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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금광호-태천2호 충돌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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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002d> 발생일 | 2024년 12월 9일 | |
발생 위치 |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감포항 남동쪽 6km 해상 | |
유형 | 선체 전복 | |
원인 | 선체 충돌 후 전복 | |
탑승 인원 | 18명[1] | |
인명피해 | <colbgcolor=#bc002d><colcolor=#fff> 실종 | 1명 |
생존 | 10명 | |
사망 | 7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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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12월 9일 새벽 5시 40분쯤 경주시 감포읍 400톤 규모 모래 운반선 '태천2호'와 20톤 규모 어선 '금광호'가 충돌하여 금광호가 전복된 사고. 이 사고로 금광호 선원 8명 전원 숨졌다.
2. 경과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항 남동쪽 6km 해상에서 456톤 규모의 모래 운반선 태천2호와 20톤 규모의 어선 금광호가 충돌했으며, 충돌과 함께 어선이 전복되면서 승선원 8명이 실종됐다.해경이 출동했을 당시 어선은 완전히 뒤집힌 상태였고,해경이 곧장 구조작업을 벌여 5명을 구조했지만 모두 맥박과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해경은 아직 구조하지 않은 3명이 어선 안팎에 있을 거로 보고 경비 함정 8척과 헬기 2대 등을 투입해 수색과 구조 작업을 벌였다.심정지 상태 였던 7명의 선원은 전원 사망하였다.
인도네시아 선원들로 이루어졌다
3. 사고 원인
사고 해역에는 초속 6~8m의 바람이 불었고 파도는 1~1.5m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4. 이후
전방 주시 소홀로 태천2호 항해사가 구속되었다. #[1] 금광호 8명, 태천2호 10명