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lcolor=#fff> 제11일진호 전복 사고 | ||
| ||
<colbgcolor=#bc002d> 발생일 | 2021년 10월 20일 | |
발생 위치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 북동쪽 약 196㎞ 한일중간수역 해상 | |
유형 | 선체 전복 | |
원인 | 거친 풍랑으로 인한 전복 | |
탑승 인원 | 9명 | |
인명피해 | <colbgcolor=#bc002d><colcolor=#fff> 실종 | 5명 |
생존 | 2명 | |
사망 | 2명 |
[clearfix]
1. 개요
2021년 10월 20일 대략 밤 11시쯤, 독도 북동쪽 약 196km 해상 한일중간수역에서 홍게잡이 어선 '제11일진호'가 전복되어 끝내 침몰된 사건.
2. 경과
독도 북동쪽 공해상에서 지난 20일 전복된 '제11일진호'에는 9명이 타고 있었다. 이 가운데 중국인 2명이 표류 중 구조되고, 선내 조타실에서 선장 박모(62) 씨가 숨진 채로 수습됐다. 그러나 한국인 2명, 중국인 2명, 인도네시아인 2명 등 나머지 6명은 실종돼 한국 해경과 해군이 수색 작업을 벌여왔으나 1주일 넘게 시신을 찾지 못했다.3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청은 30일 오후 1시께 시마네(島根)현 오키노시마초(隱岐の島町)에서 북쪽으로 약 270㎞ 떨어진 해역에서 '11일진호'라 적힌 구명재킷을 착용한 시신이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물에 떠 있던 이 시신은 구명재킷의 문구로 미루어 사고 당시 실종된 제11일진호 선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