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기시다 내각

역대 일본 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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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총리 성명 옆 (1, 2...) 표시는 총리의 중임으로 조성된 내각의 회차를 말한다.
* (개, 1개, 2개...) 표시는 총리가 국무대신의 교체를 목적으로 다시 조성한 개조내각(개각)을 말한다.					}}}}}}}}}

▲ 제1차 기시다 내각 출범 기념사진

1. 개요

2. 국회 총리 지명 선거

• 중의원, 참의원에서 각각 총리 후보를 지명한다. 양원의 지명 후보가 일치한 경우 그 자가 총리 지명자가 된다. 양원에서 지명한 후보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 양원 간의 협의회를 열고 협의회에서도 의견이 일치하지 않으면 중의원에서 지명한 자가 최종적으로 총리 지명자가 된다.
• 전체 투표수의 과반을 득표한 후보가 없을 경우 최다 득표자와 2위 득표자 간의 결선 투표가 진행되며, 결선 투표에서는 과반 득표와 관계없이 최다 득표자가 총리로 지명된다.

||<-4><tablebordercolor=#D7003A><tablealign=center><width=400><tablebgcolor=#fff,#191919><tablecolor=#373a3c,#ddd><rowbgcolor=#D7003A><rowcolor=#000> 내각총리대신 지명 선거
중의원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득표수	비고
<rowcolor=#373a3c,#dddddd> 정당		득표율	당락
	기시다 후미오	311표[2]	1위
	자유민주당	67.90%	지명
	에다노 유키오	124표[3]	2위
	입헌민주당	27.07%	낙선
	가타야마 도라노스케	11표[4]	3위
	일본유신회	2.40%	낙선
	다마키 유이치로	11표[5]	3위
	국민민주당	2.40%	낙선
	다카이치 사나에	1표[6]	4위
	자유민주당	0.22%	낙선
<rowcolor=#373a3c,#dddddd> 계	총 투표수	458표	과반 230표
	<rowcolor=#373a3c,#dddddd> 유효표	458표

||<-4><tablebordercolor=#D7003A><tablealign=center><width=400><tablebgcolor=#fff,#191919><tablecolor=#373a3c,#ddd><rowbgcolor=#D7003A><rowcolor=#000> 내각총리대신 지명 선거
참의원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득표수	비고
<rowcolor=#373a3c,#dddddd> 정당		득표율	당락
	기시다 후미오	141표[7]	1위
	자유민주당	58.51%	지명
	에다노 유키오	65표[8]	2위
	입헌민주당	26.97%	낙선
	가타야마 도라노스케	15표[9]	3위
	일본유신회	6.22%	낙선
	다마키 유이치로	15표[10]	3위
	국민민주당	6.22%	낙선
無	가다 유키코	2표[11]	4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0.83%	낙선
無	와타나베 요시미	2표[12]	4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0.83%	낙선
	이토 다카에	1표[13]	5위
	국민민주당	0.41%	낙선
<rowcolor=#373a3c,#dddddd> 계	총 투표수	241표	과반 121표
	<rowcolor=#373a3c,#dddddd> 유효표	241표

3. 각료 목록

제1차 기시다 내각의 국무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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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총무대신	<colbgcolor=#ffffff,#1f2024> 가네코 야스시
법무대신	후루카와 요시히사
외무대신	모테기 도시미쓰 → 기시다 후미오
재무대신	스즈키 슌이치
문부과학대신	스에마쓰 신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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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대신	가네코 겐지로
경제산업대신	하기우다 고이치
국토교통대신	사이토 데쓰오
환경대신	야마구치 쓰요시
방위대신	기시 노부오
부흥대신	니시메 고사부로
국가공안위원장	니노유 사토시
디지털대신	마키시마 카렌
내각관방장관	마쓰노 히로카즈
내각부 특명담당대신
<colbgcolor=#007A60> 오키나와 및 북방담당*	니시메 고사부로
국제박람회담당	와카미야 겐지
저출산담당	노다 세이코
경제안전보장담당	고바야시 다카유키
경제재생담당	야마기와 다이시로
백신접종담당	호리우치 노리코

• 각료를 대부분 유임시킨 스가 내각과 달리 대부분의 자리를 교체했다. 유임은 모테기 외무대신과 기시 방위대신 단 2명.

• 각료경험자의 재입각은 4명에 불과한 반면 기존에 입각경험이 없는 첫 입각이 13명이나 된다. 일본에서는 낮은 선수인 3선이 3명이나 기용된 것도 특징이다. 마키시마 카렌(76년생, 3선), 고바야시 다카유키(74년생, 3선)처럼 일반적으로는 대신정무관이나 부대신 정도로 기용되는 젊은 의원들을 입각시켰다.

• 평균연령은 스가 내각 때보단 약간 올라서 1.43세가 많은 61.81세다. 이는 평균연령을 끌어내리는데 일조한 고이즈미 신지로 환경대신 (40세)의 퇴각이 큰 이유.

• 여성은 3명이 입각했다. 당초 기시다 총리는 여성각료를 5명 이상을 등용하겠다고 공약했으나 이루어지지 않은 셈. 그러나 기시다의 중점정책인 저출산 대책과 어린이 복지담당대신에 중진 노다 세이코 의원이, 미디어 노출이 잦은 백신 담당대신에 호리우치 노리코 의원이 입각해서 스가 내각에 비해서는 여성정치인의 위상이 꽤 높아졌다.

• 언론에서는 "밸런스 인사"라고 평가하고 있다.

• 총리보좌관으로 시마다 타카시 (嶋田隆) 전 경제산업 사무차관을 필두로 하는 8명을 비서관으로 기용했는데, 아베 총리의 측근 수석비서관이던 이마이 타카야와 경제산업성 입문동기이며 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비서관 출신은 출신별로 보면 각각 재무성 2명, 경제산업성 2명, 외무성 1명, 방위성 1명, 경찰청 1명, 기시다 의원 사무소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