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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야드 마레즈의 역임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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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 아흘리 SFC No. 7 | |||||
| 리야드 마레즈 رياض محرز | Riyad Mahrez | |||||
| <colbgcolor=#196c4d> 본명 | 리야드 카림 마흐레즈[1] رياض كريم محرز Riyad Karim Mahrez | ||||
| 출생 | 1991년 2월 21일 ([age(1991-02-21)]세) | ||||
| 프랑스 사르셀 | |||||
| 국적 | [[알제리|]][[틀:국기|]][[틀:국기|]] | [[프랑스|]][[틀:국기|]][[틀:국기|]] | [[모로코|]][[틀:국기|]][[틀:국기|]] | ||||
| 신체 | 키 179cm / 체중 67kg | ||||
| 포지션 |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 ||||
| 주발 | 왼발 | ||||
| 소속 | 유스 | AAS 사르셀 (2004~2009) | |||
| 선수 | 캉페르 FC (2009~2010) 르아브르 AC (2011~2014) 레스터 시티 FC (2014~2018) 맨체스터 시티 FC (2018~2023) 알 아흘리 SFC (2023~ ) | ||||
| 국가대표 | 98경기 32골[2] (알제리 / 2014~ ) | ||||
| SNS |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196c4d><colcolor=#ffffff> 등번호 | <colbgcolor=#fff,#191919>알제리 대표팀 - 7번 레스터 시티 FC - 26번 맨체스터 시티 FC - 26번 알 아흘리 SFC - 7번 | |||
| 후원사 | 나이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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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제리 국적의 알 아흘리 S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윙어.2015-16 시즌 레스터 시티의 기적적인 PL 우승의 핵심 주역으로 PFA 올해의 선수 및 3관왕[3]과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 구단 올해의 선수 등 개인 커리어를 모조리 휩쓸었다. 이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여 6년간 활약하며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또한 알제리 대표팀에서도 팀의 주장으로 2019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을 이끌었다.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현재 알제리 대표팀의 주장이다. 대표팀 등번호는 7번.
마레즈는 프랑스에서 알제리인 아버지와 모로코계 알제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알제리 축구 국가대표팀,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에 데뷔할 자격을 갖추고 있었다. 그는 2013년 11월, 알제리를 자신의 대표팀으로 선택했음을 알렸고 2014년 5월, 아르메니아와 알제리의 친선경기에서 출전하며 알제리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하는 알제리 축구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에 승선하면서 본인의 생애 첫 월드컵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알제리는 조별리그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월드컵 16강에 진출. 16강 상대이자 이 대회 우승자인 독일을 상대로도 기죽지 않고 좋은 경기력을 선 보였으며 위협적인 장면을 많이 만들어 냈지만 아쉽게도 2:1로 패배. 마레즈는 이 월드컵에서 조별 예선에서 만난 벨기에전 한 경기만을 뛰었고, 본인의 첫 월드컵 경험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다.
리야드 마레즈의 첫 번째 국가대표팀 득점은 201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에서 만난 말라위를 상대로 터트렸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에서 조 꼴찌로 허무하게 탈락하여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뤄내진 못했지만,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팀의 주장으로 임명된 리야드 마레즈는 준결승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 5분 나이지리아를 격침시킨 천금같은 프리킥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29년만에 알제리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결승에 올려놓았고, 결승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선 보였다. 대회에서 마레즈는 3골을 기록했으며 이 것은 대회 득점 랭킹 2위에 해당한다. 훌륭한 경기력을 선보인 마레즈는 결국 이번 대회 베스트 팀에 뽑히게 된다.
2019년 10월 16일 프랑스에서 펼쳐진 콜롬비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주장이자 에이스의 면모 제대로 보여줬다.
카메룬에서 열린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조별 예선 시에라리온전에서 상대 키퍼에게 예리한 슛을 날렸지만 2번 연속으로 막혔다. 그리고 알제리는 조별리그 내내 부진한 끝에 1무 2패로 광탈하며 네이션스컵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를 이어가고 말았다.
덤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에서 카메룬과의 경기에서 다 이겼던 게임을 칼 토코 에캄비에게 라스트 미닛 골을 얻어맞으며 원정 다득점에 밀렸고 또 다시 그의 두번째 월드컵 진출에 실패했다.
4. 플레이 스타일
프리미어 리그를 풍미했던 정상급 테크니션. 훌륭한 드리블 실력 및 킥력과 더불어 기가 막힌 볼 터치를 보여주는데, 이 퍼스트 터치 기술은 내로라하는 테크니션들이 모인 맨체스터 시티 시절에도 팀 내 가장 뛰어나다고 인정받는 수준이었고# 프리미어 리그나 세계 전체를 놓고 봐도 역대를 논할 정도라는 평가를 받는다.
마레즈의 최대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드리블 테크닉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두 가지로, 바로 완급 조절과 양발 드리블이다. 기본적으로 마레즈는 준족이지만 리그에서 손꼽히는 스피드스터는 아닌데, 그 대신 드리블시의 완급 조절을 통해 상대 수비수의 혼란을 유도하고 그 짧은 순간을 캐치해서 돌파하는 것에 특출난 재능을 갖췄다. 여기에 다른 왼발잡이 선수들은 대체로 드리블 시에도 극단적으로 왼발만 쓰는 데 비해 마레즈는 양발 드리블을 구사할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수비 입장에서 까다롭고, 이로 인해 수비와의 1대1 대치상황을 뚫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결국에는 왼쪽으로 치고 나가서 왼발 슛 각을 만드는 걸 가장 선호하기에 드리블이 완전히 예측불허인 것은 아니고 크게 보면 오히려 단조롭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1대1 상황에서 세세한 디테일로 승부를 보는 타입. 게다가 앞서 언급된 훌륭한 터치 감각까지 더해지니 이런 드리블 심리전과 더불어 개인기까지 매우 정교하게 구사하는데, 컷인하다가 왼발 슛 페이크로 크게 수비수를 접어버리거나 크루이프 턴으로 연결짓는 동작이 매우 정교하여 알고도 속는 수준이다. 마레즈하면 1순위로 생각나는 동작.
수비력이나 수비 가담 부분에서 지적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마레즈의 수비 가담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레스터 시절 라니에리식 두줄 수비의 일원으로 수비 가담이 좋았고, 후반기에 접어들어서 좀 더 공격적인 역할을 부여받았을 때도 수비 가담을 나름대로 성실히 한 것에서 알 수 있다. 하지만 몇몇 결정적인 실수들이 부각되는데다[5] 경기 후반으로 접어들면 나타나는 체력 고갈 문제로 인해 후반으로 갈수록 수비에 가담하는 빈도가 줄어서 이런 인식이 생기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만약 마레즈가 정말로 팀 수비에 지장이 갈 정도로 수비 가담을 잘 하지 않는다면, 라니에리가 그를 끊임없이 중용하기도 힘들었을 것이고 더 나아가 레스터가 시즌 중후반에 보여준 400여분 연속 무실점 기록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6] 즉, 수비 가담은 열심히 하지만 그걸 90분 내내 유지할 정도의 체력이 없어서 후반으로 갈수록 수비 가담이 적어지고 실수가 많아지는 것이라 보면 된다. 애초에 이런 크랙이 90분 내내 수비 가담을 하는 것도 팀적으로는 손해일 것이고.
마레즈의 진짜 약점은 플레이 시 간결함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폼이 좋지 않을 때에는 경기 템포를 자주 끊어먹게 된다. 유스 시절에 다소 수준이 떨어지는 팀에서 뛰었고, 커리어가 확 뜨기 전까지는 눈에 띄어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그런 성향이 된 건진 알 수 없으나, 기술에 비해 축구 지능이 조금 떨어지고 그 탓에 잘 풀리지 않으면 어떻게든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다 보니 공을 길게 소유하게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때문에 마레즈는 보통 기술이 좋은 선수들이 갖추고 있는 전술 이해도/활용도, 오프 더 볼 능력, 조율 능력 등은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생각보다 여러 역할을 다양하게 수행하지 못한다. 특히나 아무리 뛰어난 선수라도 혼자 다 해먹는 일은 절대 없는 맨체스터 시티 이적 후 적응에 꽤 애먹었고, 20-21 시즌이 되어서야 확실히 팀의 핵심 선수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 분명 가지고 있는 툴만으로는 조금 더 다양한 포지션과 역할을 소화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이고, 실제로 맨시티 이적 극초반 프리시즌에 펩이 미드필더로 써보려 한 적도 있지만, 맨시티와 같은 메가클럽에서 유효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것은 우측 윙포워드 정도이다.
한때 페널티킥을 잘 못 찬다는 약점도 있었다. 2015-16 시즌 레스터에서는 컵대회 승부차기에서 한 번, 리그에서 6번의 페널티킥을 찼는데, 7개 중 3개를 실축했다. 그 결과 컵대회 탈락, 두 경기 무재배로 리그 승점 -4(...). 리그 2연속 실축 이후 PK는 제이미 바디가 전담해서 찼다. 맨시티에서의 첫 시즌에서도 리버풀과의 리그 경기에서 경기 막판 PK를 실축하며 무려 안필드 원정 승리 기회를 날려버렸고[7] 이후에도 굳이 다른 선수들 대신 키커로 써야 할지에 대한 의문부호가 있었으나 어느 순간부터 PK 실력이 크게 발전했다. 2020-21 UCL 8강 도르트문트와의 2차전 경기에서는 자진해서 키커로 나섰고, 홈에서 2-1로 이겼으나 원정에서 1-0으로 지고 있던지라 반드시 넣어야 하는 상황에서 침착하게 골문 상단 구석으로 성공시키며 결승골을 득점하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본래 전담 키커였던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이적한 2021-22 시즌에는 아예 제1 전담키커 자리를 꿰찬 상황. 상대 골키퍼를 신경쓰지 않고 골문 구석으로 강하게 때려넣는 방식을 채용했는데 성공률이 꽤 괜찮다.
그리고 생각보다 티가 크게 나지는 않는데, 경기력의 기복이 있다. 다른 선수들의 경우 몇주 단위로 사이클이 오가는 경우가 많은데, 마레즈는 거의 반 시즌~전체 시즌 단위로 사이클이 오락가락한다는 게 특이한 점[8]. 사실 이건 마레즈 본인만의 문제는 아니고, 팀 전술이나 상대 팀의 대응으로 인한 기복이긴 하다.[9] 실제로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은 이후에는 클로드 퓌엘 체제에서 좀 더 플레이메이커로서 활동반경을 넓혀서 단순히 오른쪽 윙어에서만 뛰는 것이 아닌, 중앙, 좌측, 우측 다 커버하면서 뛰면서 드리블보다 키패스와 득점에 더 비중을 높인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는 마레즈가 다시금 폼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2018-19 시즌 맨시티 영입 당시만 해도 체력 문제로 후반기에 폼이 떨어진 리로이 사네나 라힘 스털링의 로테이션 혹은 그 이상의 주전급 멤버로 뛰어줄 것으로 기대했지만, 주로 역습을 위주로 경기를 풀어갔던 레스터와 달리 내려앉은 상대팀의 두터운 수비 라인을 공략해야 하는 맨시티의 전술에서는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부진했다. 특히나 높은 왼발 의존도가 두터운 수비진을 상대로 더욱 불리함으로 작용해서, 마레즈가 왼발로 치고 갈 공간만 제한하면 마레즈의 선택지를 거의 없애버리면서 수월하게 수비하는 일이 많았다. 그나마 맨시티가 앞서고 있거나 상대의 라인이 높거나 해서 공간이 열리면 나쁘지 않은 폼을 보여주었지만, 영입 당시의 기대에 비하면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었다. 결국 18-19 시즌에는 커리어 하이를 갱신하는 수준의 맹활약을 펼친 라힘 스털링에게 밀려났다.
하지만 2019-20 시즌에는 높아진 전술 이해도를 바탕으로 한결 나아진 경기력을 보여줬다. 주전 경쟁을 의식하는지 교체로 나올 때는 다소 탐욕스러운 모습도 보여주지만, 선발로 나서서 처음부터 경기를 전개하면 드리블로 공간을 창출하고 날카로운 키 패스도 뿌리는 등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러다가도 2020-21 시즌에는 초반에 볼 호그 기질이 심해지며 경기력이 부진하더니, 후반기에는 맹활약을 이어가며 스털링을 완전히 밀어내는데 성공했다. 이후 맨시티 커리어 내내 컵대회 포함 시즌 35경기 내외를 선발 출전하는 준주전 선수로 활약했으나 2022-23 시즌 노쇠화가 시작되고 선수 본인도 중요 경기에서 펩 감독의 선발 빈도가 떨어지자 맨시티가 트레블을 달성한 2023년 여름 사우디 이적을 선택했다. 좋게 보면 박수칠 때 떠난 거지만 이후에는 양쪽 다 조금 더 팀에 남았으면 좋았을 지도 모르겠다는 식으로 묘하게 아쉬워하는 등, 참 간당간당한 시점에서 팀을 떠난 선수.
마레즈가 맨시티의 전술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었고, 골을 많이 기록했던 것은 바로 아이솔레이션이 잘 가동되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마레즈 혼자 오른쪽 측면에 고립되어 있어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의도적으로 상대 진영의 무게중심을 반대편으로 쏠리게 하고, 양질의 롱패스를 뿌릴 수 있는 더 브라위너, 베르나르두 실바, 필 포든, 페르난지뉴, 로드리 등이 마레즈에게 공을 주면 순간적으로 마레즈에게 넓은 공간이 생기게 되고, 이를 통해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빈도가 상당히 많았다. 또한 자신의 주발이 왼발이라는 점을 이용하여 오른발 슛으로 골을 기록하거나, 파포스트쪽을 겨냥하는 것 처럼 하다가 니어포스트를 겨냥하여 골을 기록하는 등 전문 공격수가 없는 맨체스터 시티의 핵심 골 스코어로 적극 활용되었다. 맨시티 통산 236경기 78골 59어시스트를 기록하고 팀을 떠났다.
맨시티 전술에 완전히 적응한 이후에는 은근히 큰 경기 활약이 좋은 선수였으며, 특히나 맨시티 선수단 내에서는 리그에 비해 챔스 경기력이 좋은 선수였다. 기본적으로 완전히 내려앉아 두줄 수비를 하는 리그 중하위권 팀들에 비해 챔피언스리그 상대팀들이 맞불을 놓거나 라인을 올리거나 해서 마레즈가 아이솔레이션을 통한 공간을 부여받거나 드리블로 돌파할 공간이 더 조성되는 것이 있고, 이에 더해 몇 가지 패턴의 드리블이 최대 장점인 선수다보니 자주 만난 수비수들이 마레즈의 패턴에 익숙한 리그보다 상대적으로 덜 만나는 유럽대항전에서 장점이 극대화되는 편이었다. 여기에 슬로우 스타터 기질이 있어서 시즌 초중반까지 죽을 쑤다가 날이 추워지면 점점 폼이 올라왔는데, 이렇게 폼이 한창 좋을 시기에 챔피언스 리그 16강이 시작되기 때문에 시너지를 일으켜 챔스 토너먼트에서 특히나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종합적으로 레스터 시티에서부터 엄청난 성공 신화를 쓰며 펩 과르디올라 체제의 맨시티에서도 험난한 주전 경쟁을 버텨내며 주조연으로 활약했고, 앞으로도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했던 살라, 드록바, 마네, 야야 투레, 에시엔, 오바메양 등과 함께 아프리카 국적 프리미어 리그 올타임 베스트 11에 기억될 만한 선수이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 레스터 시티 FC (2014~2018)
- 풋볼 리그 챔피언십: 2013-14
- 프리미어 리그: 2015-16
- 맨체스터 시티 FC (2018~2023)
- 프리미어 리그: 2018-19, 2020-21, 2021-22, 2022-23
- FA컵: 2018-19, 2022-23
- EFL컵: 2018-19, 2019-20, 2020-21
- FA 커뮤니티 실드: 2018
- UEFA 챔피언스 리그: 2022-23
- 알제리 축구 국가대표팀
-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2019
- FIFA 아랍컵: 2021
5.2. 개인 수상
- PFA 올해의 선수: 2015-16
- PFA 팬 선정 올해의 선수: 2015-16
- PFA 올해의 팀: 2015-16
- PFA 팬 선정 이달의 선수: 2021년 3월, 2023년 1월
- FA컵 득점왕: 2021-22
- EFL컵 결승전 MOTM: 2021
-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도움왕: 2023-24
-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토너먼트의 팀: 2019
- 아프리카 올해의 축구 선수: 2016
- 아프리카 올해의 골: 2019
- 알제리 올해의 축구 선수: 2015, 2016
- 레스터 시티 올해의 선수: 2015-16
- CAF 올해의 팀: 2016, 2018, 2019
- BBC 아프리카 올해의 축구 선수: 2016
- IFFHS CAF팀: 2020
- IFFHS 10년의 CAF팀 (2011–2020)
- IFFHS 올타임 알제리 드림팀: 2021
- 황금사자상[10]: 2016
- 앨런 허데이커 트로피: 2021
- 맨체스터 시티 이달의 선수: 2018년 10월, 2019년 9월 · 12월, 2021년 2월, 2022년 2월 · 2022년 12월, 2023년 1월
6. 마레즈에 대한 언사
마레즈는 한 줄기 빛이다. 마레즈가 빛나면 경기장은 환상적으로 응답한다.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그저 환상적인 선수라는 말 밖엔 할 말이 없다. 기꺼이 돈을 내고 그의 플레이를 감상하고픈 마음이다. 마레즈에게는 홀로 경기의 흐름을 뒤바꿀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는 한 번의 움직임으로 경기의 흐름을 바꿔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팬들은 이런 선수를 보고 싶어한다. 환상적이란 표현은 이런 선수에게 어울리는 표현이다.[11]
내가 보고 들은 것보다 더 환상적인 선수다. 재능이 정말 출중하다.
아르연 로번
내가 보고 들은 것보다 더 환상적인 선수다. 재능이 정말 출중하다.
아르연 로번
마레즈는 수년간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했으며 지금이 최고의 시즌이라고 말하지는 않을 것이다. 지난 시즌 마레즈는 마지막까지 이례적인 선수였다. 나는 마레즈를 더욱 밀어붙이려고 노력한다. 그가 가진 퀄리티를 알고 있기에 우리는 함께할 것이다.
펩 과르디올라 출처
펩 과르디올라 출처
마레즈는 지난 5년 동안 우리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했고 그의 공헌은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그와 같은 수준의 기술과 테크닉을 가진 윙어는 세계에서 매우 드물다. 그가 그리울 것이다.
치키 베히리스타인
치키 베히리스타인
잉글랜드 무대에서 수준급 선수들 사이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믿을 수 없을 정도의 플레이를 펼친다. 마레즈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플레이를 펼친다. 게다가 팀을 위해 헌신한다. 지금의 경기력이라면 유럽의 어느 빅 클럽에서도 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사비 에르난데스
사비 에르난데스
7. 여담
- 17세 당시, 스코틀랜드 클럽 세인트미렌에서 입단 테스트를 했다. 당시 4경기에서 7골을 넣었다. 하지만 구단은 ‘조금 더 지켜보자’는 말만 되풀이했다. 스코틀랜드의 1월이 너무 추웠던 마레즈는 대리인에게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세인트미렌은 그렇게 최고의 재능을 품을 기회를 놓쳤다.
- 레스터 시티의 우승을 이끈 후, 연일 PSG를 비롯한 빅클럽으로의 이적설이 돌았었는데, 마레즈 본인은 프리미어 리그의 생활을 즐기고 있으며 자신이 무명 선수로 머물렀던 프랑스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다고 밝혔다. 특히 올랭피크 마르세유의 팬으로 자란지라 PSG로는 더더욱 갈 일이 없다고.[12] 결국 맨시티로 이적했다.
- 팀 동료인 제이미 바디가 7부 리그부터 올라왔다는, 인간 승리같은 이야기로 임팩트가 워낙 크지만 사실 마레즈도 바디 못지않은 인간 승리를 이뤄낸 선수이다. 18세에 4부 리그 아마추어 구단인 캉페르 FC에 입단해 한화 25만원 정도의 주급을 받으며 뛰었는데, 당시 그는 구단 관계자로부터 "너와 계약하려면 꽤 큰 계약을 맺어야 하는데 네가 그 정도 가치가 있는 선수인지 모르겠다"는 굴욕적인 소리를 듣기도 했다. 그러나 15세 때 심장마비로 돌아가신 아버지와 한 축구선수가 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푸라기라도 잡겠다는 심정으로 7부 리그에 속한 캉페르의 2군 팀 선수로 활약했다.
- 한국 시각으로 2017년 1월 6일, 2016년 아프리카 올해의 축구 선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도르트문트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와 리버풀의 사디오 마네가 마레즈와 함께 최종 후보 3인에 이름을 올렸는데, 마레즈는 361표를 득표하며 각각 313표를 받은 오바메양과 186표를 받은 마네를 제쳤다. 알제리 국적의 축구 선수로는 최초.
- 2018년 초에 맨시티로의 이적이 무산된 이후 본인의 SNS에 은퇴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겼었다. 하지만 이 사건은 SNS 해킹에 의해 일어난 사건으로 밝혀졌다.
- 맨시티 이적이 확정되자마자 레스터 시티의 인스타 계정을 언팔했다. 트위터 팔로잉은 아직 남아있다.[13]
- 니콜라스 오타멘디에 버금가는 철강왕이다. 2015-16 시즌에 9일 동안 다리 부상으로 빠진 게 전부다.
- 어릴 적 최고의 선수는 리오넬 메시라고 한다.
- 알제리 내에선 국민적인 스타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그래서 그가 뛰는 팀에는 대규모의 알제리 악성 팬덤이 같이 다닌다. 이 악성 팬덤은 마레즈의 소속팀의 성적에는 별로 관심이 없으며, 오직 마레즈의 개인의 활약에만 관심이 있다. 거기까지면 그러려니 할 수 있지만 악성 팬덤이란 이름값답게 웹상에서 온갖 민폐와 분탕을 치며 다른 팬들의 치를 떨게 하는 중이다. 예를 들어 현 소속팀 맨시티에서 마레즈가 결장하면 알제리 팬덤이 좌표를 찍고 분노[14], 혹은 악플을 남기며 혹시라도 마레즈 결장 경기에서 패배라도 하면 감독 및 타 선수들을 조롱하는 댓글이 달린다. 맨시티 이적 이전 이들에게 오래 시달린 레스터 시티 팬덤이 마레즈 개인 팬덤이 떠나는 것을 두 손 들고 반겼을 정도.[15] 다만 현재는 라미 벤세바이니, 이스마엘 베나세르, 자국 최고의 유망주 라얀 아이트누리 등에게 인기가 분산되기도 했고 사우디로 이적하면서 인기가 이전보다 다소 못한다고 볼수있다. 그래도 알제리 유일 월클 공격수기에 옛날만큼 못한거지 미친 인기를 누리고 있다.
-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과 맨시티의 도메스틱 쿼드러플을 바탕으로 2019년 발롱도르에서 10위를 기록하였다.
- 2020년 9월 7일, 팀 동료 에므리크 라포르트와 함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 맨시티 입단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리그 초반에 활약이 영 좋지 않다가 겨울철 들어 점차 폼이 올라오는 슬로우 스타터 경향을 띄고 있는데, 이로 인해 날이 추워져 장갑을 낄 즈음이 되면 활약이 좋다고 하여 장갑이 본체라는 드립이 있다. 마레즈의 슬로우 스타터 기질은 마레즈의 맨시티 커리어 사상 최악의 스타트를 끊었던 2022-23 시즌에도 여전했고 2023년 1월 구단 자체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7.1. WAGs
- 2015년 리야드 마레즈는 영국의 패션 모델인 리타 요할과 결혼했다. 결혼 후 두 딸을 낳았고 2019년 6월 마레즈 부부의 두 딸을 돌봐주던 유모가 마레즈를 임금 체불로 고소하였다. 유모는 자신이 약 529만원 상당의 초과 근무 수당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몇 차례나 마레즈에게 돈을 지급하라고 요청했지만 모두 거절 당했다고 한다. 마레즈는 초과 근무가 아니라며 초과 근무 수당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결국 법원은 마레즈 부부에게 밀린 임금과 피해 보상금 약 21만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하였다.
- 2020년 초 요할과 이혼하고 축구선수 출신 사업가 애슐리 워드의 딸 테일러 워드와 연애하고 있다. 테일러가 7살 연하라고 한다.
8. 같이 보기
| 알 아흘리 SFC 스쿼드 |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2023-24 알 아흘리 SFC 1군 스쿼드 | |||||
| <rowcolor=#000000> 번호 | 포지션 | 국적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비고 | |
| 3 | DF | | 호제르 이바녜스 | Roger Ibañez | ||
| 7 | FW | | 리야드 마레즈 | Riyad Mahrez | ||
| 9 | FW | | 피라스 알 부라이칸 | Feras Al Brikan | ||
| 10 | FW | | 호베르투 피르미누 | Roberto Firmino | ||
| 11 | MF | | 알렉산데르 | Alexsander | ||
| 14 | MF | | 압둘라 오타이프 | Abdullah Otayf | ||
| 16 | GK | | 에두아르 멘디 | Édouard Mendy | ||
| 17 | FW | | 하이탐 아시리 | Haitham Asiri | ||
| 24 | MF | | 가브리 베이가 | Gabri Veiga | ||
| 28 | DF | | 메리흐 데미랄 | Merih Demiral | ||
| 71 | GK | | 모하메드 알야미 | Mohammed Al-Yami | ||
| 79 | MF | | 프랑크 케시에 | Franck Kessié | ||
| 99 | FW | | 아이반 토니 | Ivan Toney | ||
| <colbgcolor=#196c4d> '''[[알 아흘리 SFC|구단 정보]]''' | ||||||
| 구단주: 파하드 빈 칼리드 / 감독: 마티아스 야이슬레 / 홈구장: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 ||||||
| 출처: 공식 웹 사이트 / 최종 수정 일자: 2024년 9월 23일 | ||||||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3bb72,#0733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rowcolor=#fff>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골 | 소속 클럽 | |
| GK | 1 | 알렉시스 겐두즈 (Alexis Guendouz) | 1996년 1월 26일 ([age(1996-01-26)]세) | 0 | 0 | | ||
| 16 | 알렉상드르 우키자 (Alexandre Oukidja) | 1988년 7월 19일 ([age(1988-07-19)]세) | 6 | 0 | | |||
| 23 | 앙토니 만드레아 (Anthony Mandréa) | 1996년 12월 25일 ([age(1996-12-25)]세) | 4 | 0 | | |||
| - | 무스타파 제그바 (Moustapha Zeghba) | 1990년 11월 21일 ([age(1990-11-21)]세) | 7 | 0 | | |||
| - | 우사마 벤부트 (Oussama Benbout) | 1994년 10월 11일 ([age(1994-10-11)]세) | 0 | 0 | | |||
| DF | 2 | 아이사 만디 (Aïssa Mandi) | 1991년 10월 22일 ([age(1991-10-22)]세) | 98 | 5 | | ||
| 3 | 나우엘 카세프 (Naoufel Khacef) | 1997년 10월 27일 ([age(1997-10-27)]세) | 2 | 0 | | |||
| 4 | 모하메드 아미네 투가이 (Mohamed Amine Tougai) | 2000년 1월 22일 ([age(2000-01-22)]세) | 17 | 1 | | |||
| 5 | 지네딘 벨레이드 (Zineddine Belaid) | 1999년 3월 20일 ([age(1999-03-20)]세) | 3 | 0 | | |||
| 13 | 자우안 하잠 (Jaouen Hadjam) | 2003년 3월 26일 ([age(2003-03-26)]세) | 2 | 0 | | |||
| 15 | 라얀 아이트누리 (Rayan Aït-Nouri) | 2001년 6월 6일 ([age(2001-06-06)]세) | 12 | 0 | | |||
| 20 | 유세프 아탈 (Youcef Atal) | 1996년 5월 17일 ([age(1996-05-17)]세) | 42 | 2 | | |||
| 21 | 라미 벤세바이니 (Ramy Bensebaïni) | 1995년 4월 16일 ([age(1995-04-16)]세) | 64 | 8 | | |||
| - | 아메드 투바 (Ahmed Touba) | 1998년 3월 13일 ([age(1998-03-13)]세) | 13 | 1 | | |||
| - | 케빈 판던케르크호프 (Kevin Van Den Kerkhof) | 1996년 3월 14일 ([age(1996-03-14)]세) | 11 | 0 | | |||
| MF | 6 | 라미즈 제루키 (Ramiz Zerrouki) | 1998년 5월 26일 ([age(1998-05-26)]세) | 38 | 3 | | ||
| 8 | 후셈 아우아르 (Houssem Aouar) | 1998년 6월 30일 ([age(1994-06-30)]세) | 12 | 4 | | |||
| 14 | 아메드 켄두시 (Ahmed Kendouci) | 1999년 6월 22일 ([age(1999-06-22)]세) | 4 | 0 | | |||
| 19 | 아뎀 조르가네 (Adem Zorgane) | 2000년 1월 6일 ([age(2000-01-06)]세) | 16 | 0 | | |||
| 22 | 이스마엘 베나세르 (Ismaël Bennacer) | 1997년 12월 1일 ([age(1997-12-01)]세) | 46 | 2 | | |||
| - | 나빌 벤탈렙 (Nabil Bentaleb) | 1989년 12월 21일 ([age(1989-12-21)]세) | 54 | 5 | | |||
| - | 이샴 부다위 (Hicham Boudaoui) | 1999년 9월 23일 ([age(1999-09-23)]세) | 18 | 0 | | |||
| - | 파레스 샤이비 (Farès Chaïbi) | 2002년 11월 28일 ([age(2002-11-28)]세) | 14 | 2 | | |||
| FW | 7 | 리야드 마레즈 (Riyad Mahrez) | 1991년 2월 21일 ([age(1991-02-21)]세) | 95 | 31 | | ||
| 9 | 바그다드 부네자 (Baghdad Bounedjah) | 1991년 11월 24일 ([age(1991-11-24)]세) | 73 | 30 | | |||
| 10 | 사이드 벤라마 (Saïd Benrahma) | 1995년 8월 10일 ([age(1995-08-10)]세) | 30 | 2 | | |||
| 11 | 아민 구이리 (Amine Gouiri) | 2000년 2월 16일 ([age(2000-02-16)]세) | 7 | 2 | | |||
| 12 | 야신 벤지아 (Yassine Benzia) | 1994년 9월 8일 ([age(1994-09-08)]세) | 10 | 6 | | |||
| 18 | 모하메드 아무라 (Mohamed Amoura) | 2000년 5월 9일 ([age(2000-05-09)]세) | 28 | 6 | | |||
| 26 | 아니스 하지 무사 (Anis Hadj Moussa) | 2002년 2월 11일 ([age(2002-02-11)]세) | 4 | 0 | | |||
| - | 바드레딘 부아나니 (Badredine Bouanani) | 2004년 12월 08일 ([age(2004-12-08)]세) | 3 | 0 | | |||
|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07월 09일 | ||||||||
[1] 알파벳으로 적힌 아랍계 인명은 어디까지나 음차이므로, h는 /x/ㅎ의 발음을 살리는 것이 맞다. 아랍어 발음을 살린 '마흐레즈' 쪽이 오히려 실제 발음에 가깝다.[2] 2024년 11월 18일 기준[3] PFA 올해의 선수, PFA 팬 선정 올해의 선수, PFA 올해의 팀[4] 2015-16 시즌에 맨시티를 상대로 보여준 쐐기골이 대표적인 마레즈의 오른발을 사용한 원더골이다.[5] 2015-16 시즌 프리미어 리그 36라운드 맨유전에서 측면이 비어있는데도 수비 가담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아 앙토니 마르시알에게 실점하는 원인을 제공했다.[6] 실제로 마레즈의 90분당 태클 성공 수와 인터셉트 수는 각각 1.6회, 1.1회로 에덴 아자르(태클 성공 0.7회/인터셉트 0.5회), 앙토니 마샬(0.7회/0.3회), 멤피스 데파이(0.3회/0.3회)같은 다른 윙어들에 비하면 도리어 많았다.[7] 이게 무려 리그에서 승점 1점 차 역전 우승의 전설을 쓴 18-19 시즌의 일이었다. 그나마 리버풀이 막판에 크게 주춤했기에 망정이지, 리버풀이 한 경기라도 승점을 덜 잃었다면 이 PK 실축이 곧 리그 우승을 놓친 가장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을 것이다.[8] 특히 맨시티 입단 이후엔 전반기 내내 부진하다가 장갑을 끼기 시작한 시즌 중~후반에 경기력이 올라와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9] 일례로 2015-16 시즌 환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2016-17 시즌에는 상대의 분석에 말리면서 기대에 못미쳤고, 2017-18 시즌에는 활동반경을 보다 넓히면서 다시금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2018-19 시즌에는 맨시티의 전술에 잘 적응하지 못하며 부진했었다.[10] 모로코의 스포츠 전문지 'Al-Muntakhab'에서 수여하는 상.[11] MODT 매거진에 기고한 칼럼에서.[12] 파리 생제르맹 서포터와 마르세유의 서포터는 성향이 정반대이다. 사실 마레즈는 마르세유로 이적할 가능성도 있었다. 그러나 마레즈 영입을 추천받은 빈센트 라브루네 마르세유 회장은 그가 잉글랜드 2부 리그 구단에 소속된 선수라는 점을 들며 "챔피언스 리그에 나가는 우리 구단에 레스터 시티 선수가 들어올 자리는 없다"고 말해 이적은 무산되었다.[13] 그래도 꾸준히 레스터 시티에 대한 애정을 표하는 것을 보면 이적과정에서 살짝 마음이 상했던 부분이 있었던 듯하다.[14] 페북의 화나요 표시.[15] 실제로 이들은 규모만큼은 국내 악성 팬덤의 대표격인 손흥민 팬덤 따위는 저리가라 할 정도로 엄청나다. 페이스북/인스타 계정에 찍히는 좋아요 수만 봐도 팀 선수들 대부분을 압도하는 수준.[16] 몽고메리 번즈의 성우는 해리 시어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