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25 01:56:14

제이미 바디/클럽 경력/2015-16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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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레스터 시티 FC 로고.svg
제이미 바디의 클럽 경력
2014-15 시즌 2015-16 시즌 2016-17 시즌
제이미 바디
2015-16 시즌
파일:p101668(15-16).png
소속팀 <colbgcolor=#fff,#191919>레스터 시티 FC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9
기록
파일:프리미어 리그 패치 (07-16).svg
선발 36경기
24득점 6도움 MOM 7회
파일:17-18 english facup.png
교체 1경기
파일:캐피탈 원컵 로고.svg
교체 1경기
파일:레스터 시티 FC 로고.svg
친선 경기
5경기
3득점
합산 성적
<colbgcolor=#fff,#191919>
선발 36경기 교체 2경기
24득점 6도움 MOM 7회[1]
개인 수상 FWA 올해의 선수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선수
PFA 올해의 팀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 2015년 10월 · 11월
1. 개요2. 프리 시즌
2.1. 친선 경기
3. 시즌 전망4. 프리미어 리그5. FA컵
5.1. 64강 재경기 vs 토트넘 홋스퍼 FC
6. EFL컵7. 시즌 기록8. 시즌 총평
8.1. 전반기8.2. 후반기8.3. 총평
9. 바디 이적 사가10.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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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이미 바디의 2015-16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제이미 바디가 레스터에서 뛰는 네 번째 시즌이다.

개인으로서도 팀으로서도 커리어 하이를 찍었던 시즌으로, 은골로 캉테, 리야드 마레즈와 함께 여우들의 기적을 일궈내어 언더독 스타로 발돋움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2. 프리 시즌

2.1. 친선 경기

레스터의 친선 경기 6경기 중에 로더럼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를 제외하고 5경기 모두 출전하였다. 링컨 시티 FC전에서 1골, 버턴 앨비언 FC전에서 2골을 기록했다.

3. 시즌 전망

지난 시즌, 비록 시즌 내내 꾸준히 잘했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프리미어 리그 첫 시즌에 레스터의 고비마다 구세주같은 활약을 펼쳤다. 특히 후반기 팀의 약진에 큰 공헌을 하며 잔류를 도와 국가대표팀으로부터 부름을 받기도 했다. 그야말로 인간 승리. 올 시즌도 팀은 여전히 유력한 강등 후보지만 바디가 지난 시즌 같은 모습만 보인다면 레스터의 잔류와 바디의 국가대표팀 발탁은 계속 이어질 수도 있다.

4. 프리미어 리그

4.1. 전반기

4.1.1. 1R vs 선덜랜드 AFC

파일:1호 득점자와 1호 도움자.jpg
전반 11분, 프리킥에서 마크 올브라이턴의 크로스를 머리로 가져다대었고, 웨스 모건과 상대 골키퍼 사이에 공이 떨어져 바운드되며 들어갔다. 팀의 선제골이자 시즌 첫 골. 이후 양팀은 합쳐서 5골을 더 기록했고, 결과는 네스터의 4:2 승리였다.

4.1.2. 2R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별다른 활약은 없었다. 결과는 1:2 승.

4.1.3. 3R vs 토트넘 홋스퍼 FC

이날 바디와 오카자키 신지를 포함한 공격진까지 수비에 가담했다. 이후 역습 상황에서는 빠른 발을 이용하며 토트넘의 체력을 갉아먹었고, 이 결과 레스터는 토트넘보다 좋은 경기를 했다. 실점한지 1분만에 바디의 패스를 받은 리야드 마레즈가 득점을 기록해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심판의 원활한 진행이 있었다면 토트넘을 충분히 잡을 수 있는 경기였다.

4.1.4. 4R vs AFC 본머스

파일:Vakazaki.jpg
후반 86분, 스티브 쿡에게 걸려 넘어지며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비록 시즌 초지만 레스터는 3위를 기록하며 출발이 상당히 좋다.

4.1.5. 5R vs 아스톤 빌라 FC

파일:BrilliantComeback.jpg
0:2로 밀리다가 리치 더라트의 만회골로 1:2 스코어이던 후반 82분, 대니 드링크워터의 낮은 크로스를 밀어넣으며 2:2 동점포를 성공시켰다. 동점골을 넣은 후 골 셀레브레이션에서 홈 팬들을 격려하면서 분위기를 올렸고, 후반 89분에 네이선 다이어의 역전골까지 터지며 레스터의 3:2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바디는 4R 본머스전 동점골에 이어 이번에도 경기 종료가 10분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동점골을 기록하며, 어느새 리그 4골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리그에서 총 4골을 넣었는데 벌써 5경기 만에 4골을 넣었다.

4.1.6. 6R vs 스토크 시티 FC

파일:yesvardy.jpg
이번에도 2:0 밀리고 있다가 리야드 마레즈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2:1 상황이던 후반 69분, 마레즈의 헤더 이후 순간적으로 스토크 수비진의 뒷공간이 열린 것을 포착하고 침투해 들어가 또 동점골을 기록하며 2:2 무승부를 이끌었다. 이덕에 2000-01 시즌 이후 처음이자 구단의 1부리그 개막 최다 무패인 6경기 무패에 성공했다.

4.1.7. 7R vs 아스날 FC

파일:Flagardy.jpg
전반 13분, 역습 상황에서 대니 드링크워터가 멀리서 띄워준 볼을 머리로 잡고 각이 없는 왼쪽 측면에서 오른발 감아차기로 선제골을 집어넣었다. 이후 아스날에게 내리 4골을 내준후 후반 89분, 박스 안에서 아스날 수비 전원을 속이는 감아차기로 만회골을 집어넣었다. 이후 1골을 더 실점하며 2:5 패배로 끝났지만 본인은 2골을 기록하며 상당히 좋은 골감각을 이어가고 있다.

4.1.8. 8R vs 노리치 시티 FC

파일:Pkardy.jpg
전반 28분, 세바스티앵 바송으로부터 페널티킥을 유도해냈고, 그 페널티킥을 왼쪽 구석으로 마무리하여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이후 양팀 모두 1골씩 주고받고 1:2로 승리했다.

4.1.9. 9R vs 사우스햄튼 FC

파일:No one can stop him.jpg
2:0으로 뒤진 상황에서[2] 후반 67분에 헤더로 추격골을 넣었고, 후반전 추가시간인 90+1분에는 완벽한 침투로 상대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를 녹여버리고 동점골을 기록하며 2:2 무승부를 이끌었다.

이날까지 바디는 리그 9경기에서 9골을 넣으며 경기당 1골씩 기록 중이고, 리그 6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팀이 터뜨린 19골 중 47%에 달하는 수치를 홀로 해내고 있으며, 득점 순위에서도 6골을 넣은 세르히오 아구에로보다 3골이나 앞선 1위다. 아마추어 리그부터 차근차근 올라온 바디가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통하는 건 빠른 발과 높은 집중력 덕분이다. 최근 EA 스포츠가 발표한 리그 내 가장 빠른 선수를 분석한 자료[3]를 보면 바디는 최고시속 35.44㎞/h로 1위를 차지했다. 그만큼 타 리그보다 경기 전개 속도가 빠르기로 유명한 EPL에서 바디가 경쟁력을 보이면서 좋은 기회를 잡고 있다. 또 득점 분포를 보면 9골 중 6골이 후반에 나왔으며, 4골은 후반 35분 이후다. 승부처이자 다른 선수가 지쳐 집중력이 떨어졌을 때 해결사 노릇을 했다. 9경기 중 8차례 풀타임을 뛴 그는 강한 체력을 앞세워 상대를 지속해서 괴롭히는 데 탁월한 재능을 보이고 있다.

4.1.10. 10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파일:10th Score.jpg
파일:NumberScore.jpg
후반 59분, 브레데 한겔란트의 실수를 틈타 리야드 마레즈가 연결하여 1:2 찬스가 되었고, 공을 세운뒤 골키퍼마저 제치는데 성공, 스콧 댄의 태클마저 이겨내며 결승골을 기록. 7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 및 시즌 10호골을 기록, 1:0 승리를 이끌었다. 태클 1회 성공, 공중볼 경합 3회 승리, 드리블 1회 성공 등 득점 외에도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줬다.

트랜스퍼마크트의 자료에 따르면 바디의 시장 가치는 420만 파운드에 달한다. 30파운드를 받고 뛰었던 몇 년 전과는 상황이 달라졌다. 최근 주가도 많이 뛰었으며, 리버풀토트넘을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까지 바디를 노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물론 신뢰성은 떨어지지만 이만큼 바디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는 것이다.

4.1.11. 11R vs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파일:OneMore.jpg
후반 32분 대니 드링크워터의 도움을 받아 쐐기골을 성공시키며 리그 8경기 연속 득점 기록을 이어갔다. 어느새 리그 11골을 기록 중. 현재 유럽 5대리그에서 바디보다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13골)밖에 없다.

4.1.12. 12R vs 왓포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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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65분,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강하게 차 득점을 기록하며 리그 9경기 연속 득점 기록을 이어갔다. 이미 바디는 다니엘 스터리지(8경기), 앨런 시어러(7경기), 티에리 앙리(7경기)의 기록을 뛰어 넘었다. 이제 남은 기록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기록한 뤼트 판니스텔로이의 10경기 연속골이다. 기록을 세울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레스터의 다음 경기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원정이다. 뉴캐슬은 이번 시즌 22골을 실점하며 수비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바디의 득점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바디의 엄청난 화력으로 레스터는 승점 25점으로 리그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1위 맨체스터 시티와 2위 아스널이 1경기를 덜 치른 지금, 같은 승점을 유지하고 있다.
4.1.12.1.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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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좋은 활약으로 프리미어 리그 10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고, 수상에 성공했다. 자신의 커리어 첫번째 수상.

4.1.13. 13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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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부터 좋은 모습을 보이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가더니, 결국 전반 45+1분, 골을 기록하며 4~13R까지의 득점으로 뤼트 판니스텔로이의 10경기 연속골과 타이기록을 달성했다! 팀은 0:3으로 승리했다. 여담으로 판니스텔로이의 기록 역시 뉴캐슬전에서 나왔었다. 허용클럽 뉴캐슬

4.1.14. 14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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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ongratulations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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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t's Eleven, It's Heaven For Jamie Vardy.gif
파일:Hold Back Page, Hold Front Page, A Leicester Player Has Smashed The Record.gif
프리미어 리그 11경기 연속 득점의 대기록을 달성한 바디.
"It's eleven, It's heaven for Jamie Vardy! Hold the back page, hold the front page, a Leicester player has smashed the record!"
"11번째 골, 그야말로 제이미 바디를 위한 천국이에요! 신문의 앞뒷면을 비워 놓으십시오, 레스터의 선수가 기록을 갈아치워 버렸습니다!"
제이미 바디가 프리미어 리그 역대 최다 연속 골 기록을 경신한 순간 해설자 마틴 타일러가 남긴 코멘터리.[4]
전반 24분에 역습에서 크리스티안 푹스의 노룩 스루패스를 받아 골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연속 골 기록을 수립했다![5] 그리하여 현재 2015-16 시즌 15경기 15골로 리그 득점 선두뿐만 아니라 무려 11경기 연속 골이라는 대기록으로 날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6][7] 뤼트 판니스텔로이도 "잘했다, 바디. 이제 네가 넘버 원이고 너는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다."라며 축하를 전했다.[8]

여담으로 유럽 5대 리그에서 최장기간 연속골은 리오넬 메시라리가 21연속골이다.[9] 바디의 11골 기록은 현재 공동 4위인데, 바디와 같이 11골을 연속으로 넣었던 선수는 94/95 시즌과 18/19 시즌의 세리에 A에서의 가브리엘 바티스투타파비오 콸리아렐라. 근데 여기서 정말 절묘한 것이, 94/95 시즌 피오렌티나 감독과 18/19 시즌 삼프도리아 감독은 다름 아닌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11경기 연속골 전문 감독

4.1.15. 15R vs 스완지 시티 FC

아쉽게도 그 다음 경기였던 골찬스는 많았지만 골을 넣지 못했다. 키퍼와의 1대1 찬스에서 12경기 연속골에 대한 부담인지 평소라면 아랫쪽으로 강하게 때렸을 것을 위로 뜨게 차버렸고 심판이 페널티킥 상황인데도 페널티킥을 안불어서 결국 12경기 연속골은 실패했다. 그럼에도 후반 67분에 리야드 마레즈의 해트트릭을 어시스트하며 도움 하나를 추가했다.
4.1.15.1.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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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활약으로 프리미어 리그 11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고, 수상에 성공했다. 자신의 커리어 두번째이자 시즌 두번째, 연속 수상이다.

4.1.16. 16R vs 첼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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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의 11경기 연속 득점을 축하해 제이미 바디가 표지로 들어간 워커스 감자칩을 나눠줬던 이 경기 전반 34분에 리야드 마레즈의 패스를 발리슛으로 마무리하며 득점포를 가동했다. 경기는 2:1로 끝이 났고, 이틀 뒤에 첼시 감독 주제 무리뉴는 경질당했다.

4.1.17. 17R vs 에버튼 FC

후반 65분,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리야드 마레즈의 득점에 공헌했고, 4분뒤인 후반 69분에는 바디의 패스를 받은 오카자키 신지가 득점으로 연결지어 도움을 기록했다. 2:3 승리.

4.1.18. 18R vs 리버풀 FC

경기내내 밀리다가 크리스티안 벤테케에게 일격을 맞고 1:0 패배를 당했다. 리버풀이 레스터가 역습을 택하는 대신 패스 성공률과 점유율이 낮다는 점을 인지하고 바디와 리야드 마레즈를 꽁꽁 묶는 바람에 올시즌 첫 무득점을 기록하고 말았다. 이 패배로 레스터는 2위가 유력해졌지만 아스날이 사우스햄튼에게 4:0 참사를 당하며 1위 유지에 성공했다.

4.1.19. 19R vs 맨체스터 시티 FC

양팀 모두 지독하게 골운이 따라주지 않았고 0:0 무승부로 마무리되었다.

4.2. 후반기

4.2.1. 20R vs AFC 본머스

후반 57분, 사이먼 프랜시스에게 걸려넘어지며 퇴장 + 페널티킥까지 얻어냈지만, 키커로 나선 리야드 마레즈가 실축하며 0:0 무승부를 거두었다. 팀은 3경기 연속 무득점 무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4.2.2. 21R vs 토트넘 홋스퍼 FC

별다른 스탯을 쌓지는 못했고, 후반 83분에 터진 로베르트 후트의 헤더 한방으로 0:1 승리를 거두었다.

4.2.3. 22R vs 아스톤 빌라 FC

전반전 프리킥 찬스에서 헤더가 아쉽게 빗나갔다. 이후 전반 28분, 센스있게 띄워찬 볼을 상대 키퍼가 막았고 이를 쇄도하던 오카자키 신지가 마무리하여 득점에 간접적으로 기여했다. 이후 전반 33분에 바디의 땅볼 크로스를 리야드 마레즈가 슈팅했고 상대 수비수 알리 시소코에 팔에 맞아 페널티킥이 주어졌다. 허나 이번에도 키키로 나선 마레즈가 실축하고 말았고, 이후 동점골을 내주며 비기고 말았다.

박싱데이 전후로는 팀 전체적으로 부진에 빠지며 바디도 6경기 무득점을 기록하고 있다.[10]

4.2.4. 23R vs 스토크 시티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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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66분, 다비드 비야를 연상시키는 완벽한 라인 브레이킹으로 골키퍼마저 무너뜨려 1골을 추가하여 어느새 15골까지 따라온 로멜루 루카쿠를 따돌리고 16골로 득점 선두를 지켰다. 팀은 3:0 완승을 거두었다.

4.2.5. 24R vs 리버풀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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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60분, 리야드 마레즈의 도움을 받아, 71분에는 오카자키 신지가 연결한 볼을 반대쪽 야신존으로 차넣으며 멀티골을 기록,[11] 팀의 2:0 승리를 확정지었다. 특히 첫번째 골은 보기만 해도 속이 뻥 뚫리는, 단언컨대 올 시즌 최고의 골 후보에 올라도 될 고난이도의 중거리 로빙샷이었다. 이 경기를 관람하러 온 로이 호지슨 감독은 바디의 골에 크게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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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면 드리블을 치고 갈지 잠시 고민하다가 시몬 미뇰레 골키퍼가 살짝 나온 걸 보고 바로 때려버리는 것을 볼 수 있다. 거기에 이러한 슈팅은 그간 바디가 잘 보여주지 않은 스타일의 플레이기 때문에 완전히 허를 찌른 셈. 이런 걸 보면 축구 지능도 준수해보인다.[12]

이 경기 이후 바디는 레스터와 2019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4.2.6. 25R vs 맨체스터 시티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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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R 맨시티 전에서는 득점에 실패했다. 하지만 특유의 수비 교란 능력과 스피드는 어김없이 발휘되어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경기 도중에 상대 관중에게 손가락으로 0, 3을 만들며 농락하기도 했다.

4.2.7. 26R vs 아스날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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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우승 향방을 결정지을지 모르는 단두대 매치, 받는 영악한 움직임으로 페널티킥을 얻는데 성공했다. 공을 옆으로 흘려놓고 앞으로 가다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나초 몬레알의 다리에 걸려 넘어진 것. 역시 프리미어 리그 페널티 유도횟수 1위답다.[13] 이 페널티킥을 바디가 직접 마무리하였지만 교체로 들어온 시오 월콧의 골과 역시 교체로 들어온 대니 웰벡의 극장골로 경기는 패배했다.

4.2.8. 27R vs 노리치 시티 FC

노리치의 수비적인 대응에 고전하였다. 하지만 후반 44분, 마크 올브라이턴의 낮은 크로스가 바디에게 향했지만 뒤로 흘렀고, 같이 쇄도한 레오나르도 우요아의 마무리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4.2.9. 28R vs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전반전 바디의 헤더가 골대를 강하게 맞는등 불운이 있었고, 2:2 무승부로 마무리되었다. 선두 자리를 지켜야하는 레스터 입장에서 뼈아픈 무승부였으나, 놀랍게도 2, 3, 4위팀인 토트넘, 아스날, 맨시티가 모두 패하면서 선두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4.2.10. 29R vs 왓포드 FC

19골로 득점 단독 1위이긴 하지만 이번 라운드 득점에는 실패하였고, 로멜루 루카쿠가 1골 차로 추격 중이다. 경기는 리야드 마레즈의 결승골로 0:1 승리했다.

4.2.11. 30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전반 25분, 머리로 오카자키 신지의 바이시클킥을 어시스트하긴 했지만 골은 추가하지 못하면서 아스톤 빌라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해리 케인에게 따라잡혔고, 결국 득점 공동 1위가 되었다.

4.2.12. 31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전반 34분, 왼쪽 측면에서의 바디의 낮은 크로스를 리야드 마레즈가 마무리하여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다만 득점은 기록하지 못해 이번 라운드가 끝난 지금, 현재 득점 단독 2위다.

시즌 중반부터는 상대팀들이 바디를 견제하기 위해 라인을 내리고 공간을 주지 않기 때문에 본인의 득점력은 많이 감소했지만, 수비수들을 끌고 다니며 다른 팀원들에게 공간을 만들어주기도 하고 가끔씩 어시스트를 해주기도 하면서 여전히 좋은 플레이를 하고 있다. 레스터는 현재 승점 66점 단독 1위로 우승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 활약으로 바디는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독일, 네덜란드와의 경기를 치루게 되었고, 두 경기 모두 득점을 기록했다.

4.2.13. 32R vs 사우스햄튼 FC

전반전 엄청난 돌파로 대니 심슨에게 사실상 득점을 떠먹여줬으나 심슨의 정직한 슈팅과 상대 골키퍼의 선방으로 도움을 올리진 못했다. 그래도 웨스 모건의 득점을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게다가 토트넘이 리버풀과 1:1 무승부를 거두며 우승 매직 넘버가 2씩이나 줄었다.

4.2.14. 33R vs 선덜랜드 AFC

파일:Sunderlandary.jpg
후반 66분, 대니 드링크워터의 롱패스를 받아 선제골에 성공, 후반 90+5분에는 상대 수비수와 골키퍼 모두 제치며 쐐기골에 성공, 멀티골을 넣으면서 팀의 2:0 승리에 큰 공을 세우고 팀은 더욱더 리그 우승에 가까워지고 있다. 특히 첫 골 장면에서의 티에리 앙리를 연상시키는 가볍게 툭 치고 골을 넣는 모습은 그가 정말 완벽한 스트라이커임을 보여준다.

4.2.15. 34R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파일:Redardy.jpg
전반 18분, 은골로 캉테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집어넣었지만, 후반 56분 할리우드 액션으로 퇴장당했다! 이전에 파울로 한 차례 경고를 받았기에 주심에게 옐로카드를 받고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안젤로 오그본나와의 페널티 에이리어 안에서의 볼 경합 과정에서 할리우드 액션을 시전했다는 것이 옐로카드의 이유. 사실 이날 웨스트햄 선수들의 플레이가 좀 거칠긴 했다. 레스터 시티 입장에서는 상승세인데다가 맨유 다음으로 6위에 머물고 있는 웨스트햄이기에 우승 안정권을 위해서는 꼭 누르고 올라가야 했고, 웨스트햄 입장에서는 챔스 진출권이 가시권에 있기에 레스터를 이기고 챔스에 가까워지겠다는 의지가 거친 플레이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후반에 바디의 퇴장에 관여한 오그보나는 계속해서 로베르트 후트를 손으로 잡거나, 거칠게 태클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
파일:논란의 퇴장씬.gif
논란의 퇴장 장면
위 영상을 보면 오그본나가 일단은 제이미 바디의 상반신을 손으로 잡았고, 다리가 엉키면서 퇴장당했는데, 여기서 '바디가 발을 안쪽으로 밀어넣었으므로 할리우드가 맞다'와 '바디는 오히려 발을 빼려 했으므로 할리우드가 아니다'라는 의견으로 나뉜다.

하지만 경고 누적 퇴장은 1경기 결장이고, 다음 상대가 하락세인데다가 강등권 근처에서 머물고 있는 스완지 시티라는 점이 다소 위안이 되긴 하지만, 오심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추후에도 논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경기는 후반 38분 앤디 캐롤의 페널티킥 동점골과 이어 2분 만에 터진 애런 크레스웰의 환상적인 중거리골이 나오면서 웨스트햄의 역전승으로 끝나는가 했더니, 후반 추가시간 4분, 정확히는 경기 종료까지는 10초를 남기고 캐롤이 제프리 슐루프에게 범한 파울에 페널티킥이 선언, 레오나르도 우요아가 키커로 나서 성공시키면서 무승부로 서로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파일:HangUi.jpg
헌데 바디가 퇴장당하면서 심판에게 항의할 때 했던 손가락질과 발언이 문제가 되어 추가징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결국 2경기 징계 확정. 토트넘이 스토크를 4:0으로 개박살내는 등 상승세가 뚜렷한지라 바디의 부재가 레스터의 우승경쟁에 암초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스완지전에서 팀이 바디 없이 4:0으로 스완지를 털어버리면서 일단 이런 걱정은 어느 정도 줄어들었다.[14] 36R 올드 트래포드 전에서도 팀이 승점을 따냈고, 토트넘이 바디가 빠진 2주간의 경기에서 1승도 하지 못하며 자멸하여 결국 감격의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해냈다! 바디는 자신의 집에 레스터 동료들을 모두 초대해 토트넘이 첼시와 비기며 레스터의 리그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을 함께 했다. 바디의 집에서 함께한 기쁨의 순간

4.2.16. 37R vs 에버튼 FC

파일:Legenvardy.jpg
비록 후반 72분에 페널티킥을 놓쳤지만 이미 후반 65분에 터진 페널티킥 및 전반 5분에 골을 기록하며 24골을 기록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제치며 해리 케인에 이어 리그 득점 2위이지만, 도움도 6개를 기록하고 있는지라서 공격포인트에서는 30개를 달성했다. 경기 종료 후 우승 세레모니를 진행하였다.
파일:Leicester-City-Jamie-Vardy-English-Premier-League-football-match.jpg

4.2.17. 38R vs 첼시 FC

최종전에서 득점은 없었지만 시즌 최종 집계로 득점 순위 2위를 기록했다. 이렇게 바디는 기적과도 같던 자신과 팀의 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5. FA컵

5.1. 64강 재경기 vs 토트넘 홋스퍼 FC

0:2 상황의 후반 74분에 네이선 다이어를 대신해 교체 투입되었다. 별다른 장면 없이 0:2 패배로 끝이 났다.

6. EFL컵

6.1. 16강 vs 헐 시티 AFC

후반 65분, 오카자키 신지를 대신해 교체 투입되며 필드를 밟았다. 경기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리야드 마레즈만이 유일하게 실축하며 16강에서 탈락했다.

7. 시즌 기록

2015-16 시즌 38경기 24골 6도움
2015-16 FWA 올해의 선수상 수상
2015-16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선수상 수상
2015-16 PFA 올해의 팀 선정
2015년 10월 · 11월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상 수상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6 36 0 24 6
FA컵 1 0 1 0 0
EFL컵 1 0 1 0 0
합계 38 36 2 24 6

8. 시즌 총평

8.1. 전반기

단언컨대 바디의 인생을 바꿔놓은 전반기였다. 아무도 바디가 득점 선두권에 있을거라고 예상 못했지만 득점은 기본이고 15골 3도움에 프리미어 리그 연속 득점 신기록까지 세워버렸다. 그야말로 전세계에 바디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박싱데이 전후로 해서 세 경기 연속 무득점이지만 그럼에도 좋은 움직임으로 레스터에 많은 기여를 해주고 있다.

8.2. 후반기

비록 득점 수는 전반기에 비해 적었지만 그냥 바디라는 존재 하나만으로 상대 수비들을 붕괴시킬 수 있었고, 곳격포인트로 이어지지 못했을뿐 많은 부분에서 바디의 관여가 있었다. 결국 이 활약으로 바디와 레스타는 프리미어 리그 우승에 성공했다.

8.3. 총평

파일:JV9_PL_WINNER.jpg
파일:POTYARDY.jpg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바디
인간 승리, 현실판 신데렐라, 많은 사람들의 인생에 귀감이 된, 단언컨대 바디의 커리어 하이 시즌. 빠른 스피드, 순도 높은 골결정력으로 기록과 역사를 새로이 썼고, 10개월의 여정만으로 리야드 마레즈, 은골로 캉테 등과 함께 전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한 선수의 개인 퍼포먼스가 이 정도로 파괴적이고 대단했던 것은 레스터 시티 역사를 뒤져봐도 1984-85 시즌의 게리 리네커, 2003-04 시즌의 무지 이제트, 2015-16 시즌의 리야드 마레즈, 그리고 4년뒤의 2019-20 시즌의 제이미 바디뿐이다.[15]

당연하게도 바디는 이 활약으로 UEFA 유로 2016 명단에 포함되어 프랑스로 떠난다. 이제 바디의 축구 인생은 시작했다.

9. 바디 이적 사가

파일:레스터 시티 FC 로고.svg
제이미 바디 링크가 난 주요 구단 정리
<rowcolor=#0053a0> 구단명 리그 감독 링크
파일:레스터 시티 FC 로고.svg 레스터 시티 FC (잔류)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프리미어 리그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 제이미 바디는 아스날행을 강력히 원함 (아스날 내부 기자 / 2016.06.04)
❌️ 아스날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임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 2024.06.05)
❌️ 아스날과 4년 계약을 체결함 (BBC / 2024.06.05)
✔️ 주급이 인상된 재계약 제시
✔️ 유로 2016 종료까지 이적 보류 요청
✔️ 잔류쪽으로 바디의 마음이 바뀜 및 메디컬 테스트 취소 (레이 팔러 토크스포츠와의 인터뷰 / 2016.06.12)
✔️ 아스날 이적 제의 거절 (BBC / 2016.06.19)
✅️ 제이미 바디, 레스터와 4년 재계약 (레스터 시티 FC 공식 홈페이지 / 2016.06.23)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아스날 FC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프리미어 리그 파일:프랑스 국기.svg 아르센 벵거 ✔️ 레스터 시티에 바이아웃 2,000만 파운드 제의 및 제이미 바디에게 주급 12만 파운드의 4년 계약 제시 (BBC / 2016.06.04)
✔️ 아스날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임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 2024.06.05)
✔️ 아스날과 4년 계약을 체결함 (BBC / 2024.06.05)
❌️ 유로 2016 종료까지 이적 보류 요청
❌️ 잔류쪽으로 바디의 마음이 바뀜 및 메디컬 테스트 취소 (레이 팔러 토크스포츠와의 인터뷰 / 2016.06.12)
❌️ 벵거 감독: "바디는 레스터에 잔류할 것" (중국 스포츠 언론 / 2016.06.19)
제이미 바디, 레스터에 잔류할것 (데이비드 온스테인 / 2016.06.19)
❌️ 제이미 바디, 레스터와 4년 재계약 (레스터 시티 FC 공식 홈페이지 / 2016.06.23)
시즌이 종료되고 한국시간으로 6월 4일 새벽, BBC에서 아스날 FC가 레스터 시티에게 제이미 바디의 바이아웃 2,000만 파운드를 제의했으며 이미 제이미 바디에게도 주급 12만 파운드의 4년 계약을 제시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BBC까지 언급했었다. 아스날 내부 기자 소식에 따르면 바디도 아스날행을 강력히 원한다고 전해졌었다.

6월 5일 아스날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는 기사와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이 바디가 메디컬을 받으러 런던으로 갔다고 본인피셜을 띄웠으며, BBC에서 바디가 아스날과 4년 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가 나오먼서 이적 확정 직전까지 간 상황이었다.
파일:external/www.telegraph.co.uk/99934925-vardy-plane-large_trans++qVzuuqpFlyLIwiB6NTmJwfSVWeZ_vEN7c6bHu2jJnT8.jpg
그러나 주급이 인상된 재계약을 레스터 시티가 제시하면서 이적설의 판도가 다시 바뀌기 시작했다. 팀 동료들 역시 바디의 잔류를 바란다면서 설득했으며 그래놓고 자기들은 나중에 다 나간다 바디는 고심 끝에 이적을 유로 종료 이후까지 보류할 것을 요청했고, 로이 호지슨 감독과 아스날 측 모두 이에 동의하면서 바디는 자신의 행보를 결정하지 못하고 프랑스로 향했다.

그렇게 유로 개막 당일인 12일까지 결정되지 않았던 바디의 행보는 점점 잔류 쪽으로 가닥이 잡히게 되는데, 아스날의 레전드인 레이 팔러가 토크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제이미 바디가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차출된 기간 동안 레스터에 잔류하는 쪽으로 마음을 바꾼 것 같으며 예정되었던 메디컬 테스트 역시 바디가 마음을 바꿈으로써 취소된 것 같다는 이야기를 밝힌 것. 아스날에 머물고 있던 레이 팔러는 인터뷰에서 "클럽의 카메라맨과 디지컬 스탭들이 팀을 잠시 떠나야 했던 것으로 보아 바디의 메디컬은 진행될 예정이였던 것으로 보이지만 바디가 국가대표팀 차출 기간동안 마음을 바꿔 이적을 거절했고, 결국엔 "메디컬 테스트도 취소된 것 같다." 라고 밝혔다.

6월 19일, 아르센 벵거 감독이 중국 스포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바디에 관한 질문에 바디는 레스터에 남는다고 답변했고, BBC에서 바디가 아스날 이적을 거절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레스터 잔류는 확정적이다. 같은 날 아스날 쪽으로는 공신력이 높은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바디는 잔류로 마음을 돌렸다고 말했다. 더더욱 잔류가 확정적이 되는 중, 결국 레스터 시티 공식 홈페이지에 바디가 재계약을 했음이 올라오며, 레스터에 잔류하는 것이 확정났다. 당장 타겟으로 삼은 알바로 모라타도 레알 바이백으로 가서 레알 마드리드 CF가 얼마를 부를지 모르는 상황이고, 미키 바추아이 같은 경우도 첼시로 갔다.

이 때, 은골로 캉테가 같이 잔류하자고 바디를 설득한 후 통수를 치고 본인은 첼시 FC로 이적했다. 바디가 떠나지 않길 바란다고 직접적으로 이야기한 선수들도 있는데, 카스페르 슈마이켈, 대니 심슨은 그중에 하나이지만 캉테 이야기가 나온 적은 한번도 없다. 또한, 바디는 본인의 자서전에 아스날에 이적을 하지 않은 이유는 전술적인 문제와 주전경쟁 등의 문제라고 언급을 했었다.

10.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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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바디의 2015-16 시즌 득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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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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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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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R
}}}}}}}}} ||

[1] 공식 경기만 포함[2] 다만 버질 반 다이크의 추가골은 오프사이드였으나 오심으로 인해 인정되었다.[3] 리그 5라운드 기준[4] 여담으로 마틴 타일러 남긴 다른 상징적인 코멘터리는 그 유명한 Balotelli...AGUEROOOOOOO!가 있다.[5] 또한 뤼트 판니스텔로이가 기록을 세운 클럽을 상대로 기록을 세웠다는 것에 의미가 더욱 있다.[6] 이미 이 기록만으로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영국 출신 선수로는 최초이다.[7] 참고로 이 시점까지는 프리미어 리그 시대 한정 기록(그러니까 1992년에 이름이 바뀌어 새로 조직된 이후의 시기) 이며 1930년대에 아일랜드 선수 지미 던이 1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8] 놀랍게도 이로부터 9년뒤, 레스터가 스티브 쿠퍼 감독의 대체자로 판니스텔로이를 선임하며 이 둘이 한 팀에서 만나게 되었다. 다만 바디도 아쉬운 활약을 보이고 있고 반니는 자신의 계속되는 고집으로 팀을 구하지 못하는게 흠[9] 2위는 게르트 뮐러분데스리가 16연속골[10] 다만 부진이라긴 하지만 홈에서 첼시, 원정에서는 토트넘을 이겼고 맨시티를 홈으로 불러들여서 비기기도 했다. 그러나 리버풀 패와 본머스 무가 더욱 아쉽다.[11] 이때 시몬 미뇰레가 리버풀의 수비진들에게 극대노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12] 원래 평소의 바디 스타일은 직접 치고 들어가서 골을 넣는 편이며 중거리 슛은 마레즈가 빈도가 높았다. SBS 해설진이 언급하듯이 바디의 스타일과 다른 상당히 의외의 골이다. 또 재밌는 것은 바디의 이런 골을 잘 살펴보면 의외로 원정에서의 활약이 뛰어나다.[13] 그 장면에 대해 제이미 캐러거는 "100 percent penalty" 라고 평을 했으며, 티에리 앙리는 "It is a penalty" 라고 평했다. 다만 앙리는 그 전에 있었던 아스날에 대한 불리한 판정들이 문제라는 식으로 말했다.[14] 특히나 바디를 대신하여 출전한 레오나르도 우요아가 멀티골을 넣는 맹활약을 했다.[15] 이중 1984-85 시즌의 리네커는 24골로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현 1부리그) 득점왕을 기록했지만 15위를 기록하는데 그쳤고, 2003-04 시즌의 이제트는 더 나아가 승격 첫 해 14도움을 기록하며 프리미어 리그 도움왕에 등극하고도 18위로 강등당했다. 2019-20 시즌의 바디는 23골로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을 달성하고도 마지막에 좌절하며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실질적으로는 2015-16 시즌 쌍두마차로 활약한 마레즈가 비빌만한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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