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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든 산초의 클럽 경력 | ||||
2022-23 시즌 | → | 2023-24 시즌 | → | 2024-25 시즌 |
제이든 산초 2023-24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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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 <colbgcolor=#fff,#191919>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분데스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10[1] 25[2] |
기록 | |
선발 11경기 교체 3경기 2득점 2도움 | |
선발 7경기 1득점 | |
교체 3경기 | |
합산 성적 | |
선발 18경기 교체 6경기 3득점 2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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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3-24 시즌 중 제이든 산초의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2. 프리시즌
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3.1. 프리미어 리그
6월 초중반에는 토트넘 홋스퍼도 약 £50M으로 산초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한다.6월 14일에는 아스톤 빌라와 링크가 뜨고 있다. 하지만 금방 묻혔다. 실력 대비 말도 안될 정도로 고주급, 고액 이적료라 몇몇 팀들에게 관심은 받아도 협상이 전혀 안되는 상황.
6월 27일, 크리스 휠러에 따르면 맨유의 방출 리스트에 올랐다고 한다.
일단 여러 팀들이 산초를 원한다는 이야기는 많은 상황인데, 문제는 모두 임대만 원하지, 애매한 실력에도 비싼 몸값과 주급 때문에 완전영입 의사를 보인 구단은 전혀 없다는 것. 일단 맨유는 모든 임대 제안을 거절했고 앞으로도 임대는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 한다.
결국 이번 시즌에도 팀에 남을 것이 사실상 확정된 상황. 대외적으로는 한 번 더 기회를 준다라는 식으로 말하고 있지만...맨유 팬들이건 타 팀 팬들이건 이걸 믿는 팬들은 사실상 아무도 없다. 앞서 말했듯 실력 대비 말도 안되는 주급, 몸값으로 인해 데려가길 원하는 팀이 아예 없어져 결국 남게 되었다.
프리 시즌 1차전 리즈 유나이티드 전 제로톱으로 출전했으나, 여러 차례 최악의 퍼스트 터치들을 보여줬다. 뭐 아마드 디알로와 한니발 메브리와의 연계는 좋았다만, 연계만 좋아봤자 지금 같은 모습이면 지난 시즌과 다를 게 없을 게 뻔하기에 팬들은 한 경기만에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라며 체념한 상황.
프리 시즌 2차전 올랭피크 리옹 전 여전히 여러 차례 활발한 활동량은 보여줬지만 아직 폴스 나인 롤에 적응하지 못한 모습이다.
프리 시즌 3차전 아스날 FC전 역습 1:1 상황에서 스프린트를 하여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를 제치고 상단을 노리는 정확한 슛으로 팀의 2번째 골을 넣었다. 이 경기에서는 폴스 나인 롤에서 꽤 괜찮은 모습을 보여 줬다.
프리 시즌 톱이 없는 상황 때문에 임시방편으로 기용하는 것이라 추측됐으나, 실제로 톱으로 기용될 수 있다는 얘기들이 내부기자들로부터 나오고 있다. 공격수 라스무스 호일룬이 영입된다고 해도 바로 득점력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므로 시즌 중 폴스 나인과 병행할 가능성이 높다.
프리 시즌 5차전 레알 마드리드 CF전 후반전에 출전했으나 45분중 30분동안 영향력이 없었다.
프리 시즌 6차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 선발 출전했고 좋은 개인기와 깊은 지역에서의 탈압박을 보여줬으나 마지막 결정적인 상황에서 패스 기회를 놓지는 모습을 보였다. 여담으로 도르트문트 동료,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지는 모습을 보였다.
프리 시즌 7차전 RC 랑스전 68분에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교체되며 출전했다. 경기력은 무난.
프리 시즌 8차전 아틀레틱 클루브전 역시 2군+유스 멤버로 전반전에 좋은 개인기와 탈압박을 보여주고 여러 차례 센스있는 패스를 선보였다.
프리 시즌 시간동안 2군+유스 멤버로 도니 판더베이크와 함께 폴스 나인으로 출전하고 있다. 시즌 중에도 폴스 나인 전술을 사용한다면 이 조합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1R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전 68분에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교체되며 출전했는데, 이 경기에선 윙으로 뛰고 팀원들의 폼이 올라오지 않는 상황에서 교체로 들어간 산초는 압박과 연계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수비전술에 막힌 가르나초 보다 훨씬 나았다.
2R 토트넘 홋스퍼 FC전에서도 저번 경기와 똑같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인 가르나초와 교체출전해서 훨씬 좋은 활약을 펼쳤다.
3R 노팅엄 포레스트 FC전 60분에 존재감이 없던 앙토니 마르시알과 교체되며 출전했으나 마르시알처럼 존재감이 0이었다.
이러던 와중 첼시 임대 루머가 나왔지만 이는 첼시 렉카들 사이에서 언급이 된 것 외에는 언급이 되지도 않았으며, 실제로도 첼시 구단 측에서도 산초의 어마어마한 주급 문제로 인해 리스트업 정도로만 고려되고 컷당했다고 한다.
4R 아스날 FC전 갑자기 명단 제외되었는데 이에 대해 텐하흐 감독은 인터뷰에서 '훈련에서의 퍼포먼스 때문에 그를 선택하지 않았다. 그는 항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준에 도달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런데 그 후 산초가 자신의 SNS에 '당신이 읽은 모든 것을 믿지 말라! 난 사람들이 사실이 아닌 말을 하는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나는 이번주에 훈련을 매우 잘 수행했다. 나는 이 문제에 대해 다른 이유가 있다고 믿는다. 나는 오랫동안 희생양이 되어왔는데 이것은 불공평하다! 나는 코칭 스태프가 내리는 모든 결정을 존중한다.'며, 자신의 명단제외에는 다른 의도가 있었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내용상 사실상 스태프들과 텐 하흐 감독, 그리고 가르나초, 안토니 등 경쟁자들을 저격한 셈. 그러나 팬들의 입장은 부정적인데, 지난 시즌 특별히 시간을 빼주기까지 하며 산초를 어떻게든 살려보려 노력했던 것이 텐하흐 감독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본인을 최대한 지원해준 감독의 뒷통수를 친 셈이다. 또한 '안토니나 가르나초가 자신보다 떨어짐에도 본인이 부당하게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라고 해석될 여지도 있는데, 맨유 경기를 보는 사람이라면 이것이 얼마나 말이 안 되는 얘기인지 바로 알 수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몇 주간 일부 스탭들과 산초와의 사이에 긴장감이 감돌기도 했었다 한다. 이같은 소식에 팬들은 지난 시즌의 호날두처럼 되는 것 아니냐며 심히 염려하고 있다. 실제로 더커, 폴 허스트의 후속 보도에 의하면 텐하흐는 산초에게 크게 실망했으며 현재 클럽 내부에서는 산초가 다시 맨유에서 뛸 수 있을지에 대한 논쟁이 일부 있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사우디 리그 이적시장 마지막 날 알 에티파크 FC 등이 산초 임대 영입 시도에 나섰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그러나 사우디 이적 시장이 닫히면서 잔류하게 되었다.
이후 텐하흐 감독과의 개인 면담을 통해 담판을 지을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자리에서 사과를 거부하며 상황을 파국으로 몰아넣었고 1군 훈련 추방이라는 중징계를 받으며 1월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해졌다.
결국 번리 FC 원정 소집 명단에서 제외되었다는 소식이 로마노에 의해 알려졌다. 또 로마노에 의하면 아직까지도 사과를 하지 않고 버티고 있다고 한다. 이로써 텐하흐 체제의 맨유에서 산초가 뛰는 모습은 더 이상 보기 힘들 것으로 보이며 팀을 떠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져 맨유에서 실패한 고가 영입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후 추가적으로 나온 보도에 의하면 텐하흐 감독이 1군 모든 시설에 산초의 출입 금지령을 내렸다고 하며[3] 1군 선수들과는 최소한의 교류만 허용되고, 맨유 내부의 같은 잉글랜드 대표팀 동료들이 산초에게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커리어를 지키려면 텐하흐에게 사과하라고 설득중이라고 한다. # 또한 텐하흐에게 사과하면 다시 1군복귀가 가능하다고 한다. # 텐하흐는 호날두에게도 굽히지 않았기 때문에 텐하흐가 먼저 산초에게 굽힐 가능성은 없으며 산초가 아직 사과는 안했지만 일단 문제되는 트위터를 지웠다고 한다. #
대다수의 맨유 팬들과 전문가들은 산초의 행동이 잘못됐고 이에 대한 텐 하흐의 조치가 옳았다는 입장이다.[4] 하지만 로비 파울러와 트로이 디니, 제이미 오하라, 존 오비 미켈, 드미트리 미첼, 앤디 타운센드 등 산초의 행동을 옹호하고 텐 하흐의 잘못이 크다고 주장하는 인사들도 있다.[5][6][7][8][9][10]
그러나 빌트에 의하면 산초는 도르트문트 시절 아침까지 게임을 하거나#, 훈련에 수시로 지각하고 경기 후 비행기를 타고 2~3일동안 놀러가는 일이 잦았다고 한다.#
또한 호날두나 데헤아의 사례를 보면 텐하흐는 문제가 생겨도 어지간해선 최대한 커버를 해주고 내부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는데, 산초는 애시당초 태도가 안 좋았거나[11] 감독의 권위에 도전하려는 심각한 사안으로 간주하는 것으로 보인다.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텐하흐는 산초의 사과를 원하고 있고, 산초가 사과를 하지 않는다면 1군 복귀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재확인시켜 주었다. #
그리고 한국 맨유 팬카페도 일제히 산초가 팀을 나가야 한다는 스탠스를 극단적으로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는 이탈리아의 명문 유벤투스 FC와 친정팀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리턴 링크가 뜨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토트넘 홋스퍼도 산초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기사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후 맨유가 맨더비에서 완패를 당한 후 맨유 내부에서까지 텐 하흐 감독의 산초를 대하는 등의 이런 강압적인 태도에 강한 불만을 가지는 사람들까지 생기면서 산초가 옳았다라는 등의 팬들의 저격 발언까지 나오는 텐 하흐에게도 웃지 못할 일까지 벌어지고 있음은 물론 이젠 오히려 텐 하흐가 역으로 더 궁지에 몰리게 되는 상황까지 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후 공신력 1티어인 ITK에서 라파엘 바란이 부상이 아닌 불만으로 인해 훈련을 불참했다는 기사를 보도하며, 산초에 대한 동정 여론이 다시금 반전급으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바란의 훈련 불참 원인으로는 맨더비에서 자신을 제외시킨 것에 대한 불만으로 추측되는데, 산초를 제외시킬 때 공개적으로 훈련 퍼포먼스를 힐난한 것[12]과 지난 브렌트포드전에서의 카세미루의 당시 경기 퍼포먼스까지 공개적으로 비판했던 것처럼 사실상 이 일의 발단이 된 텐 하흐의 인터뷰 스킬이 많은 지적을 받고 있는 것과 더불어 선수 대우에 있어 지나치게 고압적이고 독선적인 태도로 선수들의 자존감을 깎아먹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11월 3일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맨유의 많은 선수들이 텐하흐가 산초와 해리 매과이어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 불만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몇몇 선수들은 텐하흐를 믿는다고 했다.
3.2. 이적 사가
이후에도 별다른 진전이 나고 있지 않으며 이번 겨울 매각은 확실해보인다. 그러나 현재 산초를 원하는 팀이 없다는 것이 문제. 그나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임대 복귀설은 종종나고 있다.로마노가 유벤투스가 겨울에 산초를 임대할 의사를 맨유에 표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맨유의 주급 보조가 필요하기에 이루어질 가능성은 낮다.
네마냐 마티치의 인터뷰에 따르면 평소에 산초와 폴 포그바 이 두명이 매일마다 훈련장에 지각을 했다고 폭로하면서 텐하흐가 괜히 이런 결정을 내렸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언했다. 그랬더니 갑자기 게리 네빌이 마티치를 내부의 일을 외부로 공개했다며 배신자라고 비난해 버렸다.(...) "지난주 네마냐 마티치가 지각에 관해 한 이야기는 나를 화나게 만들었다. 라커룸에서 가장 큰 배신은 선수나 대리인이 미디어를 통해 라커룸에 있는 감독과 다른 선수들을 폄하하는 일이다. 이건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일이다. 내부 이야기를 유출하는 선수한테 난 전혀 공감을 할 수 없다"라며 마티치가 멋대로 구단 내부의 일을 밝혀 논란을 일으켰다면서다.
에릭 텐하흐는 유나이티드 스탠즈와의 인터뷰에서 산초를 스쿼드에서 제외시킨것에 대해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12월 말 들어서는 RB 라이프치히로의 임대 링크도 뜨고 있다.
2024년 1월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리턴임대 링크가 찐하게 뜨고 있다. 1월 4일 폴크가 던딜을 띄웠으며 며칠 안, 빠르면 1월 5일 오피셜이 뜰 예정이다.
2024년 1월 10일 9시 로마노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임대이적 HERE WE GO를 띄우면서 도르트문트 임대가 사실상 확정되었다. 임대료와 주급의 일부를 € 4M 패키지로 부담한다고 한다.
4.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임대)
2024년 1월 14일, 분데스리가 복귀전인 17R SV 다름슈타트 98전에서 55분 교체로 등판하여 77분 로이스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임대 후 첫 경기에서 불과 22분만에 공격포인트를 창출하자 23경기 0골 0도움인 안토니를 반시즌이 넘게 붙박이 주전으로 쓴 텐하흐의 입장이 애매해졌다. 별개로 산초의 몸놀림도 상당히 가벼워 보였으며, 동료들과의 연계 플레이는 아직 미숙하였지만 사이드에서 뒷공간 침투 이후 컷백으로 도움을 기록했다.임대 이후 데뷔전이라 35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뛰었지만, 어시스트 한 개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그 활약으로 Kicker 분데스리가 이주의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18R 1. FC 쾰른전에서 선발 출전해 유려한 드리블 돌파로 PK 유도를 하는 활약을 펼친 후 65분에 교체되었다. 맨유에서 출장을 거의 못해 사실상 반 시즌을 날린 셈이었는데도 날이 선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19R VfL 보훔전에서도 드리블 4회 성공 등 3경기 동안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1R SC 프라이부르크전은 막판 3분만 뛰었다.
22R VfL 볼프스부르크전은 무난한 활약을 보였다.
챔피언스리그 16강 PSV 아인트호벤 1차전에서 최악의 활약을 보여주며 68분 마리우스 볼프랑 교체됐다.
이어진 23R TSG 1899 호펜하임전에서도 최악의 활약을 보여줬다. 시간이 지날수록 산초의 경기력에도 문제가 있다는 점이 드러나기 시작하며 도르트문트 팬들도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23R TSG 1899 호펜하임전 패배 이후 독일 언론으로 부터 '경기장 내 최악의 선수' 라는 혹평을 받았다.#
25R SV 베르더 브레멘전 전반 38분 결승골을 기록하며 드디어 도르트문트 복귀골을 기록했다.
챔피언스 리그 16강 PSV 아인트호벤 2차전에서 전반 3분 골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고 이 경기의 MOTM에 선정되었다.
PSG와의 챔피언스 리그 4강 1차전, 과거 도르트문트 1기 시절로 돌아간듯한 드리블, 연계 능력을 보여주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무려 드리블 12개를 혼자 성공시키며 챔피언스리그 07/08시즌 리오넬 메시의 단일 경기[13] 최다 드리블 돌파 (11회) 기록을 뛰어넘었다. 도르트문트는 이러한 산초의 활약에 힘입어 홈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경기 이후 도르트문트 보드진은 인터뷰에서 산초를 완전 영입하고 싶다고 밝혔다.
PSG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우측에서 무난한 활약을 보여줬다. 팀은 전체적으로 밀렸지만 끈끈한 수비를 통해 PSG의 공격을 계속해서 막아냈고 후반 50분에 터진 훔멜스의 선제골을 지켜내며 합산 스코어 2-0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했다.
34R SV 다름슈타트 98전 후반 27분 율리안 브란트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5월 25일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도르트문트가 맨유에게 산초의 완전 영입을 제안했으나, 맨유가 너무 높은 이적료를 부르고 있다고 한다.
결국 6월 1일 스카이스포츠의 보도에 의하면 산초의 이적료가 너무 높아서 도르트문트로의 완전 이적이 불가하다고 전했다.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우측 윙어로 선발 출전하였고 수비와 중원 싸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반전에는 무난한 활약을 펼쳤으나 후반전에는 경기를 뒤바꿀만한 찬스를 끝내 만들지 못했고 팀이 0-2로 패배 하는걸 지켜 볼 수 밖에 없었다.
이번 여름 도르트문트는 산초의 재임대를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삼고 있다고 한다.
6월 10일 로마노에 따르면 맨유가 £40M에 산초를 방출 리스트에 올려났다고 한다. 맨유는 현재 도르트문트 이외에도 여러 구단들이 산초에 관심이 있다고 생각중이라고 한다.
5. 총평
6. 시즌 기록
2023/24 시즌: 24경기(선발 18경기) 3골 3도움대회 | 경기 | 선발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14 | 11 | 2 | 3 |
프리미어 리그 | 3 | 0 | - | - |
챔피언스 리그 | 7 | 7 | 1 | - |
합계 | 24 | 18 | 3 | 3 |
[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3] 라커룸, 식당도 불가하며 식사도 1군 선수들과 따로 먹는다고 한다. 훈련은 유스팀에서 한다.[4]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산초는 본인의 가치를 과대평가하는 것 같다."고 언급했고, 개리 네빌과 로이 킨은 "그냥 사과하면 끝날 일을 크게 키웠고, 선수가 훈련을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건 축구선수로서 최악의 일이다"라고 주장했다. 제이미 캐러거는 텐하흐를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텐하흐를 지지한다. 펩 과르디올라가 칸셀루를 내칠 때는 마치 알렉스 퍼거슨처럼 가차없다며 찬양하더니 텐하흐의 행동은 잘못됐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며 지적했다.[5] 파울러는 "모든 축구 구단들이 제대로 일을 수행하기 위해선, 두 가지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하나는 선수들의 정신 건강과 복지에 관련된 것이다. 이는 축구계에서 큰 문제로 대두됐으며 진지하게 고심할 필요가 있는 문제다."며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 내가 선수일 때만 하더라도, 비판에 대응할 수 있는 출구가 거의 없었다. 하지만 SNS를 통해 요즘 사람들은 저마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다. 따라서 감독이나 구단이 선수가 느끼기에 적합하지 않은 발언을 한다면, 선수들은 여기에 반격할 수 있는 능력과 권리를 가질 수 있다. 나는 산초가 부정적으로 반응했다고 그를 비난하고 싶지 않다. 그는 그저 자신의 생각을 말했을 뿐이다."는 산초의 행동이 정당했다는 취지의 의견을 냈다.[6] 디니도 더 선의 칼럼을 통해 "누구도 산초가 훈련을 열심히 받지 않는 선수라고 한 적이 없다. 텐 하흐 감독의 선수 관리 능력이 문제인가? 나는 왓포드나 맨체스터 시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산초가 훈련에 열심히 참여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며 ''감독은 선수들에 대해 말할 때 조심해야 한다. 산초는 천만 명에 가까운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단 한 번의 메시지로 매체들과 수백만 명의 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고, 그들은 산초를 지지할 것이다. 텐 하흐 감독이 선수를 비난한 게 아쉽고, 산초가 왜 그렇게 대응했는지 알 것 같다."며 텐 하흐가 먼저 산초를 비난한 것부터가 잘못됐다는 취지의 의견을 냈다.[7] 오하라도 "맨유가 산초에게 하는 짓은 역겨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는 산초가 경기장에서 더 나아져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산초를 다시 뛰게 하고, 훈련에 참여시키며, 축구를 즐기게 하는 것이다. 맨유가 이런 식으로 한다면, 산초를 다시는 반등시키지 못할 것이다. 지금 그들은 산초를 정신적으로 손상시키며 기분을 상하게 하고 있을 뿐이다.''며 산초를 완전히 격리시킨 맨유 구단과 텐 하흐의 조치와 대우가 잘못됐다고 주장했다.[8] 미켈도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은 이를 두고 한 가지 말을 한다. 과거 알렉스 퍼거슨 감독 시절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면 팀 내부에서 처리했을 것이라고 말이다. 모두가 산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나는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 내 생각은 텐 하흐 감독이 공개적으로 말하지 말았어야 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처리했는지 중요하지 않지만 그는 처리했다. 그의 결정이 선수가 더 이상 참여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라면 그걸로 끝이다. 공개적으로 나와서 선수를 비난하고 훈련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는 말할 수 없다."며 텐 하흐의 처신이 잘못됐음은 물론 텐 하흐에게도 큰 잘못이 있음을 강조했다.[9] 미첼은 영국 내는 물론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없는 선수인지라 비록 한국에서는 기사화가 되지는 않았지만 한 인터뷰와 기사를 통해 "텐 하흐가 산초를 버스에서 던져버린 격이다."라는 문장으로 산초의 행동을 옹호함과 동시에 산초를 대하는 텐 하흐의 처신을 강하게 비판했다.[10] 타운센드도 "선수협회가 나서지 않은 것에 놀랐다."며 산초를 방관한 선수협회를 비판하고 "선수를 좋아하지 않거나 활용하지 않아 떠나길 바라는 것과 별개다. 이러한 방식으로 구석으로 몰거나 한쪽으로 완전히 추방할 수는 없다. 도를 지나쳤다고 생각한다."며 산초에 대한 맨유 구단과 텐 하흐의 처사와 대우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11] 이 문제의 발단이 '산초의 명단제외'인 것을 생각하면 가능성이 높은 얘기이다. 감독 입장에서 아무 문제 없는 선수를 뜬금없이 명단제외할 이유가 없다. 특히나 지금의 맨유는 산초가 필요한데도 안 쓴 것이다.[12] 다만 산초 건에 대해선 억까라는 주장도 많은 편이다. 이 일의 발단은 텐하흐가 인터뷰에서 산초의 결장에 대해 "훈련 성적 때문에 명단제외했다"라고 언급한 것인데, 이것을 선수에 대한 저격이나 부적절한 인터뷰라고 할 여지는 없다는 것. 그 이후 산초가 sns로 반박하자 그를 완전히 1군에서 제외시킨 건 논쟁의 여지가 있겠으나 해당 인터뷰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보는 사람도 많다.[13]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