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8b0000><colcolor=#ffffff> | |
출생 | 1985년 9월 25일 ([age(1985-09-25)]세) |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 시드니 | |
국적 | [[호주|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모델 |
신장 | 176cm |
BWH | 33-27-35inch[cm] |
머리색 | 다크 브라운 |
눈 색 | 브라운 |
옷 사이즈 | 9 (US); 40 (EU); |
신발 사이즈 | 9 (US); 40 (EU); 6.5 (UK); |
소속 | Women / 360 (뉴욕) Wilhelmina (런던) Le Management (코펜하겐) IMG Models (로스앤젤레스, 시드니) |
SNS |
[clearfix]
1. 개요
포르투갈인 아버지와 홍콩계 싱가포르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출신지 호주에서 모델로 활동하다 뉴욕으로 활동 무대를 옮겨 미국의 유명 스포츠 잡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ports Illustrated)의 수영복 모델로 각광을 받게 된다. 남성 잡지 MAXIM과 FHM의 화보 촬영과 인터뷰, 섹시 모델 선정 등의 활동이 이어지며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줬다. 당시 사람들 사이에서 신이 내린 몸매라는 찬사를 받았다.동양적인 얼굴과 서양적인 글래머러스함이 합쳐진 것이 특징으로 풍만한 가슴과 골반을 자랑한다.[3] 이러한 특성 때문인지 하이 패션보다는 남성 잡지 또는 수영복 화보가 많다. 특히 케이트 업튼과 더불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서의 활동이 길기로 손꼽히던 모델이며, 모델 활동도 업튼과 비슷한 방향으로 갔다.
2. 대한민국, 그 외 활동
국내 활동 초반 현대자동차 쏘나타, LG전자 비키니폰 광고에 출연하여 섹시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당시 세계적인 탑모델이라고 소개되었으나, 커리어가 괜찮은 커머셜 모델이지 (당시로서는 더더욱) 탑모델이나 슈퍼모델은 아니었다.반대로 제시카 고메즈가 대한민국에서만 유명하고 대한민국에서만 돈을 버는 모델로 알려진 적도 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한국 활동 초기에 고향인 호주에서도 그렇게 유명한 모델은 아니었고 세계적인 탑모델이라고 언플한 것은 잘못된 내용이지만, 제시카 고메즈는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 각지에서 많은 화보 촬영을 해왔다. 애초에 집도 뉴욕에 있었다. 하단의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하이 패션 모델 계열이 아닌 글래머러스한 섹시 모델로서는 매우 괜찮은 커리어가 있다. 2007년에 퍼프 대디가 런칭한 향수 브랜드인 UNFORGIVABLE WOMAN의 광고에도 출연한 바 있다. 영상
많은 모델들이 거물 남친을 사귀면서 본의든 타의든 자신의 커리어를 끌어올리는 경우가 많은데[4] 지금까지 사귀어온 남친들을 보면 딱히 그런 욕심도 없는 듯.
2008년 처음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이하 SI) 수영복 모델이 된 뒤 2015년까지 매년 찍었다. 2015년까지 당시 활동하던 SI 모델 중에서는 가장 오랜 기간 활동한 모델이었으며, 존 레전드의 여자친구 크리시 타이겐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여자친구로 유명세를 얻은 이리나 샤크[5]가 그 다음으로 오래 활동했다. 참고로 SI 수영복 모델은 별로다 싶으면 바로 잘라버려 물갈이가 빠르고, 경력 우대같은 것도 없어 몇년째 찍는 것은 그만큼 인정받았다는 뜻이다. 표지 모델은 앞서 서술한 이리나 샤크라든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사귀어 유명세를 얻은 바 라파엘리, 슈퍼 루키 케이트 업튼 등 그 해 화제성이 큰 모델을 쓴다.
2008년에는 온스타일에서 <My Name Is Jessica Gomes>(마이 네임 이즈 제시카 고메즈)라는 프로그램을 제작했고 2009년에 시즌 2도 제작했다. 시즌 1은 한국에서의 화보 촬영,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짧게 서울 관광을 하는 모습이 나오고, 시즌 2는 뉴욕 생활이 나온다. 절친으로 니콜 트론피오가 잠시 나오며, 한창 SI 행사 시기라 행사장에서 제라 마리아노[6] 등의 모습이 잠깐 나온다.
2008년 남성 잡지 GQ 이탈리아 10월호에서 톱리스(topless) 화보를 찍었다.
2009년 몸매 관리를 안 한 상태에서 조지아 커피 광고를 찍었는데 보정 전 영상이 풀리면서 포토샵이 내린 몸매, 고돼지라는 별명이 붙었다.
2010년 11번가 비키니 광고를 찍으면서 나치 독일 해군 정모를 쓰고 나와 소소하게 논란이 됐다.
2010년 10월에는 한국에서 이미지가 부정적인 대출 광고를 찍었다. 그나마 고메즈가 출연한 광고는 엄연한 공식 금융권 업체인 솔로몬저축은행(코스피 상장)이다. 저축은행 사태 때문에 저축은행까지 도매금으로 대부업체 취급 당하는 경향이 있는데 무허가 사채업자와는 구분해야 한다. 30초 광고, 30초 광고 다른 버전
2011년 MBC 예능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춤 실력을 선보였다. 포토샵 보정 사건의 여파에 마음 고생을 많이 했던 모양인지 당시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뚱뚱하다고 말하는 것에 제일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했다. 같은 해 8월 1일 같은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 공감토크쇼 놀러와에서 가슴에 대한 콤플렉스를 언급하여 망언이라는 얘기가 나왔다.[7]
KBS2 개그콘서트 600회 특집 굿모닝 한글에 출연했다.
2013년부터는 동양계 혼혈 모델 최초로 호주 백화점 데이비드 존스(David Jones)의 간판 모델이 되었다.[8] 다음은 광고 중 몇개 링크. 2013 크리스마스 광고, S/S14, 2015년 광고 2018년 기준 계속 간판 모델로 활동했다.
LA에서 촬영한 김유정의 아임리얼 프로그램에 잠깐 모습을 비췄다.
2014년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에서 KSI 광고 모델로 짤막하게 나온다.
같은 해 #IAM 시리즈를 찍었다. 스티븐 연도 출연자 중 하나. IAM 소개 영상, 한국어 자막, 스토리에서는 에피소드 2부터 스티븐 연의 이웃이라는 설정으로 출연한다.
2015년 9월 11일 고메즈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황쯔타오의 노래 'Crown'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뮤직비디오
2017년에는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에 조연으로 출연하여 아주 짧게 누드와 베드신을 선보였다. 한국에는 수입되면서 누드신이 편집됐다.
3. 커버
- 인스타일
- 맥심
4. 여담
- 미국의 힙합 뮤지션 Rick Ross의 곡이나 Rick Ross의 레이블 Maybach Music에서 발표하는 곡 앞에 일종의 시그니처 사운드로 "It's Maybach music"이라는 말이 들어가는 경우가 꽤 있는데, 이것이 제시카 고메즈의 목소리라고 한다. 녹음실에서 마이크를 켜놓고 대화를 하다 잡힌 목소리라고 하며 이 사실을 밝혔을 인터뷰 당시에는 특별히 돈을 받거나 하지는 않았으나 이제 받아야 하지 않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Maybach music' 목소리 주인공은 Jessica Gomes
- 호주 출신의 탑모델 니콜 트런피오[10][11]와 절친이다. 뉴욕을 배경으로 촬영한 <My Name Is Jessica Gomes> 시즌 2에도 잠깐 출연했다. 마찬가지로 호주 출신의 젬마 워드와도 친분이 있다. 한때 젬마 워드가 은퇴 후 살이 쪄서 충공깽이라고 돌아다닌 사진에서, 워드 옆에 있는 사람이 제시카 고메즈다. 셋 다 뉴욕 생활을 하다 호주에 돌아가 살게 되면서 같이 만나는 일이 잦아진 것으로 보인다. 셋이 화보 촬영을 같이 한 적도 있으며, 함께 노는 모습을 SNS나 파파라치 사진을 통해 볼 수 있다. 사진
- BLACKPINK의 팬으로 추정된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BLACKPINK 멤버의 사진을 올리거나 BLACKPINK 노래를 삽입하기도 하며, BLACKPINK 노래를 틀어놓고 노는 영상을 올리거나 BLACKPINK와 만나서 인증샷까지 찍었을 정도.
[1] 현지 발음은 곰즈, 곰스, 고미즈 정도다. 본인도 "곰스"정도로 발음한다. # 고메즈란 표기는 라틴계 성씨임을 감안하여 나온 것인데, 실제로 아버지가 포르투갈 출신 이민자이긴 하다. 다만 여기에 따른다면 포르투갈어 외래어 표기법에 의해 고메스가 되어야 한다.[cm] 84-69-89[3] 이런 외모 때문인지 한국 활동 당시에는 한국계 혼혈 모델로 착각하는 사람도 많았다. 한국에서의 활동이 제법 활발하다 보니 더더욱.[4] 대표적으로 미란다 커가 있다.[5] 참고로 호날두와 사귀고 다음 해에 바로 SI 표지 모델이 됐다.[6] 한국계라서 잠시 주목을 받은 SI 모델이다. 한국에서는 네이처 리퍼블릭 광고를 찍고 클래지콰이 뮤직비디오에 나왔다. 노만 리더스와 사귀기도 했다.[7] 사실 고메즈가 가슴이 큰 게 컴플렉스라 말한 데는 이유가 있는데, 2004년 뉴욕 활동 당시 사진이 알려지면서 가슴성형 루머가 돌았기 때문. 제시카 고메즈는 그 사진에 대해 살이 빠져서 가슴이 작아진 것이라고 해명했다.[8] 전 모델은 미란다 커.[9] Jessica Gomes, y'all, I would damage her. 그녀를 가만두지 않을거야 정도의 해석이 맞을 듯.[10] 니콜 트런피오는 <The Face>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오미 캠벨에게 모욕을 당한 그 모델이다. 링크 "널 나와 비교하지마. 너는 네 레벨에 오지도 못 하고, 앞으로도 그럴거야. 니콜" 참고로 나오미 캠벨이 워낙 넘사벽이라 그렇지, 니콜 트런피오가 부족한 커리어를 가진 모델은 아니다.[11] 나오미 캠벨은 매우 오만하고 폭력적인 성격으로 나름 악명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