 스피릿으로 주살인마를 갈아탔으며 심리전에 능하고 뛰어난 사운드 플레이로 대부분 즉처없이도 올킬하는 판이 많으며 2018 10월 13일자 방송에서는 스피릿으로 살인마 1랭크를 찍었다.[34] 그리고 유일하게 환생을 했다.
그리고 대망의 2018년 11월 12일 방송에서 생존자 1랭크와 살인마 1랭크를 둘 다 달성했다.
5.2. 스카이힐
수동은 주로 엉망진창을[35] 끼며 능동은 신비한 상자나[36] 영감을 끼는 편으로 초중반까지는 글레이브 장착 스텟을 맞추려고 전투를 많이해 체력이나 배고픔이 남아돌지 않는다. 그래서 체력이 없을때 몬스터를 만나면 "거기 그냥 쉬세요." "잘못 들어왔습니다." 등의 멘트를 날리면서 빠르게 뒤로 빠진다. 그러나 글레이브를 장착한 순간부터는 거의 게임이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엉망진창으로 글레이브를 잃어버렸을때는 침묵만이 흐른다.[37]5.3. 블레이드넷
예전에 자주 했었는데 처음 유저수가 거의 손가락 꼽을만큼 있었을 때 세계 랭킹 1위였다. 하지만 유저수가 조금 늘어나자마자 실력이 들통나면서 랭킹 1위 자리를 삽시간에 내놓았다. 심지어 처음 해보는 유저에게 농락 당하며 암에 걸리는 플레이 실력을 보여주었다. 게임 중 핸드폰을 통해 암호를 풀어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는 방이 존재하는데, 해킹에 상당히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다. 해킹하며 문을 따는 동안 은/엄폐는 물론 npc처럼 위장도 안 되고 화면은 고정되어 위험에 노출되게된다. 이 패널티를 줄이기 위해 해킹 중 핸드폰에 비밀번호 힌트가 뜨는데, 값이 공개된 x가 1개고 이를 이용한 간단한 사칙연산으로 모든 비밀번호를 풀 수 있는데 계산만 빠르다면 그냥 4자리 번호를 막힘 없이 누를 정도로 쉽다. 블레이드넷 첫방송 때 눈치 좋은 시청자들이 알려줬지만 이해하지 못하고 플레이한지 거의 2달(...)이 되어서야 시청자들의 도움으로 완전히 푸는 법을 알았다. 배우자마자 "이런 거 누가 모릅니까? 이런 건 초등학생도 해요." 라고 말했다.5.4. 그림자복도
첫판부터 여타 어마무시한 갓겜이라며 클리어하는 데에 많이 애를 먹었다. 클리어하지 못했을 때에 그 상심이 엄청날 정도로 무서워하며 비명 또한 메들리 수준이었다. 등장 귀신 중 우는 소리의 주인을 다른 BJ들처럼 종종 '도코니' 라 부르며 도코도코니~ 노래도 불렀다. [38]귀신들의 정식명이 암흑의 배회자 임과 달리, 그때그때 간단한 정도로만 부르고, ver1.05에 추가된 살며시 다가오는 배회자는 거미라고 불렀다(하지만 기억력이 안좋은것인지 자신이 불렀던 이름을 부르다가도 다시 배회자라고하는등 그때그때 다른 이름으로 부른다). 스팀 출시 이전에는 몇번씩 즐겼지만, 스팀 출시 이후에 게임의 분량과 난이도가 급증해서 새벽 6시까지 방송을 이어나갈 정도로 크게 고생했다. 결국 한번 도 난 뒤에는 시청자들이 그림자복도를 하자고 하면 치를 떨면서 거절하게 되었다.여담으로 2021년 4월 1일, 유튜브 동영상에 ‘오랜만에 다시 돌아온 그림자 복도’라는 제목이 올라왔으나, 막상 클릭해보면 ‘Last Stop’이라는 전혀 다른
5.5. 아웃라스트
아웃라스트1 플레이 시간이 2017년 6월 8일 기준으로 585시간이다.2017년 4월 18일을 마지막으로 여러 의미로 하지못하고있던 아웃라스트를 약 5달만인 9월 13일날 플레이하였다! 오랜만에 하는지라 타임어택은 하지 않지만, 정신 이상 난이도[40]를 매우 능숙하게 플레이하였다. 물론 위험한 구간[41]은 캔슬을 하지않고 숨어서 지나가는 플레이를 했지만 이러고도 딱1시간만에 클리어하였다. 본인이 말하길 "몸이 기억하네"라고. 플레이하면서 <하트머리 빠빠빠>와 <철수 안뇽~> 등 과거에 했던 깨알 팬서비스까지 다 해주면서 올드비들은 추억에 잠겼다고. 그리고 가장 재밌는점은, 처음에 플레이하겠다고 언급할때 ''사골라스트 ㄴㄴ"라고 외치던 시청자들은 어느센가 다사라지고(...) 본편 클리어 후 DLC 플레이를 언급하자 다들 격한 환영을 표시해주었다는 점. 올비와 뉴비가 하나가 되는 사골라스트였다고 한다.
2018년을 맞이하면서 아웃라스트를 첫 번째 플레이 게임으로 선택했다. 이번에는 처음하는 뉴비 컨셉으로(...) 시작했으나 자연스럽게 신들린 컨트롤이 나오면서 그냥 컨셉을 포기하고 한번도 죽지않고 클리어했다. 이번에는 아쉽게도 알만한 사람은 다아는 <하트머리 빠빠빠>는 보여주지 않았다. 오히려 이때 시청자들이 "어, 무슨 소리안들려요? "라는 전용멘트로 도배를 하는 상황까지도 벌어졌다. 그 외에도 엔딩 버그를 보여준다면서 깜놀 훼이크를 시전하기도 했다.
2020년 10월 5일 방송에서 아웃라스트1 정신 이상 난이도를, 10월 11일 방송에서는 DLC를 원코인으로 클리어 했다!
이후에도 잊혀질 때 쯤이면 간간히 아웃라스트를 플레이한다.
자신의 초창기 아웃라스트 플레이 영상을 갖고 있는 사람은 포상을 드리니 보내 달라고 공고했다.
5.6. 서바이벌 프렌지
정식 출시 되기 전부터 유튜브 뽕을 조금씩 뽑으면서 개발자님께서 따로 수탉 에디션까지 만들어 주셨지만 정식 출시되면서 다 날라가버렸다. 일반 코스튬 중에서는 펭귄 헬멧이 마음에 들어 현질해서까지 펭귄 헬멧을 샀다. 최근에는 게임 접속할 때마다 필수적으로 상점을 들러 사지도 못할 것들을 둘러보는 편.이 게임은 시청자가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이다보니 방플이 많아 10판 중에 1판도 1등을 못해본 적이 있다. 요즘엔 방플이 적어져 1등도 한 번씩 하는 편이다. 우승하기 위해 탈출을 시도하기 전 남아있는 유저들한테 방종을 한다며 협박을 한 적이 있다. 그런데 이 게임을 방송할 당시 방플과 관종의 저격을 막기 위해 튀지 않는 복장을 선호했는데, 문제는 관종들이 못 알아보고 안 건드리는 대신, 수탉을 안 때리고 되도록 오래 방송과 게임을 즐기고 싶은 노방플 유저들이 수탉인 걸 모르고 두들겨 패서 죽이는 바람에 빡종하는 일도 몇번 있었다. 사실 서프 방송 유튜브에서 " 아니 왜 맨날 나만 죽이냐? " 라고 화를 내는 장면 절반은 이런 식으로 벌어진 사고였다.
5.7. 핸드 시뮬레이터: 서바이벌
추천으로 하게 된 게임. 무인도에서 식량을 해결하고 안전하게 집을 짓고 살다 탈출하는 게임인데 방을 파서 하는 게임이다보니 처음부터 시청자 참여 게임으로 시작. 자신도 시청자들도 처음이다보니 초반에는 많이 헤맸지만 갈수록 발전했다. 1부터 4의 유저는 식량 담당, 5부터 8까지는 건축 담당이다. 사실적으로 해변가에서 생활하다보니 어영부영 탈출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시참이다보니 시청자분들이 좋아하신다.5.8. 서든어택
초창기 방송이 끝나고 뒷풀이로 하던 게임. 2020년대의 데바데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상술했듯 수탉 본인의 컨트롤이나 반응속도가 그다지 좋지 못하고, FPS 게임을 특기로 하는 것도 아닌지라 실력은 그다지 좋다고는 못할 수준...이지만 이런저런 현질템을 지른데다 나름 오래 해본듯한 플레이도 간혹 보여준다. 방송 시간이 변경되며 방종 시간인 2시가 넘어가면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실력이 떨어져 보일 때가 있는데 이럴 때면 시청자들 사이에서 "2시의 요정"이 왔다는 말이 올라온다.5.9. Infinite Pizza
일명 “피자게임”. 데바데가 방종 전 뒷풀이를 담당하는 게임이라면 이 게임은 방송 시작 후 손풀기용 게임이다.불호가 상당히 심하다. 처음 게임을 시작할 때는 피자 안으로 들어가며 무한한 벽이 나오는 게임 컨셉이 특이해 좋은 반응이 나왔으나, 매 방송마다 20분 가량 회전하는 피자를 보며 현재는 아 토 나올 것 같아요라는 반응이 나오는 정도이다.
실제로 방송에서도 피자게임 호불호 투표를 진행했지만, 불호가 호의 4배를 뛰어넘어서 시청자들이 압도적으로 싫어한다는 걸 증명했다.
이 게임을 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점수내기”인 것으로 보인다. 수탉 본인은 한 시간 가량 겨우 해서 10만점을 갔지만, 병아리는 30분만에 10만점을 넘었다. 그리고 13만점을 기록한 병아리도 있어서 방송에서 맨날 13만점을 가려고 한다.
이후로도 계속해서 병아리들의 인증이 나올 때마다 그 기록을 깨기 위해 하루도 거르지 않고 1일 1피자를 하고 있다.
수탉 본인은 부정했지만 병아리들 사이에서는 최근 유튜브 조회수 하락의 주된 원인으로 피자가 꼽히고 있다.
그리고 5월 23일에 수탉은 17만 천점을 달성했다. 현재 최고기록이다.
그리고 5월 23일, 한 시청자가 19만 4천점을 달성, 5월 24일 한 시청자가 17만 5천점을 달성한다.
5.10. Bro Falls
일명 짭가이즈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처럼 뒷풀이와 비슷하게 방종 전에 거의 필시 마지막으로 하는 게임 중 하나이다. 2021년 기준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보다 더 자주 할정도로 자리잡은 게임.
무료 게임인데다가 저격이 가능하다보니 시청자 참여가 활발하다. 수탉을 떨구기 위해 병아리들이 게임에 참여하여 트롤하는 것이 가장 큰 웃음 포인트. 수탉 본인도
시청자들의 참여가 워낙 활발해서 수탉이 게임을 시작해놓고 화장실에 다녀오니 게임방 유저들이
5.11. Propnight
일명 ‘짭바데’. 2021년 말 ~ 2022년 초에 수탉의 유튜브 주요 콘텐츠로 큰 인기를 끈 게임이다.데바데처럼 방종전에 뒷풀이로 한다. 하지만 데바데보다 매칭 시간이 짧고, 더 가볍게 플레이할 수 있어서 시청자 대부분과 수탉이 선호하는 짭게임중 하나다. 유튜브 시청자들의 선호도가 워낙 높은 탓에 시리즈로 20편을 넘어가버렸다.
실력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생존자는 살인마의 동선을 계산하고 움직이거나 살인마의 의도를 빠르게 알아채는 능력이 뛰어나며, 살인마는 시청자들이 보지 못한 작은 사물을 멀리서도 그대로 보고 잡아내거나 침착하게 프롭머신을 뭉치게해버려 판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등 운영 실력도 좋은 편. 특히 살인마는 올킬을 못한 판을 세는게 더 빠를 정도로 올킬을 많이 했다.
2022년 하반기부터 유저의 상당수가 수탉과 게임을 하기 위해 접속하는 청자들이라 이에 관련된 비판이 제기되었다. 또한 인터넷 방송 특성상 본인의 의사와는 달리 불특정 다수에게 플레이 과정이 그대로 송출되어 훈수질과 억까, 조리돌림 등을 당한 일부 동접자들이 각종 커뮤니티에서 이와 관련된 문제를 제기하기도 하였다. [42] 수탉 본인도 이와 관련된 문제점을 인지하고 2022년 이후로는 더 이상 플레이하지 않는다. 동접자 수가 더 늘어나고 자주 반복되던 업데이트들이 안정화 되면 다시 플레이 하겠다고 밝혔다.
결국 프롭나이트는 2024년 2월에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수탉의 프롭나이트는 영원히 볼 수가 없어졌다.
5.12. Lethal Company
중장기 콘텐츠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게임으로 스팀 공개 이후 총 5편에 걸쳐 시청자 참여로 플레이했다.게임 특성 상 싱글 플레이 시 난이도가 어렵기 때문에 고정닉 시청자들과 멀티 플레이로 하고 있는데, 4명의 실력이 시너지를 일으켜 한 명 미만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모습이 백미. 4인 풀방임에도 정말 오만가지 이유로 전멸이 일상이다[43]. 그래도 이러한 모습이 팀플의 매력이기도 하고, 고정닉 시청자들과의 플레이 케미로 2023년 후반기 생방 및 유튜브 업로드 영상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중이다.[44]처음에는 리더 및 딜러를 선언하며 주도적으로 플레이했으나, 점차 함께하는 시청자들의 게임 실력이 상승하면서 주도권을 조금씩 내주게 되었고[45], 결국 삽을 빼앗기고 짐꾼 포지션으로 전락해 버렸다. 고정닉 중 반포(반포4동)라는 유저와 티격태격하는 장면이 웃기다는 평가가 많다.2024년 1월 9일 기준 유튜브에 5편까지 업로드되었지만 아직 정식 버전이 출시를 안한 상태여서 수탉이 이후에 나올 장면들은 반복적일 수 있으므로, 정식 출시 이전까지는 5편으로 마무리 짓겠다고 했다.
5.13. 악어의 놀이터 2
- 참여 기간: 2024년 5월 10일 (5일차) ~ 5월 24일 (17일차) (2주 간)
- 최종 내실: 광부 75 레벨 (나머지 0)
▲ 인게임 스킨 |
첫날에는 함께 합동 방송을 진행했던 끠끼가 영입하는 모양새로 진행됐다. 자연스레 끠끼의 개좋소 세력에 임시로 영입되었으나 워낙 솔플러라서 사실상 소속감은 거의 없었고 창고 정도만 공유하면서 인사하는 정도였다.[47] 끠끼의 이런저런 지원을 받고나서는 광질에 꽤나 진심인 모드를 보여주었다. 초기 레벨 업 속도도 굉장히 빨랐는데 둘째날부터 급 느려지기 시작한다.
이 게임으로 인해 현질과 과금에 큰 거부감이 없는 편인 게 드러났다.[48] 이후 펫을 구매하기 위해 1,000만 원 단위의 돈을 과감하게 쏟아부었다. 그러고선 와이번 펫을 뽑은 뒤로는 비틱질을 하기 위해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 등의 상전벽해를 보여주었다. 자본 권력이 강하면 강해질수록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깜냥도 동시에 상승하는 것으로 보인다. 같이 합방을 진행한 머독이 평가하길 “(수탉 님은) 게임을 하면 튜토리얼을 보기보단, 먼저 과금팩부터 결제하고, 치장템 꾸미느라 정작 게임은 어떻게 하는지는 잘 모르는 리니지 라이크를 좋아하는 아저씨 같은 성향을 가졌다.”라고 말했는데 수탉도 그 클립 영상을 보고 인정해버렸다.#
지나친 욕심 탓에 자신은 와이번보다 용을 뽑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과감히 와이번을 갈아버렸고, 이게 또 인게임 안에서 큰 화제와 놀림거리가 되고 말았다. 그러나 30개 이상 펫을 질렀으나 모두 참새, 양, 카피바라 등이 당첨되면서 와이번을 떠나 보낸 것에 대해 깊은 후회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탈인 팬텀도 성에 안 찼는지 과감히 펫 삭제를 감수하기도 했다. 이후 누적 후원금 2,000만 원 달성하여 [VIP] 칭호를 획득했다. 여기서 현질로 뽑은 치장 아이템을 외상제로 팔면서 몇 백만 단위의 골드를 쌓아냈다. 점점 상행위에 진심인 모드로 돌변했고 어떤 날엔 강매를 하기도 하면서 걸어다니는 은행이 되고 만다. 다만, 뒤로 갈수록 확률 게임에 연전연패 피해자가 되는 것이 서러웠는지 점점 흑화해버렸다. 서버 개장 16일차에서 한 팬이 정리한 바로는 펫을 41마리나 지른 것으로 드러났는데, 본인은 정말로 운이 없다며 한탄했다. 이에 어떤 참가자가 ‘수탉 님은 이제 공포 게임 안 해요?’라는 질문을 하자 머독은 ‘그분은 공포 게임이 아니라 지금 공포 크리처 그 자체가 되셨어.’라고 대답했다.
큰 돈이 모일수록 도박과 확률 게임에 목숨을 거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진행한 도박은 싹다 딴 것마저 털려버리고 말았다.[49] 이후 누적 후원금 3,000만 원을 달성하여 [회장] 칭호를 획득했다. 이는 악어의 놀이터 전 시즌을 통틀어 가장 높은 후원액이다. 이때부터는 동네형 혹은 그 이상의 어려운 이미지가 되어버렸다. 5월 23일 오전 5시경 결국 남은 360만 골드를 펫에 갈아넣는다고 작정하고 완(完)각을 시사했다. 그러나 5시 10분경, 230만 골드를 남겨놓고 도합 50수 끝에 드디어 S급 날탈 불사조를 뽑아냈다.
“뭔가 이렇게 약간 좋은데 마음이 왜 이렇게 복잡하냐. 어차피 진짜 안 나올 거라 생각했거든. (남은 돈) 펑펑 하고 완하고 ‘아 내일부터 이제 다시 루틴 돌아가야지’ 하고 있는데 갑자기 (말문이 막히며) 이거 말이 안 된다니까?”
“갑자기 이거 나와서 당황스럽네요.”
“이제 3천만 원만 쓴 호구가 아니야. 3천만 원을 쓰고 불사조 뽑은 호구가 됐어.”
“내일부터 이제 비틱할 수 있겠네.”
불사조 당선 소감
여기에 5시 40분경, 54트째에서 겹경사로 엔더 팬텀까지 보유하게 됐다. 이 때문에 접기 전에 두칠에게 팔았던 네더라이트 천사 곡괭이를 다시 샀다.“갑자기 이거 나와서 당황스럽네요.”
“이제 3천만 원만 쓴 호구가 아니야. 3천만 원을 쓰고 불사조 뽑은 호구가 됐어.”
“내일부터 이제 비틱할 수 있겠네.”
불사조 당선 소감
“자 오늘 다들 고생 많으셨고 어이구 저기 다들 저기 뽑을 수 있는 거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상 이제 여러분들 후원으로 뽑은 거긴 해. 전부 재투자한 거라서. 다들 고생했다. 나도 고생했고.”
5월 23일자 생방송 마무리 멘트 #
2024년 5월 24일, 남아 있는 모든 골드를 왁두랜드에다 갈아넣고 파산. 이제 ‘본업이 밀리는 게[50] 그동안 신경 쓰였고 이제 뽑을 수 있는 콘텐츠는 다 뽑았다’는 취지로 발언하며 2차 완(完)을 선언했다. 그런 직후, 진짜로 뽑은 지 24시간도 안 된 '불사조'[51]와 '엔더 팬텀'을 2시 10분경에 삭제한 뒤 자신에게 많은 도움을 줬던 끠끼에게 혼돈의 가루 70개를 포함한 천만 골드 값어치의 아이템들을 증여하고서는 장렬히 산화했다. 소식을 접한 타 방송인들도 생방송에 찾아와 팬가입과 후원 세례를 해주었는데, 모두가 박수 칠 때 마무리하였다고 볼 수 있다. 활동 종료 이틀 뒤 비방송으로 스페셜 콘서트에 참여한 것이 확인되었다. # 서버 마지막 날 라스트 콘서트에는 방송을 켜고 참여하였다.5월 23일자 생방송 마무리 멘트 #
본인의 소감을 종합하면 꽤 만족스러웠던 모양이다. ‘방송인들에게 개그 캐릭터로 지목받고 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준 것에 대해 후회가 없다.’, ‘굉장히 만족스러운 게임이었다’, ‘3000만 원의 값어치가 아까운 것이 없다’, ‘숙맥이었던 자신이 사람들한테 말도 걸고 해준 것에 고마웠다’고 호평했다. 실제로 휴방일인데도 휴방도 하지 않고 비방송을 돌거나 정규 방송 시간대 외에 생방송을 켜기도 했다. 또 어떤 날에는 16시간을 방송한 적이 있다. 순전히 본인 재미로 장기적으로 즐긴 콘텐츠는 맞는 모양이다. 그러는 한편 ‘개인전으로 갔어야 한다. 디스코드 하느라 다들 귀 막고 있으니 소통이 안 됐다.’, ‘(길드로) 각자 맡은 바가 생기기 시작하면, 헤비 유저가 되고, 점점 게임을 게임으로 즐기지 못하고 일로써 생각하게 된다.’, ‘나같은 솔플 라이트 유저는 점점 하기 힘들어진다.’, ‘마을에 활기가 사라져서 서운하다’며 소신발언을 하기도 했다.
수탉이 당초 '악어의 놀이터 2'에 참가한 본 목적은 '타 방송인들과의 교류 및 외연 확장'이었는데 그 목적을 본인으로서는 충분히 수행해냈고, 유튜브 대중성에 비해 다소 뒤처졌던 인방계 네임드(체급)까지 높이는 등 제법 괜찮은 결과를 냈다고 볼 수 있다.
5.14. 기타 게임
- 앙빅
허세 부리다가 죽는 게 다반사지만 기본적으로 평균 이상은 하는 편으로 5성을 클리어하는 강의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기도 했다. 게임이 갑자기 꺼지는 현상이 가장 많았던 건 아마 이 게임일 것이다.
- 60초
한때 '네이버신'이라고 불렀던 룰렛을 사용해 게임을 대성공으로 전개해나갔던 적이 있으나 이젠 사용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아이템 배치가 나올 때까지 자주 리겜하는 편이며 각종 이벤트에 능통해 모든 엔딩을 보았다. 차르봄바 모드를 생방으로 클리어하기도 했다.
- The Forest
꽤나 잘한다. 포레스트 합방을 하는 경우에는 타 비제이나 스트리머들도 실력을 알아주는듯 비교적 정상적인 진행을 이끈다. 하지만 본인 입으로 말했듯이 합방을 잘 못하는 수탉의 커뮤니케이션 부족으로 각종 궂은 일을 말 없이 묵묵히 도맡아 하는 사실상 노예다...
- Grand Theft Auto V 인생모드
사실 사정상 3회밖에 올리지 못했지만 수탉 팬들 사이에서 레전드로 알려졌다. 약을 빤 듯한 컨셉을 잡은 고인물 타 유저들이 하드캐리한 영상. 뉴비인 수탉을 도와준 고인물 유저와 관리자가 사실은 수탉을 납치하고 협박한 범죄조직과 한 패거리였다던가, 갑자기 차에 처음 본 유저가 같이 무단승차한다던가, 범죄조직원들에게서 탈출하기위해 경찰차를 타고 도망치다가 수배가 걸린다던가, 툭하면 죽고 경찰차를 탈취당하는 경찰이라던가, 수탉이 진짜 화장실 간 사이에 다른 유저들이 수탉 캐릭터를 납치한다던가, 계속된 타 유저의 협박과 납치 및 범죄유도 장난에 지친 수탉이 경찰로 전향한 후 오히려 범죄에 빠져든다던가 등등
- 폴 가이즈
방종 한 시간 전쯤 게임을 켜서 시청자들에게서 우승미션을 받았는데 첫날에는 걸린 별풍이 15000개였으나 어김없이 실패. 둘째 날에 걸린 별풍이 36000개였으나 번번히 결승에서 기회를 놓쳐 정말 아쉽게 실패. 마지막 8월 11일자 방송인 셋째날에는 극적으로 우승에 성공해 별풍 22000개를 받았다.[52] 걸려있는 상금에 눈이 멀어 실패시 역대급 비명을 지르는 모습이 명장면의 연속이다. 그 이후로는 게임 내의 핵 문제를 듣고 게임을 삭제해 버렸다가 핵이 잠잠해진 후 다시 설치해 플레이했으나 그 사이 실력이 많이 떨어져 버려(...) 결국 플레이하지 않게 되었다.
- 어몽 어스
한 시청자의 집요한 요청으로 대충 땡치고 하려고 했으나 막상 하다보니 정치질에 재미가 들렸는지 색출보다도 선동을 더 열심히한다. 그런데 더 신기한건 그런 촉으로 찍은 사람이 주범인 경우가 많아 여러모로 재밌는 상황이 발생한다. 아쉽게도 이젠 유튜브에 자신의 태도에 대해 악플을 다는 사람들이 많아져 더 이상 어몽어스를 하지 않고 있다. 수탉이 주로 하는 게임 중 상대와 계속 대화하는 유일한 게임인 특성상 그의 평소(?) 인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물론 유튜브 편집본에서는 거의 다 잘린다(...).물론 그 편집된 인성도 그닥 좋은 느낌은...잘랐는데도 욕먹었다비록 어몽어스 채팅창이긴 하나 방송중에 수탉이 처음으로 쌍욕을 한 게임이다.
- Saiko no Sutoka
업데이트될 때마다 플레이하고 있다.
- Hello Neighbor
(유튜브 기준) 총 데모버전 1, 2, 3, 4편과 그의 여러 가지 관찰과 실험편, 정식 출시 1, 2, 3편으로 업로드되어있다.
- 파티 애니멀즈
정식 출시 전 플레이했었으며, 최근 정식 출시 후 5편이나 할 정도로 자주 플레이 했다.
==# 멘트 #==
매 게임이나 노가리 시간에 자주 쓰는 말들이다. 멘트를 보면 알듯이 꽤 재치있게 플레이한다.
"야! 이거 내가 첫판만에 깨준다.", "이 정도는 금방 풀지."
게임을 하기 전 항상 하는 수탉의 트레이드 마크중 하나. 물론 첫판만에 깨거나 금방 푸는 경우는 거의 없다.
게임을 하기 전 항상 하는 수탉의 트레이드 마크중 하나. 물론 첫판만에 깨거나 금방 푸는 경우는 거의 없다.
"수탉님 (시청자 헛소리) 인거 같다구요? 조용히 하세요."
시청자가 수탉에 관해 헛소리를 했을 경우 (수탉님 XX핥고싶어요) 시청자 멘트를 그대로 읽은 후 2초 정도 후에 조용히하세요 라고 한다. 가끔은 강화버젼으로 ''닥치세요"도 나온다(...) 또는”안닥...”, ”저기 죄송한테 죽...”
시청자가 수탉에 관해 헛소리를 했을 경우 (수탉님 XX핥고싶어요) 시청자 멘트를 그대로 읽은 후 2초 정도 후에 조용히하세요 라고 한다. 가끔은 강화버젼으로 ''닥치세요"도 나온다(...) 또는”안닥...”, ”저기 죄송한테 죽...”
"어~~ 이거 괜찮은데? 그래픽 나쁘지 않네요.", "오~ 갓겜? 가껨?"
게임 초반부에 자주 하는 말. 그러나 이 말이 나오는 경우 높은 확률로 창렬게임이다(...)
게임 초반부에 자주 하는 말. 그러나 이 말이 나오는 경우 높은 확률로 창렬게임이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영~광이여, 살아계신..."
종교가 천주교인 원인도 있겠지만 공포 게임 중 무서워 지면 저렇게 주님의 기도나 성가를 부른다. 주님의 기도를 줄줄 외는 것보다는 위의 성가를 부른다. 실제로 있다. Eres Tú 문서 참고.
종교가 천주교인 원인도 있겠지만 공포 게임 중 무서워 지면 저렇게 주님의 기도나 성가를 부른다. 주님의 기도를 줄줄 외는 것보다는 위의 성가를 부른다. 실제로 있다. Eres Tú 문서 참고.
"즈아아아~ 이번에 할 게임은 (이름)라는 신작 XX[53]게임이라고 하구요, 게임 가격은 (가격)원입니다. 이 게임의 스토리는 (간략한 게임의 스토리)라고 하네요. 바로 한 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Go~ Get 'em.[54]"
유튜브 녹화를 시작할 때 치는 멘트이다. 항상 저 멘트이며 거의 변화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심지어 음정 박자 모두 똑같다. 그래서 게임 시작할 때 채팅창이 자주 저 말로 도배된다. 시청자가 만들어준 팬 게임에 해당 멘트가 삽입되기도 했다. 끝의 "Go~ Get 'em." 부분은 특유의 초보적인 발음 덕분에 "고계림"이라고 불리며, 된소리를 섞어 깨림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유튜브 녹화를 시작할 때 치는 멘트이다. 항상 저 멘트이며 거의 변화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심지어 음정 박자 모두 똑같다. 그래서 게임 시작할 때 채팅창이 자주 저 말로 도배된다. 시청자가 만들어준 팬 게임에 해당 멘트가 삽입되기도 했다. 끝의 "Go~ Get 'em." 부분은 특유의 초보적인 발음 덕분에 "고계림"이라고 불리며, 된소리를 섞어 깨림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우서?(웃어?), 내가 만만해?", "지금 나랑 장난해?어?어??”
게임 속 캐릭터가 웃거나 곤경에 처했을 때 시청자들이 ㅋㅋㅋㅋ를 남발하면 왜 웃냐고 성을 낸다. 최근에는 병아리들도 물이 들어 수탉이 “ㅎㅎ”라고 채팅을 쳤는데 “우서?”로 도배됐었다.
게임 속 캐릭터가 웃거나 곤경에 처했을 때 시청자들이 ㅋㅋㅋㅋ를 남발하면 왜 웃냐고 성을 낸다. 최근에는 병아리들도 물이 들어 수탉이 “ㅎㅎ”라고 채팅을 쳤는데 “우서?”로 도배됐었다.
"야 안비켜?", "하지마라~ 어어어? 이 짜쉭이~"
장애물에 걸리거나 적이 들러붙어서 좀처럼 떨어지질 않을 때 하는 말.
장애물에 걸리거나 적이 들러붙어서 좀처럼 떨어지질 않을 때 하는 말.
"마르세유턴!!" 마른새우턴!
괴물이나 귀신한테 쫓기다가 막다른 길에 몰렸을 때 신컨으로 빠져나가면서 쓰는 대사.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를 할 때는 살인마한테서 회피하면서 쓰는 말이다. 뒤에 피슈우우우~ 하는 의성어를 덧붙인다.
괴물이나 귀신한테 쫓기다가 막다른 길에 몰렸을 때 신컨으로 빠져나가면서 쓰는 대사.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를 할 때는 살인마한테서 회피하면서 쓰는 말이다. 뒤에 피슈우우우~ 하는 의성어를 덧붙인다.
"에~이 내가 저런거에 안맞(걸리)지~, 누가 맞습니까~"
주로 공포 게임에서 함정이나 장애물 등에 마주했을 때 말한다. 데바데 할 때는 살인마가 못하는 것 같다 싶으면 하는 말인데 그 이후에 맞는 경우가 태반이다. 이후 깊은 한숨과 정적은 덤.
주로 공포 게임에서 함정이나 장애물 등에 마주했을 때 말한다. 데바데 할 때는 살인마가 못하는 것 같다 싶으면 하는 말인데 그 이후에 맞는 경우가 태반이다. 이후 깊은 한숨과 정적은 덤.
"공포 게임 BJ로써 여기서 뭐 튀어나온다에 내 왼손과 오른손을... (나오지 않는다) 안 걸겠습니다."
(혹은 '오른(왼)손을' 까지만 말하고 언제 그랬냐는 듯 말을 돌린다 또는 음흠흠흠~하며 노래로 넘어간다)
(혹은 '오른(왼)손을' 까지만 말하고 언제 그랬냐는 듯 말을 돌린다 또는 음흠흠흠~하며 노래로 넘어간다)
"제가 또 겜자랄(겜잘알) 아니겠습니까?", "아~여윽시(역시) 겜자랄~겜자랄~"
게임이 잘 풀리면 하는 말이다. 그리고 이 말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실수를 하거나 또 다른 갑툭튀 때문에 비명을 지르는 경우가 잦다.
게임이 잘 풀리면 하는 말이다. 그리고 이 말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실수를 하거나 또 다른 갑툭튀 때문에 비명을 지르는 경우가 잦다.
"(방향을 정할 때)카악~퉤! 이건 빼박 오른쪽(왼쪽)이다!"
이때 침 뱉는 소리가 리얼해서 진짜인지 아닌지 미스테리하다.
이때 침 뱉는 소리가 리얼해서 진짜인지 아닌지 미스테리하다.
"여기구만?"
침 뱉는 소리와 달리 갈림길이 여러 개거나 무언가를 열 때 하는 말. 이 말을 할 땐 거의 징크스에 가까울 정도로 처참한 명중률을 보여서 정답이 나올 때까지 계속 여기구만?을 반복하는 경우가 흔하다.
침 뱉는 소리와 달리 갈림길이 여러 개거나 무언가를 열 때 하는 말. 이 말을 할 땐 거의 징크스에 가까울 정도로 처참한 명중률을 보여서 정답이 나올 때까지 계속 여기구만?을 반복하는 경우가 흔하다.
"나는 신세카이의 카미가 될 것이다.... 후후후후훟"
게임을 하다가 종종 어두운 분위기 혹은 강한 무기나 힘을 얻을 시에 목소리를 깔고 이런식으로 중2병 대사를 간간히(?) 한다. 자매품으로 과거에는 위의 옵션 + 적을 물리칠 시 "더 증오하고 증오해서 나와 같은 힘을 가질 때 돌아와라" 라는(...) 대사를 하기도 했다.
게임을 하다가 종종 어두운 분위기 혹은 강한 무기나 힘을 얻을 시에 목소리를 깔고 이런식으로 중2병 대사를 간간히(?) 한다. 자매품으로 과거에는 위의 옵션 + 적을 물리칠 시 "더 증오하고 증오해서 나와 같은 힘을 가질 때 돌아와라" 라는(...) 대사를 하기도 했다.
"맞지? 맞지?"
실제로는 '마찌?마찌?' 라는 느낌으로 발음한다. 게임 스토리에 관해 무언가 깨달았거나 자신이 추측한 내용이 얼추 맞아떨어진다고 생각할 때 이 말을 자주 쓴다. 그냥 자주 쓰는 말버릇.
실제로는 '마찌?마찌?' 라는 느낌으로 발음한다. 게임 스토리에 관해 무언가 깨달았거나 자신이 추측한 내용이 얼추 맞아떨어진다고 생각할 때 이 말을 자주 쓴다. 그냥 자주 쓰는 말버릇.
"음~음. 응, 아니야~"
시청차에게 팩폭을 당했을 때 아니라고 부정하기 전 내는 소리.
시청차에게 팩폭을 당했을 때 아니라고 부정하기 전 내는 소리.
"쨰 / 쩌거 (딱봐도/빼박) 그거네~"
게임하다가 추측하는 상황에서 자주 쓴다. 항상 쟤 / 저거가 아니라 쨰 / 쩌거라고 발음하는 게 귀엽다. 뒤로는 마찌마찌?(내말 마찌) 가 따라오고 추측이 맞았을 시에는 "역시 껨잘알 껨잘알~" 이라는 대사를 이어 치기도 한다.
게임하다가 추측하는 상황에서 자주 쓴다. 항상 쟤 / 저거가 아니라 쨰 / 쩌거라고 발음하는 게 귀엽다. 뒤로는 마찌마찌?(내말 마찌) 가 따라오고 추측이 맞았을 시에는 "역시 껨잘알 껨잘알~" 이라는 대사를 이어 치기도 한다.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세요."
게임할 때 시청자가 훈수를 두면 자주 사용하는 말버릇이다.
게임할 때 시청자가 훈수를 두면 자주 사용하는 말버릇이다.
"아...아닙니다. 무슨 소리 하는겁니까 예?"
시청자한테 디스나 팩폭을 당했을 때 높은 확률로 쓴다. 보통은 즉각적으로 대답하는 편이지만 정곡를 찔렸을 때는 몇 초 뜸들이다 뒤늦게 대답하기도 한다.
시청자한테 디스나 팩폭을 당했을 때 높은 확률로 쓴다. 보통은 즉각적으로 대답하는 편이지만 정곡를 찔렸을 때는 몇 초 뜸들이다 뒤늦게 대답하기도 한다.
"예?/어?/응?"
말할 때 중간중간에 넣는 추임새. "아니 그러니깐~ 예? 그런거라구요~ 예? 알겠죠?" 같이 반박하려다가 할 말이 궁할 때 얼버무리는 용도로도 쓰인다. 특히 "예?"를 할 때 묘하게 늘어지는 듯한 발음이 꽤 인상적이라 듣다 보면 금세 중독된다.
말할 때 중간중간에 넣는 추임새. "아니 그러니깐~ 예? 그런거라구요~ 예? 알겠죠?" 같이 반박하려다가 할 말이 궁할 때 얼버무리는 용도로도 쓰인다. 특히 "예?"를 할 때 묘하게 늘어지는 듯한 발음이 꽤 인상적이라 듣다 보면 금세 중독된다.
“어으딜~ 어으딜~ 주제를 알아야지”
여러 멀티게임에서 수탉을 얕보고 공격하는 플레이어를 역공할 때 많이 한다.
여러 멀티게임에서 수탉을 얕보고 공격하는 플레이어를 역공할 때 많이 한다.
"야, 강해져서 만나~"
게임에서 조력자나 동료와 헤어질 때 쓴다. 데바데 할 때는 같은 팀원을 치료해주거나 갈고리에서 구해줬을 때 많이 쓴다. 예전에는 "영웅은 죽지않아요!"(...) , 나중에 너 나 안 도와주면 안된다!" 등 대사가 매우 다양했다.
게임에서 조력자나 동료와 헤어질 때 쓴다. 데바데 할 때는 같은 팀원을 치료해주거나 갈고리에서 구해줬을 때 많이 쓴다. 예전에는 "영웅은 죽지않아요!"(...) , 나중에 너 나 안 도와주면 안된다!" 등 대사가 매우 다양했다.
"이거 뭐예요? 이거 아는 사람?"
방송 하는 날마다 최소 한번은 하는 말. 낯선 조작이나 시스템을 마주하면 일단 물어본다. 채팅창을 빠르게 스캔한 뒤 "이런 거 누가 모릅니까? 예? 겜자랄 아닙니까~"로 많이 이어진다.
방송 하는 날마다 최소 한번은 하는 말. 낯선 조작이나 시스템을 마주하면 일단 물어본다. 채팅창을 빠르게 스캔한 뒤 "이런 거 누가 모릅니까? 예? 겜자랄 아닙니까~"로 많이 이어진다.
"피쉬이이이이이이이이이"
자체 효과음. 해피 휠즈와 거츠 앤 글로리에서 주로 들을 수 있다. 전속력으로 달리거나 직선 구간이나 공중턴을 할때 가장 많이 사용된다.
자체 효과음. 해피 휠즈와 거츠 앤 글로리에서 주로 들을 수 있다. 전속력으로 달리거나 직선 구간이나 공중턴을 할때 가장 많이 사용된다.
"일로와 임마 일로와!!/"일어나 임마 일어나!!"
적을 가격할 때 넣는 추임새이다(...) 물론 적이 갑자기 강해지면 "아아아앜! 잘못했어요!" 같은 비굴모드로 바뀐다(...)
적을 가격할 때 넣는 추임새이다(...) 물론 적이 갑자기 강해지면 "아아아앜! 잘못했어요!" 같은 비굴모드로 바뀐다(...)
"이건 뭐 나랑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말꼬리를 흐리는 식으로 자주 말해서 '고'는 사실상 묵음처리이다.
말꼬리를 흐리는 식으로 자주 말해서 '고'는 사실상 묵음처리이다.
"음...~를 해야 잘~했다고 소문이 날까?"
게임을 하면서 두 가지 이상의 선택권이 있으면 가끔식 하는 말이다. 보통은 '어디로 가야 잘 갔다고 소문이 날까?' 라고 한다.
게임을 하면서 두 가지 이상의 선택권이 있으면 가끔식 하는 말이다. 보통은 '어디로 가야 잘 갔다고 소문이 날까?' 라고 한다.
"우-욱/"토악질 나와"
가끔 시청자들이 오글거리는 말을 하거나 훈수가 심할 때 역겹다는 듯 내뱉는 말이다. 병아리 분들도 수탉이 가끔 중2병 돋아서 애니 대사를 내뱉을 때 쓴다.
가끔 시청자들이 오글거리는 말을 하거나 훈수가 심할 때 역겹다는 듯 내뱉는 말이다. 병아리 분들도 수탉이 가끔 중2병 돋아서 애니 대사를 내뱉을 때 쓴다.
"빌어먹을!!(비러머글)"
게임이 잘 풀리지 않거나 짜증나는 일이 있을 때 많이 사용하며 의외로 갑툭튀로 인해 놀랐을때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비속어이지만 대부분의 시청자나 유튜브 구독자들은 이 대사가 매우 귀엽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게임이 잘 풀리지 않거나 짜증나는 일이 있을 때 많이 사용하며 의외로 갑툭튀로 인해 놀랐을때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비속어이지만 대부분의 시청자나 유튜브 구독자들은 이 대사가 매우 귀엽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아이고/엿됐다/영락없이 죽게 생겼네에~!!! "
거의 공포 게임에서 누가봐도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 주로 딸피거나 목숨이 하나밖에 남지 않았을때 주로 사용한다.
거의 공포 게임에서 누가봐도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 주로 딸피거나 목숨이 하나밖에 남지 않았을때 주로 사용한다.
"역시 겜잘알 겜잘알"
게임이 우연히 잘 풀릴 경우 자신을 겜잘알이라고 칭한다.
게임이 우연히 잘 풀릴 경우 자신을 겜잘알이라고 칭한다.
"엿이나 까 잡수세요"
위의 사례들과 비슷하게 병아리들이 헛소리를 하거나 팩트폭력을 가해주면 들을 수 있다.
위의 사례들과 비슷하게 병아리들이 헛소리를 하거나 팩트폭력을 가해주면 들을 수 있다.
"도르마무!"
게임 도중에 사망하여 세이브 포인트로 돌아왔을 때 하는 말. 혹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세이브 포인트에서 했던 말을 그대로 따라 읊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엔 정말로 도르마무처럼 수없이 되돌아오면 대사도 수없이 반복한다.
게임 도중에 사망하여 세이브 포인트로 돌아왔을 때 하는 말. 혹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세이브 포인트에서 했던 말을 그대로 따라 읊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엔 정말로 도르마무처럼 수없이 되돌아오면 대사도 수없이 반복한다.
"이 쓰레기같은 놈 이거!!"
보통 멀티게임에서 치사하게 혹은 얍삽하게 플레이하는 유저에게 농락 당하고 죽을 때 사용한다. 억울해 죽겠다는 톤이 포인트.
보통 멀티게임에서 치사하게 혹은 얍삽하게 플레이하는 유저에게 농락 당하고 죽을 때 사용한다. 억울해 죽겠다는 톤이 포인트.
''아이고 영락없이 죽게 생겼네?''
그림자복도에서 시작된 멘트로, 죽기 직전에 가끔 하는 말이다. 시청자들은 줄여서 영락죽으로도 부르기도 한다.
그림자복도에서 시작된 멘트로, 죽기 직전에 가끔 하는 말이다. 시청자들은 줄여서 영락죽으로도 부르기도 한다.
''똒똒똒 일로와^^''
강아지 부를 때 내는 그 소리 맞다. 게임에서 멀리있는 적을 끌어들일때, 혹은 자신이 유리한 위치에서 일부로 어그로를 끌 때 사용.
강아지 부를 때 내는 그 소리 맞다. 게임에서 멀리있는 적을 끌어들일때, 혹은 자신이 유리한 위치에서 일부로 어그로를 끌 때 사용.
''엿같은 세상...!''
아직 죽기 일보 직전은 아니지만 점점 상황이 불리하게 흘러갈 때 하는 말이다.
아직 죽기 일보 직전은 아니지만 점점 상황이 불리하게 흘러갈 때 하는 말이다.
"잠자야쥐~?"
모바일 공포 게임 'GRANNY' 에서 나오는 할머니에게 수면주사를 발사할 때 하는 소리. 가끔 데바데 살인마로 플레이 할때 생존자를 잡을 시 사용하기도 한다.
모바일 공포 게임 'GRANNY' 에서 나오는 할머니에게 수면주사를 발사할 때 하는 소리. 가끔 데바데 살인마로 플레이 할때 생존자를 잡을 시 사용하기도 한다.
"그겜언? 오겜뭐?"
수탉 시청자들이 게임을 보고 싶을때 몇 개씩 올라오는 채팅이다. 뜻은 순서대로 ‘그래서 게임 언제함?’, ‘오늘 게임 뭐임?’이다.
수탉 시청자들이 게임을 보고 싶을때 몇 개씩 올라오는 채팅이다. 뜻은 순서대로 ‘그래서 게임 언제함?’, ‘오늘 게임 뭐임?’이다.
"이거 (가수 이름)의 다이너마이트입니다."
수탉 시청자가 이거 무슨 노래냐고 물으면 자동으로 나오는 대답이다.
수탉 시청자가 이거 무슨 노래냐고 물으면 자동으로 나오는 대답이다.
"어~떻게서든~ 플레이타임 늘리려고!"
주로 싸구려 공포 게임이 무리수 전개로 플레이타임을 괜히 질질 끌 때 나온다.
주로 싸구려 공포 게임이 무리수 전개로 플레이타임을 괜히 질질 끌 때 나온다.
"유인 유인 유인~나!"
적이나 상대를 유인하면서 내는 소리. 경우에 따라 상황이 길어지면 반복적으로 말하기도 한다.
적이나 상대를 유인하면서 내는 소리. 경우에 따라 상황이 길어지면 반복적으로 말하기도 한다.
'형 간다~'
괴물의 추적을 피해 탈출 하는 게임에서 주로 하는 말. 대부분이 온갖 고생이란 고생은 다하고 클리어 할때 치는 경우가 많다.
괴물의 추적을 피해 탈출 하는 게임에서 주로 하는 말. 대부분이 온갖 고생이란 고생은 다하고 클리어 할때 치는 경우가 많다.
'나니?!'
게임할 때 무언가를 찾게 되거나 깨닫게 됐을 때 사용하는 단어이다. 암벽 등반 게임[55] 에서는 특정 구간을 성공했을 때 많이 사용했다.
게임할 때 무언가를 찾게 되거나 깨닫게 됐을 때 사용하는 단어이다. 암벽 등반 게임[55] 에서는 특정 구간을 성공했을 때 많이 사용했다.
'~ 에이스 침대'
스팀 플랫폼 게임 'Only Up!' 에서 올라가는 중간 중간 감성 브금을 깐 멘트의 마지막에 사용되는 말.
스팀 플랫폼 게임 'Only Up!' 에서 올라가는 중간 중간 감성 브금을 깐 멘트의 마지막에 사용되는 말.
"Go, Get'em! (고계림)"
게임의 간단한 소개를 마친 후, 게임을 실행하며 외치는 대사. 이 대사를 외칠때 시청자들도 타이밍을 맞춰 "고계림~"이라고 채팅을 친다.
게임의 간단한 소개를 마친 후, 게임을 실행하며 외치는 대사. 이 대사를 외칠때 시청자들도 타이밍을 맞춰 "고계림~"이라고 채팅을 친다.
"EZ, EZ"
수탉의 트레이드 마크. 문제를 풀고 있거나 해결했을때 항상 하는 말인데 뜻은 바로 Easy(쉽다)의 줄임말. 그런데 푸는 와중에 저런 말을 하면 높은 확률로 실패한다.
수탉의 트레이드 마크. 문제를 풀고 있거나 해결했을때 항상 하는 말인데 뜻은 바로 Easy(쉽다)의 줄임말. 그런데 푸는 와중에 저런 말을 하면 높은 확률로 실패한다.
"라인 아웃 (선넘네)''
시청자와 소통 중 영어로 선넘네가 뭔지 시청자가 물어보자 수탉님이 답한 말
시청자와 소통 중 영어로 선넘네가 뭔지 시청자가 물어보자 수탉님이 답한 말
“Right?” (롸잇?)
예?와 같은 추임새의 영어 버전.
예?와 같은 추임새의 영어 버전.
"Anybody there?"
공포 게임을 하다 보니 갑자기 불이 꺼지거나 등장인물이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럴 때면 어느 때든 상관없이 "애뉘바리데어~?" 라고 한다.
공포 게임을 하다 보니 갑자기 불이 꺼지거나 등장인물이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럴 때면 어느 때든 상관없이 "애뉘바리데어~?" 라고 한다.
"Hey James? John?", "Alice?"
공포 게임에서 캐릭터의 이름이 나오지 않으면 99%의 확률로 붙는 애칭이다. 남자는 James 또는 John, 여자는 Alice 라고 호칭을 붙인다. 하지만 James의 사용빈도가 압도적으로 높은 편.
공포 게임에서 캐릭터의 이름이 나오지 않으면 99%의 확률로 붙는 애칭이다. 남자는 James 또는 John, 여자는 Alice 라고 호칭을 붙인다. 하지만 James의 사용빈도가 압도적으로 높은 편.
"What are you doing?"
"왓 알유 두잉?" 이런 식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왓, 알 유, 두 잉?" 식으로 강세를 넣어서 띄어 읽는 것이 포인트.
"왓 알유 두잉?" 이런 식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왓, 알 유, 두 잉?" 식으로 강세를 넣어서 띄어 읽는 것이 포인트.
"What the hell?" or "무슨 지옥?"
이것 역시 "왓, 더, 헬?!" 식으로 읽는다..
이것 역시 "왓, 더, 헬?!" 식으로 읽는다..
"오 마이갓 뗌잇~!"
뭔가 일이 벌어지거나 일이 벌어져 있을 때 "홀리 쉩" 과 함께 사용한다.
뭔가 일이 벌어지거나 일이 벌어져 있을 때 "홀리 쉩" 과 함께 사용한다.
"나이~ 스으~ 나이스으~ or 나이사~"
게임을 하다 잘 풀리는 일이 발생하면 저렇게 기뻐한다.
게임을 하다 잘 풀리는 일이 발생하면 저렇게 기뻐한다.
"Hi bro"
해외 온라인 공포 게임을 할 때 (ex. 데바데 , 13일의 금요일) 대기방에 외국인이 있을 경우 소통을 위해 채팅을 치거나 마이크로 하이 브로~ 라고 말한다. 이에 시청자들은 창피해하며 "그놈의 브로.." 라는 반응을 보인다.
해외 온라인 공포 게임을 할 때 (ex. 데바데 , 13일의 금요일) 대기방에 외국인이 있을 경우 소통을 위해 채팅을 치거나 마이크로 하이 브로~ 라고 말한다. 이에 시청자들은 창피해하며 "그놈의 브로.." 라는 반응을 보인다.
"not bad, not bad"
실제로는 수탉 특유의 저렴한 발음으로 인해 "낟뱃"으로 발음한다. 게임의 퀄리티가 생각한 것보다 나쁘지 않을 때 자주 쓴다. 한 시청자가 이 단어를 듣고 "not bed =침대가 아니다"라는 개드립을 날린 적도 있다.
실제로는 수탉 특유의 저렴한 발음으로 인해 "낟뱃"으로 발음한다. 게임의 퀄리티가 생각한 것보다 나쁘지 않을 때 자주 쓴다. 한 시청자가 이 단어를 듣고 "not bed =침대가 아니다"라는 개드립을 날린 적도 있다.
"롸운~드 투! 퐈잇!"
게임을 하다가 적 출현 등의 이벤트가 발생하고 죽은 뒤, 혹은 빤스런 후 체력을 회복하고 다시 도전하면서 하는 소리다. 또 못깨면 라운드 쓰리, 포..까지 간다.
게임을 하다가 적 출현 등의 이벤트가 발생하고 죽은 뒤, 혹은 빤스런 후 체력을 회복하고 다시 도전하면서 하는 소리다. 또 못깨면 라운드 쓰리, 포..까지 간다.
"쑈 유얼 셀프!"
공포 게임에서 뭔가 있는건 맞는데 숨어서 나타나지 않을때 사용한다.
공포 게임에서 뭔가 있는건 맞는데 숨어서 나타나지 않을때 사용한다.
"커밈미 커밈미!"
13일의 금요일이나 데바데를 할 때 다른 유저 캐릭터들한테 자신을 따라오라며 했던 말이다. 원래는 아마 'come with me' 를 말하려고 의도한 것 같지만 발음 상 '커밈미' 라고 들려 채팅창은 커밈미! 커밈미!로 도배됐다.
13일의 금요일이나 데바데를 할 때 다른 유저 캐릭터들한테 자신을 따라오라며 했던 말이다. 원래는 아마 'come with me' 를 말하려고 의도한 것 같지만 발음 상 '커밈미' 라고 들려 채팅창은 커밈미! 커밈미!로 도배됐다.
"My name is Jason ~ ♬♪"
13일의 금요일이라는 게임에서 드물게 되던 살인마(제이슨)가 되어 신이 나 저런 노래를 부르며 게임 속 생존자들을 죽였다. 이 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잠들기 전이나 시도 때도 없이 저 가사와 멜로디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고 환청처럼 들렸다고 한다.
13일의 금요일이라는 게임에서 드물게 되던 살인마(제이슨)가 되어 신이 나 저런 노래를 부르며 게임 속 생존자들을 죽였다. 이 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잠들기 전이나 시도 때도 없이 저 가사와 멜로디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고 환청처럼 들렸다고 한다.
"하아암~ Boring~"
게임을 하다 재미없는 구간이나 노가다, 지루한 전개가 이어질 때 하품을 하며 말한다. [56]
게임을 하다 재미없는 구간이나 노가다, 지루한 전개가 이어질 때 하품을 하며 말한다. [56]
"in course, in course (인콜쓰, 인콜쓰)"
적이나 상대가 쫓아올 때, 코너나 방향을 전환해야하는 상황에서 조금 더 빨리 도망가고자 안쪽(벽쪽)으로 이동하면서 내는 소리.
적이나 상대가 쫓아올 때, 코너나 방향을 전환해야하는 상황에서 조금 더 빨리 도망가고자 안쪽(벽쪽)으로 이동하면서 내는 소리.
"씨스템. 온. 라인"
게임 속에 등장하는 로봇이나 기계에 빙의(?)할 때 내는 소리.
게임 속에 등장하는 로봇이나 기계에 빙의(?)할 때 내는 소리.
"아핡!!!"살려주세요오!!
수탉의 전매비명. 공포 게임을 하는 매 방송마다 한 번 이상 들을 수 있는 수탉의 트레이드 마크. 공포 게임 뿐만 아니라 난이도가 극악인 병맛게임 등에서도 들을 수 있다. 가끔 비명 뒤에 '아저씨'를 붙이기도 한다.
수탉의 전매비명. 공포 게임을 하는 매 방송마다 한 번 이상 들을 수 있는 수탉의 트레이드 마크. 공포 게임 뿐만 아니라 난이도가 극악인 병맛게임 등에서도 들을 수 있다. 가끔 비명 뒤에 '아저씨'를 붙이기도 한다.
"어훓뚫킄으허 허공에다가 짖는다", "루럴오나혼디아!!!"'', '"으앓라깔리스!! ...알리? 알리!", "알라까마쓰!!", "깔리!!", 리깜!!"'
주력 콘텐츠가 공포 게임인 만큼 갑툭튀가 심할 때 누가 봐도 깜짝 놀란 듯한 목소리를 낸 이후 자연스럽게 노래나 말을 이어붙인다. 이상한 주문 같은 소리를 내고서 사람 이름으로 얼버무리기도 한다.[57] 혹은 목에서 쇳소리를 내며 도망가기 바쁘다. 공포 게임 전문 BJ로서 겁먹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붙이는 듯하다. 현재도 매 방송마다 색다르고 알 수 없는 비명을 지른다.[58]
주력 콘텐츠가 공포 게임인 만큼 갑툭튀가 심할 때 누가 봐도 깜짝 놀란 듯한 목소리를 낸 이후 자연스럽게 노래나 말을 이어붙인다. 이상한 주문 같은 소리를 내고서 사람 이름으로 얼버무리기도 한다.[57] 혹은 목에서 쇳소리를 내며 도망가기 바쁘다. 공포 게임 전문 BJ로서 겁먹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붙이는 듯하다. 현재도 매 방송마다 색다르고 알 수 없는 비명을 지른다.[58]
"아하아아아아아아아앜!!!!!!!" + "깜짝이야!!!!"
위의 비명이 중간정도 깜놀로 나오는 비명(?)이면 이건 진심으로 놀랐을때 나오는 비명이다. 매우 크게 비명을 지르는 편이라 시청자들은 갑툭튀에 놀라기보다는 이 비명소리에 더 놀란다고(...)이어폰끼고 보다가 당하면 효과가 2배다;; 최근에는 갑툭튀에 어느정도 내성이 생겼는지 갑툭튀 장면에는 "엄마!"정도고 병맛게임에서 태초마을로 돌아가는 구간에서 자주 들을 수 있다. 비명소리가 갑툭튀때 나오는 귀신이나 괴물 비명보다 더 크다(...)
위의 비명이 중간정도 깜놀로 나오는 비명(?)이면 이건 진심으로 놀랐을때 나오는 비명이다. 매우 크게 비명을 지르는 편이라 시청자들은 갑툭튀에 놀라기보다는 이 비명소리에 더 놀란다고(...)
"엄마아~!", "엄마깜!!!"
엄청나게 큰 고막테러 비명소리와 마찬가지로매우 놀랐을때 사용한다. 실제로 갑툭튀 장면에서 한번씩은 이 대사가 꼭 나온다.
"후우우우욲!!!!! 후우우우욲!!!!"
특정 게임[59]이나 공포 게임을 할 때 극적인 상황을 돌파할 때마다 안도감이 담긴 환호의 비명을 지른다. 가끔씩 "EZ"라며 자신의 순발력을 자랑하기도 한다.
특정 게임[59]이나 공포 게임을 할 때 극적인 상황을 돌파할 때마다 안도감이 담긴 환호의 비명을 지른다. 가끔씩 "EZ"라며 자신의 순발력을 자랑하기도 한다.
"I can do this all day"
하루 종일 할 수 있다는 뜻으로 특히 데바데에서 살인자와 빙글빙글 돌 때 나오는 대사. 그 후에 한 대 맞고 "아. 이걸 맞네" 혹은 "한 대 맞아줬다. 살인마 랜뽑 하면 안되니까" 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하루 종일 할 수 있다는 뜻으로 특히 데바데에서 살인자와 빙글빙글 돌 때 나오는 대사. 그 후에 한 대 맞고 "아. 이걸 맞네" 혹은 "한 대 맞아줬다. 살인마 랜뽑 하면 안되니까" 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아 뚝배기~!"
데바데 할 때 판자 엎으면서 살인마한테서 회피할때 쓰는 말이다. 특유의 말투가 매우 찰지다." 아 뚝뚝배기!, 아 뚜루뚜뚝배기!" 같은 업그레이드 버전도 있다. 가끔 판자를 엎었는데 살인마가 기절하지 않으면 "아 뚝!" 까지 신나는 어조로 이야기하다가 머쓱해하며 말을 끊는 경우도 있다.
데바데 할 때 판자 엎으면서 살인마한테서 회피할때 쓰는 말이다. 특유의 말투가 매우 찰지다." 아 뚝뚝배기!, 아 뚜루뚜뚝배기!" 같은 업그레이드 버전도 있다. 가끔 판자를 엎었는데 살인마가 기절하지 않으면 "아 뚝!" 까지 신나는 어조로 이야기하다가 머쓱해하며 말을 끊는 경우도 있다.
"쏘옥!(쏙!)"
데바데에서 트레퍼의 덫을 제거할 때나 해치(속칭 개구멍)로 탈출할 때 사용하는 입버릇. 특유의 하이톤으로 높여말하는 것이 특징. 매우 중독성있다. 이 때 채팅창이 쏙! 이나 쏘옥! 으로 도배가된다. 쏘오오옥! 으로 길게하는 경우도 있다. 개구멍의 경우에는 앞에 "아~~~ 쏘옥!" 으로 길게 한다.
데바데에서 트레퍼의 덫을 제거할 때나 해치(속칭 개구멍)로 탈출할 때 사용하는 입버릇. 특유의 하이톤으로 높여말하는 것이 특징. 매우 중독성있다. 이 때 채팅창이 쏙! 이나 쏘옥! 으로 도배가된다. 쏘오오옥! 으로 길게하는 경우도 있다. 개구멍의 경우에는 앞에 "아~~~ 쏘옥!" 으로 길게 한다.
"1랭크 5밥풀입니다."
데바데 할 때 청자들이 '탈출을 못한다' 는 식으로 말할 때 자주하는 말. 데바데 하는 것을 꾸준히 보다 보면 들을 수 있다. 위의 쏘옥! 보다는 적게 하는 편이다.
데바데 할 때 청자들이 '탈출을 못한다' 는 식으로 말할 때 자주하는 말. 데바데 하는 것을 꾸준히 보다 보면 들을 수 있다. 위의 쏘옥! 보다는 적게 하는 편이다.
"야! 이거 빼박 시청자다!"
데바데 할 때 처음으로 살인마에게 발각되어 쫓길 때, 구출되어 다시 쫓길 때[60] 등등 한번 시작하면 해당 판이 끝날 때까지 말하는 건 덤.
데바데 할 때 처음으로 살인마에게 발각되어 쫓길 때, 구출되어 다시 쫓길 때[60] 등등 한번 시작하면 해당 판이 끝날 때까지 말하는 건 덤.
"내가 예상하는 데 이번 살인마는 쉐이프야. 한번도 틀린적이 없다."
데바데 시작을 알리는 멘트. 항상 틀리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다른 살인마도 예상한 적은 많지만 유독 쉐이프에 대한 집착이 심하다.(...)
데바데 시작을 알리는 멘트. 항상 틀리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다른 살인마도 예상한 적은 많지만 유독 쉐이프에 대한 집착이 심하다.(...)
"나를 즐겁게 해 줄 살인마 어디 없나?"
데바데를 하다 쉽게 이겼을 때 주로 하는 대사. 이 대사에 유독 여러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는데 기본형 외에도 "나를 설레게 해줄 만한 살인마 어디 없냔 말이야." 등의 대사가 있다.
데바데를 하다 쉽게 이겼을 때 주로 하는 대사. 이 대사에 유독 여러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는데 기본형 외에도 "나를 설레게 해줄 만한 살인마 어디 없냔 말이야." 등의 대사가 있다.
6. 여담
- 수탉이라는 닉네임은 편의점에서 산 '케이준 치킨 샐러드 삼각김밥'을 보고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출처
- 닉네임에서 파생된 오너캐 역시 닭 머리 모양의 네모난 상자를 쓰고 있는 남자의 모습이다. 자세히 보면 부리와 수염의 형태가 '수' 자 형태이다. 예전 영상에서는 탈을 쓰지 않은 오너캐의 본래 얼굴이 나와있는데, 다행히 닭머리가 아니라 피부가 희며 중앙 앞머리에 빨간색 브릿지가 들어가 있는 백발에 눈은 금색인 인간 캐릭터이다. 지금은 같은 소속사의 태경과 오너캐가 비슷해서인지 탈을 벗은 모습을 보여주진 않지만 가끔 로우앵글 구도로 그린 그림을 보면 탈속에 숨겨진 얼굴은 백발 청년임을 알 수 있다.
- 신비주의 마냥 캠 방송을 하지 않고 자신의 실물도 공개하지 않는다는 철칙이 있다.
- 2017년 5월 18일 방송에서 자신이 끼고 있는 렌즈 이야기를 하다가 예전에 한 번 공개한 적 있다는 자신의 4년 전, 즉 20살 때의 사진을 1초 공개한 적이 있었다. 당시 이를 본 팬들은 "잘생겼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수탉은 지금과는 딴판이라 알아볼 수 없을 거라 반응했다.[61]
- 2018년 3월 17일에 선물 개봉기로 손캠 방송을 했다.
- 캠방을 안 하는 것처럼 당연히 집주소를 알려 주는 일도 없는데 수탉 본인이 방송 중에 밝힌 이유로는 "내가 블랙(강퇴 및 차단)한 사람이 복수한다고 찾아오면 어떡해요. 험악한 세상인데." 라는 이유다.[62]
- 키가 188 cm로 장신이며 가족들도 다 크다고 한다. 초창기엔 체형이 상당히 마른 편이었으나 30대가 되더니 82kg가 되었다고 한다. 발 사이즈는 키에 비해 작은 편인 275이다. 또한 얼굴은 보이지 않았으나 찍은 사진을 보면 소두 + 롱다리 속성이라 상당히 비율이 좋은 편이다. 혈액형은 O형이다.
- 목소리가 좋은 편이다. 특히 힐링 게임을 플레이할 때, 잔잔한 음악과 차분한 목소리의 조화가 훌륭하다. 하지만 2013년부터 오랫동안 방송을 하다보니, 지금 목소리와 비교했을 때 상당히 미성적인 느낌을 잃은 편이다. 지금도 지금대로 굉장히 좋은 목소리를 보유하고 있다.
- 저음 톤 목소리에 활자 발음이 또박또박한 편이므로 시청자 입장에선 굳이 자막 자체가 필요 없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인지 수탉은 아프리카 채널에 비해 유튜브에서 더 큰 입지를 가지고 있다. 이는 대다수의 종합 게임 유명 스트리머들이 생방송에서의 위상에 비해 유튜브 채널의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게 나오는 것과 비교되는 대목이다.
- 비명이 매우 청량하고 자연스럽고 중독성이 강하다. 비명소리 모음 12
들어보면 호머 심슨의 비명소리와 비슷하다때문에 비명 소리 때문에 본다는 시청자들도 꽤 많다. 공포감을 이겨내려고 불경이나 성가를 부르거나 흥얼거리기도 한다. 다만 대부분의 스트리머들이 그렇듯 아프리카에서 개인 방송으로 진행하던 초창기 시절 영상들을 보면 비교적 덜 놀라는 것으로 보아 어느 정도는 컨셉도 가미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63] 아주 가끔 이런 허세조차 부리지 못하고 진짜 무서워서 덜덜 떠는 경우도 있는데 평소에도 수탉이 오만것에 꺅꺅거리는 것에 익숙한 시청자들조차 신기해할 정도로 무서워하는 모습이 백미다.
- 평소 렌즈를 착용하는 듯하며 방송을 할 때는 안경을 쓰는 것으로 보인다. CCTV류 게임을 하다가 이상현상을 놓치고 안경 테두리에 가려서 안 보였다는 핑계를 댄 적이 있다.
- 인천에서 자취를 하고 있으며, 호화로운 삶을 보내고 있다.[64] 이불커버(1개)만 36만원을 지르게 되어서 가보로 물려준다고 했으며, 여행을 위해 리모와 캐리어 2개를 구매하기도 했다.
- 천주교 신자이다. 이 때문인지 공포 게임 방송에서 종종 성가(고요한 밤 거룩한 밤 등)를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세례명은 가브리엘.
모든 병아리가 가브리살이라 부른다
- 과일을 좋아한다. 과일은 대부분 비싼 걸 먹고 예를 들면 불로향, 샤인머스켓, 하우스딸기, 골드키위 등을 먹는다. 비싼 거를 먹는 게 문제가 아니라 과일을 먹으면 심하게 쩝쩝댄다. 수탉은 자기가 먹방 비제이를 하게 된다면 시청자들은 댓글의 반이 욕일 거라고 한다. 이유는 쩝쩝대기 때문이다. 그러자 수탉은 닉네임을 "쩝쩝충"이라고 컨셉을 잡으면 자기는 평소 먹는대로 먹으면 되고 사람들은 컨셉이라서 재미있게 보는 거라고 한다.
- 귀여운 것을 좋아하며 특히 시바견을 좋아한다. 시바견한테 소보로 빵 냄새가 날 것 같다고 한다. 시바견을 키울 것이라 했지만 아직 키우진 않는다.(이사를 한 후 키운다고 했지만) 집주인 때문에 아직은 키우지 못하고 있다. 이사 후 시바견 대신 하얀 고양이 '루이'를 키우고 있다. 종종 인스타에 루이의 사진을 올리곤 한다.
- 서양권 문화를 선망한다. 외국인들에 대해 동경심이 있으며 외모나 생활 방식, 가치관에 대해 애정을 표한다. 서양권 사람들의 이목구비나 자유로운 분위기를 갈망한다, 특히나 일본은 애니메이션 때문에라도 좋아하는데 귀멸의 칼날에 대한 애정은 대단해서 방송중 한 시청자가 귀걸이를 지적하자 "국뽕에 찬 너네들은 김치워리어나 봐" 라고 해서 논란이 있었다. 그래도 게임 속 세계 랭킹 집계에서 KR(대한민국) 표시가 있으면 뿌듯해하거나 외국 게임에 한국 요소가 있으면 은근히 좋아하는 등 국까 기질은 별로 없는 것으로 보인다. 본인의 스팀 닉네임도 코리아베스트(Koreabest)다. 그리스 산토리니에 가보는 것이 꿈이다.
- 2016년 중순까지만 해도 시청자 2천 정도에 형성됐으나, 아프리카TV 측의 갑질 사건 이후로 주요 종합 게임 방송 BJ들이 대거 트위치로 이동하면서, 수탉 쪽은 이로 인해 아프리카TV 잔류층을 대거 흡수하며 성장하기 시작했다. 그래도 트위치와 비교했을 때 아프리카TV에서 종합 게임 방송을 한다는 것 자체가 수요성이 약한 시장을 노리는 짓이라며 수탉은 기이한 BJ로 취급했으나 이젠 트위치까지 몰락하면서 수탉은 더 큰 반사효과를 받았다. 그 결과 유튜브와 아프리카TV 모두 대형급으로 자리매김했다.
- 회사에 다니던 시절에 차를 타고 이동 하던 중, 기지개를 켰는데 오른쪽 가슴에 기흉이 생겨서 수술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수탉 본인은 빨리 수술받고 싶었는데 담당의사가 '허허 이건 잘생긴 사람만 걸린다', '장동건도 이거 걸렸다' 는 등의 뜬금없는 농담을 던졌고 아직도 그 점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도 비슷한 경험한 적이 있으니 간단히 치료가 되지만 걸리기는 쉽지 않은 병이니 걱정 말라고 농담해준 것으로 보이지만, 일반적으로는 재수 없으셨네요라고 말하지 상술한 것처럼 말하는 것은 특이 케이스이기는 하다.
- 이상형은 아이유이며, 장기하와의 결별 기사가 떴을 당시 방송에서 "공원에서 울고있는 아이유를 보면 제보를 부탁한다."며 자신이 "손수건을 들고 찾아갈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제 아이유는 새 남자친구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소녀시대의 태연도 좋아한다.
- 딸기를 매우 좋아하여 과자도 딸기가 들어간 후레시 베리 등의 과자를 좋아한다. 또한, 치즈를 좋아하여 방송 도중에도 얇은 체다 치즈를 자주 먹었는데 2017년 5월부터 갑자기 호올스라는 목캔디 중독자가 되었다.[65] 게임 중에 간간히 까서 먹다보니 호올스에 눈을 뜨게된 시청자들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민트초코를 아예 혐오하는 반민초단이다. 또 진라면 순한 맛을 좋아한다. 덕분에 병아리들과 서로서로 맛알못이라 깐다.
- 특정 단어들을 세게 발음하기도 하며[66] 표준어와 다르게 발음하는 단어들이 있는데[67], 아마 충청도(or 전라도) 출신이거나 가족이나 지인 중에 충청도(or 전라도) 출신이 있는듯 하다. 혹은 충청도 접경 지역(평택시, 안성시 등)과 연고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지역들 중 대부분이 충청 방언에 영향을 받은 지역이다보니 "~ㅕ"[68], "~겄"[69], "~디"[70]와 같은 어휘를 많이 쓴다. 수탉의 방송을 많이 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모두 수탉이 자주 사용하는 어휘이다.
- 비염이 있어 방송에서 코푸는 소리를 자주 들을 수 있다.
- 시청했던 애니가 꽤 많은지 간간히 방송 멘트나 게임 플레이에 대사를 인용한다. 대표적인 예로 위의 폐인, 이타치 대사, 돌진할때 "반카이!"를 외치거나, 바람을 이용한 기술을 쓸 때 "신라텐세...!" 등이 있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데바데) 라는 게임에서 아이템 상자를 열 때, "비밀~의 문 열어~ 봤더니! 화들짝 호들짝~♪♬" 이라는 노래를 부른다. 이는 "두근두근 비밀친구"라는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노래이다. 어릴 적 본 애니메이션이라고 그것을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다고 한다(...) 애니는 많이 봤지만 일본어를 잘 알진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귀멸의 칼날을 감명깊게 보았는지 관련된 얘기만 나오면 말이 많아진다.
- 본인 왈 초등학생 때의 장래희망은 경찰, 중학생 때는 소설 작가, 고등학생 땐 래퍼였다고.
- 2020년 6월 소통 방송 도중에 진지하게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공개한 이후 9월에 아프리카 BJ 새라과 연애 사실을 밝혔다. 이후 2023년까지 교제하다 현재는 결별한 상태.[71]
- 그림자복도의 엔딩 크레딧의 special thanks에 sutak이라는 이름이 있다! 하지만 수탉 본인이 밝히기를 구독자 중 한 사람이 팬아트를 보내면서[72] SUTAK이라는 이름으로 보냈기 때문에 실린 것이지 자신이 보냈거나 제작자와 친분이 있거나 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또 Chilla's Art의 The Karaoke | ヒトカラ🎤와 Night Security | 夜間警備의 게임 후원자 이름 중에 한국의 인터넷 방송인 수탉도 있는데, 이 역시도 시청자가 수탉 이름으로 후원한 것이라고 한다.
- 약간 흑우 기질도 보이는데 스팀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인 두근두근 문예부!를 두고 그 옆에 나란히 있던 DLC 형식의 팬팩(Fan Pack)을 구매[73]해 버리기도 한다.
- 아침에 자고 저녁 7시(19시)에 일어난다고 한다.
- 2021년 수탉의 버킷리스트가 ‘꼭 차 사기’였다. 이후 2023년 인스타를 통해 페라리의 오너가 되었음을 보여줌으로써 해당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였다.
6.1. 처참한 영어 실력
대형 유튜버로 성장한 뒤로는 오프닝 멘트에서 정석적인 영어 발음이나 표기법에서 어긋나면 그것도 본인 체면상 허용되지 않았는지 스크립트 연습 때 정식 발음에 꽤나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딱 그때 빼고는 영어를 상당히 못하는 것을 넘어서 기본조차 잘 모르는 편이다. 종종 영어 감탄사[74]를 내뱉기도 하지만 일상에서 누구나 주워들었을 법한 것들이다. 테이큰에서 나온 대사를 사용한 적도 있다. 이럴 때마다 뉴욕 출신이며 본인은 영어 못하는 컨셉이라고 주장하지만 본인 기믹인 허세로 인한 주장이므로 믿으면 곤란하다.황당했던 대표 예시를 나열하면 아래와 같다.
- 오기
- good → goom
- heart → herat
- nothing → noting
- lost ↔ last
- Can you hear me? → Can you heal me?
- Juice → Juse
- handsome → hansom
- 잘못된 해석
- Pretty dark(매우 어둡다) → 예쁜 어둠
- 잘못된 발음
- Watermelone(워터멜론) → 와트로멜론
- Huge(휴즈) → 허그
- confirm(컨펌) → 컨핌 (rm을 m으로 봐서 틀림)
- L을 R 발음으로 읽기(예: 레프트 → 뤠프트, 라이트 → 롸이트 등)
- Saturday(새터데이) → 사툴데이
- Clinic(클리닉) → 칠닉
- sunglasses(선글라스) → 성라세스
- whisper(위스퍼) → 휘스퍼
대부분 로마자 표기법을 그대로 차용해 읽어버리면서 벌어지는 오류가 많다. good의 경우엔 시청자들은 한동안 굼플레이 등 'good' 대신 굼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놀렸고, 심지어 팬아트에서조차 'goom'이 등장하기도 했다. 몇몇 잘못 발음한 목록은 시청자가 닉네임을 선점하여 놀리기도 한다. 그중 한 명은 매니저 자리를 꿰찼다는 전설도 있다.
그 외 시청자가 일부러 game over를 gaim over로 틀리게 적었는데 뭐가 틀렸는지조차도 눈치채지 못했다. 영어 실력이 가끔씩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심각할 때가 종종 나타나는데 그 중 한 가지 예를 들면, be동사 was를 읽는 법이나 be동사라는 것을 자각하지 못할 때가 있다. 이 외에도 Evil을 '악마의~'라는 뜻으로 번역하기도 하는 등 의미 자체를 잘못 이해하는 경우도 종종 있고, what the hell을 "무슨 지옥?" 이라는 등 장난스럽게 번역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인지 중소규모의 방송인이었을 때는 게임 내에서 제시되는 지문을 정반대로 이해하는 등 여러모로 고생하기도 했다. 이 탓에 영어로 된 게임은 피하고 싶어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방송 컨셉상 플레이하게 되는 대부분의 게임들이 스팀이나 itch.io 게임인 탓에 영어를 피하는 게 불가능하다.
그래도 수탉 본인은 이 리스크를 어느 정도 극복하려는 의지는 있는 듯하다. 어영부영 스토리를 이해하기를 포기하고 진행하거나 아예 자신만의 스토리를 창작하넘어가려는 타 스트리머와 달리, 수탉은 게임하는 도중 중간중간에 시청자들이 해석을 해주거나 최대한 내용을 이해하면서 플레이 하려고 하는 편이다.[75] 가끔은 제대로 된 것을 알려줘도 안믿는 경우가 있다.[76]
2023년 들어서는 차라리 영어 해석을 잘 하는 시청자에게 퀵뷰를 주고 실시간 번역을 맡기기도 했다. 스케일이 점점 커지더니 이젠 영어 번역 전담팀을 꾸려서 시청자에게 페이를 주고 번역 일을 맡기기 시작했다. 이렇게 받은 번역본의 도움을 많이 받는 편이며 현재는 영어 관련 이슈 때문에 녹화가 망하는 일은 없는 편이다.
오프닝 멘트에서 영어 제목으로 된 게임을 읽을 때 발음에 있어서는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특히 유튜브용으로 녹화할 때는 영어 제목 발음에 집착해서 네이버 발음 틀고 연습한 적도 있다. 그래서인지 발음 실력 자체는 예전보다는 정말 많이 나아진 편이고, 초등학생 수준의 기본적인 영어 해석은 어느 정도 되는 듯하다.
그런데 영어가 아닌 타 유럽권 언어들은 그 고유 발음대로 읽어야 하는데도 로마자로 적혀 있는 건 죄다 영어식으로 발음하려 할 때도 있다. 이 부분은 시청자들도 자주 하는 실수라서, 수탉 본인도 거기에 휘말릴 때가 많다. 그래선지 게임 이름이나 인물명 등이 실제 그 나라 발음과 틀려버리는 녹화분이 그대로 유튜브에 나가기도 한다.[77] 그래도 가끔은 "이거 영어예요? 뭐 독일어나 프랑스어 아니지?"라고 되묻기도 한다.
6.2. 다른 방송인과의 관계
방송 시작 2013년부터 2024년까지 자발적 아싸 BJ로 유명했다. 그간 진행한 멀티 게임 역시 시청자 참여 제도로 진행했을 뿐 방송인과 합방은 하지 않았다. 악어의 놀이터 2에 참여하기 전까지 본인이 밝힌 친분으로는본인 언급으로는 어떤 방송인이 안 좋은 쪽으로 구설수가 일어나면 본인도 괜히 엮일까봐 이를 피하고 싶어서라고 밝혔다. 그 때문인지 웬만한 방송인들 문서에는 '관련 인물' 문단이 개설되어 있지만 수탉은 오랫동안 없었다.그러다가 2024년 2월부터 합동 방송과 다른 방송인들과의 교류를 넓히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다.
2024년 3월, 머독의 추진으로 머독, 꽃핀, 끠끼와 합방을 진행해 몇 년만에 처음으로 합방을 진행하고
2024년 5월 달에 이 앞에 모든 멤버와 우정잉을 합쳐서 The Matriarch를 진행하였고[82] 해당 합방 멤버 5인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종겜동'으로 불리게 되었다.
악어의 놀이터 2에 참여한 뒤로는 교류를 꽤나 활발히 자연스럽게 하고 있다. 그래도 본인이 생각하는 외연 확장은 외부 교류보다는 인게임 내 교류 정도인 듯하다.
악어의 놀이터 2를 성황리에 마친 다음날인 2024년 5월 24일, 개좋소 멤버 등 10인조[83]로 Goose Goose Duck(덕몽어스) 합동 방송을 진행하였다.
2024년 11월 30일 개좋소 멤버 김민교, 끠끼, 뜨뜨뜨뜨, 안녕수야, 카라멜, 황정민, 거대별과 함께 합방을 진행하였다. 1부는 락다운 프로토콜, 2부는 파티 애니멀즈.[84]
이후에도 종종 합방을 가지며, 여러 사람과 두루 친해지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앞에 나온 아싸급 텐션도 익숙해진 후에는 다시 펴지면서 시청자와 있을 때, 혹은 그 이상의 유머를 뽑아냈다. 특히 생방송처럼 뻔뻔한 모습을 보여주며 웃긴 장면을 여럿 만들어낸다.
머독과의 관계: 방송 하기 전부터 과거에 친구끼리 흉내내기도 했던 팬.[85] 이 둘은 종겜동으로 같은 고참 방송인의 위치로 인연을 맺게 되었다. 평소에도 머독과 유머 코드(웃음 포인트)가 맞는 모양.
공통점으로는 게임 분야(공포 게임/종합 게임)는 다르지만, 둘다 공포겜이나 똥겜을 플레이한다. 종겜동 이전에도 머독측에서는 반대로 할 게임을 찾을 때 이미 수탉이 한 게임에서 얻어오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외에 큰 접점은 없었는데, 종겜동으로 일정을 조율하여 2024년의 첫 합방이 이루어지며 인연을 이어가기 되었다. 머독은 종겜동 합방때의 유튜브를 수탉의 병맛게임용 인트로를 인용해서 재편집하는 등, 상대방의 스타일을 존중해주는 모습까지 보였다. 덕분에 이날 머독의 영상을 찾은 시청자들은 수탉 방송을 잘못 눌렀나 착각하여 웃게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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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f4d9 {{{#!folding 【 이전 멤버 】 |
[1] 만화가이자 몬스터라이엇의 총괄 프로듀서인 고진호와는 동명이인이다.[2] 청소년기 내내 마른 체형이었다고 한다.[3] 2017년에는 74kg라고 밝혔으나, 2024년 4월에는 82kg, 2024년 9월 22일에는 치즈버거와 새우버거 2개를 섭취하며 85.6kg까지 쪘다고 밝혔다.[4] 7월 11일 8192게임 방송에서 남동생이 해양경찰이라고 밝혔다.[5] 매우 순하고 둥글둥글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먹을 것을 너무 좋아해서 수탉이 사료를 주면 눈 깜짝할 사이에 다 먹어치운다고 한다.[6] 출처: #[메인] [메인] [송출중단] 오래전 테스트 방송을 진행했었으나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하게 되면서 접은것으로 추정. 트위치 대한민국 서비스 종료로 인해 앞으로 더는 사용할 일이 없을 듯하다.[송출중단] [11] 원래 인스타그램 계정은 따로 존재하지 않았으나, 본인으로 위장하는 사칭범들이 나무위키 본 문서에까지 자기들의 인스타 링크를 추가하는 짓을 벌인통에 방지 차원에서 계정을 그냥 하나 만들었다. 반려묘인 루이의 게시물을 주로 올리고 있다.[12] 단, 생방송에서 미션을 진행하기도 하는데 이때 이미 한 게임이어도 녹화본이 수작일 경우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편이다.[13] 물론 재미를 위해 놀란 척 하는 경우가 많다.[14] 예를 들면 복도 끝의 열리지 않는 문 등을 확인하고 무심코 돌아가려 할 때 적이 등 뒤에서 갑툭튀 하는 연출법이 있다. 공포 게임에서 꽤 자주 쓰이는 클리셰이다.[15] 예컨대 적에게 쫓기기 시작하면 "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 "아 형님"을 등을 절박하게 중얼거리며 정신없이 달리다가 따돌리는데 성공하자마자 바로 태세전환을 시전하여 "후후후훗 나를 잡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나?" 같은 중2병적인 대사를 읊기도 한다. 그러다가 역관광당하면 바로 칼같이 형님을 다시 연발하는 등 상황에 따라 멘트의 태도가 손바닥 뒤집듯이 바뀌는 게 매력.[16] ㅈㄴ→조낸, ㅈ됐다→솟됐다, 지랄→조랄, 시발→야발, 꺼져, 닥치세요 엿이나 까 잡수세요, 혹은 묵음 처리화.[17] 실제로 다시보기 영상을 삭제한 적이 있는데, 2022년 10월 18일 화요일 방송이 Scorn 플레이 영상 편집 피드백을 하고 늦잠을 자서 1시간 30분 정도 지연이 되자 몇몇 시청자들의 반발과 비아냥이 진압되지 않자 '좆'과 결합된 욕설이 나오고 만 적이 있다. 수탉은 피드백이 상당히 어려운 작업이라 몸에 피로가 와서 늦을 수 있다고 말했으며, 늦은 건 잘못한 것을 인정하지만 너무 스트레스받게 하는 발언은 하지 말라고 부탁하였다. 물론 이는 계속해서 시비를 건 시청자들의 잘못이 크지만, 처음부터 늦은 이유에 대해 해명을 하였으면 빠르게 진화될 수 있었음에도 사과를 하는 타이밍이 늦어 사태가 커진 것은 수탉의 실수다.[18] 한 시청자가 저기 있다 말하면 모든 사람이 저기 있다 말하게 되고, "아, 저기 있다고;" "저기 있는데 왜 안 가냐, 소통 안 하네."라고 했는데도 막상 가보면 없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훈수를 제재한다고 불만을 가진 시청자들이 상당히 많다. 훈수 제재가 심하다고 문의가 너무 많이 들어와서 2017년 2월 초에 훈수 제재 해제를 선언하고 그날그날 방송에서 직접 지목하여 매니저들이 강퇴를 시킨다. 수탉이 주 컨텐츠로 삼는 공포 게임 특성상 훈수가 나올만한 상황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유튜브 녹화본에서도 훈수로 인해 강퇴 혹은 블랙을 당하는 시청자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19] 예: 오른쪽으로 가야할지 왼쪽으로 가야할지 고민하다 시청자가 왼쪽이 정답임을 알려주면[20] 주로 시청자 미션으로 수탉이 취득하는 형식이므로 임의로 남발하는 일은 없다.[21] 가끔 이상한 소리가 섞여 들어가기도 한다. 예를 들어 기침소리[22] 요즘도 별풍선 1000개 정도 터지면 알 낳는 리액션을 하기도 한다. 예시로 (할아버지 목소리를 내며) 아~OOO님~ 별풍선 OOO ~개 가암사아합니다아아~ 꼬끼오! 뾱뾱뾱뾱.[23] 구독자가 되면 매월 3,300원씩 자동결제가 된다. 혜택은 퀵뷰 기능과 모바일 상에서는 채팅이 주황색, PC에서는 닉네임 앞에 빨간컵 이모티콘이 붙는다.[24] 한때 정말 심각하게 더러운 얘기를 한 적이 있다. 배탈이 났는지 장염에 걸렸는지는 모르겠지만 복통은 없는데 자꾸 설사가 나온다며, 화장실을 8번도 넘게 갔고 힘을 주지 않아도 나온며 괄약근이 따끔 거린다는 더러운 얘기를 했다. 그날 방송을 쉬고 잠을 잘까 생각을 했지만 자다가 설사가 나올까봐 휴방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게다가 유산균을 마실까 했는데 유통 기한이 지나서 한번 더 멘붕에 빠졌다. 그런가하면, 구매는 하지 않을 것이지만 혹시 성인용 기저귀를 판매하냐는 질문을 했다. 현재는 언급하지 않는다.[25] 바이오하자드나 그림자복도 같은 수작 공포 게임이나, 항아리게임 계열의 노가다 게임의 경우 5시간이 넘기도 한다.[26] 일례로 이은날 시리즈 영상에서는 게임 내 자막과 같은 색상으로 깔맞춤한 자막을 제작하고 원본 자막과 똑같은 움직임을 넣어서,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이은날 시리즈가 정식으로 한글 패치가 된 줄 착각할만큼 상당한 공을 들여 자막을 만들어놓았다.[27] 명작이면 게임 내 스크린샷을 썸네일로 보여준다.[28] 예컨대, 사람들이 자주 틀리게 쓰는 '고증'이 채팅창에 난무돼도 본인은 '현실 반영'이라고 똑바로 말한다. 한번은 '열쇄'로 썼다가 본인도 이상한지 '열쇠'로 고쳐 썼는데 옛날 같았으면 고치지도 않았다.[29] 가령 퇴로가 막힌 상황에서 적과 대치할 때 QTE, 혹은 컨트롤을 통해 대상을 일시적으로 무력화해야 할 상황 등. 상술했듯이 추격자에게서 도주하는 것은 잘 하는 편이다.[30] 하지만 최근에는 퍼즐에 상당히 강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31] 일례로 리틀 나이트메어 2회차 시작 시 한번도 안 죽고 깨겠다고 호언장담하며 방제도 그렇게 내걸었으나 얼마 안 가 허무하게 죽으며 '별로' 안 죽고 깨겠다는 것으로 방제를 바꾼 적이 있다.[32] 할 게임이 정말 너무 없을 때는 바로 데바데를 하거나, 데바데 하나만 하는 날도 많다.[33] 데바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견제로 '또바데' 라고 올리기도 한다.[34] 이로서 수탉은 살인마와 생존자 둘다 1랭크를 달성한적이 있게 되었다.[35] 모든 파밍 지역에서 아이템이 확정적으로 등장하는 대신, 10턴마다 임의의 아이템 하나를 잃어버리는 특성.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아이템 등장 확률이 굉장히 낮아지기 때문에 고난이도에서 유용하지만, 아이템 분실을 유저가 관리할 수 없는 탓에 고생해서 만든 고급 무기를 순식간에 날려먹는 참사도 종종 터진다. 이 때문에 글레이브를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아이템을 정리하지 않거나 일부러 썩은 과일이나 부품같은 잡템으로 글레이브를 닦으며(?) 잃어버리지 않기를 기도하지만, 상술했듯 아이템 분실은 100% 무작위성이라 별 의미는 없다.[36] 50턴의 쿨타임을 가지고, 사용 시 경험치 증가, 체력/배고픔 증가 및 감소, 스탯 증가, 중독 등 좋고 나쁜 이벤트가 랜덤으로 발생하는 특성. 운이 좋다면 빈사 상태의 캐릭터가 풀피가 되거나, 굶어 죽던 와중에 배고픔이 꽉 채워지는 등 위기 상황을 모면하기도 하나, 반대로 풀피가 반피가 되거나, 배고픔이 전부 사라져 기아 상태가 되는 상황도 생긴다. 특히 중독의 경우 해독 방법이 해독제를 복용하는 것 이외에는 없으며, 턴마다 1의 체력을 꼬박꼬박 깎아가기 때문에 해독제가 없을 때 중독이 터진다면 잘 굴러가던 게임도 순식간에 말아먹는다.[37] 쓰다가 잃은 것도 아니고 만들고 내려가자마자 사라진 적도 있다.[38] 그외에도 달배, 싱송라가 있다.[39] 덕분에 오랜만에 올라오는 그림자 복도 영상인 줄 알고 설레는 마음으로 찾아온 구독자들의 배신감 섞인 댓글들을 구경할 수 있게 되었다(...)[40] 노 세이브 모드다![41] 트레거박사, 퓨즈 3개 찾기, 쌍둥이형제[42] 다만 이는 수탉 개인의 잘못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며 인터넷 방송이라는 매체의 특성과 플레이어 수가 적은 PvP 게임의 단점이 극단적으로 맞물렸다고 봐야 한다.[43] 다만 이는 수탉이 일부러 4인 풀방을 고집하기 때문인 것도 있다. 리썰 컴퍼니의 가장 효율적인 조합은 직접 폐철물을 수거하는 탐사조 셋에 후방에서 모니터로 격벽이나 함정을 관리하고 위험을 알려주다가 탐사조가 전멸하면 함선을 출발시켜 그동안 모아둔 폐철물을 지키는 함선조 하나로 이루어진 조합인데, 시청자들은 수탉의 화면으로만 게임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뒤쳐진 함선조 인원이 소외될 가능성이 크며, 수탉도 이를 알고 있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3명을 죄다 끌고 다니는 편.[44] 4,5편이 게임 인기 급상승 동영상으로 올라갔을 정도[45] 수탉과 가장 대비적인 모습을 보여준 시청자는 반포(반포4동). 4편 이전까지만 해도 길치 속성과 늦은 반응,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여주며 툭하면 수탉에게 구박받던 포지션이었으나, 4편에서 삽 하나로 거미 한마리와 썸퍼 3마리를 혼자 후드려패서 죽이는 막강한 전투력을 보여주며 수탉을 짐꾼으로 끌어내리고 팀의 공격수 자리를 차지했다. 수탉도 이를 굴욕스러워했는지 실수 한번 제대로 하기만 하라며 으름장을 놓았지만, 뒤로 갈수록 다른건 몰라도 전투력(컨트롤) 하나만은 수탉보다 위라는 것을 증명하면서 마지막 5편 시점까지 끽소리 못하고 짐만 나르게 되었다.[46] 본인이 해명하길 기수가 밝혀지면 신상이 털리기 때문에 제대로 대처가 안된 거였다고 설명했다. 다만, 인게임 내 주변에 여성 방송인도 지켜 보고 있었고, 시청자들 앞에서도 자존심이 상당히 강한 여포 수탉 성격상 고의로 거부했다는 의견이 중론이다. 그때 반응했으면 시청자에게 박제와 조롱거리가 되기에도 좋은 먹잇감이었다.[47] 결국 5월 21일(14일차)에 길드 정규 멤버를 추리는 과정에서 리더 김민교가 “우리 킨킨이형(수탉을 이르는 별명) 그냥 놓아주자”라고 말하며 사실상 퇴출을 가장한 자유 방생을 당했다. 수탉 본인도 자신이 기여하는 내실이 하나도 없다며 본인도 이 운명은 초반부터 직감하긴 했다. 그런데 정말로 퇴출당하자 섭섭함을 드러내며 길드원들과 장난식으로 콩트를 벌이기도 했다. 그래도 창고 이용권, 사옥 출입 권한은 마음껏 쓰라며 유지해 준 모양이다. 악어의 놀이터 2를 끝낸 뒤에도 개좋소 멤버들과 합동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48] 수탉이 주로 종합 게임을 하기 때문에 드러나지 않는 사실이나 게임의 구매 재화가 있을 경우 거침없이 구매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암암리에 팬들에게 알려져 있던 이 성향이 본격적으로 드러난 것은 이 악어의 놀이터 2이다.[49] 인게임 재화로 펫을 생성하는 혼돈의 가루를 가지고 야바위를 해서 상자를 골라 가져가는 도박을 했는데 지고 또 졌다(...)[50] 본업이 밀리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의 생활 패턴에도 문제가 생겨 이런저런 애로사항을 토로한 적이 몇 번 있다. 비방송을 할 정도로 하루종일 악어의 놀이터2에 접속한 날이 잦았는데, 이 탓에 밥도 제때 못 챙겨 먹었고 시청자들 사이에서 건강상의 문제까지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다. 도박은 못 끊어도 적절히 치고 빠지는 데에 현실 감각은 있는 듯하다.[51] 한 인터넷 방송인 참가자가 불사조의 이름을 묻는 질문에 "얘요? 주작이요."라고 대답했다. 인터넷방송 관련 커뮤니티에서 떠도는 여러 가지 의견을 의식한 건지는 모르겠으나 타이밍상 오묘한 대답이다. 해석은 자유.[52] 이날 시청자 수가 최대 5000명 이상까지 쏠려있어 미션을 안걸었던 사람들까지 쏘았던 탓에 실제로는 그 이상으로 받았다. 첫날 실패했던 게 신의 한수[53] 이 부분에는 주로 장르명이 들어간다.[54] 직역하면 '가서 (그들을) 잡다' 정도의 뜻이다.[55] Difficult Game About Climbing[56] 또는 누가봐도 힘겨워보이는 플레이를 하면서도 허세용으로 말하는 경우도 있다. 말투와 게임화면은 굉장히 boring하지 않은 것이 포인트[57] 추천해 주자면 부기맨2 플레이중 창문에서 나오는 부기맨을 보고 "으하앙아깜짝림!!!" 이라고 하는 부분. 웃긴 비명하면 팬들 사이에서 많이 떠올리는 비명이다.[58] 일반인이나 타비와 비교해 보면 매우 심하게 놀라면 쌍욕이 한 번쯤은 나오기 마련인데 그러지 않고 위의 색다른 비명을 질러주는 건 여러모로 대단한 부분이다(?)[59] 해피휠즈, 데바데[60] 살인마에겐 처음 발견한 생존자를 우선 처리하고 갈고리 걸었다면 걸렸던 사람을 우선 쫓아가는건 기본 상식이다.[61] 당시 공개한 사진은 시청자들이 아프리카 TV 다시 보기에서 캡처해 소장하고 있으며, 네이버 블로그에 올라간 적이 있다. 2017년 6월 6일 방송에서 이 사실을 알게 되어 농담으로 고소를 하겠다고 하자 그 후 해당 글은 삭제되었다.[62] 정모를 안 하는 이유도 이와 같다. 스팀 친추도 마찬가지로 안 받는다.[63] 초기 영상에서는 목소리 톤까지 좀 낮은 편이었는데, 음질이 탁한 것을 보아 그냥 그 당시 사용하던 마이크가 저가 장비여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64] PC만 봐도 상당한 성능을 갖추고 있는데, GTX 1080 Ti, 램 32GB, SSD 2TB 등등 고가의 제품들을 사용하고 새로운 제품이 나올때마다 매번 구매하여 그때그때 바꾼다. 높은 가격임에도 놀라지 않는건 덤.[65] 본인이 담배 피던 시절 담배를 끊기 위해 목캔디를 먹기 시작했지만, 오히려 목캔디에 중독되었다고 한다. 물론 지금은 비흡연자라고 한다.[66] (ex. 방구→빵구, 인형→인녕, 과자→꽈자, 팬티→뺀티, 옷장→오쨩, 저거→쩌거)[67] (ex. 며칠→며딜, 들어서→들러서, 뭣하러→뭐더러)[68] (ex. 뭐야→뭐여, ~하는 거야→~하는 거여(겨), 아냐→아녀 등)[69] (ex. ~할 수 있겄지?, 괜찮겄냐 등)[70] (ex. 아닌디, ~인 거 같은디 등)[71] 수탉 본인이 누군가의 잘못으로 헤어진것은 아니며 서로를 위해서 깔끔하게 결별하였다고 2023년 2월 21일 새벽 방송에서 발표했다.[72] 이 팬아트는 그림자 복도 2.0 버전의 비밀의 방에 있는 '낙서 갤러리'에 사용되었다.[73] 당시 가격은 10,500원.[74] "What the fuck, James? john?", OMG 등[75] 게임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들에 익숙해져 가고 있다. 다만, 게임 내 설정이라던가 스토리가 등장하면 어버버 하다가 스킵해버리는 건 여전하다.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 중 스토리가 있는 게임의 경우 사전 번역된 것을 보면서 한다는 말이 영상 앞 부분에 등장한다.[76] BACKWOODS MASSACRE란 게임에서 누드가 나와서 게임 시작할 때 검열을 할 것이냐의 여부를 물어서 YES/NO 중에 YES를 골랐어야 했는데 시청자들이 YES를 하라고 하니 수탉은 시청자들이 자기를 골탕 먹이려는줄 알고 NO를 누르는 바람에 결국 게임에서 누드의 일부분이 노출이 돼서 재시작하였다.[77] 예컨대 2024년 3월에 방송한 게임 중 독일인 이름이 나오는 부분에서 Schmitz를 스츠미츠로 읽어냈는데 슈미츠 또는 슈미트가 맞다. 그 외에 한자로 되어 있으면 무조건 중국어라고 하는 시청자들도 많은데, 한자는 동아시아 공용 문자일 뿐이지 특정 언어를 대변한다고 보기 어렵다. 한자는 일본어나 한국 한자어에서도 쓰므로 그 고유의 발음대로 읽는 것이 맞다. 다만, 한국 정발판으로 나온 게임 중 한국식 발음으로 변경된 것은 그대로 읽어도 무리가 없다. (예) 여귀교.[78] 그나마 합방 케미가 가장 괜찮다고 볼 수 있었다. 수탉 본인도 자신이 편하게 합방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크리에이터라고 인정했다.[79] 장삐쭈가 진행하던 라디오 '별뒤밤'에 수탉이 게스트로 나온 적이 있다. 자신은 원래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는 주의지만, 이들에게만큼은 여유가 되는 만큼 다 빌려줄 수 있다고... 다만 장삐쭈에 한해선, '삐쭈형 돈 엄청 잘 벌어. 최소한 그 형이 나한테 돈 빌려달라고 할 일은 없다'라고 하긴 했다.[80] 빅헤드는 수탉이 이사를 갈 때 도와주러 온 적도 있다.[81] 이 과정 중에 지나치게 타 스트리머를 비하한 시청자를 제지하며 이를 비판하는 커뮤니티를 올렸다. 이런 소수의 사람을 제외하면 수탉 본인을 포함한 다수가 이 시도를 반기는 분위기.[82] 수탉이 우정잉이 끠끼와 친하다는 이유로 먼저 우정잉에게 다가갔다.[83] 김민교, 끠끼, 뜨뜨뜨뜨, 박사장, 수힛, 안녕수야, 우정잉, 카라멜, 한갱[84] 거의 1년만에 한 파티 애니멀즈인데, 게임 초반엔 키를 다 까먹었어서 평균 이하의 플레이를 보여주었지만, 점차 손이 적응되면서 후반부에 멤버 중 가장 압도적인 전투를 보여주었다. 개인전에선 거의 모든 멤버들을 1대1로 몇초컷 냈으며, 수탉 한 명 잡으려고 상대팀 두세명이 덤벼대는 상황이 펼쳐질 정도였다. 팀전에선 거의 원맨쇼에 가까운 미친 활약으로 하키, 럭비에서 너무 일방적으로 골을 넣자 상대팀에선 아예 한 명이 게임 시작과 동시에 수탉을 잡아 방해하는 전략을 세웠다.[85] 둘다 고참 방송인이지만, 수탉은 13년도이며, 머독은 08년도이므로 5년 사이에 가능하다.[86] #[87] 주로 수탉이 불만점을 얘기하면 머독이 캐치하고 타 멤버(끠끼, 우정잉)에게 티키타카하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