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 해피 빈즈 데이4.2.2. 페어리 갈라4.2.3. 고스트 메리지4.2.4. 별에 소원을4.2.5. 스케어리 몬스터즈! 스크리밍 할로윈 쇼4.2.6. 신 스케어리 몬스터즈! 엔들리스 할로윈 나이트4.2.7. 풍작촌의 케르카로트4.2.8. 스테이지 인 플레이풀 랜드4.2.9. lost in the book with tim burton's the nightmare before christmas
『그렇게 겁먹지 말아요, 힘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갉아먹는 이빨[ruby((かじりとる歯),ruby=shock the heart,color=#AFA4CE)]』!{{{#!folding 【원문】
『そんなに怖がらないで、カになりたいんです』 『[ruby(かじりとる歯,ruby=shock the heart,color=#AFA4CE)]』!
}}} 유니크 마법은 【갉아먹는 이빨[ruby((かじりとる歯),ruby=shock the heart,color=#AFA4CE)]】 이 마법을 쓰면 상대방에게 숨기고자 하는 바를 그대로 말하게 한다. 단, 한번 이 마법을 당한 상대에게는 다시 사용할 수 없으며, 마법 내성이 강하거나 의지가 강하면 통하지 않는다. 설령 통했다 하더라도 말하고 싶지 않은 의지가 강하다면 말하지 않는 등 부분적으로 거부 되기도 한다.
플로이드와 아즐에겐 사용해 보았으나 자기 자신에게는 유니크 마법을 사용해 본 적 없다고 한다. 7장에서 아즐의 꿈에 있는 자신(어둠)에게 유니크 마법을 걸었다.
언행이 부드럽고 누구에게나 공손하게 대한다. 아즐의 보좌를 맡고 있기도 해서 얼핏 보면 성실하고, 휘둘리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음흉하다. 동료들의 나쁜 꿍꿍이에 적극적으로, 유쾌하게 참여하고 있다. 난폭하고 폭력적인 분위기가 되어도 말리는 척만 할 뿐 결국에는 말리지 않고 즐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손보다 말이 먼저 나오는 타입으로 거칠고 뒤숭숭한 말을 하거나 독설을 많이 한다. 입학식 직후에는 새로운 기숙사생의 개인 정보와 SNS 뒷계정까지 파악해서 그 정보 파일을 기숙사장에게 갖다 바쳤다.
플로이드를 꽤 걱정하는 듯이 굴지만, 어디까지나 자기본위가 우선이기에 빌에게 줄 화장수를 만들 때는 그를 아즐에게 시원하게 팔아넘기고 본체로 돌아간 플로이드의 몸을 걸레짜듯이 짜내어 말 그대로 잠깐 걷지 못하는 몸으로 만들기도 했다.
남의 평판에 신경을 쓰지 않아 성적 역시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하지만 성적이 우수하고 신뢰도 사고 있는 우등생이다. 정중해 보이는 언사로 상식적이고 말이 통한다는 착각을 일으키기 쉽지만, 동급생인 리들은 어떤 의미로는 플로이드보다 더 하다고 묘사했고, 형제인 플로이드는 오히려 제이드야말로 남의 말을 도통 안 듣는 녀석이며 우등생 흉내를 잘 낼 뿐이라고 짜증 냈다.[2] 또한 7장에서 묘사되기로는 자기 확신이 엄청나게 강하기 때문에 스스로 생각한 답이나 인상을 강하게 밀고 나가는 성향이다.
어느 사냥꾼으로부터 스토킹을 당할 때조차도 그 사태를 즐기는 편이다. 예정 조화를 싫어한다고 한 만큼 예상외의 사태나 위기도 하나의 유희처럼 여기는 듯하다. 하지만 카림으로부터 나름의 호의로 각설탕이 30개나 들어간 차를 대접받았을 때는 쓴웃음을 지었고, 본편에 있는 사건이 일어나면 그 여유로운 태도가 무너지는 등,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까지는 그런 태도를 취할 수 있는 듯하다.
쌍둥이인 플로이드가 "바닷속에서는 구두를 못 신어.", "모처럼 발이 생겼으니까 마음에 드는 신발을 신어야지." 등 원래 모습이 달라졌음을 암시하는 말을 하는데, 제3장 【심해의 상인】에서 본모습을 드러냈다. 산호의 바다 북쪽 출신으로, 윈터 홀리데이 기간 중에는 해수면이 유빙으로 뒤덮여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플로이드, 아즐과 함께 기숙사에서 해를 넘긴다. 귀향은 봄방학 예정.
또한 버섯에 엄청난 집착을 보여서, 한때는 2주 동안 거의 매일 버섯 요리를 내놓기도 했다. 그 기간은 버섯을 싫어하는 플로이드는 물론이고, 무료로 저칼로리 식자재를 제공받았다고 좋아하던 아즐까지 불평할 만큼 길었다고 한다. 버섯들은 산을 사랑하는 모임이라는 동아리에서 채취해 온 것 같다. 산 자체도 좋아하고 저 동아리도 직접 만든 것이란다. 제이드 외의 부원이 없어서 그런지, 홈 보이스에서는 주인공에게 입부를 권유하기도 한다.
한 번 마음에 들면 깊이 심취해 버리는 성격이다. 바다에 있을 때는 인간들이 바다에 빠뜨린 액세서리를 큰 상자에 뚜껑이 덮이지 않을 정도로 모았으며, 육지에 처음 올라왔을 때는 맨홀에 빠져 맨홀을 모티브로 한 굿즈를 수백 개는 수집했다고. 다만 열정이 오래가는 타입이 아니라 지금은 모두 처분했으며[3] 지금은 흥미의 대상이 산으로 바뀌었다.
190cm로, 매우 장신이다. 아직 성장기라서 더 큰다고 한다.
==# 공통 보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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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저를 눈여겨주시는군요.
황송합니다.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후후훗, 어쩐지 너무나도 좋은 기분입니다.
카드 레벨 최대 달성 시
저에게 이런 힘이 있을 줄이야…. 제가 생각해도 놀랍습니다. 후후후, 나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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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요. 처음엔 따분한 인간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앗, 화내지 말아요.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답니다.
플로이드와 함께있던 모습으로 처음 등장한다. 매직 시프트 대회를 눈앞에 두고 학생들이 연달아 다치는 사건을 쫓던 주인공이 케이터의 분석에 따라 표적이 될만한 학생들로 선정한 리치 형제 모두를 마크하기 위해 접근하지만 기척을 눈치채고 스파이 놀이를 하는거냐며 다가와 압박한다. 이에 일행은 서둘러 도망치게 된다.
3장의 주연중 하나. 초반부터 아즐과의 계약을 지키지 않은 상대에게 유니크 마법을 행해 본심을 털어놓게 만들어 몰아세운다. 시험 이후 계약 불이행으로 말미잘이 된 학생들을 사정없이 부려먹으며 플로이드를 말리는 척만 할 뿐 그들을 위협하는 모습을 지켜보기만 한다.
감독생이 아즐과 낡은 기숙사를 두고 내기를 할 때 아즐이 세운 조건을 듣고 무언가를 알아챈 듯한 기색을 보인다. 플로이드와 함께 기숙사를 압류하며 감독생과 그림을 반강제적으로 쫓아내고, 다음날 감독생 일행이 본격적인 내기 이행을 위해 산호바다로 출발하자 플로이드와 함께 본 모습을 드러내고 방해하러 나타난다. 에이스가 몇m냐고 경악할 만큼의 길이를 가진 곰치인어의 모습이며, 마법약으로 호흡만 할 수 있을 뿐인데다 계약 담보로 주력 마법을 빼앗겨 약화된 상태인 일행은 박물관이 빤히 보이는데도 다가가지 못한다.
내기의 마지막 날, 모처럼의 방해 없이 박물관에 잠입해 사진을 빼오는데 성공한 감독생 일행 앞에 나타난다. 이대로 사진만 빼앗아가거나 제한시간까지 시간을 끌 요량으로 여유롭게 응전하지만, 갑자기 에이스와 듀스의 머리에 있던 말미잘이 사라지고 주력마법이 돌아오는 상황이 발생하자 아즐에게 무슨 일이 생겼음을 눈치챈다. 서둘러 돌아가고자 하지만 에이스의 도발에 반응한 플로이드가 같이 싸워대기 시작한다. 평소와 다르게 진심으로 그를 말리고자 하나 듣지 않자 짜증이 난 기색을 보인다. 기숙사에 도착했을 때 아즐은 계약서를 잃은 충격으로 유니크마법을 난사하며 보이는 대로 학생들의 능력을 강탈하고 있었고, 당신의 마법은 이런식으로 남발하면 위험하다고 제지한다. 하지만 아즐은 전혀 듣지 않으며 자신에게 힘을 달라는 말이나 하고 있었다. 그 모습에 지금의 아즐에게는 협력하고 싶지 않다며 거부하고 이를 기점으로 완전히 오버블롯한 아즐을 막는다.
제정신을 차린 아즐이 완벽한 패배를 인정하고 받아들인 뒤, 플로이드의 폭로로 숨기고 싶던 과거가 모두 드러나버린 사실에 우울해진 아즐을 보며 웃는다.
윈터 홀리데이 기간에 귀성하는 대신 형제와 소꿉친구와 함께 학교에 남는다. 그들의 고향은 북부의 한대지역 바다라서 이런 겨울이면 얼음이 내려와서 돌아가기 사납기에 윈터 홀리데이에는 귀성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한밤중에 스카라비아에서 탈출해 우연히 모스트로 라운지에 굴러 들어온 감독생으로부터 스카라비아 기숙사의 상황을 전해 듣고 카림의 변화에 놀라워하면서 흥미로운 기색을 느꼈는지 다음날 감독생과 그림을 데리고 스카라비아 기숙사로 들어가기로 한다.
스카라비아 학생들의 훈련을 도우면서 최근 정서가 불안정하다는 카림에게 어떤 조치가 취해진게 아닐지에 의심하며 아즐의 명령으로 보물고를 구경하고 싶다며 카림을 불러내 둘만 남자 유니크마법을 시전한다. 예상대로 스카라비아 기숙사에는 정신세뇌 계통의 마법을 쓰는 이가 있었고, 이대로 정체까지 캐묻는다. 하지만 본인의 예상과 달리 카림의 의지는 매우 굳어서 그 대상은 절대 말할 수 없다고 거부한다. 예상못한 답변에 당황하지만 그 답변으로 오히려 용의자가 좁혀졌고, 카림의 의지에 감탄하며 문답을 마무리한다.
변화하는 분위기에 쟈밀이 직접 아즐을 불러 일을 처리하러 나서자, 앞서 아즐과 통화를 연결해둠으로 쟈밀의 본심과 흉계를 기숙사생 전원에게 알린다. 이후 기숙사생들을 데리고 현장을 급습하지만 오버블롯한 쟈밀의 공격으로 멀리 날아가버리고 만다.
배신 사실에 눈물을 흘리며 쟈밀이 그렇게 된건 자신 때문이라고 슬퍼하는 카림에게 그런 점이 짜증난다고 한마디씩 말을 얹는다. 자신이라면 배신자에게 어떻게 갚아줄지를 구체적으로 나열해주며, 지금은 배신행위에 제대로 화를 내야한다고 지적한다. 돌아갈 수단을 고민하던 중, 카림이 유니크마법으로 물을 무한히 생성할 수 있음을 밝히자 매우 놀란다. 이후 카림이 유니크마법으로 강을 만들자 플로이드와 함께 본체로 돌아가 일행들을 데리고 스카라비아 기숙사로 향해 쟈밀을 제압한다.
문화제에서 부스를 열어둔 모습으로 나온다. 산을 사랑하는 모임 여기 문화부라며 본인이 채집한 식물 및 버섯 표본, 풍경 사진 등을 전시해뒀다. 플로이드가 자신의 버섯 표본을 갖고 이상한 버섯이라고 부르며 장난치자, 이상한 버섯이 아니라며 버섯 이름을 정정해주고 순찰을 온 리들일행을 맞이한다.
이후 VDC 무대를 관람하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플로이드가 아즐이 맡긴 음료가방을 무료코너로 방치하고 왔다고 하자 곤란한 척 하며 웃는다.
SR 카드로 나왔다. 같은 농민 팀으로서 주인공과 함께 행동한다. 주인공이 궁지에 처할 때 두 번이나 구한다. 부기숙사장이므로 자신의 기숙사장인 아즐과는 적대 관계가 된다. 플로이드는 흥미를 갖지 않고 어디론가 가 버렸지만 제이드는 흥겹게 아즐과 싸운다. 아즐로부터 들은 스미스의 정보 등에서 움직이고 있다거나 한다.
정보, 저격, 역할분담 등 서바이벌 게임의 모든 요소에서 결과를 냈고, 아즐로부터도 "너를 적으로 돌리면 골치가 아프다"고 말한다. 덧붙여서 합류 작전 직전에 어떻게 하고 있었는지를 묻자 "무서워서 나무 위에서 떨고 있었습니다."라고 진술한다.
1조로 결혼을 막기 위해 구혼을 하러 갔다. 조건에 모두 부합하는 잘생긴 외모와 유려한 말씨, 꽃다발부터 주고 보는 행위까지 완벽하여 구혼에 성공하는 것 같았지만... 그 꽃다발은 같이 두는 것만으로도 주변의 식물에 영향을 주고 인간에게도 유해한 맹독성으로, 플로이드 때문에 이 사실이 밝혀지자 불온이라는 말과 함께 뺨을 맞는다.(...) 아픕니다! 심지어 이 맹독이 고스트에게도 통하는지 궁금했는데, 좋은 공부가 되었다며 웃는다.
배포 R 카드로 잭과 함께 첫 등장. 잭을 비롯한 '수인은 무슨 옷을 사 입나' 궁금해하며 쇼핑에 따라나서고는, 잭에게 이상한 옷들을 골라주며 피곤하게 만들었다(...). 에이스와 일행을 맺고 다 같이 식사하러 크램 포트에 간다. 그림과 에이스가 수업 때 졸아서 트레인 선생님께 주의를 받았다는 말에, 자신이라면 들키지 않게 조는 방법을 쓸 것이라 한다. 오르토가 곧 기말고사 기간이라 하자 전체적인 분위기가 다운됐다가, 우연히 펠로 어니스트를 만나 환상의 유원지에 초대되자 다 같이 기뻐한다. 아즐이 경영학적 관점에서 펠로를 비판하자 플레이풀 랜드의 오너 본인이냐고 디스하고는 친절한 분이었다고 전한다. 그의 수상한 꿍꿍이에도 재미를 보고 싶었던 리치 형제는 새벽에 몰래 탈주해 항구로 간다. 열심히 놀아서 아즐이 자신이 동행하지 않은 걸 이를 갈며 후회하게 해주겠다고(...) 다짐한다. 티켓을 사용해 변신한 형제는 서로의 옷차림을 칭찬하고 플레이풀 랜드를 즐기기 시작한다.
4.2.9. lost in the book with tim burton's the nightmare before christmas
SR 카드로 등장하였다. 아즐과 할로윈에 관한 책을 찾기 위해 헌 책이 있는 시장에서 등장한다. 그 후 다른 캐릭터와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제이드는 속쌍꺼풀이지만, 플로이드는 아웃라인 쌍꺼풀이다. 제이드는 날카롭고 매서운 눈매에 올라간 눈꼬리지만, 플로이드는 처진 눈매에 내려간 눈꼬리이다. 제이드는 아이홀이 깊지만, 플로이드는 제이드에 비해 옅은 편이다. 제이드는 입매가 고양이 입매처럼 굴곡이 있지만, 플로이드는 일자 입매이다. 제이드의 눈썹은 얇게 정돈되어 있고 올라가 있지만, 플로이드의 눈썹은 제이드보다 조금 두껍고 처져 있다.
제이드는 머리를 빗질하여 단정한 머리 스타일이고 앞머리와 히메컷도 자주 정돈해 짧은 편이며 대체로 각지거나 삐죽한 느낌의 스타일이지만, 플로이드는 머리카락이 제이드보다 헝클어져 있고 앞머리와 히메컷도 길고 대체로 휘날리는 듯한 스타일이다. 제이드는 눈매가 매서워 무서운 얼굴로 보이고, 플로이드는 어린아이 같은 얼굴이라 순해 보인다.[5][6]
제이드는 옷을 정석대로 갖춰 입고, 플로이드는 조이는 듯한 감각을 싫어해서 대충 헐렁하게 입고 다닌다.
제이드는 입을 잘 안 벌리고 이빨을 잘 안 보여주는 은은한 미소를 짓지만, 플로이드는 입을 활짝 벌려 입안과 이빨이 다 보일 정도로 크게 웃는 편이다.
일반 미소를 지을 때와는 서로 정반대로, 빌런 미소를 지을 때 제이드는 눈썹을 내리고 안 보이던 날카로운 이빨을 활짝 드러내며 미소 짓고, 플로이드는 눈썹을 둥글게 한 후 눈가에 주름(애굣살) 지도록 눈웃음 지으며 입안이 안 보이도록 입꼬리를 올려 미소 짓는다.
하지만 놀라운 점은, 이렇게 차이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옷 스타일부터 정반대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둘을 잘 구분하지 못한다.[7]심지어 그림은 리치 형제를 판박이 형제라고 부른다.
집이 엄청난 부자인 것으로 보인다. 별에게 소원을 에서 말하길 플로이드가 ‘새로운 신발을 손에 넣을 수 있기를’ 라는 소원을 빌었는데. 고급 명품이었다. 값은 36만 마들.[8] 육지에 오기 전 아버지가 '세세한 곳에 신경을 쓰지 않는 녀석은 얕보이게 된다. 육지에 올라갔다면 발밑이야 말로 신경을 써라. 돈을 아끼지 마라’ 라고 말하였다. 또한, 아버지의 부하들이 어린 리치 형제의 생일에 뇌물을 바쳐 그 뇌물이 산이 될 정도였으며 방에 다 쌓아도 들어가지 못할 정도로 많은 선물을 부모님으로부터 받는다고 한다. 플로이드의 말에 의하면 고급스러운 사교 파티에도 자주 참석하는 것 같다. 심지어 제이드는 어릴 때부터 호신술을 배웠다고 한다. 돈에 신경 안쓰고 국보급 보물도 막 다루는 것을 보면 도련님 확정.
아즐과는 위아래가 없는 수평적 협력 관계이지만, 글로벌 서버에서는 아즐에게 손윗사람에게 쓰는 경칭인 "sir"을 사용하여 캐릭터성 변동이 일어나버렸다.
추운 해역 출신이라 추위에 강하다. 유빙이 흘러내려올 만큼 고위도에 본가가 있어 윈터 홀리데이에는 얼음 때문에 돌아가지 않는다고 말할 정도. 고산지대인 풍작촌에 한겨울에 갔을 때도 얼음장같은 우물물에 딱 좋다고 손을 씻고, 빈즈 데이 개인 스토리에서는 보온이 되지 않는 옷을 입고 영하 10도 이하의 냉동고에 들어갔으며, 신년 카드 홈 대사에서 자신은 북쪽 바다의 출신이기 때문에 현자의 섬의 추위는 머플러를 두르면 더울 정도라고 했다.
고소공포증이나 멀미가 심한 듯하다. 빌을 도발했다가 같이 타러 간 롤러코스터에서도 상당히 힘들어했으며, 7장에서 실버의 유니크 마법을 겪고 멀미를 심하게 해 아예 구토를 하기도 했다.[9] 쌍둥이 형제인 플로이드는 오히려 즐기거나 괜찮다는 반응을 보인 것과 대조된다.
가정사에 대해 뒤숭숭한 언급이 많다. 개인 스토리나 이벤트에서 형제가 여럿 있었지만 이제는 플로이드와 둘만 남았다는 뉘앙스의 언급이 여러 번 나온다. 바닷속의 환경은 험하다는 언급도 있고, 어릴 때 플로이드가 하루가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아 외동이 되는 줄 알았다는 농담을 하는 등... 사고 등에 의해 전부 죽고 본인들만 남았다는 것으로 추정된다.
[1] 밀폐된 유리그릇이나 입구가 작은 유리병 따위의 안에 작은 식물을 재배하는 방법. 또는 그 유리 용기.[2] 심지어 부모님조차 이 부분은 손을 놓을 정도였다고 한다.[3] 흥미가 없는 물건은 수중에 놓아두어도 방해만 된다고 한다.[4] 플로이드가 제이드보다 1cm 더 크며, 지금은 1cm로 얼마 차이 안 나지만 놀랍게도 중학생 때까지는 제이드가 플로이드보다 눈에 띌 정도로 키가 훨씬 더 컸다.[5] 때문에 제이드는 무서워 보이는 얼굴을 감추기 위해 늘 친절해 보이는 미소를 은은하게 짓고 다닌다고 한다.[6] 제이드는 무서워 보이는 얼굴, 플로이드는 순해 보이는 얼굴이지만... 둘 다 화나면 표정이 얼굴에서 사라지는데, 이렇게 표정이 사라질 때에는 플로이드도 엄청 무서운 얼굴이 된다고 한다.[7] 리들은 둘을 외모로 구별 못해서 브릿지 위치로 구별할 정도다. J처럼 생긴 브릿지를 가진 리치는 제이드 리치다 라는 식으로.[8] 36만 마들은 약 36만 엔, 한화로는 약 360만 원 정도 되는 금액이다.[9] 익숙하다는 뉘앙스의 플로이드의 반응을 보면 예전부터 심했던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