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09:49:32

제이슨 베이

제이슨 베이의 수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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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2005 2006 2009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04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신인왕
돈트렐 윌리스
(플로리다 말린스)
제이슨 베이
(피츠버그 파이리츠)
라이언 하워드
(필라델피아 필리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09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외야수 부문 실버 슬러거
조시 해밀턴
(텍사스 레인저스)
카를로스 쿠엔틴
(시카고 화이트삭스)
그래디 사이즈모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제이슨 베이
(보스턴 레드삭스)

스즈키 이치로
(시애틀 매리너스)
토리 헌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조시 해밀턴
(텍사스 레인저스)
칼 크로포드
(탬파베이 레이스)
호세 바티스타
(토론토 블루제이스)

파일:Canadian Baseball Hall of Fame.png 캐나다 야구 명예의 전당 팁 오닐 상
2003년 2004년 2005년
에리크 가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colbgcolor=#ffffff> 제이슨 베이
(피츠버그 파이리츠)
제이슨 베이
(피츠버그 파이리츠)
2004년 2005년 2006년
제이슨 베이
(피츠버그 파이리츠)
제이슨 베이
(피츠버그 파이리츠)
저스틴 모노
(미네소타 트윈스)
2008년 2009년 2010년
저스틴 모노
(미네소타 트윈스)
제이슨 베이
(보스턴 레드삭스)
조이 보토
(신시내티 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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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제이슨베이.jpg
제이슨 레이먼드 베이
Jason Raymond Bay
출생 1978년 9월 20일 ([age(1978-09-20)]세)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트레일
국적
[[캐나다|]][[틀:국기|]][[틀:국기|]]
|
[[미국|]][[틀:국기|]][[틀:국기|]]
학력 곤자가 대학교
신체 188cm / 95kg
포지션 외야수[1]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0년 드래프트 22라운드 (전체 645번 / MON)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03)
피츠버그 파이리츠 (2003~2008)
보스턴 레드삭스 (2008~2009)
뉴욕 메츠 (2010~2012)
시애틀 매리너스 (2013)

1. 개요2. 커리어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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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나다 출신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야구선수.

2. 커리어

2000년 드래프트에서 캐나다의 야구팀 몬트리올 엑스포스에 지명받은 베이였지만 2001년 마이너리그 상위 싱글A에서 부진한 성적을 찍고 이듬해 3월 오마 미나야에 의해 뉴욕 메츠로 트레이드되었다. 다시 2002년 트레이드 데드라인 때 메츠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트레이드된 베이는 파드리스 소속으로 데뷔까지 했지만 2003년 8월 브라이언 자일스 트레이드에서 올리버 페레즈와 함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향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베이는 올리버 페레즈와 함께 대폭발했다.[2] 2004년 26홈런을 갈기며 129삼진을 당했지만 .282 .358 .550라는 루키치고 매우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였고, 내셔널리그 신인왕에 선정되었다.[3]

이후로도 벅스의 유일한 스타플레이어로서 데이브 리틀필드의 유일하다시피한 업적으로 기록될만한 맹활약을 펼치며 올스타급 외야 거포가 되었다.

2008년 7월 말, 벅스의 리빌딩언제는 리빌딩 모드 아니었냐 차원에서 닐 헌팅턴 단장은 베이를 시장에 내놓았고, 매니 라미레즈LA 다저스행 딜에 끼어들어 보스턴 레드삭스로 베이를 보냈다. 레드삭스에서 그는 전임 좌익수 매니의 공백을 메꾸며 준수한 거포로서 맹활약했고 시즌 종료 후 테오 엡스타인 단장은 그에게 4년 $60M의 조건을 제시했지만 거절하고 FA 시장에 나와 레드삭스와는 공식적으로 결별을 선언했다. 그리고 오마 미나야뉴욕 메츠가 베이를 4년 $66M[4] 계약으로 데려갔다. 세간의 평은 오버페이가 크거니와 무릎건강에 대한 의문부호가 있던만큼 부상에 의한 리스크도 크다는 평가였다.[5]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010년 메츠로 온 베이는 첫 시즌부터 부상으로 인해 95경기 출전에 그치는 등 먹튀의 기미를 보였고, 2011년에는 123경기에서 12홈런 109삼진 .245 .329 .374에 그치는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장타력도 실종되어 똑딱질이나 해댔다. 과거 셰이 스타디움에 수맥이 흐르지 않느냐던 비아냥은 어느새 메츠 자체에 수맥이 흐른다는 말로 바뀌었다(...) 결국 베이는 어메이징해졌고, 이 계약을 추진한 오마 미나야 단장은 해고당했다.

메츠 팬들은 베이를 베레기로 부르며 빨리 계약이 끝나기만 바랐다. 그리고 계약기간이 1년 남은 2012년 종료 시점에서 연봉 1600만달러와 바이아웃 300만달러를 모두 받는 조건으로 방출이 결정되었다.

2012년 12월, 거포 보강을 노리고 있던 시애틀 매리너스와 1년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시애틀에서도 11홈런을 쳐낸 것 외에 딱히 인상깊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8월 6일 방출되었다.

2014년에 결국 은퇴를 결정했다.

3. 여담

  • 슬하에 2명의 딸과 1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 그래디 사이즈모어와 절친한 사이라고 한다. 사이즈모어가 베이의 결혼식에서 들러리를 섰을 정도.


[1] 좌익수.[2] 그러나 올리버 페레즈는 2004년의 플루크 퐈이야 시즌이 전부였다(...)[3] 이는 파이리츠 역사상 최초의 신인왕이었다.[4] 5년차 베스팅 옵션 $17M, 바이아웃 $3M[5] 같은 해 FA시장에서 좌익수 강타자로는 베이 외에 맷 홀리데이가 있었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홀리데이를 "7년 $120M + $17M 팀 옵션(바이아웃 $1M)" 계약으로 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